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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9관왕/천원전 초대타이틀 획득/스승 조훈현에 3승2패

    이창호 9단이 제1기 박카스배 천원전 타이틀을 따내며 국내바둑 9관왕에 올랐다. 이9단은 13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 5번기 제5국에서 조훈현 9단을 맞아 흑으로 219수만에 불계승을 거둬 천원타이틀 초대 보유자가 됐다.
  • 최명훈 5단 돌풍 예고

    ◎「1인 장기독재」 한국바둑계 풍토 “내가 깬다”/이창호 9단과 동갑… 91년에 「늦깎이 입훼」/이·조·유 트리오 아성에 도전… 승승장구/최근 일·중 차세대 기사들 연파… 신예 선봉장 바둑계에 최명훈 5단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창호·조훈현·유창혁이 트리오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판에 「제4의 기사」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남철­김인­조훈현­이창호로 이어져온 한국 바둑계 간판스타의 자리를 이을 후보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최 5단은 요즘 국내외에서 이창호 등을 앞서는 대국을 심심치 않게 내놓아 느리지만 착실하게 나아가는 「대기만성」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바둑은 현대 바둑이 정착된 이래 1인자에 의한 「장기독재」 시대가 길게 이어져왔다. 50년대부터 시작된 조남철 9단의 시대는 60년대 후반까지 이어졌고 곧바로 바통을 이어받은 김인 9단은 70년대 중반까지 바둑계를 호령했다. 조훈현 9단은 한술 더 떠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말까지 15년이 넘도록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올줄 몰랐고 90년대초부터 1인자로 나선 이창호 9단의 시대는 벌써 5년넘게 계속되고 있다. 물론 현재 바둑계의 상황은 과거와는 조금 다르다.과거의 「집권자」들이 완전 「천하통일」을 했던 것과는 달리 조훈현 9단과 유창혁 9단이 간혹 이창호 9단의 아성을 허물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 바둑계처럼 7대 타이틀을 고루 나눠가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분할된 일은 없었다. 이러한 한국 바둑계를 변화시킬 인물로 주목받는 기사가 바로 최명훈5단이다. 최 5단은 75년생으로 이9단과 동갑이지만 프로 입문은 훨씬 느려 이9단이 이미 아성을 갖춘 91년에야 입단했다. 그러나 학업도 포기한채 바둑에 전념한 끝에 최근 각종 기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군단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LG배 기왕전에서 일본과 중국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꼽히는 유키 사토시(결성 총) 8단과 창 하오(상호) 7단을 연파한 이래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이어 명인전에서는 도전권을 따내며 기세를 올리더니 이 9단에 3국까지 2승1패로 앞서 바둑계를 경악시켰다. 제4국에서는 져 지금은 2승2패지만 그 2승이 흑번에서 나온 완승국이기에 최종 결승5국에서도 흑번이 나온다면 최5단이 타이틀을 따낼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기성전에서는 5연승으로 이9단에 대한 도전권을 넘보고 있다. 최 5단이 명인전 최종대국에서 이겨 타이틀을 따내면 한국 바둑계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 27일 개막/반상 접전 8개월 대장정

    ◎작년 우승 이창호·중 마효춘 등 최고수 출전/3차예선 오픈방식 도입… 준결승은 중국서/상금 1억2천… 「우승자 맞추기」 등 이벤트 다양 세계바둑대회로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8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 1차예선전을 시작으로 반상위의 불꽃튀는 열전에 돌입,내년 4월25일의 결승 최종대국까지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 역시 제7기 대회 우승자 한국의 이창호9단과 준우승자 중국 마효춘9단,제6기 준우승자 중국 섭위평9단,제5기 우승자 한국 조훈현9단 및 한국의 유창혁9단,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 조치훈9단,일본 의전기기9단 임해봉9단 등 세계의 최고수들이 결승을 향해 총력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11월15일까지 1·2차예선 및 최종예선을 치르고 내년 1월7일부터 14일까지 본선 1·2·3회전이 전개된다. 이어 내년 2월12∼15일에는 준결승전이 벌어지고 3월10∼15일에는 결승 1∼2국,4월19∼27일에는 결승 3∼5국이 열린다. 27일부터 한국기원 일반대국실에서 시작되는 1차예선은 국내 1∼5단진의80여명의 기사가 나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12명의 1차예선 승자를 가리고 이어 2차예선에서는 이들과 국내 6∼9단진이 겨뤄 10명의 국내 예선통과자를 가려낸다. 11월11∼15일에 벌어질 최종예선에서는 국내 10명과 각국 추천 10명(일본4 중국3 대만1 미국1 유럽1)의 기사가 다시 토너먼트를 벌여 5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한다. 최종예선통과자 5명과 각국 기원별로 추천된 15명(한국7 일본4 중국3 대만1) 및 전기성적에 따라 시드를 배정받은 4명등 모두 24명이 본선에 진출해 자웅을 가린다. 준결승전은 종전의 3판양승제에서 단판승부 방식으로 바꿨으며 결승전은 5판3선승제로 동일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세계바둑기전의 새로운 조류인 오픈방식을 3차예선에 도입함으로써 외국기사들에게 문호를 넓혔으며 준결승전을 해외(중국 등)에서 개최해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제8기 대회에서는 우승상금이 1억2천만원으로 2천만원 늘어났고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 올라 4천만원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마련돼 명실상부한바둑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내년 4월26일의 시상식날에는 프로기사 20명이 5명씩을 상대로 1백명 초청 지도다면기 대국을 벌이며 「우승자 알아 맞추기」 퀴즈를 실시해 금상 1명에게는 결승 대국자가 사인한 「결승대국 바둑판」을 선물하고 은상 5명에게는 우승자 사인 고급바둑판,동상 10명에게 우승자 사인 합죽선을 제공한다.또 50명에게는 경품이 주어진다. 이밖에 관전객 70명에게도 각종 경품이 준비됐다.
  • 조훈현 9단 기네스북에 23연승 등 2개부문 기록(조약돌)

    ○…프로기사 조훈현 9단(43)이 기네스북에 오른다. 한국기네스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조9단이 수립한 타이틀전 23연승과 최다 타이틀획득 등 2개 부문에 대해 기록인정서 수여식을 갖는다.세계기네스협회는 조9단의 기록을 놓고 현재 심의중이다. 바둑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94년 4월 김희중 8단이 1백20명과 벌인 다면기가 처음이나 세계기네스북에는 오르지 못했다.〈김민수 기자〉
  • 조훈현 비씨카드배 패권 탈환/이창호에 불계승… 2관왕 올라

    ◎스포츠서울 주최 조훈현9단이 비씨카드배 타이틀을 탈환하며 2관왕에 올랐다. 조9단은 11일 경기도 군포시 만도기계 본사 11층 강당에서 벌어진 스포츠서울 주최 제6기 비씨카드배 프로기전 도전 5번기 제3국에서 대회 5연패를 노리던 이창호7단에게 1백30수만에 백 불계승,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9단은 이 대회 초대 왕좌에 오른 91년이후 5년만에 패권을 탈환했으며 패왕전에 이어 내제자 이7단을 연파,국내 기전 2관왕에 올랐다. 1·2국을 모두 불계승으로 이끌었던 조9단은 초반 실리에서 뒤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중반이후 특유의 흔들기작전으로 착실히 실리를 만회하고 흑의 보고인 좌변에 승부수를 던져 마침내 역전승을 이끌어냈다.〈유재규 기자〉
  • 류창혁7단 4강 응창기배 세계바둑

    「국제기전의 사나이」 류창혁7단이 응창기배 4강에 올랐다. 류7단은 28일 중국 상하이 금강호텔에서 벌어진 제3회 응창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우승상금 3억1천여만원)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돌부처」 이창호7단을 2백수만에 백불계승으로 물리쳤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조치훈 9단은 중국의 1인자 마효춘 9단을 1백62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둬 4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조훈현 9단은 일본의 「한국 킬러」 요다 노리모토(의전기기) 9단에게 3백11수만에 백3점패,탈락했다. 대만의 림해봉 9단은 일본의 다케야마 마사키(무궁정수) 9단을 1백62수만에 백불계승으로 제압했다.
  • 은관 돌부처(외언내언)

    바둑기사 이창호의 별명은 「애늙은이」「돌부처」.바둑판앞에 앉으면 전혀 말이 없고 판세가 좋든 나쁘든 표정을 읽을수 없다.그래서 얻은 별명들이다.그의 기풍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가늠할 수 없는 깊이,예측할수 없는 파격,상식의 틀을 깨부수는 담력,정교한 끝내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그렇다면 이창호바둑의 요체는 무엇인가.「기다림」이다.우주류의 거목으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다케미야도 중국의 1인자 마효춘도 그의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무너졌다.이창호의 「기다림」이란 무엇인가.시간을 끌며 상대의 진을 빼려는 얕은 수작이 아니다.그것은 극기의 고통이다.상대진영을 단번에 유린하려는 유혹을 이겨내고 내땅을 부풀리려는 욕망의 터널을 벗어난 무아의 경지다.그러면서도 그의 바둑속엔 자유가 숨쉰다.기존의 공식과 통설을 뛰어넘은 자유분방함이 상대를 압도한다. 이창호의 바둑이력에는 「최」자로 시작되는 신기록으로 뒤덮여 있다.최고승률,최다연승,최연소타이틀 획득,최다타이틀 보유 등등.이중에서도 세계최연소타이틀획득이 단연 빛난다.11살때 수졸(초단)의 대열에 오른 그는 14살때인 89년 KBS바둑왕전에서 우승,세계최연소로 타이틀을 획득했다.그전의 국내기록은 서봉수의 18살이고 일본기록은 조치훈의 19살. 그 이듬해 이창호는 스승인 조훈현의 벽을 뛰어 「이창호시대」를 선언했고 그 다음해엔 91년에는 동양증권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임해봉을 꺾고 세계정상에 우뚝 섰다.그는 지난3월 같은 기전에서 중국의 마효춘을 제압,세계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1살의 이창호가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국무회의는 지난 16일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건전문화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이창호에게 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바둑기사로는 조남철,조치훈,조훈현에 이어 4번째의 경사.일부에서는 「너무 어린나이에 훈장을 받는 것은 좋지 않다」고 걱정하는 소리도 있지만 이창호는 훈장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훈장을 받았다고 우쭐 댈 성품이 아니기 때문이다.〈황석현 논설위원〉
  • 바둑 올림픽… 「응창기」배 24일 “착점”

    ◎한국 3연패 노린다/우승상금 40만달러… 단일 대회 “최고”/조훈현·서봉수·이창호 등 6명 출전 「바둑 올림픽」 응창기배 세계 프로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 중국 상해에서 개막된다. 4년마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벌어지는 응창기배는 단일대회 세계 최대규모로 40만달러(3억여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세계 24강이 1년에 걸쳐 최강의 자리를 다투는 대회. 일반 대회와 달리 백에게 7집반에 해당하는 8점(집수에 반상위의 바둑돌 수를 합산)의 덤을 부여하는 등의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1회 조훈현9단,2회 서봉수9단이 우승을 차지해 이번 제3회 대회에서도 이창호7단 등 「4인방」에게 대회 3연패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때 출전을 거부했던 중국이 응씨측과의 화해로 참가,명실상부한 최고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중국은 92년 대회때 주최측(대만 응창기바둑교육기금회)이 천안문사건 당시 시위를 벌이다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한 강주구9단을 참가시킨데 반발,출전을 포기했었다. 강9단은 지난 대회 16강전에서 이창호7단을 제압하며 4강까지 진출,파란을 일으켰던 예내위9단의 남편이며 이들 부부는 마효춘9단 등 7명의 중국 대표(섭위평9단 제외)에 포함돼 있다. 한국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봉수9단과 최근 국제대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창호7단을 비롯,조훈현·양재호·조치훈9단과 유창혁6단 등 6명이 출전한다. 일본은 후지사와·오다케·다케미야·아와지·요다9단 등 5명이 나서며 대만은 임해봉9단과 「대만의 이창호」주준훈4단(16) 등 5명이 참가한다. 이밖에 미국 대표로 마이클 레드먼드8단,홍콩대표로 진가예8단이 나선다.24강 가운데는 중국 출신기사가 50%인 12명에 이른다.〈김민수 기자〉
  • 조훈현 9단 2년만에 타이틀 차지/서울신문사 주최 패왕전

    ◎이창호 7단 3승 2패로 눌러 「제비」 조훈현 9단(43)이 패왕 타이틀을 탈환했다. 조9단은 30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전통의 서울신문사 주최 제31기 패왕전 도전 5번기 마지막 제5국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 최강 이창호 7단(21)에게 2백26수만에 흑 5집반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3승2패를 기록,2년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사제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대국에서 조9단이 승리를 거둬 「이창호 콤플렉스」를 씻어낼 전기를 마련했다.또 조9단은 사실상 무관에서 1년만에 타이틀을 따내는 기쁨을 맛보았다.이7단은 10관왕으로 내려 앉았다. 이날 대국은 초반 이7단이 좌변에 큰 세력을 펼치는듯 했으나 조9단이 우하변 접전에서 백의 실족을 놓치지 않고 승기를 잡아 끝까지 우위를 지켜 승리로 연결시켰다.〈김동준 기자〉 ◎조훈현은 누구/16연패 기록한 영원한 「패왕」/3차례 전관왕… 통산 136회 우승 영원한 패왕,조훈현 9단이 패왕으로 돌아왔다. 77년 13기 때 처음으로 패왕 타이틀을 차지하여 94년 29기 때 이창호 7단에 빼앗길 때까지 장장 16년동안 패왕 16연패를 기록한 조9단은 2년만에 와신상담,3―2 극적인 스코어로 이7단을 물리치고 패왕의 자리에 복귀했다. 9세 입단,3차례의 전관왕,세계바둑대회 사이클링 히트,통산 136회의 우승 등 범인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대기록을 세우며 일세를 풍미한 조9단.그에따라 「반상의 마술사」「조제비」 등으로 불리다가 최근에는 「바둑황제」로 군림한 조9단이다. 84년 이창호를 내제자로 받아들인 후 그 제자 또한 세계의 일인자로 키워낸 조9단은 바둑계에서는 더이상 이룰 목표가 없을 정도다. 조9단은 최근 3년동안 이7단에게 타이틀전에서만 내리 16번 패배했다.그렇지만 같은 기간동안 조9단은 세계대회에서는 무적행군을 계속해 나가 94년 동양증권배,후지쯔배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바둑계 1위로 군림한 바 있다. 작년과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뚜렷한 전과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진로배에서 최종 해결사로서 마무리를 지어 한국팀에 우승을 안겨줘 역시 「한국의 에이스는 조훈현」이라는 칭송을 들은 바도 있다.
  • 이창호,조훈현 꺾어/패왕전 2승2패… 5국서 결판

    「돌부처」 이창호7단(21)이 2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7단은 1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주최 제31기 패왕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2년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스승 조훈현9단(43)에게 2백62수만에 1백7집반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승2패의 동률을 기록,마지막 대국에서 승부를 결정짓게 됐다. 이7단은 이날 흑을 쥔 조9단에게 실리에서 뒤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중반 이후 우상귀에서 패싸움을 벌이며 중앙에 대가를 형성,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제5국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이창호 7단 “반격”/「패왕전」 2연패끝 1승

    「돌부처」 이창호7단이 기사회생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7단은 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 주최 제31기 패왕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 2년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조훈현9단에게 2백47수만에 흑 3집반승으로 2연패 뒤 1승을 올렸다. 제4국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 7단은 초반에 우하귀쪽에 큰 집을 지어 유리한 고지를 밟은데 이어 좌하귀와 우상귀에 있던 곤마를 절묘하게 살려내 승리했다.
  • 조훈현 9단 2연승/서울신문사 주최 31기 패왕전

    조훈현 9단이 2연승을 올리며 패왕의 자리에 바짝 다가섰다. 조 9단은 24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 주최 제31기 패왕전 도전 5번기 제2국에서 3연패를 노리는 패왕 이창호 7단에게 2백2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 9단은 1승만 더 올리면 3년만에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 제3국은 다음달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조훈현,패왕전 1국 불계승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전통의 제31기 패황전 도전기가 개막돼 조훈현 9단이 먼저 1승을 올렸다. 2년만에 패권 탈환에 나선 조9단은 14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도전 5번기 제1국에서 중앙의 흑 대마를 낚아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창호 7단에게 1백78만수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 한국,진로배 세계바둑 4연패/조훈현,중 마효춘 꺾어

    한국이 중국을 누르고 진로배 세계바둑 4연패를 이뤘다. 10일 중국 상해시 신금강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대국에서 한국의 조훈현9단은 중국의 마효춘9단을 맞아 2백9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둬 한국의 대회 4연패를 확정지었다. 이날 바둑에서 조9단은 초반부터 마9단의 실리작전에 맞서 세력작전을 구사하며 승부처를 찾아나갔다. 이후 조9단은 하변일대에 큰 집을 지어나가다 이를 부수러 뛰어든 마9단의 백돌과 치열한 격전을 벌인 끝에 결국 바둑판의 반가량 되는 백대마를 잡아 우승했다. 한국은 이로써 2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 이창호7단 불계패 조훈현·마효춘 쟁패/진로배 바둑

    진로배 우승의 향방은 한국의 조훈현9단과 중국의 마효춘9단의 일전으로 판가름나게 됐다. 9일 중국 상해시 신금강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3국에서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이창호7단이 마효춘9단에게 180수만에 흑불계패를 당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려던 한국팀의 기대롤 저버렸다.
  • 31기 패왕전“사제대결”/도전자 조훈현 9단…이창호 7단과 대결

    ◎서울신문사 주최 조훈현9단이 패왕전 도전자로 결정돼 패왕 이창호7단과 또 한차례 숙명의 사제대결을 벌이게 됐다. 조9단은 3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주최 제31기 패왕전 도전자 결정3번기 제2국에서 서봉수9단에게 2백73수만에 흑 5집반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도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조9단은 94년 자신으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은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이7단을 상대로 2년만에 패권 탈환에 나서게 됐다.패왕전 도전기는 5번기로 이달 중순부터 치러진다.
  • 이창호­마효춘 쟁패/동양증권배 바둑

    【북경=김민수특파원】 한국의 조훈현 9단이 동양증권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9단은 26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제7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우승상금 1억원)준결승 3번기 마지막 제3국에서 지난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마효춘9단에게 2백32수만에 백2집반패하며 종합전적 1승2패를 기록,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마9단의 벽에 막혀 4강에 그쳤다. 이에 따라 92·93년 우승자로 3년만에 정상탈환에 나선 한국의 이창호 7단과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마9단이 동양증권배 패권을 놓고 다음달 24일부터 서울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 이창호 7단 1승 동양증권배 바둑/준결승 1국

    【북경=김민수특파원】 「돌부처」이창호 7단이 「불사조」조치훈 9단에게 첫승을 거두고 동양증권배 결승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 7단은 22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제7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3번기 제1국에서 조9단을 1백68수만에 백불계승으로 꺾고 1승을 올렸다. 그러나 조훈현 9단은 지난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마효춘9단에게 2백63수만에 백5집반패,1패를 먼저 안았다.
  • 이창호7단 1승/진로배 세계바둑

    한국의 이창호7단이 진로배에서 중국의 조대원9단을 꺾고 1승을 올렸다. 한국의 4번째 기사인 이7단은 1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0국에서 유창혁7단과 일본의 요다9단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국의 조대원9단에게 2백35수만에 백8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7단과 조훈현단,중국은 마효춘9단과 섭위평9단,일본은 다케미야 9단이 남게됐다.3차전은 다음달 6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계속된다.
  • 유창혁7단 탈락/진로배 세계바둑

    한국의 유창혁7단이 3연승에 실패했다. 한국의 세번째 기사인 유7단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벌어진 제4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8국에서 중국의 조대원9단에게 1백74수만에 흑 불계패했다.이로서 한국은 조훈현9단과 이창호7단이 남게 됐다. 1승을 거둔 조9단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 기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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