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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월 2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조례 발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기열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2년간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역 교통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와 동작구 교육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조직위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복지 구현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박기열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도 서울시 교육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신언근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신언근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은 2월 28일,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초선 및 재선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 착공’, ‘289종점 이전’등과 같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대부분을 주도적으로 이행했고,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울시 행정에 민의가 담길 수 있게 노력했으며, 의미 있는 조례를 발굴하고 발의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신 의원은 수상 후 “시민의 한사람이라는 입장으로 서울시 집행부 및 시민과 소통하면 어려울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 의원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재고시킬 수 있는 바른 의정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믿음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는, 전국 총 3692명의 지방의회 의원들 중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인정된 단 100명의 지방의회 의원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 100명중 서울시의원은 신 의원을 포함한 단 2명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현·쭈타누깐… ‘퍼트쇼’로 실속 챙기나

    박성현·쭈타누깐… ‘퍼트쇼’로 실속 챙기나

    18개홀 동안 웬만해서는 드라이버를 안 잡는 에리야 쭈타누깐(오른쪽·22·태국), 지난해 한국 무대를 장타 하나로 평정한 박성현(왼쪽·24·하나금융그룹)이 제대로 만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다.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슈퍼루키’ 박성현의 데뷔 무대다. 박성현으로선 제법 껄끄러운 ‘동반자’를 만났다. 1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힌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성현은 쭈타누깐, 전인지(23·하이트진로)와 함께 3일 오전 11시 6분(이하 한국시간) 1번홀에서 데뷔샷을 날린다. 지난해 박성현의 드라이버 티샷 평균 비거리는 265.59야드다. 한국 투어 공식 기록이다. 쭈타누깐의 2016년 LPGA 투어 공식 기록은 263.747야드다. 쭈타누깐은 드라이버보다 3번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즐겨 쓴다. 컨트롤을 가다듬기 위해서다. 하지만 승부는 갤러리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타 쇼보다 ‘실속’ 있게 그린 플레이에서 갈릴 전망이다. 대회장인 탄종코스는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대회 개최지인 세라퐁코스에 견줘 전장이 300m나 짧다. 대신 그린이 어렵다. 포대처럼 불쑥 솟아 공을 그린 위에 정확히 올리지 못하고 가장자리에 떨어지면 밖으로 굴러 내려간다. 그린이 작으니 덩달아 굴곡이 까다로워 파세이브도 쉽지 않다. 대회장 측은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에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라면서 “이번 대회 승부는 그린에서 가름된다고 봐도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임용제청>△공직감찰본부장 이익형△기획조정실장 손창동<승진 임명제청>△감사교육원장 심호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홍보담당관실 문경호△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주△기업환경과 곽소희△민간투자정책과 이준성△정책총괄과 선문규△인재경영과 임진상◇기술서기관 승진△타당성심사과 이철규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창현△정치군사분석과장 김종우△개발지원협력과장 김훈아△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소봉석△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배충남<통일교육원>△교육총괄과장 여상기△교육연수과장 이혜옥△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유재윤<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화천분소장 배윤수△관리후생과장 김명상△교육기획팀장 신재표△교육훈련팀장 이종희<남북출입사무소>△경의선운영과장 이경△동해선운영과장 우계근 ■국방부 △군수품수명주기관리장 문희영△국방민원상담센터장 정현호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장이재△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정영대△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동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첨단항공과장 정용식◇과장급 전보△국토정책과장 김규철△수도권정책과장 김희수△기술정책과장 정채교△수자원산업팀장 김철기△신공항기획과장 김인△서울세종고속도로팀장 조현준△민자철도팀장 김태형△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김철환△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희천△부동산평가과장 박병석△해외건설지원과장 김석기△간선도로과장 백현식△첨단도로안전과장 이상헌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박신철<전보>△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방태진◇과장급 전보△어업정책과장 윤분도△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태석△해양보전과장 장묘인△수산자원정책과장 조일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반상권◇과장급 전보△행정법무담당관 장대호△개인정보침해조사과장 천지현△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 ■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상황담당관실 오장석△홍보담당관실 박상래△재난경감과 성기선△민방위과 김춘식◇기술서기관 승진△안전사업조정과 박용욱△재난관리총괄과 배상원△비상대비자원과 최기영 ■인사혁신처 ◇국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이정민◇과장급 <전보>△창조법무감사담당관 오영렬△인재정책과장 신병대△인사혁신기획과장 김성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과장 이광열<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장선정 ■법제처 △법제교류협력담당관 김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서경원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통계교육원장 임병권◇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송성헌△통계정책과장 서운주△통계조정과장 서경숙△통계서비스기획과장 류제정△경제총조사과장 이명호△소득통계개발과장 김대유△농어업통계과장 홍병석△농어업동향과장 김진△조사기획과장 김대호△지역통계총괄과장 박진우△교육기획과장 최정수<경인청>△사회조사과장 조경호△서울사무소장 하봉채<동북청>△조사지원과장 유상종△지역통계과장 유영호△경제조사과장 윤종호△사회조사과장 원정연△농어업조사과장 최인범△춘천사무소장 김응하△안동사무소장 유상길<호남청>△조사지원과장 임철규△지역통계과장 송금영△농어업조사과장 박순찬△전주사무소장 김원태△제주사무소장 홍성희<동남청>△조사지원과장 유호준 ■문화재청 ◇3급 승진△정책총괄과장 박한규△경복궁관리소장 우경준△궁능문화재과장 조운연◇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장철호△정책총괄과 김동대△보존정책과 김한옥△활용정책과 여성희△궁능문화재과 이정연◇과장급 전보△대변인 박희웅△정보화담당관 김동하△발굴제도과장 곽수철△천연기념물과장 김종승△활용정책과장 이상걸△근대문화재과장 안형순△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유건상<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무과장 이정훈△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선준<관리소장>△창덕궁 이문갑△덕수궁 오성환<국립문화재연구소>△행정운영과장 김병기△연구기획과장 이상준△고고연구실장 임승경△미술문화재연구실장 박대남△보존과학연구실장 임종덕△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이종훈△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이규훈△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이동식<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기획운영과장 김용휘△전시홍보과장 문동수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 신재희△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이광호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소상공인지원과 김길상△해외시장과 진수웅 ■부산시 △재난대응과장 김정우△충렬사관리사무소장 김홍섭 ■충남도 ◇3급 승진△미래성장본부장 김현철△공무원교육원장 김상기◇4급 <승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임옥순△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최상진△일자리노동정책과장 김종성<전보>△경제정책과장 이용록 ■한국광해관리공단 ◇1급 승진△지역진흥실장 최재익△영남지사 광해사업팀장 임영철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 정채용△정보이사 김진성△경영기획본부장 엄재성△정보기술본부장 최재항△기획총괄부장 김유석 ■조선일보 ◇승진△발행인·편집인·인쇄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 홍준호△부사장 방준오△주필 양상훈△AD본부장 이광회 ■메트라이프생명 ◇승진△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 송영록△법무 및 대외협력 담당(전무) 백채은
  • SAC시스템학원,‘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교육부문 대상 수상

    SAC시스템학원,‘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교육부문 대상 수상

    SAC시스템학원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기준에 맞춰 심사 후 수여한다. SAC시스템학원의 조상현 대표는 체계적 교육프로그램, 인성교육, 성공적인 대입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SAC시스템학원은 이번 수상 외에도 작년 한 해,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2016 코리아 탑 리더스 대상, 201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조상현 대표는 미국 심리학자 Jonathan Wai와 크로아티아 수학교수 Mislav Predavec 등이 주관하는 초고도 지능테스트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며 인정받았다. 또한 방송계에서는 일찍이 섭외 우선순위 인물로 선정되고 있으며 그간 tvN 문제적남자, OBS 황금보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 교육전문가로 출연하여 그만의 독창적인 교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이상적인 교육법이란 무작위적인 교육이 아닌 삶에 대한 가치관을 우선적으로 심어주고 그에 맞는 진로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을 진실 된 자세로 마주하고 공감해주면 스스로 본인의 삶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보인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조상현 대표가 운영하는 교육전문기관 SAC시스템은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개별로 운영했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국어학원을 연합하여 확장 이전했다. SAC시스템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법을 제시하고자 뇌파검사, 두뇌훈련, 심리상담, 입학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미래부 야구단 ‘스탤리온스’

    [동호회 엿보기] 미래부 야구단 ‘스탤리온스’

    “가끔 실버리그로 가라” 놀리지만… 열정도 실력등번호 ‘323’ 최양희 장관이 쏘는… 치맥은 활력 “새벽에 돈 주고 야구 과외까지 받았으면 말 다한 거죠.” 반문할 수밖에 없었다. ‘무슨 과외를 받으셨다고요?’ 미래창조과학부 야구 동호회 ‘스탤리온스’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이성하 통신정책국 주무관은 “6개월 정도 사비를 털어 출근 전 2시간씩 야구 강습을 받으러 다녔다”고 말했다. 오로지 야구를 좀더 잘해보기 위해서였다.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동호회원 중 누구도 야구를 정식으로 해 본 사람이 없다. 실력보다 열정으로 뭉친 팀이다.# 1루수 이태용 사무관 결혼 후 일취월장 시샘 스탤리온스의 회원은 현재 36명.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야구 동호회로 시작했는데, 이후 정부 부처 개편을 거치면서 지금은 미래부 소속이 됐다. 2009년 ‘정보통신(IT) 리그’부터 실제 대회 참가를 시작해 첫해 3위를 했다. 지금은 서울 마포구 야구연합회로 참가 리그를 옮겨 경기를 하고 있다. 한 달에 1~2회 리그 경기를 벌인다. 중앙행정기관 동호인 야구대회, 자체 올스타전까지 합치면 매년 20여 경기 정도를 소화한다. 행정기관들 사이에서는 8강 정도의 수준. 하지만, 막강한 실력을 뽐내는 프로선수 수준의 경찰청이 있어 우승은 저 멀리 있다.최양희 장관도 스탤리온스에 관심이 많다. 회원들에게 사비를 털어 ‘치맥’(치킨·맥주)을 샀을 정도다. 지난해 5월에는 미래부 안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동호회로 뽑혀 최 장관과 함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기도 했다. 그때 선수들은 최 장관에게 등번호 ‘323’이 새겨진 스탤리온스 유니폼을 선물했다. 미래부 출범 날짜인 3월 23일을 뜻한다. 야구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야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답잖은 풍문에도 귀가 쫑긋해진다. 1루수인 이태용 과학기술정책과 사무관이 결혼 후 부쩍 타율이 높아지면서 주전을 굳히자 팀 내 결혼에 욕심을 내는 총각 선수들이 많아졌다. 2루수인 박철 서기관(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이 2년간 해외 근무 후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이자 “전지훈련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시샘을 받기도 했다. 정작 박 서기관이 다녀온 곳은 야구 전지 훈련지로 인기가 많은 미국이나 일본이 아닌 영국이었다. # 평균 연령 마흔 훌쩍… 올해 5할 승률 목표 비록 리그 안에서의 성적은 위에서 세는 것보다 뒤에서 세는 것이 빠르지만, 스탤리온스가 1등인 분야가 있다. 마흔을 훌쩍 넘는 평균연령이다. 리그 특성상 일반 기업이나 지역 동호회가 대부분이라 평균 연령이 30대지만 공무원으로 구성된 스탤리온스는 25세부터 58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가끔 “실버리그로 가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기도 한다. 미래부 공무원노조위원장으로 감독을 맡고 있는 주용준 주무관은 “시즌이 2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데 올해 5할 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곧 시즌이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유랑 산증인’ 박제국 인사처 차장

    ‘유랑 산증인’ 박제국 인사처 차장

    파견은 밥 먹듯 ‘저니맨’… 靑 두번 다녀온 ‘행운아’ “운명·주변 탓하지 말고 그 상황서 답을 찾아라” 인사혁신처 ‘엘리트 공무원’ 박제국(55·1급) 차장은 정부 조직 개편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산증인’이다. 1987년 행정고시(31회)에 합격했을 때만 해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며 살아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180도 달랐다. 그가 몸담았던 총무처는 행정자치부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 행정자치부·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등 끊임없이 이름이 바뀌었고, 그때마다 조직 내부도 합쳐지고 쪼개지기를 반복했다.기존 업무에 적응할 만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서로 튕겨지듯 옮겨지는 게 다반사였고, ‘88올림픽조직위원회’와 ‘제2건국위원회’ 등 외부 파견 업무에도 쉴 새 없이 동원돼 말 그대로 ‘저니맨’(팀을 자주 이동하는 운동선수)이었다. 그런 ‘역마살’ 덕분인지 다른 공무원은 한 번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청와대도 두 번이나 다녀왔다. 박 차장은 “고시 합격 뒤 군대에 다녀와 동기보다 일을 늦게 시작하다 보니 과장 때까지는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전전했다”면서 “술자리에서 나 자신을 ‘낭인’으로 부르며 처지를 비관할 때도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그런 시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고. 여러 분야의 일을 두루 익히며 정책을 거시적이고 종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됐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찾아 하는 근성도 갖게 됐단다. 실제로 그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법 초안을 직접 만들어 정리한 것이 참여정부 초기에 주목받아 그간의 노력을 한꺼번에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공계 출신이나 하는 일로 여겼던 전자정부 구축 사업에 투입됐을 때는 눈앞이 캄캄했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맨땅에 헤딩하듯’ 밤을 지새우며 일했다고.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 전파도 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직 개편 때마다 대규모로 이뤄지는 인사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숙명 아니겠냐”며 후배 공무원에게 중용(中庸)의 자득(自得)을 소개했다. 당장은 서운할 수 있지만 자신을 다스리며 주어진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라는 권유다. “부귀한 운명이 오면 부귀한 자의 행동을 하고(素富貴行乎富貴) 빈천한 운명이 오면 빈천한 자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라(素貧賤行乎貧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운명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말고) 그 상황에서 답을 찾아라(無入而不自得焉).”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복귀 샤라포바 ‘러브콜’ 쇄도

    복귀 샤라포바 ‘러브콜’ 쇄도

    오는 4월 말 코트에 돌아오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오픈 조직위원회는 5월 초 막을 올리는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샤라포바를 초청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회 조직위는 “샤라포바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와일드카드를 부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도핑 테스트에 걸려 4월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1년 이상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샤라포바는 랭킹 포인트가 모두 소멸돼 와일드카드를 받지 않고서는 투어 대회에 나설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선수였다면 다시 총상금 수만 달러 수준의 서키트 대회부터 시작해 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하지만 4월 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가 이미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했고 5월 초 마드리드오픈 역시 샤라포바를 같은 조건으로 초청한 것이다. 심지어 포르셰 그랑프리는 샤라포바의 징계 기간 만료 전인 4월 24일에 막을 올리지만 샤라포바의 첫 경기를 징계가 만료돼 복귀할 수 있는 첫날인 4월 26일에 배정할 계획을 세워 놓기까지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테스트이벤트 실전같이 준비… 온 국민의 축제 만들 것”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테스트이벤트 실전같이 준비… 온 국민의 축제 만들 것”

    “평창동계올림픽까지 남은 기간은 꼭 1년, 온 국민의 바람인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이희범(68)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8일 “조직위는 기획 단계에서 운영·시행 단계로 전환해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돌입했다”면서 “오는 4월까지 테스트이벤트 19개를 실전과 같이 준비해 실무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공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테스트이벤트는 예비 올림픽으로 경기장이나 시설, 경기운영 부분을 최종 점검하는 과정”이라면서 “지금까지 대회를 치르면서 주차장, 음향시설 등 부족한 점들을 찾아 보완하는 등 완벽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서 치른 경기를 본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와 국제경기연맹, 각국 선수들도 대회 운영과 경기장 시설, 관중 참여와 수준 등을 극찬했다”면서 “평창올림픽을 전 국민이 즐기고,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 각종 시설이 대회가 끝난 뒤 활용되지 못하면 성공한 올림픽이 될 수 없다”면서 “현재 12개 경기장 가운데 10개는 민간기업과 대학교 등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2개도 빠른 시간 내에 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특히 평창과 정선, 강릉에 숙박시설이 많이 건설되면서 사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자치단체들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올림픽은 모든 IOC 회원국에 개방돼 있다”면서 “북한이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G-1 행사를 계기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고 올림픽 성화 봉송 론칭 이벤트를 차질 없이 개최해 전 세계가 평창을 주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들의 환호 속에 성공 올림픽으로 자리잡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 생애 다시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세계에 문화 강대국 증명할 기회… 겨울관광의 허브될 것”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세계에 문화 강대국 증명할 기회… 겨울관광의 허브될 것”

    인프라·대회 운영·손님맞이 등 조직위·개최지 협조로 준비 순조 개최도시 문화향수 불러 일으켜 폐막 후에도 재방문 계기 될 것“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강원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최문순(61) 강원도지사는 8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성공한 올림픽이 되기 위해 88 서울올림픽과 2002 한·일 월드컵처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 지사는 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모든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올림픽이라는 큰 스포츠 이벤트를 훌륭히 치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화 강대국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동계올림픽이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서울올림픽처럼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강원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인프라가 차질 없이 갖춰지고 있고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 준비는 조직위원회와 개최 시·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겨울관광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지사는 “올림픽 문화프로그램은 개최 도시의 문화향수를 불러 일으켜 관광객들이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도시 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국제적인 올림픽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나 도쿄·베이징하계올림픽처럼 대도시에서 열리지 않아 국제적으로 평창이라는 이름 홍보가 부족하다”면서 “남은 기간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문화올림픽이 열린다… 스포츠 ★들이 뜬다… 강원도가 들썩인다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문화올림픽이 열린다… 스포츠 ★들이 뜬다… 강원도가 들썩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2월 9일 오후 8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개회식장은 올림픽 열기로 가득 차게 된다. 전 세계 75억명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 강원도 작은 마을 평창과 강릉, 정선으로 집중된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기술(IT) 강국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세계인들에게 소개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백두대간의 고요한 적막을 깨고 한 줄기 빛의 성화가 불을 밝히면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해당 자치단체들은 그동안 경기장 건설과 도로 등 인프라 건설에 올인했다. KTX급 열차가 놓이고 고속도로와 간선도로가 곧게 펴지며 산골 오지마을 강원도가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될 만큼 변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알뜰한 경제올림픽, 풍성한 우리 문화를 보여 줄 문화올림픽을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준비하며 달려왔다. 이제 올림픽을 1년 남겨 놓고, 평창과 강릉 등에서는 각종 문화행사와 테스트이벤트가 동시에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세계인들에게 ‘강원도의 힘’을 알리는 무대가 펼쳐진다.●케이팝 콘서트·4개국 불꽃축제 등 붐 조성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열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을 펼친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꼭 1년 전인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1일 동안 무대가 마련된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슬로건은 ‘당신이 평창입니다’(It´s you, PyengChang)로 정했다. 주요 행사는 ‘G-1년 올림픽 페스티벌 개막식’과 ‘경포세계불꽃축제’, ‘K드라마 인 평창’ 등이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은 9일 오후 6시 30분 강릉하키센터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강원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성화봉 공개, 세계인을 초대하는 영상 메시지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에게 초청장 전달, G-1년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열린다. 또 전국에서 모인 2018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합창과 케이팝 콘서트, 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11일 강릉 경포에서 열리는 경포세계불꽃축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등 4개국이 참가하는 국내 첫 불꽃경연대회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강원도는 불꽃축제를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 동해안의 특별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18일 평창 용평돔에서는 한류 드라마 주인공들이 대거 출연하는 ‘K드라마 인 평창’ 공연이 열린다.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한복 패션쇼와 케이팝 공연, 토크쇼 등으로 진행되며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에서 한류팬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강릉 특설무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강릉 노암동 단오문화관에서는 강원 지역 18개 시·군 공연단과 전국 시·도 공연단, 5개 국립예술단, 외국 공연단 등 총 55개 국내외 공연단이 문화올림픽 완성을 위한 시범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평창겨울음악제가 열린다. 강원도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과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들썩들썩평창원정대’를 1년 내내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응원단 경연대회인 ‘꾼들아 평창 가자!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해 결선 출전자에게는 올림픽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성공 동계올림픽이 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들뿐 아니라 전 국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4월까지 19개 테스트이벤트로 성공 개최 점검 세계 동계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프레올림픽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3일부터 4월 8일까지 줄줄이 열린다. 이미 3~ 5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대회와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대회가 열렸다. 4월에는 아이스하키 남(U18)녀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14개 대회와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 5개 대회 등 모두 19개의 테스트이벤트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테스트이벤트에는 90여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4800여명, 기자단 3800여명, 관중 5만 6000여명, 자원봉사자 200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능력을 높이게 된다. 조직위는 수준 높은 경기 관람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개최 시·군 지원 공연 등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9~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27)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0~18일에는 보광 스노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이, 12~19일에는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이트(31·미국)가 출전하는 스노보드 월드컵이 개최된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는 15~16일 스키점프 월드컵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16~19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루지월드컵 및 팀 계주 월드컵이 국내 최초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16일부터 26일까지 강릉 컬링센터에서는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가 열리며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는 바이애슬론 월드컵이 열린다. 다음달 4일부터 4월 8일까지 정선알파인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관동 하키센터에서는 스키월드컵과 봅슬레이 스켈레톤 월드컵, 아이스하키 남녀 대회가 열린다. ●설상경기장 공정률 87%… 오늘부터 입장권 예매 경기장들도 대부분 마무리 공정 단계에 들어갔다. 빙상경기장 5곳은 준공 단계에 있고 설상경기장 7곳은 평균 공정률이 87%에 이른다. 테스트이벤트를 위한 공정은 100% 완료된 상태다. 올림픽 개·폐회식장은 오는 9월 완공되며 경기장 진입로 16곳의 공정률은 60%로 오는 12월 준공된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산림과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자 코스를 제외했다. 동계올림픽 최초로 남녀 코스를 통합해 경기가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9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 개·폐회식과 7개 경기, 15개 종목, 102개 세부 종목에 대한 온라인 입장권 예매 신청을 받는다. 모두 118만장이 발행되며 국내에서 70%, 해외에서 30% 판매로 정해 4월 23일까지 받는다. 개·폐회식 입장권 가격은 최저 22만원에서 최고 150만원으로 정해졌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1∼3급), 65세 이상 경로자, 청소년은 기본 등급 좌석에 한해 50% 할인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경기장과 기반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이제는 경기 운영 단계로 돌입했다”면서 “테스트이벤트를 성공 올림픽 개최 준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평창·강릉·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태백산서 한국 관광인 워크숍 산행

    태백산서 한국 관광인 워크숍 산행

    한국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광 관련 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4일 강원 태백산에서 해돋이 산행을 마친 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산행은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인 워크숍’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 컷 탈락 예고 타이거 우즈, 결국 2라운드 기권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최하위권의 성적을 낸 타이거 우즈(미국)가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3일(한국시간) 우즈가 2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했다고 밝혔다. 17개월만에 정규리그에 복귀한 우즈는 1라운드에 이어 대니 윌릿, 매슈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과 오후 5시 35분(한국시간) 1번홀에서 티오프할 예정이었다. 우즈는 기권 사유를 허리 통증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5개를 적어내며 5오버파 77타를 쳐 출전 132명 가운데 최하위권인 공동 124위로 밀려 컷 탈락이 예고됐었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몸이 불편한 듯 보였지만 “몸은 아픈 데가 없다”고 건재를 과시하면서 “내일은 무슨 수를 써서든 이븐파 정도로 2라운드를 마치겠다. 꼭 해내야 하고 해내겠다”고 컷 탈락에 대한 주위의 우려를 일축했다. 그의 1라운드 성적이 최하위권으로 나오자 라스베이거스의 한 도박 사이트는 “우즈의 1라운드 경기는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실망감을 드러내며서 이례적으로 배당률을 당초 25-1에서 40-1로 대폭 낮추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도쿄올림픽 메달, 휴대전화로 만든다

    도쿄올림픽 메달, 휴대전화로 만든다

    일본인들이 쓰다 버리는 휴대전화가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쓸 메달로 만들어진다.무로후시 고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경기국장은 지난 1일 일본 국민들을 향해 5000개의 메달 제작을 위해 8t가량의 금과 은, 동을 모으기 위해 낡은 전화와 소형 가전제품을 기증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옴니 스포츠는 금 40㎏, 은 5t, 동 3t 정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는 4월부터 지방관청과 휴대전화 매장에 원하는 양이 모일 때까지 수거함을 비치할 것이라고 했다. 조직위는 지난해부터 정부와 업체에 이런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달 제작 비용을 아끼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올림픽 개최국들은 광물회사에 메달 제작을 맡겨 왔다. 하지만 자원이 빈약한 일본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압력이 클 수밖에 없다. 무로후시 국장은 “국민들이 메달 제작에 참여하도록 허용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리사이클 운동은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CNN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의 30%가 재활용 물질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육상 남자 10종경기 레전드로 두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애시턴 이튼(29·미국)은 반색했다. 지난달 아내이며 여자 근대5종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브리안느 타이젠 이튼(캐나다)과 나란히 은퇴했던 그는 “그렇게 의미 있는 메달을 걸고 싶어서라도 은퇴를 번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내가 기증한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도쿄올림픽 메달 된다

    내가 기증한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도쿄올림픽 메달 된다

    일본인들이 쓰다 버린 휴대전화가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메달로 만들어진다. 무로후시 고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종목국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국민들을 향해 5000개의 메달 제작에 들어가는 8톤가량의 금과 은, 동을 모으기 위해 낡은 전화와 소형 가전제품을 기증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옴니 스포츠는 금 40㎏, 은 5톤, 동 3톤 정도가 메달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오는 4월부터 지방관청과 휴대전화 매장에 수거함을 설치해 원하는 금속 양이 확보될 때까지 놓아둘 것이라고 했다. 조직위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정부 관리들과 업체에 이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달 제작에 돈을 아끼겠다는 측면도 있지만 국민들의 참여 열기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올림픽 개최국들은 광물회사에 메달 제작을 맡기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광물 자원이 극히 빈약한 일본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데 상대적으로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런 예외적인 이벤트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대회 개최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로후시 국장은 “일본 국민들이 메달 제작에 참여하도록 허용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리사이클 운동은 환경에 대해 고려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전자제품에는 플라티늄, 팔라디움, 금, 은, 리튬, 코발트와 니켈 같은 값어치있고 희귀한 금속들이 소량이나마 들어간다. 자동차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도 철, 구리, 납과 아연 같은 기초 광물은 물론, 희소광물들이 더러 있다. 자원수거 업체들은 폐가전이나 산업폐기물을 매입하거나 수거해 여러 광물들을 화학공정을 통해 별도로 분류해 재활용한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작업은 많은 경우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같은 개발도상국들에서 이뤄진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미국 CNN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과 동메달의 30%가 재활용 물질을 활용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왕, 세계 정상들과 티샷

    왕, 세계 정상들과 티샷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벼르는 왕정훈(22)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그러나 기대했던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샷 대결은 아쉽게 불발됐다.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하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조직위원회가 1일 발표한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왕정훈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치른다. 웨스트우드는 2010년, 카이머는 2011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들로 조직위가 왕정훈의 ‘이름값’을 그만큼 인정한 셈이다.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EPGA 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EPGA 신인상 수상자인 왕정훈은 또 카타르 대회 우승으로 투어 상금 2위에 올라 있다. 왕정훈은 지난주 대회 우승자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복귀 2차전을 치르는 우즈와 한 조로 묶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우즈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얼 윌릿, 매슈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과 동반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왕정훈은 2일(한국시간) 오후 5시 15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고, 우즈는 오후 1시 15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삿포로AG 한국선수단 다른 숙소로 교체될 듯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숙소가 당초 정해진 아파(APA)호텔에서 홋카이도 삿포로 내 다른 호텔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동계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측은 1일 “중국 측에 이어 한국 측에서도 선수단 숙소를 아파호텔에서 다른 호텔로 바꿔 달라는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동계아시안게임을 주최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로부터 이미 중국의 숙박시설 교체 요청이 온 점을 고려해 적절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해 한국 측의 숙소 변경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대한체육회는 1일 “현재 조직위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빙속여제·장거리 황제… 평창의 별 ‘미리 보기’

    빙속여제·장거리 황제… 평창의 별 ‘미리 보기’

    국내 첫 스키점프 월드컵 개최 경기장 없던 루지 관람 기회도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축제가 강원 평창과 강릉에서 한 달 동안 펼쳐진다. 1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설상·빙상·슬라이딩 종목을 합쳐 9개 테스트 이벤트가 2월 동안 강원 곳곳에서 열린다. 테스트 이벤트는 올림픽 개막에 앞서 대회 시설과 운영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동계 종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올리는 자리다. 빙상 축제의 첫 무대는 오는 9~12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다. 팬들의 관심은 동계올림픽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에 집중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매스스타트의 일인자 자리를 지키는 ‘장거리 전문’ 이승훈(대한항공)과 김보름(강원도청)도 금메달 후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무대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르(네덜란드)도 출전해 이승훈과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과는 메달 인연이 없었던 설상 종목(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도 포함됐다. ‘스키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3~5일·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을 시작으로, 같은 장소에서 2017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4~5일 열린다. 이어 9~12일 보광스노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스키 월드컵이, 15~16일엔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국내 첫 스키점프 월드컵이 열린다. 아울러 국내에 경기장이 없어서 볼 수 없었던 슬라이딩 종목(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가운데 루지를 관람할 기회도 기다린다. 17~19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2016~17 루지 월드컵 및 팀 계주 월드컵(남녀 싱글, 더블, 팀 계주)이 열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평창 올림픽 D-365 예술로 먼저 물들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열린다. ●강원 대표작가 등 80여팀 현대미술 중심 행사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 행사가 새달 3일부터 26일까지 재단법인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오일주) 주관으로 마련된다. 원래 두 개의 행사가 격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프레올림픽 기간에 맞춰 동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평창비엔날레는 ‘다섯 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을 주제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국내외 80여 작가(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주제전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그리고 국제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와 설치미술 비중을 확대해 비엔날레와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비엔날레 김성연 예술감독은 “외국 작가와 강원도 출신 청년 작가의 비율을 높이고 관람객들이 미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과 키네틱아트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 행사인 강릉신날레는 3편의 주제공연과 5개국의 해외초청공연, 2편의 기획공연, 참여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강릉 곳곳에서 10개 팀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강릉신날레 조현주 예술감독은 “‘다섯 개의 달, 밀·당 연희(演戱)’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공연을 상호관계적으로 기획했다”며 “3일간 30회로 구성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을 대중들이 다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경화·정명화·홍혜경·손혜수 등 한무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등이 함께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게임)-365 기념음악회’가 새달 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첼리스트 정명화 자매와 명창 안숙선, 소프라노 홍혜경과 베이스 손혜수, 최수열 지휘의 KBS 교향악단,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한상일,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배우 김석훈이 사회를 맡아 1부는 실내악, 2부는 갈라콘서트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정명화·정경화가 안숙선, 한상일과 함께 ‘세 개의 사랑가’를 들려준다. 성민제와 한상일은 드뷔시의 피아노 모음곡 중 한 곡인 ‘달빛’과 몬티의 춤곡 ‘차르다슈’를, 정경화는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샤콘’을 준비했다. 2부는 KBS 교향악단 중심의 갈라 무대다. 변화무쌍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박종화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함께하며 웅장한 관현악 사운드를 선보인다. 30여년간 세계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명성을 이어 온 홍혜경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등을 들려주며 손혜수는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 아래서’ 등을 부른다.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이 모차르트의 성가곡 ‘주님을 찬미하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석을 1000원에 판매해 티켓은 조기 매진됐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2017 미스유니버스 ‘프랑스 치대생’ 이리스 미테네어…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2017 미스유니버스 ‘프랑스 치대생’ 이리스 미테네어…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올해 세계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7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은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24)에게 돌아갔다. 미테네어는 30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총 86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테네어는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에서 우리는 최대의 국제화와 인적 교류를 원한다”, “개방된 국경을 통해 세계를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다”며 일부 서방국가의 난민 유입 봉쇄정책을 에둘러 비판했다. 그녀는 치대생으로, 대회조직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서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가져간다면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25), 3위는 콜롬비아의 안드레아 토바르(23)가 각각 차지했다. 펠리시어는 2010년 고향 마을이 파괴되는 아이티 대지진에서 살아남았다. 그녀는 이 대지진이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한 것은 물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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