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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수소폭탄 실험, 정부 “상응한 대가 치르도록 모든 조치”

    북한 수소폭탄 실험, 정부 “상응한 대가 치르도록 모든 조치”

    북한 수소폭탄 실험, 정부 “상응한 대가 치르도록 모든 조치” 북한 수소폭탄 실험 북한이 6일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정부는 “이미 경고한 대로 북한이 핵실험에서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동맹국과 긴밀히 협력해 안보리 차원의 추가제재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정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고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1차장은 또 “정부는 북한이 어떤 경우에도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규정된 대로 모든 핵무기와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폐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어떤 추가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공에 들어간 황부기

    정부가 오는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 차관급 당국회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측 수석대표에 황부기 통일부 차관을 내세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6일 “남북 당국회담은 회담 지원 조직을 갖춘 통일부 소속 인사가 수석대표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며 “청와대 인사가 정례 회담의 수석대표를 매번 맡는 것은 부자연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중에 판문점 연락관 채널로 당국회담 대표단 명단을 교환할 때 우리 정부는 수석대표로 황 차관을 제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황 차관은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연락지원부장과 교류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5년부터 3년간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북측 인사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 황 차관도 당국회담을 대비해 ‘열공’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국회담 대표단 명단 교환 이후 북측이 청와대 인사가 남측 수석대표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할 경우 북측의 요구에 따라 외교부 출신인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나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수석대표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정부는 청와대 인사가 차관급 회담에 나서는 것 자체에 대해 부담스러운 눈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차관급 수석대표 누가 나가나

    남북이 다음달 11일 개성공업지구에서 차관급 당국 회담을 열기로 27일 합의하면서 누가 수석대표로 협상 테이블에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 측에서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과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거론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시 의전상 차관급이지만 통상 일반 부처 차관보다는 높은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선은 정부가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을 역임한 황 차관을 수석대표로 제안하고, 북측이 이를 거부하며 청와대 인사를 강력하게 요구할 경우 조 1차장 등을 대안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북측 수석대표는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측의 직급 체계가 우리와 다르다 보니 누가 부상급 인사라고 단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우선은 노동당 부부장급으로 대남라인 핵심 인물로 꼽히는 맹경일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대남업무를 담당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전종수 서기국 부국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애초 ‘남남북녀’ 회담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여성 ‘대남 일꾼’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은 직접 협상이 아닌 지원업무 파트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김규현 ‘남북고위급 협상 참여’… 안보 공백 최소화 의도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미국 방문 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교체하는 등 일부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부분 인사를 단행한 것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잡음에 대한 문책과 함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를 전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외교안보수석에 임명된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외교관 출신으로는 특이하게 국방부 근무 경험은 물론 대북 업무도 관장한 바 있다. 남북고위급 접촉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로 대북협상에 직접 참여했다. 다음달 한·중·일 정상회의가 예정된 상황에서 청와대에서 줄곧 박 대통령을 보좌해 온 김 차장이 외교안보수석으로 이동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용한 성격에 전략적 판단 능력, 업무 추진력 등을 갖춰 새로 임명된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도 무리 없이 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외무고시 14회 출신이다.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은 균형 잡힌 사고의 전략가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언제나 존경받는 상사로 꼽힌다. 줄곧 대미 외교와 북핵 문제를 이끌어 온 전문가다. 경기고를 졸업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고교 선후배 사이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청와대와 외교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외교부 1차관에 임명된 임성남 주영국대사는 고위 관료 중 드물게 미국과 중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경력의 소유자다. 2009년 9월부터 2년간 주중 공사로 일했으며 6자회담 차석대표와 수석대표 등을 역임했다. 북핵 문제를 둘러싼 ‘중국역할론’이 제기되면서 아이디어가 풍부한 임 차관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컴도저’(컴퓨터+불도저)라는 수식어가 말해 주듯 정세 판단 능력과 협상 수완을 모두 갖춘 협상가로 꼽힌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에도 능통해 상황에 따라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국방부 차관에 임명된 황인무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은 야전 사단장과 육군 핵심 보직을 두루 경험한 국방정책통이다. 현 정부 안보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김장수 주중국대사가 국방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군사보좌관을 역임할 만큼 김 장관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월 임명된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장수 차관인 데다 대선 캠프 출신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교체됐을 개연성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백 차관의 잇따른 말실수와 정치적 행보에 책임을 물었다는 해석도 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내년 총선 고려 ‘순차 개각’…최경환 12월·황우여 교과서 이후

    내년 총선 고려 ‘순차 개각’…최경환 12월·황우여 교과서 이후

    내년 총선 등 정치일정을 고려한 ‘순차 개각’이 19일 단행됐다. 유일호, 유기준 의원이 각각 장관직을 맡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첫 대상이 됐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예산안이 처리되는 12월 초쯤, 황우여 교육부총리는 교과서 문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교체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기재부 2차관, 교육부 차관 등에 대한 인사도 장관 교체를 고려한 사전작업의 하나로 이해됐다. 이런 점에서라면 이날 외교부 1차관, 국방부차관 등에 대한 인사는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전격 교체했다. 주 수석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핵심기술 이전 무산과 관련한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문책론’이 수면 위로 부상한 직후였다. 방위사업청이 지난 4월 미국으로부터 핵심기술 이전 불가 통보를 받았으나 두 달이 지난 6월에야 청와대에 보고했고, 주 수석이 이후에도 이 문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논란이 커진 것에 대한 책임을 진 것으로 알려진다. 주 수석과 함께 한민구 국방 장관도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 장관은 지난주 박 대통령의 방미 출국 직전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만나 KFX 기술 이전문제를 제기하겠다는 방침을 언론에 전해 방미 회담결과에 기대를 갖게 했으나 오히려 카터 장관으로부터 ‘기술이전 불가’ 입장을 통보받았다.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 방침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충분히 인지하고서도 공개적으로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기국회 일정을 소화한 뒤에 교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이나 KFX 사업을 시작할 때 국방 장관이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책임을 추궁당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지만, 한·중·일 정상회의 등 여러 외교·안보 환경이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적으로 교체하기에는 부담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사청문회 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문제도 고려해야 할 대목이다.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외교안보수석으로 이동시키면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국가안보실로 발령내는 등 외교부 내 ‘장관급’ 인사들을 움직인 것으로 볼 때 윤병세 장관의 자리를 유지시키기 위한 포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美순방 귀국하자마자 ‘KFX 문책’

    美순방 귀국하자마자 ‘KFX 문책’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해수부 차관을 내정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 핵심 기술 이전 무산과 관련해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문책론이 제기되자 준비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의 후임에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 인사는 KFX 사업의 핵심 기술 이전 무산 논란이 불러온 것인 만큼 일각에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교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교체 대상에는 6개 부처 차관도 포함됐다.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 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군참모차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각각 기용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 과제와 개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일부 부처 인사를 단행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분 개각 및 청와대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소속 3선, 재선 의원인 유기준 해수부 장관과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시된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 대한 추가 개각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각을 단계적으로 바꾸는 ‘순차 개각’에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 신임 장관에 관료들을 승진 기용한 것 역시 이러한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한편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개각 발표 직후 국회의 새누리당 대표실을 방문, 김무성 대표에게 인사 배경 등을 설명했다. 현 수석은 국회 방문에 앞서 개각 내용 등을 전화로 사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번에 새로 승진하거나 발탁된 인물들은 대부분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와 실무에 강한 안정적인 인사를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능력을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주철기 수석의 경질과 관련, “몸통을 두고 먼지만 떨어낸 대리 경질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면서 “KFX 사업 당시 장관이었던 김관진 실장에 대한 조치가 없으면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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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서울(62) ▲경기고·서울대 치의학과 ▲외무고시 14회 ▲외교부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국방부 국제협력관 ▲주미대사관 공사 ▲장관 특별보좌관 ▲외교부 차관보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송언석 기재부 2차관 ▲경북 김천(52) ▲대구 경북고·서울대 법학과·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석·박사) ▲행정고시 29회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장·재정정책과장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 ●이영 교육부 차관 ▲서울(50) ▲서울 상문고·서울대 경제학과·미시간대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한양대 기획처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서울(57) ▲서울대 외교학과 ▲외무고시 14회 ▲북미 3과장·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장관특별보좌관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 ▲주중국 공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영국 대사 ● 황인무 국방부 차관 ▲충북 옥천(59) ▲대전고 ▲육사 35기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제32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교육사령관 ▲육군참모차장 ▲전쟁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 ●방문규 복지부 차관 ▲경기 수원(53) ▲수원 수성고·서울대 영문학과·미국 하버드대 행정학(석사)·성균관대 행정학(박사) ▲행정고시 28회 ▲기획예산처 산업재정3과장·재정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대변인·예산실장·2차관 ●윤학배 해수부 차관 ▲강원 춘천(54) ▲춘천고·한양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9회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2011 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종합교통정책관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서울(59) ▲서울대 정치학과 ▲외무고시 14회 ▲외교부 북미1과장 ▲주태국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북핵외교기획단장 ▲북미국장 ▲평화체제기획단장 ▲의전장 ▲주호주 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 [속보]국토장관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내정

    [속보]국토장관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내정

    [속보]국토장관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내정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을 내정했다. 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부분개각 및 청와대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는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국토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속보] 국토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속보] 국토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수부 장관에 김영석 차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을 내정했다. 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부분개각 및 청와대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는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일 비전과 주변국 외교’ 학술회의

    ‘통일 비전과 주변국 외교’ 학술회의

    한국세계지역학회(회장 김병문 안동대 교수)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반도 통일 비전과 주변국 외교’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축사를 한다.
  • ‘통일 비전과 주변국 외교’ 학술회의

    한국세계지역학회(회장 김병문 안동대 교수)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반도 통일 비전과 주변국 외교’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축사를 한다.
  • [뒤숭숭한 관가] “콩밭 간 장관들 빨리 내보내는 게 낫다”

    [뒤숭숭한 관가] “콩밭 간 장관들 빨리 내보내는 게 낫다”

    청와대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을 일찍 교통정리하면서 관가도 조기 개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차기 부총리로 누가 올지, ‘장수(長壽) 장관’ 4인방은 이번에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장관 가운데 누가 내년 총선에 차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부처에 대해서는 이미 후보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는 얘기도 나돈다. 차관 인사를 먼저 하는 ‘선(先)차관 후(後)장관’설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가장 뒤숭숭한 부처는 장관이 ‘정치인’인 곳이다. 장관이 ‘여의도(국회) 복귀 명령’만 기다리는 탓에 업무 추진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면 빨리 보내는 것이 낫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이들이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선거법상 90일 전인 내년 1월 14일까지 물러나야 한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국 시·도교육청과의 누리과정 등 갈등 현안이 유난히 많다. 그런데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최근 황 부총리의 ‘입’인 대변인이 구속되면서 더 설왕설래다. ‘교육부는 콩가루’라는 자조 섞인 말도 돌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교육부 관계자는 “황 부총리가 한 번도 속 시원하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교육부 대변인 구속 때 오죽하면 ‘황 부총리가 책임을 진다며 자진 사퇴할 수도 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후임 장관으로는 요즘 바쁜 행보를 보이는 김재춘 차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대학 구조개혁 발표를 비롯해 굵직한 브리핑 등에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데다 학교 방문 등의 동정 기사를 장관보다 더 쏟아내고 있다. 영남대 교수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지내며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 과외교사’라는 별칭까지 있었을 정도로 박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 하지만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 때문에 인수위 시절 교육·과학분야 간사였던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도 거론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8월 “경제가 엄중한 상황이라 여의도로 돌아갈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했지만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내년 예산안이 통과되는 12월에는 여의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내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떠날 ‘명분’도 어느 정도 확보했다. 경제부총리 후보로는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미 평판 조회도 들어간 상태다. 박 대통령이 지지부진한 금융 개혁을 질타하면서 임 위원장의 부총리 영전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도 들린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등도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기재부의 경우 주형환 1차관과 방문규 2차관이 부처 장관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만큼 장·차관을 포함한 ‘빅 3’가 모두 바뀔 수도 있다. 3선 의원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거취도 관심거리다. 연내 여의도 복귀를 당연하게 여겼던 유 장관은 지역구(부산 서구) 통합 가능성이 커지면서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장관이 여의도로 복귀한다면 후임으로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승진 가시권에 들어 있다.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출신인 전준수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허남식 전 부산시장도 거론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경우 국회 복귀가 기정사실화되면서 후임 장관으로 누가 올지가 관심의 초점이다. 내부 승진보다 외부 인사 임명에 무게가 실린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의원 장관’ 가운데 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4인방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근혜 정부 5년 임기를 채울 것이라는 뜻에서 ‘오(五)동필’로 불리는 이 장관은 최근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교체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장관 후보로는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윤병세 장관도 ‘오(五)병세’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대통령의 신뢰가 각별해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대세다. 다만 윤 장관을 비롯해 조태용 1차관, 조태열 2차관 등이 모두 장수하고 있어 인사 적체가 계속되고 있다는 불만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윤상직 장관의 경우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행자부의 한 고위 간부는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때문에 정 장관 체제로 계속 끌고 가기는 인사권자도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교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국무위원들이 자주 바뀌면 국정 운영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에 내각에 들어가는 장관들은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같이하는 사실상 ‘순장조’가 된다”면서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와 충성심이 발탁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콩밭 간 장관들 빨리 내보내는 게 낫다”

    “콩밭 간 장관들 빨리 내보내는 게 낫다”

    청와대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참모진을 일찍 교통정리하면서 관가도 조기 개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차기 부총리로 누가 올지, ‘장수(長壽) 장관’ 4인방은 이번에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장관 가운데 누가 내년 총선에 차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부처에 대해서는 이미 후보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는 얘기도 나돈다. 차관 인사를 먼저 하는 ‘선(先)차관 후(後)장관’설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가장 뒤숭숭한 부처는 장관이 ‘정치인’인 곳이다. 장관이 ‘여의도(국회) 복귀 명령’만 기다리는 탓에 업무 추진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면 빨리 보내는 것이 낫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이들이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선거법상 90일 전인 내년 1월 14일까지 물러나야 한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국 시·도교육청과의 누리과정 등 갈등 현안이 유난히 많다. 그런데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최근 황 부총리의 ‘입’인 대변인이 구속되면서 더 설왕설래다. ‘교육부는 콩가루’라는 자조 섞인 말도 돌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교육부 관계자는 “황 부총리가 한 번도 속 시원하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교육부 대변인 구속 때 오죽하면 ‘황 부총리가 책임을 진다며 자진 사퇴할 수도 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후임 장관으로는 요즘 바쁜 행보를 보이는 김재춘 차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대학 구조개혁 발표를 비롯해 굵직한 브리핑 등에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데다 학교 방문 등의 동정 기사를 장관보다 더 쏟아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 과외교사’라는 별칭까지 있었을 정도로 박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 하지만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 때문에 인수위 시절 교육·과학분야 간사였던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도 거론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8월 “경제가 엄중한 상황이라 여의도로 돌아갈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했지만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내년 예산안이 통과되는 12월에는 여의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내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떠날 ‘명분’도 어느 정도 확보했다. 경제부총리 후보로는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미 평판 조회도 들어간 상태다. 박 대통령이 최근 지지부진한 금융 개혁을 질타한 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등도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기재부의 경우 주형환 1차관과 방문규 2차관이 부처 장관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만큼 장·차관을 포함한 ‘빅 3’가 모두 바뀔 수도 있다. 3선 의원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거취도 관심거리다. 연내 여의도 복귀를 당연하게 여겼던 유 장관은 지역구(부산 서구) 통합 가능성이 커지면서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장관이 여의도로 복귀한다면 후임으로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승진 가시권에 들어 있다.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출신인 전준수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허남식 전 부산시장도 거론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경우 국회 복귀가 기정사실화되면서 후임 장관으로 누가 올지가 관심의 초점이다. 내부 승진보다 외부 인사 임명에 무게가 실린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의원 장관’ 가운데 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4인방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근혜 정부 5년 임기를 채울 것이라는 뜻에서 ‘오(五)동필’로 불리는 이 장관은 최근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교체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장관 후보로는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윤병세 장관도 ‘오(五)병세’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대통령의 신뢰가 각별해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대세다. 다만 윤 장관을 비롯해 조태용 1차관, 조태열 2차관 등이 모두 장수하고 있어 인사 적체가 계속되고 있다는 불만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규 장관은 유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윤상직 장관의 경우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행자부의 한 고위 간부는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때문에 정 장관 체제로 계속 끌고 가기는 인사권자도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교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국무위원들이 자주 바뀌면 국정 운영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에 내각에 들어가는 장관들은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같이하는 사실상 ‘순장조’가 된다”면서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와 충성심이 발탁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韓·美, 공동설명서 채택… ‘中경사론’ 우려 없앤다

    韓·美, 공동설명서 채택… ‘中경사론’ 우려 없앤다

    오는 16일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굳건한 동맹 관계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협력의 범위가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양국은 전략적 협력방안을 포괄적으로 담은 ‘한·미 관계 현황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를 채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로서는 지난달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계기로 미국 내 조야의 ‘중국 경사론’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한 상황에서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상태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전략적 도발이 일어날 경우 동맹의 굳건함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기대했으나 현재로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양국은 정상회담 후 ‘한·미 관계 현황 공동설명서’를 채택해 동맹 관계가 한층 업그레이드됐음을 과시할 생각이다. 양국은 공동설명서에 북핵 문제를 비롯해 동맹 관계, 동북아 문제, 기후변화, 에너지협력, 국제평화유지, 개발협력, 보건안보 등 모든 분야에 걸친 협력방안을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외교부 윤병세 장관을 비롯해 조태용 1차관은 6일 미 국무부의 2인자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가졌다. 조 차관은 “북한의 도전 역시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의제이지만 한·미 동맹을 좀 더 지속 가능하게 하는 뉴프런티어, 즉 동맹의 외연을 넓히는 문제들도 이번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정상회담을 통한 홍보 대상에 ‘월척’이 없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당초 박 대통령은 지난 6월 미국을 방문해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원자력협정에 사인하면서 동맹 관계를 과시하려 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 방미가 취소되면서 구상이 무산됐다. 이번에는 북한의 전략적 도발이 발생할 경우 빛 샐 틈 없는 공조를 보여 주려 했으나 이 역시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오히려 블링컨 부장관 등이 북한에 대한 압박 외에 비핵화 문제에 마음을 열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도 북한에 기회를 더 주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한·미 동맹이 단지 북한의 위협 때문이 아닌 평화유지군(PKO) 같은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보여 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현재로서는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조야를 중심으로 확대재생산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중국 경사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이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유력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은 충분히 부유한 나라로 미국이 방어해 주는 데 대해 보상을 지급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있다’며 ‘무임승차론’을 집중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예단하는 것은 아직 성급하다”며 “정상회담에서는 지금까지 양국 간의 협력 현황과 앞으로의 협력방안 등이 포괄적이고 균형 있게 다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韓·美, 北도발 방어 위한 4D 작전개념 이행지침 등 논의

    韓·美, 北도발 방어 위한 4D 작전개념 이행지침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이 오는 10월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도발 시 대응 방안을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차원에서 23일 동시다발적으로 논의했다. 국방부에서는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이 에이브러햄 덴마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등과 함께 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했다.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및 도발 억제와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 출범에 따른 운영 계획 및 ‘4D 작전 개념’ 이행 지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조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또 제7차 KIDD 회의에서 합의한 4D 작전 개념을 구체화해 작전 계획 수준까지 발전시키기 위한 이행 지침도 논의했다. 4D는 탐지(Detect), 방어(Defense), 교란(Disrupt), 파괴(Destroy)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 계획을 수립하고 유사시 탐지, 추적, 파괴하는 일련의 작전 개념을 의미한다. 이와는 별도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의 전략적 도발 억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도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미·일 외교, 29일 美서 北도발 억지 논의

    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들이 오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전략적 도발 억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유엔총회를 계기로 윤병세 장관이 미국 존 케리 국무부 장관,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 회담에서 8·25합의 이후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북한의 도발 억지를 위한 3국 공조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회담은 동북아 정세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칠 외교 이벤트들을 전후해 열린다는 점에서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회담을 앞두고 25일에는 미·중 정상회담이, 회담 직전인 28~29일에는 3국 정상의 유엔총회 연설이, 또 다음달 16일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에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 억지를 비롯해 동북아 정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지난 19일 강행 처리한 안보법안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설명을 내놓을지도 관심을 끈다. 특히 이 회담을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리게 되면 우리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더불어 안보법안 처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노 대변인은 “무슨 논의가 있을지는 이 시점에서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 도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방한했다. 김 대표는 방한 중 제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 참석하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황 본부장 등을 차례로 예방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2015 공직박람회-우리 부처, 이런 일 합니다] 외국 어디서든 곤경에 처하면 “도와줘요~ 외교부!”

    [2015 공직박람회-우리 부처, 이런 일 합니다] 외국 어디서든 곤경에 처하면 “도와줘요~ 외교부!”

    해외여행지에서 곤란한 일을 당했다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엄마·아빠, 애인, 친구? 모두 다 틀렸다. 답은 ‘외교부’다. 외교부는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국익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이끌어내는 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외교부는 10일 해외여행객 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안내 문자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 도착하는 즉시 영사콜센터 안내 문자와 함께 도착국의 여행경보단계와 안전정보를 문자로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가별 치안, 테러, 자연재해, 국내 정세, 질병 정보 등이 제공된다.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나 국제 무장단체의 테러 등 위협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추가 조치가 요구돼 도입한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돼 온 서비스 가운데도 유용한 것들이 많다. 해외여행 경험자라면 누구나 문자메시지 안내를 받아 봤을 ‘영사콜센터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영사콜센터(+822-3210-0404, +800-2100-0404)에 전화하면 24시간 연중무휴로 각종 상담을 받고 6개 언어 통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통역이 가능하다. 긴급 해외 송금도 대행해 준다. 해외에서 소지품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국내 지인이 외교부 계좌로 입금하면 대사관 등이 3000달러 수준의 현지 화폐를 여행객에게 즉시 전달한다.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여행 안전정보를 안내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행 전에 미리 인적 사항과 여행 일정을 등록하면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주는 여행자 사전등록제 ‘동행’도 운영 중이다. 인도적 지원 사업도 외교부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외교부는 국제 위상 강화, 국제 인권 증진을 위해 각종 국제기구와 손잡고 인도적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는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까지 총 840만 달러를 투입해 네팔 누와콧 지역에 대한 보건의료체계 재건 및 복구를 지원한다. 현지 주민들과 협력해 무너진 건물을 철거하고 군립병원 1곳, 보건소 14곳을 건립해 관련 의료 정보 관리 체계 조성 및 보건행정 관리 역량 강화까지 책임진다. 외교부는 이 사업으로 이 지역 주민 3만 5000여명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는 정부 간 협상을 총괄해 ‘2030 지속 가능 개발 의제’를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2000년 유엔이 수립한 ‘뉴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승계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지속 가능 개발을 위해 추구해야 할 목표 등을 설정한다. 외교부가 이번 의제 개발에 주도적 위치에서 참석하는 만큼 국제 무대에서 인도적 지원에 관한 대한민국의 위상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유네스코(UNESCO), 유니세프(UNICEF),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손잡고 다자 원조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은 당연한 말이지만 전 세계에 뻗어 있다. 9월 현재 대사관 114개, 총영사관 44개 등 전 세계 총 163개 재외공관에 직원 1200여명이 국가 간 관계 개선은 물론 교민 및 여행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부는 윤병세 장관 이하 양자외교를 담당하는 조태용 1차관, 다자외교를 맡은 조태열 2차관, 북핵 해결 등 한반도 평화 관련 업무를 맡은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구·교육·학술 교류를 책임지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소속 국·과·부 등을 이끌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북핵 머리 맞댄 한·중 6자 차석대표

    북핵 머리 맞댄 한·중 6자 차석대표

    한·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 해법 모색을 위한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중국 측 차석대표인 샤오첸(肖千) 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는 7일 방한해 외교부 청사에서 김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북핵 해결의 모멘텀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부 당국자는 “정상회담 때 양국 정상이 이룬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 진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향후 북핵 관련 정세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 샤오 부대표와 김 단장은 ‘의미 있는 6자회담’을 조기에 재개해 비핵화에 긍정적 진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했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즈음한 북한의 전략적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오 부대표는 이날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예방했다. 황 본부장이 이번 주 중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만나게 되면 한·미 양측은 자연스럽게 중국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북핵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직후 샤오 부대표가 곧장 방한하는 등 중국 측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북한 도발 억제와 북핵 해결에 중국이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를 풀어 가려는 국가들 간 전략적 소통이 아주 강해지고 있다”면서 “북한이 호응하는 것이 관건이며 북한과 대좌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韓·中-韓·美 실무접촉 가동… ‘朴대통령 북핵·통일외교’ 가속도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를 계기로 북핵 관련 논의를 위한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정상 외교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 당국은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경사론’을 적극 반박하는 등 균형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6일 긴밀해진 한·중 관계로 인해 한·미 동맹이 훼손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한·중 관계가 가까워진다고 한·미 동맹이 훼손되거나 약화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파트너십이 동맹을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중 관계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의 진전과 북핵 6자회담을 끌어내는 등 여러 성과를 위해 한·미 간 소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미국이 우리의 전략적 목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차관은 북·중 관계에 대해서는 “최악의 상태로, 북핵 문제에서 진전이 없는 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도 “그렇다고 중국이 당장 북한을 버릴 것이라는 기대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방중 후속 조치로 한·중, 한·미 간 실무 접촉을 가동한다. 당장 7일에는 중국 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샤오첸(肖千) 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가 방한한다.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9~11일 사이에 미국을 방문해 미측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유엔 안보리 이사국 대사 등과 차례로 만난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한·중 정상회담을 뒷받침하고 10월 중순 예정된 한·미 회담을 준비하는 동시에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전후로 우려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억제하려는 노력의 하나이기도 하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방중의 성과를 극대화해 북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선제적으로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지난 5일 한 방송에 출연해 “(동북아 주요국 정상들 간에) 비핵화 대화를 다시 한번 살려 보고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논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부는 중국을 상대로 통일 논의도 심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에 설치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간 대화, 2+2(양측 외교부 국장급 인사와 국방부 부국장급 인사 참여) 외교안보대화, 국책연구기관 합동전략대화, 정당 간 정책대화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일부 전문가는 “이를 근거로 북한 설득에 회의적이고 소극적인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좀 더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0~11월 한·중·일 정상회의와 하반기 각종 다자회의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조율 등을 거치고 나면 방중을 시작으로 전개된 박 대통령의 통일 논의 외교의 성과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한미중일 정상회담 잇따라 예정…北 비핵화 문제 논의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앞으로 한·미·중·일 등 동북아 주요국 정상들 간에 “비핵화 대화를 다시 한 번 살려보고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논의가 있게 될 것”이라고 5일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오후 보도전문채널인 ‘연합뉴스TV’의 ‘뉴스 15’에 출연해 “(한미중의) ‘삼각 정상회담’과, 10월 하순∼11월 초가 되면 한일중(한중일) 정상회의도열리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계기로 지난 2일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과의 한중정상회담이 열린 데 이어 이달 하순에는 미중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10월 16일에는 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고, 한중일 3국간 조율을 거쳐 10월 하순∼11월 초에는 한중일 정상회의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10월 10일)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맞물려, 주변국 정상 간에 북핵 문제 대응을위한 긴밀한 논의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조 차관은 한중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이란 핵문제가 잘 해결된 것을 바탕으로, 북핵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6자회담 재개를 통해 한번 해결해보자는 의지를 다짐하고 이런 메시지를 북에 보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측이 한중일 정상회의의 일정에 공감대를 이룬 데 대해서는 “한국이 동북아에서 가진 위치보다 어쩌면 더 큰 외교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좌가 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그는 3국 정상회의 계기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어 이번 한중 정상간 만남에서 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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