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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국회 곳곳 ‘보류’ 파열음...정기국회 마지막날 9일까지 처리될까

    예산국회 곳곳 ‘보류’ 파열음...정기국회 마지막날 9일까지 처리될까

    윤석열 정부의 첫 국회 예산 심사에서 주요 사업이 줄줄이 보류되는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인 12월 2일은 물론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다음달 9일까지도 예산안을 처리하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여야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는 대통령실 업무지원비 등 윤석열 정부의 주요 사업을 보류 처리했다. 예결위 전체회의에 상정되기 전 소위 차원에서 각 상임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감액 처리한 사업의 대부분을 보류한 것이다. 지난 25일에는 대통령비서실 업무지원비 158억 700만원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인원이 줄었는데도 예산이 늘어난 점을 지적하며 감액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을 엄호했다. 지난 24일에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비비 5조 2000억원이 보류됐다. 정부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필요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민주당은 건전재정 기조와 맞지 않다고 맞섰다. 지난 23일에는 공직자 인사 검증을 위해 법무부에 신설된 인사정보관리단에 대해 민주당이 삭감을 요구하면서 해당 예산이 보류됐다. 현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원전과 관련해서도 원자력 발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사업 등이 보류됐다. 예산소위는 운영위·정무위·국토교통위원회 등 3개 상임위 감액 심사를 남긴 상태다. 지난 17일부터 감액 심사를 시작했고, 당초 23일부터 증액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줄줄이 보류 딱지를 붙이면서 연장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상임위 심사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기재위는 지난 16일에야 소위를 구성했고, 운영위는 지난 18일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경호처 시행령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설전을 벌이면서 파행했다. 운영위는 28일 예결소위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예산소위에서 보류된 항목은 여야간 협의체인 ‘소(小)소위’로 넘어간다. 여야 예결위 간사, 기재부 간부 등이 모여 예산안 증액과 감액 규모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단계다. 소소위는 통상 감액 심사가 마무리되면 가동되는데, 법적 근거도 없고 외부에 협의 내용도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쪽지’ 심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증액은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증액 심사부터는 여당의 시간”이라며 “보류 항목은 소소위에서 여야 모두 협상카드로 쓰게 된다. 야당이 지역화폐 등을 증액하려면 여당 뜻대로 보류 항목을 처리해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예결위 심사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이후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하지만, 법정 처리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온다. 이태원 국정조사,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등 여야 갈등이 고조된 만큼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9일까지 통과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여야가 협의해 임시국회 일정을 추가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회는 법정 처리 기한을 하루 넘긴 12월 3일에 예산안을 의결했고, 이후 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이유로 임시국회를 소집했다.
  • 소스라이브, 레고 공식몰에 글로벌 최초 라이브방송 론칭

    소스라이브, 레고 공식몰에 글로벌 최초 라이브방송 론칭

    올인원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전문 기업 모비두(대표 이윤희)는 레고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최초로 레고(LEGO) 공식몰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소스라이브 앱과 레고닷컴 공식몰을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이 날 라이브에서는 11월 2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신제품 ’에펠탑’의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며 레고 덕후로 알려진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한다. 에펠탑 세트는 1만 1개의 조각 구성으로, 높이 149㎝ 역대 최대 규모 크기로 출시된다. 방송 중 제품 구입 시, 추가 증정품이 함께 제공되며 공식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최대 30% 할인 등 특별한 라이브 혜택을 선보인다. 모비두 관계자는 “2023년 10조원 규모로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성장이 예측되는 만큼, 한국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라이브커머스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자사몰만 있으면 브랜드 계정 생성부터 실제 방송 편성까지 10분도 되지 않아 쉽고 빠르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상품가격 기입 시 ‘텍스트 등록’ 기능을 지원하여 상담하기, 이벤트 참여하기 등 판매 방송이 아닌 고객참여를 목표로 하는 방송도 진행이 가능하다. 연말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이벤트 방송을 기획하는 고객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위로금 지급 조례 만든다

    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위로금 지급 조례 만든다

    아동인권 유린이 자행된 ‘선감학원’과 관련해 위로금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가 제정된다. 경기도의회는 23일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조례명을 ‘희생자’에서 ‘피해자’로 수정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 의료실비보상금 등을 도비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 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에 피해자 1인당 500만원의 위로금과 월 2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사업비 7억4000만원과 의료실비보상금 1억원을 편성한 상태다. 도내 거주하는 피해자들이 70여명인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100명으로 지원 인원을 잡았다. 이 의원은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규정한 만큼 특별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경기도에서 먼저 위로금과 지원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타 시·도에 사는 피해자들도 70여명 있는데 경기도 조례라서 일단 지원 대상을 도민으로 한정했다”며 “타 시·도 피해자들도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은 만큼 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이 부분은 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개정조례안은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박수빈 의원, ‘오세훈표 한강 치적사업은 315억+α…시민안전 위한 한강 핵심장비는 고작 3억?’

    박수빈 의원, ‘오세훈표 한강 치적사업은 315억+α…시민안전 위한 한강 핵심장비는 고작 3억?’

    서울시가 한강경찰대 중형순찰정이 필요하다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소형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태원 참사 대응에 미흡했던 이유로 자치경찰 제도의 한계와 권한 부재를 탓하던 서울시가 정작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예산 편성에는 소극적이었던 것이다.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갖고 자치경찰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비상기획관 등의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억원에 불과한 한강경찰대 노후 순철정 교체 예산에 대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의하면, 한강경찰대 노후 순찰정 교체사업에 자신 및 물품취득비로 3억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이는 소형 순찰정 단 1정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다. 이날 박수빈 의원은 기존 순찰정은 내구연한이 모두 초과돼 교체가 시급하고, 시민 구조 작업에는 공간활용과 안정성이 뛰어난 중형선으로의 교체가 필요한데도 서울시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현재 한강순찰대는 중형선 4정, 소형선 3정 등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모든 순찰정이 내구연한인 7~8년을 초과해 노후화된 상황이다. 일부 순찰정은 선체연식이 만 13년, 만 15년을 경과하기도 했다. 실제 순찰정의 노후화로 시동꺼짐, 누수, 엔진 고장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7월, 교체의 시급성과 원활한 구조활동을 고려해 자치경찰위원회는 중형순찰정 2정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으로 10억원을 서울시에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이를 3억원으로 삭감했고 지난 9월, 자치경찰위원회는 7억원을 다시 증액해 달라고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나, 서울시는 그대로 3억원의 예산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 사고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한 핵심장비인 순찰정 교체 예산에 불과 3억원을 편성한 것은 시민안전에 여전히 무관심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조 6,676억원의 ‘안전 투자’를 단행한다고 대대적으로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강 일대 대규모 행사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예산을 포함시켰다. 또한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드론라이트쇼(5월), 서울세계불꽃축제(10월), 한강 열기구체험장 조성 등을 포함한 한강관광콘테츠 개발 및 특화관광 활성화 31억원, 잠수교 뚜벅뚜벅 행사 29억원, 한강 미디어아트 빛 축제 운영 26억원, 선유도 보행잔교 및 수상갤러리 등을 포함한 선셋한강라인 구축 229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처럼 대규모 인파가 참여하는 행사예산을 편성하고, 한강 치적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서울시가 시민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교체에 필요한 예산에는 소홀한 것을 두고, 여전히 보여주기식에만 치중하고 시민안전은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박 의원은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시민안전을 바라보는 서울시의 시각과 태도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관련 예산 증액에 힘을 보태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오세훈 시장은 기형적 자치경찰제도와 권한이 없어 이태원 참사에 대응할 수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며, “앞에서는 제도 탓을 했지만, 정작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을 두고 서울시민께서 오 시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증액하고, 지난 시정질문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하고 발언을 끝마쳤다.
  • 화성시 내년도 예산안 3조 1000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화성시 내년도 예산안 3조 1000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경기 화성시는 2023년도 예산안 3조 100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비 1751억원 5.9%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예산을 편성하며 민선 8기 정명근 시장 시정 핵심 가치인 균형, 혁신, 기회 실현 및 시민들의 삶과 맞닿은 예산을 편성해 시정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1275억원 늘어난 1조 251억원을 편성했으며 기초연금 1897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1190억원, 아동수당 지원 819억원, 부모급여 지원 590억원 등이 포함했다. 또 무상급식 지원비 410억원,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160억원, 수도권통합요금 환승할인 지원 132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301억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08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 80억원, 동탄 중앙도서관 건립 130억원, 독립운동역사문화공원 건립 113억원 등에도 예산이 투입되며 서남부권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37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6억원을 배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가 앞장서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시민의 곁에서 민생부터 챙김으로써 희망화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광민 의원 “서울 관내 학교 감사 사각지대 판친다…최근 5년간 총 344곳의 학교가 교육청 종합감사 한 번도 안 받아”

    고광민 의원 “서울 관내 학교 감사 사각지대 판친다…최근 5년간 총 344곳의 학교가 교육청 종합감사 한 번도 안 받아”

    최근 5년간 서울 관내 총 344곳의 학교가 3년마다 한번 실시하게 되어 있는 감사주기 규정과는 달리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9) ‘서울 관내 학교 종합감사 미수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자체 감사 규정에 따라 3년 주기로 관내 학교들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최근 5년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학교가 총 344곳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사 규정’ 제3조에 의하면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기관(학교)운영 업무 전반의 적법‧타당성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시정‧개선 대안을 제시해 기관(학교)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종합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감사 사각지대는 주로 공립학교에 집중돼 있었다. 최근 5년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학교 344곳 중, 260곳(75.5%)은 공립학교에 해당됐다. 사립학교의 경우 84곳(24.4%)에 불과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148곳(43%), 중학교 94곳(27.3%), 고등학교 44곳(12.7%), 유치원 49곳(14.2%), 특수학교 7곳(2%) 각종학교 2곳(0.58%)순으로 최근 5년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5년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학교 344곳 중 5곳은 최근 10년간(2012~2012.9)으로 기간을 확장해도 교육청의 종합감사를 받은 이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이른바 10년 간 ‘감사 무풍지대’ 학교도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고 의원은 지난 3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을 상대로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감사 규정에 3년마다 각급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이를 헌신짝처럼 무시하고 감사 사각지대를 양산해온 것은 사실상 직무 유기에 가깝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질타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지적하신 내용은 명백한 교육청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그동안 인력과 시간의 한계로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감사 주기 단축과 관련된 개선안을 마련해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 특정 사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표적감사에만 지나치게 집중한 탓인지, 정작 시민 세금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공립학교들은 감사 사각지대로 방치되어 비위·비리가 유혹에 취약한 구조가 되었을 우려가 높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추후 종합감사 착수 시 최근 5년간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공립학교 위주로 감사 대상을 편성하고, 그동안 감사가 부족했던 분야의 감사 인력을 증원하는 등 감사 주기 단축을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 “공공 임대주택 예산 비정하게 칼질…여당 반성해야”

    이재명 “공공 임대주택 예산 비정하게 칼질…여당 반성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시민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삭감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 저지를 위한 간담회’에서 “고금리와 고물가 때문에 국민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 대출 금리가 급등해 보증금 이자 부담이 치솟고 물가 상승에 따라 월세도 빠르게 오른다”며 “민생의 핵심 중 하나인 주거 안정이 뿌리부터 흔들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국가가 주거 안전망을 좀 더 촘촘하게, 확실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공공 임대 주택 관련 예산을 확충해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키고 취약 계층을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더 확대해도 모자랄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비정하게 폐지하고 빚을 내 집을 사라고 하는 정책에 올인하는 정부 여당은 반성해야 한다”며 “재벌과 초부자들에게는 무려 연간 6조원에 이르는 특혜 감세를 추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 고통을 방치하는 것은 그야말로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소위에서 정부가 삭감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원상 복구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예산 증액은 정보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고 예결위 차원 논의가 남아 있다.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가 힘을 합치고 이를 통해 삭감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위원장 김민기 의원은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가 삭감 편성한 예산이 주거 취약 계층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주거 복지 예산이라는 데 동의해 원 상태로 돌려놓았다”며 “국토위 전체 의결이 남아 있지만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예산을 복구해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지난달 17일부터 국회 앞에서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천막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시민 사회단체 ‘내놔라공공임대농성단’이 함께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사업비 증액 필요해’

    김경 서울시의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사업비 증액 필요해’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강서1·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 예산심사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사업비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울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현재 24개소가 운영 중이며,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6조(평생교육지원) 및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에 근거해 설립됐다. 센터는 학령기 이후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 교육 등을 제공한다. 현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사업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인건비가 상승했기에 예산을 증액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한편, 서울시 복지정책실에서 제출한 2023년 예산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메타버스 기술 등이 접목된 하이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교육 관련비용이 약 1억 5천만원 가량을 편성해 제출했다. 서울시 김상한 복지정책실은 중증 발달장애인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개 또는 두 개 기관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을 설명했다. 그러나 김경 의원은 “이러한 예산 투입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실정과 괴리감이 있다”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인건비가 상승한 것에 비해 예산이 한정적이어서 사업비 부족을 겪어왔다”며 “실제 발달장애인 부모를 만나 요구를 분석해 시급한 지원이 우선돼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참여자를 많이 보유한 센터일수록 운영상황이 더 궁지에 몰리고 있는 실정”도 설명하며 “인원수에 따른 인센티브와 같은 차등지원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덧붙여 김 의원은, “중증 발달장애인의 적응과 교육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의 취지는 좋으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더 필수적인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신기술을 접목한 시설 설치보다는 기본적인 사업비를 먼저 증액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복지정책실이 불요불급한 하이테크놀로지 시설에 예산을 다량 사용한 상황은 무척 실망스럽다”고 질타하며, “현장 요구를 반영한 필수적인 비용에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 강릉 환동해권 복합물류거점 산업단지, 국가산단 지정 관심

    강원 강릉시가 환동해권 복합물류거점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릉시는 KTX강릉선이 지나는 구정면 금광리와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 주변 310만㎡에 복합 물류 거점 기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국토부에 국가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항만·철도·항공을 연계한 산업용지, 물류용지, 지원·공공용지, 주거용지 등을 갖춘 복합 물류 거점 기지 조성을 통해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이달 23일 산단 후보지에 대한 현지 실사를 거쳐 다음달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게 된다. 후보지로 결정되면 강릉시는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1단계 완공을 목표로 올해 토지 매입비 50억원을 편성해 지난달부터 토지 매입에 나섰다. 국가산업단지는 국가기간산업의 발전,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거나 개발 촉진이 필요한 낙후지역을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지정한다. 두 곳 이상의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 또는 도에 걸쳐 있는 지역도 국가산업단지 대상에 포함된다. 강릉시 항만물류 관계자는 “광역 교통망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등을 기반으로 환동해 물류, 산업, 관광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커진데다 강릉과학산업단지의 분양이 완료되면서 산업단지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20대 대선 공약 제안 과제로도 선정된 만큼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연승 ‘원팀 덴마크’ vs 역습왕 ‘짠물 튀니지’[주목! 이 경기]

    9연승 ‘원팀 덴마크’ vs 역습왕 ‘짠물 튀니지’[주목! 이 경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는 4년 전 러시아 대회 C조를 옮겨 놓은 듯하다. 당시 C조는 우승팀 프랑스를 비롯해 덴마크, 호주, 페루로 편성됐다. 이번에는 페루 대신 튀니지가 자리를 채웠다. 월드컵에는 늘 다크호스가 있었다. 카타르에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큰 팀은 덴마크다. 덴마크는 유럽 예선 F조 최종전에서 스코틀랜드에 패배하기 전까지 9경기 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0경기에서 30골을 쓸어 담는 화끈한 공격력을 보인 가운데 실점은 3골에 불과하다. 조 편성도 괜찮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만 빼면 나머지 두 팀과의 경기에선 낙승이 점쳐진다. 객관적인 전력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등에서 모두 앞선다. ‘원팀’을 내세우는 선수단 사기도 하늘을 찌른다. 지난해 6월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0) 당시 심정지로 쓰러져 생사를 오갔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최전방의 예스페르 린스트룀, 미켈 담스고르를 비롯해 에릭센과 함께 중원을 책임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 등 전 포지션 자원들의 질이 고르다. 튀니지는 ‘역습 한 방’이 무서운 북아프리카의 강호다. 덴마크처럼 여섯 번째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3월 말리를 상대로 한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며 카타르행에 성공했다. 당시에도 튀니지는 강력한 수비력으로 상대를 지치게 한 뒤 ‘롱볼’ 한 방으로 성과를 냈다. 선수비 후역습에 의존하다 보니 버티는 힘은 강하지만 공격이 단조롭고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게 흠이다. 두 팀은 2002년 5월 평가전에서 한 차례 만나 덴마크가 이겼다. 전문가들은 카타르에서의 두 번째 맞대결을 ‘창’과 ‘방패’로 요약하고 있다.
  • 남양주시, 2023년도 본예산 2조1714억원 규모 편성…전년 대비 4.8% 증가

    남양주시, 2023년도 본예산 2조1714억원 규모 편성…전년 대비 4.8% 증가

    경기 남양주시는 2023년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2조171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871억원, 세외수입 972억원, 지방교부세 2832억원, 조정교부금 2046억원, 국·도비 보조금 8004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941억원 증가한 1조9075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도 대비 55억원 증가한 2639억원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 시설 투자, 사회안전망 확충 등 공약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마련했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별내선 및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비 363억원과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94억원, 도로 개설 사업 226억원 등 1916억원이, 도시·경제 분야에는 중소기업 육성지금 25억원과 소상공인특례보증금 출연금 20억원 등 859억원이 편성됐다. 967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시설 환경개선 40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26억원, 보문명예수당 51억원 등이 책정됐다. 문화·환경 분야는 시립박물관 유물 구입 10억원,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46억원, 퇴계원 운동장 조성 33억원, 왕숙천 인도교 설치 13억원 등 235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2023년도 본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열리는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74만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번 예산안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마중물이자 시민 행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광주시, 2023년 본예산안 1조3212억원 편성…올 본예산 1조4567억원보다 9.3% 줄어

    경기 광주시, 2023년 본예산안 1조3212억원 편성…올 본예산 1조4567억원보다 9.3% 줄어

    경기 광주시는 일반회계 1조803억원, 특별회계가 2408억원 등 민선 8기 첫 본예산 1조3212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4567억원보다 9.3% 줄어든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803억원으로 0.7% 늘었지만 특별회계가 2408억원으로 37.3% 줄었다. 특별회계 예산은 광주역세권 개발 등 목적사업 시기 미도래 등의 이유로 필요 사업비가 줄면서 올해보다 크게 감소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부족한 생활편익 시설 확충을 위해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사업 105억원 ▲광남건강복지센터 토지매입비 40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30억원 등 체육 및 복합화사업에 237억원을 편성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도 363억원을 반영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컸던 만큼 재해복구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올해 58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도 89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정지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9억원,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관제시스템 원격화 구축사업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서민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지역 일자리창출 10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86억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지원 31억원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8억원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39억원▲미래형 스마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경비 218억원 등을 배정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올해 48억원보다 79.1% 증액된 86억원을 편성해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방세환 시장은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세출 구조 조정 등을 통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들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3대 가족이 행복한 맞춤형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안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시흥시 내년도 예산안 1조 5382억원 편성...올해 대비 361억원 증액

    시흥시 내년도 예산안 1조 5382억원 편성...올해 대비 361억원 증액

    경기 시흥시는 2023년도 예산안 1조 5382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361억원 증액한 규모다. 시는 이번 예산을 편성하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기업경영 악화와 민생경제 소비위축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또 사회안전망 강화와 의료·바이오 거점 미래 대도시 도약 관련 예산도 담았다. 분야별 예산액은 행정분야 250억원, 안전분야 127억원, 교육분야 280억원, 환경분야 981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354억원, 지역개발 분야 342억원, 기업분야 68억원, 복지분야 6384억원 등이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인 ‘시루’를 중단 없이 발행하고, 시티투어 운영 재개와 전통시장 위험시설 개선 지원,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예산을 확대한다. 위기가정 무한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 최초 ‘시흥 SOS 돌봄센터’ 출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 책임보험 및 명예시민사회복지공무원 등도 늘린다. 교육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을 추가 개설하고, 마을교육특구 지정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운영한다. 오이도 지방어항 개발 실시설계와 시흥스마트허브 완충저류시설 설치 및 경기도 협력 바이오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등을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앙정부의 확장재정은 긴축재정으로의 정책방향 전환과 함께 부동산거래 및 소비위축 상황 속에서 재정 전망이 밝진 않지만,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청장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등 그 어느 때보다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며 “시의회와 함께 지역경제·서민경제 회복에 집중해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내년도 예산안 1조 6993억원 편성...올해 대비 8.7% 증가

    안양시, 내년도 예산안 1조 6993억원 편성...올해 대비 8.7% 증가

    경기 안양시는 2023년도 예산안 1조 6993억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8.7% 증가한 규모다. 내년 세출 예산은 ▲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우선 만안구와 동안구에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구축에 84억원, 안양역 일원 주차장 및 공원 조성에 33억원, 구시가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수립용역 5억원, 안양권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10억원, 공공주택 리모델링 사업기금 조성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청년특별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창업펀드 조성비 10억원, 청년기본소득 63억 6000만원 등을 편성했고,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2억 6000만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7억원 등 청년 주거 지원 예산도 마련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86억 3000만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47억원,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운영 3억원,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원 42억 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복지 관련 예산으로는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 51억 2000만원, 출산지원금 49억 6000만원, 첫만남이용권 58억 5000만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61억 6000만원 ▲미래교육협력지구 6억 9000만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3억원 ▲동편마을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43억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출 구조조정과 효율적인 예산 배분으로 건전재정을 실현했다”며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계기로 역량을 결집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내년도 본예산 3조720조 편성...이재준 시장 “내년 시정기조는 시민공감”

    수원시, 내년도 본예산 3조720조 편성...이재준 시장 “내년 시정기조는 시민공감”

    경기 수원시가 일반회계 2조7477억원, 특별회계 3243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 3조720억원으로 편성했다. 수원시는 21일 열린 제372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러한 예산안 내용을 설명하며 내년도 민선 8기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1946억원이 늘어난 3조720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759억원이 증액된 2조7477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이 늘어난 3243억원 규모다. 시는 내년도 안전 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83억원을 올린 530억원을 배정했다. 이 중 향후 4년간 전체 시민의 약 5%(6만여명)를 ‘수원시민 안전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한 예산 1억1700만원도 편성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시정기조는 ‘시민공감’”이라며 “낮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입제출’(量入制出) 원칙에 따라 일반회계 세입 규모와 동일하게 내년도 세출예산을 편성했다”며 “재정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이날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20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올해 제2회 추경예산 및 내년도 본예산 등을 심사한다.
  • 용인시, 3조2148억 규모 내년도 본예산안 편성

    용인시, 3조2148억 규모 내년도 본예산안 편성

    경기 용인시는 일반회계 2조858억원, 특별회계 4090억원 등 3조2148억원 규모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2조9871억원보다 2277억원(7.6%) 늘어난 것으로, 사상 첫 3조원을 넘었다. 내년 세입은 지방소득세 증가와 세외수입 증가 등에 따라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경제 회복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 균형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세출 계획을 세부적으로 보면 복지예산은 전년보다 797억원 증가한 1조794억원(전체 38.5%), 교통·물류 분야는 487억원 증가한 4252억원(15.2%) 등으로 편성됐다. 중점 사업별로는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300억원 ▲용인와이페이 발행지원 200억원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86억원 ▲ 도로 개설과 확장·포장 1499억원 ▲고기근린공원 조성 312억원 ▲기초연금 2722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88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균형발전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두고 도로 개설과 유지 보수에 처인구 1189억원, 기흥구 467억원, 수지구 222억원 등 차등해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1일 개회하는 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편성하는 내년도 본 예산안은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균형발전을 이루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경기둔화 대응한 세입기반 확충 당부”

    박석 서울시의원 “경기둔화 대응한 세입기반 확충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1부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상황 반영한 정책 대응 및 재정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총규모는 47조 2,052억 원으로 2022년도 당초 예산 44조 2,190억 원 대비 6.8%(2조 9,862억 원) 증가했다. 이날 박 의원은 “내년도 서울시 지방세 추계는 2022년도보다 7.7%나 높은 24조 8,818억원으로, 내년도 경기침체, 부동산거래 급감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과대 추계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 둔화로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서울시의 세원 확보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공원 보상 예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학교환경개선사업 예산이 미반영되는 등 정책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덧붙여 “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에 3,621억원을 편성했는데, 버스준공영제 관련 재정적자가 높아지는 만큼 지원 규모의 적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석 의원은 “세입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지방소비세율 인상, 종합부동산세의 지방세 변경 등 국세 이양을 추진해야 한다”며,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 나주시 내년에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 내년에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전남 나주시가 내년에 예산 1조원 시대를 연다. 1조34억원에 이르는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21일 나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146억원(12.9%)이 늘었고 일반회계는 9276억, 특별회계는 758억원으로 편성됐다. 나주시는 국내외 정세, 여건으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 분야에 1505억원을 대거 편성했다. 국비 지원이 없지만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나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하는 등 74억원을 책정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예산은 기존 7억2000만원에서 5억원이 늘어난 12억2000만원을 책정했다. 경로당·마을회관 입식테이블과 의자보급(2억5000만원), 어르신·장애인 가구 토방 낮춤사업’(4억7000만원)은 민선 8기 새로운 맞춤복지 사업으로 예산안에 반영됐다. 윤 시장은 저출산,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강조한 소득 기준, 거주 기간에 관계없는 출산장려금, 난임부부 시술비, 가사돌봄서비스 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에 14억원을 배정했다. 또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금 한도를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렸다. 돌아오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예산으로 1044억원을 편성하고 민선 8기 시정 핵심인 ‘관광’ 분야에 314억원을 투입한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본예산안 분야별 예산 편성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예산안은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캉테·킴펨베·은쿤쿠 이어 이탈 2002년 지단 다친 뒤 꼴찌 충격당시 상대 덴마크 다시 만나 찜찜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002년의 ‘데자뷔’(기시감)에 빠졌다.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갑작스런 부상과 낙마로 20년 전 ‘챔피언 징크스’를 다시 걱정하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면서 “19일(현지시간)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회복에는 3주가량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과 유럽 정상으로 이끈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훌륭한 월드컵이 되도록 팀을 도울 선수가 내 자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프랑스는 중원의 ‘핵’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에도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으로 자진 하차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에 이어 벤제마까지 이탈하는 등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전력 누수가 이어졌다. 엔트리엔 들었지만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수비수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현재 공격진에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도가 건재하다. 벤제마의 탈락이 더 두려운 건 최근의 상황이 2002년 한일월드컵 때와 섬할 정도로 흡사하다는 데 있다. 프랑스는 1998년 자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4년 뒤 프랑스는 주전들의 줄부상에 이어진 조별리그 탈락에 몸서리를 쳤다. 지네딘 지단은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을 결장했고, ‘주포’ 티에리 앙리는 2차전에서 퇴장당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단 한 골도 없이 1무2패로 짐보따리를 꾸렸다. 당시 탈락을 확정시킨 덴마크와 20년 만에 다시 만난다는 사실도 꺼림칙하다. 프랑스는 한일대회 조별리그 2차전까지 1무1패로 실낱같은 16강의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덴마크는 최종전에서 2골로 프랑스를 주저앉혔다. 이번에도 덴마크는 최종 3차전 상대다. 4년 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 명찰을 달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프랑스의 조 편성은 좋다. 덴마크를 제외하면 호주와 튀니지 등은 분명 한 수 아래다. 그러나 당시 첫 상대인 세네갈에 덜미를 잡혔듯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이날 벤제마의 중도 하차가 20년 전 기억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이유다.
  •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 ‘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발롱도르 스타’ 부상에 아웃… ‘디펜딩 챔피언’ 또 탈락 악몽?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 캉테·킴펨베·은쿤쿠 이어 이탈 2002년 지단 다친 뒤 전패 충격 23일 호주전 앞두고 누수 우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입장에서는 1998년 월드컵 첫 우승 뒤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2002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며 “왼쪽 허벅지 통증에 훈련을 중단하고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대퇴직근(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3주가량의 회복 기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과 유럽 정상으로 이끈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반면 2022~23시즌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치른 공식전 21경기 중 9경기를 뛰지 못하는 등 잦은 부상에 시달려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훌륭한 월드컵을 치르도록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가 내 자리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프랑스는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빠졌다. 엔트리 발표 이후에도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을 이유로 자진 하차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에 이어 벤제마까지 이탈하는 등 전력 누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공격진에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도가 건재하다. 현재 프랑스의 상황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떠올리게 한다.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었던 프랑스는 한일월드컵 당시에도 부상에 몸살을 앓았다. 특히 지네딘 지단은 조별리그 1, 2차전을 결장했고, 주포 티에리 앙리는 2차전에서 퇴장당하며 3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 결과 조별리그 3전 전패 무득점으로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프랑스는 23일 오전 4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타격이 크지만 여전히 팀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며 “다가올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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