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지아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장모상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차등화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완제품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좋아요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93
  • 우즈 “신지애 올해 3승은 해야죠”

    2009년 남녀 올해의 선수인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와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상식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골프기자협회(GW AA) 선정 2009년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장에서 신지애와 우즈가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주요 대화 내용을 추려 전했다. 2009년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로 뽑혀 한자리에서 마주한 둘은 첫 만남에 대한 반가움을 먼저 표시했다. 우즈가 “TV에서 가끔 봤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니 너무 반갑다.”고 말하자 신지애도 “나도 만나서 무척 반갑다. 무엇보다 필드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최근 대회 성적을 묻는 우즈의 물음에 신지애는 “메이저대회였던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5위를 했다.”고 답하자 우즈는 “나쁜 성적이 아니다. 워밍업 중인 것 같다. 올해 적어도 3승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 행운을 빈다.”고 격려했다. 신지애가 “2009년 US오픈 1, 2라운드에서 갤러리로 경기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하자 우즈는 “정말이냐. 1, 2라운드 때는 성적이 별로 신통치 않았는데 3, 4라운드 때 오지 그랬느냐.”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우즈가 “내일(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를 볼 예정인가.”라고 묻자 신지애는 “이번엔 어려울 것 같다. 다음 기회에 보겠다. 오늘 수상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우즈 역시 “나도 수상을 축하하며 열심히 해서 많이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우즈와의 만남이 끝난 뒤 신지애는 우즈에 대해 “생각보다 덩치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면서 “인상과 말투가 부드러워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마스터스골프대회] 5개월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인생 복귀전’ 포효할까

    [마스터스골프대회] 5개월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인생 복귀전’ 포효할까

    “45일간 치료를 받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전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났다.” 성추문으로 명예가 곤두박질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를 회복할 수 있을까. 전 세계 정상급 골퍼들에게만 초청장을 보내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골프대회가 8일 밤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32야드)에서 펼쳐진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는 당연히 우즈. 지난해 11월 의문의 교통사고 뒤 불륜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면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그는 5개월 만의 복귀 대회로 마스터스를 택했다. 예년 같으면 경기에만 집중하겠지만 올해는 팬들의 따가운 시선까지 의식해야 한다. 결국 얼마나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느냐가 성공적인 재기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대회장은 엄청나게 빠른 그린 스피드로 ‘유리 그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금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공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굴러가 버린다. 지난해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0)은 2라운드 전반 9개홀까지는 이글과 버디, 보기 1개씩 치며 선전했지만 10번홀(파4) 그린 위에서 고전하다 5타를 잃고 무너져 컷 탈락했다. 세 차례나 우승했던 우즈지만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자신의 집중력을 시험해야 한다. 복귀 첫 번째 공식대회인 만큼 전 세계 취재진의 집중 조명을 받을 것은 뻔하다. 야유를 보낼지도 모르는 갤러리도 변수다. 우즈는 2006년 아버지가 숨진 뒤 9주 만에 US오픈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그러나 정신 상담 전문의 조 패런트 박사는 “타이거가 우승할 자신이 없으면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만큼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고 확신했다. 6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우즈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동료도 그를 환영했다. 연습라운드를 함께 돈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오늘 함께 연습해 정말 좋았다. 우즈가 골프장에 다시 나와 흥분돼 있었으며 얼굴이 밝았다.”고 표정을 전했다. 13번홀에서 합류한 짐 퓨릭(미국)은 “그의 사생활에 집중된 관심을 이젠 경기로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적 스승 마크 오메라(미국)도 “아직 경기력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우즈가 다시 경기를 시작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선전 여부도 관심거리. 마스터스 출전이 불투명했던 최경주(40)는 분전을 거듭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8년 연속 출전했다. 지난달 트랜지션스챔피언십에서 1타차 준우승을 거둔 최경주는 아널드파머 대회에서도 공동 17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용은(38)도 “우승을 다시 한번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농구] MVP 누구?

    [프로농구] MVP 누구?

    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까.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의 열기에 힘입어 최우수선수(M VP)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다. 함지훈과 전태풍의 맞대결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추승균과 양동근이 가세했다. 물론 마지막에 웃는 팀에서 MVP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전태풍(30·KCC)이다. 전태풍은 지난해 KBL 사상 최초로 실시된 혼혈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국내무대에 입성했다. 처음엔 서투른 한국말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지만, 그는 데뷔 시즌부터 ‘태풍’을 몰고 왔다. 특히 조지아 공대 시절 NCAA라는 큰 무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전태풍의 진가는 플레이오프(PO)에서 유감 없이 발휘됐다. 그는 하승진이 결장한 KCC를 ‘스피드’의 팀으로 변모시켰다. 전태풍은 챔피언전 3경기 동안 평균 16.3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승진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이미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함지훈(26·모비스)도 유력하다. 함지훈은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으며 동부와의 4강 PO에 직행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4강 PO에서는 김주성의 높이에 막혀 활약이 주춤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챔피언전에서 다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챔피언전 3경기 동안 평균 20.3점 7.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승진이 빠진 KCC를 상대로 높이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전 통합 MVP까지 차지한다면 19일 편안한 마음으로 상무에 입대할 수 있다. 지난해 최고령 MVP였던 ‘소리없이 강한 남자’ 추승균(36·KCC)도 빼놓을 수 없다. 추승균은 평소 수비 위주의 궂은 일을 도맡으며 후배들을 이끌어왔다. 추승균은 지난해 챔피언전 우승까지 포함, 개인 최다인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다득점과 최다 야투 성공률 부문도 1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VP를 차지한다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MVP에 오르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모비스가 통합우승하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양동근(29·모비스)도 유력하다. 힘·체력·스피드 3박자를 모두 갖춘 양동근은 이미 2006~07시즌 통합 MVP를 차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야전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양동근이 이번에 MVP를 차지할 경우 김주성(2004~05, 2007~08시즌)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챔프전 2회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마스터스 노터치” 황제가 돌아왔다

    “마스터스 노터치” 황제가 돌아왔다

    ‘성추문 사건’ 이후 노출을 꺼렸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 깜짝 등장했다. 우즈는 8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앞둔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 예고 없이 나타났다. 대회를 앞두고 코스를 익히기 위해 나타난 우즈는 자신의 정신적인 스승 마크 오메라와 10번홀부터 후반 9개홀 연습라운드를 돌았다.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도 변함없이 우즈 옆을 지켰다. 우즈가 공식적으로 골프코스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성추문이 터진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이다. 1998년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을 우승하는 등 통산 16승을 거둔 오메라는 그 옛날 초년병이었던 우즈를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보며 조언을 해줬던 스승이다. 연습라운드에 앞서 우즈는 연습장에서 대회에 참가할 폴 케이시, 짐 퓨릭(이상 미국)과 간단히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대회 전통에 따라 기자들은 연습 때 골프 코스에 접근할 수 없었고, 우즈는 연습을 마치고 아무런 말없이 골프장을 떠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섹스 스캔들’ 타이거 우즈, 내일 공식 기자회견

    ‘섹스 스캔들’ 타이거 우즈, 내일 공식 기자회견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오는 6일(화) 오전 3시(한국시각) 타이거 우즈(35·미국)의 공식 기자회견을 생방송한다. 지난해 11월말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섹스 스캔들로 골프를 중단했던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복귀 무대가 될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 것. 타이거 우즈는 지난 2월 스캔들에 대한 사과성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몇몇 인터뷰에 임한 적은 있다. 하지만 대회 출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마스터스 대회 이후 처음이다. 그는 오늘(5일) 새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6일 오전 7시와 오후 8시 30분에도 J골프를 통해 재방송된다. 사진=J골프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상아·전재용, 4년간 비밀 결혼.. 뒤늦게 ‘화제’

    박상아·전재용, 4년간 비밀 결혼.. 뒤늦게 ‘화제’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가 약 4년 동안 비밀 결혼 생활을 유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상아는 알려진 것처럼 2007년이 아니라 2003년 5월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 미국 네바다주 클라라카운티, 즉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한 박상아는 3일 후에는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자기 명의의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 매체는 박상아가 주택 등 재산 차압에 대비하기 위해 4년 동안 혼인 신고한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07년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에서 전재용 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박상아는 현재 남편과 부동산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한식 조지아대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

    박한식 조지아대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

    재미한인 정치학자인 조지아대(UG A) 박한식(70) 교수가 1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을 수상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모교인 모어하우스 대학은 애틀랜타 시내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인터내셔널 채플에서 흑인 목사와 교수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박 교수에게 평화상과 메달 및 상패를 수여했다. 킹 인터내셔널 채플의 로런스 카터 학장은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 조성과 정착을 위해서는 남북한간 상호존중과 대화, 포용정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수십 년간 몸소 실천하고 입증해 왔다.”면서 “각국 시민들이 평화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드는 역할모델이 된 만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 교수는 수상연설을 통해 “앞으로도 평화를 강조해온 학자로서의 길을 계속 걸으며, 한반도 평화뿐만 아니라 중동문제 등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어하우스대학과 마틴 루터 킹 인터내셔널 채플은 세계 평화와 비폭력운동을 위해 헌신한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 일본의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이 상을 제정했다. 애틀랜타 연합뉴스
  • 박상아, 전재용과의 4년간 비밀 결혼생활?

    박상아, 전재용과의 4년간 비밀 결혼생활?

    2007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가 이미 2003년에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상아는 2007년이 아닌 2003년 5월 네바다주 클라라카운티, 즉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이어 3일 후에는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자기 명의의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체는 박상아가 주택 등 재산 차압에 대비하기 위해 4년 동안 혼인 신고한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07년 7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에서 전재용 씨와 몰래 결혼식을 올린 박상아는 현재 남편과 부동산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상아, 혼인신고 사실 감춘 이유는?

    박상아, 혼인신고 사실 감춘 이유는?

    2007년 5월 몰래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 부부가 실제로는 2003년 5월 12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박상아는 2003년 5월 12일에 네바다주 클라라카운티, 즉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했으며 3일 후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자신 명의로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신문은 박상아가 주택 등 재산차압에 대비하기 위해 결혼신고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박상아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박상아는 그 이후에도 영화 ‘고스트 맘마’, 드라마 ‘홍길동’, ‘꼭지’ 등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혀왔다. 연예계를 떠난 후 박상아는 남편 재용씨와 부동산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쉬운 일 없네”… 세계의 황당 강도

    “쉬운 일 없네”… 세계의 황당 강도

    숟가락에 겁먹은 강도·못생겨서 잡힌 강도… 생각보다 일이 어렵게 되면 흔히 ‘세상에 쉬운 일 하나도 없다.’는 표현을 쓴다. 강도질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 ‘모양 빠지는’ 강도들은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우스운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영국 ‘메트로’는 해외에서 일어난 황당한 강도사건 5가지를 소개했다. “이들은 결국 아무 것도 손에 넣지 못했지만 우리에게 웃음을 줬다.”는 문구도 덧붙였다. ● 못생기면 강도질도 못한다 데이비드 홀리오크는 영국 프레스톤 부근의 한 은행을 털어 경찰이 오기 전에 돈을 가지고 달아났다. 그러나 매우 특이한 외모를 가진 그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장에 증거물은 많지 않았지만 경찰은 “슈렉을 닮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그를 쉽게 찾아냈다. 데이비드를 찾는 수배 전단지에는 “매우 못생겼음”이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 ‘투명 강도’, 마력이 떨어지다 이란의 한 남성은 테헤란의 한 은행에 아무런 무기도 없이 여유롭게 걸어 들어가 사람들의 돈을 가져가려 시도했다. 자신을 보이지 않게 주문을 걸었다는 마법사의 말을 그대로 믿었던 것. 이 순진한 익명의 강도는 이내 은행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모두가 그를 볼 수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서야 이 강도는 “실수였다. 내가 속임수에 당했다는 걸 이제야 알겠다.”고 억울해 했다. ● 숟가락에 겁먹은 무장 강도 미국 위스콘신주 마스케고시에서 범행을 시도한 조이 제러시는 한 식당에서 10대 소녀를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문제는 그에게 상대를 위협할 만한 무기가 없었다는 것. 결국 그는 무기를 들고 위협하는 눈치 빠른 주방장에게 제압당했다. 주방장의 무기는 바로 ‘숟가락’이었다. ● 취업만큼 어려운 강도질 데미트리우스 로빈슨은 조지아주의 한 상점에서 범행을 시도했다가 금세 잡히고 말았다. 범행 상점이 자신이 지원했던 곳이었기 때문. 그가 제출한 이력서에 주소지는 틀린게 적혀있었지만 본인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친척의 전화번호까지 담겨있었다. ● 뭔가 중요한 걸 잊은 것 같은데… 캐나다 토론토에선 ‘헛똑똑이’ 강도가 화제가 됐었다. 이 강도는 공포영화 ‘스크림’에 쓰였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술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지만 정작 중요한 일을 잊고 말았다. 그렇게 어렵게 뺏어낸 돈을 가져가지 않은 것. 은행원이 위협 속에서 자루에 돈을 담아 지시한 위치에 놓았지만 이 강도는 돈을 가져가는 것을 ‘깜빡’하고 도망갔다. 사진=슈렉을 닮아 잡힌 강도 데이비드 (metro.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즈 컴백무대 마스터스 택한 까닭은

    우즈 컴백무대 마스터스 택한 까닭은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달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삼은 건 골프장이 지닌 안전함과 대회가 가진 장점 때문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17일 ‘우즈가 마스터스를 택한 이유’라는 기사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골프장은 평소에도 우즈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 가운데 하나다. 더욱이 이 대회는 갤러리는 물론 미디어에 대한 통제가 엄격하기로 유명해 지난해 11월 의문의 교통사고에 이어 각종 추문에 시달렸던 우즈가 마음 편히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고의 ‘은둔처’이기도 하다. 대회 입장권을 구하기가 어렵고, 오거스타 회원들은 품격 있는 매너로 잘 알려진 터라 우즈가 걱정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위험성이 그만큼 적다. 골프 관련 미디어가 아니면 취재 허가증을 내주지 않아 인터넷 매체와 파파라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아널드 파머도 “오거스타는 우즈가 부딪칠 수도 있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즈와 가장 친숙한 코스라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마스터스에서만 네 차례 정상에 오른 우즈는 코스를 속속들이 아는 건 물론, 매 홀의 플레이 방법까지 훤하게 꿰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이유 외에도 마스터스 이전에 복귀하기엔 시간상으로 촉박했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거론된다. 다음주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도 지난해 우즈가 우승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나서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라는, 마스터스가 갖는 비중도 크게 작용했다. 우즈의 복귀 자체에만 포커스가 맞춰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우즈가 우승할 경우 그간의 각종 추문을 일거에 해소하고 다시 세간의 관심이 그의 골프 실력에 집중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홍보의 귀재로 알려진 애리 플라이셔 전 백악관 공보수석을 영입, 복귀 시기와 방법을 저울질하던 우즈. 지금 그의 ‘백 투 더 퓨처’가 시작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현장 행정]성동구 美 도시에 창의행정 수출

    [현장 행정]성동구 美 도시에 창의행정 수출

    성동구가 미국의 선진도시 캅 카운티에 창의행정을 수출해 화제다. 16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샘 올린스(Sam Olens) 캅 카운티장(長·구청장과 구의장 역할)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9명과 케네소대학 교수단 7명이 구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성동구의 창의·복지행정을 배우고 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 및 발전방안을 논의한뒤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방과후 공부방, 딱 먹을 만큼 등 복지행정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캅 카운티는 중소기업 진출과 영어교육 부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양 도시간 우수 보건사업, 도서관 및 방송분야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캅 카운티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92㎢로 성동구의 약 53배에 이른다. 방송·항공·철도산업 등이 발전된 도시다. 이호조 구청장은 “빠르게 변하는 21세기에 자기 것만 고집한다면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다.”면서 “앞으로 미국의 캅 카운티뿐 아니라 세계 선진도시들과 행정·문화적 교류를 통해 성동구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5일동안 왕십리광장, 서울숲, 응봉산 등 구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송정동의 방과후 공부방, 홀몸노인 반찬지원 사업, 딱 먹을 만큼 운동 시범운영 식당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정(情)이 넘치는 복지행정 감탄 구가 운영하는 방과 후 공부방을 둘러본 샘 올린스 단장은 “어려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행정기관의 노력이 빛난다.”며 “촘촘한 복지 그물망이 지역 모든 학생들을 당당한 사회인으로 만들 것”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이어 “캅 카운티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너무 부끄럽다.”며 “우리도 방과 후 공부방 시스템을 바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캅 카운티가 방과 후 공부방을 도입하게 되면 지난 2006년 이호조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방과 후 공부방이 외국으로 처음 수출되는 셈이다. 방문단은 또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일주일에 3번씩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 버리는 잔반을 없애는 ‘딱 먹을 만큼’ 운동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원더풀’을 연발했다. 사회복지제도가 훌륭하다는 미국에서도 이처럼 이웃간의 정(情)을 담을 수 있는 복지사업이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캅 카운티는 성동구에서 복지·도심개발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다. ●본격적인 교육·문화 사업 교류 신호탄 뿐만 아니라 두 자치단체는 관내에 소재한 한양대와 케네소대학간, 한양여대와 채터후치대학간 자매결연을 맺고 학술·교육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 구는 전국 최초로 캅 카운티에 있는 케네소 주립대학과 관·학협력 체결을 통해 성동지역 학생들이 케네소대에 입학시 학비할인, 장학금 우선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제교류를 위해 돈 디버 상공회의소장 등 대표단 6명과 구 기업체 대표 20명이 세미나를 열고,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문화교류를 위해 케네소대학은 올해를 ‘한국의 해’로 정하고 40여개 학술행사와 문화공연 등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5~7월 케네소대학생 6명이 성동 3개 초등학교에서 영어 자원 봉사활동을 하고, 직원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하기로 했다.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지역 고등학생 25명, 10월에는 직원 3~4명이 케네소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받는 등 상호문화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재미 정치학자 박한식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재미 정치학자 박한식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재미 정치학자인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70) 교수가 15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모교인 미 애틀랜타 모어하우스 대학이 2001년 제정한 이 상은 세계 평화와 비폭력운동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 중 8명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겹칠 정도로 권위와 명예를 인정받고 있다. 모어하우스 대학은 성명을 통해 “박 교수가 한반도에서 평화와 비폭력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미한인 정치학자 1세대인 박 교수는 1960년대 유학을 온 뒤 미 대학에서 한국정치와 남북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왔다. 특히 1990년부터 지금까지 북한을 50차례 이상 방문, 북한체제에 대한 객관적인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남북관계 연구는 물론 정책제안까지 발표해 온 북한문제 전문가다. 애틀랜타 연합뉴스
  •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투브에 띄운 6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 조지아 캐롤톤에 살고 있는 65세 남자가 팝스타 엘튼 존의 최근 인터뷰 내용에 격분, 1인 시위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올렸다가 경찰에 잡혔다고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엘튼 존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는 인간의 문제를 이해하는 동정심 있고 영리한 게이였다.”고 주장했다.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고 적힌 닐은 동영상에서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엘튼 존은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그리스도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체포된 남자의 아들은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을 문제 삼아 당국이 아버지를 (살인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했다.”며 “아버지는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은 그에게 살인위협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한편 외신은 미 법원 소식통 말을 인용해 “당국이 그에게 보석금 4만 달러를 책정했다.”면서 “보석금 10%를 현금으로 내고 유선 전화가 있는 집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당국이 그를 석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산 모자라…” 美공립교 주4일 수업 확산

    “예산 모자라…” 美공립교 주4일 수업 확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경기침체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1주일에 4일만 등교하는 미국 공립학교들이 늘고 있다. ‘주 4일 수업제’가 확산되면서 학교교육의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미국 주 교육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내 1만 5000여개 학군 중에서 최소한 17개 주의 100개 학군 이상이 현재 주 4일 수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많은 학군들이 오는 9월 시작되는 새 학년부터 이 제도를 채택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교육예산의 경우 주정부와 카운티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버지니아 패어팩스카운티 등의 경우 부동산 거래세의 일부가 교육예산으로 배정되고, 카지노 산업이 주를 이루는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 등은 카지노업계에서 거둔 세금의 일부가 교육재정으로 쓰인다. 하지만 2007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경기침체 등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고, 카지노 등 관광산업도 주춤하면서 미국의 각 주의 교육재정이 급감하는 추세다. 각 주·지방정부들은 일부 방과후 프로그램이나 여름학기를 줄이고, 신규교사 채용을 중단했다. 신규교사 채용이 어려워지면서 학급당 학생수가 법정 한도까지 늘어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각급 학교들의 긴급 운영에도 불구, 사정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자 일부 카운티 교육당국들은 수업일수 축소라는 최후의 방법을 택하고 있다. 수업일수를 줄이고 대신 수업시간은 늘림으로써 교사들의 수입에는 차이가 없지만 스쿨버스 운영일수를 줄이고 학교 식당을 하루 덜 운영함으로써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다. 조지아주의 새로운 법은 각 학교에 수업 일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허용하고 있고, 하와이는 지난해 10월부터 공립학교에 17일간의 금요일 강제휴업일 제도를 도입했다. 미네소타와 아이오와주의 학군들도 내년부터 주 4일 수업제 시행을 희망하면서 교육위원회에 이런 방안을 제안했다. 조지아주 피치카운티학군은 주 4일 수업제 시행으로 버스 운전사나 학교 식당 직원 비용 등을 절감해 지난 학기에 20만달러를 절약했다. 주 4일 수업제는 지난 1980년대 콜로라도주의 일부 학군에서 예산문제 때문에 시행한 적이 있고, 최근에는 주내 공립학교의 3분의 1이 이 실시하고 있다. 서부 지역의 주에서는 이를 시행하는 학교가 25%에 이를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교육단체나 학부모단체는 수업 일수가 줄어들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수업시간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오클라호마주 고어 공립학교의 몬트 톰슨 교육감은 “학교들이 이 제도를 왜 시행하려는지 이해는 하지만, 재정문제가 아이들의 교육의 질을 저해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 [월드이슈] 미국, 3개 원천기술… 印·日등 25개국과 협정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은 지난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이후 미 국내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중단되면서 해외로 눈을 돌렸다. 미국은 원자로냉각제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원전설계코드 등 3개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유리한 측면이 많다. 원전 건설에 직접 참여하기 보다는 기술협력이나 핵심 원천기술을 제외한 기술이전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다. 일례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난해 7월 인도를 공식 방문하면서 인도와 1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 관련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한국이 수주한 UAE 원전에서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웨스팅하우스의 컨소시엄 참여로 실리를 챙겼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07년 일본과 원자력에너지 관련 협정을 체결하면서 처음으로 외국 정부와의 협력을 명시했다. 그동안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 등 민간 기업들은 일본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컨소시엄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해외 원전 수주전에 참가해오고 있다. 원전 수주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인도 일본 등 25개국과 원자력협정을 맺고 있다. 평화적인 핵기술의 이용과 원자력 발전 기술협력 내지 이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양자 원자력협정을 근거로 국가가 직접 나서 상대국과 원자력 기술협력 등의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업체들은 원전 건설붐이 일고 있는 중동과 중국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란에 대한 견제와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년만에 미국내 원전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로 발주할 미국내 원자력 발전소 수주를 놓고 한국과 일본,프랑스 기업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원자력 발전소 재개 결정은 원자력의 안전성이 강화된 데다 온실가스 규제와 원유 값 상승에 따른 결과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자금의 80%까지를 정부가 보증해주고 있다. 현재 미국 16개 주에 34기의 원전 건설이 추진되고 있고 조지아주에 추가로 2기 건설 계획이 발표됐다. 여기에 현재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104개 원자로의 대부분이 노후해 교체 대상이다. 갑작스럽게 커진 미국 원전시장에 자국 프리미엄을 안고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mkim@seoul.co.kr
  • “누구냐 넌?”…돌연변이 희귀 ‘검은 펭귄’ 발견

    온몸이 검은색인 희귀한 펭귄이 발견돼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검은 펭귄을 발견한 사람은 앤드류 에반스(Andrew Evans). 그는 미국 워싱턴을 출발해 남극까지 1만 6천km를 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여행가다. 그가 검은색 펭귄을 발견한 곳은 남극연안 사우스 조지아섬의 포르투나 베이(Fortuna Bay). 이 곳에는 12만 마리의 펭귄들이 살고있다. 에반스는 펭귄 무리 중 도드라지게 눈에 띄는 한마리의 펭귄을 발견했다. 보통 펭귄의 배부분은 흰색이나 이 펭귄은 검은색으로 덮혀있었던 것. 에반스는 이 검은 펭귄 사진을 토론토 대학교 조류학자인 앨런 베이커 박사에게 보냈다. 베이커 박사는 “이 검은색 펭귄은 흑색증을 지닌 돌연변이 펭귄으로 보여진다.” 며 “수천만분의 일 확률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희귀한 경우” 라고 말했다. 검은 펭귄을 한동안 관찰한 에반스는 “검은 펭귄은 다른 무리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먹이를 먹고 짝짓기 행동을 하는 등 잘 지내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기아차 2월 39만대 팔았다

    현대기아차 2월 39만대 팔았다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모두 39만대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9만 8598대)보다 30.5% 늘어난 것으로, 수출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르노삼성차는 내수에서 1만 353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7694대)보다 75.9%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월 국내외 시장에서 25만 995대를 팔아 23.4%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에서 4만 8981대, 해외에서 20만 2014대를 팔았다. 이로써 1~2월 누계 판매는 36.4% 증가한 52만 2292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3만 3209대, 수출 10만 5602대 등 총 13만 8811대를 팔아 45.9%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과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미국 조지아공장의 가동으로 지난해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GM대우는 5.9% 증가한 4만 7200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36.8% 증가한 8148대, 수출은 1.1% 증가한 3만 9052대이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1만 3531대, 수출 6184대 등 모두 1만 9715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408대)보다 89.4%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2월은 근무일이 1월보다 이틀이나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판매 실적이 5.6% 증가했다. 쌍용차도 내수 2023대, 수출 2667대 등 총 469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메이드인 USA’ 기아차 달린다

    ‘메이드인 USA’ 기아차 달린다

    │웨스트포인트 김경두특파원│26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준공식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상기된 얼굴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공장이 될 것”이라며 영어로 또박또박 인사말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현지 정·재계 인사 500여명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를 높이 산 것이다. 기아차는 연말까지 현지 근로자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소니 퍼듀 주지사는 “기아차는 슈퍼볼 광고에 등장하는 큰 회사”라며 정 회장을 치켜세웠다. 기아자동차가 ‘메이드 인 USA’ 시대를 열었다.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격전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10억달러(약 1조 1500억원)를 투자해 2006년 10월 착공한 지 3년여 만이다. 조지아공장은 현지 전략형 차종을 생산해 북미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쏘렌토R를 내놓았으며, 올 하반기에 ‘싼타페 개조차’를 추가로 생산해 연말까지 총 13만대를 만들 계획이다. 내년엔 생산대수를 18만 5000대로 늘리고, 2013년부터 30만대 체제를 구축한다. 기아차는 43만대의 중국 공장과 30만대 규모의 슬로바키아공장을 포함해 총 103만대의 해외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부지 261만 2000㎡(79만평)에 들어선 조지아공장은 프레스와 차체, 도장, 변속기·모듈 공장 등 자동차 생산설비와 부품·물류 창고, 출하검사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자족형 완성차 공장이다. 글로비스를 포함한 1차 협력업체 50곳이 상주해 물류 비용도 최소화했다. 공장은 5400t 규모의 프레스기와 용접용 로봇 242대 등 최첨단 설비 시스템도 갖췄다. 생산된 차량은 기능 검사와 14종의 특수 모형로를 갖춘 길이 3.1㎞의 주행 시험로에서 시험주행을 거쳐야만 최종 출하된다. 현재 하루평균 460대의 쏘렌토R가 생산되고 있다. 박영은 조지아공장 홍보담당 차장은 “조지아공장의 자동차 생산 기술은 이미 일본 도요타를 넘어섰다.”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기아차의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리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된 쏘렌토R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7398대를 판매해 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에서 3위에 올랐다. 정 회장은 “첫 출발이 나쁘지 않다.”면서 “현지 생산된 쏘렌토R의 디자인도 괜찮고, 내부의 성능이나 협력업체의 품질도 동급 경쟁차보다 좋다.”고 말했다. 조지아공장은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두 공장은 거리가 134㎞에 불과해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와 부품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이 엔진을, 조지아공장이 변속기를 생산해 서로 교차 공급하기로 했다. golders@seoul.co.kr
  • ‘섹시女’ 누드, 남성에겐 마약과 비슷?

    ‘섹시女’ 누드, 남성에겐 마약과 비슷?

    ‘섹시한 여성’은 마약과 같다? 남성이 매력적인 여성의 나체를 볼 때 느끼는 흥분이 술이나 마약으로 인한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조지아거윈칼리지 연구팀은 남성의 뇌에서 여성의 누드 사진을 봤을 때 반응하는 영역과 약물이나 알코올에 반응하는 영역이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5세 안팎의 남성 14명에게 누드 사진을 보여 주면서 뇌의 반응을 측정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전신 성형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완성한 여성의 누드 사진에는 남성들의 뇌가 술이나 마약으로 인한 자극과 유사하게 반응했지만 성형 전 사진에는 같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연구를 이끈 신경정신학자 스티븐 플래텍은 “이번 연구 결과는 포르노그래피와 특정 장애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도덕한 성적 행동을 설명하는 과학적인 근거로서의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내용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사진=yourtango.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