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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건강 챙긴다”…체육 인프라 넓히는 원주

    “시민 건강 챙긴다”…체육 인프라 넓히는 원주

    강원 원주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대규모 체육시설을 잇달아 짓는다. 시는 380억원을 들여 동부권종합체육단지를 연내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봉산동에 지어지는 동부권종합체육단지는 축구장 2개면, 족구장 12개면 등으로 구성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시는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공사도 올해 착수한다. 옛 미군기지인 캠프롱 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짓는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는 스포츠를 테마로 한 가상현실(VR) 체험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노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장도 확충한다. 태장동 원주천 파크골프장은 올해 상반기 중 완공하고, 문막읍 섬강파크골프장도 연내 조성된다. 두 곳 모두 18홀 규모로 만들어진다. 시 관계자는 “원주천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8월 착공했고, 섬강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 협의도 조만간 원주지방환경청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는 8월에는 남부복합체육센터에 스피닝 자전거와 가상 라이딩 시설 등을 갖춘 사이클파크가 들어선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는 자전거도로도 넓힌다. 우선 19억원을 들여 호저면 주산교~장현교 2㎞ 구간과 지정면 영남유리~서원주역 4㎞ 구간을 연결한다. 시는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를 늘려 경기 여주, 충북 충주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한태수 시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땀 흘리며 건강을 챙기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도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 강서, 에쓰-오일 마곡 풋살장 무료 개방

    강서, 에쓰-오일 마곡 풋살장 무료 개방

    서울 강서구는 에쓰-오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개발센터(TS&D 센터) 풋살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풋살장은 내년 3월부터 개방되며 주민들은 주말 동안 풋살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하절기(4~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겨울철(10~3월)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공공체육시설통합운영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방화테니스장, 방화배드민턴장, 방화대교남단 족구장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마곡실내배드민턴장, 화곡배수지, 강서다목적체육관 등 3개의 공공체육시설은 공휴일에도 개방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에쓰-오일 TS&D 센터 풋살장 개방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서구 “마곡 S-오일 풋살장 사용하세요”

    강서구 “마곡 S-오일 풋살장 사용하세요”

    서울 강서구는 에쓰-오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개발센터(TS&D 센터) 풋살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풋살장은 내년 3월부터 개방되고, 주민들은 주말 동안 풋살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하절기(4월~9월)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동절기(10월~3월)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공공체육시설통합운영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방화테니스장, 방화배드민턴장, 방화대교남단 족구장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또 마곡실내배드민턴장, 화곡배수지, 강서다목적체육관 등 3개의 공공체육시설은 공휴일에도 개방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에쓰-오일 TS&D 센터 풋살장 개방이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돔구장 옆 쇼핑·탐험·먹거리·책 즐비한 재미지區 신난洞[서울펀! 동네힙!]

    돔구장 옆 쇼핑·탐험·먹거리·책 즐비한 재미지區 신난洞[서울펀! 동네힙!]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11년까지만 해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는 영등포교도소가 있었다고 한다. 1949년 지어져 2011년 천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62년 동안 서울시내 유일한 교정 시설이었단다. 바로 그 자리에 들어선 고척아이파크몰이 사람들로 북적일 줄 누가 알았을까. 아이들과의 즐길거리가 있고 도서관이 있다. 쇼핑과 먹거리들도 많다. ●고척돔 인근이 핫플로… 안양천까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인근의 고척스카이돔은 야구 관람만 하는 곳이 아니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K팝 공연이 연중 365일 펼쳐진다. 임영웅, NCT DREAM, 두아 리파, 데이식스 등 월드 투어에 나서는 대스타들이 피날레를 장식하거나 단독 리사이틀을 여는 ‘핫플’이다. 고척스카이돔 주변의 ‘고척동 먹자골목’은 ‘고척 그라운드’로 업그레이드됐다. 덕분에 젊은 인파들로 북적이는 이곳 근처에는 안양천이 있다. 휴식과 산책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지난 3일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고척스카이돔이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의 돔구장으로 개장한 고척스카이돔은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이다. 돔구장 지하 1층 내부에 있는 ‘서울아트책보고’는 예술책 보물 창고다. 단순히 보고 읽은 책의 경계를 넘어 예술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림책, 팝업북, 사진집, 일러스트북 등 시각적 요소를 가진 예술작품이 되는 책부터 아티스트의 책까지 1만 50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 공간에는 아트북 열람실, 갤러리, 아트북 체험존,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들이 눈길을 끈다. ●빨봉분식·전주식당 맛도 보고 사연도 고척스카이돔 앞의 거리로 들어서면 바로 고척동 먹자골목이 나온다. 서울시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캠퍼스타운 가운데 동양미래대학 캠퍼스타운이 교수, 대학생, 지역 상인 등과 협업해 상권을 개발했다고 한다. 상인들의 모금과 도움을 통해 고척 그라운드로 새롭게 탈바꿈한 먹자골목은 저녁이 되니 화려한 네온사인의 불빛들로 더욱 찬란해졌다. 이 중 눈에 띄는 분식점이 바로 ‘빨봉분식’이다. 빨봉분식의 사장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모델로 유명한 민윤기씨다. 민씨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국 선교사이자 영어 선생이었던 스텔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캐나다 퀘벡 출신 배우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와 부부 사이다. 분식집 내부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달려 있는데 부부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과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던 아히안의 모습이 계속 흘러나온다. 민씨는 “패션모델 수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학 상권에서 눈여겨보던 먹자골목에 가게를 오픈했다”며 쑥스러워했다. 가장 자신 있다는 ‘빨떡에 치즈추가’ 메뉴를 시켜 봤다. 아주 맵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치즈 맛이 일품이었다. 먹자골목의 숨은 맛집이 하나 더 있다. 빨봉분식 근처에 있는 ‘전주식당’이다. 겉으로 보기엔 허름한 분식집 같지만 대학생들에게 나름 저렴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제육덮밥, 순두부, 된장찌개 등 메뉴는 특별할 게 없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밥은 무한대로 직접 퍼다 먹을 수 있다. 43년 동안 전주식당을 운영해 왔다는 박윤숙(67) 사장은 “이래 봬도 점심시간엔 줄 서는 식당인데, 제육덮밥이 제일 잘 나간다”며 웃었다. 고척스카이돔 근처에선 과거 영등포교도소가 있던 자리를 새로 단장한 고척 아이파크몰을 만날 수 있다. 지난 8월 고척아이파크MD 5층에 자리잡은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는 아이들의 핫플이다. 기초 체력과 신체 건강에 관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해 준다. 특히 체험형 어린이 전용 시설에서 게임을 통해 측정한 7가지 종목의 체력을 종합체력점수 결과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다른 공간엔 공 던지기, 방방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다. ●간접 탐험여행… 반려견 놀이터 가 볼 만 구로구 오류동에서 아이와 함께 왔다는 박소연(37)씨는 “이곳에서 아이 체력 측정을 하면 식단이나 간식도 좀더 신경 쓰게 되고 아이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같은 건물 3, 4층엔 고척열린도서관이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책도 볼 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고척스카이돔 바로 옆 안양천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가 봄 직하다. 안양천 고척교 아래 자리잡은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달 개장한 서울시 최대 규모 반려견 놀이터다. 중소형 견을 위한 공간과 대형 견을 위한 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다. 마침 반려견과 함께 이곳을 찾은 김모(29)씨는 “산책시킬 때마다 들르는데 봄(반려견 이름)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반려견 놀이터 관리인은 “개장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하루에 10~20명 정도가 찾는다”고 귀띔했다. 반려견 놀이터를 시작으로 안양천 물길을 따라가면 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이 나타난다. 힐링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것도 안양천 산책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야구 경기나 월드 스타들의 공연을 보러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면 안양천 근처에서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충남 천안시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자들이 내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관련 공약에 반발하고 있다. 천안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천안을 선정하고 관련한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협회는 각각 2335억 원과 1550억 원 등 3885억 원을 투입해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44만 9341㎡ 부지에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축구장 4면, 생활체육시설(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체육관과 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은 공사가 완료됐다. 협회도 축구장 5면, 스타디움(사무동 포함), 실내훈련장, 선수숙소(82실) 등을 건립한다. 협회 시설물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했으며 11월 기준 34% 공정률을 보인다. 그러나 내년 1월 8일 치러질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NFC를 반쪽짜리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허정무 후보자는 지난달 25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파주만큼 입지가 좋은 곳이 어디에 있느냐. 천안과 함께 투트랙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신문선 후보자도 이달 3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축구협회 사무실을 천안 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득표 전략의 하나로 국민을 외면하는 가벼운 처사”라며 “자치단체와 협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협약을 헌신짝처럼 져버리는 이런 식의 잘못된 논리는 자치단체의 장 입장에서 엄중히 말씀을 드린다 ”고 강조했다. 천안시축구협회는 조만간 축구인들의 의견을 모아 공약 철회 호소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 ‘농어촌 체험’ 전국 최우수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 ‘농어촌 체험’ 전국 최우수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체험마을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매년 귀농귀촌 포털사이트인 ‘그린대로’에 등록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을 대상으로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일자리와 주거 제공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120개 마을 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상위 10개소를 뽑고, 이 중 상위 5개소 마을에 대해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전남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도와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귀농어귀촌 1번지 전남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산면에 있는 길은푸르미 마을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2012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받았으며, 11실의 숙박시설과 교육관, 잔디운동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췄다. 이번 평가에서는 귀농어귀촌인에게 영농, 어촌 체험은 물론 지역 특성을 살린 남도국악원(진도 ‘흥’) 국악 체험, 진도 홍주 만들기, 울금을 활용한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통해 진도만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뒤 농식품부가 2021년 신규사업으로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 없이 각 시·도에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천안 불당동 공원 민간개발 ‘일단 백지화’…“0.27㎡ 땅 매입해 준공”

    천안 불당동 공원 민간개발 ‘일단 백지화’…“0.27㎡ 땅 매입해 준공”

    0.27㎡땅 누락 준공 못해…민간개발 제안국토교통부·법제처 ‘민간개발’ 부정적 해석시 “시민체육공원 준공절차 진행”“공감대형성, 공영개발”…개발 가능성 열어 미매입한 0.27㎡ 땅으로 준공하지 못한 채 개발사업이 검토된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체육공원이 공원으로 남게 된다. 천안시는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추진 검토 의사를 밝혀 향후 개발 가능성은 열어놨다. 시는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조성 사업의 준공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불당동 일원 13만 356㎡ 면적에 110억원을 들여 족구장·풋살장 등을 갖춘 시민체육공원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했다. 시청사와 붙은 이곳은 천안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와 인접해 불당동 구역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번 정리 등 보완 조치 중 개인 3명이 소유한 자투리 토지를 매입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이들의 소유분은 가로·세로 크기가 각각 약 50㎝에 불과 한 0.27㎡다. 이 자투리 토지를 매입한 건설사는 지난 2022년 12월 이 공원에 아파트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준공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아파트 단지와 호텔 유치 등으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시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자칫 공원이 아파트 단지로 뒤바뀔 처지에 놓였었다. 정치권 등에서 반발에 부딪힌 시는 법률 검토와 국토교통부에 민간 사업자 자격 해석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토지소유자가 제안할 때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을 소유한 자”라고 답변했다. 0.27㎡ 토지수요자가 단독을 제안할 수 없다는 의미다. 시는 법제처에 국토부 답변의 법령해석을 요청했고, 법제처는 지난 7일 “해석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반려했다. 시 관계자는 “0.27㎡의 토지를 매입하고 일부 도시관리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등 내년 초 시민체육공원으로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문화·예술 인프라 등의 확충이 필요할 경우 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 공감대 형성 후 공영개발 방식으로서 사업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새단장한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 방문

    이경숙 서울시의원, 새단장한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 방문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지난달 25일 새롭게 단장한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정비를 마친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은 기존 2면에서 1면(35m×21m)이 추가 설치되고, 공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와 먼지털이기 등 시설물이 정비됐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으로 추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 의원이 족구장 등 생활체육 시설 개선을 요구하며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해 온 결과다. 이 의원은 “족구장이 정비되어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시설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원삼면에 족구장·게이트볼장 갖춘 공공체육시설 설치

    용인시, 원삼면에 족구장·게이트볼장 갖춘 공공체육시설 설치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족구장과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하고, 모현읍·유림동의 축구장을 개선하는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시설개선에 주력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자체 예산으로 처인구 원삼면에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수지구 죽전동 게이트볼장과 수지아르피아 내 파크골프장을 개선하는 것에 더해 경기도 교부금을 지원받아 유림동 경안천변 축구장 등 4개 시설의 개선 작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공공체육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서 경기도로부터 기흥구 고매동 골드CC 시립테니스장의 인조잔디 설치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9억 5000만원을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올해 ▲모현레스피아 축구장 개선 ▲유림동 경안천변 축구장 개선 ▲골드CC시립테니스장 인조잔디 설치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등 4건에 대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시는 교부금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처인구 모현읍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의 막구조물을 개선하고, 점수 전광판을 새로 설치한다.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유림동 경안천변 축구장에는 교부금 3억원을 들여 막구조물과 관람석 계단을 추가로 설치한다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골드CC 시립테니스장에는 교부금 3억원으로 10면의 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수지구 동천동 게이트볼장에도 2억원의 교부금으로 막구조물과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인조잔디를 교체해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처인구 원삼면에는 약 18억원의 시 예산을 들여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설치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인근인 목신리 910-8번지 일원 1만 1705㎡(약 3450평)에 새롭게 조성되는 이 공공체육시설에는 풋살장과 게이트볼장, 주차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또 2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무지개공원 게이트볼장의 보강공사도 진행한다. 수지구 죽전동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이곳은 시설 노후화로 잔디 교체 등 시설보강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8월 수국조명과 데크로드 설치 등 공원 리모델링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시는 오는 6월까지 파크골프장의 천연잔디와 인조잔디(천연잔디 4946㎡·인조잔디 1153㎡)를 전면 교체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쉴 수 있도록 그늘막을 포함한 부대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필요한 국·도비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현재 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공공체육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신규 체육시설도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안전 먼저’ 송파 아산병원 교차로 개선

    ‘안전 먼저’ 송파 아산병원 교차로 개선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월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아파트 앞 교차로를 보행자 안전을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차로는 풍납동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지점 인근에 있다. 평소 서울아산병원 종사자나 방문객, 풍납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지난 2월 서울시는 이 교차로 인접 지점에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한가람로 진입램프’를 개통했다. 이후 주의 부족, 보행자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6월 직접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구는 5개월간 관련 기관 협의 및 공사를 거쳐 기존의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없애고 무단횡단을 막는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대신해 인근 풍납족구장 앞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횡단보도 앞에는 과속방지턱과 과속 단속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차량 속도 저감을 유도했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타까운 사고 없도록…송파구, 교수 사망사고 발생한 아산병원 교차로 조치

    안타까운 사고 없도록…송파구, 교수 사망사고 발생한 아산병원 교차로 조치

    서울 송파구는 지난 6월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아파트 앞 교차로를 보행자 안전을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풍납동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지점 인근에 위치한 교차로이다. 평소 서울아산병원 종사자나 방문객, 풍납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지난 2월 서울시는 해당 교차로 인접 지점에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한가람로 진입램프’를 개통하였다.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로 기하구조 개선과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후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이 한가람로 진입램프에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을 하며 주의 부족, 시야 차단, 보행자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대형차량 우회전 시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난 6월 직접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구는 5개월간 관련기관 협의 및 공사를 거쳐 기존의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없애고, 무단횡단을 막는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 보행자 램프 진입을 원천 차단하여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진입램프 횡단보도를 대신해 인근 풍납족구장 앞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횡단보도 앞에는 과속방지턱과 과속단속 CCTV를 설치해 차량 속도 저감을 유도했다. 이 밖에도 기존 램프 진입로 방면에 위치해 차량 시야를 방해하던 공중화장실을 풍납족구장 안으로 이전해 차량 우회전 시 시야가 확보될 수 있게 개선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다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0.27㎡땅’ 때문에 ‘천안 공원 개발논란’, 정치적 분쟁으로

    ‘0.27㎡땅’ 때문에 ‘천안 공원 개발논란’, 정치적 분쟁으로

    박상돈 시장 “사실상 방치, 개발 필요”국민의힘 시의원들 “공원 개발 취지 공감”“시민 여론 수렴 반영 전제해야”민주당 시의원들 “특정업체 특혜 의혹 짙어”110억 투입… 3년 전 개방했지만자투리 땅 매입 누락… 준공 지연 0.27㎡ 땅을 매입하지 못해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개발 논란이 지역 정치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개발 반대를 외치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도시개발에 따른 1조원 상당의 재원 확보로 숙원사업에 해결하겠다는 박상돈 시장의 활용 방안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8일 오전 시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상돈 시장이 언급한 시민체육공원 개발 구상에 대해 함께 성장하려는 시장의 의지와 취지에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매권 등 법적 요건이 충족되고, 시민 여론 수렴을 적극적 반영한다는 전제하에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용지 활용 방안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 불당동 일원 13만356㎡ 면적에 족구장·풋살장·주차장 등을 갖춘 시민체육공원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청사와 붙어 있는 이곳은 천안의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와 인접해 불당동 구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0.27㎡의 토지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는 등 여전히 사업준공을 못 하고 있다. 0.27㎡ 토지의 지분을 소유한 건설사는 지난해 10월 이 공원에 아파트 건설 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상태다.국민의힘 소속의 박 시장은 도시개발사업 제안과 관련해 1조원 상당의 재원 확보로 숙원사업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달 27일 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서 시정 현안 연설을 통해 “공원 부지는 활용도가 매우 미약하고 공적 자산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체육공원 개발 공론화 과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국내 굴지의 모 기업으로부터 체육부지 활성화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단순 추계지만 이들 제안에 따르면 1조원이 넘는 세외수입이 발생하고, 우려하는 환매권 문제의 완벽한 해결도 담보하고 있다”며 공론화를 통한 방법을 도출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6년여 노력 끝에 삭막한 도심의 허파로 자리 잡은 울창한 숲과 체육공원을 불도저식으로 밀어내겠다는 발상도 가관. 그 동기가 특정 기업 제안이라고 밝힌 대목은 시대 역행적 밀실 행위”라고 비판했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공정성과 절차적 합리성이 터무니없이 모자란, 특정 민간 사업자 특혜 의혹이 짙은 시민체육공원 민간개발 사업 구상안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 ‘노른자 땅’ 천안 불당동 공원 개발 논란 확산…0.27㎡ 땅 때문에 준공 지연

    ‘노른자 땅’ 천안 불당동 공원 개발 논란 확산…0.27㎡ 땅 때문에 준공 지연

    환경운동연합 등 “사업 구상안 철회하라”“더 많은 자연을 더 많은 공원을 원한다”110억 투입… 3년 전 개방했지만자투리 땅 매입 누락… 준공 지연 충남 천안 최고의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불당동 시청사 옆 4만여 평의 시민체육공원의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개발에 따른 1조원 상당의 재원 확보로 숙원사업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이어 지역 환경단체도 ‘오히려 도시공원이 더 필요하다’며 사업 구상안 철회를 촉구했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3일 성명을 통해 “천안시민은 더 많은 자연을 더 많은 공원을 원한다. 개발사업 구상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공원 녹지 개발이 아닌 도시공원과 보전녹지 지역 및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라”며 “민간 개발사업을 통한 빌딩 숲 대신, 센트럴파크 같은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성과 절차적 합리성이 터무니 없이 모자란, 특정 민간 사업자 특혜 의혹이 짙은 시민체육공원 민간개발 사업 구상안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6년여 노력 끝에 삭막한 도심의 허파로 자리 잡은 울창한 숲과 체육공원을 불도저식으로 밀어내겠다는 발상도 가관. 그 동기가 특정 기업 제안이라고 밝힌 대목은 시대 역행적 밀실 행위”라고 비판했다.앞서 박 시장은 지난 27일 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서 시정 현안 연설을 통해 “체육공원 부지는 활용도가 매우 미약하고 공적 자산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체육공원 개발 공론화 과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그는 “국내 굴지의 모 기업으로부터 체육부지 활성화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단순 추계지만 이들 제안에 따르면 1조원이 넘는 세외수입이 발생하고, 우려하는 환매권 문제의 완벽한 해결도 담보하고 있다”며 공론화를 통한 최선의 방법을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 불당동 일원 13만 356㎡ 면적에 족구장·풋살장·주차장 등을 갖춘 시민체육공원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청사와 붙어 있는 이곳은 천안의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와 인접해 불당동 구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0.27㎡의 토지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는 등 여전히 사업준공을 못 하고 있다. 0.27㎡ 토지의 지분을 소유한 건설사는 이 공원에 아파트 건설 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 0.27㎡ 땅 때문에… 천안시민체육공원 ‘아파트촌’ 될 판

    0.27㎡ 땅 때문에… 천안시민체육공원 ‘아파트촌’ 될 판

    충남 천안시 불당동 4만여평의 용지에 110억원을 들인 ‘시민체육공원’이 3년 전 개방했지만 0.27㎡의 토지가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여전히 사업준공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매입 토지의 지분을 소유한 건설사는 이 공원에 아파트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고, 시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자칫 공원이 아파트 단지로 뒤바뀔 처지에 놓였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 불당동 일원 13만 356㎡ 면적에 족구장·풋살장·주차장 등을 갖춘 시민체육공원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청사와 붙어 있는 이곳은 천안의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번화가와 인접해 불당동 구역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진다. 시는 사업준공을 마치기 위해 경계측량과 지번 정리 등 보완 조치를 하다가 개인 3명이 소유한 자투리 토지를 매입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이들의 소유분은 가로·세로 크기가 각각 약 50㎝에 불과 한 0.27㎡다. 문제는 이 자투리 토지를 지난해 10월 한 건설사가 사들였다는 점이다. 건설사는 자투리 토지를 매개로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동의서’를 접수했다. 지정안 동의서에는 공원에 민간 아파트와 의대 유치, 5성급 호텔 등을 건립하겠다는 제안이 담겨 있었다. 사업준공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시가 공원 부지를 원소유자들에게 되팔면 이 건설사가 전부 사들여 아파트 단지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체육공원은 시민 활용도가 미약해 사실상 방치되고 있었다”면서 “택지로 개발하면 1조원 상당의 세외수입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민의 재산을 볼모로 사업자의 배를 불리는 행위”라면서 “시민 의견은 묻지도 않은 채 특정 기업의 제안으로 개발하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사망사고 발단된 송파구 한가람로 ‘개선공사 연내 완료’ 확답받아

    김규남 서울시의원, 사망사고 발단된 송파구 한가람로 ‘개선공사 연내 완료’ 확답받아

    안타까운 사망사고 발단된 서울아산병원 앞 송파구 풍납동 한가람로 교통사고 유발구간을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로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12일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구2)은 서울시, 송파구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해 한가람로 교통사고 유발구간의 보행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호기 설계, 신·이설 공사 등 개선공사를 연내 완료하겠다는 확답을 이끌었다. 한가람로는 지난 6월 16일 풍납동 주민 故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야간 수술을 마치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평소 보행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한 곳으로, 송파구는 사고 이후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로 신호기 및 횡단보도 이설 등 교통환경 개선안을 제출했으나 관계자들의 의견 차이로 연내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문제해결을 위해 송파구, 서울시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에 대한 시급성을 강조, 의견 차이를 조율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연내 개선공사를 완료하겠다는 서울시 답변을 끌어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어느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시민을 위한 행정이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선공사는 사고가 난 녹지대 조성 부분의 횡단보도를 폐쇄하고 족구장 앞쪽으로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영등포, 인조잔디 운동장서 안전하게

    영등포, 인조잔디 운동장서 안전하게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과 오목교 족구장의 마사토를 인조잔디로 단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은 시설이 노후되고 바닥이 마사토로 조성돼 골절이나 찰과상 등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안양천 오목교 하부에 자리한 오목교 족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마사토가 유실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마사토로 포장된 테니스장과 족구장을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부대편의시설도 새롭게 정비한다. 먼저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 4면을 인조잔디로 깔고 지주와 네트 등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한 테니스장으로 만든다. 아울러 팀벤치 2개와 안전 펜스도 설치한다. 마사토 족구장 4면 역시 인조잔디로 교체한다. 우천 시에도 범람하지 않도록 배수판과 배수로관을 신규 설치해 수해를 최소화한다. 테니스장과 족구장의 인조잔디 교체는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체육도 안전한 영등포구…경기장에 마사토 대신 인조잔디로

    생활체육도 안전한 영등포구…경기장에 마사토 대신 인조잔디로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과 오목교 족구장의 마사토를 인조잔디로 새 단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은 시설이 노후되고 바닥이 마사토로 조성되어 있어 골절이나 찰과상 등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안양천 오목교 하부에 자리한 오목교 족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마사토가 유실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마사토로 포장되어 있는 테니스장과 족구장을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부대편의시설도 새롭게 정비한다. 먼저 대림운동장의 테니스장 4면을 인조잔디로 깔고, 지주와 네트 등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한 테니스장으로 만든다. 아울러 팀벤치 2개를 새롭게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공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안전 펜스를 설치해 안전도 확보한다. 마사토 족구장 4면 역시 인조잔디로 교체한다. 우천 시에도 범람되지 않도록 배수판과 배수로관을 신규 설치해 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테니스장과 족구장의 인조잔디 교체는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구는 이밖에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6년 준공 예정인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은 지상 4층 규모로 수영장, 대체육관, 관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한 체육시설에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의회 포커스] 광진구의회 장길천·김미영·고양석·이동길·서민우 의원, 관내 수해 지역 현장점검

    [구의회 포커스] 광진구의회 장길천·김미영·고양석·이동길·서민우 의원, 관내 수해 지역 현장점검

    서울 광진구의회 장길천 운영위원장과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고양석·이동길·서민우 의원은 지난 24일 장마철 집중 호우로 담장과 축대가 무너진 관내 수해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구청에 대책을 강구했다. 서울 자양2동 유수지의 바닥면 족구장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과 빗물펌프장 점검을 진행했고, 이어 구의3동의 한 빌라에는 옆 건물 주차장 화단의 경계 담장이 무너질 위기에 있다는 민원을 접하고 해당 주민센터 동장 및 담당 부서와 긴급 점검했다. 이곳 현장점검에서 주차장 화단이 더 높아 빗물을 포함한 토사의 압력으로 담장 일부가 심하게 갈라지고 기울임 현상으로 인해 이웃한 연립빌라 주택 쪽으로 무너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어 해당 부서에 긴급조치를 강구했다. 또 다른 폭우 수해 현장인 중곡4동의 용곡초등학교 남측 언덕 아래쪽 축대가 무너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빗물길 유도 공사를 하고 있어 공사 관계자와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고 관련 부처의 협력을 도모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동길 의원은 “구의3동 트윈빌라 주민 40여 명으로부터 인근 담벼락 붕괴 위험에 따른 복구대책 마련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받아 구청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여름철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 위험지역을 꾸준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물재생센터 체육시설 지역주민 감면율 확대 적용해야”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물재생센터 체육시설 지역주민 감면율 확대 적용해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편익시설의 사용료를 지역주민 감면율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해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물재생시설(하수처리장)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의 편익시설 이용률 제고를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중랑, 난지, 탄천, 서남물재생센터에서 1,000만 시민이 사용한 하수를 처리해 하천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물재생센터 여건에 따라 체육시설인 축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등의 편익시설을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 중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주민에게 추가 감면이 적용되는 시설은 서남물재생센터 테니스장, 탁구장 및 파크골프장과 탄천물재생센터 주차장이 해당되며, 서남물재생센터 테니스장 사용료를 예로 들면 평일 지역주민 감면과 65세 이상 감면을 적용하면 기존에는 시간당 15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나 변경된 기준으로는 1000원의 요금만 지불하게 되어 약 33%의 추가 감면 효과가 있고, 탄천물재생센터 주차장에 대해서도 지역주민 60% 감면율과 65세 이상 감면이 적용되면 전일 정기권의 경우 당초 8400원에서 2800원 감소한 5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하수,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한 민원들을 접할 때마다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례 개정으로 편익을 드리게 된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다만, 당초 발의한 지역주민 감면율 80%가 다른 시설물과의 형평성 등으로 60%로 조정된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청정 삶터’ 관악구… 자연·문화 누리는 녹색 힐링 공간 조성

    ‘청정 삶터’ 관악구… 자연·문화 누리는 녹색 힐링 공간 조성

    서울 관악구가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지역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이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대 면적인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텃밭 총 6곳을 조성했다. 도시 농업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도 있다. 전시 온실, 무장애 텃밭, 씨앗도서관, 교육실, 체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전문 농업 교육부터 문화 체험까지 나이·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신나게 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도 운영 중이다. 청룡산 등 7곳에 마련된 유아숲체험원은 동시 개장해 아이들을 맞고 있다. 자연 자원을 활용한 각종 놀이 시설물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과 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의 대표 힐링 공간인 별빛내린천은 자연과 함께 문화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다. 구는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에 있는 마지막 미복원 구간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신림선 3개 역사와 연계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구는 구민들이 관악산을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곳을 세 권역으로 나눠 특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 관악산 양지·하늘·원신·목골산지구 총 4곳에 신규 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공원 내 축구 전용 구장과 족구장을 건립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폭넓게 누리며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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