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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英 조지 왕자 ‘발코니 데뷔’

    [포토] 英 조지 왕자 ‘발코니 데뷔’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89세 생일 공식 축하행사가 열린 가운데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운데)가 처음으로 버킹엄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 AFPBBNews=News1
  • [나우! 지구촌] 샬럿 공주 안은 조지 왕자…英왕실 공개

    [나우! 지구촌] 샬럿 공주 안은 조지 왕자…英왕실 공개

    영국 왕실이 25년 만에 탄생한 새 공주인 샬럿 공주와 오빠인 조지 왕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최초로 공식 발표했다. 켄싱턴 궁전이 SNS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은 조지 왕자가 생후 4주 된 동생 샬럿 공주를 품에 안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빠의 품에 안긴 샬럿 공주는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이긴 하나, 조지 왕자와 매우 닮은 커다란 눈망울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도 눈에 띤다. 현지시간으로 5일 저녁 공개된 이 사진은 윌리엄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사는 노포크의 안머홀 자택에서 찍은 것이며, 사진 속 샬럿 공주는 약 2주 전인 생후 2주 정도의 모습이라고 영국 왕실은 설명했다.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해당 사진들이 왕실 전문 사진가가 아닌 왕세손비가 직접 찍었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평범한 엄마들처럼, 그녀 역시 왕자와 공주가 함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직접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왕세손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담당한 사진작가인 휴고 버나드는 미들턴 왕세손비의 ‘사진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조지 왕자는 동생 샬럿의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추기도 하고, 비교적 ‘능숙한’ 자세로 아기를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가 포함된 왕실의 다음 공식 사진은 오는 7월 5일 있을 샬럿 공주의 세례사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샬럿 공주의 세례는 할머니인 故다이애나비가 세례를 받았던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샬럿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에 올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 샬럿 공주의 10년 뒤, 전문가가 예측해보니

    英 샬럿 공주의 10년 뒤, 전문가가 예측해보니

    25년만에 영국 왕실에서 탄생한 새 공주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에 전 세계의 관심이 연일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의 한 전문가가 ‘소녀 샬럿 공주’의 미래 얼굴을 예측한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법의학 아티스트 조 멀린스(Joe Mullins)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사진을 연구한 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10년 후 샬럿 공주의 얼굴을 예측했다. 그 결과 10살이 된 샬럿은 엄마인 미들턴 왕세손비를 닮아 풍성하고 밝은 갈색 머리카락과 오뚝한 코, 아빠인 윌리엄 왕세손과 엄마의 눈동자 색깔이 혼합된 그린-블루 컬러의 눈동자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턱은 아빠를 닮아 턱 선이 강렬하며, 입술은 엄마를 더 닮은 것 역시 특징이다. 소녀 샬럿 공주의 10년 후 모습을 공개한 조 멀린스는 과거에도 유명 커플들의 2세 또는 유명 인사들의 나이 든 모습을 예측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월드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늙은 모습’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문하기 전 경찰로 일하면서 실종된 아이들의 최근 모습과 유골의 실제 모습을 예측하는 법의학 분석 작업의 전문가로 유명했다. 조 멀린스가 예측한 소녀 샬럿 공주의 미래 모습은 전반적인 윤곽 뿐만 아니라 왕세손 부부의 피부색, 귀 모양, 뚜렷한 유전적 특징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더욱 신뢰를 높인다. 한편 영국 왕실은 엄청난 배당금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사가 됐던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결정했으며,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왕세손의 존경심,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이자 요절한 비운의 다이애나비를 기리는 뜻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 샬럿 공주 출생신고서 공개 “우리 아빠·엄마 직업은요~”

    英 샬럿 공주 출생신고서 공개 “우리 아빠·엄마 직업은요~”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공주의 출생 신고서가 5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왕가 역시 출생신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이름이 길어 이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인보다 번거롭다는 것이 흥미롭다. 공개된 샬럿 공주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저하’(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Elizabeth Diana of Cambridge). 작위는 없다. 출생신고서에는 아이의 부친인 윌리엄 왕세손과 모친인 케이트 왕세손비의 정식 이름도 적혀 있다. 윌리엄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공작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스 왕자 저하’(His Royal Highness Prince William Arthur Philip Louis Duke of Cambridge), 케이트의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공작부인 캐서린 엘리자베스 저하’(Catherine Elizabeth 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Cambridge)이다. 또 샬럿 공주의 부모 직업을 적는 빈칸에는 각각 ‘영국의 왕자’와 ‘영국의 공주’라고 쓰여 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엄청난 관심이 몰린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결정했으며,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왕세손의 존경심,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이자 요절한 비운의 다이애나비를 기리는 뜻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3)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국 갓 태어난 공주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지난 2일(현지시간)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샬럿으로 정해졌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는 새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 밝혔다. 샬럿은 할아버지의 이름인 찰스의 여성형 이름으로, 18세기 조지 3세 왕비의 이름이 되면서 유명해진 이름이기도 하다. 조지 3세는 1761년 샬럿 왕비를 위해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가까운 버킹엄 하우스를 가족들의 집으로 구입했는데 이 버킹엄 하우스가 현재 버킹엄궁이 됐다.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여왕 뿐만 아니라 미들턴 왕세손빈(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의 미들네임이기도 하다. 할머니인 고(故) 다이애나비의 이름도 땄다. 윌리엄 왕세손이 모친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이름을 넣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가계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작명을 하는 오랜 전통을 유지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샬럿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태어난 여아 이름 순위에서 9위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많이 떨어져 21위에 자리하고 있다. 샬럿은 영국인들이 이름 맞히기 베팅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름이다. 영국 왕실은 이날 런던 하이드파크와 타워오브런던에서 새 공주 탄생을 축하하는 축포를 쏘는 행사를 가졌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공주 샬럿을 처음 만날 예정이다. 샬럿은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 등에 이어 영국 왕위 서열 4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공주 이름’에 베팅업체가 우는 이유

    ‘영국 공주 이름’에 베팅업체가 우는 이유

    25년만에 영국 왕실에서 탄생한 새 공주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된 가운데, 이름을 걸고 베팅에 참여한 사람들과 베팅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박업체 래드브록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이름은 ‘샬럿’과 ‘앨리스’(Alice)였다. 샬럿과 앨리스는 3대 1의 배당률로 공동 1위였다. ‘샬럿’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의 여성형 이름이며, 마지막까지 각축전을 벌였던 ‘앨리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에든버러 공작의 어머니 이름임과 동시에 빅토리아 여왕 딸의 이름이다. 래드브록스 측은 이번 베팅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이 100만 파운드, 한화로 16억 38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영국 내 수많은 베팅업체에서 ‘샬럿’에 돈을 건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을 모두 합치면 상당한 액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샬럿’이라는 이름의 배당률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처음 둘째 임신을 발표했을 당시 25대 1에 불과했지만, 출산 직후 3대 1까지 치솟았다. 래드브룩스의 관계자인 제시카 브릿지는 “‘샬럿’은 미들턴 왕세손비가 공주를 공개하기 전부터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었다. 우리는 ‘샬럿’이라는 이름 때문에 큰돈을 잃게 됐지만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비 가족의 안정을 기원하며 웃는 얼굴로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래드브룩스 외에도 세계적인 베팅업체인 윌리엄힐 등은 버킹엄궁이 샬롯을 비롯해 앨리스, 올리비아 등 상위 7개의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을 선택하길 간절히 바랐지만 실패로 돌아갔으며, 불과 이틀 사이에 큰 손해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새 공주의 이름인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왕세손의 존경심,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이자 요절한 비운의 다이애나비를 기리는 뜻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강하다. 한편 영국 왕실에서 공주가 태어난 것은 25년 만으로, 샬럿은 오빠인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국 왕실 경사....3살난 영국 조지 왕자, “여동생 봤네...”

    영국 왕실 경사....3살난 영국 조지 왕자, “여동생 봤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 딸을 낳았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이날 오전 8시34분쯤 3.71㎏의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트위터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할아버지인 찰스 왕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 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왕세손 부부 딸 출산…단숨에 왕위계승 서열 4위로

    영국 왕세손 부부 딸 출산…단숨에 왕위계승 서열 4위로

    영국 왕실에 25년 만에 태어난 공주가 왕위계승 서열을 뒤흔들며 영국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윌리엄(33) 왕세손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34) 왕세손빈은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4분쯤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3시간의 진통 끝에 3.71㎏의 딸을 순산했다. 미들턴 빈과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미들턴 빈은 출산 10시간 만에 하이힐을 신고 쌩쌩한 모습으로 자택인 켄싱턴 궁으로 돌아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기는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와 1997년 작고한 다이애나 비의 손녀이다. 아기는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 오빠인 조지 왕자에 이어 단박에 왕위계승 서열 4위에 올랐다. 여성으로선 서열이 가장 높으며, 태어나자마자 공주가 이 같은 순위에 오른 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일한 딸인 앤 공주 출생(1950년) 이후 65년 만이다. 아기의 탄생과 함께 영국 전역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오전 11시쯤 병원 앞에서 영국 전통복장 차림의 왕실 관계자가 장수와 축복을 비는 벨을 울렸고, 윌리엄 왕세손은 관례를 깨고 트위터로 출산 소식을 먼저 알리는 파격을 연출했다. 일주일 전부터 거리에서 밤샘을 하던 수백명의 시민은 아이를 안고 병원 문을 나서는 왕세손 부부를 향해 환호를 터뜨렸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출산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아기의 이름으로 샬럿, 앨리스, 빅토리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미들턴 빈이 아기를 출산한 세인트 메리 병원은 다이애나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동생 해리(31) 왕자를 출산한 곳이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들인 조지 왕자도 2013년 7월 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포토묶음] 조지 왕자, “아빠(윌리엄 왕세손)와 예쁜 여동생 만나러가요”,

    [포토묶음] 조지 왕자, “아빠(윌리엄 왕세손)와 예쁜 여동생 만나러가요”,

    영국 조지(3) 왕자가 2일(현지시간) 아빠 윌리엄 왕세손에 안겨 여동생을 보기 위해 런던 세인트 병원에 갔다. 가는 도중 병원 밖에 모여있던 왕실 팬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벌써 왕실 법도를 따르는 듯하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은 이날 오전 딸을 낳은 뒤 같은 날 오후 퇴원해 켄싱턴 궁으로 돌아갔다. 출산한지 불과 10시간여 만이다. 이날 오전 8시34분쯤 런던 세인트 병원의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린도 윙에서 3.71㎏의 딸을 낳은 미들턴 빈은 오후 6시10분쯤 잠든 아기를 팔에 안고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병원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부부는 ‘리틀 프린세스’를 보기 위해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한 표정으로 인사했다. 이후 다시 병원으로 들어갔다 7시30분쯤 퇴원했다. 미들턴 빈은 흰색 바탕에 노란색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었다.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르단 군사력 IS 공습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요르단 군사력 IS 공습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군사력’ 요르단 군사력을 동원해 요르단 IS 공습을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53)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조종사 처형 소식이 전해진 후 ‘가차없는 전쟁’ 같은 강도 높은 언사를 동원하며 보복 공습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전의를 과시했다. 조종사 처형이 공개된 지난 3일(현지시간) 요르단 왕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방미 중인 국왕이 급거 귀국한다는 소식과 함께 군복 차림의 국왕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7월 특수부대 훈련을 직접 지휘하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국왕은 소매를 접어 올린 군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서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특수부대 훈련 영상을 보면 국왕은 군용기 입구 한복판에 서서 양옆으로 줄지어 뛰어들어가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공중 강하훈련을 하는 군인들을 뒤에서 밀어주면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국왕은 직접 병사들이 뛰어내릴 위치를 점검하기도 하고 낙하하는 병사들을 지켜보기도 한다. 영상 속 군인들은 자연스러운 자세로 스스럼없이 국왕에게 말을 걸거나 악수를 하고 국왕도 부하의 팔을 툭 치며 친근하게 대한다. 요르단 공군사령관을 겸하는 압둘라 2세 국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 약 20년간 군에 복무해 그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요르단 왕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자 시절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수학한 그는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 1981년부터 군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군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그는 1985년 요르단으로 돌아와 모국에서 본격적인 군 복무를 하면서 1996년 특전사령관까지 올랐으며 공격용 헬리콥터인 코브라 조종 자격도 갖고 있다. 보복 공언 직후 국왕이 직접 공습에 나서 IS를 타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도 국왕의 이 같은 이력 때문으로 보인다.
  • 요르단 IS 공습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요르단 IS 공습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 IS 공습을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53)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조종사 처형 소식이 전해진 후 ‘가차없는 전쟁’ 같은 강도 높은 언사를 동원하며 보복 공습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전의를 과시했다. 조종사 처형이 공개된 지난 3일(현지시간) 요르단 왕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방미 중인 국왕이 급거 귀국한다는 소식과 함께 군복 차림의 국왕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7월 특수부대 훈련을 직접 지휘하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국왕은 소매를 접어 올린 군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서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특수부대 훈련 영상을 보면 국왕은 군용기 입구 한복판에 서서 양옆으로 줄지어 뛰어들어가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공중 강하훈련을 하는 군인들을 뒤에서 밀어주면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국왕은 직접 병사들이 뛰어내릴 위치를 점검하기도 하고 낙하하는 병사들을 지켜보기도 한다. 영상 속 군인들은 자연스러운 자세로 스스럼없이 국왕에게 말을 걸거나 악수를 하고 국왕도 부하의 팔을 툭 치며 친근하게 대한다. 요르단 공군사령관을 겸하는 압둘라 2세 국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 약 20년간 군에 복무해 그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요르단 왕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자 시절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수학한 그는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 1981년부터 군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군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그는 1985년 요르단으로 돌아와 모국에서 본격적인 군 복무를 하면서 1996년 특전사령관까지 올랐으며 공격용 헬리콥터인 코브라 조종 자격도 갖고 있다. 보복 공언 직후 국왕이 직접 공습에 나서 IS를 타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도 국왕의 이 같은 이력 때문으로 보인다.
  • ‘금수저 문’ 英 조지왕자, 1년간 받은 선물 모아보니

    ‘금수저 문’ 英 조지왕자, 1년간 받은 선물 모아보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영국 로열베이비가 1년 동안 받은 선물의 규모가 공개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에서 태어난 조지 왕자가 지난 1년간 받은 선물의 개수는 무려 706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증조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해 동안 받은 선물의 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틀에 한번 꼴로 선물을 받은 셈이며, 이중 523개는 지난 해 호주 국빈방문당시 받은 것이다. 조지왕자에게 ‘바쳐진’ 선물은 규모뿐만 아니라 품종에서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육지와 바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류 양용정부터 프로용 서핑보드, 어린이용 흔들 목마, 자전거 등부터 옷과 책, 장난감 등이 포함돼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국빈 방문 당시 현지 국민들로부터 받은 선물에는 장난감 249개, 옷 138벌, 책 143권, 스포츠 용품 25개 및 아이가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원목 테이블 같은 가정용품 11개 와 보석류 등이 포함돼 있다. 공식협회 및 기관이나 기업에서 전달한 선물도 있다. 호주 콴타스항공 측은 잠옷을 선물했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의 폴로 클럽 대표는 폴로 공을 치는데 쓰는 ‘맬릿’(Mallet)을 선물하기도 했다. 윌리엄 왕세자와 미들턴 왕세손비가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묵었던 호텔 측이 조지 왕자를 위한 옷을, 세인트앤드류대학이 미니어처 학위가운과 야구셔츠를 전달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는 “무엇이든 원하면 살 수 있는 조지 왕자 측은 이 선물들을 또 다른 로열 패밀리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 왕자는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3위로, 2013년 7월에 태어났다. 조지 왕자는 이름보다 ‘로열 베이비’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리며, 풀 네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몸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입은 英 미들턴 왕세손비

    몸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입은 英 미들턴 왕세손비

    내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입덧 증상이 완화된 뒤 잇따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지 언론인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손비는 런던에서 열린 한 자선단체 행사에 참석해 양호한 건강상태임을 입증했다. 현재 임신 13주째로 알려진 그녀가 저녁시간에 열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올 블랙의 칵테일 드레스와 광택 없는 심플한 검정색 구두였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럭셔리한 라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템퍼리 런던 브랜드의 것으로 알려졌다. 쇄골 아래 부분과 허리, 팔과 드레스 밑단에 사선형태로 레이스가 잡혀 있어 아찔한 시스루를 연상케 한다. 특히 팔 부분에는 안감이 덧대있지 않아 독특한 느낌을 주며, 전반적으로 몸에 밀착돼 미들턴 왕세손비의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템퍼리 런던의 한 유명 디자이너는 “미들턴은 영국 여성과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가장 현대적인 이미지의 여성”이라고 극찬했다. 미들턴은 임신소식이 알려진 뒤 두 번째로 나선 공식행사에서는 역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를 강조한 하늘빛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날 행사에서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분홍색 카펫에 올랐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한편 왕세자 내외가 지난 해 출산해 생후 14개월이 된 첫째 아들 조지 왕자는 현재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3위이며, 내년에 태어날 둘째 아이는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둘째 임신’ 英 미들턴 왕세손비, 밀착 드레스 입고…

    ‘둘째 임신’ 英 미들턴 왕세손비, 밀착 드레스 입고…

    내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윌리엄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런던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싱가포르 대통령의 영접행사에 참석한 미들턴 왕세손비는 둘째 아이 임신 발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함으로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총 2벌의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는데, 낮에 열린 영접 행사에서는 단정한 회색 체크무늬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미모를 과시했다. 현재 임신 13주로 알려진 미들턴 왕세손비는 여전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등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이날 저녁에 열린 한 시상식 행사. 미들턴 왕세손비는 몸에 완전히 밀착되는 하늘색의 우아한 맥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또 한 번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계단을 오르거나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다리 라인이 살짝 드러나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와 매우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의 하이힐도 포기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역시 “모든 눈이 그녀의 드레스에 쏠렸다”고 보도했으며, 왕세손비의 일거수일투족은 곧바로 언론에 의해 생중계 됐다. 한편 왕세손비는 그간 심한 입덧 증세를 보이다 최근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후 14개월이 된 왕세자 내외의 첫째 아들 조지 왕자는 현재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3위이며, 내년에 태어날 둘째 아이는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 내년 4월 두번째 ‘로열 베이비’ 태어난다

    英 내년 4월 두번째 ‘로열 베이비’ 태어난다

    영국 왕실에 또다른 로열 베이비가 태어날 전망이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빈이 내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왕세손 부부가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켄싱턴궁은 또 미들턴 빈이 21일 영국을 방문한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행사에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미들턴 빈이 둘째 아이를 가진 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건 처음이다. 그는 8월 5일 1차 세계대전 희생자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입덧에 시달려 몰타 방문 등 여러 일정을 취소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달 초 미들턴 빈이 둘째 아이를 가져 여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이 기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지난해 7월 첫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국 미들턴 왕세손빈, 대중적 인기 ‘시들’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영국 여성들의 역할 모델이긴 하지만 정작 미들턴 왕세손빈이 되고 싶다는 여성은 100명 중 1명에 그치는 등 왕세손빈의 인기가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 유럽판은 25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영국인 2천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가 미들턴 왕세손빈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문항에 표시한 여성 응답자 비율이 1%였다고 보도했다. 하루만이라도 미들턴 왕세손빈의 삶을 경험하고 싶다는 여성 응답자 비율도 11%에 그쳤다. 여성 응답자 중 32%는 미들턴 왕세손빈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친구가 되고 싶다고 답했고 왕세손빈도, 친구도 되고 싶지 않다는 응답자는 15%였다. 미들턴 왕세손빈은 남성에게도 별로 인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 중 미들턴 왕세손빈과 결혼하고 싶다는 비율은 6%에 그쳤으며 데이트해보고 싶다는 응답자도 역시 6%에 불과했다. 반면 미들턴 왕세손빈의 친구나 남편, 남자친구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남성 응답자 비율은 66%에 달했다. 영국 왕족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인물에 대한 조사에서도 미들턴 왕세손빈은 해리 왕자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조지 왕자 출산 무렵에 진행된 한 조사에서 미들턴 왕세손빈이 여왕을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왕족으로 선정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그러나 응답자 중 65%는 미들턴 왕세손빈이 어린 소녀들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라고 답했으며 49%는 그가 똑똑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위크는 조사 결과에 대해 영국인들이 왕세손빈을 똑똑하고 강하며 책임감 있는 인물로 인식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영국 대중이 더이상 왕족에 대해 감정적인 애착을 느끼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왕족에게 투사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연합뉴스
  • [시론] 이순신, 김영옥, 그리고 리더십/장태한 UC리버사이드대 소수민족학 교수

    [시론] 이순신, 김영옥, 그리고 리더십/장태한 UC리버사이드대 소수민족학 교수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명량’이 한국 영화의 모든 기록들을 경신하는 최고의 히트작이 됐다. 영웅이 없고 강한 리더십을 갈구하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명량에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순신의 리더십은 최전방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지휘하는 희생정신과 힘없고 가난한 백성을 보살피는 인간애다. 한국 사회의 현주소는 우울하고 침체된 분위기에서 누구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으며 양극화가 심해진 분열된 사회라고 볼 수 있다. 탈출구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순신의 리더십은 한국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다. 영화 속 이순신의 리더십을 보면서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인 김영옥 장군을 떠올리게 됐다. 재미 한국계 2세인 김영옥은 일제의 조선 침탈 시기에 부모가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독립운동에 전념했고 김영옥은 미국 사회에서 소수인종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면서 성장했다. 일제강점기 김영옥은 미군에 입대해 일본계 미국인 병사들로 구성된 100대대의 지휘관으로서 유럽 전선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전쟁 영웅으로 퇴역한다. 퇴역 후 김영옥은 적지 않은 연금과 사업가로 성공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미군에 자원 입대했다. 미국에서 편히 살 수 있었음에도 조국을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싸우다가 그는 장애인이 됐다. 이런 그의 헌신과 애국심은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헌신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2011년 미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인 msn.com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쟁영웅 16명을 선정했을 때 조지 워싱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등과 함께 김영옥이 포함됐을 만큼 그의 리더십은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의 리더십은 일본계 미국인들마저 추앙하고 칭송할 정도다. 김영옥은 자유, 평등, 인권 등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위해서 자신을 바쳤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은 물론, 다른 인종을 위해 피를 흘렸다. 그는 퇴역 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을 바쳤다. 결국 이순신과 김영옥은 탁월한 지략과 용기 그리고 부하들을 아끼며 솔선수범함으로써 불패의 신화를 남겼으며 기본적으로 인간애가 충만한 리더들이라 할 수 있다. 반면 현재 한국의 정치인과 지도층이 보여주고 있는 리더십의 현주소는 암담하다. 고위 공직자 인사 청문회에서는 부동산 투기, 병역면제, 전관예우, 논문표절 등의 의혹이 단골로 제기되면서 지도층의 도덕성 부재와 부패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당시의 관행”이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서 리더로서의 올바른 모습을 전혀 보여주고 못하고 있다. 서구 선진국에서는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미국 정치의 유명 가문인 케네디가(家)는 네 명의 아들이 모두 미군에 입대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다. 특히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형인 조 케네디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영국의 윌리엄과 해리 왕자도 공군에 자원입대했으며 해리 왕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최전방에 자원해 파병되기도 했다. 현시대 한국 지도층이 보여주는 암울한 리더십에도 불구하고 이순신과 김영옥 등 불세출의 영웅들이 보여주고 있는 헌신적 리더십은 침체되고 분열된 한국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던져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기주의와 책임회피 그리고 병역회피가 만연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는 한국 사회에 이순신과 김영옥 같은 리더들의 모습은 우리 민족의 본래 DNA가 결코 이기적이지 않고 희망적이다는 사례일 수 있다. 이 같은 긍정적 DNA를 본받고 양성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이순신, 더 많은 김영옥을 배출하는 게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의무라 하겠다.
  • 美 9·11 유족들 “13년째 진실찾기, 피로하지 않습니다”

    美 9·11 유족들 “13년째 진실찾기, 피로하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반년 만에 피로하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2001년 9·11 참사 발생 13년이 지난 지금도 유족들의 진실찾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알자지라는 9·11 테러 13주년을 맞아 28쪽 분량의 상·하원 정보위원회 합동신문 기록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유족들과 정부 측의 공방을 다뤘다. 미국은 9·11 테러 발생 뒤 유족의 요구대로 수사권을 갖는 9·11위원회를 출범시켜 진상 조사를 벌였다. 그럼에도 900여쪽에 이르는 2002년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공식 문건 가운데 ‘해외 국가의 지원’에 관한 28쪽 분량의 챕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9·11 테러를 지원한 국가들에 대한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비밀로 지정해 둔 이 문건에 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정 해제를 약속했으나 아직도 미적거리고 있다. 외교상 문제, 국익 등이 이유다. 9·11 유족 모임 공동 의장인 테리 스트라다는 “내 남편과 다른 사람들은 엄청난 돈과 지원 없이는 작전을 펼칠 수 없는 바로 이 미국 땅에서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게 살해됐다”면서 “우리는 누가 그들의 극악무도한 계획을 승인하고 지원했는지 알아야 하고 그것이 정의가 바로 서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엄격한 비밀엄수 맹세와 함께 이 문건을 열람한 의원들도 유족들의 의견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이 문건의 공개를 요구하는 이들 가운데는 사우디아라비아도 있다. 테러 지원국으로 거론돼서다. 9·11 당시 주미 사우디대사였던 반다르 빈 술탄 왕자는 “고작 28쪽 분량의 공개되지 않은 문건이 우리 국가와 국민을 비방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숨기는 것이 없기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쓸데없는 오해를 안 받고 싶다는 주장이다. 미국 정부도 검토에 들어 갔다. 알자지라의 확인 요청에 에드워드 프라이스 국가안보회의(NSC) 부대변인은 “백악관의 지시에 따라 공개 여부를 두고 기관 간 합동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英조지왕자 ‘17년 후 얼굴’ 공개…누구 닮았지?

    英조지왕자 ‘17년 후 얼굴’ 공개…누구 닮았지?

    지난 22일 첫돌을 맞이한 영국 조지 왕자의 17년 후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인쿼지터(Inquisitr.com)는 헝가리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18세 조지 왕자의 얼굴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18세 조지 왕자의 가상 이미지를 보면, 첫 느낌은 아빠인 윌리엄 왕세손을 많이 닮았다는 것이다. 멋진 눈썹과 큼직한 눈, 도톰한 입술, 매력적인 콧대 그리고 시원한 이목구비는 누가 봐도 윌리엄 왕세손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모든 면이 아빠를 닮은 것은 아니다. 볼 주변에 희미하게 드러나 있는 보조개는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모습을 꼭 빼닮았다. 또한 갈색 빛깔의 풍성한 모발도 아빠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헝가리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니콜레트 메세츠(30)는 성인이 된 조지왕자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부모인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유아 시절, 청년 시절 사진을 꼼꼼히 분석했다. 메세츠는 “조지왕자의 현재 모습은 윌리엄 왕세손의 어린 시절과 매우 비슷한 면이 있다. 그러나 조지왕자의 뺨 부분은 엄마인 케이트 왕세손비의 아기 때 모습과 놀랍도록 흡사하다“며 최종 이미지 구현 작업에서 조지왕자의 부모의 모든 얼굴 특징을 결합했다. 메세츠는 윌리엄 왕세손에서는 코·눈썹·이마·입술 부분을, 케이트 왕세손비에게서는 머리카락·귀·보조개 부분을 빌려와 18세 조지 왕자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그녀는 “조지왕자는 적어도 아빠처럼 적은 머리숱 때문에 고민할 것 같지는 않다. 풍성한 모발은 엄마 집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英 윌리엄 왕세손 부부, 첫돌 맞은 아들 “선물 No!”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22일(현지시간) 첫돌을 맞은 조지 왕자를 선물로 덮이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아들의 첫돌을 맞아 선물을 보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조지 왕자가 태어난 이후 이미 4천 개의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통들의 말을 고려하면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이 같은 간청이 합당해 보인다고 전했다. 조지 왕자가 지난 1년간 받은 선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애스턴 빌라의 모자에서부터 살찐 소까지 다양하다. 일부는 조지 왕자의 세례 선물로 일반인들이 직접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으로 보냈으며 다른 선물들은 왕세손 부부의 외출 길에 전달됐다. 현재까지 49개국에서 각종 선물이 답지했는데 이 중에는 우편으로 보낼 수 없는 선물들도 포함됐다. 호주 북부 준주(準州)의 수석 장관은 조지 왕자의 이름을 딴 악어를 선물했으며 케냐의 삼부루족은 살찐 검은 황소 1마리와 염소 1마리를 선물했다. 어린이용 옷과 담요, 장난감 같은 선물도 많이 들어왔는데 조지 왕자의 탄생 직후 답지하기 시작한 이들 선물이 첫돌이 다가오면서 다시 들어오고 있다. 선물의 대부분, 특히 장난감들은 어린이 자선단체들로 보내졌으며 영국의 디자이너들이 보내온 옷을 비롯한 일부 선물은 왕세손 부부가 간직하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조지 왕자의 첫돌에 즈음한 성명을 통해 “조지와 우리 가족에 보여준 따뜻하고도 관대한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조지 왕자가 지난 2일 부모와 함께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도 공개됐다. 이 중에는 푸른색 나비 1마리가 아버지의 손등에 앉자 엄마 무릎에 앉아있던 조지 왕자가 손가락으로 나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도 있는데 이 나비는 운 좋게도 조지 왕자의 손에 잡히지 않았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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