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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등근육, 과거 욕조 사진보니..‘가슴도 화나있네’

    현빈 등근육, 과거 욕조 사진보니..‘가슴도 화나있네’

    현빈 화난 등근육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 주인공 현빈, 정재영, 조정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현빈은 “난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역린은 각자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많이 느꼈고, 시나리오를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영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일명 화난 등 근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등 근육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밀한 등 근육이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 화난 등근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영화 꼭 봐야겠다” “현빈 화난 등근육, 섹시하다” “현빈 화난 등근육, 설렌다” “현빈 화난 등근육..역시 현빈” “현빈 화난 등근육..왕이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 =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현빈 화난 등근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했더니 “3개월 동안 먼 산만 보며…”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했더니 “3개월 동안 먼 산만 보며…”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했더니 “3개월 동안 먼 산만 보며…” ’현빈 화난 등근육’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 주인공 현빈,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가 나왔다. 이날 정재영은 “그냥 등근육이 아니다. 오늘 딱 별명이 나왔다. 화난 등근육이다”라고 극찬했다. 조정석 역시 “화가 많이 나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현빈은 “시나리오를 봤는데 ‘팔 굽혀펴기 하고 있는 정조 세밀한 등 근육’이라고 써 있었다. 작가님과 감독님의 의도가 있으니까 영화 들어가기 전 3개월 정도 운동했다.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재규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의 화난 등근육은 실제로 정조가 그런 것인 줄은 모르겠지만 삶에 충실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빈이 주요 장면에 대한 압박도 있을 텐데 등근육 노출신 촬영날을 계산하면서 너무 노력하며 스트레스에 갇혀 사니깐 안쓰럽더라. 스탭들은 야식 먹는데 혼자 앉아서 먼 산 바라보더라”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근육이 대단하네”, “현빈 화난 등근육, 잔 근육 큰 근육보다 만드는 게 더 힘들어”,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 역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빈 화난 등근육, 무명시절부터 화나 있는 몸? ‘수영복 사진보니..’

    현빈 화난 등근육, 무명시절부터 화나 있는 몸? ‘수영복 사진보니..’

    현빈 화난 등근육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 주인공 현빈, 정재영, 조정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현빈은 “난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역린은 각자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많이 느꼈고, 시나리오를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영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일명 화난 등 근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등 근육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밀한 등 근육이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빈의 탄탄한 몸은 무명시절부터 이미 유명했다. 현빈은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주인공 김동완 옆에서 지금과 다르지 않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고, 드라마 ‘보디가드’ 출연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방송 이후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현빈 화난 등근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영화 꼭 봐야겠다” “현빈 화난 등근육, 섹시하다” “현빈 화난 등근육, 설렌다” “현빈 화난 등근육..역시 현빈” “현빈 화난 등근육..왕이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현빈 화난 등근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3개월 동안 기다린 것이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3개월 동안 기다린 것이

    현빈 화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3개월 동안 기다린 것이 ’현빈 화난 등근육’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 주인공 현빈,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가 나왔다. 이날 정재영은 “그냥 등근육이 아니다. 오늘 딱 별명이 나왔다. 화난 등근육이다”라고 극찬했다. 조정석 역시 “화가 많이 나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현빈은 “시나리오를 봤는데 ‘팔 굽혀펴기 하고 있는 정조 세밀한 등 근육’이라고 써 있었다. 작가님과 감독님의 의도가 있으니까 영화 들어가기 전 3개월 정도 운동했다.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재규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의 화난 등근육은 실제로 정조가 그런 것인 줄은 모르겠지만 삶에 충실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빈이 주요 장면에 대한 압박도 있을 텐데 등근육 노출신 촬영날을 계산하면서 너무 노력하며 스트레스에 갇혀 사니깐 안쓰럽더라. 스탭들은 야식 먹는데 혼자 앉아서 먼 산 바라보더라”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3개월 동안 고통스러웠겠다”, “현빈 화난 등근육, 만들기 힘들텐데 멋있다”, “현빈 화난 등근육, 야식도 못 먹고 힘들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민아 웨딩드레스, 화사함에 눈 못 뜰 정도 ‘결혼해도 되겠네’

    신민아 웨딩드레스, 화사함에 눈 못 뜰 정도 ‘결혼해도 되겠네’

    배우 신민아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6일 배우 신민아의 스톤헨지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들은 스톤헨지에서 새롭게 출시된 웨딩 컬렉션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폭발했다고. 스톤헨지 관계자는 “2014년에는 여성스러움과 순수함의 대명사 신민아를 통해 보다 감성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며 본격 웨딩 시즌에 앞서 실속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 링은 신민아 웨딩 광고 컷과 함께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조정석과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쇄문화협회장에 조정석씨

    인쇄문화협회장에 조정석씨

    대한인쇄문화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정석 대원문화사 대표이사를 제4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서울인쇄정보조합 이사장, 대한인쇄문화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 조정석 신민아, 신혼부부로 호흡 ‘신민아 똑소리 나는 아내 변신’

    조정석 신민아, 신혼부부로 호흡 ‘신민아 똑소리 나는 아내 변신’

    조정석 신민아 신혼부부 호흡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캐스팅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현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영화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조정석은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편 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신민아는 영민의 똑소리 나는 아내 미영 역으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역린’ 현빈 등근육 눈길…티저 예고편에 팬들 기대감 상승

    ‘역린’ 현빈 등근육 눈길…티저 예고편에 팬들 기대감 상승

    현빈과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 ‘역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역린’ 측은 21일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첫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역린’ 예고편에는 상의를 탈의한 현빈의 등근육이 포착돼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역린’ 예고편 말미에 한지민 역시 상의를 탈의한 장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의 암투 과정을 그린 영화로 5월 개봉 예정이다. 현빈은 정조 역을 맡았으며 한지민이 정조와 대립을 이루는 정순왕후 역을 맡았다. 한지민이 맡은 정순왕후는 조선 제21대 영조의 계비로서 정조와 정치적 대립각을 세운 인물로 이번 영화 ‘역린’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그밖에도 정재영은 정조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왕의 서고를 관리하는 상책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조선 제일의 살수로, 김성령은 정조의 모친 혜경궁 홍씨, 조재현은 살수 공급책 광백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박성웅이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을 맡았다. 역린 현빈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린 현빈, 드디어 예고편이”, “역린 현빈, 첫 사극 기대된다”, “역린 현빈, 등근육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조 암살 둘러싼 암투 그린 현빈 복귀작 ‘역린’…정순왕후 역 한지민도 화제

    정조 암살 둘러싼 암투 그린 현빈 복귀작 ‘역린’…정순왕후 역 한지민도 화제

    배우 현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역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작품이다. 2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궁의 가장 깊숙한 왕의 침전으로 뛰어드는 자객들과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로 암살 위험에 시달렸던 정조의 모습 뒤로 ‘역적의 아들은 왕이 될 수 없다’는 카피가 어우러진다. 정조 암살 작전을 두고 역사 속에 감춰졌던 하루 동안의 숨 막히는 24시간이 예고편에 담겨졌다. 또한 예고편 속 현빈이 상반신을 탈의, 탄탄한 등 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역린’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는 현빈은 카리스마를 지닌 젊은 왕 정조 역을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정재영이 정조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왕의 서고를 관리하는 상책 역을, 조정석이 살인을 위해 길러진 조선 제일의 살수 역을 맡아 세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폭발적이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또한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 역에 한지민,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역에 김성령, 살수 공급책 광백 역에 조재현,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에 박성웅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현빈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의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역린’은 오는 5월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역린’ 예고편 한지민 정순왕후 역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화 역린 예고편 한지민 정순왕후, 정조 현빈과 어떤 연기 대결을 펼칠까”, “영화 역린 예고편 한지민 정순왕후, 정조 현빈만 멋진게 아니었어”, “영화 역린 예고편 한지민 정순왕후, 정조 현빈 상대역이라니 기대”, “영화 역린 예고편 한지민 정순왕후, 정조 현빈의 정적으로 등장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빈 등근육, 영화 ‘역린’ 첫 예고편에서 공개 ‘짐승남 등장’

    현빈 등근육, 영화 ‘역린’ 첫 예고편에서 공개 ‘짐승남 등장’

    ’역린’ 예고편 현빈 등근육이 화제다. 영화 ‘역린’ 측은 1월 21일 예고편을 첫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편은 베일 싸인 ‘역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궁의 가장 깊숙한 왕의 침전 존현각으로 뛰어드는 자객들과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로 암살 위험에 시달렸던 정조의 모습 뒤로 ‘역적의 아들은 왕이 될 수 없다’는 카피가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자와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역사 속에 감춰졌던 그 날의 숨막히는 24시간을 예고한다. 어두운 분위기 속 현빈의 탄탄한 등근육과 정재영 김성령 조재현 박성웅 조정석 한지민 등 한 컷 씩 지나가는 명품 배우들의 얼굴은 ‘역린’의 모든 것을 압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예고편은 2012년 ‘광해-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에 이어 2014년 초대형 사극 ‘역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충분하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 등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 배우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역린’ (현빈 등근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고수+조정석 닮은꼴 ‘85년생 광주 출신’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고수+조정석 닮은꼴 ‘85년생 광주 출신’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자신의 친구이자 연기자인 배우 박상혁을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친구인 신인 연기자 박상혁의 홍보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이 친구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며 “잘 생겼고, 서울예대 출신으로 군대는 이미 다녀왔다”고 박상혁을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또 “지금 이 친구가 사무실이 없는 걸로 안다. 기획사에 계신 분들 빨리 잡아라”며 “뜨거운 친구라 계약금 없이 일단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혁은 1985년으로 광주 출생이다. 138부작 MBC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과 2011년 일본드라마 ‘카라의 이중생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잘생겼다”,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고수 닮았네”,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좋겠다”,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연예인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노윤호 친구 박상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연기대상’ 대상 김혜수 “대상 짐작하기도 했다” 화끈한 미스김

    ‘kbs 연기대상’ 대상 김혜수 “대상 짐작하기도 했다” 화끈한 미스김

    ‘kbs 연기대상’ 대상 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배우 김혜수가 31일 열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KBS 2TV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는 대상을 예상 했느냐는 질문에 “대상을 짐작하기도 했지만 사실 초반에 방송된 드라마였고, 16부작 미니시리즈라 상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았다”며 웃었다. 이어 김혜수는 “오랜만에 선택한 드라마였는데 도전하는데 우려가 되기도 했다”며 “그 만큼 신선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느끼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협업’의 중요함을 또 느꼈다”며 “드라마를 통해서지만 저 스스로,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던 것도 행운이었다”고 덧붙였다. <2013 KBS 연기대상 수상 명단> ▲대상 - 김혜수 ▲최우수상 - 지성, 주원, 황정음 ▲작가상 - 문영남(왕가네 식구들) ▲네티즌상 - 주원, 황정음 ▲우수연기상(중편드라마) - 주상욱, 문채원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 오지호, 윤아 ▲우수연기상(장편드라마) - 조성하, 조정석, 이미숙, 이태란 ▲우수연기상(일일극) - 김석훈, 이소연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 주원 ▲조연상 - 배수빈, 이다희 ▲베스트커플상 - 조정석/아이유, 오지호/김혜수, 이범수/윤아, 지성/황정음, 주원/문채원 ▲신인상 - 정우, 한주완, 아이유, 경수진 ▲인기상 - 지성, 문채원 ▲청소년연기상 - 연준석, 김유빈 ▲연작·단막극상 - 유오성, 최다니엘, 보아,한예리 사진 = KBS (‘kbs 연기대상’ 대상 김혜수) 연예팀 chkim@seoul.co.kr
  • 영화 ‘소녀’·‘관상’, IPTV·케이블로 집에서 본다…VOD서비스 시작

    영화 ‘소녀’·‘관상’, IPTV·케이블로 집에서 본다…VOD서비스 시작

    20일부터 IPTV 3사와 디지털 케이블을 비롯해 네이버, 티빙, 호핀 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서비스와 웹하드를 통해 영화 ‘소녀’와 ‘관상’을 만나볼 수 있다. ‘소녀’는 최진성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사소한 말실수로 인한 소문에 친구가 자살한 주인공이 또다른 소문과 연관된 소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잔혹 스릴러 멜로다. 김시후와 김윤혜가 소년과 소녀를 맡아 열연했다. 참고로 청소년관람불가다. 또한 관객 900만명을 동원하며 2013년 한국영화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관상’ 역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관상’은 어린 왕 단종의 숙부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에서 조선 최고의 관상쟁이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최고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 주말 10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날 3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포토] 뮤지컬 그리스 레인보우 오승아 눈길가는 초미니팬츠

    [포토] 뮤지컬 그리스 레인보우 오승아 눈길가는 초미니팬츠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 ‘치마가 너무 짧아요∼’

    [포토] 오승아, ‘치마가 너무 짧아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정민과 환상적인 호흡’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정민과 환상적인 호흡’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정민, ‘환상적인 호흡’

    [포토] 오승아-정민, ‘환상적인 호흡’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정민, ‘이보다 더 나은 커플은 없다’

    [포토] 오승아-정민, ‘이보다 더 나은 커플은 없다’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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