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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혜련 결혼, 지난달 소박한 언약식 “딸 아들 참석” 남편은 2살 연하 사업가

    조혜련 결혼, 지난달 소박한 언약식 “딸 아들 참석” 남편은 2살 연하 사업가

    ‘조혜련 결혼’ 개그우먼 조혜련(44)이 지난달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결혼식에 참석했다. 조혜련은 2012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남자친구는 2세 연하 사업가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잘 지낸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바비인형 같다며 날 바비라 부른다. 날 바비라고 불러서 나는 보비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조혜련 결혼 축하한다”, “조혜련 결혼 행복하길”, “조혜련 결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지환 조혜련 남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혜련, 열애 1년 만에 결혼

    조혜련, 열애 1년 만에 결혼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혜련, 이혼 2년 만에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조혜련, 이혼 2년 만에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혜련 재혼, 딸-아들 참석한 채 비공개 결혼식

    조혜련 재혼, 딸-아들 참석한 채 비공개 결혼식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헤련, 1년 열애 끝 재혼

    조헤련, 1년 열애 끝 재혼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혜련, 2살 연하 사업가와 조용히 결혼식 올려..

    조혜련, 2살 연하 사업가와 조용히 결혼식 올려..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혜련 재혼, 지난달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채 조촐한 언약식

    조혜련 재혼, 지난달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채 조촐한 언약식

    10일 개그우먼 조혜련(44)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의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받는 언약식 형태로 양가 직계가족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 역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최근 각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 측이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석 측은 28일 “최근 코엔미디어 측과 만났다. 이를 두고 코엔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엔 미디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코엔 미디어 대표님이 유재석과 만남을 갖고 영입 제안을 한 게 맞다”고 전했다. 코엔 측은 “대표님 원래 유재석씨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장 근처에서 유재석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이런 저런 사담을 나누다 그의 새 소속사 찾기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라 영입 관련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코엔 미디어는 이경규·이휘재·조혜련·지상렬·박경림 등 스타 예능인들이 워낙 많이 소속돼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코엔미디어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시사ㆍ교양 ‘기분좋은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JTBC 새 예능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등 다수의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올바른 ‘인터넷 문화’ 언제쯤 정착될 수 있을까/임형주 팝페라테너

    [문화마당] 올바른 ‘인터넷 문화’ 언제쯤 정착될 수 있을까/임형주 팝페라테너

    올해 12월은 유난히도 춥다. 체감온도만 추운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마음까지도 고드름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것 같다. 지난주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듀오 그룹 ‘투투’의 전 멤버 김지훈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그것도 많은 이들이 오고 가는 서울 번화가의 호텔방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는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었다. 사실 국내 연예인들의 자살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베르테르 효과’까지 안긴 국민 여배우 최진실의 자살 사건은 세계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될 만큼 나라 안팎을 떠들썩하게 했던 큰 이슈였다. 그리하여 당시 여러 네티즌들은 악성댓글 일명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고 다시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며 재발 방지에 뜻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인터넷 선플운동’을 전국민적 캠페인으로 알리고 동참해야 한다는, 모처럼 공익적인(?)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말 그 이후로 악성댓글 혹은 유명인에 대한 실체가 확인되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유언비어 유포, 루머 생산이 인터넷상에서 과연 멈췄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하면 더했지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던 때가 무색해질 만큼 최근도 그러한 상황은 반복을 거듭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며칠 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던 인기 여배우들의 실명이 담긴 연예계 성매매 스캔들 사건을 예로 들어보자. 이 스캔들에서 인기 여배우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마담뚜’로 지명된 개그우먼 조혜련씨는 이 사건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로 자신의 명예훼손은 물론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스캔들을 유포한 네티즌을 찾아달라며 공식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필자는 조혜련씨와 평소 친분이 있다. 그녀의 바른 행실과 생각 깊은 언행을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본 지인으로서 절대 그녀가 그러한 일을 했으리라곤 생각지 않는다. 그만큼 그녀에 대한 필자의 신뢰와 믿음은 굳건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기에 이것에 동의하지 않아도 전혀 무방하다. 어찌 됐든 공식 수사 의뢰가 시작되었기에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사실을 알 수 있을 테니 필자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이라면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이다. 하지만 수사를 의뢰했다는 기사에도 고의적으로 악플을 다는 수많은 네티즌들을 보며 필자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 이렇게 본인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경찰에 수사의뢰까지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무차별적 악플을 다는 이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기가 그리도 힘든가.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는 것인가. 아직 사실이 어떤 건지도 전혀 판명되지 않았는 데도? 이제는 정말 우리 네티즌들의 ‘아니면 말고’식의 고질적인 악습의 고리는 끊어야만 한다. 그래야 올바른 인터넷문화, 양질의 인터넷문화가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음은 물론 남의 말을 쉽게 하며 무조건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자신 또한 그러한 피해를 또 다른 어느 네티즌에게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 말이다.
  • [종합2보]’하룻밤 성관계’에 2000만원’성매매 유명 女연예인’ 1명 있다

    [종합2보]’하룻밤 성관계’에 2000만원’성매매 유명 女연예인’ 1명 있다

    유명 연예인의 성매매설은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성매매 브로커 A씨와 여성 연예인 B씨, 연예인 지망생, 이들과 성관계를 한 사업가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남성 2명을 포함한 8명은 혐의가 확인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됐다. 기소된 12명 가운데 남성은 3명, 여성은 9명이다. 여성 가운데 B씨는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이름이 꽤 알려진 연예인이고, 남성 중 1명은 30대 후반의 연예계 스타일리스트로 알선책이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SNS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연예인 대부분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었고, 일부는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는 인정되지 않아 불기소됐다. 특히 검찰 수사 보도 직후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성매매 당사자로 지목됐던 배우 이다해, 김사랑, 권민중, 윤은혜, 고호경, 가수 신지, 솔비 등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정보지가 브로커로 지목했던 개그우먼 조혜련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역시 누명을 벗었다. 특히 기소된 여성 중 7~8명은 중국으로 원정까지 가서 외국인과 돈을 받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산지청 안병익 차장검사는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건 수사를 하다 성매매 관련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언론에 오르내리던 유명 연예인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했으나 대부분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안 차장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떠도는 루머로 피해 당한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신속한 피해회복과 추가피해 방지 차원에서 수사를 빨리 종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에 관련된 여성들 대부분이 드라마 또는 방송에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연예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면서 “3년 전 케이블TV에 한번 나온 사람을 연예인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불구속 기소된 이들이 성매매하는 데 주고받은 대가는 300만원부터 최고 2000만원까지 다양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은 2010년 2~3월 3회 성관계를 갖고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8일 오후 마지막 소환조사를 마치고 수사결과를 발표한 검찰은 향후 SNS를 통한 성매매 연예인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檢, ‘성매매 연예인 사건’ 12명 불구속 기소…이다해 등 전혀 관련없어

    [속보]檢, ‘성매매 연예인 사건’ 12명 불구속 기소…이다해 등 전혀 관련없어

    여성 연예인과 재력가 남성들의 성매매 의혹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연예계 관계자 등 12명을 성매매알선, 성매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가운데 남성은 3명, 여성은 9명이며 일부 온라인 루머에서 성매매 당사자로 알려지기도 했던 김사랑, 권민중, 윤은혜, 고호경, 신지, 솔비, 조혜련, 이다해 등은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범을 수사하던 중 관련자로부터 성매매 알선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소된 이들 가운데 성매매알선 혐의는 1명, 성매매 혐의는 11명이다. 이밖에도 조사받은 연예인 등 8명은 무혐의로 불기소 혹은 내사종결 처리 됐다. 검찰 관계자는 “성매매를 알선한 사람은 남성으로 지난 8월 2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떠도는 루머로 피해 당한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신속한 피해회복과 추가피해 방지 차원에서 수사를 빨리 종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매매에 관련된 여성들 대부분이 드라마 또는 방송에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연예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면서 “3년 전 케이블TV에 한번 나온 사람을 연예인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합]‘성매매 연예인 사건’ 검찰 발표…이다해 등 무관

    [종합]‘성매매 연예인 사건’ 검찰 발표…이다해 등 무관

    여성 연예인과 재력가 남성들의 성매매 의혹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연예계 관계자 등 12명을 성매매알선, 성매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안병익 안산지청 차장검사는 “불구속 기소 대상 가운데 남성은 3명, 여성은 9명”이라면서 “성매매 관련된 사건이라 당사자 명예, 프라이버시가 걸린 문제라 조심스럽게 수사할 수밖에 없었다. 실명을 말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범을 수사하던 중 관련자로부터 성매매 알선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소된 이들 가운데 성매매 알선 혐의는 1명, 성매매 혐의는 11명이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성매매 브로커는 30대 후반 남성으로 연예계 관계자였으며 성매수남 2명은 사업가였다. 이들은 성매매 연예인과 중국까지 간 적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검찰 수사 보도 직후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성매매 당사자로 지목됐던 배우 이다해, 김사랑, 권민중, 윤은혜, 고호경, 가수 신지, 솔비 등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정보지가 브로커로 지목했던 개그우먼 조혜련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역시 누명을 벗었다. 안 차장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떠도는 루머로 피해 당한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신속한 피해회복과 추가피해 방지 차원에서 수사를 빨리 종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매매에 관련된 여성들 대부분이 드라마 또는 방송에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연예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면서 “3년 전 케이블TV에 한번 나온 사람을 연예인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루머’ 여배우들 악플러 고소

    ‘성매매 루머’에 연루된 여배우들이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악플러들을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범)는 배우 이다해(29)씨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한 뒤 관련자들을 확인 조사할 방침이다. 이씨의 소속사는 지난 13일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도 “허위 사실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며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최초 유포자를 처벌하기 위한 수사를 의뢰했다. 배우 황수정·성현아·장미인애·김사랑씨 등도 성매매 연예인 ‘찌라시’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송인 조혜련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여성 연예인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루머를 최초로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16일 “올해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진화하는 ‘성매매女 찌라시’와 女연예인들의 분노

    진화하는 ‘성매매女 찌라시’와 女연예인들의 분노

    17일 배우 이다해가 자신이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을 유포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하면서 휴대전화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나도는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이 정보지에서 연예인들과 재력가들을 연결해주는 알선책으로 지목된 개그우먼 조혜련도 경찰에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문제의 정보지는 지난 13일 검찰이 거액의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여자 연예인 수십명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작성됐다. 처음에는 보도에 이름이 나온 미인대회 출신 배우와 유명 탤런트가 누구인지에 대한 지목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처음 이 내용을 보도한 매체가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게끔 단서를 던졌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가 추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이후 새로 추가된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는 말 그대로 ‘아니면 말고’ 식일 가능성이 높다.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다해 뿐 아니라 배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했다. 곧 이어 이들이 각각 받았다는 금액까지 떠돌았다. 지난 16일에는 이른바 ‘최종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내용이 유포됐다. “한 여자 연예인은 아예 재벌 2세들과 성매매를 위한 홍보자료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조혜련이 열애사실을 공개한 것도 성매매 보도를 덮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까지 있었다. 이 정보지는 아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여자 연예인들의 혐의가 확정된 것 처럼 단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소문일 뿐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검찰은 수사 중인 내용을 확인해 준 사실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검찰은 “더 이상 확대 해석을 막기 위해 올해 안에(이르면 그 이전에라도)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은 내용들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 타격을 이유로 과거 각종 루머에 입을 닫았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대부분 강경 대응을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해, 조해련에 이어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 가수 솔비, 배우 황수정 등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모두 “연예인을 떠나 한 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참담함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 “소문이 기정 사실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번 수사과정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할 뜻을 밝혔다.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악성 루머에 대한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라는 분석이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조혜련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처벌해 달라”

    조혜련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처벌해 달라”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 방송인 조혜련(43·여)씨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조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제출했다.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여성 연예인이 포함된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 조씨가재력가들과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소문이 이른바 ‘찌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퍼지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오는 상황이어서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가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최초 유포자가 적발되는 대로 처벌 여부를 의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포된 SNS 내용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해 찾아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수정 ‘성매매 연루설’ 법적 대응 시사…유포자 수사 착수할 듯

    황수정 ‘성매매 연루설’ 법적 대응 시사…유포자 수사 착수할 듯

    배우 황수정이 최근 불거진 ‘성매매 연루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수정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명을 거론하며 인터넷과 SNS 등에 퍼진 일명 ‘찌라시’가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해 법적 대응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수정 소속사는 또 ”마치 사실처럼 비춰져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추후 비슷한 일이 불거질 때마다 악성 루머에 시달릴 수 있어 법적 대응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수정은 최근 지상파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이같은 루머에 휩싸여 크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황수정의 법적 대응 의사에 따라 조만간 루머를 최초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황수정 외에도 조혜련과 이다해, 신지 등이 성매매 연루설과 관련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파장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혜련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수사 의뢰

    조혜련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수사 의뢰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과 관련해 여성 방송인 조혜련(43)씨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조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달라는 내용의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최근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조씨가 재력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소문이 이른바 ‘지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며 “당사자가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최초 유포자가 적발되는 대로 처벌 여부를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조혜련, 방송 녹화 중 크게 웃다가 실신…무슨 일이?

    조혜련, 방송 녹화 중 크게 웃다가 실신…무슨 일이?

    방송인 조혜련이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실신해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관계자는 8일 “조혜련이 지난 6일 녹화 도중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게 웃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녹화 전부터 열이 있는 등 몸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면서 “모두 놀랐지만 다행히 함께 녹화하던 의사 출연자가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는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있었다. 조혜련은 녹화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7일 퇴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구라 청문회’ 열렸다…김구라, 박명수 빠진 ‘세바퀴’ MC 복귀

    ‘김구라 청문회’ 열렸다…김구라, 박명수 빠진 ‘세바퀴’ MC 복귀

    개그맨 김구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로 복귀했다. MBC는 25일 김구라가 ‘세바퀴’ MC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4월 과거 인터넷 라디오 DJ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막말 논란이 불거지면서 ‘세바퀴’를 포함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세바퀴’에서 김구라의 빈 자리를 박명수가 대신했었다. 그러나 최근 개편으로 박명수가 하차하면서 김구라는 1년 반 만에 ‘세바퀴’ MC로 복귀했다. 이날 ‘세바퀴’ 녹화에서는 김구라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MC 박미선, 이휘재는 물론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 가수 문희준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으로부터 질문 세례가 쏟아져 김구라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MBC 측은 전했다. 김구라가 MC로 복귀한 ‘세바퀴’는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클라라 무작정패밀리에서 섹시이미지 벗을까?

    [화보] 클라라 무작정패밀리에서 섹시이미지 벗을까?

    배우 클라라가 ‘무작정패밀리 시즌3’ 출연해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클라라는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다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날 ‘무작정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어랑경PD와 배우 박철, 조혜련, 양세형, 클라라, 유라, 장동민, 강철웅, 이현재는 시트콤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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