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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서울대학교, 금융감독원, 전북 군산시, 인사혁신처

    ■ 서울대학교 △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유재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차상균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무부원장 신효필 ■ 금융감독원 ◇ 국·실장 직위 부여 △ 총무국장 박광우 △ 공보실 국장 이보원 △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 비서실장 양진호 △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호 △ 금융그룹감독실장 박상원 △ 생명보험검사국장 양해환 △ 손해보험검사국장 차수환 △ 보험영업검사실장 이우석 △ 보험리스크제도실장 김봉균 △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영규 △ 외환감독국장 김동현 △ 여신금융감독국장 정용걸 △ 상호금융감독실장 한홍규 △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황진하 △ 금융투자검사국장 함용일 △ 자산운용검사국장 최원우 △ 공시심사실장 김진국 △ 회계조사국장 홍순간 △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은조 △ 금융상품분석실장 박종길 △ 연금감독실장 이상아 △ 금융교육국장 정형규 △ 포용금융실장 이창운 △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김호종 △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정기영 △ 민원분쟁조사실장 김동규 △ 부산울산지원장 김수헌 △ 경남지원장 황정욱 △ 강원지원장 이종환 △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조정석 ◇ 국·실장 전보 △ 기획조정국장 이근우 △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서규영 △ 법무실 국장 김정흠 △ 감독총괄국장 조영익 △ 제재심의국장 장진택 △ 정보화전략국장 장경운 △ 보험감독국장 강한구 △ 일반은행검사국장 김영주 △ 저축은행감독국장 서정호 △ 여신금융검사국장 김미영 △ 자본시장감독국장 이경식 △ 자산운용감독국장 박봉호 △ 기업공시국장 김태성 △ 자본시장조사국장 박선희 △ 특별조사국장 김영철 △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홍 길 △ 금융상품판매감독국장 성수용 △ 금융상품심사국장 김소연 △ 분쟁조정1국장 박종수 △ 분쟁조정2국장 김철웅 △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이용관 △ 감사실 국장 박성기 △ 감찰실 국장 강선남 △ 대구경북지원장 황성윤 △ 광주전남지원장 황남준 △ 대전충남지원장 이관재 △ 충북지원장 정규성 △ 동경사무소장 이재용 ■ 전북 군산시 ◇ 서기관 전보 △ 문화관광국장 직무대리 최성근 ◇ 사무관 전보 △ 행정지원과장 김영란 △ 기획예산과장 고대성 △ 소상공인지원과장 이종혁 △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 도시재생과장 이기만 △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 여성가족과장 이동연 △ 안전총괄과장 김병노 △ 건설과장 이삼규 △ 농업축산과장 양현민 △ 농촌자원과장 문영엽 △ 기술보급과장 김미정 △ 하수과장 신형삼 △ 의회사무국 정귀영 △ 의회사무국 이길용 △ 중앙동장 주병선 △ 에너지담당관 직무대리 김진현 △ 주택행정과장 직무대리 윤병철 △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김연실 △ 먹거리정책과장 직무대리 신동우 △ 회현면장 직무대리 강의식 △ 임피면장 직무대리 이동기 △ 대야면장 직무대리 노판철 △ 개정면장 직무대리 이학천 △ 나포면장 직무대리 황은미 △ 신풍동장 직무대리 박종길 △ 흥남동장 직무대리 최우진 △ 구암동장 직무대리 김현석 △ 나운3동장 직무대리 강홍재 ■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서한순 ◇ 과장급 전보 △ 인사혁신국 심사임용과장 임병근
  • [인사]

    ■◇법무부 △대변인 구자현△감찰담당관 박은정△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검찰과장 김태훈△검찰과 검사 오상연△형사기획과장 전무곤△형사기획과 검사 김치훈△공공형사과 검사 전철호△국제형사과 검사 박성진△인권조사과장 박기종△인권조사과 검사 강명훈 법무연수원 진천본원△교수 이종혁△기획과장 신지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정순신△법무교육과장 김석담△교수 강대권 천관영 유광렬 권내건 ◇대검찰청△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수사지휘과장 고필형△형사1과장 박영진△공공수사정책관 예세민△공안수사지원과장 이건령△선거수사지원과장 최창민△공판송무과장 김용자△감찰1과장 장동철△검찰2과장 임승철△검찰연구관 김도균 박지영(검찰개혁추진단 팀장) 허정수(특별감찰단 단장) 구상엽(국제협력단 단장) 전윤경(특별감찰단 팀장) 신승우 조민우 최대건 박준영 홍성준 강선주 이병주 서원익 하준호 정대희 박수민 이지연 홍상철 이정훈 서민석 김태겸 박상용 조재철◇서울고검△형사부장 김석우△공판부장 박소영△송무부장 최기식△감찰부장 정진기△검사 김현채 김찬중 임관혁 박성근 송규종(국가정보원 파견 유지) 이노공 유병두 황현덕 이용일 황병주(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박세현(서울중앙지검 전문공보관) 이태일 강성용 진정길 임대혁◇대전고검△검사 김범기 양석조 진재선(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대구고검△검사 조기룡 배성효 조대호◇부산고검△검사 심재계 ◇광주고검△검사 김재옥◇수원고검△검사 정성윤 하신욱◇서울중앙지검△제1차장 이정현△제3차장 신성식△제4차장 김욱준△인권감독관 김현수△형사1부장 정진웅△형사2부장 이창수△형사3부장 윤진용△형사4부장 신형식△형사5부장 한윤경△형사6부장 김형수△형사7부장 변필건△형사8부장 서정민△형사9부장 안동완△공공수사1부장 양동훈△형사10부장 김도완△형사11부장 진철민△공판1부장 윤원상△공판2부장 나창수△공판3부장 김희경△공판4부장 김훈영△반부패수사1부장 김형근△반부패수사2부장 전준철△경제범죄형사부장 이복현△공판5부장 단성한△형사13부장 오정희△방위사업수사부장 최임열△공정거래조사부장 김민형△조사1부장 오현철△조사2부장 김지연△형사12부장 박현준△강력부장 김호삼△범죄수익환수부장 박광현△부장 이형관△부부장 박건욱 이상민 김병문 황현아△검사 정유리 박성민 박양호 장일희 김해중 김은경 김지언 신도욱 신동환 이승희 장욱환 구민기 장진성 나영욱 차경자 방준성 오민재 김남수 신은식 김승우 신현만 임지수 황영섭 손수진 박신영 김민석 성기범 김민정 전효곤 윤성호 이승필 김정훈 이선영 윤효정 이재표 김경태 배관성 양근욱 장지영 임진철 남상오 양귀호 박경세 송윤상 염호영 최주원 ◇서울동부지검△차장 김남우△인권감독관 위성국△중경단 부장 김용빈△형사1부장 양인철△형사4부장 조석영△부부장 김성원△검사 이정민 송혜숙 조종민 최현주 백상준 국양근 박선영 박기웅 송가형 이정규 박민지 박예진 원민영◇서울남부지검△제1차장 이종근△제2차장 이정환△인권감독관 이영림△형사1부장 김남순△형사3부장 정경진△공판부장 손우창△형사7부장 조광환△금융조사1부장 서정식△부부장 신종곤(특별공판팀장)△검사 임연진 김정화 김종욱 조상규 최윤경 박배희 정광병 진종규 신헌섭 김미선 김재우 금명원 허세진 황진선 박진섭 이재원 김현웅 변재은 조혜민 최대호 김하영◇서울북부지검△차장 박종근△인권감독관 이지윤△중경단 부장 김태광△형사1부장 김성훈△형사4부장 박하영△형사5부장 서인선△조세범죄형사부장 한태화△검사 이동현 한대웅 김정은 최한얼 남재현 오승은 조지현 박영수 이승훈 이하영◇서울서부지검△차장 고경순△중경단 단장 정용수△형사1부장 이병석△형사4부장 최지석△식품의약형사부장 유동호△검사 이주희 김영준 손지혜 김연주 김지연 황성아 권동욱 김은혜 박한나 민은식 이평화 임병일 오세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국장 박재용 이용출◇3급 승진△국토·해양감사국 제3과장 오준석△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임상혁△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장병원△감사청구조사국 제5과장 이성훈◇4급 승진△행정·안전감사국 제5과 박성기△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유영은△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 유오현△민원조사단 수원사무소 오기홍△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조진원 정임숙△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김슬기△감사교육원 이동직 설철환△감사원 고정우 ■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 부여△총무국장 박광우△공보실 국장 이보원△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비서실장 양진호△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호△금융그룹감독실장 박상원△생명보험검사국장 양해환△손해보험검사국장 차수환△보험영업검사실장 이우석△보험리스크제도실장 김봉균△특수은행검사국장 박영규△외환감독국장 김동현△여신금융감독국장 정용걸△상호금융감독실장 한홍규△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황진하△금융투자검사국장 함용일△자산운용검사국장 최원우△공시심사실장 김진국△회계조사국장 홍순간△회계기획감리실장 김은조△금융상품분석실장 박종길△연금감독실장 이상아△금융교육국장 정형규△포용금융실장 이창운△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김호종△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정기영△민원분쟁조사실장 김동규△부산울산지원장 김수헌△경남지원장 황정욱△강원지원장 이종환△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조정석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최정효△운영지원과장 임태군 ■서울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유재△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차상균△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무부원장 신효필
  • GNM자연의품격,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예

    GNM자연의품격,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예

    (주)지엔엠라이프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14일 열린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건강식품 건강즙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6년 연속 수상한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건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강 실용주의 철학을 실천하며, 건강식품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100만 건 이상의 압도적인 후기 수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GNM자연의품격 대표 제품인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자사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을 통틀어 누적 후기 10만 개 이상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그 비결로 ‘달큰한 맛’을 꼽았다. 유기농 사과농축액을 더해 양배추 특유의 향미를 잡았다는 평이다. 또한 GNM자연의품격에서는 전국구 양배추 농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제철 유기농 양배추를 엄선했을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 사과농축액 모두 유기농 원료만 사용해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받았다. 손질이 번거로운 석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순수한 석류즙’ 역시 수많은 누적 후기를 보유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GNM자연의품격은 더 나아가 ‘진짜 석류즙’, ‘유기농 석류즙’, ‘통째로 착즙한석류즙 100’을 연달아 출시했다. 원산지, 맛, 제조방식, 용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꾸준히 반영하여 석류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이외에도 GNM자연의품격에서는 이슈화된 원물, 원료를 발 빠르게 연구해 ‘새싹보리분말’, ‘크릴오일’, ‘보스웰리아추출물분말’ 등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지엔엠라이프 박유영 대표는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 있다는 신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스마트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건강의 대중화를 주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최근 배우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자격 있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름만 들어도 쎈 배우들 온다

    이름만 들어도 쎈 배우들 온다

    안방극장, 스타 배우·작가 귀환2020년 시작과 함께 각 방송사의 드라마들도 화려한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스타 작가와 TV를 떠났던 배우들이 대거 컴백하고, 큰 인기를 얻은 웹툰 원작 드라마도 대기 중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선 전작의 인기에 힘입은 드라마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6일 SBS는 야심작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선보였다. 2017년 시즌1을 최고 시청률 27.6%로 마무리한 ‘김사부’는 시즌2에서도 한석규를 ‘사부’로 앞세웠다. 2017년 방영 당시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tvN ‘비밀의 숲’도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검사와 경찰로 호흡을 맞춘 조승우와 배두나가 그대로 출연한다.배우와 스타 작가들도 대거 돌아온다. 김혜수는 4년 만에 SBS ‘하이에나’로 2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월 21일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편성돼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다. 배우 주지훈이 합류했고,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등을 만든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김태희도 tvN ‘하이바이 마마’로 5년 공백을 깬다. 사고로 가족 곁을 떠난 엄마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환생스토리다. ‘오 나의 귀신님’의 유제원 PD와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뭉쳤다. 방영 중인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크게 성공시킨 김은숙 작가도 신작으로 돌아온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서다. 드라마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삶과 사랑을 지키려는 형사 정태을의 판타지 로맨스다. 이곤 역에는 군에서 제대한 이민호가, 정태을은 김고은이 일찌감치 낙점됐다. ‘태양의 후예’를 만든 백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성공시킨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컴백한다. 의사 직장인 밴드를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에피소드가 주축이다.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가 출연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도 빠질 수 없다. jtbc는 1월 31일 ‘이태원 클라쓰’를 방송한다.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의 신생 포차를 운영하는 열혈 청년으로 드라마를 이끈다. 황정음이 주연을 맡은 ‘쌍갑포차’도 상반기 편성을 앞두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조정석 ♥’ 거미 임신 “7주차,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

    ‘조정석 ♥’ 거미 임신 “7주차,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

    가수 거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거미가 임신을 했으며 올 하반기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거미가 임신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조정석과 거미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8년 10월 5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연말연초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9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조정석은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안 하는데 자기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 때문에 힘든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우리 아내 지연아(거미 본명),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거미 또한 지난 5일 5일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받고 “이런 자리에서 처음 얘기하는 것 같은데 늘 저를 사람으로서 또 가수로서 조금 더 괜찮은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다”며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현우♥이여진 결혼 ‘앵커X기상캐스터’ 만남 “현실판 ‘질투의 화신’”

    김현우♥이여진 결혼 ‘앵커X기상캐스터’ 만남 “현실판 ‘질투의 화신’”

    SBS의 김현우(40)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연합뉴스 보도채널 ‘뉴스Y’ 등을 거쳐 현재 SBS ‘8뉴스’ 기상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사내커플로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고 15일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2016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이라 불리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 지망생인 기상캐스터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김현우 앵커는 극 중 조정석이 연기한 방송사 메인 앵커 이화신의 캐릭터 모델로 알려졌다. 이여진 캐스터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신혼집 인테리어 사진을 비롯해 웨딩사진, 청첩장 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갑자기 주인공..누구?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갑자기 주인공..누구?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주인공 전미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뮤지컬 ‘미스터마우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닥터 지바고’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미도가 출연하는 tvN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은 병원을 배경으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3일 제작진은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으로 등장하는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는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본리딩, 조정석~전미도 “믿보 배우 총출동”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본리딩, 조정석~전미도 “믿보 배우 총출동”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또 한 편의 레전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3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빈틈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믿보(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이다. 매 작품마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던 신원호 PD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람’에 포커스를 맞춘다. 그야말로 사람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신원호X이우정’표 새로운 스타일의 의학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한다. 최근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 리딩에는 캐스팅을 확정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연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병원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의사, 환자, 가족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여갔다. 특히 극 중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으로 등장하는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는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베테랑 배우들답게 희로애락을 넘나들며 시시각각 변주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친구들 사이의 ‘찐우정’이 절로 느껴졌을 정도. 무엇보다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여기에 명불허전의 김해숙을 비롯해 정문성, 문태유, 신현빈, 김준한, 최영준, 안은진, 하윤경, 김혜인, 조이현, 배현성, 김수진, 최영우 등 배우들의 열연 또한 빛났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센스 넘치고 리드미컬한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신원호 PD는 “지금까지 제가 한 드라마를 보면 유독 병원 배경이 많았다. 삶의 극적인 순간들이 병원에 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생로병사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어마어마하게 스릴이 넘치거나, 거대한 음모가 있는 그런 드라마는 아니다. 늘 해왔던 것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범하고,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배우분들을 모셨다. 그런 배우분들과 함께 하는 작업인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해 사기를 북돋았다.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를 주축으로 김해숙, 김갑수, 정문성, 문태유, 신현빈, 김준한, 최영준, 안은진, 하윤경, 김혜인, 조이현, 배현성, 김수진, 최영우 등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020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소비자 투표… 2020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결과는?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소비자 투표… 2020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결과는?

    2020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는 누구일까. 한국소비자포럼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본 조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산업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E]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S]를 평가해,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부문 조사에는 경제,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부문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말 오픈뱅킹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가 은행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인가구의 꾸준한 증가와 초저가 전략,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편의점 부문에는 GS25, nice to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가 후보에 올랐다. 렌탈관련 신사업 진출 및 특화카드 출시 등 다양한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문에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후보에 올랐다. 신규 노선 취항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비즈니스 클래스를 활용한 각종 유럽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여행사 부문은 노랑풍선, 롯데관광, 모두투어, 여행박사,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가 후보에 포함됐다. 한편, 공시생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9/7급 공무원 부문에서는 KG에듀원, PMG박문각, 에듀윌, 커넥츠 공단기, 해커스공무원이 후보에 올랐다.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대우, 리빙웰, 매직쉐프, 보토, 쿠진아트, 필립스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통합보험관리앱 부문에서는 굿리치, 레몬클립, 보맵이 경쟁을 펼친다. 매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액티브웨어 부문은 단스킨, 룰루레몬, 뮬라웨어, 안다르, 젝시믹스가 경쟁을 펼친다. 인물부문에서는 2020년이 기대되는 ‘신인아이돌’과 ‘남자CF모델’ 부문을 주목할 만 하다. 신인여자아이돌 부문에는 ITZY, 로켓펀치, 에버글로우, 체리블렛이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남자아이돌 부문에는 AB6IX, CIX, 베리베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CF모델 부문에는 민경훈, 손흥민, 정해인, 조정석이 후보에 오르며 2020년 기대주 타이틀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는 중국소비자 조사도 인민일보 인민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스타들

    [포토]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스타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 열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진행됐다. 5000여석 객석이 가득 찼고, 많은 사람이 입장하지 못할 정도로 개막식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관객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배우와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입장할 때마다 환호와 큰 박수를 보냈다.게스트들은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못할 것에 대비해 부산영화제가 준비한 전세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정해인, 조정석, 임윤아, 엑소 수호, 조진웅, 권율, 류승룡, 공명 등이 등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5천여명의 관객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엑시트’의 조정석과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윤아는 우아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과 사회자인 정우성과 이하늬가 등장할 때 관객 함성은 유난히 커졌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을 대표해 개막식에 참석했다. ‘기생충’에 출연한 장혜진과 박명훈도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별 프로그램 ‘김지미를 아시나요’로 부산을 찾은 김지미는 안성기와 함께 입장했다.래퍼 치타는 남자친구인 남연우와 함께 등장했다. 남연우가 연출한 ‘초미의 관심사’로 부산을 찾은 이들은 레드카펫에서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춤을 추며 입장했다. 배우 김보성은 자신만의 ‘의리’ 포즈로 관객에게 인사를 대신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포토인사이트]부산국제영화제개막, 레드카펫에 선 스타들

    [포토인사이트]부산국제영화제개막, 레드카펫에 선 스타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 열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진행됐다. 5000여석 객석이 가득 찼고, 많은 사람이 입장하지 못할 정도로 개막식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관객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배우와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입장할 때마다 환호와 큰 박수를 보냈다. 게스트들은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못할 것에 대비해 부산영화제가 준비한 전세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정해인, 조정석, 임윤아, 엑소 수호, 조진웅, 권율, 류승룡, 공명 등이 등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5천여명의 관객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엑시트’의 조정석과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윤아는 우아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과 사회자인 정우성과 이하늬가 등장할 때 관객 함성은 유난히 커졌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을 대표해 개막식에 참석했다. ‘기생충’에 출연한 장혜진과 박명훈도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특별 프로그램 ‘김지미를 아시나요’로 부산을 찾은 김지미는 안성기와 함께 입장했다. 래퍼 치타는 남자친구인 남연우와 함께 등장했다. 남연우가 연출한 ‘초미의 관심사’로 부산을 찾은 이들은 레드카펫에서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춤을 추며 입장했다. 배우 김보성은 자신만의 ‘의리’ 포즈로 관객에게 인사를 대신했다.
  • 85개국 303편 ‘영화의 바다’로… 막 오른 부산국제영화제

    85개국 303편 ‘영화의 바다’로… 막 오른 부산국제영화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12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는 해운대 해변의 비프빌리지 무대 대신 영화의전당 광장으로 이동, 지역적으로 분산됐던 행사를 한데 집약시켰다.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이병헌 감독과 배우 김지미, 안성기, 조진웅, 류승룡, 조여정, 조정석, 임윤아, 정해인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개막식 공연으로는 미얀마 카렌족 출신 난민 소녀 완이화가 부르는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합니다’에 맞춰 소양보육원의 ‘소양무지개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브룩 킴, 안산문화재단 ‘안녕?! 오케스트라’, 부산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김해문화재단 ‘글로벗합창단’ 등 총 246명이 내는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과 일본의 리사 다케바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다. 이날 공개된 영화는 광활한 초원을 달리는 수십 마리의 말들이 선사하는 스펙터클에, 긴박한 말도둑들과의 결투가 더해져 카자흐스탄 버전 ‘서부극’이라 불릴 만했다. 영화 ‘아이카’(2018)로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카자흐스탄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와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의 ‘분노’에 나왔던 일본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출연했다. 누르무함베토프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칸 영화제에서 만난 리사 다케바가 제 시나리오에 관심을 가지면서 함께 연출하게 됐다”면서 “현재 일본은 중앙아시아와의 공동 제작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20편(장편 97편, 단편 23편), 자국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0편(장편 29편, 단편 1편) 등 모두 85개국에서 303편이 초청됐다. 폐막작은 배우 김희애가 출연하는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다. 신인급 감독을 조명한 영화제 ‘뉴 커런츠’ 출신 감독들의 작품이 개·폐막작으로 동시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드라마가 현실로..왜?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드라마가 현실로..왜?

    김현우(41) SBS 앵커와 이여진(33)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이 모 드라마 현실판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두 사람의 결혼이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흡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9년생인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2005년 SBS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8시 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 중이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의 결혼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비슷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직업이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직업과 같다. 실제 김 앵커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인 뉴스 앵커 이화신 역을 맡은 배우 조정석에게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선 ‘질투의 화신 현실판’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냉부해’ 강기영, 소지섭과 브로맨스 “매일 단톡방에 근황 올려”

    배우 강기영이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등과의 ‘브로맨스 일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기영은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남성 배우로 ‘김래원’을 꼽았다. 강기영은 그동안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유승호 등 많은 남성 배우들과 연기하며 ‘브로맨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래원 역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강기영을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강기영의 롤모델이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일으켰다. 강기영은 다급히 해명을 했지만, 이를 들은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강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브로맨스 상대 소지섭과 일화도 전해졌다. 강기영은 “소지섭은 매일 단톡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을 올리는 게 하루 일과”라며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강기영은 아내가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첫 만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또한 강기영은 ‘아내와의 연애 시절 자신이 제일 멋져 보였던 순간 1위’로 “이토록 예쁜 여자 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를 꼽아 사랑꾼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뽐냈다. 강기영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는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석 한국영화 ‘빅3’…‘타짜’ 가장 먼저 웃었다

    추석 한국영화 ‘빅3’…‘타짜’ 가장 먼저 웃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올 추석 극장가 ‘빅3’ 가운데 가장 먼저 웃은 것은 타짜였다. 첫날 관객 수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예매율에서도 다른 두 영화를 압도했다. 도박판 승부사들의 세계를 그린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허영만 화백 만화 원작 ‘타짜’ 시리즈 3번째 영화다. 전설적인 도박사 짝귀의 아들 일출(박정민 분)이 매력적인 여성 마돈나(최유화 분)와 엮이면서 위기를 맞는다. 그런 그의 앞에 애꾸(류승범 분)가 등장해 거액의 도박판을 제안한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11일 일 관람객 32만 5558명으로 세 영화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은 무려 45.93%에 이른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벌어지자 경찰이 사라진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로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는 내용이다. 2017년 동명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오구탁(김상중 분) 반장이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 분)을 찾아가고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개봉 첫날 23만 9753명을 동원해 2위로 바짝 따라붙었지만, 예매율이 28.66%로 다소 뒤처진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칼국숫집에서 일하는 철수(차승원 분) 앞에 갑자기 딸 샛별(엄채영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우월한 외모, 근육질 몸매지만 정신지체가 있는 철수가 무작정 샛별을 따라나서면서 좌충우돌 사건이 벌어진다. 간만에 차승원이 코미디 영화로 복귀했지만, 관객 5만 4859명으로 3위로 밀렸다. 빅3 가운데 타짜가 먼저 웃었지만, 네티즌 평점은 반대여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기준 ‘타짜: 원 아이드 잭’이 6.81점,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7.99점,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8.07점이다. 빅3를 제외한 전체 상영작 가운데 한국영화 2편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석 극장가는 한국영화 5편의 싸움이 될듯 하다. 조정석과 윤아의 단짠 코미디 ‘엑시트’가 누적 관람객 926만 5309명으로 천만 고지를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 정해인의 로맨스 ‘유열의 음악앨범’이 118만 3151명을 동원했다. 그러나 예매율이 각각 2.17%, 1.62%에 불과해 빅3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위 탈환..2위는 어떤 영화? [박스오피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위 탈환..2위는 어떤 영화? [박스오피스]

    8일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 1위를 내줬던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3만 104명(누적 관객수 44만 49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이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을 결성해 어린 배우들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2만 7445명(누적 관객수 114만 48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순위를 회복했다. 관객수 100만 돌파에 성공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장기 흥행과 함께 10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 ‘엑시트’는 2만 625명(누적 관객수 924만 652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안착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4위 ‘변신’은 1만 4889명(누적 관객수 177만 2855명)의 관객을 모았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9월 9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9월 4일 개봉) 2위 ‘유열의 음악앨범’ (8월 28일 개봉) 3위 ‘엑시트’ (7월 31일 개봉) 4위 ‘변신’ (8월 21일 개봉) 5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 (8월 14일 개봉) 6위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9월 4일 개봉) 7위 ‘47미터 2’ (8월 28일 개봉) 8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11일 개봉 예정) 9위 ‘봉오동 전투’ (8월 7일 개봉) 10위 ‘안녕 베일리’ (9월 5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냉부해’ 박정수, 조정석 ‘등짝 스매싱’의 전말 “아직도 쑤신다더라”

    ‘냉부해’ 박정수, 조정석 ‘등짝 스매싱’의 전말 “아직도 쑤신다더라”

    ‘국민 시어머니’ 박정수가 내공 가득한 시어머니 연기를 펼쳤다.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48년 배우인 박정수가 연기 내공과 함께 예능감까지 뽐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 ‘돈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함께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고 불리는 박정수의 별명이 공개됐다. 이에 박정수는 “막말 전문인 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론 안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어머니계의 ‘라이벌 배우’를 묻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을 전했다. 박정수가 공개한 ‘라이벌 시어머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박정수는 드라마 속 시어머니 단골 멘트를 살벌하게 읊으며 현장에서 이연복 셰프와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며느리 역인 이연복 셰프를 덜덜 떨게 한 ‘연기 경력 48년 차’ 내공의 시어머니 연기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MC들은 드라마에서 아들 역인 조정석의 등짝을 살벌하게 때려 화제가 된 박정수의 ‘등짝 스매싱’을 언급했다. MC들이 “조정석이 아직도 등짝이 쑤신다더라”라며 짓궂게 놀리자, 박정수는 “그럴 이유가 있었다”라며 상황 설명에 나서 궁금증을 안겼다. 또한 박정수는 “‘국민 엄마’로 불리는 고두심이 가끔은 부럽지 않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알고보면 ‘귀여운 시어머니’인 배우 박정수만의 연기 내공은 9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시트 900만 돌파, 가족 총출동 인사

    엑시트 900만 돌파, 가족 총출동 인사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엑시트’가 지난 4일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7월31일 개봉해 8월 내내 박스오피스 1위 및 상위권 유지, 9월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아왔다. 이에 ‘엑시트’의 주역들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재기발랄한 감사 릴레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900만 관객 돌파, 영화 ’엑시트‘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칠판에 쓴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속에서 분필을 으깨 손에 발라 등반하던 용남 캐릭터에 차용한 아이디어다. 또 임윤아는 ‘구름정원 부점장 정의주’ 이름표를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고두심은 ‘구백만, 감사합니다!’라고 곱게 쓴 손글씨를 인증했고 김지영은 ‘너 심마니 할거야?’라는 팻말을 들고 ‘아니, 900만 왔으니까 완등할 거야. 감사합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강기영은 독특하게 영화 속 쓰레기 봉투 수트에 착안해 쓰레기 봉투와 비상구 표식을 함께 인증하며 웃음을 전한다. 구점장의 미웠던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인증 사진이다. 또한 고희연에서 프로김밥러로 통한 배유람은 김밥을 들고, ‘사람 살려주세요’ 명대사로 유명한 유수빈은 마이크를 들고 인증했다. 신세휘는 ‘900만 축하! 용남오빠 취직 축하해. 이제 갓난아기 아니네’라며 영화 밖에서 용남이 취직 했다는 전제로 인증샷을, 김강훈은 용남 삼촌이 사주고 싶어했던 초코 음료를 마시며 귀여움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이상근 감독은 일명 ‘9시트’라고 불리우며 숫자 9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을 지닌 ‘엑시트’의 9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칠판을 숫자 9로 가득 채우며 재치 넘치는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10일 ‘2019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는 9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에서 ‘2019년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부포상 및 인쇄문화대상을 시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 첫주 예매 1위 “#김고은♥정해인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 첫주 예매 1위 “#김고은♥정해인 #감성멜로”

    배성우, 성동일 주연의 공포 스릴러 ‘변신’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과 공포 스릴러 시리즈 ‘47미터 2’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예매율 25%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8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예매율 19.5%로 2위를 차지했다. 배성우, 성동일 주연의 공포 스릴러 ‘변신’은 예매율 14.2%로 3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예매율 11.4%로 4위를 차지했고, 해양 공포 스릴러 ‘47미터 2’는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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