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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애 “컷 오프는 예방주사”

    지애 “컷 오프는 예방주사”

    “저, 이제 초심(初心)으로 돌아갑니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년 개막전이자 자신의 투어 데뷔전인 SBS오픈 2라운드에서 프로데뷔 후 처음 컷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 ‘지존’의 이름을 금가게 한 신지애(21·미래에셋)가 “쓰지만 값진 경험을 교훈삼아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신지애는 17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팬과 새 후원업체의 기대에 못 미쳐 아쉽고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나친 자신감, 망가진 리듬” 모든 팬들이 궁금해하는 건 한 라운드에서 어떻게 그토록 망가질 수 있었냐는 것. 신지애는 “기술적인 면보다는 심리적인 이유가 컸다.”면서 “방심과 자만 때문이었다.”고 똑 부러지게 인정했다. “지난겨울 훈련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대회 초반 샷 내용도 좋았다.”고 말을 꺼낸 신지애는 “그러나 LPGA 무대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은 망각한 채 새 투어를 그저 지난해의 연장으로 만만하게 생각한 게 패착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실 투어 데뷔를 앞두고 신지애의 리듬은 깨져 있었다. 아버지 재섭(49)씨는 “앞서 호주대회(ANZ레이디스마스터스) 전까지만 해도 늘 그랬던 것처럼 한 번 골프채를 손에 쥐면 옆 사람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 3시간 내내 스윙을 휘둘렀다.”면서 “그러나 하와이에 도착한 뒤부터는 연습그린 위에서조차 주위 언니들과 잡담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게 눈에 보였다. 4퍼트 할 당시 공을 딱딱 때리는 등 스윙의 리듬도 완전히 망가졌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기본 추슬러 새달 본토 상륙” “데뷔전 컷 탈락은 어쩌면 특별하게 하늘이 주신 계기”라고 넉살 좋게 말하지만 신지애의 얼굴은 새로운 각오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자신의 말마따나 향후 나흘 동안이 ‘기본’을 되찾을 기회. 신지애는 “18일 아침 일찍 전남 담양으로 내려가 파3홀에서 쇼트게임을, 오후엔 다시 광양으로 자리를 옮겨 21일까지 스윙 연습과 실전 훈련으로 리듬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버지 재섭씨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직접 거리 핀을 들고 내려가 연습장 바닥에 일일이 꽂으면서 샷과 퍼트 감각을 회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거들었다. 두 번째 대회는 오는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개막하는 혼다클래식. 지난해 LPGA 회원 자격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50여명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다. 3승을 거뒀지만 비회원이었던 탓에 신지애는 출전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17일 대회 주최측의 갑작스러운 ‘러브콜’로 출전이 성사됐다. 신지애는 이후 싱가포르로 건너가 새달 5일 HSBC위민스챔피언스에 나선다. 이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직행, 운전 면허증 발급 등 본격 미국 투어에 대비한 문제를 해결한 뒤 새달 21일 개막하는 마스터카드클래식(멕시코), 27일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첫 ‘본토 대회’인 피닉스LPGA인터내셔널에 연달아 출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구청 직무성과 조인식에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 1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장 이상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무성과 조인식’에서 경기 회복에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 천문硏, 세계최대 광학망원경 개발 참여

    천문硏, 세계최대 광학망원경 개발 참여

    한국천문연구원이 세계 최대급 지상용 광학망원경인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Giant Magellan Tel escope) 국제공동개발에 공식적으로 참가한다. 천문연은 GMT 개발 조인식을 미국 LA의 패서디나시 소재 카네기 천문대에서 7일 오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GMT는 구경 25m의 세계 최대급 지상용 광학망원경으로, 2019년경 칠레에 완성될 예정이다. 한국이 미국, 호주와 함께 진행하는 이 거대과학 프로젝트는 과거 5m 대형망원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현재 6.5m 마젤란 망원경 2기를 칠레에 설치·운영하는 카네기천문대가 주도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스미스소니언 국립천문대, 애리조나대학, 텍사스 오스틴 대학, A&M 대학, 호주국립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축이 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 산학연이 함께 참여한다. 한국은 1조원 정도로 예상되는 GMT 건설비의 10%를 분담하게 되며 망원경의 관측시간 중 10%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천문연 박병곤 광학적외선천문연구부장은 “GMT를 확보함에 따라 우리나라 천문학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첨단의 광기계 및 정밀가공기술 확보 등 국내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본선1회전 2국] 세계 최초 ‘컷 오프제’기전 탄생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본선1회전 2국] 세계 최초 ‘컷 오프제’기전 탄생

    총보(1~135) 프로바둑계의 오랜 화두였던 ‘컷 오프제’를 최초로 도입한 세계기전이 탄생했다.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조인식을 맺은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이 바로 그것. 지금까지 불문율처럼 지켜왔던 전통의 대국료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본선64강에게만 상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바둑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연구생은 물론, 일반 아마추어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었다는 점이 파격적이다. 일반인들은 2월15일부터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아마예선전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54명의 예선통과자와 10명의 시드배정자가 합세해 2월28일부터 4월30일까지 6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결승전은 5월1일부터 5번기로 열린다. 대회 우승상금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3억원. 안조영 9단은 과거 ‘반집의 승부사’라 불렸을 만큼, 끈기있고 종반 끝내기에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이 바둑에서도 전혀 서두르는 기색없이 시종일관 두텁게 반면을 이끌어 완승을 거두었다. 흑이 135로 우상귀를 지킨 시점에서 계가를 해보면 흑이 반면으로 10집 이상 앞서있다. 비록 수수는 길지 않지만, 바둑의 모양이 거의 결정되어 있는 상태라 백의 추격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하변에는 <참고도1> 흑1, 3으로 넘는 수와 <참고도2>와 같이 우하귀를 빅으로 만드는 수단이 남아있어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흑35…백16의 곳 이음) 135수 끝, 흑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하프타임] 김미현,KTF와 3년 재계약

    김미현(31)과 이미나(27)가 KTF와 재계약했다.KTF는 2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두 선수와 재계약 조인식을 갖고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금액은 양측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KTF는 “1999년부터 KTF와 함께한 김미현은 단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김미현=KTF’로 인식돼 온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 [中 개혁개방 30년(上)] ‘세계의 공장’서 ‘팍스 시니카’ 도약 갈림길

    [中 개혁개방 30년(上)] ‘세계의 공장’서 ‘팍스 시니카’ 도약 갈림길

    오는 18일은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을 선언한 지 30주년 되는 날이다.1978년 개혁·개방 이후 거침없이 달려온 중국은 지금 ‘위(危)’와 ‘기(機)’를 동시에 맞고 있다. ‘위´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처 체질을 개선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어닥친 금융 위기의 문제이고,‘기´는 슈퍼파워로 군림한 미국이 휘청거리는 이때 고도성장을 통해 이룬 중국이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 등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 중심의 한 축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에서 찾을 수 있다.중국이 흔들리는 세계 경제의 ‘구원투수’로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베이징 이지운특파원┃“농민공(農民工)을 실업보험 대상자에 포함시키자.” 중국 정부 실업보험태스크포스팀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실업보험 전면 개혁안을 제출했다.각종 통계의 이면에 가리워둔 존재 농민공을 표면 위로 부상시켰다는 데 의미가 적지 않다.중앙 당교 교수가 나서 제기한 2009년 도시 실업률 14% 전망 역시 농민공의 존재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다.2007년 말 현재 도시 취업자 2억 9350만명 가운데 실업보험 가입자는 절반도 안 되는 1억 1645만명에 불과하다. 이같은 움직임은 현재 농민공과 실업문제가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와 있음을 나타내는 방증이다.특히 중국의 실업은 사회안정 문제와 직결된 문제로 빈부·도농·지역 등의 각종 ‘격차’를 부각시키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원자바오(溫家寶) 총리도 “부도기업의 근로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예 “중국 공산당이 실업률 증가로 인한 사회 동란이 발생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즈음한 지난 11월 이후 중국 전역에서 터진 큰 시위만 해도 10여건이 넘는다.충칭(重慶) 택시파업,저장(浙江)성 사오싱(紹興) 임금체불 시위,광둥(廣東)성 선전시 대(對)공안 시위,간쑤(甘肅)성 룽난(朧南)시 재개발 관련 관공서 약탈시위,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와 광둥성 산터우(山頭)의 택시기사 파업 등이다.이처럼 중국의 위(危)는 ‘차(差·격차)’에 놓여 있다.그 차는 부유층과 빈곤층,도시와 농촌,연안과 내륙지방간 격차에만 한정되지 않는다.30년간 누적된 양적,질적 성장의 차이는 오늘날 저부가가치 산업구조를 고착시켰다.그 결과 작게는 기계에서부터 크게는 사회 시스템까지,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됐다.국내·외간 차이도 현저하다.개혁·개방을 통해 기업을 육성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한 기업은 아직 키워 내지 못했다.2008년 소프트랜딩과 경제구조 개선 등을 통해 이같은 ‘차’를 좁히려던 중국은 금융위기라는 ‘복병’을 만나 교정 작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후진타오(胡錦濤) 주석 등 당 지도부가 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제구조 개선이라는 대명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천명했지만,당분간 추진력을 받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소득차도 개혁·개방 30년 이후 최고조에 달해 있다.명목상 지난해 중국의 도·농간 소득 격차는 3.33대1이지만 실제로는 격차가 5∼6배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1980년의 도농 소득격차는 1.8대1에 불과했다.베이징의 한 경제 전문가는 “‘드러난 위기는 이미 위기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만,중국의 위기는 사회주의 체제 아래에서 생겨난 각종 격차가 개혁·개방 이래 30년간 줄곧 누적돼온 것임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 만성적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전대 미문의 사건을 만나 상호간 어떤 작용을 할지는 예상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지난 30년 성장 일변주의의 폐해를 치유할 뿐 아니라 급전직하하는 성장을 끌어올리면서 분배에서도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jj@seoul.co.kr ■‘바이 아메리카’ 국채·인재·기업 사냥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지금 국제 금융시장은 불안하지만 멀리 보면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상황이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와 중국-베이징 국제 포럼’에서 나온 미국 블랙스톤 그룹의 량진쑹(梁錦松) 중국법인 회장의 평가다.지난 11월 중국의 수출이 7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뒤 낙관론도 다소 주춤해졌지만,큰 틀에서 이같은 분석은 여전히 대세를 이룬다. 미국 포드자동차와 제휴 관계에 있는 중국 창안(長安)자동차가 포드 소유인 볼보자동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지난 9일 중국 경제지 매일경제신문의 보도는 금융위기 와중에 중국의 ‘여유’를 돋보이게 한다.또 중국 수출입은행장도 중국 토종 자동차 브랜드인 치루이 자동차에 대한 100억위안(약 2조 1000억원)의 자금 지원 조인식에서 “치루이가 미국의 빅3 자동차 업체를 구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양자간 교섭은 결국 무위로 끝났지만,치루이가 미 자동차 업체를 사들이는 데 자금을 더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중국은 빅3뿐 아니라 헐값으로 떨어진 세계 유수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 데 끊임없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 기법을 비롯해 각종 기술을 흡수할 절호의 기회이며 강대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차이나 머니’의 부상은 눈부시다.1조 9000억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 9월 말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이 됐다.5850억달러 규모로 일본의 5732억달러를 눌렀다. 중국의 거대자본은 미국 채권뿐 아니라 부동산시장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중국의 거액 자산가들이 집값 폭락세를 빚고 있는 미 도시들의 부동산 사냥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뉴욕 월가(街)에서는 “중국의 ‘인재 사냥’이 진행중”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보도했다.상하이(上海)시는 은행,증권업종 등에서 1000명의 금융전문가를 채용하겠다며 최근 영국 런던-미국의 시카고-뉴욕 등을 잇달아 돌며 대규모 인재채용 행사를 갖기도 했다.베이징(北京)과 항저우(杭州),선전시,난징(南京)시 등 지방 정부들도 뒤따라 나섰다. 이쯤 되면 ‘바이 아메리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과거 같으면 인재 빼가기나 기술 유출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기업 사냥’에 대한 경계감도 높았겠지만,이제는 오히려 ‘구세주’로까지 대접받고 있는 것이 큰 변화다.베이징의 한 경제전문가는 “과거 주변국의 눈총과 견제를 받아온 아프리카,남미 등 제3세계 국가로의 진출도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일부 중국의 지식인들은 ‘팍스 시니카’에 대한 기대가 현실과 마냥 동떨어진 허황된 꿈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조금씩 가져가는 중이다. 메릴린치는 내년 전 세계 경제성장에서 중국이 기여하는 비중이 6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선진국 경제가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서는 가운데서도 중국이 수출입 부문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침체기로 접어든 세계 경제를 일정 정도 견인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jj@seoul.co.kr
  • 中 창안자동차, 볼보 인수 검토

    │베이징 이지운특파원│미국 포드자동차와 제휴 관계에 있는 중국 창안자동차가 포드 소유인 볼보자동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전문지 매일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창안자동차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쉬류핑 창안자동차 대표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한 자동차 전시회장에서 포드 경영진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포드차 중국법인 대변인은 1999년 인수한 볼보에 대해 매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도 중국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포드는 2001년부터 창안차와 중국내 합작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은 파산위기에 처한 미국의 빅3에 끊임없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리뤄구 중국 수출입은행장은 중국 토종 자동차 브랜드인 치루이 자동차에 대한 100억위안(약 2조 1000억원)의 자금 지원 조인식에 참석,치루이가 미국의 빅3 자동차 업체를 구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리 은행장의 이같은 발언은 치루이가 미국 자동차 업체를 사들인다면 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jj@seoul.co.kr
  •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비 작년 절반 수준 ‘뚝’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프로농구 동부의 모기업 동부화재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스폰서 비용은 18억원으로 지난 시즌 타이틀 스폰서 비용 35억원(SK텔레콤)의 절반 남짓이다. 또한 외환위기를 겪던 1998~1999시즌 13억원(현대전자)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이처럼 KBL의 수입이 줄어들며 고통 분담 조치가 뒤따랐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구단분배금 1억원씩을 받지 않기로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귀하신 몸’ 中따오기 한국 왔다

    ‘귀하신 몸’ 中따오기 한국 왔다

    ‘따오기야 우포에서 편안하게 날개를 펴고 많이 많이 번식해라.’ 한·중 정상 간의 기증 약속에 따라 중국산 따오기 한 쌍이 특별전세기를 타고 17일 오후 3시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경남도·창녕군·환경부·외교통상부·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으로 구성된 따오기 인수인계단은 지난 14일 중국을 방문해 따오기 기증식을 갖고 따오기 한 쌍을 인수받아 이날 전세기를 타고 돌와왔다. 따오기는 김해공항에서 환영행사를 받은 뒤 무진동 특수차량을 타고 보금자리인 경남 창녕군 유어면의 우포 따오기 복원센터에 안착했다. 이날 한국으로 들어온 따오기는 중국에서 번식된 5년생이다. 이름은 번식된 지역의 지명을 따 ‘양저우’(洋洲)와 ‘룽팅’(龍亭)으로 붙였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이날 우포늪 생태관에서 ‘따오기 우포에서 희망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따오기의 안정된 정착과 건강한 번식을 기원하는 안착식 행사를 가졌다.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착기원제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 조인식, 건강한 서식처 마련을 위한 지역민 실천운동선포 등이 진행됐다. 김태호 지사는 “우포늪에 안착한 따오기가 우포늪을 터전으로 건강하게 많이 번식해 대한민국 하늘 곳곳을 마음껏 날아다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1월 경기도 문산 판문점 부근에서 마지막 관찰된 뒤 자취를 감추었다. 경남도는 중국이 기증한 청정환경의 상징인 따오기가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증식되면 한국·중국 두 나라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깨끗한 환경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창녕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금천구·美버겐카운티 영재교환협정 체결

    금천구·美버겐카운티 영재교환협정 체결

    금천구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영재교육프로그램 공동추진 등을 위해 지난 22일(현지시간)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과 로버트 알로이아 버겐카운티 테크니컬스쿨 교육감, 제임스 캐럴 버겐카운티 의원 등이 참석해 두 지역간 영재 및 공무원 교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업무협정 체결에 따라 내년 여름부터 금천구의 우수학생 30명은 뉴욕, 보스턴, 위싱턴DC 등 3개 도시를 도는 서머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버겐 아카데미 고교생 역시 금천구내 국악예고 기숙사에 머무르면서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두 지역 공무원 2명을 1년 동안 상호 교류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구청장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선진행정을 배우기 위한 노력이 이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보면 된다.”면서 “21세기의 명품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금천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맨해튼강 건너편인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는 교포들만 3만 5000여명이 거주하는 한인 밀집지역으로 금천구와는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대웅제약·오스코텍 전략적 제휴

    대웅제약은 최근 바이오벤처기업인 오스코텍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관절염 치료용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오스코텍이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BT-201’의 국내 및 아시아 판권을 획득했다.
  • [인사]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김중태△남북교류협력국장 황부기△인도협력〃 천해성△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조용남◇서기관△외교통상부 직무파견 소봉석△기획조정실 서기관 정분희△인도협력국 〃 장상호△남북회담본부 〃 윤승일 소방방재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형기 특허청 △대변인 이승종△창의혁신담당관 김태만△성과관리팀장 남영택△등록서비스과장 강호근△상표1심사〃 송병주△디자인1심사〃 이재우△정밀기계심사〃 박시영△복합기술심사1팀장 서을수△약품화학심사과장 조명선△섬유생활용품심사〃 이민형△복합기술심사2팀장 정경덕△반도체설계재산〃 김영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이주열 유준 강경호△〃 송무팀장 나찬희△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정인식 국회도서관 ◇이사관 전입 △입법정보실장 이한길 세종문화회관 ◇전보 △경영본부장 직무대리 金光來△예술단지원팀장 李英姬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임명 △경제협력사업이사 梁永模△신도시사업〃 朴煥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金鍾元△경영지원〃 洪慶杓 도로교통공단 △감사관 이장천△경영기획단장 최승원△경영혁신팀장 김영준△안전정책연구단장 신용균△운영지원팀장(경영지원실장 직무대리) 최동호△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 관리심의국장 김명훈△기획예산팀장 강석원△통합DB〃 엄원상△사고조사〃 박홍한△교재개발〃 지기남△홍보〃 김경녀△연구기획〃 홍종순△인사교육〃 송인규△인천시지부 안전조사〃 이홍기△경기도지부 운영지원〃 박병곤△충북도지부 〃 김재완△대전충남지부 〃 김진우△전북도지부 〃 이종주△교통정보팀장 곽영은△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 교통정보국장 민명기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 최한주△기획조정실장 유재영△인사노무〃 한문희△정보기술단장 노준호△수도권북부지사장 강병수△부산〃 이건태△경북북부〃 김복환△서울지사 서울역장 양홍만△사업지원팀장 정문영△역세권개발2〃 한광덕△역세권개발1〃 김병오△청렴조사〃 이윤재△부산지사 경영관리〃 이덕진△수도권남부지사 평택역장 김은화△전남지사 영업팀장 유홍천△부산철도차량관리단 경영관리〃 김종수△수도권서부지사 전기〃 봉영종△〃 구로열차승무사업소장 임광덕△수도권남부지사 광역차량팀장 신대언△광주지사 광주역장 조인식△부산지사 부산〃 윤중한△서울지사 서울역 부역장 박영자△충북지사 시설팀장 구자안△전북지사 익산열차승무사업소장 현영천△서울지사 서울기관차승무〃 황상웅△고객정보팀장 이경숙△궤도〃 구수환△수도권북부지사 성북역장 박형태△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경영관리팀장 유광룡△서울지사 서울역 부역장 배용곤△감사기획팀장 김순철△일반감사〃 김용수△경영감사〃 김명열△부산지사 인사노무〃 권태명△대구지사 경영관리〃 정해범△산업안전보건〃 권성중△기획관리〃 김종철△충남지사 천안아산역장 박영숙△광주지사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장 문영석△고객만족센터장 이대수△정보전략팀장 박종빈△정보관리〃 신현목 KBS △편성본부장 최종을△보도〃 김종율△TV제작〃 조대현△라디오제작〃 정종현△기술〃 김영해△경영〃 이동섭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 △논설위원실장 정재욱△편집국장 장용동 연세대 △대학원 교학처 교학부처장 김정구△학생복지처 학생복지〃 김몽수△생활관장 김만수△재무처 구매부장 임경수△공학원 사무국장 김훈△대학출판문화원 출판사무부장 한창덕△경제대학원·상경대학 사무〃 유성호△교목실 선교지원〃 김성걸△행정대학원 사무〃 박두용△생활환경대학원·생활과학대학 〃 유진한△리더십개발원 〃 김세원△학술정보원 디지털미디어〃 박금분△학부대학 부장 김영종△비서실 비서〃 백승국△재무처 재무〃 한미경△기획실 기획〃 이철수△총무처 인사〃 이광환△법무대학원·법과대학 사무〃 이윤섭△교무처 교육개발지원센터 〃 조남흥△학술정보원 학술정보서비스〃 홍충 성균관대 △경영학부장·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iMBA장 이상건△중국대학원장 츠헤이셩(遲惠生)△정보통신〃 김응모△국가전략〃 염돈재△성대신문사 주간 정문기 인하대 △대외협력부처장 겸 발전협력팀장 김경규△비서실장 이명우△홍보팀장 허우범△구매팀장 최기천△교육대학원 행정실장 장창용△물류전문대학원 〃 김정선△사범대학 〃 조경창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임교수 △약리학교실 성기욱△외과학교실 정상설△피부과학교실 이준영 IBK투자증권 △목동지점장 김규환△인천〃 이정천△법인관리담당 겸 금융상품영업팀장 김우수 하나IB증권 ◇부서장 승진 △전략기획실장 신동현△영업지원팀장 박동룡△전산총무〃 이오영△회계〃 한기우△경영관리〃 안중광△자금〃 박장권△인사〃 서병길 CJ투자증권 △울산 전하동지점 지점장 徐東敏
  • [아름다운 간판 2008] 디자인 멘토 시스템…간판 제작에 예술가 참여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경기 광교신도시. 사업을 주도하는 경기도시공사 공공디자인 담당부서에서는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조인식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처 공공디자인팀장은 “다른 신도시들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특화된 도시 디자인 개발을 위해 관련 업체에 용역을 맡겨 이를 도시계획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용인시에 걸쳐 조성되는 광교신도시 역시 동탄신도시처럼 도시계획단계부터 간판 등 옥외광고물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옥외광고물을 단순한 간판이 아닌, 도시의 경관을 살리는 예술적 요소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교에는 ‘옥외광고물 디자인 멘토시스템’이 도입된다. 간판을 제작할 때 거리의 가로별·블록별로 예술가나 디자이너 등의 도움을 받아 점포주와 광고업체로 하여금 간판의 디자인을 끌어올린다는 것. 이를 위해 경기도 디자인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해목 경기대 교수, 안수현 계원예술학교 교수 등이 간판 디자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RFID’를 활용한 ‘광고실명제’도 적용할 계획이다.RFID는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정보인식장치로, 전자태그 안에 광고물의 허가번호·표시기간·제작자 등을 담게 된다. 또 광고물 종류나 위치, 규격 등의 구체적인 정보도 포함될 전망이다. 같은 건물에 설치되는 간판의 형태와 규격 등은 조화감·통일감을 살려 구조적·시각적 안정감을 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간판의 문자는 크기보다는 조형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우선시하고, 간판에는 상호 또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만 표기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간판의 재질도 건축물, 주변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가급적 금속 재질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간판의 조명도 부드러운 간접조명 또는 외부조명 방식을 권장할 계획이다. 물론 업소당 간판 수도 1개로 제한되며, 간판 크기도 현행보다 80% 정도로 축소한다는 구상이다. 이계삼 경기도 광교개발사업단장은 “광교의 간판은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전철을 밟지 않고, 아름다운 도시를 꾸미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교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경제플러스] 한전KPS 810억원 규모 해외수주

    한전KPS가 국내 발전설비업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수주에 성공했다. 파키스탄 파우지 파운데이션사가 발주한 다하키 복합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O&M) 공사계약을 8116만달러(약 810억원)에 따냈다. 최근 경기 분당구 금곡동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시드 아리프 하싼 파우지 파운데이션 사장, 무라드 알리 주한 파키스탄 대사, 권오형 한전KPS 사장, 마크 덴더 ETS 부사장.
  • 법무법인 자하연·한빛 합병

    법무법인 자하연과 한빛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자하연 사무실에서 합병 조인식을 갖는다. 전문 중소형 법무법인들의 통합으로 로펌간 합병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이번 합병에는 법무법인 새길의 서울사무소도 합류한다. 통합로펌인 법무법인 한빛자하연(잠정)은 변호사 46명을 보유하게 된다.통합로펌의 공동대표로 선임된 자하연 윤기원 변호사는 “중대형 로펌과의 합병이나 정체성이 다른 로펌과 몸집 불리기만을 위해 합병을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합병을 고민해 왔다.”면서 “이번 통합은 금융과 기업법무에서 각자 자기 입지를 마련한 중소형 로펌간의 합병이며, 공익 가치를 소중히 여기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해온 로펌간의 결합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로펌계 몸집 불리기 바람… 석달새 합병 4건

    최근 로펌계 몸집 불리기 바람이 거세다. 법무법인 대륙과 아주가 지난 7일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통합했다.10일에는 법무법인 김장리가 평산과 정식으로 합병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5월 지평·지성 합병에 이어 지난달 법무법인 렉스와 하우림이 렉스라는 이름으로 합병하는 등 최근 3개월 사이에 무려 4건의 합병이 성사되는 셈이다. 대륙·아주는 변호사 105명(외국 변호사 25명 포함)에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등 해외사무소 12곳을 거느린 대형 로펌으로 변신했다. 대표변호사는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정진규(62·사법연수원 5기) 변호사다. 정 대표변호사는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해온 두 로펌이 자원개발 자문 업무에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펌간 합병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 맞서 덩치를 키워야 한다는 국내 로펌계의 현실적인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실제 수임 액수가 큰 기업간 소송이나 인수·합병, 수출입 업무 등의 주 고객인 대기업이나 공기업, 관공서 등은 개인 법률사무소보다는 일정 규모 이상의 법무법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 로펌 소속 변호사들은 개인별로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어 개인 법률사무소보다 전문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사무실을 따로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변호사법 시행령 개정안도 로펌 합병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롯데건설, 일관제철소 제강공장 수주

    롯데건설은 3일 현대제철과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 현장에서 소결공장, 제강공장 건설공사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당진군에 있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의 미세한 철광석을 녹여 덩어리 광석으로 만드는 소결로 1,2기와 제강 1,2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1000억원이다.
  • [Seoul In] 터키 자치구와 상호협력 조인식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19일 이노근 구청장과 네브잣 에르 터키 이스탄불 에미노누 구청장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에미노누 자치구와 노원구의 교육과 문화,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된다. 합의서에는 교류 협력 조항뿐 아니라 상호 방문,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진흥과 950-4351.
  • 삼성·LG전자 ‘따로 또 같이’

    삼성·LG전자 ‘따로 또 같이’

    세계 액정화면(LCD) 시장의 약 40%를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경쟁국들의 추격권에서 저만치 달아났다. 두 회사는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모바일TV의 기술 규격도 공동 개발하기로 14일 전격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액정방식인 ‘블루 페이즈’(Blue Phase) 제품화에 성공,38.1㎝(15인치) 패널을 18일 미국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학회(SID)에 선보인다. 액정이 푸른 빛을 띤다고 해서 블루 페이즈라 이름붙은 이 방식은 기존 방식(IPS,VA)과 달리 배양막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배양막은 빛이 액정을 통과할 때 방향을 일정하게 잡아주는 막이다. 이 막을 없애 지금보다 두 배 빠른 초고속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화질이 훨씬 선명해지고 잔상 끌림 없이도 스포츠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배양막을 만드는 공정과 문질러주는 공정이 생략돼 생산효율도 개선된다. 외압에 의해 휘도가 고르지 않게 나타나는 ‘멍듦 현상’(Bruising)도 해결됐다.2011년 TV용 대형패널부터 적용, 양산한다. LG디스플레이는 ‘LCD는 사각형’이란 고정관념을 깼다.15.2㎝(6인치) 타원형 LCD와 3.6㎝(1.4인치) 원형 LCD를 개발,SID에 출품한다. 원형 LCD는 단순히 발상 파괴의 산물만은 아니다. 한편 LG전자 백우현 최고기술책임자(사장)와 삼성전자 박종우 디지털미디어(DM) 총괄 사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북미 모바일TV 기술표준 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각자 경쟁을 접고 표준규격 채택을 위해 힘을 합침으로써 북미 디지털TV 시장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자본금 1000억 부동산개발사 세운다

    애경과 군인공제회, 모건스탠리가 자본금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를 세우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본 참여 비율은 애경이 40%, 군인공제회와 모건스탠리가 각각 30%이다.3사는 조만간 공식 조인식을 갖고 회사 설립을 공표할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부동산 개발업체는 대형 백화점과 아파트 단지 개발은 물론 복합도시와 같은 도시개발사업에도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 애경은 유통업과 부동산개발 연계 사업을 펼치기 위해 역세권 개발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군인공제회는 사회간접자본시설과 아파트 개발 등 각종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모건스탠리도 규모가 큰 부동산 개발사업을 찾고 있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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