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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in] 특화 개발단지를 노려라

    “서울에서도 ‘개발’만한 호재가 없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거의 모든 호재가 빛을 잃었다.재건축 아파트의 호재인 정밀안전진단 통과도 별무성과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에서 ‘개발’은 여전히 약발을 받는 호재다.서울도 예외가 아니다.이미 널리 알려진 용산이나 상암지구 외에도 시민의 숲이 조성되는 뚝섬,청계천 상가 이주단지가 들어서는 문정동 일대,영상문화 단지가 입주할 예정인 신정동 등은 새로운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힌다.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일부 집값이 오르는 등 후광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거나 기존 주택을 사는 것도 실수요를 겸한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수기인데다 집값이 떨어진 요즘이 이들 지역에서 주택을 마련하는 적기라고 조언한다. ●뚝섬,‘소외지역에서 뜨는 동네로’ 뚝섬은 강남·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자 한강변에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계획개발이 확정되지 않고 인근에 중소 규모 공장들이 많은 탓이다.그러나 최근들어 상황이 변했다.서울시가 내년 4월까지 35만평 규모의 ‘서울숲’을 조성키로 한 데 이어 뚝섬역세권 개발계획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 계획들이 완료되면 뚝섬은 서울의 강남과 강북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이미 이들 지역의 집값은 많이 올랐다.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얘기이다.특히 청계천 복원공사가 완료되면 시민의 숲까지 연결이 이뤄진다.시내까지 자전거 출·퇴근도 가능하다. 다만 학군이 뒤진다는 것이 취약점이다.인문계 고등학교로는 올해 개교한 경일고등학교(공립)가 유일할 정도다.앞으로 권역 개발계획과 함께 인구가 늘어나면 교육시설 확충이 뒤따를 전망이다. ●신정동 영상문화단지 덕 볼 전망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양천구 신정동 1162일대 21만평이 2010년까지 첨단영상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이 곳에는 영상문화센터와 영상제품 생산시설인 테크노센터가 세워지고 주거와 업무시설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중심지로 꾸며진다. SBS와 방송문화회관이 있는 목동 디지털영상산업 벨트와 연계되고,인근 부천 영상단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영상문화단지의 직접적인 혜택을 보는 목동 10단지 38평은 호가가 3000만원 정도 오른 7억 2000만∼7억 5000만원.신정사거리역 도시개발아파트의 상승 전망이 밝다. ●문정동도 청계천 이주 후광효과 송파구 문정동 대규모 상업단지 37만 8000여평에는 2007년 청계천 이주상가 단지가 완공되는데 이어 2015년까지 업무·생산·유통기능이 복합된 ‘비즈니스 파크’가 조성된다.청계천 이주상가가 들어서는 도심형 산업단지에는 할인점과 극장이,동남권 유통단지에는 화물터미널과 집배송센터·저장시설 등이 세워진다. 업무단지와 산업단지의 경계지역은 공원녹지와 함께 서울무역전시장과 같은 중소기업제품 상설 전시장이 들어서 ‘기업 전시공원’으로 꾸며진다.특히 성남비행장 때문에 남측 7층,북측 15층을 넘지 못하는 이 지역의 높이 제한을 감안해 지하에 영화관과 쇼핑센터,첨단문화시설을 갖춘 ‘문화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경우 주택거래신고제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법조타운과 문정동 ‘비즈니스 파크’가 구체화되면서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삼성래미안도 가격이 상당 폭 올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 in] 특화 개발단지를 노려라

    [부동산 in] 특화 개발단지를 노려라

    “서울에서도 ‘개발’만한 호재가 없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거의 모든 호재가 빛을 잃었다.재건축 아파트의 호재인 정밀안전진단 통과도 별무성과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에서 ‘개발’은 여전히 약발을 받는 호재다.서울도 예외가 아니다.이미 널리 알려진 용산이나 상암지구 외에도 시민의 숲이 조성되는 뚝섬,청계천 상가 이주단지가 들어서는 문정동 일대,영상문화 단지가 입주할 예정인 신정동 등은 새로운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힌다.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일부 집값이 오르는 등 후광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거나 기존 주택을 사는 것도 실수요를 겸한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수기인데다 집값이 떨어진 요즘이 이들 지역에서 주택을 마련하는 적기라고 조언한다. ●뚝섬,‘소외지역에서 뜨는 동네로’ 뚝섬은 강남·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자 한강변에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계획개발이 확정되지 않고 인근에 중소 규모 공장들이 많은 탓이다.그러나 최근들어 상황이 변했다.서울시가 내년 4월까지 35만평 규모의 ‘서울숲’을 조성키로 한 데 이어 뚝섬역세권 개발계획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 계획들이 완료되면 뚝섬은 서울의 강남과 강북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이미 이들 지역의 집값은 많이 올랐다.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얘기이다.특히 청계천 복원공사가 완료되면 시민의 숲까지 연결이 이뤄진다.시내까지 자전거 출·퇴근도 가능하다. 다만 학군이 뒤진다는 것이 취약점이다.인문계 고등학교로는 올해 개교한 경일고등학교(공립)가 유일할 정도다.앞으로 권역 개발계획과 함께 인구가 늘어나면 교육시설 확충이 뒤따를 전망이다. ●신정동 영상문화단지 덕 볼 전망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양천구 신정동 1162일대 21만평이 2010년까지 첨단영상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이 곳에는 영상문화센터와 영상제품 생산시설인 테크노센터가 세워지고 주거와 업무시설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중심지로 꾸며진다. SBS와 방송문화회관이 있는 목동 디지털영상산업 벨트와 연계되고,인근 부천 영상단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영상문화단지의 직접적인 혜택을 보는 목동 10단지 38평은 호가가 3000만원 정도 오른 7억 2000만∼7억 5000만원.신정사거리역 도시개발아파트의 상승 전망이 밝다. ●문정동도 청계천 이주 후광효과 송파구 문정동 대규모 상업단지 37만 8000여평에는 2007년 청계천 이주상가 단지가 완공되는데 이어 2015년까지 업무·생산·유통기능이 복합된 ‘비즈니스 파크’가 조성된다.청계천 이주상가가 들어서는 도심형 산업단지에는 할인점과 극장이,동남권 유통단지에는 화물터미널과 집배송센터·저장시설 등이 세워진다. 업무단지와 산업단지의 경계지역은 공원녹지와 함께 서울무역전시장과 같은 중소기업제품 상설 전시장이 들어서 ‘기업 전시공원’으로 꾸며진다.특히 성남비행장 때문에 남측 7층,북측 15층을 넘지 못하는 이 지역의 높이 제한을 감안해 지하에 영화관과 쇼핑센터,첨단문화시설을 갖춘 ‘문화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의 올림픽훼밀리아파트의 경우 주택거래신고제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법조타운과 문정동 ‘비즈니스 파크’가 구체화되면서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삼성래미안도 가격이 상당 폭 올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치소·법원·검찰청 같은 지역에

    구치소를 법원·검찰청과 한 구역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법원,검찰청,구치시설 병설 추진 방안’을 중점 과제로 채택해 그동안 관계기관과 4∼5차례 회의를 갖고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가 구치소를 법조타운과 연계하려는 것은 법원과 검찰청은 업무 연관성과 행정편의 등을 이유로 이웃해 있으나 구치시설은 멀리 떨어져 있어 수용자들의 인격권 침해와 교정인력의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법원은 지난해 8월부터 집행유예 선고자에 대해 선고 즉시 석방하도록 하고 있지만 구치소가 멀리 떨어진 탓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 집중심리제 도입 이후 피고인이 구치소와 법원을 왕복하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호송을 위한 교정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다. 피고인들은 검찰 조사나 재판이 끝난 뒤에도 곧바로 돌아갈 수 없었다.호송버스 정원을 채워야 출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법원,검찰청,구치소가 한 구역에 설치된 곳은 인천과 평택 2곳이다. 법무부는 앞으로 법조타운을 이전할 때는 가까운 곳에 구치소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병설 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동부와 서울북부 법조타운이 첫번째 대상이 될 전망이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열린세상] 장관과 관료의 사이/강형기 충북대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명예회장

    어느 현직 도지사에게 “도지사는 정치가입니까,행정가입니까.”하고 물어 보았다.그 대답은 “행정가이기도 하고 정치가이기도 하다.”는 것이었다.그렇다면 그 비율은 몇 퍼센트씩이냐고 다시 물어 보았다.“80퍼센트는 행정가이고 20퍼센트가 정치가입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라면 반대로 대답했을 것입니다.도지사를 선거로 뽑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도지사를 선거로 뽑는 이유는 공무원의 연장선에서 도민과 도정을 보지 말라는 뜻입니다.그리고 도민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도민의 아픔을 마음으로 읽는 지도자를 뽑기 위한 것입니다.” 중앙정부를 운영하는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정부를 운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유연하고 유능한 행정과 국민의 입장에서 관료를 부리는 정치가간의 창조적 협연(協演) 시스템이다.그러나 지난 세월동안 우리는 자질구레한 관례에 매달린 경직된 관료들과 대안도 없는 정치가들의 무기력한 협업시스템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정치가 행정을 지도하지 못하고,관료주도형의 국정운영에 정치가가 기생하고 있는 양상으로 국정이 운영되어온 탓이었다. 정치란 국민의 꿈 서민의 꿈을 실현하려는 사업이다.그리고 이러한 사업에 있어서 공장과도 같은 것이 행정이다.따라서 선거로 뽑힌 지도자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업은 다름 아닌 비능률적인 관료제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다.관료기구의 비뚤어진 모습은 빈약한 정치의 실태를 비추고 있는 거울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국회에 ‘도장’을 맡기고 있다면 행정부에게는 ‘통장’을 맡기고 있다고 비유해 볼 수 있다.도장을 맡은 의회가 ‘메뉴’를 결정하는 곳이라면,행정부는 ‘요리’를 하는 곳이다.그러나 지난 세월 우리의 국회는 새로운 메뉴를 짜내는 능력이 없어 요리사에게 통째로 맡기듯 관료에 의존해 왔다.그러고 나서는 요리사에게 일임해야 할 화덕과 양념에 대해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주문을 늘어놓았던 것이다. 정부의 내부로 들어가 보아도 마찬가지이다.정치가 행정을 지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장관들이 소관부처를 영도하는 것이다.지도자로서의 장관은 자신이 담당하는 부처의 관료를 대표하고 대변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장관은 관료를 개조하고 부림으로써 사명과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치가이다.그러나 역대 장관 중에는 관료의 연장선상에서 문제를 인식하고,자진하여 관료의 대변인이 됨으로써 관료정치를 횡행하게 했던 사람이 많았다.관료들이 정치가를 부리는 나라를 장관들이 앞장서서 만들었던 것이다. 관료정치가 횡행하면 국민의 정치는 형해화(形骸化)되고 시민이 설 자리도 그만큼 좁아진다.지난 세월동안 우리 나라에서 정치의 정책 생산체제가 약했기 때문에 정치가는 관료에게 의존하게 되었다.그리고 장관에게 지혜와 경륜이 없었으므로 오히려 관료가 장관을 지도하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목격했다.장관들의 국회 답변 내용과 수준이 관료의 작문 수준에 달려 있었던 것도 이런 연유때문이었다. 아무리 유능하다고 할지라도 관료들은 국민과 국익을 대표하기보다는 부처의 이익을 대변하기가 쉽다.설령 국익을 대변한다 해도 그것은 부처의 이익이 허용하는 범위 내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관료들이 그들의 편익 증대를 위한 조직 내부의 목적에 눈을 맞추는 만큼 국민의 이익을 외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장관들은 명심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부의 기능을 ‘배의 조타수’에 비유했다.정부의 기능을 조타수(操舵手)에 비유한 것은 정부가 ‘파일럿’의 소임을 수행해야 한다는 뜻이다.파일럿이란 큰배가 항구에 들어 갈 때나 나올 때에 길을 열어주는 도선사(導船士)를 말한다.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로 본다면 지금 우리 국민이 겪는 고통은 정부가 조타수로서의 기능을 다하게 하지 못한 정치력의 부재에서 기인한다.그리고 공무원이 부처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장관이 조타수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형기 충북대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명예회장 ˝
  • [인사]

    ■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차장 朴彰淳 △서울소방방재본부장 林用培 ■ 서울우유 ◇승진△상무 李宇根 ■ 우리증권 ◇지점장△울산 鄭喆宇△당진 安敏玉△서울대역 張寅圭△대구서 金炳熙△동래 金振煥△분당 李貴雄△석관동 愼鏞相△동산동 李鍾昊△둔촌역 李逸敎△당산동 文珥俊△법조타운 金雄植△강서 李春燮△혜화동 張明子△길동 金殷珠 ◇팀·실장△투자분석 李星周△기업금융1 金明鎭△IT시스템 南東在△인사팀(지주사파견) 千炳泰△홍보 정준범△국제 李濟甲△감사실 李正元△상해사무소李哲宇
  • [인사]

    ■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차장 朴彰淳 △서울소방방재본부장 林用培 ■ 서울우유 ◇승진△상무 李宇根 ■ 우리증권 ◇지점장△울산 鄭喆宇△당진 安敏玉△서울대역 張寅圭△대구서 金炳熙△동래 金振煥△분당 李貴雄△석관동 愼鏞相△동산동 李鍾昊△둔촌역 李逸敎△당산동 文珥俊△법조타운 金雄植△강서 李春燮△혜화동 張明子△길동 金殷珠 ◇팀·실장△투자분석 李星周△기업금융1 金明鎭△IT시스템 南東在△인사팀(지주사파견) 千炳泰△홍보 정준범△국제 李濟甲△감사실 李正元△상해사무소李哲宇
  • [폴리시 메이커] 경기 영어문화원 이무광 사무처장

    경기도 영어문화원 이무광(61) 사무처장은 도내 ‘영어마을’을 설계하고 진두지휘하는 프로그래머다. 손학규 경기지사의 캠프 사람이 아니면서도 손 지사의 핵심 공약을 수행하는 조타수역을 맡고 있다.손지사가 이 처장을 발탁한 것은 ‘이 사람이라면 뭐든 맡겨도 되겠구나.’라는 믿음에서 였다는 것이다.도 도시국장과 보사환경국장·내무국장·의회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도 흠잡을 데 없고 탁월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그는 요즘 안산 영어마을 개원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8월 말 국내 최초로 문을 여는 영어마을 건물(옛 도 공무원수련원)의 리모델링 작업과 공간개조,교육 프로그램 마련,입교대상자 선정 등을 하느라 일분일초를 아낄 정도다. 21세기를 움직이는 힘은 영어와 정보통신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 이 처장은 “영어마을이 개원되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권 문화와 함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연건평 3900평 규모의 영어마을에서는 수업시간은 물론 식당과 야외 카페·은행·병원·약국·우체국·은행 등의 시설을 이용할 때도 모두 영어를 써야 한다.마치 해외에 나가 어학연수를 받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영어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국내 영어마을 1호가 될 안산 영어마을에는 매주 중학교 2학년생 200명이 입교하게 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원어민 교사 38명,보조교사 등 80여명과 함께 생활한다. 이 처장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교육프로그램(매주 입교정원 100명)과 방학기간 중 학생 및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4주 집중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영어습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안산 영어마을은 올 연말까지 4200명,내년에는 1만여명을 소화하게 된다.교육비는 주 중 프로그램의 경우 40만원이지만 대부분 도에서 지원,식비에 해당하는 8만원,가족단위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 처장은 “영어마을 입소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산 영어마을에 이어 오는 2006년 3월 파주 영어마을,2008년 양평 영어마을을 차례로 개원하는 등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파주 영어마을은 영국 등지의 소도시 마을을 모델로 조성되며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영어마을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체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주간 문화 캘린더]

    金 4일 ●법조타운 유치 기념 전통문화예술공연 오후 7시 서울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북부법조타운 유치를 기념하는 전통문화예술공연 ‘웃음과 해학 그리고 흥의 한마당’이 열린다.선착순 무료입장.(02)2289-1151. 土 5일 ●영화 ‘스쿨 오브 락’상영 오후 3시 중계동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영화 ‘스쿨 오브 락’이 무료 상영된다(전체 관람가).(02)938-1244. ●영화 ‘올드보이’ 상영 오후 10시 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올드보이’가 무료 상영된다.입장권은 선착순 배포.(02)2652-1792. 日 6일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 오전 6시30분 우면산 범바위 약수터에서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가 열린다.(02)570-5410. 月 7일 ●제7회 서울시 여성백일장 대회 한국여성문예원은 오전 10시30분 을지로 6가 중구 구민회관 내 대강당에서 여성백일장 대회를 연다.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02)2268-9210.
  • 이랴 이랴~ 신나는 타조타기

    “타조 타보고 왔습니다.” “뭘 타?” “타조요.” “타…뭐?” “타조요,타조.엄청 엄청 큰 새 타조 모르세요?” 이색 레포츠가 넘쳐납니다.그중에서도 좀더 색다른 게 없을까 찾던 중 제 레이더 망에 타조가 딱 걸렸습니다.경기도 화성의 한 타조농장에서는 직접 타볼 수 있다기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아무리 크다고 해도 연약한 새다 싶어 미안한 마음에 다이어트까지는 못했지만 대신 한끼 굶고 타조를 만나러 농장에 갔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타조라는 녀석 사람을 떨어뜨려 놓고도 ‘난 모르는 일’이라는 식으로 뻔뻔한 표정을 짓는 게 아닙니까.미안한 마음은 백리쯤 멀리 날려보내고 타조 타기에 제대로 도전해 보았습니다.이곳저곳 멍들고 까지고 안 쑤시는 곳이 없지만 코끝에서 타조 냄새가 날아가기 전에 노트북을 엽니다.자,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타조 타기 체험 한번 해보실까요? “이랴 이랴,앗 이건 말이 아니지.뭐 어때,이랴 이랴 어어어,엄마아∼아얏.” 5m도 채 못가 타조 발 아래 무릎 꿇었던 첫번째 시도의 실패를 설욕하나 싶었는데,또 낙마 아니 낙조(落鳥)했다.신나게 달리다 방심하는 순간 땅바닥과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니.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얼굴’ 팔리는 광경이다.오랜만에 맡아보는 흙냄새,좀더 누워 있어 볼까 했지만 검은 물체가 보인다.“허걱 저건…”타조의 ‘그것’이 눈앞에서 뒹굴거리고 있다. 떨어질 때보다 더 놀라 벌떡 일어서자 농장 공동대표 이미양(40)씨는 “타조는 풀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배설물 냄새가 심하지 않다.”며 위로한다.‘아무리 그래도 ×인데….’ 타조를 어떻게 타나 싶었다.롱다리랍시고 이리저리 날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앞섰다.하지만 침대 매트리스 수십개를 세워 만든 50m짜리 트랙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출발선에서 헝겊으로 타조 눈을 가렸다 풀어 주면 갑갑함에서 벗어난 타조는 트랙을 따라 신나게 달린다.종종 사람은 떨어뜨려 놓고 혼자서 달리는 게 문제지만. 봉긋 솟아있는 등에는 말처럼 안장이 있는 것도 아닌 탓에 어디 앉아야 할지도 고민.안장은커녕 고삐도 없어 붙잡을 데가 마땅치 않다. 난감해하는 기자에게 관리인 김자면(44)씨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다리를 양 날개 사이에 넣고 힘을 주세요.손으로는 여기 날개를 잡아야죠.아니 거기 말고 쏙 들어간 데 있잖아요.잡고 몸을 뒤로 젖힌다는 기분으로 쭉 잡아당기면 돼요.” 엉덩이에 느껴지는 타조의 따뜻한 체온에 기분 좋은 것도 잠깐.날개를 잡으라니,그것도 잡아당기기까지 하라고?동물 애호가는 아니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다.털을 빼고 보면 싸리 빗자루 같은 느낌의 날개를 나 살자고 잡으라니.속마음을 읽기라도 한 양 덧붙인다.“잘 부러지지도 않지만 타조는 회복력이 빨라 하루면 다시 붙어요.걱정 말고 꽉잡아요.” 한번,두번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더 이상 타조 걱정할 여유 따윈 없다.이러다 기사도 못 쓰고 며칠은 앓아 누울 것 같다.끔벅끔벅 예쁜 타조 눈을 애써 피해 한 대 쥐어박는다.옆에서 보던 관리인은 운동신경 없는 건 생각하지 않고 괜히 타조를 구박한다고 혀를 끌끌 찬다.“아주 어린 애들은 좀 위험하지만 초등학교 5,6학년 이상이면 다들 잘 타요.기자 양반처럼 몸치만 아니면 되는데 말이지.이게 승마보다 훨씬 쉬운 거예요.”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타조에 오른다.등이 둥근 탓에 몸이 자꾸 앞으로 쏠린다.얼떨결에 타조 목을 잡는다.‘물컹’하는 느낌에 아차 싶지만 때는 늦었다.여지없이 고꾸라졌다.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정말 위험천만한 행동이었다.타조 목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잡아서는 안 되는 곳이라는 것이다. “감잡았어∼” 비장한 각오로 다시 타조에 몸을 맡긴다.날개를 꽉 붙잡고 몸을 뒤로 젖힌다.앞에서 사람들이 구경하자 멈칫거리는 타조의 옆구리를 발로 차면서 재촉하고 날개로 방향을 지시한다. “꺄악,신난다.타조야,달려 달려∼”트랙을 다 돌고 손을 놓은 다음 뒤로 착지.10점 만점에 9점.내릴 때 동작이 우아하지 못해 1점 감점이다.자존심은 회복했지만 만신창이가 된 몸…킁킁 몸에서 냄새까지 나고 꼴이 말이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다.한번 더 타고 나니 이제 속도감까지 즐기게 됐다.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다.평소보다 몇 음이나 높게 소리쳤다.“자,이제 타조알로 볼링 치러 갑시다.” 이름:타조 고향:아프리카 키:머리까지 약 2.4m 몸무게:150∼200㎏ 시력:25(4㎞까지 볼 수 있음) 속도:시속 70∼80㎞ 성격:영역 싸움할 때 외에는 온순 그 자체 강점:왕성한 번신력(하루에 짝짓기를 20∼30번 씩이나  ;) 약점:다리가 다치면 회복 불가능 변신 가능성:각종 요리에서 가방,비누,먼지떨이,공예품 등 무궁무진 글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타조 목욕시키고 말·토끼와 경주도 “엄마,타조가 내가 준 풀 막 먹어∼” 가족들과 사파리농장을 찾은 지은(9·경기 수원시)이는 이것저것 다 신기하기만 하다.아빠가 근처에서 뽑아준 유채꽃을 타조에게 먹이고 물을 끼얹으며 타조 목욕도 시켰다. 타조 사파리는 그저 먹고 즐기는 공간 이상이다.자연을 잊고 사는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체험학습공간이다. 동물원에서도 타조를 볼 수 있지만 인파에 밀려 제대로 보기 힘든 게 사실이다.이곳에서는 타조 타기를 비롯해 타조 먹이주기,목욕시키기 등을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다.운이 좋으면 타조알이 부화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잔디밭에서는 타조알로 볼링도 즐길 수 있다.타조와 타조알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아이,남편과 이곳을 찾은 이남숙(41·경기 김포시)씨는 “공기 맑고 조용한 곳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고 적극 추천했다.이곳에서는 타조 외에도 말,토끼 등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또 넓은 농장 곳곳에서 다칠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 타조사파리는 어떤 곳 ‘타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경기도 화성 독정리에 있는 ‘타조사파리’.3만 5000평 규모에 350여마리의 타조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타조 타기 체험은 물론 타조 요리도 맛볼 수 있고 타조로 만든 각종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동물 무역업을 하던 유재형(40) 대표가 98년 타조 사육만을 목적으로 농장을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이곳을 대규모 체험농장으로 재탄생시켰다. 넓고 공기가 좋아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어른들도 선호한다.춘향이가 생각나는 큰 그네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무엇보다 서울과 가까워 당일치기 코스로 그만이다. 이곳은 주현,김무생 등 쟁쟁한 중견 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 때’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현재 타조 관련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고 이르면 올여름,늦어도 가을에는 말타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등의 놀이 시설은 현재 공사중이다. 입장료는 없고,타조 타기 등 각종 체험 패키지 비용은 개인의 경우 1인당 1만원,단체의 경우 할인된다.해가 지면 타조가 잠을 자기 때문에 체험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식당은 밤 10시까지.문의 031)351-8528,www.ostrich-kingdom.co.kr ■ 꼭 한번 맛보세요 ‘연하고 부드러운 타조고기 맛 한번 보실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조 고기가 질길 것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이는 편견일 뿐.얼핏 쇠고기처럼 보이지만 훨씬 연하고 부드럽다.유럽에선 상류층이 즐겨 먹는다는 타조고기.일류 호텔이 아니고서는 접하기 힘들다. 이런 타조요리를 타조 사파리에서는 갖가지 요리법을 통해 맛볼 수 있다.구이,전골,육회,샤브샤브,찜,햄,탕수육 등 다양한 타조요리가 준비돼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맛은 기본.타조와 씨름하고 난 뒤에 먹으면 더욱 꿀맛이다. 추천 메뉴는 육회,생구이,주물럭,탕수육이다.육회는 타조의 가장 연한 부위를 살짝 얼린 다음 내놓는데, 말 그대로 입에서 살살 녹는다.구이는 기름 뚝뚝 떨어지는 삼겹살 애호가가 아니라면 인기 만점.지방이 쇠고기보다 적어 담백하다.탕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어른,아이 모두 좋아한다. 전골도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타조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갖가지 양념을 넣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괜찮다.민감한 사람의 경우는 독특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 타조 고기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면에서도 만만치 않다.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칼슘이 훨씬 더 풍부하고 에스트로겐 등 천연호르몬 성분도 풍부하다.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육상동물과 바다생물의 영양을 한꺼번에 갖고 있는 셈이다.저지방,저열량,저콜레스테롤 음식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타조 알 역시 영양 덩어리.미용에 좋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달걀 대신 타조알만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다. 육회는 2만 5000원,주물럭·생구이는 2만원,수육은 3만 5000원이다.여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코스별로 1인당 2만∼4만원. 이곳에서는 생고기와 타조알은 구입해 갈 수 있다.고기는 1㎏에 3만∼4만원선이고 타조알은 작은 것은 3만원,큰 것은 5만원이다. ■ 서울서도 즐기세요 몸에 좋은 타조 고기,서울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다.강남구 역삼동에 자리잡은 타조요리 전문점 ‘오나시스’에선 볶음밥,스테이크,소시지 등 퓨전식 타조 요리를 즐길 수 있다.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스테이크와 소시지. 특히 소시지는 독일식으로 만들어 고기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쫀득한 소시지 특유의 질감을 맛볼 수 있다.타조 고기와 알로 만든 볶음밥은 6000원,정식 1만 8000원,스테이크 3만원,소시지 4만원.(02)562-6457. ●타조 사파리 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로 나와 조암방향으로 우회전해 3.5㎞→삼거리가 나오면 독정리 방향으로 좌회전해 1.5㎞→대영슈퍼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2㎞쯤 오면 오른쪽에 농장 표지판이 보임.˝
  • 송파구 ‘법조타운 추진단’ 발족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일대를 비닐하우스촌에서 서울 동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바꿔놓을 ‘법조타운 지원단’이 1일 첫 발걸음을 뗐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동부지방법원·검찰청 유치를 계기로,현장행정을 실현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가꾸는 데 박차를 가하기 위해 4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장수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 ‘법조타운 추진단’을 만들었다.비상설기구로 직원은 팀장을 포함,5명이다.이를 뒷받침해주는 점검반도 곧 만든다. 서울시가 풍납동 옛 외환은행 합숙소 터에 조성하는 ‘청소년문화체험마을’ 사업을 돕는 지원반 4명도 발족했다.구민 여론파악 등을 원활하게 할 겸 시의 지원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일견 소팀으로 여겨지만,구정 실무자 가운데 ‘허리’라 일컬어지는 과장급(5급)을 반장으로 한 사실이 업무 비중을 말해준다.기획예산과 밑에 ‘혁신분권 전담팀’ 3명을 새로 둬 정부 지방분권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도록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구정 이삭]

    ●무료 고용촉진훈련생 모집 서울시 자치구별로 오는 8일(화)까지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교육 대상은 고용보험적용사업장의 실직자를 뺀 실업자,군 전역·예정자,비진학 청소년,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모자보호대상자 등이다.훈련직종은 웹디자인,봉제 등 29개 직종이며 훈련기간은 7월1일∼12월31일까지 각각 3∼6개월이다.민간 직업전문학교,학원 등 34개 기관에서 교육받는다.희망자는 구직등록필증과 의료보험증,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구 사회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월 5만원의 교통수당과 우선선정직종은 월 20만원의 우선직종수당도 받는다.각 자치구 사회복지과로 문의 가능하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 강서구는 1일(화) 서남하수처리장 정문에서 매연,공기과잉률 등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배출가스 초과차량에 대해서는 간단한 무료 정비도 해준다.(02)2657-8623. ● 무료 차량점검·경정비 교육 강남구 논현2동 사무소는 현대자동차 학동지점의 지원으로 차량 무료 점검·경정비 교육을 3일(목) 실시한다.경정비와 응급조치 요령 교육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논현2동 사무소 회의실에서,차량 무료 점검은 오전 10시∼오후 3시 논현2동 사무소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된다.단,차량 무료 점검은 현대·기아 자동차만 해당된다.(02)3443-6569. ●3/4분기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접수 종로구는 이달 1일(화)∼10일(목)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을 받는다.배정결과는 20일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요금은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 수돗물 절수기 무료 설치 금천구는 지난 2000년부터 무료로 보급하는 화장실용 절수기 설치사업과 연계해서 이달부터는 지역내 각 가정에 샤워기용 수돗물 절수기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샤워기용 절수기를 설치하면 설치하기 전보다 물 2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02)890-2365. ●‘법조타운’유치기념 퀴즈대회 개최 도봉구는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북부지방법원·검찰청사 유치기념 퀴즈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격은 도봉구 웹메일이 가입한 도봉구 주민에 한하며,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답과 이름·주소·연락처 등을 제출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기념상 10명에게는 3만원 상품권,행운상 40명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당첨자는 11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02)2289-1601.
  • 북부법조단지 부지결정 그후… 중랑구 노원구 반전카드

    북부법조단지 유치 실패로 실의에 빠진 중랑구가 또다른 승부수를 준비,재기를 다짐하고 있다.북부법조타운을 내 준 노원구는 이에 견줄 수 있는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중랑구는 이번 북부법조단지 유치과정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었다.구 집행부와 의회는 물론 주민들까지 힘을 보태고 나섰지만 분루를 삼켜야만 했다. 구세(區勢) 확장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2년 남짓 전력투구했지만 화룡점정(畵龍點睛)에 실패했다.그만큼 상실감은 컸다.허탈한 분위기는 문병권 구청장의 말에서 읽혀졌다.“열심히 했는데…”,“죄송합니다.” 하지만 문 구청장은 곧바로 또다른 승부수를 띄웠다. “법조단지를 유치하려던 신내동에 첨단 IT(정보통신)단지를 입주시킬 생각입니다.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지요.” ●쾌적한 자연환경·편리한 교통 적지 그는 법조단지 부지가 확정된지 일주일도 안된 지난달 24일 서울시에 실무과장을 파견,IT산업단지 타진에 들어갔다.봉화산 근린공원,망우동 소풍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밑천으로 2만∼3만평의 청정 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이는 건설교통부가 제안한 임대아파트 건립을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것으로 풀이돼 주목된다.법조단지 유치가 물건너갔지만 IT단지를 끌어들일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플러스 요인은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북부법조단지 이전 여파는 인접 자치구인 노원구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아무리 계산해도 손해본 장사가 분명한 만큼 다른 것으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그 카드가 영어체험마을 유치다. 이기재 노원구청장은 “대법원의 이전 결정 방침으로 공릉동 북부지법과 지검이 다른 구로 가게 된 만큼 이에 상응한 보상은 있어야 한다.”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체험마을’ 유치를 강력히 밀고 나갈 계획임을 내비쳤다. 서울시는 송파구 풍납동 옛 외환은행부지에 영어체험마을을 조성하듯 강북에도 영어체험마을 1곳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지난 3월 발표했다.이어 적정부지를 물색해 줄 것을 각 자치구에 통보했다. 현재까지 노원구를 비롯해 성북구,도봉구,강북구 등 4∼5개 자치구가 유치희망의사를 나타냈다.하지만 이들 대부분의 자치구는 시의 선정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 내세우는 조건은 저렴한 비용과 적정한 부지다.최소 5000평 이상은 돼야 하고 신축이 아닌 건물의 리모델링을 원하고 있다.개원 시기는 못박지 않았지만 적합한 부지만 나서면 내년 안이라도 들어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노원구는 ‘우리가 최적이다.’며 홍보전을 강화하는가 하면 다각도로 시를 압박하고 있다. 현재 북부지원과 지검이 있는 공릉1동 622의 부지가 4000여평에 이르고 기존의 건물을 이용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위치도 지하철 5·7호선이 교차하고 1호선 석계역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해 시의 조건에 부합된다는 것이다. 주변에 유흥지가 없고 주택이 99.9%라는 점과 육사,이스턴캐슬 등 쾌적한 주변 환경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강북지역 교육 일번지’ 내세워 이 구청장은 “누가 뭐래도 강북지역의 교육 1번구는 노원이 아니냐.”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학교수가 가장 많은 곳도 노원”이라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환경 우수자치구로 선정될 만큼 행정지원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거론했다.공보팀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용식 공보팀장은 “타 자치구의 경우 토지매입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린벨트 해제 등 암초가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지만 노원구의 부지는 국·공유지로 비교적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 지난 4월 시에 유치희망서를 낸 노원구는 강북 영어체험마을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시의 ‘낙점’을 기다리고 있다. 영어체험마을은 주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이 입소대상이며 원어민과 함께 생활한다.한 기에 250명 정도를 수용,3박4일 동안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2004 서울 범죄리포트] (3) 움트는 맞춤형 치안

    “이거 칼이잖아.도주 못하게 따라붙어!차 세워!” 26일 오전 1시1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현북길.서울 강남경찰서 기동순찰대 최운성(39) 경장이 검문하던 흰색 BMW승용차 트렁크에서 흉기를 찾아내자 운전자가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강북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이 곳은 강남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가는 범인이나 기소중지자 검거율이 높은 곳. 최 경장이 소리치자 함께 검문하던 경찰관 3명이 순식간에 승용차에 달려들어 운전자의 목덜미를 잡았다.승용차는 경찰을 창문에 매단 채 13m 남짓을 역주행하다 도주로를 차단한 순찰차와 순찰 오토바이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운전자 이모(32·무직)씨는 폭력행위와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떨어져 지명수배된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운전을 했다.경찰은 이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부대장 유환인(48) 경위는 “통계를 바탕으로 범죄 다발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한다.”면서 “이곳처럼 목을 찾아 수시로 장소를 바꾸어가며 검문검색한다.”고 설명했다. 범죄가 지능화·흉포화돼 시민들의 두려움이 커질수록 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경찰은 과학적 통계를 활용,우범지역의 방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26일 자정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뒷길.순찰차로 유흥가 밀집지역을 돌아보던 강남서 역삼지구대 박재훈(51) 경사는 길가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30대 초반의 여성 뒤쪽으로 젊은 남자가 다가가는 모습을 발견하자 즉시 순찰차에서 내렸다.박 경사는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여성을 일단 순찰차로 데려오고 남편에게 연락해 여성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이 여성 근처를 서성이던 남자의 신원도 확인해 놓았다.박 경사는 “강남역 일대는 술집이 많아 술취한 여성은 성폭행이나 퍽치기 등 범행의 대상이 되곤 한다.”고 말했다. 주말인 지난 22일 밤 중부경찰서 충무지구대는 총 순찰인원 20명 가운데 2명을 주말 폭행사건이 잦은 명동치안센터에 지원파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오후 10시40분쯤 명동 의류상가에서 옷가게 주인이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주변에 있던 이명용(40) 경사가 2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10분 남짓 두 사람을 설득해 화해시켰다. 이 경사는 “이 일대에는 술에 취해 싸우다 감정다툼으로 번져 홧김에 신고하는 폭행사건이 많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죄수사관리시스템(CIMS·심스)’으로 범죄동향을 분석하고 있다.올해 도입된 ‘심스’는 접수에서 송치까지 사건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대도시 92개 경찰서 관할의 범죄 발생지역만 지도로 표시하던 이전의 범죄분석예측시스템(COMSTAT·컴스탯)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했다.전국의 최근 지리정보를 경찰청에서 재조합,전국의 233개 경찰서 상황을 종합관리하고 있다. 일선 경찰서에서 다른 경찰서 관할의 지역별 범죄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수사기법과 범죄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방범인력 배치에도 ‘심스’를 활용한다.강남서 송갑수(40) 생활안전과장은 “매달 과학수사반이 지난해와 지난달의 범죄발생 현황을 종합·분석한 자료를 활용해 우범지역과 특정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시간대를 선정,탄력적으로 경찰력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주민들도 지역적 특성을 방범활동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강남지역 주민들은 범죄자들이 주요 표적으로 삼는 유흥가와 고급주택가 밀집 지역의 치안에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박수진(29·여·유흥업)씨는 “예전에 납치사건도 많이 났고,밤에 출근해서 새벽에 들어오니 귀갓길이 겁난다.”면서 “인적이 뜸한 새벽시간에도 순찰차가 좀더 자주 돌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북 도심권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강력범죄 발생보다는 생계유지를 위한 상권 전체의 분위기 안정에 더 관심을 보였다.6년째 명동에서 민속주점을 운영하는 김정숙(57·여)씨는 “순찰하는 경찰이 제복을 입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오히려 손님들이 겁을 먹는다.”면서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날치기·좀도둑 등을 중점 단속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3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의 범죄피해에 대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2002년 한해 동안 범죄 피해율은 100명당 11명에 이른다.전국의 범죄 피해자 204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집 근처 거리를 밤중에 혼자 걸을 때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두렵다.’는 응답이 39.7%로 ‘두렵지 않다.’(34%)보다 많았다.지난 1998년 조사에서 ‘두렵다.’가 35.1%,‘두렵지 않다.’가 38.8%로 나타난 것과는 대조적이다.조사를 담당한 최인섭 범죄동향연구실장은 “지난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범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지혜 김준석기자 wisepen@seoul.co.kr ■ 강남署 방범전담순찰대 운영 성과 ‘치안수요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치안 1번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잇따른 납치·살인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뒤 방범을 전담하는 기동순찰대를 새로 만들고,범죄다발지역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등 치안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것.지난해 11월6일 창설한 기동순찰대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방범전담 순찰대로,경찰관 51명과 의경 6명이 24시간씩 3교대로 근무한다.순찰차와 오토바이로 우범지역을 중점 순찰하고 검문검색도 강화하고 있다. 26일 강남서에 따르면 기동순찰대가 가동된 뒤 지난달 30일까지 6개월 동안 강도와 빈집털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와 13%가 줄었다.특히 오토바이 날치기는 1년 사이 44%나 감소하는 등 기동순찰대 운영이 범죄를 예방하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서 관계자는 “기동순찰대가 검거한 1641명의 형사범 가운데 기소중지자가 96%인 1590명을 차지,2차 범죄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기동성에 역점을 두고 차량과 오토바이를 집중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고 진단했다. 범죄다발 지역에 설치한 32대의 CCTV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해 12월20일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이 많이 사는 논현1동 주택가와 유흥가가 밀집한 역삼1동에 CCTV 27대를 설치한 뒤 지난 4월30일까지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관내 5대범죄 발생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나 줄었다.강·절도 발생률은 64%나 떨어졌다. 인권을 침해한다는 논란 속에서도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강남서는 강남구청으로부터 70억원을 지원받아 CCTV 230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다음달 안으로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 하반기에는 CCTV 100대를 더 설치할 방침이다.강남서 박기륜 서장은 “지난해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치안 불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기동순찰대 창설,CCTV설치 등으로 이어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 서울경찰청 양우석 총경 “이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이 필요한 맞춤치안 시대입니다.” 서울의 방범을 총괄하는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양우석 총경은 ‘맞춤치안’을 “관내 범죄유형과 치안수요를 분석해 시민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지역적·장소별·범죄별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양 총경은 지난 7일 서초경찰서가 서초동 법조타운을 털던 절도범을 붙잡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당시 서초경찰서장은 이례적으로 1800여개 변호사 사무실에 보안 강화를 당부하는 편지를 발송했다는 것. 또 명동 등 의류상가가 밀집한 지역을 맡고 있는 중부경찰서는 시장 상인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와 오토바이 날치기를 중점 단속하고 있다. 양 총경은 “인구가 밀집한 아파트 지역은 기존의 평면적 개념을 수직치안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순찰차를 타고 그저 아파트 단지를 단순히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차에서 내려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 등과 대화를 나누며 취약 요소와 ‘가려운 곳’을 적극 찾아낸다는 것이다. 그는 “범죄를 예방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민과 경찰이 쌍방향으로 의견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총경은 맞춤치안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지적했다.한정된 경찰 인력을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인력을 무한대로 늘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제한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최일선에서 방범치안을 책임지는 순찰지구대의 운영도 이같은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순찰지구대는 좁은 관할구역으로 나누었던 과거의 파출소로는 효율적인 방범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2∼3개 파출소를 묶어 통합된 인력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양 총경은 “경찰의 치안활동은 있는 듯 없는 듯 해야 한다.”면서 “생활에 스며드는 활동으로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
  • 日순시선, 한국어선에 최루탄 쏴

    한·일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에 일본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최루탄을 발사,선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일본측 EEZ침범으로 나포된 어선의 선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문제된 적은 있었으나 무차별적인 최루탄 발사는 처음이어서 외교문제로 비화할 소지도 있다. 24일 오전 6시15분쯤 경남 거제도 남방 40마일 해상(약도)에서 조업중이던 통영선적 통발어선 339풍운호(78t·선장 최복돌·45)에 일본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P-208호가 최루탄 40∼50발을 발사했다.이 과정에서 조타실에 있던 선장 최씨가 왼쪽 눈에 최루탄을 맞고,출동한 해경 헬기에 의해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됐다.최씨는 왼쪽 눈두덩과 이마에 최루탄 파편이 박혀 있고,안구도 손상돼 실명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원들은 “우리쪽 EEZ에서 그물을 올리고 있을때 일본 순시선이 다가와 정선명령을 내렸으나 불응하자 착색탄과 함께 최루탄을 마구잡이로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인근 해역에는 한국어선 10여척이 조업하고 있었으며,333풍운호 정기철 선장은 “‘일본 순시선이 따라오고 있다.’는 339풍운호의 무전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상황이 종료된 후였다.”면서 “당시 피해어선은 한국측 EEZ 2마일 안쪽에서 조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339풍운호은 지난 15일 꽃게잡이를 위해 통영항을 출항,오는 30일쯤 귀항할 예정이었으며,일본 EEZ 입어허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339풍운호가 배타적경제수역을 1.2마일쯤 침범했다는 일본해상보안청의 통보에 따라 선원들이 귀항하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외교통상부는 “해경과 해양수산부의 조사결과에 따라 대응 수위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영 이정규기자 jeong@˝
  • [인사]

    ■ 굿데이 △경영전략실장(부사장 대우) 朴大根 ■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중앙 朴昌羲△중부 羅淙奭△송파 黃義善△강남1 朴泰永△서초 이해균△강서 金東午△강북 康源福△동대문 金政秀△동부 李承瑞△서부 玄昌鎬△경기서부 許德晨△경기동부 朴泳浩△경기중부 李時雨△부산경남1 李千烈△충청 李明雨△호남 金龍日△서울시청 李澈榮△본점기업 金祥銖△삼성〃 崔相求△종로〃 朴義善△서부〃 李正一△강남〃 許煥△부산경남〃 朴正民△전략〃 李彰雨△영업부 鄭圭章◇본부 부서장△방카슈랑스팀 柳官秀△개인여신팀 崔七岩△기업영업전략팀 金桂晟△기관영업팀 李暢植△공금영업팀 申相浩△시장운용팀 金裕鍾△재무기획팀 金勝奎△자금팀 全圭煥△회계팀 朴成一△인사팀 鄭大植△리스크총괄팀 金景喜△여신정책팀 趙容興△여신관리팀 辛鎭基△가계여신센터 崔永道△수신서비스센터 權德上△준법감시실 李載邦◇본부 부서장급△주택금융사업단 林采權△기업금융단 李慶喜 李斗榮(대우경영관리단) 李玄德(대우전자〃) 金元東(신우계열〃)△영업지원단 金玉崑 趙誠吉△리스크총괄팀 趙成國△가계여신센터 安成玉△기업영업전략팀 李東鍵△기관고객본부 김기수△종합금융단 金鍾根△카드영업전략팀 朴慶福△카드영업지원팀 權基赫△시너지마케팅팀 洪鉉豊 金承祿△전략기획팀 林翼鳳△자금팀 李敏宰△인사팀 南基明△기업여신팀 李東彬△준법감시실 金榮華△검사실 金鎭培 문호선 徐元基 李龍雨 朴永模 盧相寅◇지점장△가락중앙 林東湖△강남 柳榮得△고덕 郭泳煥△광나루 李漢秀△광장동 宋基福△광희동 徐泰揆△구의동 宋明宰△길동 鄭喜溶△낙성대 金政鎰△난곡 金鎭美△남대문시장 宋會用△노원 蘇弘錫△대림서 韓信福△대치동 黃大植△대치북 변재봉△대치역 韓榮洙△대흥동 趙成勳△도곡동 氷宰官△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權丙圻△도화동 廉東桓△독산본동 裵洛亨△동소문 朴松玉△롯데월드 金同根△마들역 李權浩△명동역 李和映△명동 金明壽△명일역 金基敦△목동4단지 兪炳權△무교 金東秀△문정동 丁海寬△미아동 全純周△반포남 鄭基和△발산역 金碩年△방이역 魯吉用△법조타운 李昌煥△북가좌동 金承玖△사당북 高哲賢△삼선교 吳炳基△삼성센터 尹成源△상도동 韓康澤△서여의도 朴相仁△서울디지털 黃夏船△서초남 洪石杓△석계역 朴鍾九△석촌동 諸廷助△선릉 金國瑞△성균관대학교 梁熙雄△성수남 金鎭沃△소공동 金完中△송파남 金吉分△수송동 李益基△수유동 李英植△신길서 徐相鐵△신림로 崔明淳△아시아선수촌 李龍雨△암사동 朴建用△압구정현대아파트 崔鎬翔△여의도북 朴鎔喆△여의도중앙 金炯敏△연세 張榮洙△영동중앙 李賢雨△영등포6가 李致彦△용산구청 權銀伊△용산전자랜드 方憲啓△용산 尹炳玟△우이동 田珍九△원남동 尹在旭△자양동 李奉煥△잠실5단지 池六植△잠실 金東哲△장안1동 李點洙△장충남 曺信一△재동 姜玉永△전농동 徐成翰△종로3가 許憲根△종로 李錫虎△종암 吳信培△중계동 洪性雨△중계본동 權五淑△창신동 李聖塤△천호동 趙鎭衡△청계 金淵中△청파동 李畯柄△총신대역 金文哲△평창동 元承茂△포이동 尹政漢△학동역 金澈鎬△한남동 尹汝一△합정동 文洪樂△혜화동 尹京彦△홍제동 李昌憲△화곡동 金英修△회기동 吳康熏△효자동 金泳煥△구월1동 許金亮△남동공단 崔喆洙△부평북 金範左△부평서 朴完植△산곡동 朴柱植△작전동 元杓喜△주안서 韓泳洙△경안 朴用基△과천 金善勇△금촌 朴浩全△동수원 朴二洙△반월공단 許權△부천중앙 林洪祚△분당시범단지 權奇亨△분당 朴鍾燁△분당YMCA 안재동△산본역 申天秀△산본 梁承泰△상록수 曺善敎△성남중앙 金承國△시화공단 白南九△안양중앙 洪興基△역곡 宋鍾晩△영통 鄭東成△오리역 李南姬△오산 金培鎬△용인 白夏英△의정부중앙 정우석△이천 潘雲炳△전곡 金周權△중동중앙 李哲徽△평택 李奉容△한일타운 金承圭△대전중앙 安順哲△둔산 羅正浩△엑스포 朴重鉉△당진 林宬浩△서산 구재후△신방동 尹賢△홍성 宋賢煥△서청주 趙載煥△거제동 具萬謨△남천동 黃洛鎭△모라동 朴天錫△부산 千錠佑△수영역 金熙鎭△양정동 申彦東△영도중앙 朴柄閏△중앙동 金時勳△하단동 許成石△해운대 趙鐵濟△화명동 金喜洙△삼산동 朴一坤△김해 趙于濟△반림동 金哲洙△사천 李相五△창원공단 尹鍾賢△대봉동 李斗壽△성당동 具世宇△유통단지 李海萬△연일 姜英洙△포항포스코 金龍鎭△광주 沈春燮△목포 牟文基△순천 李海徹△김제 李泰烈△전주 丘道完△서귀포 金學善△싱가포르 崔鍾錫△우리아메리카은행 李庸在 金塡◇기업영업지점장(RM)△기업금융단 金大永 許南濟△본점기업영업본부 裵天一 趙德濟△삼성〃 黃守永 金炯男△포스코〃 許均 崔東信△중부〃 裵先進 權度均 李起會△종로〃 林文煥 房仁培 高載憲△서부〃 崔貞愛△강남〃 李起萬 安萬龍 金炯男△테헤란로〃 孔玉禮△경인〃 鄭萬燮 朴大一△부산경남〃 朴点默 崔栽榕△전략〃 韓宗元 趙章熙 ■ 현대오일뱅크 ◇전무△재무부문장 徐玉錫◇상무 △서울직매본부장 鄭珍春△대전소매〃 郭廣鎭△생산본부 혁신추진팀장 姜達鎬△정유사업본부 〃 韓九英
  • [인사]

    ■ 굿데이 △경영전략실장(부사장 대우) 朴大根 ■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중앙 朴昌羲△중부 羅淙奭△송파 黃義善△강남1 朴泰永△서초 이해균△강서 金東午△강북 康源福△동대문 金政秀△동부 李承瑞△서부 玄昌鎬△경기서부 許德晨△경기동부 朴泳浩△경기중부 李時雨△부산경남1 李千烈△충청 李明雨△호남 金龍日△서울시청 李澈榮△본점기업 金祥銖△삼성〃 崔相求△종로〃 朴義善△서부〃 李正一△강남〃 許煥△부산경남〃 朴正民△전략〃 李彰雨△영업부 鄭圭章◇본부 부서장△방카슈랑스팀 柳官秀△개인여신팀 崔七岩△기업영업전략팀 金桂晟△기관영업팀 李暢植△공금영업팀 申相浩△시장운용팀 金裕鍾△재무기획팀 金勝奎△자금팀 全圭煥△회계팀 朴成一△인사팀 鄭大植△리스크총괄팀 金景喜△여신정책팀 趙容興△여신관리팀 辛鎭基△가계여신센터 崔永道△수신서비스센터 權德上△준법감시실 李載邦◇본부 부서장급△주택금융사업단 林采權△기업금융단 李慶喜 李斗榮(대우경영관리단) 李玄德(대우전자〃) 金元東(신우계열〃)△영업지원단 金玉崑 趙誠吉△리스크총괄팀 趙成國△가계여신센터 安成玉△기업영업전략팀 李東鍵△기관고객본부 김기수△종합금융단 金鍾根△카드영업전략팀 朴慶福△카드영업지원팀 權基赫△시너지마케팅팀 洪鉉豊 金承祿△전략기획팀 林翼鳳△자금팀 李敏宰△인사팀 南基明△기업여신팀 李東彬△준법감시실 金榮華△검사실 金鎭培 문호선 徐元基 李龍雨 朴永模 盧相寅◇지점장△가락중앙 林東湖△강남 柳榮得△고덕 郭泳煥△광나루 李漢秀△광장동 宋基福△광희동 徐泰揆△구의동 宋明宰△길동 鄭喜溶△낙성대 金政鎰△난곡 金鎭美△남대문시장 宋會用△노원 蘇弘錫△대림서 韓信福△대치동 黃大植△대치북 변재봉△대치역 韓榮洙△대흥동 趙成勳△도곡동 氷宰官△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權丙圻△도화동 廉東桓△독산본동 裵洛亨△동소문 朴松玉△롯데월드 金同根△마들역 李權浩△명동역 李和映△명동 金明壽△명일역 金基敦△목동4단지 兪炳權△무교 金東秀△문정동 丁海寬△미아동 全純周△반포남 鄭基和△발산역 金碩年△방이역 魯吉用△법조타운 李昌煥△북가좌동 金承玖△사당북 高哲賢△삼선교 吳炳基△삼성센터 尹成源△상도동 韓康澤△서여의도 朴相仁△서울디지털 黃夏船△서초남 洪石杓△석계역 朴鍾九△석촌동 諸廷助△선릉 金國瑞△성균관대학교 梁熙雄△성수남 金鎭沃△소공동 金完中△송파남 金吉分△수송동 李益基△수유동 李英植△신길서 徐相鐵△신림로 崔明淳△아시아선수촌 李龍雨△암사동 朴建用△압구정현대아파트 崔鎬翔△여의도북 朴鎔喆△여의도중앙 金炯敏△연세 張榮洙△영동중앙 李賢雨△영등포6가 李致彦△용산구청 權銀伊△용산전자랜드 方憲啓△용산 尹炳玟△우이동 田珍九△원남동 尹在旭△자양동 李奉煥△잠실5단지 池六植△잠실 金東哲△장안1동 李點洙△장충남 曺信一△재동 姜玉永△전농동 徐成翰△종로3가 許憲根△종로 李錫虎△종암 吳信培△중계동 洪性雨△중계본동 權五淑△창신동 李聖塤△천호동 趙鎭衡△청계 金淵中△청파동 李畯柄△총신대역 金文哲△평창동 元承茂△포이동 尹政漢△학동역 金澈鎬△한남동 尹汝一△합정동 文洪樂△혜화동 尹京彦△홍제동 李昌憲△화곡동 金英修△회기동 吳康熏△효자동 金泳煥△구월1동 許金亮△남동공단 崔喆洙△부평북 金範左△부평서 朴完植△산곡동 朴柱植△작전동 元杓喜△주안서 韓泳洙△경안 朴用基△과천 金善勇△금촌 朴浩全△동수원 朴二洙△반월공단 許權△부천중앙 林洪祚△분당시범단지 權奇亨△분당 朴鍾燁△분당YMCA 안재동△산본역 申天秀△산본 梁承泰△상록수 曺善敎△성남중앙 金承國△시화공단 白南九△안양중앙 洪興基△역곡 宋鍾晩△영통 鄭東成△오리역 李南姬△오산 金培鎬△용인 白夏英△의정부중앙 정우석△이천 潘雲炳△전곡 金周權△중동중앙 李哲徽△평택 李奉容△한일타운 金承圭△대전중앙 安順哲△둔산 羅正浩△엑스포 朴重鉉△당진 林宬浩△서산 구재후△신방동 尹賢△홍성 宋賢煥△서청주 趙載煥△거제동 具萬謨△남천동 黃洛鎭△모라동 朴天錫△부산 千錠佑△수영역 金熙鎭△양정동 申彦東△영도중앙 朴柄閏△중앙동 金時勳△하단동 許成石△해운대 趙鐵濟△화명동 金喜洙△삼산동 朴一坤△김해 趙于濟△반림동 金哲洙△사천 李相五△창원공단 尹鍾賢△대봉동 李斗壽△성당동 具世宇△유통단지 李海萬△연일 姜英洙△포항포스코 金龍鎭△광주 沈春燮△목포 牟文基△순천 李海徹△김제 李泰烈△전주 丘道完△서귀포 金學善△싱가포르 崔鍾錫△우리아메리카은행 李庸在 金塡◇기업영업지점장(RM)△기업금융단 金大永 許南濟△본점기업영업본부 裵天一 趙德濟△삼성〃 黃守永 金炯男△포스코〃 許均 崔東信△중부〃 裵先進 權度均 李起會△종로〃 林文煥 房仁培 高載憲△서부〃 崔貞愛△강남〃 李起萬 安萬龍 金炯男△테헤란로〃 孔玉禮△경인〃 鄭萬燮 朴大一△부산경남〃 朴点默 崔栽榕△전략〃 韓宗元 趙章熙 ■ 현대오일뱅크 ◇전무△재무부문장 徐玉錫◇상무 △서울직매본부장 鄭珍春△대전소매〃 郭廣鎭△생산본부 혁신추진팀장 姜達鎬△정유사업본부 〃 韓九英
  • [총선 D-16] 부산연제구-노혜경·김희정

    서울신문은 ‘4·15 총선’과 관련,경마식 보도를 지양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권역별로 일반 국민들이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구를 소개하되 정치 신인이나 여성 등이 출마한 곳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상대 후보를 상호 평가하는 지면을 꾸미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권자가 찍을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정 후보가 본 노혜경 후보 -장점 맑은정치여성네트워크가 저와 함께 부산지역 여성 후보로 추천한 만큼 총선 후보로서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았다고 본다. 노 후보의 시집을 읽어봤는데 진보적이고 참여정신이 강한 시인이라고 생각했다.부산 지역에서 개혁 성향이 강한 젊은층의 지지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점 연제구 출신이 아니어서 득표활동에 애로를 겪지 않을까 싶다. 당초 정형근 의원과 경쟁하기 위해 북·강서갑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아는데 연제구로 지역구를 옮겨 여성 후보인 저와 경쟁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노 후보 스스로 출마의 변을 뒤집은 셈이다.노 후보가 당선된다면 노 대통령이나 열린우리당보다는 연제구와 국가를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 ●노혜경 후보가 본 김희정 후보 -장점 예쁘고 똑똑하다는 것이 큰 장점.정치권으로 보면 어린 나이라 할 만한데도 당차고 똑부러지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총명한 젊은이들이 정치권으로 많이 들어와야 정치의 미래가 밝아집니다.우리당에도 윤선희 중앙위원을 비롯하여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 정치가들이 많습니다. -단점 정치뿐 아니라 세상살이 모두가 머리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식도 필요하지만 가슴으로 세상을 보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것과 체험으로 알게 된 것은 그 깊이가 다른 법입니다.살림이 그래서 어려운 것이지요.요리책 펴놓고 담근 김치가 과연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노 후보는 경어체로 보도해줄 것을 요청했음) ■‘변화·살림정치’ 박빙의 승부 여성후보간 대결로 관심이 높은 곳이다.김희정 한나라당후보와 노혜경 열린우리당 후보다. 김 후보는 당내 대표적인 386후보다.한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 공채 4기다.정당사상 최초로 실시된 공개면접토론을 거쳐 현역 의원인 권태망 후보를 제치고 공천받았다.김 후보는 “초·중·고를 함께 보낸 친구들이 사는 곳”이라면서 “연제를 잘아는 김희정이 제대로 연제를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사모 출신인 노 후보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지역구(북·강서갑)에 출마하려 했다.그러나 중앙당 전략에 따라 이철 전 의원에게 양보하고 연제구로 옮겼다.노 후보는 “싸움과 비방과 헐뜯는 정쟁이 아닌,살림의 정치를 하겠다.”면서 “소외된 곳,아픈 곳,가려운 곳을 보듬고 긁어 주는 ‘살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구 의원인 한나라당 권태망 의원은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온다.권 의원측은 “무소속이 힘든 것은 현실이나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구민들이 인물 중심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인물우위론을 내세우고 있다.때마침 1200여명의 당원들이 탈당과 함께 권 후보를 돕겠다고 나서 고무된 분위기다. 16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왔던 송석봉 후보는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 곳은 부산시청과 법조타운을 끼고 있어 이른바 ‘신정치 1번지’로 통한다.보수적 투표성향에 한나라당 텃밭으로 분류됐으나 탄핵정국을 계기로 양상이 바뀌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여론조사에서 노 후보가 김 후보를 8%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 인천 학익동 윤락가 사진속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윤락가인 남구 학익동 ‘특정지역(일명 끽동)’이 오는 8월부터 자진 철거된다. 남구는 29일 학익동 414 일대 윤락가 27개 동 34개 업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길이 250m,폭 15m의 도로를 개설키로 윤락업주들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철거에 따른 건물보상비는 27억원이 소요된다.도로개설 부지에 포함되지 않은 인근 30여개 업소도 자진 폐쇄하겠다는 의향을 밝혀왔다.남구는 이에 따라 측량과 감정평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철거에 들어가 11월 말까지 도로를 낸다는 방침이다. 지난 60년대 형성된 학익동 윤락가는 10년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도심 외곽이었으나 수년전부터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법조타운,학교 등이 들어서면서 민원의 대상이 돼 왔다. 2001년부터 남구의회와 시민단체들이 폐쇄운동을 진행돼 왔으나 업주들의 반발로 성과를 보지 못했다.특히 이달 초 윤락가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인주중학교가 문을 연 뒤 학부모들은 윤락가 폐쇄를 강력히 주장해 왔다. 시민단체들은 학익동 윤락가 철거를 계기로 인천 최대의 윤락가인 숭의동 ‘옐로하우스’에 대해서도 철거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서울 중랑구 법조타운 유치 승부수

    북부 법조타운 유치에 ‘올인’ 중인 서울 중랑구가 유치추진 부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키로 하는 등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옥죄기에 들어갔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18일 “법조타운 유치추진 부지와 400여m 떨어진 곳에 소풍과 자연을 테마로 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부 법조타운 입지가 대법원 법원건축위원회에 의해 4·15 총선 후 결정되는 점을 고려,유치추진 부지 주변을 쾌적한 공간 등으로 탈바꿈시켜 신내동 유치에 탄력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준비가 다 돼 있는 만큼 서울시와 건설교통부가 협의해 법조타운 후보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 작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의 의미도 담겨 있다. 공원(소풍공원)은 망우동 산 30의 7 일대 약 8만평에 조성된다.다음달 기본설계에 들어가 내년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07년 완공할 예정이다.소풍공원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연체험 학습공간 및 여가활동 공간 등 주제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탐방로,가족생태교실,잔디마당,산책로,건강원·미로원,꽃나무 계절 프로그램,청소년 수련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소풍공원이 조성되면 봉화산 근린공원의 추가 조성,망우묘지공원의 이미지 개선사업,동양 최대의 용마 인공폭포 등과 어우러져 이 일대가 종합문화관광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문 구청장은 “신내동 북부 법조타운 유치 부지는 경쟁 구와 비교해 감정가 기준으로 국가예산을 10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교통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최적의 부지”라고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법조타운 중랑으로” 실력행사

    북부지법과 북부지검 등 이른바 ‘북부 법조타운’ 유치를 위해 서울 중랑구 주민들이 전방위 실력행사에 돌입했다.문병권 중랑구청장도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을 만나 ‘약속이행’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부 법조단지 중랑구유치추진위(위원장 박성일)는 10일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앞에서 법조타운 신내동 이전을 촉구하는 차량시위를 벌였다.추진위는 대법원과 법무부도 차례로 방문,주민 10만여명이 서명한 ‘중랑구 법조단지 유치 주민서명부’을 제출했다.앞서 문 구청장은 지난 9일 이 시장을 면담,법조타운의 중랑구 이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 시장은 “신내동이 적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정부와 대법원이 결정할 사안인 만큼 기다려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관재과 관계자는 “북부 법조타운 이전부지 등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총선 후 중립적인 인사로 법원건축위원회를 구성,입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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