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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대통령 사위 윤상현 의원, 롯데家 사위 된다

    前대통령 사위 윤상현 의원, 롯데家 사위 된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48)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사위가 된다. 윤 의원은 오는 29일 신 회장의 막내 동생 신준호 푸르밀(옛 롯데우유) 회장의 딸 신경아(38)씨와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 의원의 장인이 되는 신 회장은 롯데건설 부회장,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햄·롯데우유 부회장, 전경련 부회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재계 인물. 신부 경아씨는 부친이 설립한 대선건설 상무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투자신탁 사장을 지낸 윤광순 씨의 아들인 윤 의원은 미국에서 국제정치를 전공, 2002년 대선 당시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정책특보를 맡은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계 인물.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2005년 이혼, 이번 결혼은 재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표적인 최고 권력자 사위에서 재벌가 사위가 되는 윤 의원의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 대단하다”등 윤 의원의 결혼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상현 의원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이성진, 사기혐의로 또 구속 위기...‘도박’ 때문

    이성진, 사기혐의로 또 구속 위기...‘도박’ 때문

    그룹 NRG 출신 방송인 이성진(33)이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2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2009년 오모씨에게 2억 원여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이성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와 더불어 이성진은 오모씨에게 빌린 돈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있다.이성진의 사기혐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2월에도 정선에서 대리기사로 일하는 이모씨에게 “조카의 연예계 활동을 도와주겠다.”며 2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또 지난 3월 영등포 경찰서는 이성진과 관련한 또 다른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출석을 요구했지만 약 3차례 이상 소환에 불응하면서 수배자 명단에 올려놨다. 이성진은 이모씨 사건과 관련해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진 출두했지만 수배 사실이 확인되면서 곧바로 긴급체포 되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기 혐의 가수 이성진 구속영장 기각

    사기 혐의 가수 이성진 구속영장 기각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는 그룹 NRG 출신 방송인 이성진(33)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 남부지법 최의호 판사는 20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씨는 2009년 9월 필리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오모씨에게 2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있으며, 빌린 돈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있다.앞서 이성진은 지난 2월에도 정선에서 대리기사로 일하는 이모씨에게 “조카의 연예계 활동을 도와주겠다.”며 2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글로벌 나눔 바이러스 2010] “한국식 원조모델 정립… 주민 생활환경 개선때 뿌듯”

    [글로벌 나눔 바이러스 2010] “한국식 원조모델 정립… 주민 생활환경 개선때 뿌듯”

    서울신문은 지난달 하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활약상을 취재하기 위해 아프리카 오지를 찾았다. 60년 전 한국전에 참전할 때만 해도 우리보다 잘 살았으나 지금은 최빈국 수준으로 전락한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축에 드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등지에서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무보수의 땀’을 흘리고 있었다. KOICA DR콩고 사무소 소장 조혜승씨, 에티오피아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박정희씨 등과의 인터뷰 내용을 직접화법 형식으로 싣는다. ■DR콩고 KOICA사무소 조혜승 소장 제 이름은 조혜승, 30세, 미혼입니다. 올해 2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 왔습니다. 제가 검은색 바지와 자켓을 정장 차림으로 갖춰 입고 나서면, ‘미모의 보디가드’ 같다고 추어올려주시는데, 저의 ‘정체’는 DR콩고 KOICA 사무소 소장입니다. 말이 소장이지, 이 나라에 KOICA 직원은 수도 킨샤사에 있는 저 한 명뿐입니다. 1인 소장인 셈이지요. 직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도 없기 때문에 KOICA 이름으로 이 열대의 나라를 누비면서 DR콩고 정부와 원조 사업을 협의하는 한국인은 제가 유일합니다. 이곳은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에 KOICA 자원봉사자를 두고 있지 않죠. 저는 국내의 한 라디오 방송사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좀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KOICA에 입사했습니다. 이곳이 첫 해외근무지입니다. 불어에 자신이 있어서 기왕이면 불어권 아프리카 국가인 DR콩고 근무를 지망했습니다. DR콩고는 아프리카에서 가나와 함께 가장 열악한 나라입니다. 그런 만큼 저의 재량권도 넓고 성취감도 크기 때문에 일이 재미있습니다. 다만, 원조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 나라 사람들을 접할 때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아이들이 “당신은 왜 재산을 나눠 쓰지 않나요.”라고 노골적으로 묻기도 합니다. 그래도 좌절하지는 않습니다. KOICA가 추진한 사업으로 생활환경이 개선된 곳에 가서 주민들을 만날 때 느끼는 보람은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어느덧 이곳 사람들과 정이 들어 제게는 수많은 이모, 삼촌, 조카들이 생겼답니다. 때로는 이 나라 남성들이 길가에서 저한테 몰려들어 짓궂게 놀리곤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게 다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사람, 그것도 동양인 여자를 워낙 보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마치 연예인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근무하다 서울로 돌아간 어떤 분은 행인들이 아무도 자기한테 아는 체를 안 해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라는 농담도 하더군요. 당혹스러운 경우는 저를 중국인으로 오해할 때예요. 여기서 중국인들은 질보다는 양을 앞세운 원조로 현지인들의 지탄을 받고 있죠. 또 서구 나라들은 원조를 하면서 까다로운 조건을 달아 현지인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원조를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이들이 진정으로 고마워할 만한 ‘한국식 원조’ 모델을 잘 가꿔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그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도 여기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의욕이 솟구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답니다. 킨샤사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에티오피아 자원봉사단 박정희 씨 제 이름은 박정희입니다. 우리 국민한테는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저는 여성이랍니다. 34세, 미혼입니다. 2008년 11월 에티오피아에 왔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곤다르(Gondar)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선진국의 원조활동이 미치지 않는 아주 열악한 곳입니다. 여기 오기 전 저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수술실 마취과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환경이 다른 곳에서 봉사해 보고 싶은 생각에 KOICA 자원봉사자로 지원했습니다. 원래는 중남미 근무를 희망했는데 아프리카로 배정됐습니다. 솔직히 처음 곤다르에 왔을 때는 약간 후회했습니다. 동양인 여자로 살기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길을 걸어갈 때면 짓궂은 청소년들이 달려들어 놀려댔습니다. 몸을 만지고 옷을 잡아당기는 애들도 있었죠. 가방을 뺏길 뻔 한 적도 있고 버스에서 소매치기 당한 적도 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포기할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나를 놀리는 고교생을 길에서 붙잡아 그 애 부모님한테 찾아가 항의했더니 그 후로 그런 장난이 수그러들었습니다. 저는 곤다르 보건소의 ‘가족계획(피임) 클리닉’에서 일합니다. 에이즈나 성병, 그리고 원치 않는 임신에 무방비로 노출된 여성들과 가부장적인 남성들에게 피임 방법을 교육하고 임산부들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처음엔 주민들이 외국인인 저에 대해 거부감을 보여 힘들었지만, 이제 한 달에 800명이 넘는 여성이 새로 피임 시술을 받고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보건소를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여기서는 제가 돈 쓸 일이 많지 않아 KOICA에서 주는 생활비로 부족함은 없습니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집에서 책을 읽거나 집 주인(에티오피아인)과 수다를 떱니다. 올 11월이면 벌써 계약기간인 2년이 다 끝납니다. 막상 떠날 때가 가까워오니 서운함 반, 홀가분함 반의 심정이네요. 이곳에서 느린 삶을 살다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서울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겁나기도 하고요. KOICA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기왕이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오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잘 다니던 직장을 포기해야 했고, 이제 돌아가면 다시 일을 구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오기로 결심했으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금물입니다. 여행하는 것과 사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곤다르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얼마나 착한 딸이었는데…”

    “얼마나 착한 딸이었는데…”

    “얼마나 착한 딸이었는데 이렇게 가다니….” 14일 오후 한국 남성과 결혼한 지 8일 만에 정신병력이 있는 남편의 흉기에 찔려 숨진 베트남 여성 탓티황옥(20)씨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 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빈소 밖으로 간간이 낯선 외국어와 함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오전 셋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베트남에서 급히 날아온 아버지 딱 상(54), 어머니 쯔엉티웃(48), 그리고 4년 전 한국으로 시집 와 경남 통영에 살고 있는 조카 탓티부너(30)씨와 조카사위 김용수(45)씨 등 유족들이 조촐한 빈소를 지켰다. 부산 등지에 살고 있는 베트남 이주 여성 단체인 ‘베사모’ 회원 20여명도 빈소를 지키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했다. 부모들은 딸이 숨진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빈소를 지키며 연방 눈물을 흘려 주변을 숙연케 했다. 어머니 쯔엉티웃은 “탓티황옥, 탓티황옥…” 하고 딸의 이름을 부르며 “결혼 8일 만에 내 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이 슬프다.”며 오열했다. 조카사위인 김씨도 “뉴스를 접하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모른다.”며 침통해했다. 유가족들은 탓티황옥씨의 유해를 15일 부산 영락공원에서 화장한 뒤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탓티황옥 부모는 조카사위 부부 등과 함께 딸의 시신이 안치된 사하구 장림동 경희병원 장례식장으로 달려가 영안실에 안치된 딸을 보고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부모들은 결혼중개업체 대표와 딸을 살해한 사위를 처벌해 줄 것을 경찰에 강력히 요구했다. 아버지 딱 상은 “어떻게 결혼중개업체가 이럴 수 있느냐.”며 “그저 억울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 여성다문화 가족센터 ‘어울림’ 등 여성단체 소속 10여명은 오전 부산 사하경찰서 앞에서 탓티황옥씨 살해사건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대행업체와 지자체를 피고소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사하경찰서에 제출했다. 숨진 탓티황옥씨는 지난 1월 베트남에서 결혼한 뒤 지난 1일 한국에 왔으나 정신병력이 있는 남편 장모(47)씨와 지난 8일 오후 말다툼을 벌이다 장씨에 의해 살해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샤이니 민호, 신비로운 티저 ‘복근 엘프’ 사진 공개

    샤이니 민호, 신비로운 티저 ‘복근 엘프’ 사진 공개

    그룹 샤이니 민호가 순정남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정규 2집 앨범 발매에 앞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민호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12일까지 태민, 온유, 종현, 키의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민호는 그동안 감춰왔던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민호는 상의를 탈의하고 반삭 헤어스타일에 인디언 스타일의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앞서 7일 새벽 유출된 민호의 복근 사진에 이어 샤이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은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던 여린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자로 돌아온 민호의 모습에 9개월의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 민호의 모습을 보며 ‘남신’, ‘복근 엘프’, ‘식스팩 엘프’ 등의 별칭을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도 “1년전 드림팀에서 봤던 복근보다 훨씬 더 숙성됐구나”, “너는 동생뻘을 넘어 조카뻘인데, 난 자꾸 가슴이 뛴다.”, “이번 콘셉트는 인디언? 엘프? 다른 아가들 사진도 빨리 공개하기를”, “안 그래도 잔 근육으로 탄탄했던 몸인데 운동으로 근육까지 키웠나보다.” 등 민호의 변신과 샤이니 새 앨범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샤이니는 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최진영 생전 미공개 영상 ‘애틋한 조카 사랑’ 담겨

    최진영 생전 미공개 영상 ‘애틋한 조카 사랑’ 담겨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프로에서 고(故) 최진영의 생전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방송영상에서 최진영은 “학교와 일, 여러 가지 신경쓰다보니 생각보다 조카들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지금은 겨울방학이라 좀 여유가 있어서 신경 써주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이 잘 자라는게 내 바람이다. 가족들 때문에 나 자신을 희생했다거나 그런 생각은 한 적 없다.”고 말해 조카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어 “혹시 결혼은 언제할 계획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상하게 그런 생각은 많이 안든다. 요즘 엄마가 ‘결혼 빨리 해야 되지 않겠냐’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 생각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또 “지금은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있다. 당장은 아이들 크는 것을 보고 내가 올바른 삼촌이 돼야 하니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덧붙여 조카들을 아끼는 최진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일, 최진영의 유골은 누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재안장됐다. 그의 묘 옆에는 가수 데뷔곡 ‘영원’의 노래비가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억할 수 있게 했다. 사진 =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사랑스러운 ‘뻥쟁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은 지난 6일부터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합류해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김성수의 조카 정수정 역을 맡은 크리스탈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캐릭터 표현으로 찬사 받았다. 크리스탈은 극중 “방학동안 서울에서 학원 다니겠다.”며 무작정 삼촌을 찾아 상경한 막무가내 고등학생으로 분해 열연했다. 첫 등장부터 “앞으로 해도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입니다.”는 깜찍 인사로 주목받은 크리스탈은 본명 ‘정수정’의 이름으로 본연의 귀여운 매력을 담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크리스탈은 서울에서 처음 만난 선호에게는 입양아라며 어눌한 한국말로 돈을 빌리는 뻥쟁이 소녀로 변했다. 또 의사 예지원의 호감을 얻기위해 “의대에 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 셧더 마우스!” ,“와우 스프링 쩐다.”등의 대사로 제 또래의 소녀처럼 생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인 크리스탈의 연기를 칭찬했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귀여운 수정이, 내가 너 때문에 살맛난다.”, “연기 초보 같지가 않더라, 예상외로 탄탄한 연기력”, “연기인지 실제 생활인지 구별 안 될 만큼 귀여운 연기” 등 다채로운 소감이 게재됐다. 첫 촬영을 마친 크리스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이번 시트콤을 통해 열심히 배워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혜수, 아나운서 제치고 시사프로 ‘W’진행자 발탁

    김혜수, 아나운서 제치고 시사프로 ‘W’진행자 발탁

    배우 김혜수가 MBC 국제시사 프로그램 ‘W’의 새 안주인으로 선정됐다. 김혜수는 지난 5년 간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온 최윤영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16일부터 ‘W’의 진행을 맡는다. 2005년 첫 방송 이후 올해로 5주년을 맞은 ‘W’의 변신을 고심하던 제작진은 새로운 MC로 여러 후보를 놓고 검토하던 중 김혜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그녀를 몇 차례 만나 의사를 타진했다. 그 결과 김혜수가 W에 대해 굉장한 애정과 관심이 있음을 확인한 뒤 결국 MC로 낙점하게 된 것. 제작진은 “김혜수는 우리가 생각한 그 이상”이라며 “그녀의 관심과 생각은 ‘W’가 추구하는 가치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2009년 11월 ‘W’팀과 함께 네팔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그녀는 30kg이 넘는 쌀가마니를 번쩍 들어 올리고 이가 득실거리는 아이들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아 제작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수는 실제로 소문난 ‘다큐멘터리 마니아’로 ‘W’ 진행에 더욱 적역이었다는 평가다. 평소 여러 전문 채널에 나오는 자연, 동물, 환경 등 온갖 분야의 다큐를 꼼꼼히 챙겨보는데다, 심지어 조카와 함께 다큐를 즐겨보면서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줄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김혜수는 “‘W’가 5년 동안 보여준 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며 “드디어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이 이뤄졌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안내상, 친형 안외상·조카 안인경과 방송 출연 ‘눈길’

    안내상, 친형 안외상·조카 안인경과 방송 출연 ‘눈길’

    배우 안내상이 친형과 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안내상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친형 안외상 씨와 미모의 조카 안인경 씨와 함께 가족사를 공개했다. 먼저 안내상은 안외상 씨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사연을 밝혔다. 안내상의 부친에 따르면 형 안외상은 외가에서 낳았기 때문에 이름을 외상으로 지었고, 안내상은 본가 안에서 낳았기 때문에 내상으로 지었다. 또한 안내상의 조카이자 안외상 씨의 딸 안인경 씨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박수홍은 “연예인을 준비하는 중이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22세 여대생인 안인경 씨는 “작은 아버지(안내상)는 바쁜 것만 빼면 100점짜리 아빠”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안내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안내상, 송혜교 닮은 조카와 방송 나들이 ‘눈길’

    안내상, 송혜교 닮은 조카와 방송 나들이 ‘눈길’

    배우 안내상이 친형과 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안내상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친형 안외상 씨, 미모의 조카 안인경 씨와 함께 가족사를 공개했다. 특히 안내상의 조카이자 안외상 씨의 딸 안인경 씨는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인경 씨의 미모에 감탄한 MC 박수홍은 “연예인을 준비하는 중이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22세 여대생인 안인경 씨는 “작은 아버지(안내상)는 바쁜 것만 빼면 100점짜리 아빠”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안내상은 안외상 씨와 자신의 이름에 담긴 사연을 밝혔다. 안내상의 부친에 따르면 형 안외상은 외가에서 낳았기 때문에 이름을 외상으로 지었고, 안내상은 본가 안에서 낳았기 때문에 내상으로 지었다. 한편 안내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선거개입 공무원 무더기 징계 착수

    모 군청 기획관리실장인 A씨. 6·2지방선거 군의원 후보로 나선 조카의 선거운동을 한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 선거특별감찰단의 추적을 받던 중 불륜을 저지르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두 가지 징계를 한꺼번에 받게 됐다. 동장인 B씨는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지금까지 봉사한 분을 찍어야 한다. 그런 사람(타 후보)은 절대로 찍어 주면 안 된다.”고 발언을 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향우회 참석해 식비 대신 납부 한 군의 C팀장은 향우회에 군수와 함께 참석해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나가자 “자신이 식대를 납부한다.”고 알린 뒤 65만원을 내다가 적발됐다. 행안부는 6·2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무시한 채 선거운동에 개입하거나 단속을 게을리 한 공무원 48명을 징계하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5명에 대해선 파면, 해임 등 중징계가 요구됐다.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14건의 선거개입건, 각 시·도가 자체 적발해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45건 등을 합하면 징계 대상자는 1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선거철마다 반복된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은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왔지만 처벌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사실상 처음인 이번 무더기 징계사태로 공직자 줄서기 문화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행안부는 2월부터 선거일인 6월2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200명 규모의 특별감찰단을 구성해 선거현장 불법 활동을 단속했다. 선거개입 28건, 불법방치 및 복무기강 해이 77건 등 총 105건이 적발됐다. 이 중 선거개입 혐의로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받았거나 업무태만 행위로 직접 적발한 48명이 징계를 받는다. 이 중 8명에게는 파면, 해고 등 중징계를, 또 다른 8명은 경징계를, 35명은 훈계·경고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구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후보로 나선 현직 단체장에게 잘 보여 영전하려고 선거에 개입하면 징계를 면할 수 없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 주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단속으로 공직문화 개선 기대 행안부는 이번 감찰활동을 발판 삼아 다른 선거에서도 공무원의 선거개입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6·2선거에서 처음으로 시·도와 합동으로 특별감찰단을 편성해 선거운동 개입 공무원을 무더기 단속하고 징계했다.”면서 “이번 단속을 계기로 다음 지방선거부터는 공직 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대구 생가에 실물 크기로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대구 생가에 실물 크기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에 노 전 대통령 실물 크기의 동상이 세워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신용동 노 전 대통령 생가 한쪽에 동상이 세워졌다. 동상 크기는 받침대를 포함해 1m 80㎝가량으로 노 전 대통령 실물 크기와 비슷하고 받침대 앞면에는 ‘제13대 노태우 대통령’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앞서 20일에는 ‘노태우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생가’라는 굵은 글씨의 제목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학력 등 프로필을 기술한 안내문이 생가 입구에 설치됐다. 생가 관리를 맡고 있는 노 전 대통령 7촌 조카 노재달(58)씨는 “지난 22일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인부 3~4명을 동원해 동상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왜 갑자기 동상을 세우는지는 아는 바 없으며, 노 전 대통령측도 사전에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 생가는 교하 노씨 산동공파 종중이 소유하고 있다. 노씨 산동공파 종중은 2년 전부터 생가를 보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동구청에 기부채납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동구청은 생가 기부채납 후 개·보수와 주차장 마련, 진입도로 설치 등 사후 관리에 만만찮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판단, 난색을 보이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방송인 노홍철 - 배우 김학철 12월 사돈 된다

    방송인 노홍철 - 배우 김학철 12월 사돈 된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중인 중견배우 김학철과 방송인 노홍철이 사돈이 된다. 김학철의 조카 김일주 씨와 노홍철의 친형 노성철 씨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일주 씨는 김학철의 형인 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의 딸이고 노성철 씨는 노홍철의 형으로 카이스트와 연세대 대학원을 거친 수재다. 노성철 씨는 지난 2007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 ‘제 7의 멤버’로 불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돈지간이 될 김학철과 노홍철은 최근 가족 상견례 자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배우 김학철-방송인 노홍철 사돈 된다

    배우 김학철-방송인 노홍철 사돈 된다

    배우 김학철과 방송인 노홍철이 사돈이 된다. 김학철의 조카 김일주 씨는 오는 12월 노홍철의 친형 노성철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일주 씨는 김학철의 형인 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의 딸이고 노성철 씨는 노홍철의 형으로 카이스트와 연세대 대학원을 거친 수재다. 노성철 씨는 지난 2007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 ‘제 7의 멤버’로 불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돈지간이 된 김학철과 노홍철은 최근 가족 상견례 자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故 쇼 대위 유가족 해사 방문

    해군사관학교는 6·25 전쟁에 해군장교로 자원입대했다가 전사한 고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유가족이 고인이 한때 근무했던 해군사관학교를 2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서울신문 6월17일자 28면> 쇼 대위는 6·25 전쟁 전인 1947년 미 군정청 소속으로 한국에 와 해군사관학교 함정 운용술 교관으로 1년간 근무하며 초창기 해군발전에 기여했다. 해사를 방문한 일행은 쇼 대위의 손자인 윌리엄 캐머런 쇼와 조카 등 유가족 3명과 6·25 참전용사인 해서스 로드리퀴즈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은 해사 교정과 박물관, 거북선 등을 둘러보았다. 유가족은 22일 서울 은평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고인의 동상 제막식 참석을 비롯해 6·25 전쟁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은평 평화공원은 은평구가 쇼 대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511억여원을 들여 조성했다. 진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6·25 참전용사 32명 55년만에 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을 가슴에 단 80대의 노병사는 가슴을 펴고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자세만큼은 이등병처럼 곧은 차려자세다. 이런 노병사의 모습을 찍기 위해 백발의 할머니가 휴대전화에 달린 카메라를 연달아 눌러댄다. 9일 서울 용산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용사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행사에 참석한 문의관 이등중사 부부의 모습이다. 문 중사는 낙동강 방어전투에서 공을 세운 점이 인정돼 전쟁 중 무공훈장 수훈대상자로 지정됐다. 전쟁이 끝난 후 1955년부터 훈장수여가 시작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했다. 행정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던 터라 그의 수훈대상 기록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육군은 문 중사의 공훈을 병적대장, 훈장기록부 등을 일일이 확인해 수훈기록을 찾아냈다. 무려 55년 만이다. 육군은 문 중사처럼 기록을 찾지 못해 훈장을 못 받은 32명의 참전용사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18명은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해 형과 동생, 아들, 손자, 조카들이 대신 받았다. 심원보 일등중사는 강원도 양구·인제지역 전투에서 공을 세워 두 개의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유일하게 충무무공훈장을 받는 고(故) 강대관 소위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해 그의 조카가 훈장을 대신 받았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슈-임효성, 만삭화보서 부부愛 과시

    슈-임효성, 만삭화보서 부부愛 과시

    그룹 SES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슈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함께 사랑스러운 만삭의 모습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슈, 임효성 부부는 오는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슈는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과거 그룹 활동 시절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현재 사랑이라는 태명을 가진 두 사람의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며 부부의 결혼식 당시 들러리로 자리를 빛냈던 SES 시절 팀 동료 유진과 바다는 남다른 조카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두 사람의 인터뷰와 화보는 헬로티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헬로티비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퀸6월호] 결혼 11년만에 이혼 장은영, 우울증 약도 복용

    [퀸6월호] 결혼 11년만에 이혼 장은영, 우울증 약도 복용

    지난 1999년 스물일곱 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던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와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최근 이혼했다. 몇 년 전 별거설이 불거져 나왔을 때만 해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변함없음을 밝혔던 이들 부부가 결별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은영의 이혼 소송을 담당했던 이재만 변호사를 만나 부부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두 사람이 이혼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뭔가.  -최원석 전 회장은 “장은영 씨가 젊은 나이에 시집을 와서 며느리도 보고 사위도 봤다.”며 안쓰러워했다. 장은영 씨는 많은 식구들의 새어머니로 또 아내이자 며느리로서 역할을 다했고, 최 전 회장이 법적으로 어려운 문제(2004년 배임 및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를 겪을 때도 여러 가지 뒷바라지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최 전 회장이 몇 년 전 몸이 아팠을 때(2006년 아들 은혁 씨에게 신장을 이식 받았다)는 병원을 지키며 병간호에도 최선을 다했다. 결혼 이후 계속 큰 산들을 넘어온 셈이다. 장씨는 “회장님은 너무나 큰 인물이고 그릇이 큰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평범한 여자이기 때문에 그 큰 그릇을 감당하기가 너무 버거웠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 이혼이 자녀들과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자녀들과의 관계는 굉장히 원만했다. 자녀들도 새어머니를 무척 잘 따랐고, 장씨도 평소에 자녀들 칭찬을 많이 했다. 굳이 자녀 문제라면 최 전 회장의 자녀들과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었다는 점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장씨는 “만일 우리 둘 사이에 아이만 있었다면 이혼 결심이 굉장히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장씨는 평소에 조카들도 굉장히 예뻐했고 자신을 닮은 딸을 갖기를 무척 바랐다. 아이가 없다 보니 자기 자신의 가정을 꾸린 게 아니라 최 전 회장 가정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이 든 것 같다. 가정주부라면 자신이 꾸리는 가정이 가장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계속 남편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생겨난 것이다.  ▶ 워낙 화제를 뿌린 만남인 만큼 결혼생활을 유지하려 무척 애를 쓴 것 같다.  - 결혼 당시부터 쏟아진 사람들의 이런저런 시선이 장씨를 많이 힘들게 한 것 같다. “자식들의 결혼식장에서 보니, 모두가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하더라. 그런데 나는 면사포를 써보지 못했다.”면서 안타까워한 적도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겹쳐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고, 우울증 약을 복용하며 그동안 굉장히 고통스러워했다. 별거를 하는 중에도 계속 심적 고통에 시달렸던 것 같다. 최 전 회장은 그런 모습을 보며 ‘이렇게 힘들어하니 그만 놔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자연스럽게 이혼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최 전 회장은 “너무나 미안하니까 이젠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 퀸 본문기사 보러가기  ▶ 이혼 당시 재산 분할 등의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지.  - 이혼에 합의할 때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다만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혼합의서를 쓴 이후에 최 전 회장이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는데, 장씨가 그곳에 가서 병간호를 다 해줬을 정도다. 서로에 대해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 위자료나 재산분할 문제도 잘 합의되었을 것이다. 장씨가 공산학원의 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한 것만 보아도 두 사람의 신뢰 관계를 알 수 있지 않나. Queen 취재팀 김은희 기자 kimeh@queen.co.kr  
  • “아! 소녀여”… 친척 ‘성노리개’ 10년 기막힌 삶

    “아! 소녀여”… 친척 ‘성노리개’ 10년 기막힌 삶

    부모와 삼촌·형부 등 친인척 9명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소녀가 이젠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부모·조카·처제가 되는 소녀를 성적 노리갯감으로 삼았던 삼촌와 형부 등 일가 친척 7명 등 모두 9명이 줄줄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州) 형사법원은 12일(현지시간) 딸을 성폭한 부모에게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삼촌 4명에겐 각각 징역 28년·16년·15년·8년을, 이모 2명에겐 각각 징역 11년 선고가 내려졌다. 처제 소녀를 성폭한 형부는 징역 42년으로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7년 10월 세상에 알려졌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호세 세 파스라는 곳에서 부모·동생들과 함께 살던 소녀 비앙카(가명·올해 16세)가 지옥과 같은 집에서 탈출, 부모와 친척으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소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성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부모를 포함해 친인척 7명을 체포했다. 수사결과 비앙카는 6살부터 부모와 친척의 성폭행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부모와 친척들이 카드놀이를 하면서 이긴 사람에게 비앙카와 성관계를 갖게 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자행됐다.”고 말했다. 비앙카는 현재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심리치료사는 “불쌍한 비앙카가 지진이나 전쟁을 겪은 것과 동일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당분간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클라린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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