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현아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아카데미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가족부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문재인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형편
    2025-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9
  • 조현아 혼거실 수용 “독방 수용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충격

    조현아 혼거실 수용 “독방 수용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충격

    조현아 혼거실 수용 조현아 혼거실 수용 “독방 수용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충격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5일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구속된 이후 신입거실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기소되기 전까지는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구치소 내 혼거실과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검을 오가면서 보강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정당국은 특정한 수용자에게 특혜를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을 혼거실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재벌가 기업인이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독방에 배정될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도소·구치소 수용자는 독거수용이 원칙이다. 그러나 독거실 부족 등 시설여건이 안 되거나 수용자의 생명 또는 신체 보호,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때 혼거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는 시설문제 때문에 대부분 수용자가 혼거실에 수용된다. 서울남부구치소에는 정원 1600여명을 훨씬 초과한 인원이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차원에서 혼거실에 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방을 바꿀 이유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방 특혜 없다”… 조현아, 단체 수감 생활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 수감된 조현아(41·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구속된 이후 신입거실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 왔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교정 당국은 특정한 수용자에게 특혜를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을 혼거실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차원에서 혼거실에 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방을 바꿀 이유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부실·불공정 조사의 책임을 물어 운항안전과장과 항공보안과장 등 2명을 전보 조치하는 문책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 과장은 조만간 행정자치부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감봉 또는 견책)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또 이들 외에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 항공정책실장 직무대리(항공정책관)와 항공안전정책관은 경고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조현아 혼거실 수용 “특혜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 누구와 함께 지내나

    조현아 혼거실 수용 “특혜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 누구와 함께 지내나

    조현아 혼거실 수용 조현아 혼거실 수용 “특혜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 누구와 함께 지내나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5일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구속된 이후 신입거실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기소되기 전까지는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구치소 내 혼거실과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검을 오가면서 보강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정당국은 특정한 수용자에게 특혜를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을 혼거실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재벌가 기업인이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독방에 배정될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도소·구치소 수용자는 독거수용이 원칙이다. 그러나 독거실 부족 등 시설여건이 안 되거나 수용자의 생명 또는 신체 보호,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때 혼거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는 시설문제 때문에 대부분 수용자가 혼거실에 수용된다. 서울남부구치소에는 정원 1600여명을 훨씬 초과한 인원이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차원에서 혼거실에 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방을 바꿀 이유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회항’ 조현아 독방 아닌 ‘혼거실’ 수용

    ‘땅콩회항’ 조현아 독방 아닌 ‘혼거실’ 수용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구속된 이후 신입거실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기소되기 전까지는 혼거실과 서울서부지검을 오가면서 보강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정 당국은 특정한 수용자에게 특혜를 베풀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을 혼거실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차원에서 혼거실에 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방을 바꿀 이유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뉴스 플러스] ‘땅콩 회항’ 쫓겨난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지시로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한 달간 병가를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내며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며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내 5일부터는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은 오는 10일부터 비행에 다시 투입된다.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또 미뤄..“극심한 고통으로 공황장애까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또 미뤄..“극심한 고통으로 공황장애까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조사관들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고 가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국토부 출석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연락을 통해 알았으며, 출석하기 전에 대한항공 사무실에서 간부들로부터 말맞추기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국토부 조사에서도 “조사관들은 회사관계자들을 배석 시킨 채, 날 가해자로 몰아가기식 진술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조사관들이 ‘조현아 부사장이 오시는 일은 안 만들죠’라고 대한항공 측에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창진 사무장은 “1등석 객실에 3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어 당시 상황이 찍혔을 것”이라며 검찰 조사 때도 이 같은 사실을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안쓰럽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힘내시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타협하지 않는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왜?

    대한항공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량 ‘충격적 상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량 ‘충격적 상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량 ‘충격적 상황’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女승무원도 병가 연장”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女승무원도 병가 연장”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女승무원도 병가 연장”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줄어”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줄어”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줄어” 도대체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콩회항’ 女승무원, 병가내더니 결국…충격

    ‘땅콩회항’ 女승무원, 병가내더니 결국…충격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 달 연장했다. 함께 사건에 관련됐던 여성 승무원도 병가를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또 객실 담당 여모 상무 등 회사 측 관계자들로부터 거짓 진술을 강요당했다고도 밝혔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여성 승무원도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함께 있었던 女승무원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함께 있었던 女승무원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함께 있었던 女승무원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공황장애 증상 호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공황장애 증상 호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공황장애 증상 호소”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