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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한국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 30분께 향년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패션을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시대를 향유했던 앙드레김의 타계 소식에 패션계는 물론, 대중문화계와 사회문화계 전반이 슬픔과 조의를 표하고 있다. 1935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난 앙드레김은 국제복장학원 1기로 졸업해 인터내셔널 디자이닝 인스티튜드를 수료했다. 1962년 첫 패션쇼와 ‘살롱 앙드레’를 연 앙드레김은 한국의 ‘남자 디자이너 1호’ 출발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패션디자이너로서 ‘우아하고 판타스틱한’ 생을 마감했다. ◆ 런웨이에 선 톱스타들…패션+문화예술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국내 톱스타들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1963년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던 최은희가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선 것을 시작으로 ‘여배우 트로이카’ 윤정희, 장미희, 이영애, 김희선, 최지우, 송혜교, 김태희 등 미모와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여배우들이 런웨이를 걸었다. 남자배우들 역시 여배우와 함께 앙드레김의 드라마틱한 런웨이의 주인공이었다. 장동건과 배용준, 이병헌, 원빈, 송승헌, 소지섭 등 톱스타들의 워킹 역시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이처럼 패션쇼를 단순한 패션의 장에서 탈피, 문화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했던 앙드레김은 자신의 모델을 단지 배우들에 국한하지 않았다. 박세리, 추성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기용하기도 했고, 개그우먼 조혜련 역시 앙드레김의 모델로 나선 바 있다. ◆ 과장의 미학…컬러·패턴·실루엣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날 수 있는 의상들은 대부분 과장의 미학에 기초했다. 서양 드레스의 화려한 실루엣에 한국적(혹은 동양적) 색감과 패턴을 가미한 앙드레김의 디자인은 한국은 물론,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극단적인 화려함과 우아한 고풍스러움, 과도한 과장법으로 요약되는 앙드레김의 디자인에 대해 일각에서는 트렌드 제시능력을 상실한 나르시시스트의 작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동양의 신비와 화려한 색채들을 보여준다는 의도 아래, 앙드레김은 매 쇼마다 칠겹 궁중드레스, 용무늬를 수놓은 거대한 패딩코트 등을 선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 2002년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판타지아’ 패션쇼에서(당시 배용준과 최지우가 메인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앙드레김은 “로코코 스타일의 클래식함만을 강조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세계로 나가겠다”고 디자인 혁명을 선언하기도 했다. ◆ 문화적 아이콘…화법·스타일·브랜드 앙드레김은 영어를 섞은 화법과 기이한 화장법,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됐다. 연예계와 문화계에서는 이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해 코미디나 드라마 캐릭터, CF 등에 차용하기도 했고, 일각에서는 앙드레김을 디자이너보다는 사교계 인사 혹은 엔터테이너로 불려야한다는 의견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앙드레김 본인은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앙드레김은 패션계 인사들보다는 대중문화계나 예술계 인사들과 더 친분이 두터웠다. 이 같은 성향은 앙드레김의 브랜드 전략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앙드레김’의 이름이 붙은 침구용품, 냉장고, 에어컨, 아파트, 신용카드 등이 출시됐고, 그의 이름 자체가 패션 이상의 브랜드로 승화됐다. ◆ 세계로, 세계로…한국 패션 선구자 앙드레김은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66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패션쇼를 연 앙드레김은 1997년 패션 디자이너 최초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고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 1996년에는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2006년에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사원에서 세계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호주,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앙드레김의 디자인은 민간외교사절로서 전 세계를 누볐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3월 중국 베이징의 ‘뉴 차이나 국제전시센터’에서 ‘앙드레김 아트 콜렉션’을 개최했다. 당시 앙드레김은 “언젠가는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에서 패션쇼를 열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지만, 이를 이루지 못한 채 우리 곁에 떠나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재미 앞에 장사없다?

    ‘재미만 있으면 다 용서된다?’ 주말 TV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를 앞세워 자극적인 내용을 잇따라 내보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가족 시청자층이 두꺼운 주말에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웬만한 드라마 시청률보다 높게 나오지만, 선정적인 내용이나 저속한 표현으로 오히려 온 가족이 보기에 부적절한 장면이 전파를 타고 있는 것. ‘무한도전’과 함께 토요 예능 시청률 1, 2위를 다투는 MBC ‘세바퀴’는 이경실, 조형기, 김지선, 조혜련 등 중견 연예인을 패널로 등장시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버라이어티쇼임을 내세웠으나 요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선정성으로 지적받고 있다. 나이 어린 여성이나 남성 아이돌 가수들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고, 이에 환호하는 중견 연예인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패턴이 반복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장기 자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식 뻘 되는 연예인에게 섹시 퍼포먼스를 시켜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또다른 성상품화에 지나지 않는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재미 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제대로 여과되지 않은 내용으로 구설수에 오른 경우도 있다.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최근 개그맨 이수근이 트럭 밑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1박2일’은 앞서 은지원의 흡연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방송해 제작진이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다. SBS ‘스타킹’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무리한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여성그룹 f(x)의 루나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실력파 팝가수 채리스 펨핀코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팝송을 불렀다. 루나의 노래가 끝난 후 MC 강호동은 펨핀코에게 같은 노래를 불러줄 것을 제안했고 펨핀코가 노래를 훌륭히 소화하자 루나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직 어린 출연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했다.’, ‘시청률 욕심에 강호동이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비판 의견이 올라왔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주말 예능은 공감대와 편안함이 우선인데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외모 지상주의와 성적인 내용 등 자극적으로 흘러 균형감각을 잃고 있다.”면서 “외부 제동 장치는 물론 자체 정화 기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광희 성형부작용 고백 “이마까지 손대 가끔 머리아파”

    광희 성형부작용 고백 “이마까지 손대 가끔 머리아파”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얼굴 성형수술과 관련, 어머니 덕분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광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눈 코 이마 다 고쳤다. 솔직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엄마가 성형 추천해주셨다. 가수를 할 거면 잘 생겨야 하지 않냐 해서 하게 됐다"며 이어 "못 살진 않다. (얼굴을) 고칠 정도로는 산다"고 덧붙였다. 처음 코 성형만 했다는 광희는 아직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눈 부분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광희는 "결국 이마까지 풀로 했다. 가끔 머리가 좀 아프다"고 성형부작용에 대해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광희가 "한번은 조혜련 선배와 방송을 하는데 머리로 헤딩하라고 해 못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나도 부채를 넣었다. 지금도 감각이 없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광희는 "이마 수술에도 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냐"는 질문에 "이마는 다음 활동에 공개해야 임팩트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광희와 함께 출연한 현아는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체인지’(Change)에서 유명한 안무인 골반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광희 “눈·코·이마 성형..가끔 머리 아파” 고백

    광희 “눈·코·이마 성형..가끔 머리 아파” 고백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성형 관련,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광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눈 코 이마 다 고쳤다. 솔직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엄마가 성형 추천해주셨다. 가수를 할 거면 잘 생겨야 하지 않냐 해서 하게 됐다"며 이어 "못 살진 않다. (얼굴을) 고칠 정도로는 산다"고 덧붙였다. 처음 코 성형만 했다는 광희는 아직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다른 부분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광희는 "결국 이마까지 풀로 했다. 가끔 머리가 좀 아프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광희가 "한번은 조혜련 선배와 방송을 하는데 머리로 헤딩하라고 해 못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나도 부채를 넣었다. 지금도 감각이 없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광희는 "이마 수술에도 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냐"는 질문에 "이마는 다음 활동에 공개해야 임팩트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광희와 함께 출연한 현아는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체인지’(Change)에서 유명한 안무인 골반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광희 성형부작용 실토 “어머니 추천받았는데 머리아파”

    광희 성형부작용 실토 “어머니 추천받았는데 머리아파”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얼굴 성형수술과 관련, 어머니 덕분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광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눈 코 이마 다 고쳤다. 솔직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엄마가 성형 추천해주셨다. 가수를 할 거면 잘 생겨야 하지 않냐 해서 하게 됐다”며 이어 “못 살진 않다. (얼굴을) 고칠 정도로는 산다”고 덧붙였다. 처음 코 성형만 했다는 광희는 아직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눈 부분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광희는 “결국 이마까지 풀로 했다. 가끔 머리가 좀 아프다”고 성형부작용에 대해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광희가 “한번은 조혜련 선배와 방송을 하는데 머리로 헤딩하라고 해 못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나도 부채를 넣었다. 지금도 감각이 없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광희는 “이마 수술에도 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냐”는 질문에 “이마는 다음 활동에 공개해야 임팩트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광희와 함께 출연한 현아는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체인지’(Change)에서 유명한 안무인 골반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광희, 성형 부작용? “눈·코·이마 수술에 가끔 머리아파”

    광희, 성형 부작용? “눈·코·이마 수술에 가끔 머리아파”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성형 관련 부작용(?)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눈 코 이마 다 고쳤다. 솔직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가끔 머리가 좀 아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처음 코 성형만 했다는 광희는 아직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다른 부분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광희는 "결국 이마까지 풀로 했다. 가끔 머리가 좀 아프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광희가 "한번은 조혜련 선배와 방송을 하는데 머리로 헤딩하라고 해 못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나도 부채를 넣었다. 지금도 감각이 없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광희는 "이마 수술에도 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냐"는 질문에 "이마는 다음 활동에 공개해야 임팩트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광희와 함께 출연한 현아는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체인지’(Change)에서 유명한 안무인 골반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이날 선보인 안무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철 여인’ 조혜련 일본서 눈물 쏟은 사연은?

    ‘강철 여인’ 조혜련 일본서 눈물 쏟은 사연은?

    ‘강철 여인’ 조혜련이 눈물을 쏟았다. 오는 24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될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선 일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혜련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조혜련은 “일본 활동 당시, 딸 윤아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뗀 후 “‘엄마, 나 아파 빨리 와서 몸 닦아줘야지’라고 울며 나를 찾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일본에서 바쁜 스케줄 탓에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녹화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갑자기 아들 우주 군이 “엄마가 소녀시대 누나들처럼 성형하면 감동받을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여홍철의 가족도 출연했다. 딸 여연주 양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여홍철의 예선 탈락 이야기를 꺼내며 “비록 아빠가 예선 탈락은 했지만 땀 흘린 모습에 감동받았고, 그때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강호동 방송중 ‘남대문 활짝’ 굴욕

    강호동 방송중 ‘남대문 활짝’ 굴욕

    방송인 강호동이 방송 도중 바지가 내려가는 수모(?)를 당할 뻔했다. 강호동이 진행한 지난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국내 1호 격투기선수 강경호가 출연해 ‘플라잉 니킥’ 등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현승이 강경호의 ‘플라이 니킥’ 시범을 보이는 과정에서 강호동이 현승이 내려 입은 바지를 보고 자신도 내려입으려고 바지춤을 만졌다. 강호동은 바지를 살짝 내려입으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본 조혜련이 강호동의 바지를 잡아 내렸으나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당황한 강호동은 제치 있는 행동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바지를 원상태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지만 게스트들은 강호동의 남대문이 열린 것을 보고 지적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강호동, 비스트 ‘현승 바지’ 흉내 결국 남대문 사태?

    강호동, 비스트 ‘현승 바지’ 흉내 결국 남대문 사태?

    방송인 강호동이 방송 도중 바지가 내려가는 수모(?)를 당할 뻔했다. 강호동이 진행한 지난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국내 1호 격투기선수 강경호가 출연해 ‘플라잉 니킥’ 등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현승이 강경호의 ‘플라이 니킥’ 시범을 보이는 과정에서 강호동이 현승이 내려 입은 바지를 보고 자신도 내려입으려고 바지춤을 만졌다. 강호동은 바지를 살짝 내려입으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본 조혜련이 강호동의 바지를 잡아 내렸으나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당황한 강호동은 제치 있는 행동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바지를 원상태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지만 게스트들은 강호동의 남대문이 열린 것을 보고 지적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사진=SBS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조권 “JYP서 박진영 다음…‘깝 이사’ 별칭”

    조권 “JYP서 박진영 다음…‘깝 이사’ 별칭”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자신의 소속사 내 위치를 이사(理事)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조권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서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을 받고 “(소속사에서)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답했다.실제로 조권은 과거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코너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방영 당시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과 인연을 맺어 가수 연습생으로 생활해왔다.앞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역시 “(소속사)직원을 통틀어서 제일 오래됐다”고 밝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잔뼈가 가장 굵은 이 중 한 사람임을 드러냈다.한편 조권과 윤두준 외에도 배우 선우용여, 임예진, 조형기와 개그우먼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을 비롯해 그룹 시크릿 등이 얼굴을 비춘 ‘세바퀴’ 녹화분은 오는 19일 밤 10시 4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굴욕’..임하룡 “f(x)가 누구? 메간폭스?”

    ‘f(x)굴욕’..임하룡 “f(x)가 누구? 메간폭스?”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배우 임하룡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임하룡은 가수 김혜림의 지인으로 전화퀴즈에 참여했다. 이날 조혜련은 임하룡에게 “지금 ‘세바퀴’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루나가 있다.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임하룡이다.”는 고백을 대신 전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임하룡씨 에프엑스 아시죠?”라고 묻자 그는 “누구?”라고 되물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루나에게 굴욕을 안겼다. 출연진들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루나 모르냐?”고 계속 묻자 “메간폭스?”라고 엉뚱한 답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임하룡은 가수 태진아와 동갑내기 친구인 사실을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영, 결별 후 심경 고백..’씩씩하게’

    현영, 결별 후 심경 고백..’씩씩하게’

    방송인 현영이 전 남자친구 김종민과 결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가수 캔은 현영과 전화연결을 시도해 그녀의 근황을 물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잘 지내고 있는 거죠?”라며 김종민과의 이별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넌지시 물었다. 이에 현영은 “다를 거 없다. 씩씩하고 밝게 잘 지내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뒤 “이휘재는 요즘 괜찮은 거냐?”라고 재차 물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MC 박미선과 김구라가 “핑크빛이다. 조만간에 이휘재는 장가를 갈 듯하다.”고 대신 답하자 현영은 “두고 봐라. 좀 있으면 헤어지게 될 것.”이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이 이휘재가 결혼 결심을 굳힌 거 같다며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크한 ‘여신’ 박규리, 방송서 눈물...왜?

    시크한 ‘여신’ 박규리, 방송서 눈물...왜?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방송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다.박규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경실이 자신에게 해준 조언에 감사한 마음을 편지로 전했다.‘세바퀴-시인의 마을’에서 박규리는 이경실에게 ‘세바퀴’ 출연 당시 이경실이 자신에게 “내가 모니터를 했는데 넌 얼굴을 드러내는게 훨씬 낫더라”고 조언해준 것이 여러모로 힘이 됐다는 내용이었다.박규리는 “엄격할 것 같았던 선배님의 관심이란 그 당시 생각이 많았던 제게 크게 다가왔다. 칭찬받고 좋아하는 아이의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제게 있어선 어떤 의미로 정말 여신이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힘들게 말을 이어갔다.예상치 못한 박규리의 편지에 이경실도 눈물을 보였다. 이경실은 “그냥 한 말일 뿐인데 고맙게 받아주니까 내가 더 고맙다.”며 말했다.이에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이 이경실이 했던 칭찬들을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조혜련은 “개에 물린 상처 때문에 인상 더럽다고 수술하라고 했는데 수술 후 잘 됐다.”며 고마워 했다. 김지선은 “가슴이 빈약하다며 휴지를 넣으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이휘재 결혼날짜는 10월 또는 11월”

    조혜련 “이휘재 결혼날짜는 10월 또는 11월”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휘재가 결혼 날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조혜련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중인 이휘재가 자신에게 결혼 날짜에 대해 물어봤다고 폭로했다.이휘재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노래인 ‘Say Goodbye’를 열창했다. 이에 조혜련이 “여자 친구 외의 여자들은 다 정리하겠다는 의미 아닌가?”라며 “이휘재가 나한테 ‘결혼식 10월이 좋겠어, 11월이 좋겠어?’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조혜련의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한 이휘재을 향해 이경실이 “이휘재, 결혼 하거나 말거나”라고 흥얼거려 잠시 어색했던 녹화장 분위기를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휘재는 지난 3월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 중 소개팅으로 만난 일반인 직장 여성과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주현 “내 예능감을 돌려줘!”

    옥주현 “내 예능감을 돌려줘!”

    가수 옥주현이 방송가의 섭외가 뚝 끊겨 속상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옥주현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될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옥주현은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MC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옥주현은 “아무도 나를 찾아주지 않았다.”고 답해 여걸 멤버들의 폭소와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옥주현은 “한동안 방송가의 섭외가 뚝 끊겨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며 “문제는 예능감마저 잃어 큰일”이라며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과거 여걸 파이브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되찾으며 예능감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강수정, 조혜련, 지석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 숱한 화제를 낳았던 여걸 파이브의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외모 덕분에 중국 진출 가능?

    조혜련, 외모 덕분에 중국 진출 가능?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던 여걸 파이브 멤버들이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조혜련, 옥주현, 강수정, 지석진 등 여걸 파이브 멤버들이 다시 뭉쳐 당시 숱한 화제를 낳았던 여걸 파이브의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낸 강수정은 이날 녹화를 위해 급하게 일본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여걸 파이브 멤버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뮤지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옥주현도 이날만은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특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하던 조혜련은 최근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조혜련은 최근 일본에서 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혜련은 중국에서까지 방송 활동을 제의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하지만 강연 차 중국어 학원을 방문한 어느 날 조혜련의 외모만 보고 중국활동을 권유한 것이었다고 전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일 TV 하이라이트]

    ●KBS 스페셜(KBS1 오후 8시) 아프리카 한복판 수단의 남쪽 작은 마을. 흑인 소년들이 한 남자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마을 사람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들의 아버지라며 눈물로 그를 보냈다.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수단의 슈바이처’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천안함 침몰 생존자들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 당시 상황과 진전 상황을 재구성해 본다. 이사철과 결혼 시즌이 겹친 3, 4월. 가구업계에서는 성수기 고객 잡기 유치전이 한창이다. 얼마 전 자전 에세이 ‘열렬하다 내 인생’을 출간한 개그우먼 조혜련도 만나본다.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35분) 청와대와 경복궁의 서쪽에 낮게 자리한 오래된 마을이 있다. 체부동, 누상동, 누하동 등 15개 동을 아우르는 ‘서촌’. 추사 김정희를 낳고 겸재 정선을 품었던 고을이다. 100년 전 국내 최초로 제작된 ‘지적도’의 집과 골목이 현재의 모습과 일치하는 유서 깊은 동네 서촌에서의 3일을 따라가 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80년대 말 소련의 자유와 저항을 노래한 러시아의 영웅 빅토르 최는 어느 날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힌다. 1951년 프랑스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마을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사건들의 이면에는 놀라운 진실이 숨어 있는데….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굽이 높은 백자 한 점. 제사 때 떡을 올려놓던 편틀이다. 사각 접시와 팔각의 높은 굽이 매우 희귀하고 아름다운 의뢰품이다. 생활자기까지도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만들었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보고, 따로 제작한 편틀 위에 떡을 실제 올려봄으로써 백자편틀의 용도를 자세히 알아본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유쾌한 코믹영화 ‘집나온 남자들’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집나온’은 인기 음악평론가 성희가 어느날 라디오 생방송 도중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하자, 10년지기 친구 동민과 도망치듯 강릉으로 떠나는 남편(지진희 분)의 이야기다. 알고 보니 그는 하루 먼저 집을 나간 아내를 찾아 나서는 길인데….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경기 김포고등학교에는 전국 모의고사에서 0.02% 안에 드는 학생이 있다. 3학년 문정원양이다. 정원양이 특히 자신 있는 과목은 수학. 여러 차례 만점을 받았기에 학교에서는 수학의 해답지로 통할 정도다. 정원양이 전하는 수학 공부 팁. 가장 기초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수학 만점으로 가는 다섯 단계를 공개한다.
  • 김신영 “조인성 보다가 회를 코로 먹어”

    김신영 “조인성 보다가 회를 코로 먹어”

    개그맨 김신영이 배우 조인성과 함께 만들었던 추억담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달콤한 밤’에 박소현, 정동하, 부활의 김태원과 출연해 조인성과 만났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마냥 웃기기만 할 것 같은 개그맨이지만 사석에서도 의외로 도도한 여자이다.”며 입을 연 후 “연예인을 만난다고 해서 사진을 찍거나 방방 뛰며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도도한(?) 김신영도 조인성과의 만남은 예외였다. 김신영은 “조인성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많이 먹는 캐릭터로 보이고 싶지 않았다.”며 “값비싼 회를 세 점만 먹고 젓가락을 내려놓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신영은 “식사하는 내내 조인성을 힐끔힐끔 쳐다봤다.”며 “끝 무렵엔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 조인성을 보며 회를 집어 먹다가 입이 아닌 코로 들어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조혜련에게 맞아서 코피를 흘린 영상이 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들려주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 KBS2 ‘달콤한 밤’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그우먼 전영미 “스타보단 대중과 소통하고파”

    개그우먼 전영미 “스타보단 대중과 소통하고파”

    “나 영미야, 전영미. 기억해 주세요.” 특유의 억양과 웃음소리가 영락없는 전원주다. 최근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 에 출연한 전영미는 순도 100%의 전원주 성대모사로 ‘인간 복사기’ 의 면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날 방송으로 얼굴없는 성대모사 개그맨으로 겪었던 설움을 한방에 날렸다. “원래 ‘제 이름은 성대모사도 할 줄 아는 개그우먼 전영미예요’ 였어요. 그런데 효진이가 ‘전원주 선생님 성대모사를 해라’ 고 아이디어를 내서 전원주 선생님 성대모사를 했던 룰을 바탕으로 제가 만들어서 한 거죠.” 전영미는 ‘세바퀴’ 녹화 전 평소 절친인 김효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예능감을 시험했다. 선우용녀, 백지연 등의 성대모사로 잔뼈가 굵은 그도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가 떨렸던 모양이다. 하지만 긴장 속에서도 그는 제 기량을 발휘했고 예상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너무들 재밌어하셔서 작은 용기를 얻었어요. 방송이 나가고 또 끝난 후에도 잘 봤다는 축하 인사가 한꺼번에 쏟아졌어요. 일반인분들도 세바퀴 잘 봤다면서 인사를 덥석해 오셔서 그 위력을 다시 한 번 느꼈죠.”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는 트리플 A형이라는 전영미. 그는 이경실, 조혜련, 이휘재, 박미선, 김지선 등의 도움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끼를 발휘할 수 있었다. 특히 그가 출연한 6일 방송분은 26%(TNm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월 첫 주 예능 부분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인간 복사기’ 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8년간 성대모사를 해왔어요. SBS 러브FM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에서 시사콩트를 하면서 정치인들이 패널로 출연하면 눈여겨봤죠. ‘감’ 이 오는 목소리를 선정해 연습하고,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히 버렸어요.” 전영미는 ‘7전 8기’ 끝에 지난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방송 3사의 시험을 두루 다 봤지만 최종 관문에서 떨어지기도 여러 번. 낙심하기도 했지만 도전은 계속됐고 결국 MBC도 3번의 도전 끝에 합격했다. 그는 7전 8기는 나를 두고 한 말이라며 웃어 넘겼다. 데뷔 후 대부분의 시간을 개그맨이 아닌 라디오 진행자로 보내면서 생각도 많았다. “선배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 길을 걸어야 되는데, 난 왜 여기에(라디오에)빠져있으면서 용기를 못 내지, 왜 남의 집인 것처럼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에 안타까웠어요.” 전영미는 개그맨으로 데뷔 후 MBC ‘코미디 하우스’ 10분 토론 코너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10분 토론은 성대모사를 바탕으로 한 정치풍자 코미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성대모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라디오 진행에만 전념해 온 것이 사실.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외도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아요. 데뷔 14년 이래 큰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일을 꾸준히 해올 수 있었던 것도 축복이죠.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중간자 입장에서 이렇게 계속 가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죠.” 한편 8년간 배칠수와 함께 일당백의 입담을 자랑해왔던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 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대해 전영미는 복잡 미묘한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아쉽고 안타깝고 서운하죠. 그래도 보람있는 게 오늘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와와쇼’ 팬이 될래요’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8년동안 그런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게 즐거움이었죠. 얼굴도 모르는 상황에서 팬이, 내 식구가 되어간다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지만 전영미는 대스타가 되기보단 골방에 앉아서 수다를 떨 듯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 또 스포트라이트를 혼자 받기보단 어디에 있어도 어우러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변인 없이 메인은 없잖아요. 그림에서 채워지지 않은 그 부분에 가 있고 싶어요. 주목받는 것에 대한 울렁증도 있고...퍼즐 조각이 하나 없으면 완벽한 작품이 될 수 없으니까 그런 곳을 채우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조혜련이 자신이 리메이크해 부른 노래가 프랑스에서 대박 난 사연을 소개했다. 조혜련은 11일 방송된 경인방송 ‘조원석의 달려라디오’에 출연해 “내 앨범 ‘원트비롱’(Won‘t Be Long) 5번 트랙에 담긴 ‘숑크숑크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프랑스 쪽에서 대박 났다.”고 전했다. 조혜련이 부른 ‘숑크숑크송’은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프랑스 남성듀오 Debut De Soiree의 ‘Nuit De Folie’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조혜련이 귀에 들리는 대로 발음해 코믹하게 부른 노래다. 조최근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봉선, 정주리와 함께 ‘숑크숑크송’을 불렀고 반응이 좋아 뮤직비디오로 만들게 됐다. 유뷰브에 올린 이 영상은 1주일 만에 13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프랑스 국영방송 TF1의 뉴스 전문채널인 ‘LCI’에 화제의 동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조혜련은 “미국 진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에 앞서 신봉선, 정주리를 데리고 프랑스에 먼저 가야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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