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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법보다 도장값/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론] 법보다 도장값/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민주화 이래 사법개혁은 우리 사회의 주요 개혁 의제였다. 최근 대한변협이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반려하며 불거진 전관예우 문제는 그중 가장 치열하게 제기되는 의제다. 갓 퇴임한 판검사가 변호사로 개업해 법원·검찰의 결정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며 엄청난 수임료를 받아 챙긴다는 대표적인 사법 비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관행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난다. 사법시험·사법연수원이라는 한솥밥 체제에다 ‘모시던 부장’과 ‘데리고 있던 배석’으로 엮이는 수직적 인간관계들, 여기에 십여 단계의 승진 사다리 속에서 벌어지는 적자생존 경쟁 등 우리 사법부만의 구조적 문제점들이 터져 나온 결과가 바로 전관예우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파행 속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이 생명이어야 할 우리의 사법은 알게 모르게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억장 무너지는 현실로 병들어 간다. 퇴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은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사법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대법관이라면 사법부 최고 지위에서 무엇이 법이며 무엇이 정의여야 하는지 가장 권위적이자 종국적으로 선언하는 사람이다. 그러던 이가 법복을 벗자마자 수억, 수십억원의 수임료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에서 어느 누구도 사법을 신뢰하며 법치의 엄중함을 기대할 리 없다. 그것은 사법의 엄정함을 신뢰하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우리 법 체계를 우롱해 우스갯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광대의 꼴과 다름없다. 여기에 하창우 변협 회장도 분노하며 전하듯 소위 도장값이라는 이름으로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수천만원의 수임료를 거둬 가는 관행은 조폭들의 금품 갈취를 연상시킬 지경이다. 대법원에 상고할 때 그들이 개입하면 심리불속행이 되지 않고 이기든 지든 판결이라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 도장값은 대법원으로 가는 일종의 통과세나 다름없다. 그들은 사건 전모나 변론 내용도 모른 채 상고장에 도장 하나 찍어 주는 대가로 가뜩이나 송사에 시달려 고통받는 소송 관계인들로부터 마지막 고혈을 짜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고발은 정작 대법원 안에서는 단순한 진실게임으로 바뀌고 만다. 대법관이나 재판연구관들은 하나같이 전관예우란 없으며 세간의 오해라는 모범답안만 제시한다. 이들에게 도장값 3000만원 증언은 무지몽매한 소송 당사자의 무리수일 뿐이며, 그 도장이 찍힌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리하게 취급되더라도 그것은 원래 그 변호사들이 뛰어난 재주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퇴임 대법관이 개업 후 3년 안에 100억원을 벌지 못하면 바보라는 속설은 적어도 우리 대법원의 정보망 바깥에서만 맴돌고 있을 뿐이다. 이 와중에 법치 이념은 개미굴에 둑 터지듯 무너진다. 가뜩이나 정치 권력이나 자본 권력에 취약해 극우화·계급화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 대법원이 이제는 퇴임 대법관들의 탐욕이 만든 개미굴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모두 의심하는 데다 대고 ‘당신들의 의심은 무식한 소치이며 우리는 언제나 우리 식으로 올바르다’는 엘리트주의적 거만함이 그 위기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지탄받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마저도 퇴임 뒤 변호사 개업 포기 서약을 해 달라는 변협의 요청을 거부했다. 사실 직업 선택의 자유 운운은 적어도 대법관이나 그 후보가 할 말이 아니다. 대법관이라는 명예는 물욕의 다른 표현인 직업 선택을 압도하는 최고의 사회윤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관예우 의심을 떨쳐 버리고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는 일은 그들에게 부여된 지엄한 헌법 명령이다. 그러기에 제대로 된 대법원이라면 이 지점에서 전관예우 실태를 조사해 명명백백 밝히는 일에 나서야 한다. 도장값의 실태는 무엇인지 그것이 대법원 재판과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래서 전관예우는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밝히고 또 설명해야 한다. 반성과 대책 마련은 그 다음의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 연후에야 비로소 대법원이 주도하는 사법개혁 작업이 의미 있게 펼쳐질 수 있게 된다. 사법을 향한 신뢰는 우리 국민이 헌법 충성을 실천하는 최우선적 첩경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조폭 마수에 코스닥 알짜 기업 상장폐지

    조폭 마수에 코스닥 알짜 기업 상장폐지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2000년대 중후반까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저주파대역 이동통신 단말기 분야 1위를 달렸던 코스닥 상장사 B사는 자본잠식률이 급상승하는 등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파생금융상품 키코에 들었다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수십억원의 손실을 보며 휘청거렸을 때도 R&D 투자를 계속해 회복 가능성이 있었던 B사는 2011년 C사에 인수된 뒤 쇠락의 길을 걷는다. C사는 조직폭력배가 내세운 업체였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C사는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전 두목이었던 김태촌의 양아들이자 이 조직의 ‘보스’인 김모(42)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다. 2013년 김태촌이 사망하기 수년 전부터 범서방파는 조직을 ‘주먹’을 쓰는 쪽과 ‘머리’를 쓰는 쪽으로 나눠 재정비해 왔으며 전자는 나모(48)씨가, 후자는 김씨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최근 검찰에 구속된 상태다. 김씨는 자본금이 700만원에 불과한 페이퍼컴퍼니 C사로 ‘명동 사채시장’에서 143억원을 끌어와 B사를 ‘무자본 인수·합병’했다. 인수 직후 조직원 등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이사를 교체하고 양도성예금증서(CD) 등 회사 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았다. 이런 사실이 시장에 알려져 B사 주가는 1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인수 한 달도 안 돼 수차례에 걸친 전환사채(CB) 발행이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투자금 수십억원을 모았다. CB 발행 규모는 9억 9000만원으로 맞추는 치밀함도 보였다. CB 발행 규모가 10억원 미만이면 금융 당국의 승인이 필요 없다. 하지만 검찰은 김씨가 투자금을 활용해 회사를 지속시킬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 이후 B사는 R&D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현재 B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제품들은 대부분 7~10년 전 모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검찰은 또 해외 업체와의 계약 등 허위 정보를 흘려 주가 급등락을 유도하며 막대한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2012년 2월 주당 708원이었던 주가는 상한가를 치며 이틀 만에 902원까지 27.4% 급등하기도 했다. 검찰은 위폐감별기 제조사인 S사와 식음료 회사인 N사 등도 김씨의 마수에 걸려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사는 2012년 영업이익률이 30%에 육박해 코스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사실상 김씨 소유의 또 다른 페이퍼컴퍼니 T사에 인수된 뒤 3개월 만에 상장폐지 위기를 맞아 감자 등으로 연명하다가 같은 해 7월 결국 상장폐지됐다. 당시 S사 관계자 등이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바지사장이 불구속되는 선에서 사건이 종결됐다. 검찰은 이 사건도 다시 들여다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김씨 체포 과정에서 달아난 C사 관계자 K씨 등을 쫓는 한편 김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이르면 다음주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감금·협박·다양한 이권사업…진화하는 조직폭력배 세계] 조폭 투자

    1970~1980년대 ‘양은이파’, ‘OB파’와 함께 국내 3대 폭력조직으로 불렸던 ‘범서방파’의 투자를 받아 수백억원 상당의 고급 외제 대포차를 판매한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온라인 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무등록 대포차를 유통한 김모(32)씨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사채업자 등에게 사들인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 외제 대포차 1700여대(340억원 상당)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범서방파 행동대장 박모(39)씨의 투자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대포차 유통업자 김씨를 소개받아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며 수익금을 챙겼다. 박씨는 초기 사업자금 5000만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4년간 20억원을 벌어들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감금·협박·다양한 이권사업…진화하는 조직폭력배 세계] 조폭 연합

    재개발 이권을 노리고 폭력조직을 만들어 감금·협박을 일삼으며 수십억원대의 채권 등을 뜯어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른바 ‘서울상암파’라는 폭력조직을 결성한 뒤 채권추심회사 대표를 협박해 채권을 빼앗고, 공사 중인 아파트에서 건축자재 등을 훔친 혐의로 두목 정모(49)씨 등 조직원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상암파는 2009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재개발 붐을 틈타 각종 이권에 개입할 목적으로 만든 30여명 규모의 조직이다. 이들은 2012년 6월 서울 강남구의 채권추심업체 A사의 투자자들을 자신들이 만든 회사로 끌어들인 뒤 A사 대표를 감금, 협박해 16억원 상당(구매가 기준)의 우량채권(액면가 기준 1630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조폭과 연합해 추가 범행한 단서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성어의 향연, 막말의 향연/김규환 국제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성어의 향연, 막말의 향연/김규환 국제부 선임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3월 5일. 해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정기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막돼 ‘정치의 계절’을 맞는다. 11일간 열리는 전인대에서는 정부업무보고, 예산 집행 및 당 예산 결의안, 국민경제 사회발전계획안을 ‘승인’받아야 하다 보니 최고 지도부가 각 지방 대표들과 자리를 마련해 국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이 과정에서 최고 지도부는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때론 직접적으로, 때론 에둘러 말하는 ‘성어(成語)의 향연’을 펼친다. 저우융캉(周永康) 등 ‘호랑이(최고위 부패관리) 사냥’에 골몰하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반부패 전도사로 나섰다. “몇 번의 식사, 몇 잔의 술, 몇 장의 카드(기프트카드)가 ‘원수이주칭와’(溫水煮靑蛙)로 만든다. 한 번 빠져들면 평생의 한으로 남는다”며 부패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원수이주칭와는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에 있는 개구리는 뜨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죽게 된다는 말로, 사소한 변화라도 소홀히 하면 큰 재앙을 만나게 된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썩은 나무는 뽑아버리고, 병든 나무는 가지를 치며, 굽은 나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공직자의 청렴정신을 강조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거들었다. 국유기업 개혁에 대해 “울타리는 없애고, 활력은 불어넣으며, 경쟁은 촉진하고, 효율은 높이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해석했다. 이어 “권력이 있다고 제멋대로 굴지 마라. 간정방권(簡政放權·하급 기관으로 권한 이양)은 손톱을 깎는 정도가 아니라 팔뚝을 잘라내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의 주재자인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장도 가세했다. “민생을 챙기면 백성의 근심을 덜어 준다”고 민생의 중요성을 설파한 뒤 “개혁과 법치는 새의 양 날개, 자전거의 두 바퀴와 같다”며 개혁과 법치는 상호보완적이라고 역설했다. 위정성(兪正聲)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은 “패거리를 만들고 작당해 사욕을 취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천명했고 류윈산(劉雲山) 당중앙서기처 서기는 “비판이라는 날카로운 무기가 무딘 둔기가 되는 것을 막겠다”며 비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부패 사령탑 왕치산(王岐山) 당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반부패 투쟁에는 끝이 없다. 빈틈이 없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부패 척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데 우리 국회의 모습은 어떤가. “(책상을 치며) 그만하세요!” “저 ×× 깡패야? 어디서 쳐 인마!” “왜 상을 쳐. 조폭이냐, 저런 양아치 같은…” “왜 반말이야? 나이도 어린 것이…” “정신 감정을 의뢰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러니 ‘종북 숙주’ 소리를 듣는 것” “저러니 ‘수구꼴통’ 소리 듣는 것” 세계는 지금 쿠바가 ‘원수’ 미국에 손을 내밀고, 자기 집만 살겠다고 옆집이야 죽든 말든 돈을 마구 찍어내 환율전쟁을 벌이는 세상이다. 국정 현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도 부족한 판에 ‘막말의 향연’에 몰두한다. 이들에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문제도 안중에 없다. 정쟁(政爭)에만 혈안이다. 이들을 ‘선량’으로 뽑아준 민초들이 불쌍하다. khkim@seoul.co.kr
  • [감금·협박·다양한 이권사업…진화하는 조직폭력배 세계] 조폭 스쿨

    고등학생까지 끌어들여 경기 북부와 강원 화천 일대에서 활동해 온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도박장을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을 갈취해 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청평식구파’ 두목 조모(44)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2005년쯤 폭력조직을 결성한 후 북한강변인 청평지역 유흥가와 유원지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남양주지역의 고교생 4명을 끌어들여 기존 조직원들과 빌라에서 합숙을 시키며 폭력배 세계의 ‘형님’을 대하는 처세와 위력 과시 방법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 당시 고교생 가운데는 2학년생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경찰에서 “형님들이 멋있어 보였고,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겠다는 말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4차 공판 서정희 “19세 때 성폭행에 가까운 일 당해 결혼” 주장에 서세원 반응은..

    4차 공판 서정희 “19세 때 성폭행에 가까운 일 당해 결혼” 주장에 서세원 반응은..

    ‘4차 공판 서정희’ 서정희는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의 심리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32년간 포로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19살에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만났다”며 “사실 남편에 대한 삶은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내가 한 번도 어떤 것을 하지 않은 것은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이 나쁜 것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32년을 기도하면서 가정을 지켰다. 그래서 전에는 이혼을 감히 말할 용기가 없었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자신과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벌이다 넘어진 아내의 발목을 잡아 강제로 끌고 사람이 없는 방에 데려가 목을 조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에서 서세원은 혐의 일부를 시인했고,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사건 당일의 정황에 대해 “미국에 머물던 서세원이 불륜 여성을 가만히 놔두라’, ‘이혼을 요구하면 죽여버린다’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 협박을 쏟아냈다. 그러더니 한국에 들어오면 만나자고 하더라. 그것이 5월 10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서세원이 목을 졸랐나’는 검찰의 질문에 “먼저 이 자리에서 차마 밝힐 수 없는 남편의 욕이 시작됐다. 처음 듣는 내용이 아니었다. 그 욕은 32년간 서세원이란 사람이 불러온 ‘노래’였다”며 “그후 나의 목을 조르고 폭행을 가해 나도 모르게 소변까지 흘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서정희는 계속해서 서세원에 대한 충격적인 폭행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서정희는 “결혼 초에도 나를 엄마가 보는 앞서 엎어 놓고 때렸다”면서 “그것을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하듯 말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 측 증인으로 참석한 여모 씨와 유모 씨에 대해 “남편과 함께 나를 사기꾼으로 몰아넣은 여 씨와 유 씨가 여기 증인으로 나와 있다. 너무 무섭다. 저는 여기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일을 꾸민 사람들이 여기 와있다”고 말했다. 이는 서정희가 두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 없이 진행될 증인 심문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것. 이에 서정희는 자신의 심문이 마무리되자 “이제 나는 끝났다. 준 조폭인 서세원이 나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제가 오늘 여기서 죽던지 재판을 마무리 짓고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판사는 심문을 끝냈고, 서정희는 결국 울음을 멈추지 못한 채 법정을 빠져나갔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이다. 5차 공판은 다음 달 21일에 열린다.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사진 = 서울신문DB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폭로)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성균, 천의 얼굴…질릴 틈 없네

    김성균, 천의 얼굴…질릴 틈 없네

    얼떨떨했다. 연기를 한 대가로 이렇게 큰 돈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 5년 전이었다. 사실 처음 오디션 볼 때만 해도 별생각 없었다. 10년 넘어선 연극판 생활은 힘겹기만 했고, 갓 태어난 아이 밑으로 들어가는 돈은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공사판을 전전하던 중 마침 경상도 사투리가 되는 배우를 구한다 했다. 대구가 고향이니 단역이나 맡으면 다행이겠구나 싶었다. 영화 ‘밀양’의 송강호 대사를 주문하길래 그냥 보여줬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해 2·3차 최종 오디션까지 올라간 뒤 처음으로 영화 대본을 받았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조폭의 2인자 박창우 역할이었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 존재만으로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하정우, 최민식 틈바구니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야 했다.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시작한 연기 인생의 대전환점이었다.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 김성균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인생역전이었죠. 500만명 가까운 관객이 보셨어요. 그런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삼청동 한 찻집에서 김성균(35)을 만났다. ‘범죄와의 전쟁’이 발굴해 낸 배우다. ‘초록물고기’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송강호 이상의 강렬함이었다. 영화계에서 대본이 쏟아지던 중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만났고, 이를 통해 영화계의 인정과 함께 대중의 인기까지 얻게 됐다. “인생역전은 ‘범죄와의 전쟁’이었지만, 진짜 돈을 번 것은 ‘응답하라 1994’였었죠. 아우~ TV드라마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출연료도 출연료지만, 광고 많이 찍었습니다.” 이렇듯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범죄와의 전쟁’과 함께 ‘응답하라 1994’였다. ‘화이’, ‘이웃사람’ 등 일련의 영화를 통해 대중의 뇌리 속 사이코패스 역할에 적격화된, 등골이 오싹해지는 인물로 각인됐던 것을 한 번에 뒤집었다. 순박하기 그지없는 ‘포블리’ 삼천포가 그 안에 내재해 있음을 입증했다. 김성균은 대구 대건고 연극반에서 처음 연기하면서 대구 청소년연극제 등을 오르내렸다. 연기상 등을 받았고 친구들에게 우쭐거리며 까불었다. 지방대학 연극영화과를 가서도 “딱히 배울 게 없었다”며 1년 반 만에 자퇴해 버렸다. 대구·경남 지역 극단을 떠돌았고, 제멋에 취해 거들먹거리던 그는 거기에서 연기를 삶으로 받아들이며 지내오던 선배들에게 신나게 깨졌고 철이 들었다. 2005년 서울 대학로로 올라왔고 ‘강풀의 순정만화’, ‘서스펜스 햄릿’, ‘라이어’, ‘보고싶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았다. 많은 연극판 출신 배우들이 그랬듯 ‘범죄와의 전쟁’ 혹은 ‘응답하라 1994’의 김성균은 하루아침에 등장한 ‘깜짝 스타’가 아니었다. 12일 개봉하는 ‘살인의뢰’에서 그는 섬뜩한 가해자 이미지를 벗었다. 대신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피해자가 됐다. 범죄 스릴러 영화지만, 배배 꼬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연쇄 살인범 강천(박성웅)의 존재를 보여주고, 그를 검거한 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강천의 손에 암매장된 은행원 승현(김성균)의 아내는 경찰 태수(김상경)의 동생이기도 하다. 아내가 묻힌 곳을 찾으려는 승현의 의지는 강천을 향한 복수심으로 불타게 된다. 영화는 사형제도의 정당성 및 사적 복수-자력 구제-의 불가피성의 정황을 만들며 함께 생각해 보자고 강조한다.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김성균은 잠시 머뭇거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형제도는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측면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고민해 볼 대목이 많습니다. 하지만 강천이 같은 연쇄 살인범이라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는 피해자 가족의 정서와 심경, 생활상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여전히 일상 속을 살아가면서 만날 수 없지만, 결코 잊을 수도 없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 문득문득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죄와의 전쟁’과 달리 이후 작품에서는 흥행의 부침도 겪었다. 영화를 올리면 수백 만명이 그냥 보러오는 게 아님을 알았고, 1만명, 2만명의 관객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뼛속 깊이 깨달았다. 그는 “앞으로 출연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겠지만, 평생 연기하면서 늙을 수 있다면 더이상 행복한 삶은 없을 것 같다”며 배시시 웃었다. 실제 모습은 섬뜩한 범죄자보다는 삼천포에 더 가까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다윗’ 웃찾사, ‘골리앗’ 개콘 이길까

    ‘다윗’ 웃찾사, ‘골리앗’ 개콘 이길까

    기세등등한 ‘다윗’이 휘청거리는 ‘골리앗’에 맞설 수 있을까. SBS ‘웃찾사’(위)가 일요일 저녁으로 방영 시간을 옮겨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제왕인 KBS ‘개그콘서트’(아래)에 도전장을 던졌다. ‘개콘’이 참신한 코너를 내놓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놓인 가운데 최근 시사 및 세태 풍자를 강화한 ‘웃찾사’와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웃찾사’는 SBS의 주말 편성 변경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개그콘서트’(9시 15분)보다 30분 먼저 방송되는, 사실상의 맞불 작전이다. SBS는 ‘웃찾사’가 심야 시간에 편성돼 다양한 시청층을 공략하지 못했다며, 일요일 밤으로 옮겨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때 폐지됐다 2013년 4월 부활한 ‘웃찾사’는 시사 풍자와 세태 반영에 주력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주 간의 시사 이슈를 빠르고 날카롭게 비트는 ‘LTE 뉴스’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시사 풍자 코너로 꼽힌다. 사람들의 일상 속 이중성을 파고드는 ‘기묘한 이야기’, 왕답지 않은 왕을 촐싹대는 목소리로 묘사하는 ‘뿌리 없는 나무’ 등도 주목받고 있다. 방영 초반 3%대였던 시청률은 6%대로 올랐다. 금요일 심야 시간대로서는 ‘선방’이다. 한때 ‘우격다짐 개그’라는 오명을 썼던 ‘웃찾사’의 환골탈태는 출연진의 열띤 토론에서 비롯됐다. 개그맨과 제작진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2회 모여 아이디어 회의뿐 아니라 시사 이슈와 사회 문제에 대해 장시간의 토론을 벌이고 있다. PD 시절부터 ‘웃찾사’를 이끈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코미디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개그맨들이 세상 공부를 하도록 꾸준히 유도했다”고 말했다. 반면 ‘개콘’은 최근 하락세에 놓였다. 이렇다 할 간판 스타가 없는 데다 화제를 모으는 코너도 찾아보기 힘들다. ‘도찐개찐’과 ‘렛잇비’가 색채 옅은 풍자를 지탱할 뿐 조폭(‘10년 후’), 연애(‘은밀하게 연애하게’), 다이어트(‘라스트 헬스보이’) 등 가벼운 소재가 대부분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유행어 남발과 말장난에 의존하거나, 여성과 외모, 타 민족을 웃음거리로 삼는 점이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14~15%선을 유지하던 시청률도 3주 연속 하락해 11.5%까지 떨어졌다. 아직까지 ‘개콘’의 시청률과 인지도는 ‘웃찾사’에는 그야말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다. 그러나 변화의 조짐도 보인다. 온라인에서의 관심도를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에서 ‘웃찾사’는 최근 4개월간 ‘개콘’을 앞질렀다. 방송가에서는 두 프로그램의 경쟁 체제가 코미디 프로그램 전반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폭영화처럼… 외국인 노동자 집단 난투극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산과 김해 공단에서 일하는 린모(24)씨 등 캄보디아인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일한 국적의 온모(22)씨 등 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 오후 김해 서상동 외국인거리의 한국인 운영 주점에서 정글도와 각목 등을 이용해 난투극을 벌여 서로에게 전치 3∼5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사상공단과 김해 한림공단에서 일하는 이들은 평소 무리지어 다니며 세를 과시하는 ‘패거리 폭력배’로 행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김해지역 캄보디아인이 부산 쪽 캄보디아인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당일 시비가 붙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당시 난투극에 가담했지만 아직 붙잡지 못한 7명의 행방도 쫓고 있다. 경남 김해시내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김해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동상·서상동 외국인거리에서는 외국인 간 크고 작은 폭행이나 기물을 파괴하고 술병을 내려치는 등 ‘과격한’ 싸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는 경우는 드물다. 2009년 11월에는 인도네시아인 3명과 베트남인 3명이 서상동의 한 외국인 전용 마트 앞에서 시비가 붙어 흉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실제 동상·서상동 외국인거리는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많게는 1만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몰린다. 내국인들도 여가활동이나 장사를 위해 오가고 있어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거리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하거나 외국인거리에서 순찰 업무를 보는 인원은 주간 2명, 야간 2명에 그쳐 범죄 예방이나 대처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상동에서 속옷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외국인 간 다툼이 빈번히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즈음이면 사건 당사자들이 벌써 현장을 떠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 은퇴. 이번 캐릭터 악의 정점” 어떻길래?

    살인의뢰 박성웅, “악역 은퇴. 이번 캐릭터 악의 정점” 어떻길래?

    ’살인의뢰 박성웅’ 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성웅이 악역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은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웅은 “이제 악역에서 은퇴해야겠다. 이번 캐릭터보다 더 이상 쎌 순 없다”고 말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박성웅은 연쇄 살인범 강천 역을 맡았다. 그동안 박성웅은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등장, ‘악역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영화 ‘살인의뢰’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살인의뢰’ 박성웅에 네티즌들은 “’살인의뢰’ 박성웅, 조폭에서 살인마 깜짝” “’살인의뢰’ 박성웅, 꼭 봐야지” “’살인의뢰’ 박성웅, 포스 대박” “’살인의뢰’ 박성웅, 살려는 드릴게” “살인의뢰 박성웅..죽기 딱 좋은 날씨네” “살인의뢰 박성웅..박성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살인의뢰 박성웅) 연예팀 chkim@seoul.co.kr
  •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랐나 지켜보니 ‘대박’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랐나 지켜보니 ‘대박’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랐나 지켜보니 ‘대박’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김민수가 사망 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임성한 작사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성한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랐나보니 ‘대박’

    임성한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랐나보니 ‘대박’

    임성한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임성한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시청률 얼마나 올라갔나 보니 ‘대박’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김민수가 사망 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임성한 작사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암세포도 생명” 논란 또 불거지나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암세포도 생명” 논란 또 불거지나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데스노트, “암세포도 생명” 논란 또 불거지나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김민수가 사망 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임성한 작사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황당함을 넘어선 극한 설정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황당함을 넘어선 극한 설정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황당함을 넘어선 극한 설정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조나단(김민수 분)이 사망하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3일 방송한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마친 조나단은 결국 죽음으로 방송에서 퇴장하게 됐다. 전날 방송에서 주인공 백야와 연인 조나단의 행복한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그러나 극중 내용이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맹장 수술로 입원해 있던 조나단의 엄마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으로부터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서은하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면서 오열했다. 마음 속으로는 백야가 자신을 타박할 것을 걱정하면서도 ‘하늘의 뜻인 것이다. 우리 집 못들어오게’라는 생각도 했다. 이때 서은하는 그동안 원했던 방귀를 뀌었다. 서은하가 민망스러워하는 가운데, 간병인은 “어머 가스 나왔네”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아들의 죽음에도 기뻐하는 모습은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MBC는 ‘압구정 백야’ 30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백야’의 연장이 확정되면, 기존 120부에서 150부로 편성이 늘어난다. 임성한 작가는 앞서 방송된 ‘오로라공주’도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제대로 막장드라마 가나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제대로 막장드라마 가나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제대로 막장드라마 가나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조나단(김민수 분)이 사망하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3일 방송한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마친 조나단은 결국 죽음으로 방송에서 퇴장하게 됐다. 전날 방송에서 주인공 백야와 연인 조나단의 행복한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그러나 극중 내용이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맹장 수술로 입원해 있던 조나단의 엄마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으로부터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서은하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면서 오열했다. 마음 속으로는 백야가 자신을 타박할 것을 걱정하면서도 ‘하늘의 뜻인 것이다. 우리 집 못들어오게’라는 생각도 했다. 이때 서은하는 그동안 원했던 방귀를 뀌었다. 서은하가 민망스러워하는 가운데, 간병인은 “어머 가스 나왔네”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아들의 죽음에도 기뻐하는 모습은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MBC는 ‘압구정 백야’ 30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백야’의 연장이 확정되면, 기존 120부에서 150부로 편성이 늘어난다. 임성한 작가는 앞서 방송된 ‘오로라공주’도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시청률 도대체 어디까지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시청률 도대체 어디까지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아들 죽음에도 “방귀 나왔네”…시청률 도대체 어디까지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조나단(김민수 분)이 사망하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3일 방송한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마친 조나단은 결국 죽음으로 방송에서 퇴장하게 됐다. 전날 방송에서 주인공 백야와 연인 조나단의 행복한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그러나 극중 내용이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맹장 수술로 입원해 있던 조나단의 엄마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으로부터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서은하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면서 오열했다. 마음 속으로는 백야가 자신을 타박할 것을 걱정하면서도 ‘하늘의 뜻인 것이다. 우리 집 못들어오게’라는 생각도 했다. 이때 서은하는 그동안 원했던 방귀를 뀌었다. 서은하가 민망스러워하는 가운데, 간병인은 “어머 가스 나왔네”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아들의 죽음에도 기뻐하는 모습은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MBC는 ‘압구정 백야’ 30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백야’의 연장이 확정되면, 기존 120부에서 150부로 편성이 늘어난다. 임성한 작가는 앞서 방송된 ‘오로라공주’도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 조나단 결국 사망 ‘눈 뜨고 사망한 이유?’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 조나단 결국 사망 ‘눈 뜨고 사망한 이유?’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공개됐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조나단은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조나단은 결혼식 후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시비가 붙었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이에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가 또 주인공을 사망에 이르게 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결국 조나단이 사망했다. 3일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달려와 조나단의 동공 상태를 확인했고 백야에게 “사망하셨다”라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의 사망 소식은 같은 병원에 있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과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알려졌고, 믿기 힘든 비보에 온 가족이 오열했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쳐(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 예고에도 시청률 급상승?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 예고에도 시청률 급상승?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 예고에도 시청률 급상승?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김민수가 사망 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임성한 작사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이번에도 “암세포도 생명” 나오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이번에도 “암세포도 생명” 나오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이번에도 “암세포도 생명” 나오나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새신랑 김민수가 사망 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등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조나단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결혼식 뒤 어머니(이보희 분)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잔뜩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두 명의 조폭과 마주쳤다. 조폭들은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다. 조나단은 백야의 만류에도 이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러다 조폭의 주먹에 맞은 조나단은 기둥과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백야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임성한 작사는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등장인물을 줄줄이 사망하게 해 ‘데스노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전개 상 조나단이 이대로 죽음을 맞으면 백야의 불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가 암선고를 받고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운명은 치료해도 죽는다”라면서 “암 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 세포들도 느낄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이 세상 잘난 사람만 살아가는 게 아니듯이 같이 지내보려고 한다. 나 살자고 내 잘못으로 생긴 암 세포들 죽이는 짓 안 하고 싶다”고 치료를 거부한 바 있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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