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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폐막, 4년 만에 마스크 벗어 관객 동원 등 성과

    전주국제영화제 폐막, 4년 만에 마스크 벗어 관객 동원 등 성과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기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은 6만 5900명으로, 지난해 5만 641명보다 크게 늘었다. 영화제 현장을 찾은 해외 게스트도 지난해 56명에서 올해 126명으로 껑충 늘었다. 일반 영화 매진율은 지난해보다 17%가량 높은 68.8%(538회차 중 370회차 매진), VR 영화 매진율은 96.5%(86회차 중 83회차 매진)를 기록했다. 좌석 점유율은 83.1%로 지난해보다 15%가량 늘어났다. ‘독립·예술영화의 향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6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조직위원회는 폐막식에 앞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영화제의 성과를 발표했는데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을 의미한다고 조직위는 정리했다. 폐막식 레드카펫에는 폐막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배우 박하선과 김남희, ‘당신으로부터’의 신동민 감독과 강민주 배우 등 25명이 영화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범기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민성욱·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도 열흘간 영화제를 빛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레드카펫의 대미는 묵묵히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도운 자원봉사자 ‘지프(JIFF)지기’가 장식했다. 폐막식은 영화제 경과보고, 국제경쟁 등 부문별 수상작 소개, 조직위원장 폐막 선언, 폐막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 조직위원장은 “선을 넘고 경계를 무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는 것이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의 색깔”이라며 “우리는 열흘간 표현과 방식에 경계가 없는 상상력을 후회 없이 펼쳐냈다. 축제를 즐겨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 공동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영화제 폐막일에 한국 영화의 큰 별, 강수연 배우께서 우리 곁을 떠났다”며 “평소 존경하는 선배였기에 일년이라는 지났어도 아직 그 슬픔을 감출 수 없다. 우리의 곁을 떠난 강수연 배우가 영화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마 같은 봄비에 경기북부 축제 ‘울상’…7일은 햇빛 기대

    장마 같은 봄비에 경기북부 축제 ‘울상’…7일은 햇빛 기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대면행사로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들이 연휴 3일 중 이틀간 비가 내리면서 울상이다.6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7일 까지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연천구석기축제의 경우 어린이 날인 5일 아침 부터 비가 내리면서 오전 일부 행사를 취소하거나 변경했으나 천막이 설치된 체험 프로그램들과 오후 행사는 정상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개막식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상 개최하고 불꽃쇼 공중공연 등의 개막축하 행사도 강행했다. 그러나 가장 큰 대목인 5~6일 비가 내리면서 입장객 수가 평상시 대비 절반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이 줄면서 입장객 수입은 물론 주변 음식점 등 전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전년도에 비해 재미를 못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까지 열리는 연천구석기축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지난 달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고양세계꽃박람회도 연휴 3일중 이틀간 비가 내리면서 1인당 1만5000원인 입장료 수입에 큰 차질이 얘상되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전체 유료입장객 목표치 40만 명을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집계 결과 5일 현재 유료 관람객은 21만 명이 다녀갔다. 일요일인 지난 달 31일과 근로자의날인 1일 각각 5만 명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과거 하루 6~7만명의 유료관람객이 다녀 가던 어린이날 ‘장마 같은 비’로 6000명 만이 다녀가면서 목표 달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비와 바람으로 손상된 일부 화훼도 교체하면서 비용역시 추가 투입되는 등 이례저례 날씨가 원망스러운 연휴다. 이날 현재 실내외 전시는 정상 운영하고 있으나, 수상꽃자전거와 꼬마기차 운행은 중단하고 있으며 회전목마는 부분 운영되고 있다. 꽃박람회는 어버이날인 8일 까지 열린다.양주시도 ‘2023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우천으로 축소하고, 5~7일 3일간 개최하려던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하루 줄여 6~7일만 연다. 양주시 관계자는 “축제 첫날인 5일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돼 관람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 대축제는 5일 기념식만 열고 놀이 및 체험행사는 7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열기로 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도 옥정지구에서 예정됐던 시가지 어가행렬과 기념공연 등은 전면 취소됐다.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장 내 어가행렬, 양주목사 환영마당, 창작 뮤지컬 ‘하늘을 받들다’ 등은 6일 오후 정상 진행한다. 상설 부대행사와 지역 특산물 판매장 등 야외 부스도 6~7일 정상 운영된다.
  • 순천만정원 누비는
 국내 첫 전기 여객선

    순천만정원 누비는 국내 첫 전기 여객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33일 만에 27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을 이어 가는 가운데 국내 최초 순수 전기 여객선 ‘정원드림호’를 운영한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전기 여객선 설계를 시작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선박과 안전 검사에 이어 선박등록 및 유선사업 면허 취득까지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여객선 제작에는 목포해양대와 ㈜빈센, ㈜마테 등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했다. 정원드림호는 길이 14.84m, 폭 3.5m, 14t 규모로 제작됐다. 승선 인원은 선원 2명을 포함해 22명이다. 순수하게 전기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소재로 각광받는 알루미늄으로 선체를 특별 제작해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에 따른 환경오염이 없어 재활용도 가능하다. 22인승 정원드림호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호수정원나루터에서 출발해 꿈의다리, 물위의 정원, 동천변 꽃밭, 동천테라스를 둘러보는 왕복 5㎞ 코스다. 지난 1일 시범 출항을 성공리에 마친 전기 여객선은 엔진 점검 등 내부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오는 8일 오전 9시 40분부터 본격 가동한다. 현재 90% 이상 탑승률을 보이는 등 인기몰이를 하는 12인승 정원드림호에 이어 22인승 전기 여객선 도입으로 기존 일일 최대 480명에서 720명까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조직위는 25만 7400㎡(약 7만 8000평) 부지에 각종 꽃 등을 수놓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풍덕경관정원의 튤립 구근을 무료로 나눠 준다. 7일과 9일, 14일, 15일 등 총 4회에 걸쳐 20품종 150만 포기를 분양한다.
  • 성남시·국기원,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 구성

    성남시·국기원,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 구성

    오는 7월에 열리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을 유치한 경기 성남시가 국기원과 공동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지난 3일 오후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지하 1층에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는 임동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고단자 9단 평가위원이 위원장을, 최재구 성남시태권도협회장이 대회 지원 총괄을 맡는 등 100명으로 꾸려졌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에 3박 4일간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70여개국 1만여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각종 문화와 축제, 민간 교류 행사가 진행된다.
  • [포토多이슈]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개막

    [포토多이슈]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개막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이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나흘간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은 세계관광기구(UNWTO)·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가 협력하여 치러지는 국제적인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43개국 208여 기관 및 업체가 참가했다.
  • 맛보고 즐기는 천년 신비… 하동세계차엑스포 오늘 개막

    맛보고 즐기는 천년 신비… 하동세계차엑스포 오늘 개막

    차(茶)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우리나라 차 시배지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4일 개막한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하동차엑스포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다음달 3일까지 31일간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일원에 마련된 제1행사장에는 주제관인 ‘차 천년관’과 ‘웰니스관’, ‘월드티아트관’, ‘산업 융복합관’ 등 4개 전시관이 설치됐다. 차 천년관은 천년을 이어 온 우리나라 차의 시대별 문화를 보여 주고, 웰니스관은 힐링하며 차 효능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월드티아트관에서는 세계 차 역사 및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화개면 야생차밭 인근 제2행사장에는 지리산의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비경과 천년 차나무를 비롯해 차 시배지 하동을 소개하는 주제 영상관이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제1행사장에서 세계차를 체험하는 ‘찻잔 들고 세계여행’, ‘나만의 블렌딩 티 체험’, ‘찻잎 덖음&비비기’, ‘차 훈증 테라피’ 등이 진행된다. 제2행사장에서는 다례 시연과 찻자리를 선보이는 ‘다함께 차차차’, 20~40대 청년 차인들을 중심으로 젊은 차 문화를 경험하는 ‘와글와글 차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찻잔 들고 세계여행은 유서 깊은 차 역사와 문화를 지닌 5개 나라 명차를 그 나라 방식으로 마시고 전문가 설명을 듣는 체험이다. 차 시배지 화개면 일원 다원과 야생차밭을 걷는 2개 코스 ‘천년 다향 힐링길’ 프로그램도 색다르다. 행사 기간 지역 제다업체 등이 하동차 관련 제품을 5~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조직위원회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자 1200명과 통역 20명을 행사장에 배치한다. 개막식은 ‘미래 천년의 시작’을 주제로 한 차일소리 공연과 군민합창단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민호, CIX, 스테이씨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제1·2행사장은 28㎞쯤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오간다.
  • 서울시, 퀴어퍼레이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청소년 행사가 우선순위”

    서울시, 퀴어퍼레이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청소년 행사가 우선순위”

    서울시가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일 “이날 열린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광장운영위)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핵심 행사인 퀴어퍼레이드를 7월 1일 진행하기 위해 지난 4월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했다. 시 관계자는 “7월 1일 퀴어퍼레이드 외에도 기독교 단체가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를 열겠다고 중복 신고해 광장운영위를 열고 이에 대해 심의했다”면서 “‘서울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사용일이 중복된 경우 공익 목적 행사나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 등을 우선 개최하게 돼 있어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를 서울광장에서 열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조직위의 퀴어퍼레이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을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 과도한 신체 노출과 유해·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제한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허 결정과 관련해 “퀴어퍼레이드라는 축제의 성격에 따라 광장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조례에 따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직위는 시의 이날 결정에 대해 “조례에 따른 적법한 절차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으며,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추측했던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 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되었다”면서 “그럼에도 7월 1일 서울퀴어퍼레이드는 반드시 열린다. 조직위는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 지리산 茶시배지에서 즐기는 엑스포...하동세계차엑스포 4일 개막

    지리산 茶시배지에서 즐기는 엑스포...하동세계차엑스포 4일 개막

    차(茶)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우리나라 차 시배지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4일부터 시작된다.경남도와 하동군은 차를 주제로 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4일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31일간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일원에 마련된 제1행사장에는 주제관인 ‘차 천년관’을 비롯해 ‘웰니스관’, ‘월드티아트관’, ‘산업 융복합관’ 등 4개 전시관이 설치됐다. ‘차 천년관’은 천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차의 시대별 문화를 보여주고, ‘웰 니스관’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차 효능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월드티아트관’에서는 우리나라 차 문화와 세계의 차 역사 및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산업융복합관’에서는 차 산업 중심지와 녹차 관련 기업의 수출·판로개척 등을 소개한다. 화개면 야생차밭 인근 제2행사장에는 지리산 4계절 아름다운 자연 비경과 천년 차나무를 비롯해 차 시배지 하동을 소개하는 주제 영상관이 설치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주요 행사로는 제1행사장에서 세계차를 체험하는 ‘찻잔 들고 세계여행’, ‘나만의 블랜딩 티 체험’, 찻잎 덖음&비비기’, ‘차 훈증 테라피’ 등이 진행된다. 제2행사장에서는 단체별로 특색있는 다례 시연과 찻자리를 선보이는 ‘다함께 차차차’, 차를 좋아하는 20~40대 청년 차인들을 중심으로 젊은 차문화를 경험하는 ‘와글와글 차회’, ‘차향기따라 힐링워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찻잔들고 세계여행은 유서깊은 차의 역사와 문화를 지닌 5개 나라 명차를 그 나라 방식으로 마시고 전문가 설명을 듣는 체험이다. 차 시배지 화개면 일원 다원과 야생차밭을 걷는 2개 코스 ‘천년 다향 힐링길’ 프로그램도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이다. 행사기간 제1·2 행사장에서 지역 제다업체 등이 하동차 관련 제품을 5~50% 저렴하게 판매한다.조직위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자 일반 1200명과 통역 20명을 뽑아 행사장 안팎에 배치했다. 4일 제1행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미래 천년의 시작’을 주제로 한 차일소리 공연과 군민합창단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민호, CIX, 스테이씨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제1·2행사장은 28㎞쯤 떨어져 있어 차로 40분쯤 걸린다.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오간다.
  • 우상혁, 다시 넘자 ‘도하의 기적’

    우상혁, 다시 넘자 ‘도하의 기적’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제육상대회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 2연패에 도전한다.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올 시즌 실외 남자 높이뛰기 1위 저본 해리슨(미국)과 경쟁한다. 2일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열리는 2023년 도하 개막전의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 높이뛰기에는 우상혁을 포함해 9명이 출전한다. 우상혁은 출전 선수 중 바르심과 해리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2021년 도쿄올림픽(4위)과 2022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 세계선수권(2위) 때 달성한 2m35다. 바르심은 2m43의 기록을 보유한 현역 최고 점퍼다. 이는 ‘전설’ 하비에르 소토마요르(2m45·쿠바)에 이은 세계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해리슨의 기록은 2m36이다. 해리슨은 특히 올 시즌 2m33을 넘어 조엘 베이든(호주)과 함께 시즌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상혁도 실내 경기에서는 2m36을 넘은 적이 있다. 우상혁은 도하 개막전이 올해 첫 실외 경기다. 부비동염(축농증) 탓에 지난겨울 충분히 훈련하지 못한 그는 2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 출전해 2m24로 2위에 올랐다. 이후 수술을 받은 뒤 도하 개막전을 목표로 제주도에서 40여일간 훈련했다. 지난해 5월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에 처음 출전한 우상혁은 2m33을 넘어 2m30을 뛴 바르심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해 4회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서며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도약했다. 세계 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14개 대회를 치른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상위 선수를 추려 열네 번째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9월 파이널 시리즈 전까지 모두 6개 대회에서 높이뛰기 종목을 편성했다. 지난해 우상혁은 세 차례 출전해 16점을 쌓았으나 1점 차로 7위로 밀려 상위 6명이 출전하는 파이널 높이뛰기에 아쉽게 나서지 못했다. 우상혁은 3일 오전 도하로 출국한다.
  • 비티에프테크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특별상 수상

    비티에프테크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특별상 수상

    비티에프테크(BTFTech, 대표 이종엽)가 ‘세계 3대 발명 전시회’ 중 하나인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티에프테크는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태국국립연구위원회 특별상인 '태국 최고의 국제 발명&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비티에프테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소속 회원사인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AI특구로 지정된 광주광역시 소재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75년 첫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는 전 세계 발명가들이 참가를 꿈꾸는 ’세계 3대 발명 대회‘ 중 하나로,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 및 시의회 및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주관했다. 올해 전시회는 세계 45개국 1000여건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다렌 탕 WIPO 이사장은 “우리는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한 순간을 만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은 단순한 법적 권리 이상이며, 전 세계 곳곳에서 일자리 창출, 투자, 사업 성장,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티에프테크는 출품명 ’다중음성시스템이 구축된 디바이스 기반 음성콘텐츠 유통 시스템'(A device-baced synthetic voice content distribution system with multiple voice system)을 통해, 자체 보유 특허간 상호 연결성과 융복합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기술들을 선보였다.현재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국가에도 등록된 이들 특허는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생성된 합성음성과 이를 TTS(Text-To-Speech) 시스템 생성과 유통에 관한 대부분의 경로를 포괄한다. 특히 사용자가 요구하는 음성 콘텐츠의 활용을 위한 전반적인 기술을 다뤄 상황에 적합한 감정이 담긴 음성과 이를 바탕으로 영상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극대화 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출품작은 ’가장 혁신적인 미디어 기술이자 미래 콘텐츠 시장의 대표적인 기술‘로 이번 제네바 전시회에 소개됐다. 장 뤽 벵상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들이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했다”며 “글로벌 심사위원단은 전시된 발명품들의 참신함, 독창성, 시장 잠재력을 평가 지표로 삼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종엽 대표는 “인공지능과 결합한 미디어테크의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이번 제네바에서 이뤄진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다양한 기술 협약과 투자 등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한국 참가단은 한국발명진흥회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등 정부 산하 기관과 △비티에프테크 △코리아에너지 △동남리얼라이즈 등 총 14개 기관이 45개국과 열띤 경합을 펼쳤다. 
  • ‘스마일 어게인’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 2연패 도전

    ‘스마일 어게인’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 2연패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제육상대회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 2연패에 도전한다.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올 시즌 실외 남자 높이뛰기 1위 주본 해리슨(미국)과 경쟁한다. 2일(한국시간)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열리는 2023년 도하 개막전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 높이뛰기에는 우상혁 포함 9명이 출전한다. 우상혁은 출전 선수 중 바르심과 해리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2021년 도쿄올림픽(4위)과 2022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 세계선수권(2위) 때 달성한 2m35다. 바심은 2m43의 기록을 보유한 현역 최고 점퍼다. 이는 ‘전설’ 하비에르 소토마요르(2m45·쿠바)에 이은 세계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해리슨의 기록은 2m36이다. 해리슨은 특히 올 시즌 2m33을 넘어 조엘 바덴(호주)과 함께 시즌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상혁도 실내 경기에서는 2m36을 넘은 적이 있다. 우상혁은 도하 개막전이 올해 첫 실외 경기다. 부비동염(축농증) 탓에 지난 겨울 충분히 훈련하지 못한 그는 2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 출전해 2m24로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수술을 받은 뒤 도하 개막전을 목표로 제주도에서 약 40일 동안 훈련했다. 지난해 5월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개막전에 처음 출전한 우상혁은 2m33을 넘어 2m30을 뛴 바르심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 4회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서며 세계 최정상급 점퍼도 도약한 바 있다. 세계 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14개 대회를 치른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상위 선수를 추려 14번째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9월 파이널 시리즈 전까지 모두 6개 대회에서 높이뛰기 종목을 편성했다. 지난해 우상혁은 세 차례 출전해 16점을 쌓았으나 1점 차로 7위로 밀려 상위 6명이 출전하는 파이널 높이뛰기에 아쉽게 나서지 못했다. 우상혁은 3일 오전 도하로 출국한다.
  • “한중 디지털거래 새 플랫폼 만들자” 베이징서 출범식

    “한중 디지털거래 새 플랫폼 만들자” 베이징서 출범식

    한중 양국간 무역 교류 증진을 위한 제1회 ‘한중 전자상거래 축제’(中韓電商祭) 출범식이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아시아경제발전협회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영향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양국 전자상거래 종사자 등 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오는 7월 저장성 이우에서 열리며 한중 전자상거래 정상포럼과 성공기업가 교류회, 전자상거래 관련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권순기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은 “중국과 한국은 각각 세계 1, 5위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양자·다자 틀 안에서 양국 간 전자상거래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양국 전자상거래 교류 플랫폼으로 전자상거래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을 더욱 다양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도선 CJ차이나 총재 겸 중국한국상회회장은 “한중 양국간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은 이미 양국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중요한 채널이 됐다”며 “특히 RCEP 발효로 두 나라간 무역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전자상거래는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이재근 주중한국대사관 상무 공사참사관은 “이번 축제는 양국간 상호 교역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채널”이라며 “양국간 무역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열려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사회로 가속화해 전자상거래 역할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이는 한중간 경제·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한·중 전자상거래 축제 조직위원회와 중국전자상회·중국투자협회·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각각 전략적 제휴 협의서 체결식도 열렸다.
  • 한예종 전통예술원 쿠바 네 차례 공연, 한인 후손·현지인과 만남도

    한예종 전통예술원 쿠바 네 차례 공연, 한인 후손·현지인과 만남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선도사업단이 쿠바 최대의 음악축제인 다음달 9일 쿠바국립국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쿠바 디스코 Cuba Disco 2023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쿠바 방문 기간에 네 차례 공연에 나선다. 이동연 전통예술원 교수를 단장으로 연희과 김원민 교수, 음악과 진윤경 교수, 타악 연주자 박범태와 김소민, 해금 연주자 천지윤,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 윤여주, 김현희, 현정석 등 모두 10명이 참여한다.이번 쿠바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사업 3년차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진다. 사실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한류의 시작은 쿠바를 비롯한 남미 대륙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통예술원의 이번 투어는 한류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전통예술의 남미 진출과 한류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공연인 다음달 9일 저녁 8시 30분에는 쿠바 디스코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통예술원 연주단은 ‘쿠바 시나위’, ‘삼도설장고’, ‘호적풍류’, ‘경성의 노래’, ‘버나와 사자춤’, ‘판굿’ 등을 쿠바 및 해외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앞서 같은 달 7일에는 일몰 시간인 저녁 7시 올드 아바나에 있는 건물의 옥상에서 쿠바 유일의 인디레이블 ‘구암파라 뮤직’(Guampara Music)과 전통예술원 연주단이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같은 달 10일 오후 5시에는 관광객들이 가장 북저기는 올드 아바나의 오비스포(Obispo) 거리에서 비나리, 판굿, 버나, 사자춤 등 연희공연을 펼치고, 같은 달 11일 오후 5시에는 올드 아나바에 있는 멜라 시어터 가든에서 가야금, 해금, 창작타악, 태평소와 사물놀이 등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동연 단장은 같은 달 12일 쿠바 디스코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해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한국음악산업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쿠바 음악위원회와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도움으로 쿠바 투어 기간 국영 TV와 해외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쿠바 전설의 레이블 에그렘(EGREM)의 스튜디오, 국립서커스학교, 국립민속무용학교를 방문한다. 한국과 쿠바 음악인의 정기 교류에 관한 대담도 추진된다. 아울러 100년 전 쿠바에 정착한 한인들의 후손들을 만나 아리랑 등 우리 음악을 함께 연주할 예정이며, 아바나 한글학교를 찾아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인들과 한류에 대한 소회를 나눈다. 네이버 나우와 원더월 등에서 다양한 케이팝 콘텐츠를 제작한 송지욱 감독과 애브뉴(avenew) 영상제작팀이 아름다운 쿠바의 경관과 전통예술원 연주단의 네 차례 공연, 교류 행사들을 영상에 담아 음악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다.
  • 국제전기차엑스포 10년 진화… 바다도 하늘도 전기로 달린다

    국제전기차엑스포 10년 진화… 바다도 하늘도 전기로 달린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이자 ‘e모빌리티의 올림픽’으로 자리잡은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다음달 2일 개막한다. IEVE 조직위원회와 제주도는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향한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엑스포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시발점이 된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CFI 2030)’ 프로젝트를 추진한 동력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자동차로 모이면서 탄생한 IEVE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격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 개최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전기차를 뛰어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전시와 콘퍼런스 등이 펼쳐진다. 전시에는 50개국 20만명 19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콘퍼런스는 세션이 모두 200여개에 이른다. 올해도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볼보와 BMW, 폴스타 등이 자사의 주력 전기차를 전시한다. 제주도는 ‘제주 혁신산업관’을 운영하며 4일 오후 2~6시 제주 혁신산업 포럼도 진행한다. 180㎡ 규모의 제주 혁신산업관에서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미래 혁신산업의 현주소와 비전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눈길이 가는 포럼은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함께 마련하는 ‘제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이다. 3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주요 해양수산 분야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김대환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올해 엑스포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UAM, 전기선박, 농기계 전동화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가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100만명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했다. 인구 28만의 중소도시에 매일 10여만명이 찾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북적인 모습들이다. ◇관람객들 반응 놀라워 방문객 숫자도 놀랍지만 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놀랍다. “오천그린광장 가보니 유럽 갈 필요 없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대규모 경관정원의 화려함에 놀랐다”, “밤에 보니 더 황홀하고 여기가 순천이 맞나 했네요” 지역커뮤니티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반응들이다. 순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내용도 상당수다. ◇‘정원박람회 벤치마킹’···국내외 도시, 기관·단체 방문 줄이어 노관규 시장은 4월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전국 지자체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영접과 정원박람회 노하우 소개에 할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방도시를 믿고 중앙의 여러 가지 권한을 이양해줘도 좋겠다”는 뒷이야기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 도시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첫날 광명시, 춘천시,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지자체, 의회, 교육원 등 43개 기관이 벤치마킹단을 꾸려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228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둔 ‘대한민국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도 열린다. ◇ 생태가 경제 견인하고, 정부와 기업이 화답 200만명의 관람객은 도심 곳곳에서 주머니를 열며, 골목경제를 살리고 있다. 숙박업소 주말 평균 숙박률은 83%에 달한다. 도심 식당가도 활기를 띤다. 연일 찾아드는 손님 때문에 종업원들이 링거를 맞고 손님을 맞을 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근 도시 여수와 광양도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박람회 특수를 함께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구체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5월 말 발표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수익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입장권 수익 110억원을 포함 총 140억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개장 한 달도 안 돼 수익 목표액 253억원의 55%를 달성했다. 입장권 외에도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관람차, 식음시설(식당, 카페, 매점, 기념품점 등)까지 손님들로 넘쳐나 박람회장 안에서만 이미 약 14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본 셈이다.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면서 소비군이 확대되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4일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데 이어,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합동으로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 등이 선정돼 새로운 경제 지평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6년까지 39개 세부사업에 6822억원이 투입된다. ◇ 순천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광장문화’ 정원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도시의 거실’로 불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던 개막공연이 열렸던 장소다. 시민과 관람객들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광장에 모여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탐닉하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2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윤도현밴드의 콘서트가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5만평 광장에 2만명 이상이 운집하고도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에는 머물렀던 자리를 직접 정리하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박람회 주제공연도 매 공연마다 1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 ▲펭수 팬미팅 ▲가든 뮤직 페스티벌 ▲트로트 한마당이 연달아 개최된다. ◇ ‘3無(교통체증, 안전사고, 노점상)’ 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간 순천시는 박람회장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교통, 안전, 환경 부문에서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촘촘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박람회 교통대책과 안전대책은 품격 높은 박람회의 빛나는 조연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일 최다 관람객으로 19만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고도 원활한 교통흐름이 가능했던 비결은 가장 붐비는 교통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다.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교통, 버스,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상황판 도입,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만 1760대의 주차공간, 박람회장 전용 노선버스 신설,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한 번에 잇는 ‘정원드림호’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교통대란 없이 쾌적한 관람을 가능케 했다.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 문화도 정원박람회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순천시의 사전 계도로 박람회장 주변에 불법 노점상이 발붙일 수 없게 관리했다. 자원봉사자, 일류순천 플래너 등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박람회의 품격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상의 정원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유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애쓰고 있다”며 “꼭 한번 오셔서 정원의 정수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방문을 권했다. 노 시장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냈다”며 “고유한 정원문화와 품격높은 박람회 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역수출하는 날을 꿈꾸며 남은 기간도 자부심을 갖고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자천 경남상공협의회장, 산청세계항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위촉

    구자천 경남상공협의회장, 산청세계항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위촉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과 개최를 위해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조직위는 이날 경남도청 접견실에서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박완수 경남지사와 이승화 산청군수,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 회장에게 공동조직위원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구 회장은 앞으로 엑스포가 개최된 뒤 조직위가 해산할 때까지 박 지사, 이 군수와 함께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한다. 구 회장은 엑스포 대외홍보와 위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기업후원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활동한다. 구 회장은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 회장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산청군이 국내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을 이끌고 세계전통의약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을 갖춘 구 회장이 민간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엑스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전통의약에 대한 위상을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주최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의학이 주는 힐링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 등 4가지 힐링 스토리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학술대회, 각종 체험과 문화공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 순천에 150만명!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개장 17일 만에 15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만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오는 등 전국에 순천 열풍 현상이 보이고 있다. 토요일에는 순천시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숫자인 19만 1959명이 찾아왔다. 지난달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주요 부처 장관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국민적 관심을 높인 데다 국가정원과 주변 지역을 화려하게 꾸민 다양한 볼거리 등 새로 선보인 콘텐츠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람회장 무료 권역으로 도심에 새롭게 피어난 대규모 사계절 잔디광장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25만 7844㎡ 부지에 튤립과 유채밭·화훼 연출이 돋보이는 ‘풍덕 경관 정원’ 등은 국가정원 입장을 지체시킬 만큼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동천을 뱃길로 왕복 5㎞ 운행하는 ‘정원드림호’와 국가정원식물원, 국가정원에서 순천만까지 4.62㎞ 구간을 오가는 6인승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진다. 순천만습지에 맨발로 잔디길과 마사토길을 걷도록 조성한 5㎞의 어싱길 코스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조직위원회는 순천농협과 함께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원과 정원드림호 투어권을 증정하고, 50만원 상당의 가든스테이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등을 경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박람회장 내부에 있는 매장을 비롯해 시내 중심가 식당과 숙박업소들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급 식당들조차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정도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럽이나 선진국에 비해 뒤지지 않게 준비한 박람회의 높은 완성도에 많은 분이 공감하고 있다”며 “1조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 잼버리 시계는 빨라진다…100여일 남기고 막판 붐업 돌입

    새만금 잼버리 시계는 빨라진다…100여일 남기고 막판 붐업 돌입

    100여일을 앞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흥행을 위한 막판 붐업 조성이 시작됐다. 현재 세계잼버리 행사장 부지매립, 진입교량 및 내부도로 조성 등은 완료됐고 대집회장, 상·하수도, 임시하수처리시설 등 기반 시설은 오는 5월 완공을 앞둔 가운데 본격적인 대회 국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일일방문객 프로그램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일방문은 잼버리장 일부 구역인 ‘새만금델타’를 잼버리 미참가자들에게 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장권은 스카우트 전시관, 반기문 SDGs마을, 종교관 등의 스카우트 전시 및 체험관과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푸드하우스, 노래, 댄스, 국악 등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최창행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잼버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일일방문객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분이 잼버리장을 찾고, 아울러 전북의 유명 관광지도 함께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12일에는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잼버리 부지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 민간위원은 세계잼버리와 관련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국무총리) 포함 3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참가자 모집 및 홍보 현황 ▲참가자 입·출국 및 수송 ▲행사운영 및 프로그램 ▲시설조성 추진현황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민간위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또 잼버리 경관 쉼터에서 시설조성 현장 브리핑,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신축 현장 및 고사포 영외과정 활동장 등 잼버리 관련 시설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휴먼과 녹색, 글로벌 등 새로운 미래지향적 가치가 상생 융합하게 될 새만금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가 열리게 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조직위 공동위원장)는 “지난해가 대한민국 스카우트 연맹 출범 100주년이었다”라며 “올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文대통령 퇴임 이후 삶’ 영화로 나온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을 보인다. 11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창재 감독의 이 작품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영작 명단에 포함돼 29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JBC, 30일 오후 5시 CGV 전주고사점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 감독은 임기를 마친 뒤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에서 살아가는 인간 문재인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만들었다. 그는 “정치가 싫었던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왜 대통령이 되는 길을 택했을까, 권력을 내려놓은 이후 그의 삶은 어떻게 전개됐을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 막을 올려 다음달 6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폐막식 예매는 12일 오후 2시에 예매 창구가 열리며 일반 예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 다큐 ‘문재인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인간 문재인’에 초점

    다큐 ‘문재인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인간 문재인’에 초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11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창재 감독의 이 작품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영작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감독은 임기를 마친 뒤 경남 양산의 평산 마을에서 살아가는 인간 문재인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정치가 싫었던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왜 대통령이 되는 길을 택했을까, 권력을 내려놓은 이후 그의 삶은 어떻게 전개됐을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문성경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정치인의 삶을 다루는 작품은 대개 권력을 잡는 과정이나 재임 기간에 초점을 맞추기 마련이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관습의 반대편에 서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창재 감독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를 대통령으로까지 이끈 노무현을사랑하는모임(노사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막을 올려 다음달 6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폐막식 예매는 12일 오후 2시에 오픈되고, 일반 예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 8000원, 마스터클래스 1만 5000원, 이벤트 상영·전주톡톡은 1만 2000원, 개·폐막식과 심야 상영은 2만원, VR 영화는 4000원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민의 영화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매년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 매표소를 운영해 왔다. 올해 사전 매표소 운영 기간은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운영한다. 일반 온라인 예매 오픈 전인 11일부터 13일까지 전체 예매 분량의 20%를 우선 판매한다. 전주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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