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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5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

    다음달 5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

    세계 3대 환경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다음달 5일 막을 올린다.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를 시작으로 35개국 77편의 영화가 환경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일깨울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막작과 홍보대사 등을 소개했다. ‘Ready, Climate, Action!’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환경 감수성을 일깨우고 공감과 실천을 이끄는 문화적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30일까지 연세대 대강당, 메가박스 홍대, 디지털 상영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상영작은 장편 33편, 단편 44편이다. 국제경쟁 20편, 한국경쟁 16편 등 모두 36편이 본선에 진출한다. 세계 최초 공개작 11편을 비롯해 아시아 및 인터내셔널 첫 공개작 13편, 국내 최초 공개작 36편 등 모두 60편이 관객과 처음 마주한다.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는 기후위기 이후의 삶을 성찰하는 작품이다. 캐나다 출신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류가 50세에 수명을 마감하기로 합의한 미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모성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머니 엘리, 신예 키라 장이 딸 키아 역을 맡았다. 환경영화제는 올해 섹션 구분을 벗어나 기후변화·생물다양성·자연순환·AI 등 25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화를 선별해 선보인다. 관객이 관심 있는 이슈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영관, 운영 방식,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모든 단계에서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미경 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교통을 이용할 때 활용하는 공식 탄소계수를 응용해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 올 때 얼마나 탄소를 배출하는지를 스스로 측정하도록 해보는 플랫폼 등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선정돼 시민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진웅은 “영화제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우리가 앞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토론하고 각성하고 인식하는 장이 돼야 한다”면서 “곧 다가올 대선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최열 조직위원장은 올해 환경영화제의 의의에 대해 “열 번의 세미나보다 한 편의 영화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환경영화제가 이런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보였다. 그러면서 “환경영화제가 이번 대선 직후 열린다. 대통령 당선자를 영화제에 초청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부산시, 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부산시, 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와이씨텍(YC-TEC) 회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해양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섬 관광과 연계한 연안크루즈 신규 노선 개발 ▲양 도시 관광지 기반 공동 관광상품 기획 ▲주요 행사 공동 마케팅 ▲남해안 해양경제벨트 활성화 공동 대응 등이다. 특히 두 도시는 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부산~여수 간 연안 크루즈를 취항하고 기항지 중심의 관광코스를 공동 개발해 해양관광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 경제권으로 연결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해양환경, 신산업 육성에 대한 실질적 연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섬의 수도 전남과 해양 수도 부산이 함께 대한민국의 해양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세계 2위 환적항을 비롯한 해양물류 중심지이고, 전남은 국내 최대 섬 자원을 보유한 해양생태의 보고”라며 “두 시·도가 가진 상호보완적 해양 역량을 결합해, 해양을 매개로 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대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남면 금오도, 화정면 개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키고, 지속가능한 해양국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 부영그룹 회장이 아트페어 조직위원장 맡은 이유는…“둘 사이 네트워크 만들 것”

    부영그룹 회장이 아트페어 조직위원장 맡은 이유는…“둘 사이 네트워크 만들 것”

    이희범 회장 ‘조형아트서울’ 새 조직위원장 맡아 올해 10회째, 5.5m 달하는 작품도 선보일 예정 키아누 리브스 연인, 직접 방문해 특별전 선보여 “이미 우리나라 예술인들의 재능은 세계 최고지만, 그에 비해 운동장(예술 시장)이 좁은 게 안타까웠습니다. 예술이 있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고 예술가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오게 됐습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조형아트서울(PLAS)의 신임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은 회화 위주인 국내 미술시장에서 조각, 부조, 유리, 미디어 활용 작품 등 입체 작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아트페어다. 올해 국내 73곳, 해외 13곳 등 총 86개 갤러리가 약 3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2020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 신임 위원장은 예술 시장의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는 “(예술)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예술과 기업이 합심해야 한다”며 “예술인은 기업을 잘 모르고 기업인들은 예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둘 사이의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사명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10회를 맞은 페어의 올해 주제는 ‘뉴 저니(NEW JOURNEY)’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특별전을 마련했다. 특히 ‘대형 조각 특별전’에는 5.5m에 이르는 대형 조각을 비롯해 3m 이상 작품 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3000만~1억원 사이로 기업, 기관, 공공기관 등이 소장하거나 설치할 수 있도록 공공조형물 작품으로 기획됐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조각, 사진 작가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특별전과 10개 대학 젊은 작가들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텐(TEN)×텐(TEN) 조각 특별전’도 마련됐다.
  • 하얀 감귤꽃 향기가 바람에 날리고…“귤꽃 소풍 떠나요”

    하얀 감귤꽃 향기가 바람에 날리고…“귤꽃 소풍 떠나요”

    제주의 대표 과일인 감귤이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는 계절, 그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는 새달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귤꽃계절 소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국민과일로 사랑받는 감귤의 시작인 하얀 감귤꽃의 향과 기능을 널리 알리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 제주감귤박람회’의 사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한 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감귤꽃 향기가 가득한 3㎞ 코스를 걸으며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귤꽃계절 길 걷기’는 약 40분이 소요되며, 현장 접수순으로 100명 단위로 1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첫출발은 오전 10시 10분이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하귤청 담기 체험’은 비타민 C가 풍부한 하귤로 직접 청을 담가볼 수 있으며, 이는 차로 마시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감귤꽃 화전, 귤꽃 차 시음’ 코너에서는 찹쌀전에 감귤꽃을 얹어 만든 화전을 만들어 보고, 말린 감귤꽃으로 우려낸 향긋한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소원나무 꾸미기’ 포토존에서는 자신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를 감귤나무에 달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고문삼 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은 “올해는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주관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국수’ 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며 “제주의 봄과 감귤꽃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도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5월 8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www.jicexpo.com)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 “UAM 타고 섬 비행 등 다양한 체험 통해 여수의 진가 알릴 기회”

    “UAM 타고 섬 비행 등 다양한 체험 통해 여수의 진가 알릴 기회”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 등을 통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관람객 유치를 이끌겠습니다.” 박수관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수섬박람회는 세계인들에게 섬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은 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여수섬박람회 대표 콘텐츠는. “섬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될 핵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미래에 섬을 오가는 교통수단이 될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선보일 계획이다.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2.7㎞ 거리의 섬인 경도까지 비행 시연을 하고, 섬박람회 개최 전에 유인 비행 규정이 갖춰지면 관람객 탑승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면 위를 날아가듯 운항하는 공기부양정 체험도 추진하고 있다. 섬박람회를 통해 현대화된 해양 교통수단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연안 크루즈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화려한 풍광과 밤바다를 체험하고 불꽃 축제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섬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는 섬 캠핑과 섬 트레킹은 물론 여수 섬의 역사와 정체성을 강조한 ‘여수 탄생섬 테마 투어’ 등 섬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준비한 섬박람회 볼거리는. “풍성한 행사와 공연도 섬박람회의 볼거리다. 섬박람회 개막에 맞춰 내년 9월 4일부터 이틀간 ‘세계 섬도시 대회’를 개최해 섬을 보유한 태평양도서국 회원 국가와 함께 섬 생태·문화에 대해 연구한다. 10월에는 국내 섬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세계 어촌대회와 국제 해양관광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섬의 전설과 역사, 문화를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섬의 전설과 섬의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각종 예술 작품으로 ‘섬 상징 아트포토존’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섬과 섬 이야기를 갖가지 장르의 공연으로 전달하고 참가국들의 특색 있는 섬 문화 공연을 펼치는 등 여러 문화예술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와 여수 재즈 페스티벌, 거문도 뱃놀이 공연 등 여수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 ‘섬슐랭 페스타’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외에도 여수 전역에서 각종 전시와 학술 행사, 해양 레저 스포츠, 해양 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마무리하실 말씀은. “섬박람회를 섬의 역사와 문화, 미래 가치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여수섬박람회를 방문해 세계의 섬과 해양 문화를 통한 힐링과 치유의 축제 한마당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 한동훈 캠프, 후속 인선 발표…친한계 의원 17명 합류

    한동훈 캠프, 후속 인선 발표…친한계 의원 17명 합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17명이 포함된 캠프 인선안을 발표했다. 3선 송석준 의원이 대외협력총괄위원장, 재선 서범수·배현진 의원이 각각 기획총괄위원장과 전략총괄위원장에 인선됐다. 비례대표 재선 의원인 김예지 의원은 격차해소위원장을 맡게 됐다. 초선 의원 중에선 정성국·박정훈 의원은 각각 조직위원장과 미디어위원장, 정연욱 의원은 메시지전략위원장, 안상훈 의원은 정책위원장, 유용원 의원은 국방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은 미래성장위원장,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인 김건 의원은 외교위원장을 맡았다. 김소희 의원은 직능위원장, 진종오 의원은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배치됐다. 공보단장은 재선의 김형동 의원이 맡게 됐다. 수행단장은 우재준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한지아 의원이다. 전직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캠프 주요 인선에 이름을 올렸다. 3선을 지낸 김영우 전 의원이 국가안보위원장,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인 김경진 전 의원이 국민소통위원장으로 각각 합류했다. 한 후보의 당 대표 재임 시절 각각 최고위원·전략기획부총장으로 활동했던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과 신지호 전 의원은 캠프 특보단장에,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정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 한 후보는 지난 17일 6선의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D-7 준비 만전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D-7 준비 만전

    전남 장성군이 지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 업무 최종보고회를 갖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선 그간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8일 개막식에는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연자와 김태연, 린, 지오디(god) 손호영‧김태우가 무대에 올라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19일에는 와이비(YB), 카디,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밴드, 장성고등학교 밴드 ‘이글이글’이 함께하는 ‘성장장성 록 페스티벌’이 기다린다. 4월 30일 전남장애인체전 개막식에선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의 흥겨운 공연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성공 체전’을 확신한다”면서 “경기장 안전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수립·추진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200만 전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응원 나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응원 나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와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릴레이 주자로부터 지목받은 기관이나 인물이 SNS(사회관계망)에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사진이나 영상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박수관 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은 10일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다음 주자로 공동주최자인 전남도와 여수시를 지명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챌린지 영상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전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달 23일인 D-500일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한 달 동안 릴레이 응원챌린지와 함께 섬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등 여수시 일원에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30개국 참여와 30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9~10월 글로벌 축제 연다

    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9~10월 글로벌 축제 연다

    서울 강남구는 ‘2025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대규모 글로벌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우선 배우 출신인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이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함께 올해 강남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박 공동위원장은 오랜 기간 배우와 교수로서 활동하며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겸비했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축제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 기관장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27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6명 등 총 33명이 조직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025 강남페스티벌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연출을 담당할 총감독으로는 박민희 감독이 선정됐다.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위촉한 박 감독은 그동안 강남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활약했다. 조 구청장은 “매년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강남페스티벌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여러분께서 더욱 애써 주시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조직위원회 운영으로 2025 강남페스티벌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파전’ IOC 위원장 선거… 전북 올림픽 유치에 누가 유리할까

    ‘3파전’ IOC 위원장 선거… 전북 올림픽 유치에 누가 유리할까

    새로운 세계 스포츠 대통령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하계올림픽을 관장하며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장이 12년 만에 바뀌는 터라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IOC는 이날부터 21일까지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제144차 총회를 열고, 총회 둘째 날 오후 제10대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일정에 차질이 없으면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오전 2시 무렵 당선인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이 열린다. IOC 위원장 선거는 2013년 9월 제125차 총회 때 토마스 바흐(72·독일) 제9대 위원장이 뽑힌 뒤 12년 만에 열린다. 위원장 임기는 8년으로, 4년에 한해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바흐 위원장은 올해 6월 퇴임한다. 새로 선출될 위원장은 전북이 유치전에 뛰어든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비롯해 국제 스포츠 외교에 큰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다. 역대 최다인 7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세바스찬 코(69·영국) 세계육상연맹 회장과 커스티 코번트리(42·짐바브웨) IOC 집행위원,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66·스페인) IOC 부위원장의 3파전 전망이 나온다. 코 회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1980·84 올림픽 남자 육상 1500m를 2연패했고, 영국 보수당 의원을 거쳐 2012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다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강한 반대 의견을 밝혀와 친러 성향 IOC 집행위원의 반발도 사고 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코번트리 집행위원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2004·08 올림픽 여자 배영 200m를 석권한 뒤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을 지냈다. 첫 여성 및 아프리카 출신 위원장에 도전하지만, 유럽 남성 중심인 IOC의 벽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젊은 나이도 약점으로 꼽힌다. 사마란치 주니어 부위원장은 1980 ~2001년 IOC를 이끌며 1988 올림픽의 서울 유치를 발표해 한국에도 친숙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위원장의 아들로, 최초의 부자(父子) 위원장에 도전한다.
  • 올해 서울모빌리티쇼 12개국 451개사 참가…역대 최대

    올해 서울모빌리티쇼 12개국 451개사 참가…역대 최대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전시회에는 12개국, 451개 사가 참가한다”며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올해 예상 관람객은 60만명이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30년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BMW, 중국 BYD, 영국 로터스 등 12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라인업을 선보이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현대차 전동화 상용 플랫폼 ‘ST1’을 활용한 PBV를 공개한다. 올해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BYD는 첫 모델 ‘아토3’에 이은 중형 전기 세단 ‘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정란 조직위 사무총장은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BYD는 자사가 개발한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은 레저용 전기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선박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보모터스그룹은 수직 이착륙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선보인다. 이 기체는 최대 약 100㎞까지 비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동력방식을 통해 이착륙 시에는 배터리, 순항 비행 시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다. HD현대는 플래그십 차세대 신모델인 굴착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 시속 40㎞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셔틀을 공개하고 야외 시승을 진행한다.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창)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고, 보그워너는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한다.
  • 12년 만의 권력 이양…세계 스포츠 대통령 선거 막바지 3파전

    12년 만의 권력 이양…세계 스포츠 대통령 선거 막바지 3파전

    새로운 세계 스포츠 대통령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하계올림픽을 관장하며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장이 12년 만에 바뀌는 터라 국제 스포츠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IOC는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현지 시간으로 이날부터 제144차 총회를 열고, 총회 둘째 날 오후 제10대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절차에 차질이 없으면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오전 2시 무렵 당선인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이 열린다. IOC 위원장 선거는 2013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25차 총회 때 토마스 바흐(72·독일) 제9대 위원장이 뽑힌 뒤 12년 만에 열린다. IOC 위원장 임기는 8년으로, 4년에 한해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바흐 위원장은 올해 6월 퇴임한다. 새로 선출될 위원장은 전북이 유치전에 뛰어든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비롯해 국제 스포츠 외교에 큰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다. 역대 최다인 7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세바스찬 코(69·영국) 세계육상연맹 회장과 커스티 코번트리(42·짐바브웨) IOC 집행위원,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66·스페인) IOC 부위원장의 3파전 전망이 나온다. 올림픽 스타 출신 코 회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1980·84 올림픽 남자 육상 1500m를 2연패했고, 영국 보수당 의원을 거쳐 2012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다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강한 반대 의견을 밝혀와 친러 성향 IOC 집행위원의 반발도 사고 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코번트리 집행위원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2004·08 올림픽 여자 배영 200m를 석권한 뒤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을 지냈다. 첫 여성 및 아프리카 출신 위원장에 도전하지만, 유럽 남성 중심인 IOC의 벽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젊은 나이도 약점으로 꼽힌다. 사마란치 주니어 부위원장은 1980~2001년 IOC를 이끌며 1988 올림픽의 서울 유치를 발표해 한국에도 친숙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위원장의 아들로, 최초의 부자(父子) 위원장에 도전한다. 이 밖에 다비드 라파르티앙(52·프랑스) 국제사이클연맹 회장과 요한 엘리아쉬(64·스웨덴)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 회장, 파이살 알 후세인(62) 요르단 왕자, 와타나베 모리나리(67·일본) 국제체조연맹 회장이 경쟁한다. IOC 위원장 선거는 위원들의 비밀 투표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이어진다. 바흐 위원장은 12년 전 선거 때 2차 투표에서 93표 중 49표를 얻어 당선됐다.
  •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서울 신라호텔에서 3월 21~23일 개최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서울 신라호텔에서 3월 21~23일 개최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아트페어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주제로 신라호텔 11층~12층 68개 객실에서 진행되며, 500여명의 작가, 3000여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트페어에는 최명영, 김흥수, 최영욱 등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작가들의 작품에서부터 엠버팍, 권현경 등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된다. 기존의 회화 중심 아트페어에서 조각, 미디어 아트, 설치 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조명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고미술 작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컬렉터들에게 새로운 미술 시장의 흐름을 제시하고 다양한 취향과 시각을 아우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협업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조직위원장 팔라스파트너스 최환승 대표는 “이번 페어는 대한민국 예술사의 주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비선재, 오페라 갤러리 등 국제적인 갤러리들도 참여하며, 차차기 세대의 K-아트의 첨병이 될 신진갤러리도 참여하는 즐거운 예술축제”라면서 “아트페어가 참가갤러리와 작가, 관객 모두에게 행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시즈포 김윤식 대표이사는 “작가들의 권익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내 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 미술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서울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맞손

    전남도-서울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맞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서울시가 7일 서울시청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조직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은 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주요 행사 공동 마케팅과 섬 관광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협약식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비전과 섬 정책과 전남의 역할, 미래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섬의 가치 등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박람회 개최로 전남을 세계 섬의 수도로,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이끌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섬이 가진 고유한 향토 문화와 전통을 이어 미래 해양,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섬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과 여수, 물길을 이어 미래로 가다’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잠실에서 여의도를 경유해 마곡 선착장까지 한강버스를 운영하고 향후 아라뱃길과 서해항로를 따라 여수까지 연안 크루즈를 운항, 서울과 여수의 물길을 잇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시의 아라뱃길을 따라 서울과 여수를 잇는 해양관광 네트워크 구축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섬과 섬을 잇는 ‘연안크루즈 시범 운영 사업’과 연결된 것으로, 한강에서 출발해 여수로 이어지는 크루즈 노선은 여수섬박람회 흥행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다양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서울시와 함께 한강에서 출발해 목포, 제주, 여수로 이어지는 크루즈 노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 2025 전남체전·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 개설

    2025 전남체전·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 개설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8일~21일)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4월 30일~5월 2일)의 정보를 담은 공식 누리집이 개설됐다. 이번 누리집은 대회 소개를 비롯해 △주요 행사 △경기 안내 △관광 정보 △알림마당 5개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 양대체전에 관한 실시간 정보 전달은 물론 숙박, 음식점 등 관광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화면 우측에는 체전 개최일까지 남은 날들을 표시한 디데이(D-day)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응원게시판’ 바로가기도 마련돼 있다. 장성군 공식 누리집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체전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성에서 열리는 양대체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10대 핵심 사업 청사진 발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10대 핵심 사업 청사진 발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될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일 박수관 조직위원장과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핵심사업 실행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발표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10대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섬박람회 핵심사업으로는 이머시브 미디어 연출과 UAM 섬 비행 시연, 랜드마크 조성, 섬 연안 크루즈 운항, 섬 예술로드·테마존 조성 등이 제시됐다. 또 섬 캠핑·트래킹과 탄생섬 테마 투어 등의 체험 행사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테마파크 조성과 관광 프로그램 마련, 해상 교통 구축, 주제공연 개최 등의 계획도 나왔다. 조직위원회는 용역 결과와 제시된 여러 의견을 토대로 3월 말까지 핵심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섬과 해양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여수를 글로벌 해양 관광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며, “섬박람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 예산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여수 시민과 함께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등 여수시 일원에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울산 ‘옹기’와 순창 ‘장’의 만남… 영호남 대표축제 활성화

    울산 ‘옹기’와 순창 ‘장’의 만남… 영호남 대표축제 활성화

    영호남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와 순창장류축제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 축제로 거듭난다. 울주문화재단은 5일 전북 순창군에서 울산옹기축제와 순창장류축제의 협력 및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윤영식 순창장류축제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울주 외고산 옹기와 순창장류 문화 보존 및 확산을 위한 콘텐츠 교류, 상호 특산품 개발,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울산옹기축제와 순창장류축제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주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25 울산옹기축제’ 방문객들에게 순창 고추장 명인의 장을 외고산 옹기장인의 옹기에 담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계기로 옹기문화를 다시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옹기와 장은 실과 바늘 같은 관계로 축제를 통해 서로 만나게 됐다”며 “울주의 옹기와 순창의 장이 만나 처음 선보이는 울산옹기축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성군 전남체전 D-50···5만 군민과 성공개최 다짐

    장성군 전남체전 D-50···5만 군민과 성공개최 다짐

    장성군이 27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성공체전 다짐대회’를 가졌다. 제64회 전남체전 개최 50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을 62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양대체전 자원봉사자들과 조직위원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장성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뮤지컬동호회 ‘하랑’의 식전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은 양대체전 준비상황 보고,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는 ‘성공대최 다짐 퍼포먼스’가 장식했다. 참석자들은 대공연장 뒤에서부터 무대 쪽으로 대형 공을 굴리며 성공 체전을 기원했다. 공이 무대까지 도달하자 현수막이 펼쳐지며 ‘2025 양대체전 성공 기원!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라는 메시지가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메시지를 함께 외치며 체전 성공개최 의지를 되새겼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체전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다”며 “양대체전이 장성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제 64회 전남체전(4월 18~21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4월 30일~5월 2일) 개최에 맞춰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연중 선보이는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한다.
  • “K-여행 활성화 신호탄 쏘아 올릴 것”…한국여행 엑스포 김의승 초대 조직위원장

    “K-여행 활성화 신호탄 쏘아 올릴 것”…한국여행 엑스포 김의승 초대 조직위원장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컬처를 K-여행으로 연결해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의승(59)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국가적 경쟁력 확대, 지방소멸시대에 관광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기 위한 구심점으로 한국여행엑스포를 키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관광 인바운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준비된 이번 대만 한국여행 엑스포는 30만명의 예비 여행족이 몰리는 최대 여행 박람회의 슬로건은 ‘한국을 쇼핑하세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8월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았는데. 매우 엄중한 시기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서 국가적 소명감을 느낀다.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여행 업계가 2024년부터 회복 단계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국내 여행 업계는 국내·외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이슈로 인해 끊임없이 위기를 맞으며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는 챌린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계엄 사태와 항공기 추락사고 등으로 국내 정세가 불안해지며 인바운드 여행 산업이 더욱 위협 받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 관련 기관, 협회, 지방자치 단체, 기업 등이 합심하여 참가하는 한국여행엑스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비록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지만 앞으로 K-여행과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 - 한국여행엑스포는 처음 선보인다. 어떤 행사인가. 국내 인바운드 여행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신규 대형 국제 이벤트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컬처를 K-여행으로 연결해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자 한다. 전 세계 한류 문화가 처음 탄생한 대만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회 박람회는 ‘한국을 쇼핑하다! 대한민국 여행 버킷리스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주요 지방자치 단체와 관련 기관, 그리고 업계가 함께 참가해 ‘K-여행’의 붐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국가적 경쟁력 확대, 지방소멸시대에 관광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기 위한 구심점으로 한국여행엑스포를 키워나갈 것이다. - 기존에 정부 기관과 자치단체 등이 참가했던 해외 여행박람회와의 차별점은. 가장 크게 주목해야 할 특징은 민간 차원에서 주도하여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여행박람회라는 점이다. 이번 행사는 관과 행정 중심에서 민과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되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 산업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여행엑스포는 해외 여행박람회의 단순한 참가가 아닌 주도적 개최라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 박람회장 한편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홍보 위주의 활동을 펼치던 것에서 탈피해 K-여행이라는 테마로 전시관 및 주요행사에서 부대행사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행박람회가 대만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행사 규모와 소개되는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대 됐고, 마케팅 타깃이 되는 주요 관람객이 국내 여행객에서 대만 국민으로 바뀌면서 국내여행 소비자의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 방문객 순위 3위권에 위치한 대만에서 보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더 많은 대만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여행하는 즐거운 상상을 그리고 있다. - 박람회에서 선보일 K-여행의 모습은. 다채로운 ‘K-콘텐츠’를 통한 ‘K-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한 뒤, 이를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형 박람회’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려고 한다. 특히, 대만의 MZ세대들을 겨냥한 K-팝과 K-드라마, K-푸드와 K-뷰티 등의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한국 여행을 선택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서 MZ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되고 소개될 것이다. 이외에도 한국 도시관광 홍보관, 한국 테마여행관 등에서 각 지역별 대표 관광지와 축제, 웰니스와 레저, 힐링 등의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고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한국여행갤러리전 등의 부대행사와 홍보대사 소지섭배우의 특별 이벤트, 등의 무대 행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K-콘텐츠들을 소개할 것이다. 더불어 한국 여행바이어 상담회, 대만여행 크리에이터쇼, 한국-대만 관광 포럼과 같은 특별 행사와 함께 한국 여행상품 홍보관도 열어 국내 참가자와 대만 여행업계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을 위한 홍보는 어떻게 하나.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는 제19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와 동일한 장소에서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현지에서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방문객 수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소지섭 배우를 위촉했다. 한 때 대만에서 ‘소지섭 앓이’ 현상이 일기도 했던 만큼 그에 대한 팬덤을 통해 한국 여행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소지섭 배우는 박람회 기간 중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이미 3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했고, 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해서 미처 박람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잠재 여행객들에게도 K-여행을 알리려고 한다. 이외에도 대만 내 방송, 미디어, 검색 포털, 크리에이터 등의 채널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대만 내 유관 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자료 배포 등도 함께 진행하려고 한다. - 박람회에서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는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이를 통해 한국의 여행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한류 열풍만큼 강력한 전 세계인의 여행지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만에서 가장 먼저 열리기 때문에 한국과 대만 양국 여행 업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상호교류를 통해 더 많은 대만인들이 한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모습을 꿈꿔본다. 이렇게 한 해 한 해 회를 더해갈 수록 한국여행엑스포가 성장하여 대한민국 각 도시들의 글로컬(글로벌+로컬) 여행 활성화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국내·외 여행업계와 협력하고 실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김의승 위원장은경북안동 출신으로 서울시부시장(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안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 3대 악성 박연 출생지 영동… ‘국악의 향연’ 올가을 지구촌 유혹

    3대 악성 박연 출생지 영동… ‘국악의 향연’ 올가을 지구촌 유혹

    국내 첫 국악 주제 글로벌 엑스포30개국 해외전통공연단 거리공연취타대·풍물팀 퍼포먼스 등 볼거리외국인 10만명 등 100만명 유치 목표793억 생산·417명 고용 등 경제효과충북 영동군은 인구 4만 3000여명에 불과한 농촌 자치단체지만 국악에 대한 열정은 전국 최강이다. 난계 박연 선생의 출신지인 데다 다양한 국악 인프라가 있다. 영동군이 올해 세계를 향해 기지개를 켠다. 영동군에 가득한 국악의 향기가 올해 지구촌을 물들일 전망이다.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국악을 주제로 엑스포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국악 행사 가운데 산업과 전시가 강조되는 종합행사도 최초다. 총사업비로 국비, 지방비, 민자 등 16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0개국 이상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외국인 10만명 등 총 100만명 유치가 목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주제관, 세계 전통음악관, 미래국악관, 산업관 등 다양한 주제전시관 운영과 체험,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국악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퓨전국악과 국악 로봇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유명 전통악기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통음악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와 국악이 만난 뉴미디어 국악, 국악 분야 명장 등도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로 국악을 풀어낸다는 구상이다. 30개국이 참여하는 해외전통공연단과 취타대, 풍물팀, 국악 퍼포먼스팀 등의 공연 및 거리 행진도 펼쳐진다. 해외 전통공연단은 10개국씩 나눠 입국해 10일씩 영동에 머물 예정이다. 국가당 공연단 규모는 25명 내외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구촌 여러 나라의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번 엑스포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며 “전통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생산 유발 793억원, 부가가치 유발 342억원, 소득 유발 152억원, 고용 유발 417명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국악의 가치발굴 및 글로벌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 한국의 문화적 강점을 활용해 K 소프트파워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다. 국악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도 꾀한다. 충북과 영동이 국악의 고장, 국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국악 산업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국악엑스포 준비는 4년 전부터 시작됐다. 영동군은 해마다 10월에 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데, 2021년부터 세계민속축제도 함께 연다. 엑스포 개최 사전준비 차원이었다. 이런 노력에 국악엑스포는 2023년 11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조직위 사무국은 지난해 1월 구성됐다. 충북도와 영동군에서 파견된 공무원 47명이 근무 중이다. 조직위는 지난해 8월 로고와 캐릭터를 확정했다.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국악의 장단 기호를 활용한 로고는 영동에서 시작된 국악이 세계로 울려 퍼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너구리, 꿩, 거북이가 귀여운 사물놀이 음악대로 변신한 캐릭터는 귀여움을 선사한다. 해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개발됐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김영환 충북지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철 영동군수 등 3명이 공동으로 맡는다. 윤 회장은 남다른 국악 사랑으로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악 공연인 ‘창신제’를 2004년부터 매년 연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 민간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했다. 그는 엑스포 지원을 위해 영동군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빅파이 포도’도 출시했다. 민의식 한국종합예술학교 명예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업무를 총지휘한다.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손을 잡고 있다.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는 해외전통공연단 유치를 돕는다. CIOFF는 국악엑스포 행사프로그램 운영지원, 전시체험 공간 운영지원 등도 약속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CIOFF는 유네스코 공식 협력 기구로 11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전통음악과 민속예술 국제교류를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1970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1980년 가입했다. 조직위는 국립국악원과도 성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악의 전통적 매력과 현대적 해석을 조화롭게 담아낸 개·폐막식 주제공연, 국악원 공연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과 전시도 진행한다. 1951년 개원한 국립국악원은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은 물론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끄는 국악 진흥의 핵심 기관이다. 주영국 한국문화원도 힘을 보탠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악엑스포의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 및 영국 전통음악 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을 지원한다.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엑스포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 기획, 명예 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 농가 및 한돈협회 소속 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 줄 수 있는 콘텐츠”라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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