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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윈 위에 리허쥔… 中 최고 슈퍼리치

    마윈 위에 리허쥔… 中 최고 슈퍼리치

    중국 최대 민영 청정에너지발전 기업인 한넝(漢能)그룹의 리허쥔(李河君) 회장이 중국 최고 갑부에 이름을 올렸다고 중국신문망이 3일 보도했다.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후룬 부호명단’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현재 리 회장이 자산총액 1600억 위안(약 28조 100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 최고의 자산가가 됐다. 왕젠린(王建林) 완다(萬達)그룹 회장(1550억 위안),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1500억 위안)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리 회장은 후룬연구소가 부호명단을 발표해 온 지난 16년 동안 12번째로 새로 등장한 최고 부호다. 지난해 자산이 급증하면서 3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세계 부호 순위에서도 108위에서 2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리 회장은 1994년 베이징(北京)에서 한넝그룹을 창립했으며 현재 중국 내 10개 성(省)과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한넝박막(博膜)발전’ 주식 800억 위안 상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되지 않은 수력발전과 태양에너지 분야의 여러 사업체 지분도 갖고 있다. 지난해 9월 뉴욕 증시 상장 효과로 최고 부호에 올랐던 마 회장은 최근 중국 정부의 ‘짝퉁’ 상품 유통 문제 지적 이후 알리바바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부호 순위가 왕 회장에게도 밀렸으나 세계 랭킹은 크게 올라 34위를 기록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LPGA] 최나연, 시즌 개막전 우승…2년 2개월만에 통산 8승째

    최나연(28·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최나연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와 제시카 코르다(미국), 장하나(23·비씨카드)를 1타 차로 제치고 2015시즌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4000만원)다. 최나연은 2012년 11월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를 했을 경우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리디아 고는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나연과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이 4라운드 막판까지 치열했던 경기였다. 최나연이 1타를 앞서 있던 15번 홀(파3)에서 일단 순위가 뒤집혔다. 최나연의 티샷이 홀 2m 정도 거리에 붙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리디아 고의 티샷은 왼쪽으로 쏠리면서 10m가 넘는 거리를 남겼다. 그러나 리디아 고의 먼 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을 향한 반면 최나연은 짧은 거리에서 버디 퍼트, 파 퍼트를 모두 놓쳐 희비가 엇갈렸다. 최나연으로서는 2타 차로 달아날 기회에서 오히려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17번 홀(파4)에서 한 차례 더 반전이 일어났다. 리디아 고의 티샷은 오른쪽 벙커를 향했고 최나연의 티샷은 왼쪽 카트 도로 부근으로 날아갔다. 둘 다 위기를 맞았지만 최나연의 위기관리 능력이 조금 앞섰다. 리디아 고의 벙커샷이 근처에 있던 나무를 맞고 나무들 사이에 떨어진 것이다. 나무들 사이에서 공을 밖으로 한 차례 빼내고 네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리디아 고는 결국 17번 홀에서 2타를 잃으며 선두를 다시 최나연에게 내줬다. 최나연은 이 홀을 파로 막아내며 1타 차 선두로 18번 홀(파5)에 들어갔고 마지막 홀에서는 두 선수가 모두 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굳어졌다. 최나연은 우승이 확정된 뒤 미국 골프채널 방송 인터뷰에서 “동반 플레이를 한 선수 중에서 내가 가장 경험이 많았지만 우승한지 오래돼서 그런지 긴장이 됐다”며 “오랜만에 우승이라 행복하고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 뛰어든 장하나도 경기 내내 최나연과 리디아 고를 1,2타 차이로 추격하며 선두 도약을 노렸으나 끝내 1타가 부족했다. 앞 조에서 경기한 코르다는 마지막 18번 홀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돌아 나오는 바람에 연장에 들어갈 기회를 놓쳤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된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4언더파 284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7언더파 281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 ‘그린 한류’

    최·고 ‘그린 한류’

    2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다시 선 최나연(28·SK텔레콤),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앞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오른쪽·18·고보경·캘러웨이), 박세리 이후 한국선수 중 LPGA 투어 개막 데뷔전 최고의 성적을 낸 장하나(왼쪽·23·비씨카드) 등이 LPGA 투어 2015시즌 한 해도 거센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나연은 1일 플로리다주 골든오캘러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1~2타 뒤진 3위에서 선두 리디아 고와 2위 장하나를 1타 차로 제친 역전 우승이다. 최나연은 이로써 2012년 11월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4000만원)다. 프로 입문 이전부터 최연소 기록을 줄줄이 써내려 갔던 리디아 고는 이번에는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랭킹 2위로 시즌을 출발, 이번 대회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올라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대회 공동 13위(4언더파 284타)에 그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끌어내리고 당당히 ‘지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날 만 17세 9개월 7일이 되는 리디아 고의 세계 1위 등극은 역대 남녀를 통틀어 가장 어린 나이에 이루어지는 것. 종전 최연소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21세 5개월 16일이다. 여자 선수로는 신지애(27)의 22세 5일이었다. 최나연, 리디아 고와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겨뤘던 장하나도 개막 데뷔전에 나섰던 역대 한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2015시즌 신인왕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지난해 말 퀄리파잉스쿨을 6위로 통과, 시드에서 밀리는 바람에 출전이 불확실했던 장하나는 ‘월요 예선’까지 거뜬히 치르면서 본선 대회에 출전, 2라운드에서는 코스 레코드(7언더파)까지 세우며 2위에 4타나 앞선 단독선두를 꿰차기도 했다. 최나연과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했던 경기였다. 최나연은 1타 앞서가던 15번홀(파3) 리디아 고의 무려 10m짜리 버디 퍼트가 홀에 빨려들어 가면서 역전당했다. 그러나 17번홀(파4) 리디아 고가 벙커샷 실수로 네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2타를 잃으면서 최나연은 다시 선두를 틀어쥐었다. 장하나는 경기 내내 최나연과 리디아 고를 1~2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끝내 1타가 부족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나연 우승, 개막전 쾌거 “리디아 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 왜?

    최나연 우승 최나연 우승, 개막전 쾌거 “리디아 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 왜? 최나연(28·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최나연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와 제시카 코르다(미국), 장하나(23·비씨카드)를 1타 차로 제치고 2015시즌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4000만원)다. 최나연은 2012년 11월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한편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세계 랭킹 2위였던 리디아 고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른다. 17세 9개월 7일의 나이인 리디아 고는 역대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 1위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를 해야 세계 1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공동 2위 성적과 세계 1위였던 박인비의 최종 성적을 더해 계산한 보니 세계 1위가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종전 최연소 세계 1위는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21세 5개월 16일이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신지애(27)가 갖고 있던 22세 5일이었다. 최나연과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이 4라운드 막판까지 치열했던 경기였다. 최나연이 1타를 앞서 있던 15번 홀(파3)에서 일단 순위가 뒤집혔다. 최나연의 티샷이 홀 2m 정도 거리에 붙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리디아 고의 티샷은 왼쪽으로 쏠리면서 10m가 넘는 거리를 남겼다. 그러나 리디아 고의 먼 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을 향한 반면 최나연은 짧은 거리에서 버디 퍼트, 파 퍼트를 모두 놓쳐 희비가 엇갈렸다. 최나연으로서는 2타 차로 달아날 기회에서 오히려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17번 홀(파4)에서 한 차례 더 반전이 일어났다. 리디아 고의 티샷은 오른쪽 벙커를 향했고 최나연의 티샷은 왼쪽 카트 도로 부근으로 날아갔다. 둘 다 위기를 맞았지만 최나연의 위기관리 능력이 조금 앞섰다. 리디아 고의 벙커샷이 근처에 있던 나무를 맞고 나무들 사이에 떨어진 것이다. 나무들 사이에서 공을 밖으로 한 차례 빼내고 네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리디아 고는 결국 17번 홀에서 2타를 잃으며 선두를 다시 최나연에게 내줬다. 최나연은 이 홀을 파로 막아내며 1타 차 선두로 18번 홀(파5)에 들어갔고 마지막 홀에서는 두 선수가 모두 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굳어졌다. 최나연은 우승이 확정된 뒤 미국 골프채널 방송 인터뷰에서 “동반 플레이를 한 선수 중에서 내가 가장 경험이 많았지만 우승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긴장이 됐다”며 “오랜만에 우승이라 행복하고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 뛰어든 장하나도 경기 내내 최나연과 리디아 고를 1,2타 차이로 추격하며 선두 도약을 노렸으나 끝내 1타가 부족했다. 앞 조에서 경기한 코르다는 마지막 18번 홀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돌아 나오는 바람에 연장에 들어갈 기회를 놓쳤다. 박인비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에 각각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우승 “올 시즌 첫 우승…통산 8승” 상금 얼마?

    최나연 우승 최나연 우승 “올 시즌 첫 우승…통산 8승” 상금 얼마? 최나연(28·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최나연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와 제시카 코르다(미국), 장하나(23·비씨카드)를 1타 차로 제치고 2015시즌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4000만원)다. 최나연은 2012년 11월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8승째를 거뒀다. 한편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세계 랭킹 2위였던 리디아 고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른다. 17세 9개월 7일의 나이인 리디아 고는 역대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 1위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를 해야 세계 1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공동 2위 성적과 세계 1위였던 박인비의 최종 성적을 더해 계산한 보니 세계 1위가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종전 최연소 세계 1위는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21세 5개월 16일이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신지애(27)가 갖고 있던 22세 5일이었다. 최나연과 리디아 고의 우승 경쟁이 4라운드 막판까지 치열했던 경기였다. 최나연이 1타를 앞서 있던 15번 홀(파3)에서 일단 순위가 뒤집혔다. 최나연의 티샷이 홀 2m 정도 거리에 붙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리디아 고의 티샷은 왼쪽으로 쏠리면서 10m가 넘는 거리를 남겼다. 그러나 리디아 고의 먼 거리 퍼트가 그대로 홀을 향한 반면 최나연은 짧은 거리에서 버디 퍼트, 파 퍼트를 모두 놓쳐 희비가 엇갈렸다. 최나연으로서는 2타 차로 달아날 기회에서 오히려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17번 홀(파4)에서 한 차례 더 반전이 일어났다. 리디아 고의 티샷은 오른쪽 벙커를 향했고 최나연의 티샷은 왼쪽 카트 도로 부근으로 날아갔다. 둘 다 위기를 맞았지만 최나연의 위기관리 능력이 조금 앞섰다. 리디아 고의 벙커샷이 근처에 있던 나무를 맞고 나무들 사이에 떨어진 것이다. 나무들 사이에서 공을 밖으로 한 차례 빼내고 네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리디아 고는 결국 17번 홀에서 2타를 잃으며 선두를 다시 최나연에게 내줬다. 최나연은 이 홀을 파로 막아내며 1타 차 선두로 18번 홀(파5)에 들어갔고 마지막 홀에서는 두 선수가 모두 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굳어졌다. 최나연은 우승이 확정된 뒤 미국 골프채널 방송 인터뷰에서 “동반 플레이를 한 선수 중에서 내가 가장 경험이 많았지만 우승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긴장이 됐다”며 “오랜만에 우승이라 행복하고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 뛰어든 장하나도 경기 내내 최나연과 리디아 고를 1,2타 차이로 추격하며 선두 도약을 노렸으나 끝내 1타가 부족했다. 앞 조에서 경기한 코르다는 마지막 18번 홀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돌아 나오는 바람에 연장에 들어갈 기회를 놓쳤다. 박인비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에 각각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롯데그룹] 공격적 M&A로 매출 83조… 재계 5위 ‘우뚝’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롯데그룹] 공격적 M&A로 매출 83조… 재계 5위 ‘우뚝’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은 2004년 10월 그룹 정책본부장 취임을 시작으로 그룹 경영의 전면에 나섰다. 1997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14년 만인 2011년 2월 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회장으로 올라섰다. 2004년 당시 그룹 매출은 23조원이었지만 10년이 지난 2013년 83조원을 넘어서며 3.6배 이상 커졌다. 고향이 경상도인 아버지 신격호(93) 총괄회장의 피를 물려받은 영향인지 신 회장은 평소 말수가 적고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업을 할 때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편이다. 롯데그룹이 재계 5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던 데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영향이 컸다. 그가 2004년 정책본부장을 맡은 이후 하이마트,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 중국 대형마트 타임스 등 국내외에서 30여건의 크고 작은 M&A를 추진한 게 그렇다. 2006년 롯데쇼핑을 한국과 영국 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고 지난해 4월에는 롯데주류에서 클라우드를 출시하며 숙원 사업이던 맥주시장에도 진출했다. 신 회장의 가장 큰 경영 성과는 국내 최대 유통 사업군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롯데그룹은 2010년 당시 유통업계 대형 매물로 손꼽히던 바이더웨이와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마트 부문을 모두 인수했다. 인터넷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2000년 2월 1일 롯데닷컴을 만들었다. 2006년에는 우리홈쇼핑을 인수해 롯데홈쇼핑을 출범시키는 등 유통 채널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2010년에는 중국 홈쇼핑 업계 3위 업체인 러키파이를 인수해 중국 본토 공략에도 나선 상태다. 새로운 유통 모델을 도입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롯데백화점은 2008년 광주월드컵점과 김해점을 열며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에 진출했다. 2012년에는 하이마트를 인수해 가전양판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하면서 당시 329개 매장을 436개로 늘렸다. 신 회장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부문은 석유화학이다. 신 총괄회장의 전공이 화학이라는 점과 그룹의 시작이 이런 전공을 응용해 비누와 껌을 팔면서 이뤄졌다. 신 회장도 한국 롯데그룹에 첫발을 내디딘 게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이었다는 점과 무관치 않다. 신 회장은 1990년부터 호남석유화학 경영에 참여했고 2000년대 들어 롯데대산유화와 케이피케미칼을 인수한 뒤 2009년 호남석유화학과 롯데대산유화를 합쳤다. 2012년에는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을 합병해 현재의 롯데케미칼을 출범시켰다. 2013년 기준 매출의 41%는 유통, 다음으로 29%가 석유화학에서 나오면서 석유화학 분야는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관광서비스는 15%, 식품은 10% 정도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업계 국내 2위로 에틸렌 생산은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북미 셰일가스 개발에 투자했다. 신 회장은 언론에 나오는 것을 극히 꺼리지만 스키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대학 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할 만큼 스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지난해 11월 대한스키협회 20대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군 일대 스키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실제 경기가 이뤄지는 최고 난이도 코스를 막힘없이 내려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아시안컵] 다시 뜬 차붐

    [아시안컵] 다시 뜬 차붐

    ‘아버지의 영광을 재현해 55년 만의 우승에 주춧돌을 놓는다.’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신발끈을 바짝 매는 차두리(35·FC서울)에게 이런 각오가 새겨지고 있을지 모른다. 차두리는 결전을 이틀 앞둔 지난 24일 슈틸리케호 훈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직전, 주전조로 뛰는 모습이 목격돼 선발 출격이 점쳐지고 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전반에 극히 부진하다가 후반이나 연장에 승부를 보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도 차두리의 선발 출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차두리에겐 아버지의 영광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1972년 5월 7일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 편성 경기로 이라크와 첫 A매치를 치렀다. 첫 경험부터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이어졌는데 차범근(62) 전 대표팀 감독이 실축하는 바람에 2-4로 졌다. 1974년 9월 9일 아시안게임에서 이라크와 1-1로 비겼던 한국은 1977년 7월 28일 메르데카컵 예선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빚었다. 나흘 뒤 결승에서 처음 이라크를 꺾었는데 차 전 감독이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차 전 감독은 기세를 몰아 이듬해 메르데카컵에서도 골을 떠뜨려 2-0으로 이라크를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오른쪽 풀백 차두리의 일차적 임무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01차례의 크로스를 시도해 경기당 25회로 16개 출전국 가운데 3위를 차지한 이라크의 왕성한 측면 돌파를 저지하는 것이다. 좌우 풀백 투르감 이스마일과 왈리드 살림이 측면을 돌파한 뒤 올려준 크로스를 최전방 공격수이자 A매치 140경기 출장을 바라보는 마무드 유누스가 마무리하는 식이었다.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선 공격수 알라 압둘 자라와의 콤비플레이 끝에 득점한 중앙 미드필더 야세르 카심은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 나서지 못해 한국으로선 한 짐 덜었다. 차두리는 또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후반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은 결정적 크로스로 추가골을 이끈 것처럼 다시 부전자전의 파괴력을 보여 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6승10무2패를 기록하기까지 가장 많은 득점을 자랑한 이는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한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차 전 감독 그리고 현재 슈틸리케호의 공격수 이근호(상주)다. 그가 조영철(카타르SC), 이정협(상주)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진정한 원톱의 위상을 되찾을지도 눈길을 모은다. 아울러 조영철과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카타르SC)은 소속팀 사령탑인 라디 셰나이실 이라크 감독과 껄끄러운 사제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어색하겠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그런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모두가 예상했던 여섯자리..2년 연속 1위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모두가 예상했던 여섯자리..2년 연속 1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보니 ‘연속숫자 피하라’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보니 ‘연속숫자 피하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어떤 번호 뽑혔나?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어떤 번호 뽑혔나?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23456’ 이유는 도대체 무엇?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23456’ 이유는 도대체 무엇?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23456’ 이유는 도대체 무엇?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개토스에 본사를 둔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패스워드를 포함한 계정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례 300만건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123456’과 ‘password’가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7위는 각각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이었고, ‘1234567’(11위)도 마찬가지였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 흔했다. ’abc123’(14위)은 자판에서는 연속이 아니지만 알파벳 순서상으로 연속인 글자와 숫자를 누르는 조합이었다. 뜻이 있는 단어나 단문을 사용한 경우는 ‘baseball’(8위), ‘dragon’(9위), ‘football’(10위), ‘monkey’(12위), ‘letmein’(13위), ‘mustang’(16위), ‘access’(17위), ‘shadow’(18위), ‘master’(19위), ‘michael’(20위), ‘superman’(21위), ‘batman’(24위), ‘trustno1’(25위) 등이 있었다. 이외에 100위권 내에 운동 경기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많이 포함됐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흔한 패스워드를 사용할수록 해커가 당신의 이메일이나 은행 계정에서 정보를 빼내기가 쉬워진다”며 이런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도대체 얼마나 사용하길래?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도대체 얼마나 사용하길래?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도대체 얼마나 사용하길래?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개토스에 본사를 둔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패스워드를 포함한 계정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례 300만건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123456’과 ‘password’가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7위는 각각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이었고, ‘1234567’(11위)도 마찬가지였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 흔했다. ’abc123’(14위)은 자판에서는 연속이 아니지만 알파벳 순서상으로 연속인 글자와 숫자를 누르는 조합이었다. 뜻이 있는 단어나 단문을 사용한 경우는 ‘baseball’(8위), ‘dragon’(9위), ‘football’(10위), ‘monkey’(12위), ‘letmein’(13위), ‘mustang’(16위), ‘access’(17위), ‘shadow’(18위), ‘master’(19위), ‘michael’(20위), ‘superman’(21위), ‘batman’(24위), ‘trustno1’(25위) 등이 있었다. 이외에 100위권 내에 운동 경기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많이 포함됐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흔한 패스워드를 사용할수록 해커가 당신의 이메일이나 은행 계정에서 정보를 빼내기가 쉬워진다”며 이런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최악의 비밀번호는 ‘123456’ 순위 보니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최악의 비밀번호는 ‘123456’ 순위 보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는? 지금 생각나는 그것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는? 지금 생각나는 그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숨겨진 무서운 진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숨겨진 무서운 진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바로 ‘이것’ 숨겨진 무서운 진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개토스에 본사를 둔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패스워드를 포함한 계정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례 300만건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123456’과 ‘password’가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7위는 각각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이었고, ‘1234567’(11위)도 마찬가지였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 흔했다. ’abc123’(14위)은 자판에서는 연속이 아니지만 알파벳 순서상으로 연속인 글자와 숫자를 누르는 조합이었다. 뜻이 있는 단어나 단문을 사용한 경우는 ‘baseball’(8위), ‘dragon’(9위), ‘football’(10위), ‘monkey’(12위), ‘letmein’(13위), ‘mustang’(16위), ‘access’(17위), ‘shadow’(18위), ‘master’(19위), ‘michael’(20위), ‘superman’(21위), ‘batman’(24위), ‘trustno1’(25위) 등이 있었다. 이외에 100위권 내에 운동 경기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많이 포함됐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흔한 패스워드를 사용할수록 해커가 당신의 이메일이나 은행 계정에서 정보를 빼내기가 쉬워진다”며 이런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2014년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2014년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내 패스워드가 왜 여기에..‘이 번호만 피하자’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내 패스워드가 왜 여기에..‘이 번호만 피하자’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으로 흔했다. 뜻이 있는 단어나 단문을 사용한 경우도 순위에 올랐다. 이에는 ‘baseball(야구)’(8위) ‘dragon(용)’(9위) ‘football(풋볼)’(10위) ‘monkey(원숭이)’(12위) ‘letmein(들어가게 해 줘)’(13위) ‘mustang(무스탕)’(16위)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운동 경기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100위권 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흔한 패스워드를 사용할수록 해커가 당신의 이메일이나 은행 계정에서 정보를 빼내기가 쉬워진다”며 이런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소식에 네티즌은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나도 예전에 사용했었는데”,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어려울수록 좋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내 패스워드는 절대로 모를 듯”,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미리미리 예방하자”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최악의 비밀번호?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최악의 비밀번호?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최악의 비밀번호, 어떤 번호 있나 봤더니..

    최악의 비밀번호, 어떤 번호 있나 봤더니..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아직도 이렇게 쓰는 사람 있어?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아직도 이렇게 쓰는 사람 있어?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리스트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123456’과 ‘password’가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3위는 ‘12345’였다. 이어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이 4위에서 7위에 올랐다. 이들은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의 패스워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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