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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상, 다보스포럼서 ‘광폭 행보’

    조현상, 다보스포럼서 ‘광폭 행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핵심 세션인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으로 참석해 글로벌 화학 기업 리더들과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글로벌 화학 기업 10여곳이 참석한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서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 효과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 전략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조 부회장은 이어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과 만나 한국 기업들이 북미 지역 등 글로벌 공급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두 국가 사이의 협력을 사례로 들며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부탁했다.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와는 인도 현지 공략을 위한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마하슈트라주는 인도 전체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약 14.7%를 차지하는 최대 산업 거점이다.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글로벌 소재 강자인 HS효성이 해당 지역 투자를 통해 인도 내수와 수출의 기회를 잡고 고용 창출은 물론 인도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기업 및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부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 고심… “초청장·헌장 내용 검토”

    정부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 고심… “초청장·헌장 내용 검토”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참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실용외교를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가 국익 확보를 위해 평화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측에서 받은 평화위 초청장과 헌장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평화위가 평화와 안전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우리가 참여할 경우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판단을 말하기는 이르다”며 “헌장 내용을 양자 측면, 지역 정세 측면, 국제법적 측면으로 다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받은 평화위 헌장에는 별도의 가입비는 규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발적으로 10억 달러(약 1조 4700억원)를 평화위에 기여하면 ‘3년 회원국 임기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화위는 가자지구 재건과 통치를 감독할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미국은 60개국에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등 20여개국이 참여를 결정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재건 사업에 참여해 이익을 확보하고 한미 동맹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장점이 더 많다”며 “다만 미국이 10억 달러를 강요할 경우 상당한 재정적 부담과 함께 중동 국가들에게 한국이 미국에 너무 치우친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또 다음달 4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개최하는 핵심 광물 장관급 회의에 조현 장관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화위 참여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 초청 이유에 대해 “우리는 국민이 통제하고 권력을 가진 모든 국가의 참여를 원한다. 그래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지만, 이 사람들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라고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평화위 참여를 최종 결정한 것은 아니라면서 자국 동결 자산을 활용하자고 역제안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에서 임기 제한이 없는 ‘영구 회원국’ 자격을 얻는 조건으로 제시한 10억 달러를 미국 정부가 동결한 러시아 자산에서 지불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남은 (나머지) 동결 자산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체결이 마무리된 뒤에 전쟁으로 손상된 지역들을 재건하는 데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요직 대거 중용된 전북 정치권, 실속 없는 황금기 경계해야

    요직 대거 중용된 전북 정치권, 실속 없는 황금기 경계해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인사들이 요직에 두로 중용됐으나 실속 없는 황금기를 경계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2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김윤덕 국토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안보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등 전북 출신 인물들이 대거 중책을 맡았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익산이 연고다. 최근에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민주당 원내 대표, 이성윤 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돼 전북이 국정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는 평가다. 그러나 전북은 김대중 정부 탄생에 표를 몰아주고도 새만금사업 중단 등 ‘역차별’을 당했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인물의 입각이 곧 전북 발전으로 직결된다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지만 실리가 확보된 지역 균형발전의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바람이다. 특히, 전북 현안 사업들이 정부의 중장기 계획 수립과 예산 반영 과정에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상황이 반복돼서는 않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지역에서는 이번 정권에서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새만금 공항 건설 등 SOC 확충, 새만금 개발 가속화,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산업 추진, RE100 산단 지정, 공공의대법 통과, 대광법 후속 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등 현안 사업이 가시화하고 구체화 되길 학수고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전북 정치력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반면 완주·전주 통합,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완성, 제3금융중심지 지정, 공공의대 등 굵직한 과제들은 여전히 제자리라는 지적이 나오는 실정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전북 정치의 위상과 실질적 성과 사이의 괴리가 크다는 게 냉정한 평가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남북관계와 부동산·교통 정책 등 국정 현안을 챙기느라 지역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신영대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 이춘석 의원의 불법 주식투자 사건까지 겹치며 전북 정치권의 활동 반경은 더욱 좁아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상당 기간이 흘렀으나 지역 현안들이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지역 정치권이 원팀으로 뭉치지 못하고 각자 정치 일정과 차기 지방선거에 몰입하느라 사방으로 흩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고 꼬집었다.
  • “시진핑은 뛰어난 지도자, 농담도 잘해”…이 대통령,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핫이슈]

    “시진핑은 뛰어난 지도자, 농담도 잘해”…이 대통령,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핫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에 대해 “유익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시 주석을 치켜세우며 이전보다 가까워진 한·중 관계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방중 이후 양국 관계’ 등을 묻는 중국 중앙(CC)TV 기자의 질문에 “이번 방중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은 참 유익했다”면서 “방중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매우 잘 준비해서 환대해준 것을 우리 국민께서도 다 목도했고 중국 인민들도 함께 봤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경제 협력, 외교·안보 분야 협력도 중요하다. 갈등적 요소들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도 들었다”면서 “협의 중인 황해(서해) 수색·구조 합동 훈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군사·안보 분야의 협력도 신뢰 제고도 가능하게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만남에서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는 “시 주석께서 중국의 경제 발전, 사회 발전에 큰 성과를 냈고 뛰어난 지도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생각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매우 인간적이고 생각보다 농담도 잘하셔서 아주 좋은 정상회담이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일본과 갈등을 겪는 중국은 그 어느 때보다 극진하게 이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을 환영했다. 양국 정상회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념으로 삼겠다는 양측의 공동 인식 아래 진행됐으며 외교·안보 당국 간 전략 대화 채널 복원에 합의하면서 정치적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총 14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으로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확대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일정 마지막 날인 7일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해 “과일은 때가 되면 떨어진다”며 “단계적·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며 한한령 해제의 물꼬를 틀기도 했다. 이후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앞으로 매년 1회 이상의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연설 앞둔 다보스…전용기 지도에 찍힌 한국

    트럼프 연설 앞둔 다보스…전용기 지도에 찍힌 한국

    스위스 다보스에서 19~23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를 계기로 전 세계 정·재계 핵심 인사들이 개인 전용기로 알프스 산악도시 인근에 집결했다. 항공기 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만 150대가 넘는 전용기가 다보스 인근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일 ADS-B 익스체인지와 제트스파이 등 항공 추적 데이터를 토대로 최소 157대의 전용기가 다보스 인근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항공편의 절반 이상은 취리히 국제공항에 내렸고 독일 국경 인근 프리드리히스하펜에도 다수의 전용기가 몰렸다. ◆ 한국발 항공편도 포착…정부 아닌 재계 인사들 이동 전용기 이동 지도에는 한국발로 추정되는 항공편 흐름도 포함됐다. 다만 이는 정부 인사의 이동과는 무관하다. 한국 외교 당국은 “올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정부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 측 공식 외교 일정은 없으며, 현장을 찾은 인물들은 재계 인사들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등은 에너지 전환과 이차전지·핵심 광물 공급망을 주제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보스 인근 공항에 도착한 한국발 전용기는 공식 외교 일정이 아닌 재계 중심의 민간 활동을 위한 이동으로 보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 글로벌 CEO·기업 전용기 잇따라 이번 집계에는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와 에릭 슈밋 전 구글 CEO의 전용기를 비롯해 아람코·블랙록·JP모건체이스·구글·록히드마틴 등 다국적 기업 소유 항공기도 다수 포함됐다. 가장 많이 사용된 기종은 걸프스트림 G650으로 30편 이상이 포착됐고 하와이에서 14시간 넘게 날아온 초장거리 비행도 확인됐다. 출발지는 런던이 가장 많았으며 뉴욕·실리콘밸리·두바이 등 주요 금융·기술 허브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수십 개국에서 항공편이 날아오며 다보스의 ‘전용기 러시’가 재현됐다. 전용기 지도에 포착된 한국의 흔적은 이런 민간 중심 이동 흐름 속에서 공식 외교 무대 이면의 글로벌 협상과 네트워킹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 ◆ 정상 65명 참석…외교 무대와 민간 네트워크 병행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7개국(G7) 대부분을 포함한 국가 수반급 65명이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포럼에서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과 미국의 구상을 언급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다보스는 세계 경제 논의를 넘어 외교·안보 이슈가 교차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다보스로 향하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동 중 일부 전기적 문제가 확인돼 앤드루스 합동기지(JBA)로 회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예비 항공기로 갈아타 동행 인원과 함께 소형 항공편으로 나눠 다보스 이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전용기 150여대 다보스로…트럼프 연설 앞두고 한국발 항공편의 정체 [포착]

    전용기 150여대 다보스로…트럼프 연설 앞두고 한국발 항공편의 정체 [포착]

    스위스 다보스에서 19~23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를 계기로 전 세계 정·재계 핵심 인사들이 개인 전용기로 알프스 산악도시 인근에 집결했다. 항공기 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만 150대가 넘는 전용기가 다보스 인근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일 ADS-B 익스체인지와 제트스파이 등 항공 추적 데이터를 토대로 최소 157대의 전용기가 다보스 인근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항공편의 절반 이상은 취리히 국제공항에 내렸고 독일 국경 인근 프리드리히스하펜에도 다수의 전용기가 몰렸다. ◆ 한국발 항공편도 포착…정부 아닌 재계 인사들 이동 전용기 이동 지도에는 한국발로 추정되는 항공편 흐름도 포함됐다. 다만 이는 정부 인사의 이동과는 무관하다. 한국 외교 당국은 “올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정부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 측 공식 외교 일정은 없으며, 현장을 찾은 인물들은 재계 인사들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등은 에너지 전환과 이차전지·핵심 광물 공급망을 주제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보스 인근 공항에 도착한 한국발 전용기는 공식 외교 일정이 아닌 재계 중심의 민간 활동을 위한 이동으로 보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 글로벌 CEO·기업 전용기 잇따라 이번 집계에는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와 에릭 슈밋 전 구글 CEO의 전용기를 비롯해 아람코·블랙록·JP모건체이스·구글·록히드마틴 등 다국적 기업 소유 항공기도 다수 포함됐다. 가장 많이 사용된 기종은 걸프스트림 G650으로 30편 이상이 포착됐고 하와이에서 14시간 넘게 날아온 초장거리 비행도 확인됐다. 출발지는 런던이 가장 많았으며 뉴욕·실리콘밸리·두바이 등 주요 금융·기술 허브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수십 개국에서 항공편이 날아오며 다보스의 ‘전용기 러시’가 재현됐다. 전용기 지도에 포착된 한국의 흔적은 이런 민간 중심 이동 흐름 속에서 공식 외교 무대 이면의 글로벌 협상과 네트워킹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 ◆ 정상 65명 참석…외교 무대와 민간 네트워크 병행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7개국(G7) 대부분을 포함한 국가 수반급 65명이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포럼에서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과 미국의 구상을 언급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다보스는 세계 경제 논의를 넘어 외교·안보 이슈가 교차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다보스로 향하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동 중 일부 전기적 문제가 확인돼 앤드루스 합동기지(JBA)로 회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예비 항공기로 갈아타 동행 인원과 함께 소형 항공편으로 나눠 다보스 이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부고]

    ●홍재남씨 별세, 김창원(전 서울신문 제작국장)씨 모친상=20일 남양주한양병원장례식장, 발인 22일. (031)529-4440 ●김필분씨 별세, 성대규(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053)958-9000 ●김영자씨 별세 안종범(에쓰오일 사장)·종필·경희씨 모친상, 손희정·조현진씨 시모상, 김호열씨 장모상=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02)2258-5979
  • 유정복 “300만 인천시민 자존심 건들지 말라” 동포청장에 ‘경고’

    유정복 “300만 인천시민 자존심 건들지 말라” 동포청장에 ‘경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을 향해 “인천의 역사와 시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동포청 이전 논란을 둘러싸고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유 시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00만 인천시민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으면 마땅히 반성하고 사과부터 해야지, 궁지에 몰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온갖 억지 논리를 동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이 이처럼 김 청장에 대해 날을 세우는 이유는 김 청장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동포청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해서다. 동포청은 유 시장과 인천시민사회의 염원으로 인천에 유치했다. 여기에는 당시 전세계 100여개 한인 단체의 지지와 100만명이 넘는 인천시민의 서명이 있었다. 김 청장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유 시장은 조현 외교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 이전은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았다. 그러나 동포청이 ‘청사 이전 검토’ 중단이 아닌 ▲임대료 인상 계획 철회 ▲동포들의 청사 방문 불편 해소 대책 마련 ▲인천시의 지원 약속 이행 ▲청사 마련 등의 이행을 전제로 청사 이전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밝혀 논란은 확산됐다. 유 시장은 동포청 입장에 대해 “공무원들의 편의를 핑계로 인천의 미래를 볼모 잡고 흥정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보류’라는 꼼수로 여지를 남기는 기만적인 행태 역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동포청은 유 시장에게 공개질의서를 통해 “유 시장이 700만명 재외동포들의 하소연에 대해 ‘정치공작’이라고 단정지었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자고 했다. 이 공개질의서는 유 시장이 이날 또 SNS에 글을 올려 김 청장을 비판한 이유가 됐다. 유 시장은 “과연 동포청장으로서 기본 자격이 있는지조차 의문”이라며 “재외동포청이 어떻게 인천에 왔는지 그 과정도 모르고, 역사성도 모르는 무지의 소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시장은 또 “더 이상 300만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 가수 테이 “전신 3도 화상 입어 실신…휠체어 신세 졌다”

    가수 테이 “전신 3도 화상 입어 실신…휠체어 신세 졌다”

    가수 테이가 태국 여행 중 화상을 입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가수 나윤권과 테이, 이기찬이 출연했다. 나윤권은 “첫 해외여행이 태국이었는데, 테이 형과 갔다”면서 “그때 둘이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며 진지하게 기사도 났다”고 떠올렸다. 특히 “심지어 테이 형은 휠체어를 타고 입국했다. 드디어 수술하고 들어온 건가”라면서 “그 휠체어를 내가 끌고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윤권은 “저는 첫 해외여행이라 설렜고, 태국은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너무 더워서 현지인들도 잘 안 돌아다닌다고 하더라. 저희가 바닷바람을 요트 위에서 맞고 있다 보니까 더운 줄 모르고 ‘태닝을 하자’ 그래서 옷을 다 벗었다. 그러고 형이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쓰러지고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다. 차에서 기절했다”고 덧붙였다. 테이는 “바닷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뜨거운 줄 몰랐다”고 밝혔다.
  • 테이, 태국 여행지서 “전신 3도 화상” 휠체어 입국

    테이, 태국 여행지서 “전신 3도 화상” 휠체어 입국

    가수 테이가 과거 태국 여행 중 전신 화상을 입고 귀국한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발라드 황태자 이기찬, 테이, 나윤권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십수 년간 회자되었던 테이와 나윤권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나윤권은 “첫 해외여행이 태국이었는데 테이 형과 다녀왔다”며 “그때 둘이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는 기사도 났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테이 형은 휠체어를 타고 입국했고, 휠체어를 내가 끌고 들어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테이는 억울한 듯 “난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다”고 즉각 반박해 웃음을 더했다. 테이가 휠체어를 타고 입국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의 발단은 태국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즐긴 요트 투어였다. 나윤권은 “태국은 제일 더운 시간에는 현지인도 안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며 “근데 저희가 요트에서 바닷바람을 맞다가 더운 줄 모르고 탈의한 채 태닝을 했다”고 설명했다. 테이는 당시 상황에 대해 “바닷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뜨거운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테이는 잠이 들었는데 이후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쓰러졌다. 결국 심각한 화상으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테이는 이렇게 나윤권이 밀어주는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공항에 나타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기고] 한일 정상, 다음 60년을 바라보다

    [기고] 한일 정상, 다음 60년을 바라보다

    한일 관계는 늘 두 개의 시간 속에서 움직여 왔다. 하나는 기억이 남아 있는 과거이고 다른 하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재다.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고 공급망 불안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지금, 한일 관계도 역사와 현실이 교차하는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1500년 전 한일 교류의 중심지인 일본 나라시를 방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한일 관계의 미래를 구상하는 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목표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한일 관계를 더 견고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데 있었다. 양국은 지난 60년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의 기반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기 위해 인공지능(AI), 지식재산, 초국가범죄 공동대응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과거사 문제에 관해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1942년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과거사를 다루는 이러한 시도는 양국 간 신뢰의 토대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과거사 문제가 한일 양국이 함께 기억해야 할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를 위한 교훈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번 회담의 압권은 환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이 호흡을 맞추며 상호 우정과 신뢰를 보여 준 드럼 합주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골든’과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양 정상이 호흡을 맞추는 합주로 상호 우정과 신뢰를 보여 주었다. 지난해 이재명 정부와 다카이치 내각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양국 내에서는 한일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염려도 있었으나, 두 정상이 이번에 드럼 연주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리듬을 맞춘 것은 튼튼한 한일 관계를 보여 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한일 관계의 다음 60년은 젊은 세대가 주체가 될 것이다. 국경을 넘어 함께 공부하고 일하는 경험의 축적은 관계의 지속성으로 이어진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 앞에서 양국은 유사한 시간표 위에 서 있다. 이번에 이 대통령의 제안으로 양국 간 출입국 간소화, 수학여행 장려, 기술자격 상호인정 확대 등 청년 세대 간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이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은 한중, 한일 정상회담 모두에서 화두였다. 중국, 일본과의 관계는 양자라는 선(線)이 아니라 동북아라는 면(面) 위에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취임 7개월 만에 미중일 정상과의 상호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확보된 우리 외교의 전략적 공간을 토대로, 우리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제 한일 양국은 서로를 마주 보는 관계를 넘어, 나란히 서서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해법을 같이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정상외교는 그 출발점이다. 향후 60년간 한일 관계의 성패는 이러한 선택이 얼마나 일관되게 축적되느냐에 달려 있다. 역사를 기억하되 현재의 과제를 풀어가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관된 외교, 이것이 국민주권정부의 실용외교다. 조현 외교부 장관
  • 이윤재 G&G스쿨 이사장,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이윤재 G&G스쿨 이사장,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지누스 창업자이자 유망 스타트업을 교육하는 이윤재 G&G스쿨 이사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가 15일 밝혔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이사장 외에도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오가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 고 케빈 오록 경희대 명예교수, 안덕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수상했다.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김동준 초록뱀미디어 대표이사, 천근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공로상’을 수상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손인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임광현 국세청장,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축하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이경률 총동문회 회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진과, 연세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잠정 보류…불씨 여전히 남아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잠정 보류…불씨 여전히 남아

    인천 시민사회·정치권의 반발을 부른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설’이 잠정 보류됐다. 그러나 동포청이 조건을 내걸면서 불씨는 남게 됐다. 15일 인천시와 동포청 등에 따르면 인천 부영송도타워에 입주해 있는 동포청이 최근 서울 이전설에 휩싸였다. 김경협 동포청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동포청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다. 김 청장의 발언에 인천 지역에선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인천시는 “김 청장의 청사 서울 이전 검토 발언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고, 인천 13개 시민·주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시총연합회는 김 청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하기도 했다. 정치권 역시 외교부를 상대로 항의하고 나섰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외교부와 재외동포청은 서울 이전 검토를 보류한다거나, 없던 일로 할 것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김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의 간담회에서 “동포청 이전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조현 외교부장관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서울 이전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만 동포청 내부 기류는 다르다. 인천시가 애초 약속한 사항을 지킬 경우에만 서울 이전을 보류한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2023년 6월 재외동포청을 유치할 당시 직원들을 위한 통근버스 운행, 청사 관리비 지원, 구내식당 마련, 관사 제공,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약속했지만 대부분 지켜지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인 재외동포들의 접근성 개선은 진척이 더디다. 박병규 동포청 대변인은 “인천시는 동포청을 유치할 당시 여러 가지 지원 약속을 했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인천시가 약속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서울 이전 검토를 잠정 보류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의 말은 인천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다시 이전을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인천시가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인천시는 동포청과 협의에 나서겠다고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원 약속을 언제까지 하기로 했는지는 분명치 않다”면서도 “향후 동포청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쩐지… 작심삼일·귀차니즘은 ‘나’ 말고 ‘뇌’ 문제였어!

    어쩐지… 작심삼일·귀차니즘은 ‘나’ 말고 ‘뇌’ 문제였어!

    학습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서일 시작에 앞서 ‘제동 장치’ 역할회피나 거부 행동과는 달라보상과 스트레스도 구별우울증·번아웃 치료에 도움인위적 조작에는 신중해야 2026년이 시작된 지 보름이 지났다. 새해가 되면 운동,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금연, 금주 등 저마다 그럴듯한 계획을 세운다.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곤 한다. 사실 신년 계획이란 게 대부분 머릿속으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뒀던 일들이다. 이런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이유는 일을 끝내고 싶은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첫걸음을 내딛는 것에 대한 뇌의 저항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토대 고등 인간 생물학 연구소, 인간 행동 진화 기원 연구센터, 일본 학술진흥회 공동 연구팀은 보상과 동기 부여, 학습에 관여하는 뇌 영역인 복측선조체와 이와 연결된 복측창백핵이 과제를 시작하려는 의욕을 약화하는 ‘동기 부여 브레이크’로 작동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회로의 활성을 억제하면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1월 10일 자에 실렸다. 동기 부여 브레이크는 조현병이나 주요 우울 장애 같은 특정 신경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주로 관찰되는 것으로, 불안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위험 회피 경향으로서 과제 거부 행동과는 다르다. 연구팀은 수컷 마카크 원숭이 2마리를 대상으로 두 가지 의사 결정 과제를 수행하는 실험을 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과제를 마치면 음료를 보상으로 받았고, 다른 과제에서는 보상과 함께 얼굴에 강한 바람을 쏴 스트레스를 줬다. 연구팀은 원숭이들이 화면 중앙의 한 지점에 시선을 고정해야 과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원숭이가 과제를 시작하지 못하는 빈도를 측정해 동기 부여 정도를 파악했다. 그 결과, 원숭이들은 스트레스 가능성이 클 때 과제를 시작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팀이 화학 유전학적 방법으로 복측선조체에서 복측창백핵으로 전달되는 신호를 억제하면 보상만 주어지는 과제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었지만, 스트레스를 주는 과제도 수행하려는 의지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화학 유전학은 특정 뇌신경 세포(뉴런)에 인공 수용체를 삽입한 뒤, 해당 수용체에만 작용하는 약물을 투여해 뉴런의 활성을 조절하면서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동물 행동 관찰과 전기생리학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복측선조체가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감지하고 복측창백핵의 행동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냄으로써 동물의 행동 가능성을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의욕 저하나 무기력증의 핵심이 복측창백핵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사람에게서도 같은 결과가 확인된다면 우울증 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를 이끈 아에모리 켄이치 교토대 교수는 “뇌의 ‘귀차니즘 시스템’은 지나친 부지런함과 과로로 인한 번아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는 만큼 동기 부여 억제에 관여하는 뇌 부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집값 10배·주식 3배” 조현아, 재테크 고수 된 비결

    “집값 10배·주식 3배” 조현아, 재테크 고수 된 비결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가창력만큼이나 폭발적인 재테크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현아가 평소 절친한 김종민과 함께 프랑스 출신 방송인 엘로디의 새집 구하기 임장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조현아는 전문가 못지않은 부동산 지식을 뽐내며 과거 자신의 투자 성공 신화를 털어놨다. 조현아는 “제가 2016년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금호동 쪽에서 길을 잘못 들었는데, 인프라를 보고 맘에 들어서 집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연히 방문한 동네의 가치를 단번에 알아본 선구안은 적중했다. 그는 이어 “초기 투자 비용 대비 10배 올랐다”고 덧붙이며 엄청난 자산 증식을 이뤘음을 시사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요계 선배 김종민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누나다. 배워야 할 것 같다. 저는 가수를 20년 넘게 했는데 집이 없다”고 안타까워 했다. 조현아는 자산 관리 노하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은행을 자주 놀러 다녔다. 지금도 은행에 가면 세 시간씩 시간 보낸다. 제 재산도 한 번 보면서 점검하고 빠져나간 돈과 빠져나갈 돈, 세금도 준비한다”고 전하며 재태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과시했다. 조현아의 ‘황금 손’ 에피소드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친구의 부탁으로 주식 투자를 대신 해준 결과, 무려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겨 돌려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 10개월동안 방치된 아버지 시신…‘패륜 아들’은 수당 가로챘다

    10개월동안 방치된 아버지 시신…‘패륜 아들’은 수당 가로챘다

    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아버지의 시신을 1년 가까이 유기한 채 아버지가 받던 복지 수당을 가로챈 3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 김기풍)는 9일 중존속유기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아버지를 부양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도 장기간 방치해 아버지가 사망했다”며 “또 아버지 시신을 유기하고 기초생활 급여도 부정 수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행 경위나 패륜성 등을 고려했을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유기 정도가 중해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법정에서 반성하고 있는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24년 10월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폐색전증과 조현병 등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했으며, 의사소통이 어렵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상태였다. B씨는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 뒤 홀로 자택에 머물렀는데, A씨는 아내와 동거하며 아버지를 방문하거나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B씨는 홀로 집에 방치된 지 한 달 만에 숨졌다. A씨는 아버지의 시신을 그대로 자택에 유기했고, 아버지의 사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정부가 지급하는 주거·생계 급여 590여만원을 받았다. A씨의 범행은 B씨의 시신이 방치된 지 10개월 지난 지난해 9월 시신이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 다카이치 때린 현지 언론…“독도·한국 건드리지 마!” 쓴소리 한 진짜 이유 [핫이슈]

    다카이치 때린 현지 언론…“독도·한국 건드리지 마!” 쓴소리 한 진짜 이유 [핫이슈]

    일본 언론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한국을 자극하는 행보를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양대 강대국이라는 세계관으로 현재 상황을 인식하려 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에 불이익이 된다”면서 “미중 양측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긴밀한 한일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간 외교에서 양측 국민감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며 “다만 양국의 안전보장 환경,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 환경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닛케이가 긴밀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급한 것은 독도(일본이 주장하는 명칭 다케시마)다. 닛케이는 오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해 “다카이치 총리의 암반 지지층은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카이치 총리에게는 현실주의자 정치가로서 더 높은 차원의 판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간에는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복잡한 여러 문제가 있다”면서 “지금은 여기에 얽매여 있을 상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해당 언론은 한국과 일본은 미들파워(국제 정치·경제에서 작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중견 국가)로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케시마의 날’ 코앞으로…기존 주장 이어갈까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다. 그러나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시마네현은 정부 참석 인사의 격상을 요구해 왔다. 이와 관련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8일 ‘다케시마의 날’과 관련해 “원래라면 당당하게 장관이 나가면 된다.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모두가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는 걸 알아야 하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에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각료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공분을 샀다. 닛케이의 이번 보도는 지난해 말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가능성’ 발언 이후 최악의 중·일 관계가 이어지는 데다, 새해 들어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는 등 국제 정세가 혼란한 상황 속에서 한국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일본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충언’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지자 일본은 이를 강하게 의식하고 견제했다. 특히 중국이 이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 일본에 대한 이중용도(민간용과 군사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물품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한·중·일 안팎에서는 중국이 한·중 정상회담을 기회 삼아 한국과 협력해 일본을 압박하려 한다는 해석이 쏟아졌다. 이후 한국은 이 대통령이 ‘실용외교’를 강조하고 조현 외교부장관이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등을 접견하는 등 균형 맞추기에 들어갔다. 일본이 현재 분위기를 의식한 듯 한·일 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했고, 그 결과 오늘 13~14일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이 결정됐다. 청와대는 9일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초청에 따라 13~14일, 1박 2일 방일 일정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이자,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청와대는 “약 두 달 반 만에 이뤄지는 다카이치 총리와의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지역 및 국제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본 방문으로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인사] SGI서울보증·한국수출입은행

    ▪SGI서울보증◇본부장 승진△김세광△강창규△이준호△안철우△정현호△김기열 ▪한국수출입은행◇부서장급 승진△재무관리부장 백승주△혁신성장금융3부장 장웅식△경협구매부장 김용진△중남미·유라시아부장 황은호△남북기금총괄부장 김경원△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상원△경영전략실장 최병희△대구지점장 박창현△수원지점장 정성수◇부서장급 신규보임△ESG경영부장 양혜영△자금운용실장 양동철△자금결제부장 이석환△MDB사업부장 하원석△남북기금사업1부장 채승철△기술환경심의부장 이형우△법무지원부장 박상현△경협평가부장 김유신△구미출장소장 이진△원주출장소장 김재철◇부서장급 전보△기획부장 이정현△여신총괄부장 차범석△인사부장 임재균△인재개발원장 정창환△혁신성장금융1부장 박대규△혁신성장금융2부장 김용국△전력산업금융부장 이종화△자원에너지금융부장 이윤미△전대금융부장 서수진△중소중견금융1부장 박춘규△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문재정△중소중견금융2부장 이혜경△무역금융부장 조현석△경협총괄부장 유광훈△아시아1부장 이지언△북한개발연구센터장 김상만△리스크관리부장 황정욱△윤리준법부장 임현정△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조인규△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김윤석△해외경제연구소장 김주홍△경협증진부장 이주흥△홍보실장 홍종민△감사부장 박세근△해양금융단장 차승원△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하두철△부산지점장 이원형△광주지점장 조정화△인천지점장 장윤수△상해사무소장 이준석△뉴욕사무소장 김경린△수은영국은행사장 권혁준△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김용태△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장 정경빈
  • 아름다웠던 얼굴 잃은 ‘선풍기 아줌마’…불법성형의 위험성

    아름다웠던 얼굴 잃은 ‘선풍기 아줌마’…불법성형의 위험성

    ‘선풍기 아줌마’로 불렸던 고 한혜경씨의 삶이 다시 조명되며, 불법 성형 시술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 편을 통해 한씨의 삶을 재조명했다. 방송에서는 외형적 충격 뒤에 가려졌던 그의 이름과 꿈, 그리고 회복을 위해 애썼던 시간이 차분히 그려졌다. 한혜경씨는 어린 시절 외모가 뛰어나 공주처럼 자랐고, 노래를 좋아해 가수를 꿈꿨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무명 가수로 활동하며 작은 무대에 서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성형 이전, 20대 시절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무대에 대한 불안과 외모 콤플렉스가 커지면서 그의 삶은 급격히 달라졌다. “외모를 바꾸면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 성형을 결심했지만, 그가 찾은 곳은 정식 의료기관이 아닌 불법 시술 현장이었다. 1980~90년대 불법 성형이 성행하던 시기, 그는 반복적인 시술 끝에 성형 중독 상태에 빠졌다. 귀국 당시 그의 얼굴은 이미 심각하게 변형돼 있었고,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차례 수술로 얼굴 속 실리콘을 제거했지만, 성형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는 파라핀 오일, 공업용 실리콘, 콩기름 등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을 스스로 얼굴에 주입했다. 그 결과 얼굴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랐고,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졌다. 방송 제작진의 도움으로 의료진과 연결된 뒤에야 그는 단순한 성형 중독이 아닌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약 2년 9개월 동안 15차례의 수술과 정신과 치료가 병행됐고, 얼굴에서 제거된 이물질만 4kg에 달했다. 치료 이후 한씨는 조금씩 일상을 되찾았고, 가장 간절했던 꿈이었던 노래도 다시 시작했다. 봉사단 활동을 통해 무대에 서며 이전보다 밝은 모습으로 노래했지만, 회복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그는 2018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선풍기 아줌마’라는 자극적인 별명이 아니라, 가수를 꿈꿨던 한혜경씨의 삶”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 사례가 불법 성형 시술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한다. 외모에 대한 고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고,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며, 불법 성형은 이유를 불문하고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불법 시술은 출처 불명의 물질이 사용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해도 제거와 복원이 어렵다. 필러와 같은 간단해 보이는 시술 역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시술할 경우 염증, 피부 괴사, 신경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상하이 임정 청사에 간 李대통령… “한중 연대에 큰 뿌리”

    상하이 임정 청사에 간 李대통령… “한중 연대에 큰 뿌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독립과 해방을 향한 중국과 우리 대한민국 구성원들의 치열한 투쟁은 역사에 길이 남아 양국 유대와 연대에 큰 뿌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에서 열린 청사 100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백년 전 이 곳 마당루(청사 소재지)에서 켜진 독립의 불빛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됐다”며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할 때 국가 간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북경 방문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가 오늘날 한중 우호 협력의 근간이 됐음을 강조했다”며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과 중국 내 사적지 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시진핑 주석께 요청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 역시 해외에 계신 독립유공자의 유해 발굴과 봉환 그리고 사적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 측에선 조현 외교부 장관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국 측에서는 천징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부주임 등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소원했던 (한중) 관계가 다시 정상화되고, 다시 원만한 우의가 돋보이는 관계로 회복을 시작한 것 같아서 마음이 벅차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청사 기념관 1층 김구 선생 흉상에 참배하고 헌화했다. 올해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이다. 이 대통령은 천징 부주임의 설명을 들으며 기념관을 둘러본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이 시작된 이곳, 대한국민이 꼭 지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이 대통령은 “여기에 상해 임시 정부에 대한 굿즈를 팔면 좋겠다”면서 관련부처를 통해 방법을 알아보라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 국제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한중 창업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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