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치사항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숙박권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물속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처벌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영양사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2
  • 뻥 뚫린 해안경계, 軍 감시병 질책이 답일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뻥 뚫린 해안경계, 軍 감시병 질책이 답일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北 목선 남하 이어 中 밀입국 보트까지경계장비로 피아식별 안돼…13회 포착도소형선박 등록 유도…위치식별장치 확대 필요지난해 6월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으로 여론이 크게 들끓었습니다. 길이 10m, 폭 2.5m, 높이 1.3m, 무게 1.8t의 소형 목선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삼척항까지 들어왔는데, 57시간 동안 목선의 남하를 알아차리지 못해 비판여론이 크게 일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사과하고 해당지역 경계를 책임지는 군 장성이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군은 신형 해상레이더(GPS200K), 열상감시장비(TOD 3형)를 대거 해안경계에 투입하고 중·대형함 1척을 배치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경계를 강화해도 야음을 틈타 이동하는 소형 선박을 모두 잡아내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군의 해안경계 피로도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에는 1.5t급 중국 밀입국 보트가 군 감시장비에 13차례나 포착되고도 충남 태안까지 들어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안레이더 6회, 해안 복합감시카메라 4회, 열상감시장비 3회 등 감시장비에 여러차례 포착됐지만, 군은 레저용 보트나 낚싯배 정도로 여겼다고 합니다. 중국 밀입국 선박은 지난 4~6월 3차례나 들어왔고, 심지어 지난해 9월 밀입국한 중국인이 올해 8월에 적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핵심은 ‘피아식별’…소형 선박 탐지 필요 과연 감시장비 강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일까. 또 군 감시병 질책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은 없을까. 물론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사후약방문식 대책보다 훨씬 효과적인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20일 정원준·배대정 한국국방연구원 전력투자분석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군은 해안선으로부터 12해리(약 22㎞) 떨어진 지역까지를 해안경계지역으로 보고 집중 감시하고 있습니다. 감시장비가 의심선박을 발견하면 해군과 해양경찰이 합동작전을 펼칩니다. 밀수, 밀입국 등 치안유지는 해양경찰이, 적의 침투는 해군이 나섭니다. 매우 치밀한 경계체계가 갖춰져 있지만 모든 구멍을 메울 수는 없습니다. 특히 소형 어선과 레저용 선박은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것이 많아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됩니다. 지난해 기준 20t 미만 소형선박 중 등록선박은 10만 4000척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97%가 소형 어선과 레저용 선박입니다. 연구팀이 전남 동부지역 무등록 선박 비율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 20t 미만 무등록 선박은 2700여척으로 추산됐습니다. 연구팀은 “선박을 등록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편하고 비용 지출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면허취득과 보험 가입, 입·출항 신고 등을 생략할 수 있고, 정기검사 및 조치사항 이행에 따른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일본은 2001년부터 전국 단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2002년에는 ‘소형선박 등록법’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등록제도 관리주체를 우리 광역지방자치단체에 해당하는 도도부현 지사와 민간 전문기구가 담당하도록 일원화하는 조치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소형선박 등록제와 함께 실태 파악도 필요하다”며 “소유주의 책임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마리나 이용이나 선박 재산권 인정 등의 혜택도 줘 자발적 등록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위치발신장치, 소형 레저선박 사각지대 또 다른 대책은 ‘위치발신장치‘입니다. 선박 위치발신장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정에 따라 항해 중인 선박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돼습니다. 10t 이상의 선박은 선박의 제원, 운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식별장치’(AIS)를 장착해야 합니다. 한국은 이와 별도로 ‘어선 위치발신장치‘(V-PASS)를 2013년부터 3년간 규모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했습니다. 각종 사고와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선의 입·출항 신고도 자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레저용 선박은 300t 미만일 경우 위치발신장치를 장착할 의무가 없습니다. 과거엔 소형 레저용 선박이 많지 않아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2006년 ‘수상레저기구 등록제도’ 도입 당시만 해도 20t 미만 소형 레저용 선박은 등록 선박 기준으로 235척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만 매년 2500척 이상 늘어나면서 지난해는 3만 8000척에 이르렀습니다. 피아식별이 되지 않는 배가 엄청난 속도로 늘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는 겁니다.연구팀은 “소형보트를 이용한 밀입국 방지를 위해서는 현재 어선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위치발신장치를 레저용 선박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선박에 위치발신장치가 탑재돼 있으면 해양경찰과 연동된 정보를 통해 즉각 피아식별이 가능해집니다. 감시장비 운용병의 경계임무 부담도 크게 줄어들고, 해안경계 작전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 선박 충돌사고나 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선이 운용하는 위치발신장치에 대한 개선대책도 필요합니다. 연구팀은 “비용부담과 항로추적 기능에 대한 거부감으로 소유주가 설치하지 않거나 고장이 나더라도 고의로 수리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다”며 “해양경찰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선박위치발신장치의 교체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예술의전당 “직원 103명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예술의전당 “직원 103명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최근 두 명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예술의전당에서 나머지 직원 103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로 나온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의전당은 4일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앞선 두 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103명의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면서 “현재 역학조사는 모두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선별된 직원 15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예술의전당은 이어 “두 명의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나 근무지인 오페라하우스 5층에 주로 머물렀다”면서 “평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밀접 접촉한 같은 사무실 직원들에게도 전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확진 직원이 한 명씩 발생했다. 첫 확진자가 이동한 장소들은 일시 폐쇄되고 자체 방역이 이뤄졌다. 입주단체 등에는 재택근무 실시 등 조치사항이 전달됐다. 건물에 대해서도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전문 방역을 가졌고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근무지에 대한 추가 방역이 진행됐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금가지 코로나19의 빈틈없는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최근 상황이 급변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드렸다”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심각해진 만큼 방역 상황을 전면 재검토해 방문객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전두환 유죄, 역사 바로 세우기의 시발점 될 것”

    “전두환 유죄, 역사 바로 세우기의 시발점 될 것”

    “법원의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사자명예훼손) 판결은 ‘역사 바로 세우기’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송선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장은 2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판결은 그동안 신군부의 ‘자위권 주장’ 논리를 깨뜨리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인할 경우 반드시 사법적 단죄를 받는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향후 조사위 활동도 헬기사격을 포함한 최초 발포 명령자 찾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전씨 등이 ‘12·12 및 5·17, 5·18 내란죄’로 처벌받은 것은 1980년 5월 27일 새벽 감행된 ‘전남도청 진압작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에 한정됐다”며 “5·18 기간 자행된 반인륜적 범죄 전반과 누가 발포 명령을 내렸는지를 가려내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는 줄곧 ‘자위권 차원의 발포’를 주장해왔다”며 “철저하고 객관적인 증거·증언 자료 추가 발굴과 분석을 통해 반드시 책임자를 가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송 위원장은 “검찰수사·국방부과거사조사위 등 그간의 조사를 종합하면 5·18 진압과정에서 지휘체계가 공식 계엄사 라인을 벗어난 정황이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며 “지휘체계 이원화를 증명한다면 신군부가 정권 찬탈을 위해 과잉 진압을 주도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실권자인 전씨는 광주진압 책임에 대해 ‘나는 지휘체계 밖에 있어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해왔다”며 “그러나 국방부 문건과 당시 계엄사 지휘라인에 있는 장교 증언 등으로 미뤄 비선 계통의 지휘체계가 작동했을 거란 추측이 든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군이 계엄사의 ‘자위권 발동’ 이전(5월 19~21일 오후 7시)에 시민을 향해 총을 쏜 것은 누군가가 “발포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라며 “당시 계엄사 지휘계통과 달리 권력을 장악한 보안사령관(전두환 장군)→육군 참모차장→특전사령관→공수여단장 등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지휘체계 존재 여부가 ‘광주 청문회’ 등에서 제기되기도 했지만 공식 문서가 나오지 않아 흐지부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증거 확보와 검증이 최초 발포 명령자를 찾는 데 ‘스모킹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방부로부터 확보한 ‘광주권 충정작전간 군 지시 및 조치사항’(5월 21일 작성) 내용 중 ‘전(全) 각하, 초병에 대해 난동 시에 군인 복무규율에 의거 자위권 발동 강조’란 문구가 명시된 자료 등이 만들어진 배경 등을 살피고 있다”며 “핵심 과제인 최초 발포 명령자를 찾아낸 뒤 그를 처벌하는 것보다는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턱 낮추고, 횡단보도 만들고… 한강공원 보행불편 콕콕 집어 개선

    턱 낮추고, 횡단보도 만들고… 한강공원 보행불편 콕콕 집어 개선

    “유모차가 횡단보도를 건널 수가 없어요.”,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가 너무 가깝고 구분이 희미해 자전거에 부딪힐까 겁나요.” 한강공원을 이용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본부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올해 152건의 불편 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매년 한강공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걸으며 보행에 지장이 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했다. 그중 장애물 제거나 청소 등 단순 조치사항을 제외하고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32건의 위험요인을 확인, 지난 10월 조치를 마쳤다. 보행로 단절 구간 횡단보도 설치(19건), 끊어진 보행로 연결(6건), 도로 턱 낮춤(7건) 등이었다. 또 한강공원 내 자전거 이용자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의 분리 방법을 단선에서 복선으로 개선하고 위험 구간에는 안전봉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중 보행로와 인접한 미분리 구간은 총 8.6㎞며, 올해는 5.3㎞ 구간의 조치를 마쳤다. 내년에는 3.3㎞에 대해 추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용목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 보행환경 개선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한강공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육 먹어보고 싶다” 韓 외교관에 경고만... 외교부 “적절히 조치”(종합)

    “인육 먹어보고 싶다” 韓 외교관에 경고만... 외교부 “적절히 조치”(종합)

    미국 주시애틀총영사관 소속 한 부영사가 공관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실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부임한 미국 주재 A 부영사는 공관 소속 행정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부적절한 언사 등 16건의 비위행위로 지난해 11월 외교부 감사관실의 감찰을 받았다. 부적절 발언 일삼았지만... 외교부, 경고 조처만 A 부영사는 욕설은 물론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힐 것이다”,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는 말로 직원을 협박·조롱했다. 또한 “인간고기가 너무 맛있을 것 같다.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고 하거나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우리 할머니 덕분에 조선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외교부 감찰반은 엿새간 실시한 현지 감사에서 다른 영사나 행정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질의를 하지 않았다. 대신 3개월 이후인 지난 1월쯤 외교부 내 메일 시스템으로 실명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나아가 외교부는 “양측의 주장이 상반되고 녹취 등의 증빙자료가 부족하다”며 3건의 폭언 등만을 인정해 장관 명의의 경고 조처를 내렸다. 그 이후에도 국민권익위에 계속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있고, 이는 외교부의 부실 감사에 따른 결과라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이 의원은 “외교부 내 복무 기강 해이는 물론 강경화 장관의 외교부 내 비위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본부 감사를 통해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확인했고, 장관 명의의 경고로 적절히 조치했다는 입장이다. A 부영사는 여전히 해당 공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교부 “정밀조사 실시 후 적절한 조치 이뤄졌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서 제보가 있었다”며 “외교부는 제보 내용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실시했고 이러한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고가 적절한 수준의 조치냐는 후속 질문에도 “구체적인 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그냥 적절한 조치가 있었다고만 확인 드리겠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北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 청와대에 전달…“답변 바란다”

    北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 청와대에 전달…“답변 바란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55)씨가 A씨의 아들이 쓴 편지를 8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씨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영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편지를 건넨 뒤 “가족을 대표해서 드린다”면서 “대통령께 잘 전달해 진지하게 답변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교 2학년인 A씨의 아들은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2쪽짜리 편지에서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고 썼다. 이에 고 행정관은 “다시 한번 유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서신은 대통령께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A씨 장인의 편지도 이날 함께 전달됐다. 이씨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아침에 동생의 유품 목록을 받았는데 안전화가 들어있었다. 임무 중에 실종된 것”이라며 “정부에 바라는 조치사항 등을 정리해 추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 이어 “죽은 동생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이 우선이지, 이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거나 정파적으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오는 14일 국정감사에 맞춰 연평도를 현장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A씨 관련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 등에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아이들까지…” 강서구 어린이집 13명 집단감염…교사 성경모임 참석

    “아이들까지…” 강서구 어린이집 13명 집단감염…교사 성경모임 참석

    서울시 “대면 모임 최대한 자제 부탁”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13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성경 모임을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24일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으로 현재 명명된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와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박유미 통제관에 따르면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지난 22일 최초로 확진됐으며 전날까지 12명(서울 9명, 타시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서울 10명, 타시도 3명)이다. 확진자 중 어린이집 관계자는 3명, 원생은 2명, 가족은 3명이다. 최초 확진자 어린이집 교사는 지난 13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거실과 화장실 등을 공동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이 나왔으며 나머지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교사가 성경모임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가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모임에 참석한 데 이어 어린이집과 성경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단일한 집단감염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으로 현재 명명된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와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이달 22일 최초로 확진됐으며, 23일까지 12명(서울 9명, 타시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서울 10명, 타시도 3명)이다. 확진자 중 어린이집 관계자는 3명, 원생은 2명, 가족은 3명이다. 이 중 최초 확진자인 어린이집 교사는 이달 13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성경모임 참석자 3명 중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중에서도 3명이 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이 나왔으며 나머지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거실과 화장실 등을 공동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원아의 마스크 착용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박 통제관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코로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2.5단계와 차이는(종합)

    코로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2.5단계와 차이는(종합)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2주간 조정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앞으로 2주간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아직 하루 확진자가 두자리 수로 줄지 않고 4명 중 1명꼴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동안 방역 강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 효과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뼈아픈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추석과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 기간이 하반기 코로나 방역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기에 정부는 28일부터 2주간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적으로 강력한 방역강화 조치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간엔 다소 힘들더라도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사회적 2.5단계 종료…뭐가 달라지나비난과 혐오 대신 응원과 연대·배려 음식점, 카페 등 영업시간과 방식을 제한하고 헬스장 등 중위험시설까지 집합을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이날로 종료되면서 14일부터는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2단계 조치사항의 경우 실내 50명 이상, 실외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된다. 스포츠 행사 또한 무관중으로 전환되며, 학교는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되 인원을 축소한다. 실내 국공립시설의 경우에는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며, 비대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된다.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은 휴관을 권고하지만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된다.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은 지난 2주간 밤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 주문만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 하에 예전처럼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점, 빙수전문점 등에서는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됐으나 기존처럼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들 음식점과 카페 등은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출입자 명부를 엄격히 관리해야 하며, 또 사업주와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 일상에 복귀한 환자 중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흡곤란과 폐 손상 등 다양한 후유증이 속속 확인된다. 젊은 층은 물론 모든 연령층이 코로나19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도 현재 조사 진행 중이지만 방역당국에서 후유증 관리 방안도 함께 검토하라”면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되어도 상당수가 확진자라는 사회적 주홍글씨로 인한 심적 부담을 호소한다. 누구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국민들께서는 역지사지 자세로 환자 입장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비난과 혐오로는 코로나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으며, 우리 공동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게 된다”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격려와 지지다.서로 간 응원과 연대, 배려와 양보로 지금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상황 시 대응요령을 알기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현장극복 사례를 통해 배우는 대응방안’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례집은 코로나19를 극복했던 기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발생 경위, 감염경로, 조치사항, 관리방법, 서비스 제공방법, 시설 공간 운영방법, 외부자원 활용 방법 등 노인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코로나19의 위험성과 경각심에 대해 노인요양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염 예방과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태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포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보다 더 감염예방과 차단에 노력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면서 “고위험시설인 노인요양시설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대처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가운데 본 매뉴얼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전국 노인복지시설에 알려줌으로써 감염차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먼저 맞서준 시설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역하는 김에 민원도 받는다… 중랑구청장, 계획이 다 있구나

    방역하는 김에 민원도 받는다… 중랑구청장, 계획이 다 있구나

    면목시장 포함 1.2㎞ 거리 직접 소독무단 적치물 등 상인 불만사항 접수구민 만남의 장 ‘중랑마실’ 제한되자유튜브·홈페이지 등 정보전달 주력지난 4일 오후 2시 아직 늦여름의 열기가 물러나지 않은 더운 날씨에도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등에는 방역통을 둘러맨 채 지역 방역활동에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면목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상인들도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매번 이렇게 나오시니 저희가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면서 반가워했다. 한 상인이 “시장 입구에 쌓인 각종 무단 적치물 때문에 통행에 방해되고 방역작업할 때도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하자 류 구청장은 “구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류 구청장은 면목동 오거리공원에서 출발해 면목시장을 거쳐 용마 새마을금고에 이르기까지 약 1.2㎞ 거리를 직접 살피며 약 한 시간에 걸쳐 방역작업을 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에서는 판매대와 기둥, 손잡이 등 작은 시설물까지 꼼꼼히 소독했다. 류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대가 구성된 지난 3월부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 맞게 방역활동을 하면서도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챙겨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 앞서 류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직후부터 각계각층의 구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중랑마실’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모두 33회 개최해 구민 1750여명을 만났고, 371건의 민원을 접수, 이 중 약 70.6%인 262건을 해결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10회에 걸쳐 류 구청장이 직접 동네를 다니면서 만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을 마음껏 할 수 없다 보니 방역현장에 나가 구민들과 잠깐씩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라면서 밝게 웃었다. 류 구청장의 소통방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녹색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자 중랑구는 구민 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면돌파에 나섰다. 유튜브에 류 구청장이 직접 담화문을 발표하고 구의 조치사항 등 세부적인 내용을 알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405회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구민들도 “신속하게 관련 내용을 브리핑해주니 안심이 된다”면서 댓글로 화답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관련해 중랑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중랑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류 구청장은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수조사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기상황일수록 더욱 현장을 지키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남국 “야당 군대 안 다녀온 분 많아서 그러냐…시끄럽고 지친다”

    김남국 “야당 군대 안 다녀온 분 많아서 그러냐…시끄럽고 지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서씨의 진단서 발급일이 휴가 시작일보다 늦다’며 특혜 의혹을 재차 제기하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병가 중에 있는 병사들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위해 다시 부대로 복귀하라고 하지 않고 사후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남국 의원은 “제발 정치 공세 그만하라. 너무 시끄럽고 지친다”고 맞섰다. 김남국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리한 정치 공세를 계속 하다보면 이렇게 ‘헛스윙’도 한다”면서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씨의 진단서 발급일보다 2차 청원 휴가 시작일이 일주일가량 늦다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진단서 한 장 없이 휴가를 간 것은 명백한 특혜이자 위법”이라고 주장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김남국 의원은 “상식적으로 아파서 수술 후 입원해 있거나 질병으로 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병사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받기 위해서 산 넘고 바다 건너 다시 부대로 복귀하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일까”라며 “혹시라도 이런 규정이 있다면 오히려 국회의원이 ‘아픈 병사에게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라고 따져 묻는 것이 국회의원의 일”이라고 반문했다. 이어 “부대 지휘관들도 병가 중에 있는 병사들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위해서 다시 부대로 복귀하라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처음에 나갈 때 병가 사유가 있으면 추가 청원은 사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남국 의원은 육군규정 160 ‘환자관리 및 처리규정’ 제20조를 들며 민간의료기관 진료 후 휴가 복귀 후 소속부대 조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공격은 국민의힘에 군대를 안 다녀온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으로 간주하겠다. 군대 갔다 왔으면 이런 주장 못한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요”라면서 “제발 정치 공세를 그만 좀 하시고 그냥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 좋겠다. 너무 시끄럽고 지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양경석 경기도의원, 농정해양국 주요 현안 보고회 실시

    양경석 경기도의원, 농정해양국 주요 현안 보고회 실시

    경기도의회 양경석(더불어민주당·평택1) 도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및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평택시 농업정책과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농정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경기도 농민 기본소득 도입 ▲여성농업인의 자주성 보장과 세대분리 등 부작용 해소 도모 ▲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 조례 개정 계획 ▲감염병 시대 비대면 농식품 유통 매뉴얼 구축 현황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확인한 뒤 조치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경석 의원은 “침체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농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코로나 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최대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의장,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장현국 의장,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8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공무원들과 영상회의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대면 업무체계를 고도화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의장의 의지가 담겼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통합의사소통시스템인 ‘온나라-이음’을 활용해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최문환 사무처장과 7개 담당관 및 운영위원회 등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회의장 방역활동 강화 ▲비대면 회의시스템 시범 도입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적용에 대비한 직원복무 및 청사관리 강화방안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관련 집행부 협조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온라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비대면 회의시스템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며 의정활동을 해 나가기 위해선 지방의회 비대면 회의체계를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며 “감염병 극복을 위한 선진회의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킬 수 있도록 영상회의 관련규정을 검토하고 세부 회의진행 방식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제346회 임시회(9월1일~18일)와 관련해 오는 8월31일 ‘의장단 및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 정담회’를 열고, 본회의 운영방식 변경 등 코로나19 확산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30일부터 수도권 준3단계 코로나 방역조치

    [속보] 30일부터 수도권 준3단계 코로나 방역조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에 수도권에 대해 사실상 거리 두기 2.5단계 수준의 조치에 들어간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대한 2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위험도가 큰 집단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30일 0시부터 9월6일 24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음식점·카페 등의 야간 이용시 포장·배달만 허용 △학원·독서시실 등에 대한 집합 금지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금지 등이다. 수도권에 소재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의 경우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이외에도 해당 시설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내 테이블 간 2m(최소 1m)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 대해서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 음식·음료 섭취를 금지하고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음료 등을 포장해 갈 때에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의 핵심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한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원격수업만 할 수 있으며 10명 이하 중소학원 조치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협의중으로 알려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경북교육청, 과대(過大) 학교에 밀집도 2/3 이내 유지 강력 권고

    경북교육청, 과대(過大) 학교에 밀집도 2/3 이내 유지 강력 권고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학급 밀집도 최소화 조치사항’을 17일 발표했다. 발표는 과대 학교(초교 25학급·중등 16학급·고등 25학급 이상)를 대상으로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의 경우 과대학교는 격주 등교 또는 격일 등교를 한다. 25명을 초과하는 과밀학급은 학급 내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분반 또는 넓은 특별실을 활용한 수업을 한다. 중·고교에서는 중3과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과대학교는 격주 등교한다. 특수학교는 학교 여건을 고려해 결정한다. 특히 전국 단위 모집 고교 재학생 중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서울 성북구 등 7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전면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유치원은 전체 정원의 3분의 2 이내 유지하면서 돌봄학급을 포함해 학급당 20명 내외로 등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등교수업일 축소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소외계층 보호 대책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제10대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선임

    이애형 경기도의원, 제10대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선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미래통합당·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본부 대책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의회는 제10대 후반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본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의회 차원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 감염증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회의는 후반기 비상대책단 위촉장 수여와 운영방향 및 현안사항 논의가 이루어 졌고, 앞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조치사항과 대응계획에 대해 개괄적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필요한 감염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된 이애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학생들을 위해 학교방역관리에 힘쓰고 학교 내 방역물품 준비와 방역 관리를 세심히 살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약사 출신인 이애형은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외 12건의 보건복지 분야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앞으로 학교현장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덕동 경기도의원, 제10대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선임

    박덕동 경기도의원, 제10대 후반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 선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19대응 비상대책본부 대책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 이후 새롭게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 감염증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후반기 비상대책단 위촉장 수여와 운영방향 및 현안사항 논의가 이루어 졌고, 앞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조치사항과 대응계획에 대해 개괄적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필요한 감염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된 박덕동 의원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은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의 또다른 온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교육기획위원으로서 학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 학교에 대한 상시적인 지도와 관리감독이 이루어지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박덕동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경기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력이 깊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이번 코로나 비상대책본부에서도 경기도교육청 코로나 대응 관련 적임자로서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질병관리본부 백신 보관 수송 및 사용 가이드라인 마련

    질병관리본부 백신 보관 수송 및 사용 가이드라인 마련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의 보관·수송 과정에서 품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는 백신의 생산·유통·사용단계에서 품질 유지에 중요한 온도 관리와 제조 및 수입사의 백신 관리를 위한 법적 준수사항이 담겼다. 보건소와 병원에서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을 보관하는 장비와 백신을 보관하던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조치사항 등도 안내했다. 예를 들어 가이드라인은 백신 접종을 위한 접종기관 준비사항, 백신 관리 담당자 지정 및 구체적인 역할 제시, 백신 입고 및 재고관리 방법, 백신 보관 장비(냉장고·냉동고)의 선택 및 온도 관리방법 등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는 “백신의 생산에서 실제 환자에 사용되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1명...난우초 강사·관악구청 직원 포함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1명...난우초 강사·관악구청 직원 포함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7일 낮 12시 기준 총 21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관련 감염자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들 가운데 관악구 주민이 14명, 다른 지역 거주자가 7명이다. 27일 추가된 관악구 확진자는 5명(관악 107∼111번)이다. 111번 확진자는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로 알려졌다.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으로, 지난 21일과 23일 왕성교회를 방문했다. 구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학생들의 등교 문제 등 제반 조치사항은 학교, 교육청과 이른 시일 내에 협의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관악 99번 확진자는 관악구청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직원이다. 구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구청 별관 건물 전체를 전면 폐쇄 조치하고 소독을 끝냈다. 함께 일하는 직원과 접촉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