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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노사 ‘10년 통상임금 소송’ 종지부

    금호타이어 노사 ‘10년 통상임금 소송’ 종지부

    금호타이어 노조가 통합임금 상여소송을 취하하기로 한 노사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1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곡성·평택공장 조합원 39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통상임금 지급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3035명(86.8) 참여해 2013명(66.3%)이 찬성했다. 전체 재적인원 중 과반수가 찬성표를 던지면서 합의안이 받아들여졌다. 앞서 금호타이어 전·현직 사원 5명은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에 정기 상여금을 포함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5월분까지 추가 법정수당 중 70.2%와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사측은 지난 10일 통상 임금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전·현직 사원 3000여 명의 2년 5개월분 법정수당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노조는 지난 11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한 뒤 12일~13일 이틀 동안 찬반투표를 거쳤다. 이날 합의안이 가결되면서 노사 간 장기간의 통상임금 소송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노사는 조만간 조인식을 거쳐 합의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합의에 따라 추후 사측이 부담할 금액은 1400억∼15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광주 서미애 기자
  • 펜타브리드, 캄보디아 기업 ‘HSC 그룹’과 협력의향서 체결

    펜타브리드, 캄보디아 기업 ‘HSC 그룹’과 협력의향서 체결

    펜타브리드는 지난 21일 캄보디아 기업 HSC 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캄보디아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펜타브리드 사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이사와 HSC그룹의 SOK CHEN부회장 등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9월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펜타브리드 측에서는 이달 초 캄보디아를 방문해 캄보디아 현지 답사 및 HSC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지 시장상황과 마케팅 현황에 대한 파악을 마친 상태이다. 양사는 올해 내 합작법인에 대한 계약을 마치고, 내년부터 캄보디아 현지에 사업장을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펜타브리드는 “지난 21년간 축적된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와 전문 인력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레퍼런스를 쌓으며 착실히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는 현재까지 쌓아온 이미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브리드와 LOI를 체결한 파트너사 HSC 그룹은 캄보디아 내에 ‘파리바게트’, ‘버거킹’을 비롯해 중국음식전문점 체인 ‘크리스탈제이드’, 면세점 ‘디에프에스(DFS)’를 운영하며 식음료·유통 산업에 대한 경험을 쌓아 현지 신뢰도와 영향력이 높은 기업이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리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HSC그룹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펜타브리드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펜타브리드가 다년간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경쟁력이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HSC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캄보디아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중공업그룹 3사 2021년 임단협 타결… 31일 조인식

    현대중공업그룹 3사 2021년 임단협 타결… 31일 조인식

    현대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사의 2021년 단체교섭이 마무리됐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3차 잠정합의안이 27일 조합원(전체 652명) 찬반투표에서 575명(88.2%) 투표, 394명(68.5%)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의 지난해 임단협 3차 잠정합의안도 조합원(전체 468명) 중 437명(93.4%)이 투표해 266명(60.9%) 찬성으로 가결됐다. 두 사업장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현대중공업 노사의 2021년 임금협상이 완전히 타결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2일 당시 2차 잠정합의안을 가결했으나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의 부결로 타결 효력이 정지된 상태였다. 이날 가결로 3사 모두 타결 효력이 발생하며 노사는 오는 31일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노사는 지난해 단체교섭을 완전 타결한 만큼 조만간 올해 단체교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중공업 노조, 2021년 임협 2차 잠정합의안 가결

    현대중공업 노조, 2021년 임협 2차 잠정합의안 가결

    현대중공업의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 가결됐다. 하지만, 3사 1노조로 2개 사업장이 부결되면서 최종 마무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2일 진행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6693명 중 6146명(투표율 91.83%)이 투표해 3840명(투표자 대비 62.48%)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7만 3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원, 복지포인트 30만원 지급 등이다. 또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 직무환경수당 조정 등을 담고 있다.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분을 고려하면 실제 기본급 인상은 최소 7만 8000원 이상으로 본다. 그러나 이날 같이 투표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53.08% 반대와 54.44% 반대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재교섭에 나서야 한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3사 1노조’로, 회사는 서로 다르지만, 노조는 1개(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금협상 조인식도 무기한 연기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잠정합의안 가결에도 단체교섭 최종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지금의 불합리한 시스템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서울신문 KLPGA 대회 연다

    호반그룹·서울신문 KLPGA 대회 연다

    한국여자골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호반그룹과 118년 역사의 서울신문이 손잡고 오는 7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LPGA는 11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총상금이 10억원이나 되는 최상위권 대회다. 김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정규투어에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KLPGA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국민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곽 사장도 “오랫동안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호반그룹과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국여자골프의 활성화와 KLPGA 투어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강 대표는 “드림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후원 등을 통해 한국 여성 골프의 화수분이 돼 온 호반그룹이 이번엔 최고 수준의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면서 “대회를 통해 많은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호반그룹은 주택·건축·토목 등 건설업을 바탕으로 리조트, 유통, 미디어, 금융, 제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는 골프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규투어는 물론 KLPGA 드림 투어와 KPGA 챔피언스 투어(2017~2020년) 개최를 통해 골프선수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KLPGA 투어는 신규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로 총 34개 대회, 상금 319억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 총상금 10억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KLPGA 달군다

    총상금 10억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KLPGA 달군다

    한국여자골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호반그룹과 118년 역사의 서울신문이 손잡고 오는 7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LPGA는 11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13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총상금 10억원 수준의 최상위권 대회다. 지난해 기준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4개 밖에 없었다.  김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정규투어에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KLPGA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국민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곽 사장도 “오랫동안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호반그룹과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국여자골프의 활성화와 KLPGA 투어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강 대표는 “드림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후원 등을 통해 한국여성골프의 화수분이 되어 온 호반그룹이 이번엔 최고 수준의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면서 “대회를 통해 많은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호반그룹은 주택·건축·토목 등 건설업을 바탕으로 리조트, 유통, 미디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골프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녀 정규투어는 물론 KLPGA 드림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2017~2020년) 개최를 통해 골프선수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KLPGA 투어는 신규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개최로 총 34개 대회, 총상금 319억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 ‘여자바둑 삼국지’로 돌아온 패왕전

    ‘여자바둑 삼국지’로 돌아온 패왕전

    서울신문 패왕전이 19년 만에 세계여자바둑대회로 돌아온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 한국기원은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조인식을 하고 ‘2022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의 출범을 알렸다. 김양기 호반건설 경영부문장과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여자바둑 세계 1위 최정 9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왕전은 1959년 서울신문이 주최해 초창기 한국 바둑계를 이끌던 대표 기전으로, 고 조남철·김인 9단,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 등 당대를 주름잡던 한국 바둑계의 전설들이 거쳐 간 유서 깊은 대회다. 특히 조훈현 9단은 1977년부터 1993년까지 16년 연속 대회 타이틀을 차지하며 이 대회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남겼다. 1994년 조훈현 9단의 아성을 제자인 이창호 9단이 깨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3년 유창혁 9단의 우승을 끝으로 명맥이 끊겼던 패왕전은 호반그룹과 서울신문, 한국기원의 협의를 거쳐 올해 세계여자바둑대회로 부활했다. 국내 여자 개인전 최초로 풀리그 본선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기존 호반 여자최고기사결정전의 규모를 확대하고 국제대회로 키운 것이다.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은 한중일 최고의 여자 기사들이 대결을 펼치는 ‘여자바둑 삼국지’다. 국가별로 5인 대표 기사가 출전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승자는 계속해서 바둑을 두고, 패배한 나라는 다음 주자가 대결에 나선다. 우승 상금은 1억원으로 일본의 센코배 월드바둑여류최강전(1000만엔), 중국의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50만 위안)와 함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단체에서 주관하는 여자바둑대회 중에는 상금이 가장 많다. 곽 사장은 “역사와 전통의 패왕전이 부활하는 데 힘써 주신 호반그룹과 한국기원에 감사드린다”면서 “2022 호반배 세계여자바둑 패왕전이 세계 여자바둑 활성화와 한국 여자바둑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9단은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를 갈 때마다 한국에도 좋은 대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에서 멋진 대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당연히 첫 대회는 한국이 우승해야 한다. 좋은 대회를 만들어 주셨는데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의 국내 선발전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각국에서 예선을 마친 후 한중일 본선 1차전(1∼7국)은 오는 5월에 진행된다.
  • 현대미포조선 2021년 임협 타결… 조합원 2차 투표서 59.1% 찬성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27일 임협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1866명 중 1809명(투표율 96.9%)이 참여해 1069명 찬성(59.1%)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2차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원(정기승급분 2만 3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200만원, 무재해 기원 상품권 20만원, 경영 성과급 지급 등을 담고 있다. 이와 별도로 노사공동위원회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 2만 8000원을 추가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해 9월 첫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전년도 기본급 동결 후 임금 상승을 기대했던 조합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부결됐다. 이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노조 임원 선거까지 겹치면서 교섭이 해를 넘겼다. 노사는 설 명절 이후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합과 상생이라는 신뢰의 토대를 다져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터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 반부패의 날 계기 반부패 주간 운영

    세계 반부패의 날 계기 반부패 주간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를 반부패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청렴 문화행사를 갖는다. 오는 9일 유엔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서다. 6일 권익위는 이 기간 동안 청렴·공정 토크콘서트와 제3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 청탁금지법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반부패의 날은 유엔이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개최한 유엔 반부패 협약 조인식 개최를 기념해 지정됐다. 이에 권익위는 매년 반부패 주간을 운영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권익위는 “문화행사 첫날인 8일에는 최근 5년간 반부패 이슈와 성과를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에서 청렴·공정 토크 콘서트를 방송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 10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권익위가 간다’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오는 9일에는 권익위가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날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릴레이 청렴캠페인도 진행한다. 권익위는 “올해 청렴 문화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반부패주간 행사 누리집(http://www.acrcweek.kr)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국제 투자시장 잡아라”… 위드 코로나 맞아 울산시 국제투자유치단 파견

    “국제 투자시장 잡아라”… 위드 코로나 맞아 울산시 국제투자유치단 파견

    울산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국제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18일부터 28일까지 8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 독일 뮌헨 등에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교투자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18∼20일 휴스턴을 방문해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시장과 자매결연도시 협정 조인식을 연다. 휴스턴시는 원유·천연가스 생산량 1위의 ‘세계 에너지 수도’로 알려졌다. 시는 휴스턴시와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재난관리, 기타 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송 시장은 21∼23일 불가리아 부르가스시를 방문해 디미타르 니콜로프 시장과 자매결연도시 협정을 맺는다. 부르가스시는 흑해 연안에 있는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이자 산업·교통·문화·관광 중심지다. 또 시는 산업도시와 수출·항만도시라는 지역 유사성에 기초한 교류 사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단은 24∼27일 독일로 이동해 EnBW 등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업체와 수출상담회, 업무협약 체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그동안 여러 차례 협상을 통해 투자 약속을 끌어낸 기업체와 증설 투자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독일에서 예정된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발전 규모가 기존 6GW(기가와트)에서 9GW로 늘어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대표단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비롯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수소경제 등 신성장 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스코케미칼, 2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포스코케미칼, 2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포스코케미칼 노사가 2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었다. 대기업 사상 최장 기록이다.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2021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열었다.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원동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임금협상을 1997년부터 25년 연속 교섭 없이 타결했다. 종업원 1000명 이상 제조 대기업 최장 기록이다. 민경준 사장은 “상호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는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면서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 돼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 대표자들도 “회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아차 10년 만에 무분규 합의…임단협 잠정합의안 68.2% 찬성…

    기아차 10년 만에 무분규 합의…임단협 잠정합의안 68.2% 찬성…

    기아차 노조의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27일 최종 가결됐다.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조합원 2만8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모두 2만6945명이 투표했고,이 중 68.2%인 1만8381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8495명으로 투표수의 31.5%를 차지했다. 이로써 기아 노사는 무분규 합의를 이뤄냈던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없이 임금협상을 마치게 됐다.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은 오는 30일 광명 오토랜드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기아 노사는 첫 상견례 이후 2개월여만인 지난 24일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3차 본교섭에서 임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천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성과급 200%+350만원,품질향상 특별격려금 230만원,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주식 13주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성과급 중 100%+350만원과 특별격려금은 타결 즉시 지급하고 100%는 올해 말에 지급하게 된다. 이는 앞서 기본급 7만 5000원 인상,성과금 200%+350만원 등의 합의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한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밖에도 노사는 4차 산업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첫 차 구매 시 직원 할인 혜택이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직원 복지 개선에도 합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노사 모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금씩 절충안을 마련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뜻을 모아준 조합원들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한국지엠 노사 임금협상 타결했지만… 볼트 EV 리콜로 ‘속앓이’

    한국지엠 노사 임금협상 타결했지만… 볼트 EV 리콜로 ‘속앓이’

    한국지엠(GM)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재차 협상을 진행한 끝에 2차 합의안을 마련했고, 24일 65.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조합원 7012명이 참여한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65.7%의 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가 지난 5월 27일 시작한 임금협상도 사실상 타결됐다. 노사는 조만간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달 22일 월 기본급 3만원 인상과 일시금 450만원 지급안을 담은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지만, 51.15%가 반대표를 던져 합의안은 부결됐다. 노사는 이후 추가 교섭을 벌여 부결 23일 만에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존 합의안에 직원 1인당 30만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차량 정비쿠폰 지급, 20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일시금 가운데 400만원 타결 즉시 지급 등이 추가됐다. 일시금 가운데 나머지 50만원은 올해 말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지엠 측은 “잠정합의안 가결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업계 안팎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와 GM의 볼트 EV 리콜 결정에 따른 위기의식이 한국지엠 노사가 전격적인 합의에 이르는 데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한국지엠이 입은 생산 손실만 8만대로 추산된다.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현재 부평2공장을 50%만 가동하고 있고, 정상 가동 중인 부평1공장도 다음달부터 다시 50%만 가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GM 본사의 볼트 EV 리콜 결정으로 국내 출시 예정인 2022년형 볼트 EV와 볼트 EUV 고객 인도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금호타이어,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파트너십 연장

    금호타이어,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파트너십 연장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 후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주 바이아레나(BayArena)에서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에는 조남화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전무와 루디 펠러(Rudolf Rudi Voller) 바이엘04레버쿠젠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유니폼과 소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에 들어가는 LED 광고와 경기용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에서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1904년에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갈색 폭격기’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던 차범근 전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선수를 대형 스타로 성장시킨 팀으로 알려져 있다. 페르난도 카로(Fernando Carro) 레버쿠젠 CEO은 “금호타이어와의 파트너십 연장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다”고 말하면서 “이번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통해 양사가 성공적인 길을 계속 걸어가길 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조남화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전무는 “과거 업계 최초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을 시작으로 최근 영국 토트넘 훗스퍼에 이어, 독일 레버쿠젠과 같은 세계적인 클럽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서 전 세계의 금호타이어 고객들과 레버쿠젠 팬들에게 금호타이어를 알리고,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NBA 공식 후원사로 세계 최대 타이어 소비시장 중 하나인 북미에서 적극적으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현대차 노사, 3년 연속 무분규 타결… 정년연장은 무산

    현대차 노사, 3년 연속 무분규 타결… 정년연장은 무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과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다. 노조가 요구한 정년연장안(60→65세)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7일 조합원 4만 85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4만 2745명(투표율 88.07%)이 참여해 2만 4091명(56.36%)이 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사는 기본급 7만 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주간연속 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5월 26일 임단협 상견례 이후 63일 만에 교섭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한일 무역분쟁 여파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파업 없이 임금동결에 서명했다. 올해에는 임금 인상은 이뤄졌지만 코로나19 확산과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 사태를 빚는 등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노사가 공감대를 이루고 합의를 이뤄냈다.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은 2009∼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노사는 올해 교섭에서 미래차 생산 체제로 전환하고, 모빌리티·로보틱스 등 신사업을 국내 연구소 중심으로 추진하고,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를 약속하는 내용의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도 체결했다. 대우가 소홀하다는 불만이 제기돼왔던 사무·연구직 처우도 일부 개선했다. 노조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에 대비해 고용 안정을 확보하고 최근 수년 사이 최대 임금 성과를 낸 것에 조합원들이 가결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에서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다.
  • 현대자동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 8534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4만 2745명(투표율 88.07%) 참여에 2만 4091명(56.36%)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7만 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조간연속 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가결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 26일 임단협 상견례 이후 63일 만에 교섭을 끝냈으며, 3년 연속 파업 없이 타결하게 됐다. 현대차 노사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은 2009∼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노사는 2019년에는 한일 무역분쟁 여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데다가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 사태를 빚는 등 위기가 여전한 것에 노사가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사가 코로나19 여파 속에 동종 업계 다른 업체보다 생산을 잘 유지해왔던 것에 동의하고 임금 인상에 비교적 큰 갈등 없이 합의한 것도 무파업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교섭에서는 미래차로 전환과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신사업을 국내 연구소 중심으로 추진하고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를 약속하는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도 체결했다. 또 상대적으로 대우가 소홀하다는 불만이 제기돼왔던 사무·연구직 처우를 일부 개선했다. 노조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을 대비해 고용 안정을 확보하고 최근 수년 사이 최대 임금 성과를 낸 것에 조합원들이 가결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단독] 전교생 72명 시골학교 배구 감독… 女프로팀 코치 복귀

    [단독] 전교생 72명 시골학교 배구 감독… 女프로팀 코치 복귀

    여자프로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이성희(54)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제1코치’로 낙점했다. 김형실 감독은 11일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KGC인삼공사를 비롯해 두 차례나 V리그 사령탑을 경험한 이성희 전 감독을 ‘제1코치’로 낙점했다”면서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이번 주말까지 인선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코치를 포함해 4명의 코치진은 전원 남성으로 꾸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코치는 2016년 KGC인삼공사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현재 전교생이 72명뿐인 전북 고창의 흥덕초등학교으로 내려가 배구 꿈나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당시 “유소년 배구가 활성화돼야 한국 배구가 산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낙향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유소년 배구 활성화’는 김 감독 자신이 취임 당시 강조했던 대목이어서 신생팀을 이끌면서 유소년 육성이라는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등 이 코치와 호흡을 같이할 수 있다는 점이 ‘제1코치’ 낙점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충북 제천 출신의 이 코치는 서울시청을 거쳐 장윤창-이경석-류중탁 등이 이끌던 고려증권의 마지막 기수다. 독일 무대에서 두 시즌을 뛰고 2002년 대한항공에서 현역을 마감했다. 그해 현대건설 코치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 그는 GS칼텍스 감독이던 2007~08시즌 팀의 통합우승을 이끈 뒤 2011년부터 5시즌 동안 KGC인삼공사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이 코치가 합류하면서 감독과 외국인 선수 1명으로 옹색하던 팀도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확정하고 13일 조인식을 갖는다. 14일에는 6개 구단 각 9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자원 중 1명씩을 ‘창단 멤버’로 지명해 새 식구를 맞게 된다. 훈련장으로 정한 경기 용인의 한화그룹연수원을 둘러본 김 감독은 “주전에 가려있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을 데려올 생각”이라며 “이미 5명을 추렸다”고 밝혔다. 전력분석관 겸 훈련 트레이너, 팀장급 물리치료사 등 지원 인력을 10명으로 구성하고 8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를 준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케이팝모터스와 박석전앤컴퍼니,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케이팝모터스와 박석전앤컴퍼니,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케이팝모터스(주)(총괄회장 황요섭)와 (주)박석전앤컴퍼니(회장 박석전)는 쌍용자동차의 확실한 인수를 위해 지난 21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들 양사는 현재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희망 회사들이 인수욕심만 앞세워 실질적인 고용안정방안 및 인수자금 조달 등 인수후 경영 회생방안 등을 담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런 가운데 양사는 쌍용자동차의 인수를 위한 실질적인 인수자금 조달 방안 및 인수후의 회생 방안 해결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양사는 조인식에 앞서 2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기업회생 절차개시에 따른 조기 정상화 민·관·정 협력회의’는 매우 시기적절한 회의였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그에 더해 쌍용자동차의 현실적인 회생방안을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우선 기존의 쌍용자동차의 생산라인을 유지하면서 3,500 여명의 생산직과 기존 하도급업체의 종업원 등을 위한 전기차 기술 습득을 위해 ‘쌍용자동차 사내 기술대학을 설립’ 하기로 토의 했다. 이를 통해 쌍용디젤차를 쌍용전기차로 바꾸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연간 35만대의 쌍용전기차를 판매한다는 전략도 같이 논의됐다. 이들 양사는 쌍용차의 기존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측과도 협상을 통해 쌍용차의 재기에 힘을 같이하겠다고 하는 특정 인수희망자들과도 컨소시움 형태의 전략적 협의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무엇보다도 쌍용차의 핵심경영사항 중 100% 고용승계를 위해 5,000 여명의 쌍용차 종업원 및 하도급업자 종업원들에 대한 종업원 지배주주 형태까지도 배제하지 않고 해결방안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양측 관계자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종이 하사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아시나요

    고종이 하사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아시나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382호)를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서 특별 공개한다. 오언 데니(1838~1900)는 1886년 청나라 북양대신(총리) 리훙장의 추천으로 조선의 외교 고문이 됐지만, 자주외교를 원하는 고종의 뜻을 존중했다. 청나라의 부당한 간섭을 비판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과 협조할 것을 권고했다. 데니는 이 때문에 청나라의 미움을 받아 파면당했고, 1890년 고종은 미국으로 돌아가는 데니에게 태극기를 하사했다. 이후 1981년 데니의 후손인 윌리엄 랠스턴이 이 태극기를 우리 정부에 기증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됐다. 데니 태극기는 가로 263㎝, 세로 180㎝ 크기로, 흰색 광목 두 폭을 이은 천에 붉은색과 푸른색 천을 태극 모양으로 바느질해 붙였다. 4괘의 형태와 배치는 지금의 태극기와 같지만, 색은 검은색이 아니라 푸른색이다. 우리 역사 최초의 태극기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식 당시 역관 이응준이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조선은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국가적 상징으로서의 국기라는 개념이 없었다.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국기 제정 문제를 두고 논의했으나 도안을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삼성디스플레이, 전자계열사 첫 노조와 단체협약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 5개 전자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노조와 단체협약을 맺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1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7라인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연다. 현재 1500여명 규모인 삼성디스플레이노조에 연 9000시간의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를 인정하는 등 109개 조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한국노총 산하로 공식 출범한 삼성디스플레이노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에서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5월부터 사측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에 들어갔다. 노사는 9차례의 세부 교섭을 거쳐 단체협약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11월 노조 공동교섭단과 처음 상견례를 갖고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 최후진술에서 재차 “노조와 경영진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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