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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의원 당선자 명단(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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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감축 30% 이하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사무국에 제출할 보조금 감축 및 수입개방계획(오퍼리스트)에서 쌀·보리·쇠고기 등 15개 비교역품목대상은 제외시키기로 확정했다. 또 수입개방계획에 담을 농업보조금 감축률도 30% 이하로 책정키로 했다. 정부는 24일 상오 정부 제1청사 회의실에서 이승윤 부총리 주재로 외무·재무·농림수산·상공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총리실 행정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루과이라운드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현재 오퍼리스트를 미국·일본 등 7개국만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국에 제출한 것 등을 감안,국내 오퍼리스트를 이달말 제출키로 결정했다. 또 오퍼리스트에는 품목별 개별감축이 아닌 전체 개방대상품목에 대한 보조금 감축내용을 일괄적으로 제시하고 정부가 선정한 비교역 농산물 15개에 대해서는 컨트리리스트(국내농업보조현황)처럼 제외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업보조금을 70% 감축하자는 미국과 케언즈그룹(농산물 수출국가들)보다는 30%를 감축하자는 EC·일본 등의 주장을 고려,국내 농업보조금 감축률 30% 이하로 제시할 방침이다.
  • 쌀등 「농작물보조현황」 제출키로/UR대책회의

    ◎「컨트리 리스트」 내일 확정 정부는 6일 이승윤부총리 주재로 외무ㆍ재무ㆍ농림수산ㆍ상공 등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위원회에 제출할 농산물 보조ㆍ보호 및 수입제한 현황내용(컨트리 리스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농산물 4백88개 전품목에 대한 보조현황을 담은 컨트리 리스트를 8일 확정,발표한뒤 다음주중 제출키로 결정했다. 또 오는 15일까지 이 위원회에 내도록 돼 있는 시장개방계획(오퍼 리스트)중 식량안보ㆍ환경보전등을 위해 보호받을 수 있는 비교역적 품목의 범위등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키로 했다. 이밖에 오퍼 리스트의 비교역적 품목에 포함시켜 수입개방 및 보조금 삭감을 일정기간 유예받을 수 있도록 당초 협상전략상 컨트리 리스트에 제외시켜 국내지원 현황등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검토한 쌀ㆍ보리ㆍ콩 등 9개 품목에 대해서도 현행 국내보조금 지원 및 관세 등 국경보호조치 내용을 컨트리 리스트에 넣기로 했다. 이들 비교역대상 희망품목이 컨트리 리스트에포함되게 된것은 미국등 농산물 수출국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보조금 지원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는 이같은 정부내부방침을 일단 결정했으나 각국의 컨트리 리스트 제출 현황 및 협상추이등을 감안,탄력적으로 대처키로 방침을 세웠다.
  • “개혁 성공을” 워싱턴시민 박수/미ㆍ소정상 워싱턴 대좌 첫날

    ◎“커다란 성과 있기를 기대” 고르비/“라이사는 우리들의 기쁨” 부시 ○…정상회담 첫날 고르바초프는 미해군군악대가 소련국가를 연주하는 가운데 리무진승용차를 타고 백악관남쪽 잔디정원에 도착,21발의 예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부시대통령은 고르바초프를 영접한뒤 회담장으로 안내했다. ○…환영사에서 부시대통령은 라이사여사에게 이례적으로 많은 찬사를 보내 박수를 받았다. 부시대통령은 고르바초프에게 『당신은 라이사여사를 모시고 왔고 라이사여사는 우리가슴에 기쁨을 가져왔다』고 찬사. 부시가 라이사를 치켜세우는 동안 바바라여사는 만면에 웃음을 띠고 경청했다. ○…베이커장관은 정상회담시작 수시간 전 ABC텔레비전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통독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적극 홍보해 눈길. 베이커장관은 통일독일의 나토가입이 유럽의 안정을 위해 절대필요하다고 역설. 이를두고 일부 관측통들은 통일독일의 나토가입을 싸고 양측의 입장이 너무 달라 독일문제 때문에 회담전망이 어두워지는게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을 맞는 미국의 환영분위기는 87년 고르바초프 방미때 환영일색과는 달리 이번에는 환영과 야유의 혼조현상을 나타냈는데 그가 30일 숙소로 쓰일 소련대사관에 도착하자 주변에 몰려있던 5백여명의 군중들중 일부에서는 환영의 박수가 터져나오고 다른쪽에서는 야유를 퍼부었으나 야유보다는 환영의 소리가 더 컸다. 대사관주변에 운집한 리투아니아와 아르메니아의 독립을 지지하는 5백여명의 시위군중들은 『고르바초프,아르메니아인 살상을 중단하라』,『소련군은 아르메니아에서 철수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깃발과 플래카드를 흔들었다. ○…이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뉴저지에서 왔다는 앤디 스루기나스씨는 『나는 모든 미국인이 고르바초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왔다』면서 『고르바초프는 이미 자신이 개혁가가 아님을 입증했다』고 주장한뒤 자신의 부모가 리투아니아태생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달리 보험대리인이라는 게리 브레트씨는 『고르바초프는 천성적인 지도자이며 나는 그가 오래 권좌에 머물러 개혁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고르바초프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87년 방미당시 고르바초프는 워싱턴 시민들로부터 이번보다 훨씬 더 열렬한 환영을 받았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30일 하오 7시(현지시간)예정보다 30분 늦게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근교의 앤두루스공군기지에 도착,미국방문일정을 시작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일행을 태운 일류신­62기가 도착하자 활주로까지 영접 나온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고르바초프에게 『세계의 관심이 이번 정상회담에 집중되고 있으며 미국과 소련 양국은 냉전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분쟁을 극복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커장관은 『이를 위해 독일통일과 유럽의 안정을 확보해야 하며 지역분쟁을 해결하고 핵무기와 화학무기,재래식무기의 감축을 통해 전쟁의 위험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소련국내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움직임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르바초프는 『부시대통령과의 4일간에걸친 정상회담 결과는 미소뿐만 아니라 더 큰 규모에서 사태의 진행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 문화교류의 호혜주의/김문환 서울대교수ㆍ미학(세평)

    며칠 전에 서울신문은 일본문화가 홍수처럼 밀려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필자가 관심하는 연극분야에서만도 스바루극단의 번역극 「깊로 푸른 강」공연(1979년),「노」공연(1981년),일본마임연구소공연(1981년),가부키공연(1988년),지인회의 「샤카나이진혼곡」과 신야 에이코의 일인극 「저고리를 입은 피폭자」공연(1989년),그리고 「교오겡」공연(1990년) 등이 그예로 지적되고있다. 그러나 이밖에도 필자가 국내에서 본 일본공연예술 작품만 해도 아직 더 있다. 제3세계 연극제가 개최되던 당시에 필자는 독일에 있으면서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일시귀국한 바 있는데 그때 교포극단에 찬조출연하는 형식으로 일본의 「부도」공연이 선을 보였다. 상반신을 드러낸 무희의 모습이 보수적인 한국연극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일문화 홍수처럼… 재일교포를 표방한 일본연극의 한국상륙으로는 이밖에도 김봉웅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스가 고헤이의 한국배우들을 활용한 공연(원명은 「아다미에서의 살인」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유명한 휴양지 아다미를 「뜨거운 바다」로 번영한 것은 실상 무의미하다)이 그렇고,「신주쿠 료산 바쿠」극단의 공연이 또한 그렇다. 그렇게 보니까 한국동화를 소재로 삼은 일본아동극단의 경우들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와같은 경우 한국관객은 그러한 공연들이 표방하는 한국과의 연관때문에 그 공연들의 일본적 특성을 짐짓 간과했을지도 모른다. 필자가 일본적인 특성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나 무엇이라고 꼬집어서 규정짓기 어렵다. 왜냐하면 앞에서 나열한 공연들이 어떤 공통적인 특성들을 한결같이 지니고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극내적인 특징을 굳이 지적하자면 신경질적이라고 할 만큼 철저한 형식미추구를 우선 손꼽아야 할 것 같다. 이러한 형식미추구가 종종 비인간적인 내용의 묘사도 서슴지 않게 만드는 경향으로 발전한다. 아울러 바로 이러한 특성이 상업주의와 야합할 성향을 높여주기도 한다. 고전극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현대극에서도 이러한 체취는 역력하다. 이러한 특색은 한국의 예술전반과 비교할때 분명히 차이가 난다. 얼마전에 공연된 「교오겡」공연의 첫 작품에는 방울이 등장한다든지 발을 구른다든지 하여 마치 한국의 무당굿이나 지신밟기를 연상시키기도 했지만 분명히 우리의 경우에는 일본의 경우에 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의미에서든 좀더 자연스럽고 생동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휴식시간에 만난 영국관객으로부터도 그 비슷한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색을 감지하면서 필자는 일본과의 문화교류의 묘미를 터득한 셈이다. 남을 통해 나를 확인해 볼 수 있고,또 그 모양까지 흉내낼 것은 없겠으나 철저한 직업의식은 분명히 우리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굳이 양국간의 과거를 내세워 일본의 고급문화까지 마냥 거부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앞에서 열거한 작품들중 몇몇에서 풍겨나는 상업주의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문자 그대로의 「상품」들이다. ○무조건 거부는 곤란 새삼스럽게 왜 우리가 상업주의를 경계해야 하는가를 여기에서 늘어놓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한마디로 해서 그것은 인간들로 하여금자신을 좀더 자각적이고 능동적인 존재로 고양시키도록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그반대되는 성향을 더 짙게 지니고 있다. 우리가 일본의 상업방송이 위성을 통해 우리 문화에 파고들 것을 경계하는 이유를 일본의 양식있는 인사들도 꼭같이 공감하리라고 믿는다. 이처럼 한편으로는 우리 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그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물리치고자 함에 있어 우리는 민간차원의 공동노력만큼이나 문화정책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된다. 이러한 노력은 물론 우리 혼자만으로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 그러기에 우리는 호혜주의에 입각한 양국의 문화교류정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나의 원칙으로 내세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일종의 역조현상이 눈에 뛴다. 다시 말해서,우리가 일본의 문물을 접하게 되는 빈도가 일본이 우리의 눈물을 접하게 되는 빈도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는 것이다. 필자가 말하는 호혜주의는 이러한 역조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원칙을 뜻한다. 그러나 문화교류도결국 경제적인 능력이 뒷받침해주어야 하는데,서로 비슷하게 상대를 받아들이기에 우리의 경제형편은 일본에 비해 훨씬 불리하다. 그러기에 필자가 뜻하는 호혜주의는 산술적인 평등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일방적인 시혜를 허용해서도 안된다. 그보다는 예컨대 GNP에 비례하는 공동출자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에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자는 쪽에 가깝다. 또한 좀더 심도깊은 문화교류가 되자면 양국 문화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문화부가 신설되어 일종의 붐을 일으키려는 의도에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게 보이는 현상에 대해 힐난하는 여론도 없지 않으나,이어령 문화부장관이 한소 문화장관 공식회동을 앞두고 『대중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교류는 지양하고 소련에 대한 문화적 연구를 선행하기 위한 소련문화연구소를 설립,냉철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발언은 참으로 온당하다. 즉,무원칙한 경쟁이나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사 위주로 진행되는 문화행사 소개가 문화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은한일 양국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정부차원의 문화교류는 문화수출입이라는 균형감각에 맞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견해에도 우리는 적극 찬성한다. 아울러 전문인력의 교류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그의 입장이 고수될 것도 기대한다. 어느 경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ㆍ실천이 더 급할지 모른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과연 얼마만큼 민족적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기본원칙은 지켜야 「교오겡」공연을 보면서 느낀 우리문화가 지닌 자연스럽달까,소박하달까 하는 특색에 대한 약간의 자부심이 공연후 아직 공식적으로 시작도 되기전에 리셉션용 음식에 마구 달려들어 먹어치우고 드디어는 테이블 하나를 쓰러뜨리고야 물러선 대학생 또래의 젊은이들의 버릇없는,그야말로 위아래도 없는 모습으로 인해 완전히 구겨지고 말았던 경험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꾸짖어도 보았으나 그들은 몇점의 음식에서 좀체 물러설줄 모르고 있었다. 극히 비근한 예이지만 격식과 품위를 지킨다는 것은 결코 꾸밈없는 것같은 신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이 말이 결코 젊은이들을 기죽이기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아들을 청년들이 더 많은 것으로 믿기에 외국과의 문화교류에서 적용되어야 할 원칙을 새삼스럽게 거론했는지도 모른다.
  • 유고,한국 유엔가입 지원/남북 직접대화로 한반도문제 해결을

    ◎드르노브스크 대통령 론차르 유고외무장관은 19일 하오(현지시간) 유고에서 열린 한ㆍ유고 외무장관회담에서 『한국의 유엔가입은 합리적이며 자연스런 일』이라고 말하고 『유고는 한국의 입장을 비동맹국가들에 알려 유엔가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지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온 바에 따르면 론차르장관은 『한국의 유엔가입이 통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중소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유엔가입을 실현하려는 한국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고슬라비아의 드르노브스크대통령은 이날 『비동맹운동은 동서 양진영간의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지금까지의 정치운동에서 탈피,이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경제협력강화라는 경제운동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유고를 포함한 비동맹회원국들은 한반도문제가 당사자간의 직접대화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드르노브스크대통령은 최호중외무장관을 수행중인 한국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데올로기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면서 『이데올로기의 퇴조현상이 남북한 긴장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한국기업의 유고진출과 관련,『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한국의 북방외교에 대해서도 『한국과 동구권국가들의 수교는 양측간의 정치ㆍ경제적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본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교포3세 지위보장 새협정 체결 노력” 일시귀국한 이원경 주일대사

    ◎영주권부터 해결… 참정권 문제등 개선/일,한국의 대소관계 정상화 노력 지지 90년도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한 이원경 주일대사는 5일 『재일교포3세의 법적지위 문제는 지난 65년 당시 체결된 한일 양국간 협정을 개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협정체결에 의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대사는 『법적 지위 문제는 내년 1월로 협상시한이 다가온 만큼 우선 영주권 문제를 해결한 뒤 추후 양국정부간 협상을 통해 지자제 참정권문제와 재입국허가제도 등에 대한 지위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대사는 또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대한시각도 최근에 와서 많이 달라졌다』고 지적하고 『이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정치분야의 순조로운 민주화 일정,그리고 착실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북방정책 등 과거와는 비교가 안되는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국은 지난달 18일 중의원 총선에서 집권당인 민자당이 과반수를 획득,안정되어 가고 있기는 하나 상원격인 참의원이 여소야대로 짜여져 있어 복잡한 요소를 안고 있다』고 최근 일본의 정국현황을 전하는 이대사는 『소비세 처리문제,추경예산을 비롯한 예산안 성립 등 일본 정치의 최대 현안에서는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대사는 일ㆍ북한간 외교관 접촉에 관해서도 『양측간의 외교관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미ㆍ북한 접촉처럼 구체적이고 정례화되지는 않았다』면서 『일측의 이러한 움직임은 7ㆍ7선언에 따른 우리측의 대중ㆍ소관계 개선 노력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재일교포3세의 법적지위 문제 타결 가능성은. 『재일교포3세 이하의 법적지위 문제에 관해 일본측도 역사적 경위 등에서 우리와 인식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간에 교섭이 잘 진행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이 이 문제를 매듭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원폭피해자에 대한 보상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원폭피해자 문제는 인도적이고 도의적인 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한일양국간에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지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띠고있다. 그러나 피해자에 대한 보상액수 등 구체적인 합의는 현재까지 없다』 ­주한미군의 부분감축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주한미군이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일본측도 믿기때문에 미군감축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단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일ㆍ북한간의 외교관 접촉은 어떠한 수준인가. 『일ㆍ북한간의 외교관 접촉은 우리측의 7ㆍ7선언에 따라 한­중ㆍ소관계 진전이 예상되는 「현실적 상황」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나 정례적인 회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한소수교 가시화에 대한 일본측 시각은. 『북방정책에 따라 소련과의 관계정상화 노력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정부의 입장에 대해 일본 정부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일 양국간 숙명적인 경쟁관계로 인해 일본측이 실질적으로 한소 수교에 비우호적이라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볼때 이러한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대일무역 역조현상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대책은. 『지난해 무역적자가 다시 40억달러 이상으로 깊어져 현지공관에서는 적자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국경제의 순조로운 성장이라 본다. 지난해 무역적자가 심화된 것도 따지고 보면 노사분규에 의한 국제경쟁력약화때문이다』 문공부ㆍ체육부ㆍ외무부장관을 두루 거치고 88년 3월부터 주일대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대사는 김태은여사(60)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한종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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