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카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유임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절차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헌신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제578돌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20
  • 세월호 유가족들 ‘광주 시민 감사합니다’ 외치는 까닭은

    9일 새벽 광주 서구 5·18교육관.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도보행진단의 임시 숙소인 이곳에서 눈을 뜬 유가족들은 양 무릎에 살구색 보호대를 고쳐 맸다. 지난달 2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인양을 통한 실종자 수습, 참사 원인 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도보행진을 시작한 지 어느덧 15일째다. 19박 20일의 세월호 참사 도보 행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박예슬양의 아버지 종범(48)씨는 힘에 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비장한 표정만은 보름 전 그대로였다. “우리가 100일, 200일, 300일 같은 날들을 손꼽아 기억하려는 이유는 아직 진상 규명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데 어떻게 1년을 맞을 수 있겠습니까.” 참사 300일째인 이날 가족협의회는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0일 동안 국민 생명과 안전에 무책임한 정부의 민낯을 확인했다”면서 “세월호 인양,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회견 뒤 희생자 가족 50여명과 시민 150여명은 영산강을 지나 쉼 없이 걸었다. 광주 시내로 진입하자 도보행진단은 더욱 힘을 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실종자를 가족 품에” 등 15일간 계속된 구호와 함께 전날부터는 “광주 시민들 감사합니다”라는 구호가 하나 더 늘었다. 광주공항역, 송정역 등 시내를 지나는 동안 시민들이 손뼉을 치며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조카인 단원고 김수빈군을 친자식처럼 키웠다는 이모부 박용우(48)씨는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환대해 줘 그 힘을 받아 걷고 있다”며 웃었다. 도보행진단은 오는 14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문화제를 끝으로 행진을 마감할 예정이다. 단원고 정예진양의 어머니 박유신(43)씨는 “하루에 10시간씩 걷고 숙소로 돌아가면 허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면서도 “막상 다음날 행진 길에 나서면 다시 쌩쌩해진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광주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윤동주 시인 서거 70주기 日후쿠오카서 추모행사 열려

    윤동주 시인의 서거 7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8일 그가 숨을 거둔 후쿠오카형무소 인근 공원에서 열렸다. 주일 후쿠오카영사관과 일본의 시민모임 ‘윤동주의 시를 계속 읽다 2015 실행위원회’는 이날 오전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헌화를 하는 추도식을 가졌다. 오후에는 윤동주 시인의 조카 윤인석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가 ‘백부 윤동주, 그리고 그를 사랑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여는 한편 연세대 윤동주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들여온 윤동주 시인의 유고 및 유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윤동주는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형무소에서 27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빙그레] 김구 선생 아들이 김 前 회장 장인…한화家 유일한 연애결혼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빙그레] 김구 선생 아들이 김 前 회장 장인…한화家 유일한 연애결혼

    김호연(61) 전 회장 부부는 한화가(家)에서 유일하게 연애결혼에 성공했다. 김 전 회장은 공군장교 입대를 앞둔 대학 4학년 당시 미리 점 찍어둔 아내에게 용기 있게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한다. 김미(59)씨는 당시 김 전 회장이 다니던 서강대 이웃 학교인 이화여대를 다녔다.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장남 동환(33), 차녀 정화(32), 차남 동만(29)씨를 뒀다.동환씨는 2012년 초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내 인수·합병 자문팀에 입사했다. 한영회계법인은 지난해 빙그레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가 실패했던 웅진식품 인수 당시 빙그레 측의 자문사를 맡았다. 이를 두고 재계에서는 3세 경영의 물꼬를 트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빙그레 측에서는 3세 경영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2012년 연세대 국제학부를 졸업했다. 정화씨는 2003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2011년 매사추세츠공대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만씨는 2011년 6월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에 소위로 임관했다. 동만씨는 2011년 미국 터프츠대를 졸업했다. 김 전 회장 부부의 교육관은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균형 잡힌 시각’에 있다. 김 전 회장은 “누구나 자식에게 최고의 것을 해 주고 싶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면서 “똑똑한 천재를 키우기보다 따뜻한 마음을 알려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 김 전 회장은 자녀들과 함께 집 짓기 봉사활동인 해비탯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처음 해비탯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장남 동환씨 때문이었다. 김 전 회장은 “2000년 동환이가 엄마 권유로 봉사에 참여했다가 뿌듯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면서 “이듬해부터 함께 해비탯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해비탯 봉사는 이후 빙그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1998년에는 김미씨와 세 자녀가 서울역 광장에 나가 약 세 달간 노숙자 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전 회장의 처가는 국내 독립운동가(家)를 상징한다. 김 전 회장의 부인 김미 씨는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을 할아버지로 뒀고,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고 안미생씨를 큰어머니로 뒀다. 부친은 교통부 장관과 대만 대사, 공군 참모총장, 국회의원 등을 지낸 김신(94)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회장. 김신 회장은 고 임윤연씨와 혼인해 막내딸 김미씨 외에 김진(66)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양(62) 전 국가보훈처장, 김휘(60) 전 나라기획 이사 등 3남1녀를 뒀다. 김진씨는 동서통상과 글로볼씨스텍 대표이사를 거쳐 김대중 정권 시절인 1998년 대한주택공사 감사를 지냈고, 참여 정부 때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미국 남가주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차남 김양씨는 주중국 상하이 총영사를 거쳐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씨티뱅크 서울지점 부장과 컴퓨터 코리아 부사장 등을 거쳤다. 3남 김휘씨는 광고인으로 나라기획 이사와 매켄에릭슨 상무를 거쳐 광고대행사 에이블리 대표를 지냈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원 출신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심란한 朴대통령, 조용한 생일

    심란한 朴대통령, 조용한 생일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2일 63회 생일을 맞아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세 실장 및 10명의 수석비서관, 신임 특보 등과 오찬을 갖는 것으로 생일 관련 행사를 갈음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생일 행사 없이 지나가려 했는데 청와대 수석들이 점심이라도 간단히 했으면 좋겠다고 해 관저에서 간단한 점심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나 누구로부터의 축하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생일은 대체로 조용하게 지나갔다.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던 지난해에도 김 비서실장, 9명의 수석비서관과 오찬을 했고 정홍원 국무총리도 참석했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맞았던 지난해 생일에는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둘째 아들 출생으로 두 번째 조카를 얻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생일에도 ‘인선’을 숙제로 안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에 연동됐던 정무특보단을 발표해야 한다. 비서실장 교체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 긴급 가동한 ‘정책조정협의회’라는 회의체도 어떻게 가동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생일인 이날 아침 윤 홍보수석을 통해 당·정·청 정책 조율 활성화와 관련해 “원내 지도부가 선출되면 당·정·청 협의를 통해 정책을 잘 조율해 국민에게 염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할 만큼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화그룹] 장인은 서정화 - 매형은 이후락의 차남…SK·CJ家와 먼 사돈

    한화그룹(옛 한국화약) 창업주인 고 김종희 회장은 ‘다이너마이트 김’이라 불렸다. 일에 대한 열정과 화통한 성격을 빗댄 말이다. 물론 생전에 주력했던 일이 화약사업이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김종희 회장은 1922년 충남 천안에서 김재민 옹과 오명철 여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수재들만 입학할 수 있었던 경기공립산업학교(현 경기상고)에 진학했지만 일본 학생들과 싸움이 잦아 원산상업학교로 학교를 옮겨 졸업했다. 그는 1946년 비교적 평범한 집안 출신인 강태영(88) 여사와 결혼했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강 여사의 자녀 교육과 결혼 등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고 이는 가풍으로 이어진다. 자녀들을 중심으로 정계와 경제계, 관가를 아우르는 혼맥이 생겨난 배경이기도 하다. 김종희 회장의 맏딸 영혜(67)씨의 남편은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 부장의 차남인 이동훈(67) 전 제일화재 회장이다. 시아버지인 이후락 전 부장은 박정희 정권의 최고 실세이자 책사였다. 제갈량과 조조를 합친 제갈조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중앙정보부 부장 등을 역임했고, 유신정권의 2인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군부독재 시절 한화그룹의 모기업인 한국화약이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한 화약류를 독점 생산하는 곳이다 보니 권력층과의 교분은 필수였다는 게 세간의 평이다. 장녀의 결혼은 한화그룹을 SK그룹과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CJ그룹까지 연결시켰다. 이후락 전 부장의 5남 이동욱 씨가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막내딸인 최예정씨의 남편이다. 또 예정씨의 사촌오빠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최 회장의 부인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소영씨다. 이 같은 혼맥은 2007년에는 손경식 현 CJ 회장으로 이어졌다. 이동훈 전 회장의 장남인 재환씨가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손희영씨와 결혼했기 때문이다. 김승연 회장은 부친 타계 1년 후인 1982년 서정화 당시 내무부 장관의 장녀 영민(54)씨와 결혼했다. 당시 서울대 약대 3학년이던 그녀를 소개해 준 이는 국회의장을 지낸 백두진씨 부인인 허숙자 여사다. 영민씨는 결혼 후에도 공부를 계속해 약대를 수석 졸업했다. 한화가의 여성들은 회사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다른 재벌가 며느리들과는 달리 흔한 미술관 사업이나 공익재단 등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는다.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애쓰며 바깥 활동은 거의 없는 편이다. 영민씨의 부친인 서 전 장관은 불과 29세에 경남 사천군수를 지냈다. 충남도지사 중앙정보부 차장을 거쳐 내무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정치에 입문한 뒤엔 민정당과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을 거치며 5선 의원(12~16대)을 지냈다. 서정신 전 대검찰청 차장은 서 전 장관의 친동생이며 고 서정귀 호남석유 사장은 6촌형이다. 영민씨의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에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고 서상환 장관이다. 김 회장의 방계도 화려하다. 백부인 고 김종철 의원은 전 국민당 총재로 천안에서 6선 의원을 지냈다. 한화 계열사인 한국베어링(현 파그베어링)과 태평물산(현 한화무역) 회장을 맡았지만 경영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둘째숙부인 고 김종식 전 자민련 의원은 큰형이 작고하자 다시 천안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동생인 김호연(60) 전 국회의원(빙그레 전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58)씨를 아내로 맞았다. 김 여사의 큰어머니는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미생 여사다. 김호연의 장인어른인 김신 백범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은 교통부 장관과 대만 대사, 공군참모총장,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설 선물 특집] 애경 - 스타 꿈꾸는 조카에게 ‘마릴린 샴푸’

    [설 선물 특집] 애경 - 스타 꿈꾸는 조카에게 ‘마릴린 샴푸’

    전 세계가 사랑했던 여배우들의 이미지는 애경 설 선물세트의 상징이 됐다. 올해도 애경은 마릴린 먼로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마릴린 먼로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만원대로 구성된 세트에는 케라시스 러블리&로맨틱 퍼퓸샴푸(600㎖) 2개, 린스(600㎖), 트리트먼트(200㎖), 리프레시 올리브 앤 그린티비누(100g) 4개 등이 들어 있다. 애경은 “젊은 세대의 감각적 정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의 팝아트 이미지는 물론 마릴린 먼로의 흑백 이미지와 골드&블랙 톤의 고풍스러운 색상의 제품도 준비했다”면서 “마릴린 먼로의 영화를 보고 자란 30~40대 중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디자인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오드리 헵번 에디션 설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선물세트에 포함된 생활용품 제품들에는 풋풋하고 매력적인 전성기 시절의 오드리 헵번 이미지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2만원대 선물세트로 케라시스 엘레강스&센슈얼 퍼퓸 샴푸(600㎖) 2개, 린스(180㎖), 리프레시 올리브&그린티 비누(100g) 2개 등이다. 이 밖에도 월드스타 에디션 설 선물세트에는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직접 디자인한 이미지를 담았다. 애경이 국제 비영리조직 WIT와 함께 협업한 결과물로 앤 해서웨이,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이 재능 기부자로 참여했다.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농심] 롯데서 하나둘씩 독립…각자의 ‘파워 인맥’ 만들어

    범롯데가(家)의 형제들은 농심가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큰형인 신격호(93 )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도우며 한국에서 롯데를 함께 키워 갔다. 하지만 기업인으로 성장하면서 신 총괄회장과 의견이 맞지 않아 하나둘씩 독립했고 그 과정에서 형제 사이에 크고 작은 소송이 잇따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다른 형제들이 독립하면서 범롯데가로 불리지만 롯데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쓰면서 각자의 사업을 일궈 냈다. 신 총괄회장의 10남매 가운데 둘째인 고 신철호씨의 가계도를 보면 법조 인맥이 눈에 띈다. 장녀 신혜경(68)씨의 남편은 조용완(70) 법무법인 송백 변호사로 전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냈다. 장남인 신동림(53)씨의 부인은 정승원(51)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혼 소송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범롯데가 10남매 가운데 여섯째인 신경숙(82)씨는 고 박성황 한일향료 사장과 결혼했다. 1남 1녀 가운데 아들인 박기택(57)씨는 국민대 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로, 부인은 고 정일영 전 국민대 총장 딸인 형은(55)씨다. 일본에서 면발 제조업체인 산사스를 경영하고 있는 신선호(82) 일본 산사스식품 회장은 10남매의 일곱째다. 그는 신 총괄회장을 도와 롯데에 몸담던 시절 롯데리아를 일군 주역이다. 신 회장은 심정섭 전 민국일보 편집국장의 큰딸 정자(75)씨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다. 장녀 유나(51)씨의 남편은 이호진(53) 전 태광그룹 회장이다. 10남매의 여덟째인 신정숙(78)씨는 자녀 혼맥이 눈에 띈다. 신씨는 최현열(81) 전 NK그룹 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다. 장녀인 최은영(53) 유수홀딩스 회장의 남편은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으로, 형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다. 차녀 최은정(52)씨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의 둘째아들 정몽익(53) KCC 사장과 결혼했다. 10남매의 아홉째인 신준호(74) 푸르밀 회장은 롯데그룹을 나올 때 롯데햄·우유 사업을 가져왔지만 이후 롯데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푸르밀로 회사명을 바꿨다. 신 회장은 한순용 전 현대산업 회장 딸인 일랑(68)씨와 결혼했고 2남 1녀를 낳았다. 아들 신동환(45)씨는 푸르밀 상무로 최병석 전 대선주조 회장 딸인 윤숙씨와 결혼했다. 딸 신경아(43) 푸르밀 이사는 2010년 윤상현(53) 새누리당 의원과 화촉을 밝히기도 했다. 10남매의 막내인 신정희(69) 동화면세점 사장은 여자 형제들 가운데 유일하게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경제관료 출신인 김기병(67) 롯데관광개발 회장과 결혼했고 2남을 뒀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과는 무관한 회사로, 계열사로 동화면세점이 있다. 장남 김한성(45) 동화면세점 부사장은 고 홍문신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 딸인 지현씨와 결혼했다. 차남은 김한준(43) 롯데관광개발 부사장으로 유력 집안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들은 롯데그룹을 떠났지만 일부 친척은 여전히 롯데그룹을 돕고 있기도 하다. 신 총괄회장의 5촌 조카로 신동인(69)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있고, 신 직무대행의 동생은 신동립(66) 롯데대산유화 고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농심] 큰형 떠난 아우…30년 동안 라면업계 ‘1위 자리’ 지키다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농심] 큰형 떠난 아우…30년 동안 라면업계 ‘1위 자리’ 지키다

    “신적인 존재나 마찬가지였던 큰형이 반대하자 일종의 오기가 생겼다.” 신춘호(85) 농심그룹 회장이 1999년 쓴 ‘철학을 가진 장이는 행복하다’란 제목의 자서전에서 회고한 말이다. 10남매 가운데 다섯째인 신 회장은 한때 큰형인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도와 롯데를 키우는 데 함께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으로 라면을 생각한 신 회장과 ‘밥 대신 라면을 먹을 사람이 있겠느냐’는 신 총괄회장 사이에 의견이 엇갈렸고 결국 동생은 롯데그룹을 떠났다. 신 회장은 35세 되던 1965년 자본금 500만원으로 지금의 농심 사옥이 있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라면 뽑는 기계를 들여놓고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첫 회사명은 지금의 농심이 아닌 ‘롯데공업사’였다. 국내 라면시장의 63%를 차지하는 농심 라면의 역사는 곧 이 회사의 역사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라면업계 후발 주자로 뛰어든 농심의 첫 제품은 1965년 9월 당시 유행하던 닭고기 육수를 사용한 롯데라면이었다. 이후 1975년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카피로 인기를 끈 ‘농심라면’을 출시했다. 농심라면의 큰 인기로 1978년 회사명을 지금의 ‘농심’으로 바꾸고 라면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80년대는 농심 라면의 황금기였다. 신 회장은 라면의 맛과 품질은 수프에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도 안성에 수프 전문 공장을 세웠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 안성공장 덕분에 1982년 너구리와 육개장 사발면, 1983년 안성탕면, 1984년 짜파게티, 1986년 신라면 등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라면이 1980년대 대거 탄생했다. 잇따른 성공으로 농심은 1985년 3월 시장점유율 약 40%로 이때부터 업계 1위에 올라섰다. 신 회장은 큰형의 그늘 밑에서 벗어나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지만 항상 가족을 챙겼다. 그는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간 큰형과 몸이 약한 둘째형을 대신해 집안의 실질적 가장 역할을 했다고 자서전에서 털어놨다. 1999년 도굴범이 훔쳐 간 아버지 신진수씨의 유해를 되찾아 모셔 온 사람도 신 회장이었다. 신 회장은 1932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2년 늦게 호적에 올라가는 바람에 실제로는 1930년생이다. 그는 두 살 아래 고향 처녀인 김낙양(83)씨와 결혼했다. 같은 울산 울주군 출신이지만 면(面)이 달라 서로 알지는 못했다고 한다. 신 회장은 부인 김씨와의 사이에 3남 2녀를 뒀고 막내딸을 제외하고 모두 그룹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5남매의 공통점은 장녀인 신현주(60) 농심기획 부회장을 빼고 모두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이다. 장남 신동원(57) 부회장은 화학공학과, 차남 신동윤(57) 율촌화학 부회장은 산업공학과, 삼남 신동익(55) 메가마트 부회장은 경영학과, 차녀 신윤경(47)씨는 심리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또 3형제 모두 신일고 동문이기도 하다. 농심가(家)의 혼사는 재계, 언론계 등에 두루 연결될 정도로 화려하다. 장녀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은 주부로 지내다 약 20년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신 부회장의 남편은 고 박남규 조양상선 회장의 넷째아들 박재준(63) 전 조양상선 부회장이다. 박 회장은 고 김치열 전 내무부 장관과 사돈 사이고 또 김 전 장관은 효성그룹 등과도 사돈을 맺었다. 둘 사이에 혜성(34·결혼), 혜정(30)씨 자매를 두고 있다. 신동원 농심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은 10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쌍둥이다. 장남 신동원 부회장의 부인 민선영(54)씨는 민철호 전 동양창업투자 사장의 큰딸이다. 민씨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친구 사이인 한규상 율촌화학 고문과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가 각각 신 부회장과 민씨를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에는 수정(27·결혼), 수현(24·여), 상렬(22)씨 등 3남매가 있다. 차남 신동윤 부회장은 고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딸 희선(55)씨와 결혼했다. 부인 김씨의 큰오빠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둘째오빠는 김택기 전 국회의원이다. 김씨는 이화여대 음대를 나왔다. 신 부회장과 김씨 사이에는 은선(27·여), 시열(25)씨 남매가 있다. 삼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부인 노재경(52)씨는 유엔 대사를 지낸 노창희 전국경제인연합회 고문 조카이고 노 고문은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의 매형이기도 하다. 부인 노씨는 큰동서인 민선영씨의 연세대 영문학과 후배다. 둘 사이에는 승렬(25)씨와 유정(22·여)씨가 있다. 어린 시절 아리랑을 아리깡으로 잘못 발음해 지금의 ‘새우깡’을 탄생시키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신 회장의 막내딸 신윤경씨는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선대 회장의 둘째아들 서경배(52)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결혼했다. 서 회장의 형은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으로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서 회장 부부 사이에는 민정(24·여), 호정(20·여)씨 자매가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두근두근 새 무대…장하나, 29일 LPGA 데뷔전

    두근두근 새 무대…장하나, 29일 LPGA 데뷔전

    골프채를 잡은 지 꼭 20년 만에 꿈이 이뤄진다. 2004년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졸랐던 ‘장타 소녀’ 장하나(23·비씨카드) 얘기다. 그로부터 10년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루키’가 된 장하나가 첫 시즌을 열어젖힌다. 28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캘러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열리는 ‘코츠 골프 챔피언십’이다. 2015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이자 올해 처음 열리는 신설 대회이기 때문에 ‘새내기’인 장하나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 하는 데 꼭 어울리는 대회다. 무엇보다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인 장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어 LPGA 투어에서도 통할지 주목된다. 그동안 통산 5승이나 올렸지만 코스 전장이 6200야드 안팎에 불과한 한국 대회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27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에 두 번째 샷까지 그린을 훌쩍 넘기기가 일쑤였다. 그래서 ‘국내 코스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 선수’로 자타가 공인하는 골퍼이기도 했다. 베트남에서 동계훈련을 마친 뒤 지난주 일찌감치 대회장이 있는 플로리다로 날아간 장하나는 “꿈이 이뤄졌다. 또 다른 꿈인 신인왕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할 때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0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지난해 KLPGA 투어 2승씩을 거두고 퀄리파잉스쿨 공동 6위에 올라 함께 데뷔전을 치르는 등 장하나와 나란히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김세영(22·미래에셋)과의 장타 대결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 KLPGA 투어 5승을 휩쓸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효주(20·롯데)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김효주는 다음달 26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00위권에 드는 선수 중 91명이 참가할 정도로 화려한 참가 선수 명단을 자랑한다.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비롯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세계 랭킹 1∼3위가 총출동한다. 우즈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미국)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열애설, 무대 위 충격적 의상보니

    마일리 사이러스(23)가 패트릭 슈왈제네거(22)와 사랑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 앨범 ‘뱅거즈(Bangerz)’로 가수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열애설, 데이트 후 비키니 인증샷?

    마일리 사이러스 열애설, 데이트 후 비키니 인증샷?

    마일리 사이러스(23)가 패트릭 슈왈제네거(22)와 사랑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 앨범 ‘뱅거즈(Bangerz)’로 가수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데이트…‘사랑에 빠졌네’

    마일리 사이러스(23)가 패트릭 슈왈제네거(22)와 사랑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 앨범 ‘뱅거즈(Bangerz)’로 가수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두환 추징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일명 ‘전두환 추징법’에 대해 법원이 “위헌 여부에 상당한 의문이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서울고법 형사20부(수석부장 민중기)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법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서울 한남동 땅을 압류당한 박모(52)씨가 낸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위헌법률심판이 제청된 조항은 불법 재산임을 알면서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는 제3자를 상대로 추징할 수 있도록 규정한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 9조의2 조항이다. 재판부는 검사의 조사 결과만으로 제3자 재산을 추징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적법절차 원칙에 위반해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소 전에 추징을 집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해당 조항은 불법 재산을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검사에게 부여한 것으로 법관의 양형결정권을 제한한다는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다만 제3자 추징을 소급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한 부칙 2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은 공익적 가치가 더 크다는 이유 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씨는 2011년 전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재홍(59)씨로부터 한남동 땅 546㎡를 27억원에 매입했다. 2013년 검찰은 박씨가 땅을 매입할 당시 전 전 대통령의 불법 재산임을 알았다고 판단, ‘전두환 추징법’을 적용해 이 땅을 압류했다. 그러자 박씨는 “불법 재산인 줄 몰랐다”며 서울고법에 이의신청을 냈고, 서울행정법원에는 압류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함에 따라 이의신청 사건은 헌재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진행이 정지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데이트 모습보니

    마일리 사이러스(23)가 패트릭 슈왈제네거(22)와 사랑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 앨범 ‘뱅거즈(Bangerz)’로 가수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사랑에 빠진 모습

    마일리 사이러스(23)가 패트릭 슈워제네거(22)와 사랑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이번 사진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정색 비키니 브리프만 입고 상반신을 드러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산책을 하는 내내 두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시리즈의 성공으로 10대 초반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 앨범 ‘뱅거즈(Bangerz)’로 가수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배우 겸 정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력의 조카 마리아 슈라이버다. 그는 아버지를 꼭닮은 훤칠한 외모로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과 교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노시호 졸업사진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추사랑과 안 닮았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추사랑과 안 닮았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성형 안한 모태미모 ‘일본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사진에서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야노시호 조카인 유메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와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야노시호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 대박이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순정만화 주인공 같아”,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모태미녀였어”라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도 10만원… 엄마는 힘들다

    싸도 10만원… 엄마는 힘들다

    ‘가격에 맞추자니 디자인이 그냥 그렇고, 디자인이 좋으면 가격이 사악하네요. 괜히 엄마들 눈높이에 맞추지 말라는데….’(다음카페 ‘안산맘스’의 한 회원) 아이들 새 학기를 일찌감치 준비하려는 부모와 설 선물로 손자손녀, 조카의 책가방을 사주려는 조부모와 이모들 덕분에 패션업계가 일찌감치 새 디자인의 책가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 책가방이 10만원을 훌쩍 넘고 신발주머니 용도 등으로 쓰는 보조가방도 5만원대여서 세트로 사면 20만원에 이르러 부모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 새 학기 가방이 부모들의 이른바 신흥 ‘등골 브레이커’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의 초등학생용 책가방 가격을 살펴본 결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를 활용한 H사의 책가방 가격은 15만 3000원, 보조가방은 4만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B키즈사의 책가방은 14만 5000원, 보조가방은 5만 2000원이다. 이 브랜드의 최고가 책가방 가격은 23만 5000원, 보조가방은 7만 2000원이었다. 그나마 제일 저렴한 축에 속하는 것은 P사로 책가방은 9만 9000원, 보조가방은 3만 9000원에 팔리고 있다. 이처럼 비싼 책가방에 부모들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1년밖에 안 쓴 가방이지만 새 가방을 가지고 다니고 싶은 아이들의 바람과 아이들을 기죽게 하고 싶지 않은 부모들 때문에 책가방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있는 상황이다. 거품 낀 책가방 가격 때문에 부모들은 직접구매(직구)나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책가방을 구하고 있다. 디즈니스토어에서 엘사 가방을 직구하면 배송료 등을 포함해 약 4만 2600원에 구할 수 있다. 또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4만원대 후반에서 5만원대 중반 가격에 엘사 가방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모태미모

    야노시호 졸업사진, 역시 모태미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야노시호 졸업사진’ 2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보다 조카와 닮았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보다 조카와 닮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야노시호 졸업사진’ 2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보다 유메와 더 닮았다? 대박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보다 유메와 더 닮았다? 대박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랑이보다 유메와 더 닮았다? 깜짝 야노시호 졸업사진 야노시호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가 조카 유메와 닮아있었다. 야노시호는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와 조카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