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재호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장안동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총수입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한고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 판단력
    2026-05-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4
  •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 PBA 투어 입문 4년 만에 ‘추석 챔프’로 우뚝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 PBA 투어 입문 4년 만에 ‘추석 챔프’로 우뚝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36)가 프로당구(PBA) 투어 네 번째 ‘추석 챔프’로 우뚝 섰다.위마즈는 12일 경기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PBA 투어 TS삼푸-푸라닭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재근(50)을 4-1(15-12 15-7 5-15 15-14 15-14 *-*)로 제압하고 투어 입문 4년, 개인 통산 23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상금은 1억원이다. 앞선 8강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에 극적인 역전승을, 4강에서 팀리그 웰뱅 피닉스의 한솥밥을 먹고 있는 ‘최강’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위마즈는 역시 첫 결승에 오른 김재근마저 뿌리치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PBA 투어 추석 챔피언은 원년인 2019년과 이듬해 쿠드롱이 2연패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마르티네스가 한국 명절을 빛낸 또 한 명 ‘파란 눈의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는 위마즈가 네 번째 ‘외인 챔프’가 됐다.종전 최고 성적은 2020~21시즌 3차 대회인 NH농협카드 챔피언십과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일궜던 두 차례의 4강이다. 공교롭게도 에디 레펜스와 쿠드롱 등 나란히 벨기에의 우승 후보들을 4강에서 뿌리치고 나란히 첫 결승에 오른 김재근과 위마즈의 결승 대결은 위마즈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16강전에서 조재호를, 8강전에서 이상대를 제압한 김재근이었지만 더 단단한 위마즈의 당구를 당해내지 못했다.첫 세트 8이닝 만에 13-2로 크게 앞선 위마즈는 직후 김재근이 9번째 이닝 7점 하이런을 뿌리치고 35분 만에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는 더 쉬웠다. 3이닝째 9점 하이런을 묶어 5이닝 만에 7점에 그친 김재근을 또 따돌린 위마즈는 반격에 나선 김재근에게 3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 자신의 생애 첫 우승을 확인했다. 그는 테이블 위에 한글로 또렷하게 ‘비롤’이라고 쓰는 챔피언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위마즈는 경기 후 가진 우승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가 선수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면서 “받은 상금은 투자에 쓸 예정이지만 집을 사려면 몇 번 더 우승해야 할 것”이라며 웃었다.
  • 농촌진흥청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최

    농촌진흥청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청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과거와 미래, 상상을 현실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농업·농촌의 성장과 개청 이래 지속해 온 농업기술 개발·보급 성과를 재조명하고,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행사 기간 ‘2022 농업기술박람회’도 열고 최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 맞는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도록 농업생명관, 스마트농업관, 지속 가능 농업관, 케이(K)-농업기술관, 지역특화농업관, 청년농업관, 농산업관, 농업과학관 등 8개 주제관으로 꾸며진다.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개청 60주년 기념식과 유튜브 방송은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을 통해 제공된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불과 60년 전 불가능해 보이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냈던 선배들의 담대함과 치열함을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혁신 60년, 국민 행복 100년의 새로운 출발을 국민 여러분께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PBA 팀리그 ‘최강 언니들’은 누구?

    PBA 팀리그 ‘최강 언니들’은 누구?

    신설된 프로당구(PBA) 팀리그 여자복식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최강 언니들’은 누굴까.지난 11일 2022~23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가 종료되면서 신설된 여자복식의 결과도 드러났다. 여자복식은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7세트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두 번째 세트에 배치돼 경기 흐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1라운드 결과 최고의 찰떡호흡을 자랑안 여자복식조는 NH농협카드의 김민아-김보미였다. 사실 이들은 시즌 전부터 ‘공공의 적’으로 주목받았다. 팀리더 조재호는 “LPBA 선수들의 비중이 커진 만큼, 김민아와 김보미 선수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고, 휴온스의 김세연과 하나카드의 김가영 역시 “김민아와 김보미의 ‘케미’가 도드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과연 개막전부터 이들의 활약은 눈에 띄었다. 휴온스 김세연-최혜미를 상대로 단 6이닝 만에 9점을 합작해 첫 승을 일군 데 이어 이튿날인 6일에는 TS샴푸-푸라닭 이미래-용현지를 9-8로 제압했다. 3일째 하나카드의 김가영-김진아에 패했지만 남은 4경기에서 전승을 신고하며 최종전적 6승1패로 최강의 면모를 뽐냈다. 휴온스의 김세연과 최혜미 호흡도 눈부셨다. 첫 날 NH농협카드에 패한 뒤 곧바로 웰컴저축은행(김예은-오수정)을 꺾고 첫 승을 챙긴 이후 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남녀 복식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휴온스는 특히 최혜미가 여자복식 중 가장 높은 에버리지(0.638)로 활약했다. 김세연은 “최혜미 선수와 또래여서 더욱 케미(호흡)가 잘 맞는 것 같다. 최혜미는 원래 잘 치는 선수다. 앞으로 더욱 빛을 볼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TS샴푸-푸라닭 이미래-용현지가 4승3패로 뒤를 이었다. 이들은 초반 3연패 부진에 빠졌던 팀의 분위기를 뒤집는 데 큰 역할을 했다. 3일째 블루원리조트의 서한솔-김민영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린 뒤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크라운해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는 나란히 3승4패로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지은과 백민주는 초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3연패에 빠져 흐름이 끊겼다. 세 명의 LPBA 선수를 보유한 SK렌터카는 히다 오리에, 임정숙, 이우경이 돌아가며 최고의 짝을 찾는 중이다. 현재로선 히다-이우경이 2승2패, 이우경-임정숙이 1승1패, 히다-임정숙이 2패를 기록했다. 팀 리더 강동궁은 “1라운드 성적에 따라 2라운드 조합을 배치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바있다. 현재 성적대로라면, 이우경을 중심으로 여자 복식 조합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블루원리조트가 가장 처진다. 팀은 1라운드를 2위로 마쳤으나 여자복식 성적에선 최하위(1승6패)에 빠졌다. 서한솔-김민영이 부진했다. 팀 리더 엄상필은 “2세트가 조금 부진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현재 팀의 위치(2위)가 중요하다. 언제든지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2라운드 전까지 스스로 많은 준비를 할 것”이라고 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냈다. 여성 선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PBA 팀리그 2라운드는 9월 16일부터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에서 이어진다. 앞서 9월 5일부터 8일 동안에는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개인 투어인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열린다.
  • 단 한 번 실수로 진짜 코 베인 ‘캡틴’ 조재호

    단 한 번 실수로 진짜 코 베인 ‘캡틴’ 조재호

    “기회가 왔으면 신중하게 한 큐에 끝내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트 점수가 줄어든 팀리그에서는 리드를 잡았다고 어물어물 치다간 그대로 낭패를 봅니다. 경기가 뒤집히는 건 손바닥을 뒤집는 것보다 쉽습니다”.(남도열 PBA 전 경기위원장·현 고문)프로당구(PBA) 팀리그 2022~23시즌 달라진 점 가운데 하나는 세트 점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한 라운드 7세트 중 여자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은 종전 11점에서 9점으로, 남자단식 복식은 3세트 ‘지정 매치’를 제외하면 모두 15점에서 11점으로 축소됐다. 세트 점수를 줄여 몰입감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한다는 게 목적이지만 실은 여자복식이 추가되면서 늘어날 게 분명한 경기 시간을 보전하겠다는 뜻이 숨겨져 있다. 세 번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웰뱅피닉스의 팀리더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은 “한 큐에 11점제 세트를 끝내는 경우가 한 시즌에 적어도 5번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NH농협카드 조재호는 “11점제로 연습해 보니 더욱 긴장감이 커졌다. 역전, 혹은 재역전 경기가 상당히 많아질 듯하다”고 쿠드롱을 거들었다. 그러나 조재호는 자신의 이 말이 이틀 뒤 현실이 되리라곤 꿈에도 알지 못했다. 5일 PBA 팀리그 1라운드 NH농협카드와 휴온스의 두 번째 경기. 조재호은 제1 남자단식 경기인 세 번째 세트에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과 맞섰다. 조재호는 뱅크샷 1개를 포함해 첫 두 이닝에서 6점, 4점을 쳐 어렵지 않게 세트를 따내는 듯 했다.더욱이 팀이 1, 2세트에서 남자와 여자복식에서 모두 휴온스를 제쳤던 터라 잘 버티기만 하면 시즌 첫 경기를 4-0 완승으로 끝낼 수 있다는 희망도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조재호는 10-7로 앞서가던 2이닝 10점째에서 사달이 났다. 자신의 수구와 제1 목적구가 단쿠션 가운데 점 아래로 나란히 배치된 상황. 제2 목적구는 반대편 코너에 박혀있는 어렵지 않은 배치, 이른바 ‘빅볼’이었다. 남 전 위원장은 “조재호 선수는 왼쪽 앞돌리기로 공략해야 했지만 오른쪽으로 공을 돌렸다”면서 “큐 포지션상 이 편이 훨씬 쉽기는 했지만 좀 더 신중했어야 옳았다”고 일침을 놓았다.결국 제1 목적구를 맞고 오른쪽으로 돌아간 조재호의 수구는 반대편 코너의 적구를 비켜갔고, 조재호는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 팔라존은 이후 철저한 디펜스 막을 쳐 조재호를 3이닝 빈 손으로 돌아서게 한 뒤 자신의 4이닝째에 무려 8점을 쓸어담아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조재호는 김민아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까지 내줘 세트 2-2의 균형을 허용한 NH농협카드는 5, 6세트 남자 2단식 김현우와 여자 1단식 김보미가 잇달아 오성욱, 최혜미를 상대로 세트를 잇달아 따낸 덕에 4-2승으로 서전을 장식했다. 하지만 ‘캡틴’ 조재호에게는 달라진 게 한 두 개가 아닌 이번 시즌 팀리그, 순간의 실수가 경기 전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교훈을 가슴깊이 새긴 경기이기도 했다.
  • ‘눈 감으면 코 베인다’, 프로당구(PBA) 팀리그 세 번째 시즌 5일 개막

    ‘눈 감으면 코 베인다’, 프로당구(PBA) 팀리그 세 번째 시즌 5일 개막

    ‘눈 감으면 코 베인다’.서울역에 내린 촌사람 얘기가 아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프로당구(PBA) 팀리그의 ‘화두’다. PBA 팀리그가 5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블루원엔젤스와 웰컴피닉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2~23시즌은 총 6개 라운드로 짜였다. 지난해 해체된 신한금융투자 대신 신생팀 하나카드 원큐페이가 자리를 메워 기존 8개 팀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출범 세 번째 시즌을 맞는 PBA 팀리그는 전·후기 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우승팀은 상금 1억원, 준우승팀에겐 5000만원이 돌아간다. 또 정규리그 전·후기 최우수선수(MVP)는 상금 300만원, 포스트시즌(파이널) MVP는 상금 500만원을 챙긴다.지난 3일 미디어데이에서 8개팀 팀리더들이 저마다 “올 시즌 우승컵은 우리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새 시즌 달라진 경기 방식이 변수다. 한 라운드 남자복식-여자단식-남자단식-혼합복식-남자단식-남자단식의 6세트를 겨뤄 4개 세트를 가져가는 팀이 이기는 6전4선승제였지만 이번 시즌엔 여자복식이 두 번째 세트로 추가되면서 7전4선승제가 됐다. 대신 남자 15점, 여자 11점이던 세트별 점수는 각각 11점, 9점으로 대폭 줄었다. 자연스럽게 무승부도 없어졌다. 종전에는 82점을 따야 했던 라운드별 총점이 75점으로 줄었다. 세트별 점수를 줄이는 빠른 진행으로 승부를 내는 ‘속도전’이 된 것이다.선수들로서는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스트로크 한 방, 플루크 하나에 승부가 그대로 끝날 수 있다. 한 큐 삐긋할 경우 돌아간 벤치에서 큐만 만지막거리다 퇴장할 수있다. 어물어물하다가는 ‘눈 감고 코 베이는 꼴’도 당할 수 있는 것이다. NH농협카드 캡틴 조재호는 “11점제로 연습해 보니 더욱 긴장감이 커졌다”면서 “역전, 혹은 재역전 경기가 상당히 많아질 듯하다”고 예상했다. 원년 웰뱅피닉스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도 “분명 박진감이 더할 것이다. 한 큐에 11점제 세트를 끝내는 경우가 한 시즌에 적어도 5번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 두 명의 PBA 원년 멤버, 사파타 ‘2인자’ 오명 털고 이상대 ‘대출금’ 털고

    두 명의 PBA 원년 멤버, 사파타 ‘2인자’ 오명 털고 이상대 ‘대출금’ 털고

    프로당구(PBA) ‘원년 멤버’ 다비드 사파타(30)가 네 시즌 만에 정규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사파타는 22일 새벽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PBA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이상대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4-3(15-14 8-15 13-15 15-11 15-6 12-15 11-6)으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상금은 1억원. 2019년 출범한 PBA 투어 첫 시즌부터 함께 한 사파타는 정규투어와 월드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성적표만 4차례 받아들면서 ’준우승 전문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었다.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에 이어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우승 0순위’로 꼽혔지만 그때마다 ‘2인자’에 머물렀다. 올 시즌 개막전인 지난달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서도 조재호에 패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그러나 자신의 정규투어 20번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전 역대 최장 시간인 3시간 7분의 혈투을 벌인 끝에 첫 정규투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사파타는 세트 2-2로 맞선 5세트를 15-6으로 제압하며 승기를 잡고, 6세트도 12-7로 앞서가며 첫 우승을 눈 앞에 두는 듯 했다. 12-11로 앞선 상황에서 작심하고 돌린 뱅크샷이 깻잎 한 장 두께 차로 벗어났고, 이어 이상대가 외려 뱅크샷 2개로 6세트를 잡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마지막 7세트에서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11-6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파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여러 차례 결승전에 올랐는데, 오래 기다린 첫 우승인 만큼 뜻깊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사소한 점수 하나로 승패가 결정될 뻔했다”고 6세트 아찔했던 뱅크샷 범실 상황을 돌아봤다. 지난 시즌까지는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던 또 한 명의 ‘원년 멤버’ 이상대(41)는 개막전 8강 진출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인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준우승을 차지하며 ‘무명’에서 단박에 ‘토종 스타’로 거듭났다.특히 양고기 식당을 겸업하며 투어 선수 생활을 꾸려온 그는 코로나19 탓에 식당을 정리해야만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전날 4강전에서 두 점짜리 뱅크샷을 18개나 잡아내며 생애 첫 투어 결승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 컨디션이 정말 좋았고, 연습한 대로 스트로크가 잘 돼서 경기가 잘 풀렸다”면서 “작년에 가게를 정리하면서 정말 힘들었지만 이후 당구만 열심히 치고 몸도 만든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웃었다. 아마추어 때의 최고 상금 300만원보다 10배나 많은 준우승 상금 3400만원을 한꺼번에 챙긴 그는 “일단 (대출) 갚을 것 좀 갚아야 한다”면서 “우승했으면 한 번에 상환했을 것”이라고 아쉬움도 드러냈다.
  • 카시도코스타스, 강동궁도 이변의 희생양, 우승컵은 누가?

    카시도코스타스, 강동궁도 이변의 희생양, 우승컵은 누가?

    “카시도코스타스, 강동궁, 너희들마저….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조재호 등 강호들의 초반 탈락 ‘충격파’가 8강전까지 이어졌다. ‘왼손 천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와 ‘헐크’ 강동궁마저 ‘무명’에게 나가 떨어지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2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카드 챔피언십 8강전. 신대권과 최명진이 카시도코스타스와 강동궁을 상대로 나란히 3-2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또 다른 8강전에서는 다비드 사파타와 이상대가 각각 강동구와 임성균을 3-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신대권은 카시도코스타스에게 7이닝 만에 첫 세트를 8-15로 내준 뒤 2세트를 15-8를 잡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한 세트씩을 주고받은 신대권은 마지막 5세트 7-9로 뒤지다 단박 11-9로 뒤집으며 역전, 세트 3-2로 경기를 매조졌다. PBA 출범 원년 메디힐 챔피언십 4강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신대권은 “PBA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팔꿈치 부상 이후 성적을 내기 힘들었다”며 “4강 이후부터는 우승 욕심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강동궁은 최명진에 무너졌다. 최명진은 첫 세트를 10이닝만에 15-11로 가져온 뒤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다시 리드를 잡고 강동궁에게 4세트를 허용했지만 5세트 11이닝째인 9-9 팽팽한 상황에서 옆돌리기 대회전과 앞돌리기로 알토란 같은 연속 2점을 따내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 차지하는 등 최종 5위로 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한 최명진은 ‘PBA 챔프’ 최원준을 비롯해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 박명규 등을 차례로 꺾은 데 이어 강동궁까지 무릎을 꿇리며 이번 대회 최고 ‘언더독’으로 떠올랐다.이름값에 견줘 PBA 투어 승수를 쌓지 못했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은 강동구를 3-0으로 제치고 가볍게 4강에 합류했다. 첫 세트를 9이닝 만에 15-9로 따낸 사파타는 2세트에서도 하이런 5점을 앞세워 8이닝만에 15-4로 승기를 잡은 뒤 3세트에서는 4이닝째 한 큐에 15점을 뽑아내는 ‘퍼펙트큐’를 선보였다. 이상대도 ‘영건’ 임성균에 3-0 완승을 거두고 자신의 투어 최고 성적인 8강을 뛰어넘어 4강 무대를 밟았다.
  • ‘2전3큐’ 조재호, 사파타 잡고 세 번째 결승 만에 PBA 투어 정복

    ‘2전3큐’ 조재호, 사파타 잡고 세 번째 결승 만에 PBA 투어 정복

    ‘2전3큐’. ‘슈퍼맨’ 조재호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을 제물삼아 통산 세 번째 결승 만에 마침내 프로당구(PB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조재호는 사파타를 4-1(15-9 9-15 15-9 15-7 15-1)로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 3쿠션 월드컵을 제패한 뒤 2020~21시즌 도중 화려하게 PBA 투어에 뛰어든 그였지만 첫 우승길을 험난하기만 했다. 2021~22시즌 본격 투어에 나선 조재호는 3차(휴온즈 챔피언십), 5차 대회(NH농협카드 챔피언십) 등 두 차례나 결승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지만 각각 에디 레팬스, 프레데릭 쿠드롱(이상 벨기에)에 나란히 1-4로 패해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그러나 조재호는 174일 만에 다시 오른 이날 통산 세 번째 정상 등극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어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상금은 1억원. 조재호는 2승2패로 팽팽하던 사파타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균형을 깨고 앞서 나갔다. 둘은 지난 시즌 휴온즈 챔피언십 32강전을 시작으로 NH대회 8강전(이상 조재호 승)까지 4차례 대결에서 승수를 주고 받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이 대회 4강전에서 쿠드롱의 27연승을 저지하며 통산 세 번째 정규 투어 결승에 나섰던 사파타는 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두 시즌 ‘왕중왕전’인 월드챔피언십에 두 차례 연속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한 그였지만 정작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을 신고한 적이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두 번 결승에 오르고도 번번히 강동궁(블루원 챔피언십), 쿠드롱(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2인자에’ 머물렀다. 하이런(5점 이상의 연속득점)을 앞세운 조재호의 몰아치기가 빛난 한 판이었다. 2이닝째 뱅크샷 2개 7점 하이런으로 기분좋게 출발해 어렵지 않게 첫 세트를 따낸 조재호는 1이닝 6점 하이런에 이어 매 이닝 점수를 솎아낸 사파타의 반격에 2세트를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3세트 9-9의 팽팽한 균형을 6점 하이런으로 깬 데 조재호는 이어진 네 번째 세트도 초반 무려 11점 연속 득점 끝에 3이닝 14분 만에 간단하게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한번 달아오른 큐는 마지막이 된 5세트에도 식을 줄 몰랐다.사파타를 첫 이닝 1점에 묶어두고 2이닝째 9점 하이런, 3이닝째 옆돌리기로 5점 하이런이자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든 조재호는 이어진 뱅크샷 기회를 보란 듯이 성공시킨 뒤 하늘을 우러르며 첫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조재호는 “정말 하고 싶은 우승이었다”며 험난했던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두 번의 준우승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더라“면서 ”월드컵 때에도 두 번 준우승에다 4강에도 올랐다. 우승의 감정이 그때와 흡사하지만 오늘이 더 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우승을 두 번 하고 나서 체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의 도움으로 하체 상체 등울 단련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한 덕“이라면서 ”4강 네 명 중에 한국 선수가 저 하나이다 보니 어떻게든 우승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롤 위마즈와의 4강전 때는 죽을 힘을 다했다“고 되돌아봤다.
  • 쿠드롱, 정규투어 26연승 폭주기관차 타고 새 시즌 개막전 4강행

    쿠드롱, 정규투어 26연승 폭주기관차 타고 새 시즌 개막전 4강행

    프로당구 PBA 투어 ‘최강’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이 정규투어 26연승을 내달리며 새 시즌 개막전 4강 무대를 밟았다.쿠드롱은 26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8강전(5전3선승제)에서 정경섭을 상대로 3-1(9-15 15-8 15-7 15-6)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쿠드롱은 이로써 지난 시즌 3차 대회인 휴온즈 챔피언십 신정주와의 8강전(11월 22일)에서 1-3으로 진 이후 정규튜어 26연승을 내달렸다. 월드챔피언십까지 따지면 32강 조별리그 마민캄(베트남)에 패한 이후 9연승째다. 상대전적에서 1패를 안았던 정경섭은 몸이 덜 풀린 쿠드롱을 상대로 첫 세트를 잡아내며 지난 시즌 NH농협카드 대회 32강전 패배의 설욕을 별렀지만 두 번째 세트부터 살아난 쿠드롱의 경기력에 두 세트를 빼앗긴 뒤 네 번째 세트 상대의 13점 하이런(연속득점)에 백기를 들었다.쿠드롱이 합류하면서 시즌 개막전의 4강 대전도 완성됐다. 쿠드롱은 앞서 이상대를 3-0으로 제치고 4강에 선착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과 결승 길목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풀세트 끝에 김봉철을 3-2로 따돌리고 통산 세 번째 4강 무대를 밟은 조재호는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와 일전을 펼친다. 특히 네 명의 4강 진출자 가운데 유일하게 ‘토종’의 자존심을 살린 조재호는 자신의 소속사인 NH농협카드가 개최한 지난 시즌 5차 대회, 역대 두 번째 결승에서 쿠드롱에게 우승컵을 내준 기억이 있는 터라 둘의 27일 4강전 결과가 주목된다.
  • 쿠드롱 이번에도? 14점짜리 하이런으로 김종원 제압하고 개막전 8강 점프

    쿠드롱 이번에도? 14점짜리 하이런으로 김종원 제압하고 개막전 8강 점프

    ‘당구황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14점짜리 ‘하이런(연속득점)’을 앞세워 베테랑 김종원을 제압하고 시즌 개막전 8강에 진출했다.쿠드롱은 지난 24일 밤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종원 3-0으로 제치고 통산 7번째 투어 대회 정상길을 재촉했다. 쿠드롱은 지난 시즌 4~6차 대회에 이어 최종전인 월드챔피언십까지 우승, 투어 통산 6승을 수확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6차례 나선 결승에서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는 ‘결승 불패’의 진기록도 함께 썼다. 쿠드롱은 첫 세트 4이닝까지 8-6으로 리드했다. 4이닝에서 김종원에 하이런 7점을 내줘 8-13으로 끌려갔지만 5이닝에서 3득점, 6이닝에서 4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5-13으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역시 14이닝의 접전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머쥐며 승기를 잡았다. 두 세트를 달아난 쿠드롱은 3세트 첫 이닝에서 괴력의 하이런 14점을 쓸어담으며 단숨에 14-0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고, 5이닝에서 남은 한 점을 보태며 15-12로 마무리,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종원은 쿠드롱이 2이닝부터 3연속 공타를 틈타 12점까지 추격했지만 뒷심이 모자랐다.김봉철은 앞선 또다른 16강전에서 패전 직전 터진 하이런을 디딤돌 삼은 역전극 끝에 8강을 밟았다. 김봉철은 전날 강동궁을 제압한 강승용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4세트 10이닝(5-11)에서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전세를 15-11로 역전시켜 세트 균형을 맞춘 뒤 5세트마저 11-8로 가져와 8강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봉철은 2020~21시즌 2차대회 이후 1년 8개월 만에 PBA 투어 8강을 밟게 됐다. 비롤 위마즈(터키)도 풀세트 접전 끝에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을 3-2로 따돌리고 8강을 밟았고, 다비드 사파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이상 스페인) 역시 마민캄, 응우옌 후인 프엉린(이상 베트남)을 나란히 3-0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 합류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김종완을 3-1로, 정경섭과 이상대도 강인수, 박명규를 세트스코어 각각 3-2, 3-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 대진은 쿠드롱-정경섭, 마르티네스-위마즈, 조재호-김봉철, 사파타-이상대로 짜여졌다. 5전3선승제의 8강전은 26일 낮 12시부터 열린다.
  • 농협,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 가져… 신농법 보급 확대 나선다

    농협,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 가져… 신농법 보급 확대 나선다

    농협은 지난 24일 경기 이천 율면농협 육묘장에서 ‘드문모심기 농작업대행 시연회’를 열고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신농법 보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연 행사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관내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자율직진 이앙기를 활용한 ‘드문모심기’와 드론을 활용한 방제 농법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농가에서 이앙기로 모를 낼 때 보통 평당 모 이삭을 80주 정도 심는 것에 비해 드문모심기 기술을 이용할 경우 약 30주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육묘상자에 기존의 두 배가량 볍씨를 심어 파종밀도를 높일 수 있다. ha당 필요한 육묘상자수가 240개에서 80개로 3분의 1로 줄고 육묘와 이앙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방제할 경우 ha당 방제 소요시간이 276분에서 12분으로 감소해 기존보다 노동력을 약 95%까지 줄일 수 있다. 농협은 이와 같은 신농법 확대를 위해 2017년 농촌진흥청과 MOU를 체결하고 드문모심기 등의 생력재배기술 홍보를 위한 시연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재배기술 교육과 컨설팅, 현장견학, 무이자 자금지원 등의 영농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드문모심기와 드론 방제를 시연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력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영농에 필요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농법과 스마트 농기계를 적극 도입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尹정부 첫 국세청장 김창기…보훈처장 박민식·법제처장 이완규

    尹정부 첫 국세청장 김창기…보훈처장 박민식·법제처장 이완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장에 지명하고 이공노 전 성남지청장을 법무차관을 발탁하는 등 처장, 차관, 외청장 2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9일 차관급 20명에 이어 이번 인사로 차관급 인선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처장급 인사에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신임 보훈처장에, 이완규 변호사가 법제처장, 인사혁신처장에는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신임 보훈처장으로는 당초 윤봉길 의사 손녀인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다가 막판에 윤석열 경선캠프 기획실장을 맡았고 대선 이후에는 당선인 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한 박민식 카드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차관급으로 조정됐다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급으로 다시 회복됐다. 또 ‘검수완박’ 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제처 신임 처장에는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인 이완규 변호사가 낙점됐다. 이 신임 처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당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직권배제를 당하고 징계 처분을 받았을 때 변호인을 맡았다. 법제처는 행정부 내 법률 유권해석을 담당하는 부처이다. 국세청장을 비롯한 외청장 10명도 이날 일괄 인선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개인납세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까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했다. 관세청장엔 윤태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엔 이종욱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통계청장엔 한훈 기재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병무청장은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 문화재청장에는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농촌진흥청장은 조재호 전 농림부 차관보, 산림청장은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규현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이 각각 임명됐다. 그러나 외청장 중에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과 방위사업청장, 소방청장, 특허청장, 질병관리청장, 기상청장 인선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9일 빠진 각 부처 차관급 8명도 임명됐다. 법무부 차관에는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검사 타이틀을 갖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출신 이노공 변호사가 발탁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학)에는 오태석 과기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3차관)에는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발탁됐다. ICT분야를 담당하는 과기부 제2차관 인선은 여전히 안개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는 김건 주영국 대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박일준 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이기순 전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국토부 2차관에는 어명소 국토부 물류교통실장이 발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이례적으로 기재부 출신인 조용만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팀 승리 5할…PBA 팀리그 준PO 1차전 조재호가 다 했다

    팀 승리 5할…PBA 팀리그 준PO 1차전 조재호가 다 했다

    ‘에이스’ 조재호를 앞세운 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PBA) 팀리그 첫 플레이오프(PO) 무대에 바짝 다가섰다.농협카드는 11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PBA 팀리그 준PO 1차전에서 블루원리조트를 4-2로 제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농협카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블루원리조트와 나란히 승점 63으로 마쳤지만 상대전적(2승1무3패)에서 1승이 밀리는 바람에 4위로 밀려났다. 3위가 된 블루원은 PBA 포스트시즌 규정에 따라 ‘1승 어드밴티지’를 안고 대결에 나선 상황. 3승2선승제의 준PO 승부에서 상대적으로 1패를 떠안고 경기에 나선 농협카드는 패하기만 해도 탈락의 쓴 잔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승부사 조재호를 초반 전진 배치하면서 승부를 걸어 1승1패를 만들었고 승부를 최종 3차전까지 끌고 갔다.2020~21시즌 도중 휴온스와 함께 창단, PBA에 뛰어든 농협카드는 이로써 창단 첫 시즌 만에 8개팀 체제의 팀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데 이어 준PO 1차전 승리를 신고하면서 PO는 물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꿈꾸게 됐다. 팀 리더인 조재호는 이날 준PO 6세트 중 팀이 수확한 4승 가운데 2승을 책임지면서 승전의 일등 공신이 됐다. 오태준과 1세트 남자복식에 나선 조재호는 다비드 사파타-강민구 조를 4이닝 만에 15-4로 간단히 제압해 1승을 먼저 가져왔다. 7-0까지 앞선 두 번째 이닝, 상대가 연속 4득점으로 추격했지만 9-2로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6점짜리 하이런으로 단 17분 만에 승부를 매조졌다. 그러나 이어진 여자 단식에 나선 스롱 피아비가 김민아를 11-4로 돌려세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어진 제1 남자단식에 다시 나선 조재호는 ‘베테랑’ 엄상필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이어가다 마지막 옆돌리기로 15-9로 이겨 팀에 1승을 더 보탰다. 네 번째 세트 혼합복식에선 응우옌-김민아 조가 18이닝 40분 접전 끝에 스롱-홍진표 조를 15-13으로 따돌렸다. 농협카드는 5세트인 제2 남자단식의 오태준이 뱅크샷 4개를 쓸어담은 강민구에게 8-15로 패하는 바람에 3-2로 쫓겼지만 마지막 세트 해결사로 나선 김현우가 사파타를 상대로 내내 리드를 잡다 10-5의 매치포인트에서 회심의 옆돌리기로 1차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조재호도 강민구도 나가 떨어졌다…PBA 투어에 20대 ‘영건’ 돌풍

    조재호도 강민구도 나가 떨어졌다…PBA 투어에 20대 ‘영건’ 돌풍

    바람이 분다. 기존 세대에 대항하는 새 바람이다.프로당구(PBA) 세 번째 시즌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인 웰뱅챔피언십에 20대 ‘영건’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 28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김태관(25), 한지승(25) 등 PBA 투어의 ‘젊은 피’들이 대거 64강에 진출했다. 앞서 128강에서는 장대현(24) 전인혁(25) 임성균(26)등이 강민구, 조재호 등 우승 후보들을 대거 사냥하며 당당히 2회전에 올랐다. 돌풍의 선두 주자는 ‘당구 천재’로 불리는 김행직(29)의 동생 김태관(25)이다. 김태관은 지난달 26일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인 강민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부터 하이런 7점을 앞세워 세트 에버리지만 3.750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경기력으로 자신의 PBA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28일 64강에서도 이상용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 자신의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당구 스타를 형으로 뒀지만 그렇다고 ‘형님 찬스’를 잡은 건 아니다. 와일드카드로 올 시즌 당당히 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번번히 1회전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던 김태관은 “두 판을 이기는 게 목표”라고 말했는데, 이번에 그 목표를 일군 셈이다. 김태관의 롤 모델은 형 김행직의 라이벌인 딕 야스퍼스(57)다. 김태관을 시작으로 영건들의 승리 소식이 연이어 들렸다. 전인혁(25)은 128강서 박인수(크라운해태)를 상대로 3-1로 승리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2회전인 64강전에서 마민캄에 완패했지만 이번 시즌 꾸준히 좋은 경기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했다.NH농협카드 챔피언십 8강에 올랐던 임성균(26)도 선지훈을 3~0으로 꺾고 128강을 통과했다. 그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지난 두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큐스쿨을 통해 1부에 오른 ‘대기만성형’ 선수다. 임성균은 특히 지난 NH 대회 8강전에서는 ‘사대천왕’ 프레드릭 쿠드롱을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98년생’ 장대현은 이변 중의 이변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국내 3쿠션의 ‘간판’ 조재호를 3-1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비록 64강에서 쓴 잔을 들었지만 ‘대어’ 조재호를 잡았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영건 돌풍’의 주역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 단체전인 팀리그 첫 시즌부터 PBA에서 뛰는 한지승은 자신의 최고 성적인 16강에 도전한다. 주목할 점은 이번 대회 최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부쩍 돋보이는 건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꾸준히 당구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꽃봉오리들이 만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당구장에서 내공을 키운 뒤 투어에 진출한 기성 세대들과는 ‘결’이 다르다. 최근 터키에서 열린 3쿠션 월드컵에서 고교생 손준혁이 최종예선(Q라운드)까지 오른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특히 ‘당구사관학교’로 불리는 수원 매탄고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월클’ 조명우 김행직 뿐 아니라 선지훈 임성균 김태관 고준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어린 시적부터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당구선수의 마음가짐과 심리를 컨트롤할 수 있는 멘탈 훈련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PBA 장재홍 사무국장은 “3년차에 접으든 PBA 투어에 젊은 선수들의 진출이 늘면서 ‘영건 효과’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PBA 투어가 마련해 준 프로당구의 터전이 머지않아 프로당구 스타 의 ‘화수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잔류냐 강등이냐… 프로당구 1부 128명 중 ‘절반’만 남는다

    잔류냐 강등이냐… 프로당구 1부 128명 중 ‘절반’만 남는다

    잔류냐 강등이냐. 단 한 경기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한 달 만에 재개하는 프로당구(PBA) 투어 얘기다.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22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남자부 PBA 투어 128강전은 오는 26일과 27일, 여자부 LPBA 128강~64강전은 앞선 25일 치러진다.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정규 투어 최종전인 이 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사뭇 다르다. 시즌 랭킹 포인트에 따라 1부 투어 잔류와 강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 1부 투어엔 올 시즌 시드권자 128명 가운데 절반인 64명만 살아남는다. 그 밖의 선수들은 시드 선발전인 퀄리파잉스쿨에서 2부 투어 선수들과 경쟁해 다시 시드(출전권)를 얻어야 한다. 갈림길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2명의 공동 64위(1만 2000점)와 무려 11명이나 몰려 있는 공동 66위(1만 1000점) 간 포인트 격차는 1000점에 불과하다. 1회전인 128강전만 이겨도 2000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 더욱이 랭킹 상위권자와 하위권자가 엇갈려 맞붙는 ‘Z시스템’에 따라 대진이 짜인 터라 결과는 첫판부터 쉽게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승 후보들의 행보에도 눈길이 쏠린다. PBA 투어 사상 최초의 5승에 도전하는 ‘세계 최강’ 프레데리크 코드롱(벨기에)과 랭킹 2위 다비드 사타파(스페인)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2부 투어의 함명수와 성상은을 상대로 한 달 동안 차디차게 식은 큐를 다시 달군다. ‘K당구’의 자존심 강동궁(4위)과 조재호(6위)는 와일드카드의 이정훈과 131위의 장대현과 첫판을 치른다. 포스트시즌 ‘왕중왕’전인 PBA 월드챔피언십 진출권을 누가 가져갈지, 32명 안에 누가 포함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월드챔피언십은 우승 상금이 일반 투어 대회(1억원)보다 세 배나 많은 3억원이 걸려 있다. 지난 시즌엔 사파타와 여자부 김세연이 나란히 ‘대박’을 터뜨렸다.
  • “니가 가라 하와이”?, 잔류와 강등 갈림길에서 피 마르는 13명

    “니가 가라 하와이”?, 잔류와 강등 갈림길에서 피 마르는 13명

    잔류냐 강등이냐. 단 한 경기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한 달 만에 재개하는 프로당구(PBA) 투어 얘기다.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25일 개막하는 2021~22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 대회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를 21일 공개했다. 남자부 PBA 투어 128강전은 26일과 27일, 여자부 LPBA 128강~64강전은 앞선 25일 치러진다. 시즌 6번째 대회이자 정규투어 최종전인 이 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사뭇 다르다. 시즌 랭킹포인트에 따라 1부 투어 잔류와 강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 1부투어에는 올 시즌 시드권자 128명 가운데 절반인 64위명만 살아남는다. 그 밖의 선수들은 시드 선발전인 퀄리파잉스쿨에서 2부 투어 선수들과 경쟁해 다시 시드(출전권)를 얻어야 한다.‘갈림길’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2명의 공동 64위(1만 2000점)와 무려 11명이나 몰려있는 공동66위(1만 1000점) 간 포인트 차는 1000점에 불과하다. 1회전인 128강전만 이겨도 2000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한꺼번에 요동칠 수 있다. 더욱이 랭킹 상위권자와 하위권자가 엇갈려 맞붙는 ‘Z시스템’에 따라 대진이 짜여진 터라 결과는 첫 판부터 쉽게 드러날 전망이다. 우승 후보들의 행보에도 눈길이 쏠린다. PBA 투어 사상 최초의 5승에 도전하는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랭킹 2위 다비드 사타파(스페인)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2부 투어의 함명수와 성상은을 상대로 한 달 동안 차디차게 식은 큐를 다시 달군다.‘K-당구’의 자존심 강동궁(4위)과 조재호(6위)는 역시 와일드카드의 이정훈, 131위의 장대현과 첫 판을 치른다. 포스트시즌 ‘왕중왕’전인 PBA 월드챔피언십 진출권을 누가 가져갈 32명 안에 누가 포함될 지도 관전포인트다. 월드챔피언십은 우승 상금이 일반 투어 대회보다 세 갑절이나 많은 3억원(LPBA 1억원)이 걸려 있다. 지난 시즌에는 사파타와 여자부 김세연이 나란히 ‘대박’을 터뜨렸다.
  • ‘4대 천왕’의 위엄 쿠드롱, 조재호 잡고 PBA 네 번째 황제 대관식

    ‘4대 천왕’의 위엄 쿠드롱, 조재호 잡고 PBA 네 번째 황제 대관식

    세계 남자당구 ‘4대 천왕‘ 중 한 명인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이 프로당구(PBA) 투어 처음으로 4회 우승 기록을 썼다.쿠드롱은 5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PBA 투어 2021~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 2쿠션의 ‘대들보’ 조재호를 완파하고 우승했다. 우승으로 받은 1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 2억 650만원을 쌓은 쿠드롱은 2차 대회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끌어내리고 종전 4위에서 단박에 상금 선두로 나섰다. 쿠드롱은 자신의 PBA 투어 최다 우승 기록도 ‘4회’로 늘렸다. 그동안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강동궁이 2승으로 뒤를 쫓았지만 쿠드롱은 이날 한 발 더 달아나 투어 최다승자의 위엄을 지켰다. 지난해 12월 14일 끝난 4차 대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일군 쿠드롱은 또 PBA 투어 처음으로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도 썼다. 23일 만에 두 개 대회를 휩쓸어 최단 기록도 보탰다.국내 선수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조재호였지만 투어 첫 대결에서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쿠드롱의 속사포 앞에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졌다. 1·4·7의 초구 배치에서 선공을 잡은 조재호가 첫 이닝 3뱅크샷으로 깔끔하게 두 점을 올렸지만 쿠드롱은 순식간에 점수를 따라붙은 뒤 8점짜리 하이런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조재호가 2개의 뱅크샷을 거푸 성공시켜 넉 점을 따라붙었지만 쿠드롱은 4이닝 만에 15점을 채워 첫 세트를 가져왔다. 걸린 시간은 단 21분. 에버리지는 3.750. 두 번째 세트는 더 일찍 끝났다. 2개의 뱅크샷에 이어 4점을 보탠 쿠드롱은 조재호를 석 점에 묶어놓은 채 단 세 이닝 10분 만에 간단하게 또 한 세트를 낚아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에버리지는 5.000.3세트를 조재호에 내줬지만 쿠드롱은 4세트 들어서기가 무섭게 8점, 7점짜리 두 차례의 하이런으로 단 2이닝 만에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간은 더 줄어 8분, 에버리지는 7.500. 1점을 얻은 데 그친 조재호는 속절없이 쿠드롱의 샷을 바라보기만 했다. 마지막 세트가 된 5세트. 쿠드롱은 한 점씩을 주고받는 공방 끝에 12-12로 팽팽하던 균형을 뱅크샷으로 깨고 세트포인트를 만든 뒤 회심의 옆돌리기로 승부를 매조졌다. 결승 에버리지 3.550을 기록한 쿠드롱은 이번 대회 가장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뱅 톱랭킹 톱 에버리지상’(상금 400만원)까지 거머쥐었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 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 미래에셋그룹 [전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 멀티에셋자산운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 [상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 멀티에셋자산운용 △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 [상무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 미래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 홍보실장 김범석 ◇ 미래에셋캐피탈 △ 바이오투자팀장 김한수 △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 세이지우드 총괄 이석숭 [이사대우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 IPO1팀 김형석 △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Sage솔루션2팀 김화중 △ 연금본부 최종진 △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 DT추진팀 변진우 △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 홍보팀 엄호천 △ 전략팀 전성구 △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 법무2팀 백상현 △ 계좌팀 사재식 △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 상품결제팀 양윤호 △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 퀀트개발팀 Jonathan △ 구조화운용본부 David △ 파생Sales본부 원태준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EquitySales2팀 주용석 △ PI운용본부 권영배 △ 뉴욕IB법인 정원재 △ 싱가포르법인 성준엽 ◇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 리서치1팀장 김정수 △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 TDF운용팀장 김정욱 △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 PEF2본부장 배중규 △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 혁신팀장 김현수 △ 재무실장 김성환 △ 홍보팀장 김승규 △ 법무1팀장 남궁태형 △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 멀티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대체투자2팀장 김태곤 △ 인프라운송팀장 전근수 ◇ 미래에셋캐피탈 △ 투자금융2팀장 조범진 △ 재무팀장 권영오 ◇ 미래에셋벤처투자 △ PE 본부 조호정 ◇ 미래에셋컨설팅 △ 디지털혁신본부장 권범규 [미래에셋증권[006800] 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2본부장 송혁진 △ 투자개발2본부장 김덕일 △ 고객시스템본부장 사재식 ◇ 팀장 △ Global시너지팀 계경태 △ PF2본부PF2팀 홍석화 △ IPO1팀 하주선 △ 기업금융1본부IB2팀 장은석 △ 기업금융1본부IB3팀 강민제 △ 기업금융2본부IB1팀 조재호 △ 기업금융2본부IB3팀 정현호 △ 투자금융1팀 최아람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투자금융3팀 홍은영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1팀 오경택 △ Sage솔루션1팀 백봉석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1팀 신성호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2팀 곽정윤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1팀 정진성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2팀 김민진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1팀 안조홍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2팀 송남용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2팀 백승환 △ 디지털신사업팀 최성용 △ 고객센터2 권민숙 △ 고객센터광주 문상희 △ 디지털고객케어센터 김신 △ m.Smart자산센터2 문치봉 △ 재무팀 박순국 △ 리스크관리팀 문건화 △ 기업금융심사1팀 신지원 △ 법무2팀 최명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경호 △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 계좌팀 배준환 △ 영업정보팀 이종욱 △ 신사업지원TF 이병철 △ Global FI Sales팀 이은우 △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이동준 △ 구조화운용팀 이훈 △ 파생Sales팀 박현웅 △ 해외EquitySales팀 이경원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자산배분운용팀 김명진 ◇ 지점장 △ 갤러리아WM 이영 △ 마곡WM 이진영 △ 마포WM 이지연 △ 일산WM 김혜성 △ 부평WM 김수진 △ 송도WM 강병빈 △ 김해WM 박종환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안동WM 최성오 △ 대치WM 이성민 △ 명일동WM 변상미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수지WM 이슬 △ 영통WM 서현수 △ 춘천WM 성기보 △ 투자센터광주WM 이경일 △ 군산WM 문세홍 △ 여수WM 김화영 △ 천안아산WM 홍수오 [미래에셋증권 전보] ◇ 본부장 △ 기업금융1본부장 박현주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팀장 △ Global혁신팀 김만제 △ IPO솔루션팀 김형석 △ 기업금융1본부IB1팀 박동복 △ 기업금융2본부IB2팀 곽태환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2팀 이우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1팀 서원형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2팀 이경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김대형 △ 연금컨설팅팀 김현욱 △ 멀티솔루션1팀 홍순만 △ 멀티솔루션3팀 김정호 △ UX Lab팀 전윤호 △ 디지털Biz팀 김홍록 △ 고객경험혁신TF 최윤혁 △ WM혁신팀 김영종 △ WM마케팅팀 박치우 △ Wrap솔루션팀 배대훈 △ 경영혁신팀 이정훈 △ 준법지원팀 기용우 △ 법무1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팀 명주훈 △ 프로세스솔루션팀 장민웅 △ 상품결제팀 노승진 △ 예탁결제팀 양윤호 △ 미디어콘텐츠제작팀 구본현 △ 종합금융운용팀 김의현 △ 감사팀 김연효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추민호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강남역WM 홍성일 △ 부천WM 정우재 △ 투자센터부산WM 성영기 △ 투자센터창원WM 류향수 △ 울산WM 고재상 △ 경산WM 김동주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 테헤란밸리WM 송관훈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명동WM 정찬우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분당WM 이정훈 △ 수원WM 최지선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세종WM 김현수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 본부장 △ 신성장투자부문 바이오투자본부(신설) 본부장 김한수 ■ 에이치엘비그룹 ◇ 에이치엘비 △ 부사장 장인근 △ 상무 김도연 △ 이사 신창섭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사장 이주형 △ 부사장 김기환 △ 상무보 노미원 ◇ 에이치엘비제약 △ 상무 이상휘 ◇ 에이치엘비셀 △ 상무 윤희훈 ◇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 상무 김범수 ◇ 에이치엘비네트웍스 △ 상무보 정연호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PBA 팀리그 혼합복식, 최고의 ‘찰떡궁합’은?

    PBA 팀리그 혼합복식, 최고의 ‘찰떡궁합’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한 경기는 4단식 2복식의 4선승제 6세트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네 번쩨 세트는 ‘팀리그의 꽃’으로 불리는 혼합복식이다. 남녀 선수가 번갈아 공을 치는 스카치더블 방식의 혼합복식은 그동안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승부처로 작동했다.지난 7월 잇달아 치른 1~2라운드에서 혼합복식은 승리를 매조지는 쐐기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0-3으로 뒤지다 단박에 분위기를 바꾸는 반전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3라운드에서는 어떨까. PBA 팀리그 세 번째 라운드가 4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3라운드에 돌입한다. ‘올림픽 브레이크’를 끝낸 뒤 재개되는 3라운드는 전반기 우승팀과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다. 혼합복식의 위력이 더욱 도드라질 게 뻔하다. 웰컴저축은행의 비롤 위마즈(터키)-차유람은 이번 시즌 6승2패로 최고의 찰떡궁합을 뽐낸 최강의 혼복조를 자처한다. 덩달아 팀도 전체 1위로 2라운드를 마감하면서 전반기 우승길에 비단을 깔았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춘 덕에 이번 시즌 별다른 실험이 필요 없었던 웰컴저축은행은 1세트 쿠드롱, 4세트 위마즈-차유람, 6세트 한지승 등 고정된 선발 라인업으로 탄탄하고 편차가 가장 적은 안정된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 혼합복식 최다승을 거둔 ‘위마즈-차유함’ 조합 뿐 아니라 백업인 김예은도 서현민, 한지승과 3승3패를 합작하는 등 두터운 전력을 과시했다.신생팀 NH농협카드의 조재호-김민아 조는 6승4패로 첫 시즌 2위 오르는 ‘반란’에 앞장섰다. 다만 1라운드 2연승 뒤 승패를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는 다소 아쉬운 대목. 여기에 오태준이 김민아, 전애린과 3차례 호흡을 맞췄지만 1승2패에 그치는 등 대안의 폭이 좁다는 게 흠이다. NH농협카드의 3라운드 과제는 조재호-김민아가 기복을 줄이고 ‘백업 조’를 결정하는 일이다. 또 다른 신생팀인 휴온즈도 2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지만 혼합복식에선 아직 확실한 조합을 찾지 못했다. 2라운드까지 총 6개 조합을 실험했지만 5승12패로 기대에 턱없이 못미쳤다. 김기혁-김세연 조가 3승2패를 나름 선전했지만 오슬지를 활용한 구성이 1승 6패로 부진했다. 3라운드 휴온스의 선두권 도약 여부는 혼합복식이 판가름할 가능성이 높다. 4위 크라운해태는 김재근-백민주 조가 9경기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초반 3승1패 이후 1승4패로 급격히 무너지는 바람에 2라운드 말미부터 강지은이 다비드 마르티네스, 이영훈과 호흡을 맞춰 3승2패를 수확했다. 강지은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신한금융투자는 조건휘-김가영, 오성욱-김보미 조가 5승을 챙겼는데, 특히 오-김 조는 패전 없이 2승을 수확해 3라운드 기대감을 높였다. SK렌터카는 임정숙이 강동궁과 5경기, 고상운과 2경기에서 호흡을 맞춰 4승3패를 기록했다. 블루원리조트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의 ‘백업 찾기’가 급선무다. 강민구와 호흡을 맞춰 3승2패를 기록했지만 ‘백업 조합’이 마땅치 않다. 팀리그 초대 챔피언 TS샴푸도 지난 시즌 최강 혼복조였던 모랄레스-이미래 조합이 모랄레스의 귀국으로 깨지면서 이미래의 ‘반쪽’에 짝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올 시즌 무려 6차례 각기 다른 조합을 실험대에 올려 8승6패의 넉넉한 성적표를 받아든 터라 이제 선택하고 집중할 일만 남았다.  
  • ‘당구 얼짱’ 전애린 “외모보다는 실력이 우선이죠”

    ‘당구 얼짱’ 전애린 “외모보다는 실력이 우선이죠”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2라운드 막판을 향해 치닫는 프로당구 PBA 팀리그 신생팀 NH농협카드 그린포스의 전애린(22)은 팀 막내다. 개인전인 LPBA 투어 원년 멤버인 성적은 만만치 않다. 2년 차인 2020~21시즌 개막전인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4강까지 올랐다. 시즌 상금 순으로 16명만 추려 출전한 월드챔피언십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새내기’인 팀리그에서는 신통치 않았다. 팀리그 2021~22시즌 2라운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애린은 혼합복식에 딱 세 차례 출전해 18일 TS샴푸 히어로즈를 상대로 천금같은 첫 승을 신고했다. 여자단식에 5번 출전해 거둔 4승1패의 준수한 성적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더욱이 앞서 2경기 동안 고작 4점을 치는 데 그쳤던 터라 ‘팀리그 연착륙’ 여부를 거론하기에도 민망하기 그지없었다.이날 첫 혼합복식 승수를 올린 전애린은 “두 경기 패배를 곱씹으면서 같은 팀 (오)태준 오빠를 붙들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연습에 비지땀을 흘렸다. 그래서 얻은 승리라 더욱 값지다”고 돌아봤다. 전애린이 첫 승을 보탠 NH농협카드는 TS샴푸를 4-0으로 제치고 단독 2위(승점 22)에 올랐다. 선두 웰컴저축은행(승점23점)과의 승점도 2점 차로 바짝 좁혔다. 전애린은 “평균 연령대(26.8세)가 가장 낮은 팀인데, 가장 연장자인 ‘대빵님’(조재호)이 정말 편하게 대해주신다. 프엉 린 선수도 어눌하지만 한국말로 활발하게 팀에 녹아들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분위기가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라운드 초반엔 저 때문에 팀이 지는 것 같고, 제가 팀을 망칠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같은 팀 (김)민아 언니가 해준 말이 큰 힘이 됐다”면서 “‘너의 능력을 한 경기에서 보여주려고 하지 마라. 우리가 바라는 건 눈 앞의 성적이 아니라 이 팀에서 네가 얼마나 성장했느냐다. 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노력보다 성장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얘기하시더라. 그 덕에 큰 부담을 버리고 경기에 임하니 자연스레 결과도 따라오더라”고 돌아봤다.차세대 ‘얼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애린은 또 “프로라면 실력 외에도 외모나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선배들이 강조하신다”면서 “그러나 저는 외모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애린은 “아직 배운 것보다 배워야 할 것이 더 많다”면서 “아직 저는 어리고, 시간이 많다. 조급해하지 않겠다.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다보면 정상에 서 있지 않을까”라고 ‘막내 언니’스럽게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