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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불한당’ 최다 노미네이트(명단)

    제38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불한당’ 최다 노미네이트(명단)

    올 한해 관객의 사랑을 받은 총 22편의 한국영화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6일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주최 측이 후보자, 후보 작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후보자(작)는 청정원 인기스타상·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 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올해 영화상에서 화제작은 변성현 감독의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꼽혔다.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등 총 9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한재림 감독 영화 ‘더 킹’과 전 국민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영화 ‘택시운전사’가 각 8개 부문에, ‘남한산성’이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다음으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박열’이 6개 부문, 류승완 감독 ‘군함도’ 4개 부문, ‘꿈의 제인’ 4개 부문, ‘범죄 도시’ 4개 부문 순이다. 또 배우 나문희의 열연이 인상 깊었던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이병헌 주연의 ‘싱글라이더’, 김옥빈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던 ‘악녀’가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공조’, ‘여배우는 오늘도’, ‘장산범’, ‘연애담’ 2개 부문, ‘미씽 : 사라진 여자’, ‘공범자들’, ‘재심’, ‘해빙’, ‘형’ 등이 각각 1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올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영화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 운전사’ 등이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SBS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 청룡영화상 후보자(작)은 지난 2016년 10월 7일부터 2017년 10월 3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엄선됐다. 제38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노미네이트 현황. ▲ 최우수작품상: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감독상: 김현석(‘아이 캔 스피크’), 변성현(‘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이준익(‘박열’), 장훈(‘택시운전사’), 황동혁(‘남한산성’)▲ 남우주연상: 김윤석(‘남한산성’), 설경구(‘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송강호(‘택시운전사’), 이병헌(‘남한산성’), 조인성(‘더 킹’)▲ 여우주연상: 공효진(‘미씽 : 사라진 여자’), 김옥빈(‘악녀’),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염정아(‘장산범’)▲ 남우조연상: 김대명(‘해빙’), 김희원(‘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배성우(‘더 킹’), 유해진(‘택시운전사’), 진선규(‘범죄도시’)▲ 여우조연상: 김소진(‘더 킹’), 김해숙(‘재심’), 염혜란(‘아이 캔 스피크’), 이정현(‘군함도’), 전혜진(‘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신인남우상: 구교환(‘꿈의 제인’), 김준한(‘박열’) , 남연우(‘분장’), 도경수(‘형’), 류준열(‘택시운전사’)▲ 신인여우상: 이민지(‘꿈의 제인’), 이상희(‘연애담’), 이수경(‘용순’), 임윤아(‘공조’>, 최희서(‘박열’)▲ 신인감독상: 강윤성(‘범죄도시’),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이주영(‘싱글라이더’), 이현주(‘연애담’), 조현훈(‘꿈의 제인’)▲ 각본상: 엄유나(‘택시운전사’), 이주영(‘싱글라이더’), 조현훈(‘꿈의 제인’), 황동혁(‘남한산성’), 황성구(‘박열’)▲ 촬영조명상: ‘군함도’, ‘남한산성’, ‘더 킹’,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악녀’▲ 편집상: ‘공범자들’, ‘공조’, ‘더 킹’, ‘범죄도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음악상: ‘남한산성’, ‘더 킹’,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싱글라이더’, ‘택시운전사’▲ 미술상: ‘군함도’, ‘남한산성’, ‘더 킹’,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기술상: ‘군함도-시각효과’, ‘박열-의상’, ‘범죄도시-스턴트’, ‘악녀-스턴트’, ‘장산범-사운드’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1200만 ‘택시운전사’ 대종상 품다

    1200만 ‘택시운전사’ 대종상 품다

    ‘박열’ 5관왕-남우주연 설경구 최희서 여우주연·신인상 2관왕 주연상 후보 등 불참 사례 여전 영화 ‘박열’이 대종상영화제에서 5관왕에 오르며 ‘택시운전사’에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영화제의 꽃인 최우수작품상은 ‘택시운전사’가 가져갔다.‘박열’은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미술상, 의상상을 받았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동반자인 가네코 후미코의 삶을 조명한 ‘박열’은 모두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가네코 후미코를 열연한 최희서는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을 동시에 받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준익 감독은 ‘왕의 남자’(2006)에 이은 두 번째 수상. 실화를 모티브로 삼아 광주민주화운동을 조명하며 관객 1200만명을 동원한 ‘택시운전사’는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접전이 예상됐으나, 최우수작품상만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남우주연상은 ‘불한당’의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오아시스’(2002)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시나리오상은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받았다. 신인감독상과 신인남우상의 영예는 각각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과 ‘청년경찰’의 박서준에게 돌아갔다. 공로상 격인 특별상은 지난 4월 세상을 뜬 김영애에게 헌정되며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쇄신을 선언한 대종상영화제는 그러나, 올해도 그 위상을 온전하게 회복하지는 못했다. 본심 심사의 전권을 현장의 영화인들에게 부여하고 TV중계 화면을 통해 채점표를 공개하는 등 공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여우주연상 후보 5명 중 4명, 남우주연상 후보 5명 중 2명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는 등 후보들의 불참 사례는 여전했다. 영상 수상 소감까지 동원했으나 전체 19개 부문 중 6개 부문에서 대리 수상이 이뤄졌다. 그나마 핵심 부문의 대리 수상을 줄인 게 위안거리였다. 수상작의 관계자가 아무도 오지 않아 두 개의 상을 대신 받은 진행자 신현준은 “대종상영화제를 우리 스스로 지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상자로 나선 이병헌, 손예진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 송강호, 설경구, 조인성 정도를 제외하면 톱 감독, 톱 배우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지 않았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시상식인 대종상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2015년에는 참가상 논란 등을 자초하며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을 비롯해 다수 후보들이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으며 24개 부문 중 11개 부문에서 대리 수상이 속출했다. 지난해에도 내부 갈등으로 영화제 준비가 늦어지며 후보자들의 불참이 이어져 23개 부문 중 11개 부문에서 대리 수상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영화 같은 등장”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영화 같은 등장”

    배우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인성 배성우 엄태구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이날 블랙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엄태구는 조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배성우는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더 킹’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최우수작품상을, ‘불한당’ 설경구가 남우주연상을, ‘박열’ 최희서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한당’ 설경구,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임시완 보고싶다”

    ‘불한당’ 설경구,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임시완 보고싶다”

    배우 설경구가 ‘불한당’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배우 신현준,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 ‘택시운전사’ 송강호, ‘박열’ 이제훈, ‘더 킹’ 조인성, ‘프리즌’ 한석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설경구가 호명됐다. 설경구는 “앞서 ‘불한당’이 상을 못 받아서 아쉬웠는데 하나 건졌다”면서 “제가 오늘 ‘불한당’ 의상을 입고 왔다. 의상을 입고 이 상을 받으니까 영화 속에 있는 것 같고 임시완 씨가 옆에 있을 것 같다. 많이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를 빳빳하게 펴준 변성현 감독님 등 많은 분 감사드린다. 동지 송윤아씨도 감사드린다”며 “‘불한당’은 공식 상영은 끝났지만 제가 사랑하는 불한당원들이 반가운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끝까지 사랑해줘서 너무 감사 드린다. 아낌없이 모든 걸 주는 팬 분들 감사하다. 나이가 들수록 꺼낼 카드가 없는데 작품마다 새로운 카드를 꺼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5년 만에 대종상 무대에 섰는데 3초만 폼 한 번 잡아보고 가겠다”고 양팔을 펼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최희서는 ‘박열’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박경림, 10명 만나면 9명은 ‘요즘 뭐하냐?’ 물어봐..

    ‘비디오스타’ 박경림, 10명 만나면 9명은 ‘요즘 뭐하냐?’ 물어봐..

    ‘비디오스타’ 박경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목소리 sorry특집! 보이스 오브 코리아’ 편으로 꾸며져 박경림이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요즘 사람 10명을 만나면 8명, 9명은 내게 ‘요즘 뭐 하냐?’, ‘방송은 왜 안 나오냐?’, ‘뭘 먹고 사느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영화 관련 행사를 많이 한다. 제작보고회, 쇼케이스, 무비토크까지 한 달에 10개에서 12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1년으로 따지면 100개가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박경림이 진행하면 천만 영화가 된다는 말도 있더라. 어떤 영화를 담당했냐”고 물었고, 박경림은 “‘명량’, ‘국제시장’, ‘부산행’, ‘암살’ 등이다”고 답했다. 한편 ‘비디오스타’ 박경림은 이날 조인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인성, 가족에게 90억원대 롯데타워 오피스텔 선물 ‘내부보니..’

    조인성, 가족에게 90억원대 롯데타워 오피스텔 선물 ‘내부보니..’

    배우 조인성이 롯데월드 타워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제지 더벨은 조인성이 올해 2~3월쯤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시그니엘 레지던스 두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 타워의 지상 42~71층에 있으며 분양가는 평(3.3㎡)당 7500만~8000만원이고 현재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구매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장 작은 평형인 60평형대다. 한 채 가격은 40억 원 중반대로 두 채를 구매했다면 조인성은 약 9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 타워에 들어선 만큼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지상 42층 전 층에는 상류층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있다.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과 문화와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파티룸, 와인셀러 등이 갖춰줘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롯데월드 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85층의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혜택도 주어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 작가 배출 ‘학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스타 작가 배출 ‘학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지난주 일곱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학교2017’이 5% 안팎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성적순으로 급식 줄을 서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모습 등이 현실성이 떨어지고 시대에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지 못했다. 초반 부진에도 20년을 바라보는 전통의 드라마답게 뒷심을 발휘할지 주목된다.1999년 처음 방영된 ‘학교’가 그동안 쌓아 올린 ‘상아탑’은 대단하다. 일단 스타 배우들을 대거 ‘졸업’시켰다. 장혁, 배두나, 김래원, 하지원, 김민희, 조인성, 공유 등이 학교를 거쳐 대중문화계의 기둥으로 성장했다. 이 드라마가 배우들의 사관학교로 불릴 수 있었던 데는 개성 있고 생동감 있는 인물을 통해 폐쇄적이고 관습화된 교육 문제를 현실감 있게 그려 낸 작가들 덕이었다. 즉, 학교는 배우뿐 아니라 현재 내로라하는 스타 작가들의 등용문 구실도 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해를 품은 달’, ‘베토벤 바이러스’, ‘마왕’ 등 히트작들이 모두 ‘학교’ 출신 작가들에게서 나왔다. 학교를 처음 탄생시킨 1대 작가는 김지우다. 학교1·2를 집필한 그는 청소년 드라마를 표방하면서도 왕따, 학교폭력, 체벌, 가출 청소년 등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그려 내 학교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들였다. 교사에게 체벌당한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는 내용 등은 당시 사회에 충격을 던지기도 했다. 김 작가는 이후 학교2에서 함께한 박찬홍 감독과 콤비를 이뤄 ‘부활’(2005), ‘마왕’(2007), ‘상어’(2013), ‘기억’(2016) 등 복수 시리즈를 완성했다.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사실적이고 긴장감 있게 그려 냈다는 평을 받았다.시청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사람은 ‘명대사 제조기’ 진수완 작가다. 아버지와 아들의 화해를 담은 에피소드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학교2)는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학교 1·2·4에 공동 집필자로 참여한 이후 ‘눈꽃’(2000), ‘라이벌’(2002), ‘경성스캔들’(2007), ‘해를 품은 달’(2012), ‘킬미힐미’(2015) 등 흥행작들을 뽑아 냈으며 최근 방영된 ‘시카고 타자기’까지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7가지 다중인격을 부여하는가 하면(‘킬미힐미’), 대필 유령작가를 등장시키고 현생과 전생을 오가기도 한다(‘시카고 타자기’).세 번째 학교는 ‘베토벤 바이러스’(2008), ‘더킹투하츠’(2012)로 널리 알려진 ‘홍자매’ 홍진아·홍자람 작가가 썼다. 이야기를 학교 울타리 밖으로 확장하고 톡톡 튀는 세련된 대사로 주목받았다. ‘어른들은 몰라요’(1995~1998)로 데뷔한 두 작가는 학교 외에도 ‘나’(1996~1997), ‘반올림’(2003~2005) 등을 집필하며 청소년 드라마의 부흥을 이끌었다. 학교2017의 전작이자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2015)로 ‘입봉’한 김민정 작가는 이듬해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곧바로 흥행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건준 KBS 책임프로듀서(CP)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젊은 사람들의 참신한 감각과 에너지를 드러내기 위해 배우도 작가도 신인을 우선 기용하는 측면이 있다”며 “학교를 통해 기성세대가 보여 주지 못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시도하면서 (작가도 배우도)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작가의 역량 탓인지, KBS의 기획 의도 때문인지 전작들에 비해 참신함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한 시청자는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연도만 앞으로 갔을 뿐 내용은 뒷걸음쳤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시청자 역시 “1999년도 학교의 모습과 달라진 게 없어 식상하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일 뿐 현재의 학교 모습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아 공감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KBS가 사전 기획을 다 끝내 놓고 입맛에 맞게 작가를 선정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당초 ‘식샤를 합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유명한 임수미 작가가 학교2017의 극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방영 3개월을 앞두고 신인인 정찬미 작가로 바뀌었다. 2015년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칙하게 고고’로 미니시리즈에 데뷔한 정 작가에게는 이번이 두 번째 미니시리즈 집필이다.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작가 교체 배경에 대해 “오랫동안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작가와 아이디어를 교환한 것이지 교체는 아니다”라면서 “제작 방향을 정하면서 학교의 문제를 침울하고 무겁게만 다루지 않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임 작가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가까워진 제주 비양도

    ‘섬 속의 섬’ 제주 비양도 나들이가 더욱 편리해졌다.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는 지난 1일부터 29t급 도항선 ‘비양도 천년호’를 한림항~비양도 항로에 투입, 운항 중인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승객 정원은 98명이며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동절기 오후 4시) 등 하루 4차례 운항한다. 비양도까지 14분이 소요되며 편도요금은 성인 4500원, 어린이 2500원이다. 그동안 제주시는 2012년 24t급 도항선(정원 50명)을 구입, 민간에 위탁 운영을 맡겨 왔다. 올해 5년간의 계약이 만료됐고 도항선 운항 사업자 신규 사업자 선정에 비양리 주민들이 도항선을 구입, 입찰에 참여했다. 민간위탁 도항선은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3시 등 하루 3차례만 운항,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비양도 방문객은 2013년 5만 9683명, 2014년 6만 3006명, 2015년 8만 1875명, 지난해 8만 3900명 등 증가 추세다. 2005년 고현정, 조인성 주연의 ‘봄날’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프로야구] 야신 가고 보름 새 5명 방출… ‘세대 교체 한화’ 새 시대 열까

    [프로야구] 야신 가고 보름 새 5명 방출… ‘세대 교체 한화’ 새 시대 열까

    한화가 시즌 중 선수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본격적인 팀 ‘체질 개선’에 나섰다. KBO리그 한화는 23일 KBO에 포수 조인성(42)과 투수 송신영(40), 외야수 이종환(31) 등 베테랑 3명에 대해 웨이버(권리포기) 공시를 요청했다.조인성은 지난달 24일, 송신영은 4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종환은 지난달 20일 하루 1군에 올라왔으나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이들은 이후 퓨처스(2군)리그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한화는 이들을 더이상 활용하지 않기로 하고 방출을 결행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 ‘야신’ 김성근(75) 감독의 사퇴를 계기로 사실상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지난 8일 투수 이재우(37)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면서 ‘육성 선수’ 강승현(32)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이재우는 한화 코치로 변신했다. 또 21일에는 고졸 2년차 김태연(20)을 정식선수로 등록하기 위해 외야수 이양기(36)를 방출했다. 강승현과 김태연은 곧바로 1군에 올라 최근 달라진 팀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한화가 시즌 도중인 최근 보름 동안 5명의 선수를 대폭 물갈이한 것은 이례적이다. 하지만 예고된 세대 교체 수순이라는 시선이 강하다. 세대 교체는 박종훈(58) 단장의 의지이기도 하지만 한화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한화는 그동안 선수 육성, 발굴보다는 우수 선수 영입에 힘써 왔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엄청난 ‘뭉칫돈’을 쏟아붓고도 기대하던 성적을 내기는커녕 실망감만 안겼다. 한계를 느낀 한화는 세대 교체를 더이상 늦출 수 없는 ‘과업’으로 보고 김 감독을 사실상 경질시키는 극약처방과 함께 선수단 대수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한화 선수들의 술렁임도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팀 분위기가 활기를 띠면서 대체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한화의 이번 조치는 앞으로 줄곧 진행될 선수단의 체질 개선은 물론 차기 감독 선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조상민대표, 선우선과 열애설 “고양이와 열애 중..눈 엄청 높다”

    조상민대표, 선우선과 열애설 “고양이와 열애 중..눈 엄청 높다”

    조상민대표가 선우선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선우선과 소속사 광윤인터내셔널의 조상민 대표는 9일 “(선우선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주변에서도 기사를 보고 놀릴 정도”라며 말했다. 이어 “선우선에게는 고양이들 뿐이다”면서 “눈도 엄청 높다. 이상형이 조인성, 강동원, 원빈이다”며 “선우선이 결혼을 할 나이가 됐다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연애했으면 한다”며 이야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선우선과 조 대표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대해 “기사에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나왔는데, 내가 회사를 설립하고 선우선과 함께 일 한지 2년째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라며 “선우선은 각별히 신경 쓰는 배우일 뿐이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선은 최근 1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캣맘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현재 영화 ‘고양이집’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인성 맹활약, 박보검에게 다짜고짜 “집에 나물 있냐”

    해피투게더 조인성 맹활약, 박보검에게 다짜고짜 “집에 나물 있냐”

    ‘해피투게더’에서 조인성과 박보검이 깜짝 통화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500회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보검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박보검은 전현무의 전화를 반갑게 받으며 “학교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얼굴 보고 말하고 싶다며 그를 촬영 장소로 불러내려고 했다. 그러나 박보검은 촬영 중임을 눈치 챘고 결국 전현무의 미션은 실패로 끝이 났다. 전현무는 박보검에게 현장에 조인성이 있다며 전화를 바꿔줬다. 전화를 바꿔 받자 조인성은 다짜고짜 박보검에게 “오랜만이다. 보검아 집에 나물있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두릅 있어요”라고 대답했고, 이에 조인성은 “우리가 지금 나물이 있어야해”라고 설명한 뒤 “보검아. 힘들 땐 나물 많이 먹어라”라고 조언까지 건네 큰 웃음을 안겼다. 조인성의 활약은 이어졌다. 마치 MC처럼 여기저기 멘트를 보태며 불꽃 예능감을 뽐낸 것. 박명수가 딘딘과 통화하며 순대를 사와달라고 하자 “간과 허파도 사오라”고 끼어들었고, 조보아가 유현경이 부탁한 고추장을 가지고 오자 “고추장 가져왔다”를 외치며 MC처럼 미션부터 챙겼다. 조인성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아이유, 특급 의리 “떡볶이 찾아 삼만리”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아이유, 특급 의리 “떡볶이 찾아 삼만리”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부에 아이유가 등장했다. 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500회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 2부가 전파를 탔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리얼 예능으로 지난 주 방송에서는 조인성-송중기-이효리-신동엽-이광수-이천희-아이유-유인나-조보아-유병재-요니P 등 쟁쟁한 스타들과 통화가 성사된 데 이어 조인성이 직접 출연까지 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 이날 방송된 2부에서는 아이유가 출격, 박명수를 향한 특급 의리를 뽐냈다. 앞선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떡볶이를 요구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박명수가 미션 수행을 위해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아파서 한끼도 못 먹었으니 떡볶이를 사다 달라”고 말한 것. 이에 아이유는 박명수의 과음을 의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 바 있다. 아이유는 박명수의 ‘아무말대잔치’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한달음에 달려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아이유는 “늦은 시간이라 분식 집이 문을 다 닫았다. 떡볶이를 구하기 위해 갈비찜 집에 갔다”고 말해 박명수와 출연진을 감동케 했다. 이날 제작진이 촬영한 영상에서 아이유는 떡볶이 집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유는 “편찮으시다고 한 건 거짓말이구나 싶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유인나 언니가 화장을 하고 가라더라”며 유인나의 깨알 센스를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멘트 하나로 박명수를 들었다 놨다 하며 현장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저에게 감사한 선생님”이라며 박명수를 치켜세우다가도 “명절 선물은 선생님이 보내달라고 하시는 것이다. 슬슬 부담된다”고 말해 박명수를 진땀 쏟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보고싶다 친구야’ 2부에는 조인성, 아이유를 비롯 조보아, 유병재, 딘딘, 오상진, 최정윤, 송재희, 박경, 이진호, 기욤 패트리, 이명훈 등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아이유 출연 “박명수는 감사한 선생님”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아이유 출연 “박명수는 감사한 선생님”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부에 아이유가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보고싶다 친구야’ 편에는 출연진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화연결이 된 다양한 게스트 가운데 조인성, 아이유가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아파서 한끼도 못 먹었으니 떡볶이를 사달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아이유는 박명수의 ‘아무말 대잔치’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한달음에 달려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아이유는 박명수의 전화를 받았던 당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유는 박명수에 대해 “저에게 감사한 선생님”이며 칭찬을 하다가도 “명절 선물은 선생님이 보내달라고 하시는 것이다. 슬슬 부담된다”고 말해 박명수를 진땀 쏟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재은 “조인성, 최고의 키스신 상대” 이유는?

    ‘비디오스타’ 이재은 “조인성, 최고의 키스신 상대” 이유는?

    ‘비디오스타’ 이재은이 최고의 키스신 상대로 배우 조인성을 꼽았다. 지난 3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재은은 과거 시트콤 ‘논스톱’ 출연 당시 있었던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재은은 최고의 키스 상대로 조인성을, 최악의 키스 상대로 양동근을 꼽았다. 이재은은 “양동근은 아역 시절부터 함께 해서 너무 친한 상태였고, 조인성은 신인으로 들어와서 첫 키스를 나랑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긴장한 조인성은 하루종일 가글 하고 립밤을 바르면서 ‘누나 진짜 해야 해요?’라고 계속 물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감독님께서 계속 컷을 안 하시니까 조인성이 복화술로 언제 끝나냐고 계속 중얼거렸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동민, 前 여친 나비 언급 “노래 대박나길 바란다”

    장동민, 前 여친 나비 언급 “노래 대박나길 바란다”

    배우 이재은이 조인성,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에서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은이 시트콤 ‘논스톱’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 양동근과의 키스신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부러움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은은 “최고의 키스신은 조인성, 최악의 키스는 양동근”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재은은 “당시 조인성은 뜨기 전 신인이었고 양동근은 정말 친한 사이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장동민은 “(그녀가) 잘 됐으면 좋겠다. 노래도 대박나길 바란다”며 한 때 애인 사이였던 나비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장동민은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화, 신보라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인성, 엄현경에 보더니 하는 말이..‘반전’

    ‘해피투게더’ 조인성, 엄현경에 보더니 하는 말이..‘반전’

    ‘해피투게더’ 조인성 출연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해피투게더 3’에서는 500회 특집을 맞아 과거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한 게스트 톱3로 꼽힌 배우 송중기, 조인성, 공유에게 섭외 연락을 시도했다. 먼저 유재석은 SBS 예능 ‘런닝맨’으로 인연이 깊은 이광수를 통해 송중기와 조인성의 연락처를 부탁했다. 이를 통해 조인성과 연락이 닿았고, 그는 흔쾌히 섭외에 응하며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 환호를 받았다. 조인성은 “통화 당시 무한도전을 보고 있었다”며 “일정이 없어서 축하드리려고 왔다”고 말했다. 특히 엄현경은 조인성을 두고 “근무환경이 달라졌다”며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그는 이성에 관한 철벽 호불호로 알려진 바 있어 웃음을 더했다. 조인성은 이런 그에게 “예쁘다”라고 칭찬을 건넸고, “연기 잘 봤다”, “연기 잘 하시더라”라고 관심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효리, 웃음 빵빵 터뜨리는 레전드 MC ‘여전하네’

    ‘해피투게더’ 이효리, 웃음 빵빵 터뜨리는 레전드 MC ‘여전하네’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 축사를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MC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과 500회 특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최근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이효리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효리는 “어, 왜 전화했는데?”라며 까칠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전화를 받았다. 과거 이효리는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해피투게더 MC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MC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500회 맞이 축하 인사를 부탁하자 이효리는 “너무 오래 했다. 오빠 힘들겠다. 그만해 이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에게도 반갑게 인사했다. 조인성 또한 “그 때 (촛불) 집회 끝나고 만나지 않았냐”며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통화 연결 말미에 “500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큰 웃음 준비해서 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거미 남자의 정석, 조정석과 결별? ‘조인성 정우성..착각은 자유지만’

    거미 남자의 정석, 조정석과 결별? ‘조인성 정우성..착각은 자유지만’

    가수 거미가 새앨범 수록곡 ‘남자의 정석’으로 불거진 연인 조정석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거미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남자의 정석’은 여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남성의 넘치는 행동을 비판한 곡이다. 특히 가사에는 ‘넌 여자를 몰라/넌 정말 몰라/뭐든지 늘 제일 아는 척/아는 사람 제일 많은 척’, ‘보고 들은 대로 하는데/네 속은 텅 비어 있어/조인성 정우성/네 착각은 자유지만/냄새나니까 그 담배 좀/제발 꺼줬으면 해’ 등의 직언들이 담겼다. 이 곡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조정석을 암시하는 듯한 ’남자의 정석‘이라는 제목에 다소 거친 가사인 점을 미루어볼 때 공개연인인 거미와 조정석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거미 측 관계자는 “신곡과 거미의 연애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음원의 작사를 맡은 보이비가 네이버 V라이브 ’그 노래가 알고싶다‘에서 “거미와 조정석은 헤어지지 않았다. 잘 지내고 있다”며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비 “보이는 직업 가진 사람이라면 성적 매력 어필해야”

    나비 “보이는 직업 가진 사람이라면 성적 매력 어필해야”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오랜만에 곁으로 날아든 나비가 우리에게 던진 첫 질문이다. 사랑에 아팠던 만큼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 그래도 좋을 만큼 그는 여전히 우리가 아는 ‘가수 나비’ 그대로였다. ‘잘된 일이야’, ‘불치병’, ‘집에 안 갈래’, ‘마음이 다쳐서’ 등 명품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던 가수 나비. 그런 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꾹꾹 눌러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다시금 우리의 귓가를 노닐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bnt와 가수 나비의 화보 촬영은 그날의 햇살을 머금은 채 따듯하고 눈부시게 펼쳐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차분한 말투로 담백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나비에게 유년시절 꿈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지만 가수가 되고 싶진 않았다고 답했다. 20대 이른 시절 결혼해 현모양처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30대로 접어들며 그 꿈은 깨졌다고 웃어 보였다. 30대가 되고 그에게 한 해 한 해 지나감이 어떤 지를 묻자 자신은 되레 서른 살이 지나고 나이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게 됐다고 답했다. 30대는 여성으로서 꽃을 피우는 시기인 것 같아 즐기고 있다며 당차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가수가 되고자 하지 않았던 나비에게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자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뒤 운 좋게 비-조성모 등 가수들의 코러스를 하게 되며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그렇게 가수가 된 그는 10년가량 가수 생활을 하며 정말 하고 싶고 꿈꿨던 노래를 해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와 대중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의 중간지점을 찾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하지만 점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최근 발표한 그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또한 좋은 곡이긴 하지만 그가 추구하고 이상향으로 바라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중간 합의점을 잘 찾은 곡으로 선택돼 래퍼 딘딘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함께 녹음하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피처링으로 많은 가수와 함께한 그에게 기억에 남는 피처링을 묻자 케이윌과 함께한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와 긱스와 함께 한 ‘집에 안 갈래’를 언급했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를 묻는 말엔 딘-크러쉬-자이언티-혁오와 같이 개성 있는 보컬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해보고 싶은 뮤지션에 대한 질문엔 친한 동생들인 키썸-헤이즈-치타와 같은 래퍼들을 언급했다. 다수의 OST를 불렀던 그에게 참여하고 싶었던 작품이 있었는지 질문하자 그는 망설임 없이 배우 조인성의 작품을 언급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의 팬이라는 나비는 출연작에 목소리로 함께 하고 싶다고. 멋모르던 어린 시절 조인성의 고교 졸업앨범을 입수해 전화도 했었다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에 관해 묻자 그는 영국의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답했다. 최근 열렸던 내한 공연에 가지 못해 더 듣게 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운전할 때는 EDM을 많이 듣는다는 그.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에 관해 묻자 그는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인 ‘너에게’를 언급했다. 3년 전쯤 썼던 곡으로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라고. 특히 여성들이라면 더더욱 와 닿을 현실적인 이야기를 노래했다고 덧붙였다. 실력파 보컬의 이미지가 두드러지던 그가 돌연 몸매를 드러내며 여성미를 과시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음악을 하는 가수지만 한 사람의 여자기도 해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답했다. 지나친 건 지양하지만 배우든 가수든 보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적정 수준의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음악적인 진정성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당시 그가 커버 모델로 임했던 ‘맥심’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하자 촬영 콘셉트 시안과 의상은 그렇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더 심하고 과해졌다고 답했다. 발매 당시엔 너무 야해 많이 놀랐지만 이미 나온 상태라 어쩔 수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그에게 ‘사랑’에 관해 묻자 누가 됐건 그 순간만큼은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했고,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 예기치 못한 힘든 일들이 덮쳐오기도 했지만, 당시를 떠올리면 단지 ‘사랑’이었기에 그 기억들을 후회로 남기고 싶지는 않다며 담담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친구들의 힘도 컸다고. 개그우먼 김신영-박나래-김지민 외에도 래퍼 헤이즈-키썸과도 친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EXID의 솔지를 찾아가 자주 얘기를 나눈다며 다양한 인맥을 드러냈다. 최근 봉사활동을 다니는 것으로 확인된 그. ‘성모의 마을’이라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요양 시설이 있는 걸 우연히 알게 된 뒤 학교 후배들과 봉사활동을 다니게 됐다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갔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큰 사랑과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꾸준히 진행하자는 얘기가 나와 최근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는 그. 공연을 통한 ‘감동 후지급제’를 시행해 돈을 모아 기관에 전달했다며 따듯한 미소로 말을 전했다. 최근 야구장에서 시구했던 나비는 2년 전에도 했었으나 긴장해 제대로 던지지 못해 아쉬웠다고. 이번에는 잘 던지고 싶어 연습을 많이 했지만 또 한 번 긴장한 탓에 잘못 던졌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기도 한 그에게 소감을 묻자 태극기 앞에서 애국가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떨리는 일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달랐다는 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멋지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불렀다고 덧붙였다.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한동안 예능을 끊었었다고 답했다. 앨범을 내며 예능 계획 있는지에 관해 묻자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쳤다고. 그전에 나갔을 땐 경쟁하고 심사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 탓에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겁이 났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그전보다 좋은 결과가 있어 ‘불후’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됐다고 전했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용기를 얻은 만큼 앞으로는 이처럼 노래하는 프로에 자주 나가고 싶은 바람이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전까지 갔었던 그는 당시 가면을 써 떨리는 게 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또 다시 출연하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며 얼굴을 가리고 무대에 서는 것보다 자신의 존재를 밝히고 노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에게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묻자 곁에 있는 친구처럼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멀리 동떨어져 있는 것보다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함께 웃을 수 있고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3 황승언, 조인성x전 남친 만남 “현 남친 뭐라고 안해” 열애 인정?

    해피투게더3 황승언, 조인성x전 남친 만남 “현 남친 뭐라고 안해” 열애 인정?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유재석도 처음 보는 신개념 예능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1일 방송은 ‘이 구역의 짱은 나야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분야 능력자로 손꼽히는 남궁민-준호-트와이스 쯔위-사나-왕지원-황승언이 출연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완벽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드는 배우 황승언은 거침없는 입담 뽐내며 ‘몸매짱’을 넘어 ‘솔직짱’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황승언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솔직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승언은 영화 ‘더킹’을 통해 평소 동경했던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던 소감을 밝혔는데, 이 가운데 “영화를 들어가고 나서 전 남자친구와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전 남자친구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조인성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같이 영화를 찍는다고 축하해줬다”며 아무도 추궁하지 않은 전 남친 스토리를 스스로 끄집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황승언은 “전 남자친구와 잘 지내는 것에 대해 현 남자친구는 뭐라고 안 하냐?”는 박명수의 떡밥 질문에도 “뭐라고 안 했다”고 답하며 쿨하게 현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해 되려 ‘해투’ MC 군단을 당혹케 만들었다. 이어 황승언은 조인성의 성덕(성공한 덕후라는 뜻의 신조어)을 인증하며 본격적인 내숭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더킹’ 시나리오를 받고 너무 좋았던 게 키스씬이 있었다. 꿈이냐 생시냐 했는데 심지어 촬영 중간에 베드신이 추가됐다. 근데 그게 영화에서는 다 편집이 됐다”고 말한 뒤 “한재림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며 뜻밖의 베드신 선물(?)을 준 한재림 감독에게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보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황승언은 전 남친에게 핵노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사연으로 또 한번 전 남친을 소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박명수는 “현재 만나는 분과는 말이 잘 통하냐?”며 유도 질문을 던졌고, 황승언은 “괜찮은 것 같다. 사실 남자친구는 아니고 썸의 단계인 것 같다”며 기대이상의 사이다 대답을 내놔 또 한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황승언은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한 ‘토크 단속반’ 코너에서도 ‘나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거짓말 탐지기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솔직한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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