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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수 원점 경쟁, 주민규-오세훈-유럽파…홍명보호 두 번째 명단, 핵심은 속도

    공격수 원점 경쟁, 주민규-오세훈-유럽파…홍명보호 두 번째 명단, 핵심은 속도

    첫 일정으로 조율을 마친 홍명보호의 핵심 키워드는 ‘공격 속도’다. 경쟁이 치열한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4차전 대비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이달 팔레스타인, 오만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현재 조 2위로 다음 달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승리하면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이어 닷새 뒤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맞대결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장소를 바꿨다. 처음 대표팀이 안정된 상태에서 구성되는 선수단이다. 지난달 26일 첫 명단 발표 당시에는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와 전력 분석 담당 티아고 마이아 코치를 선임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어수선했다. 이번엔 아로소 코치가 해외파, 마이아 코치가 K리그를 점검하고 신중하게 옥석을 고른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 선수들이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핵심 포지션은 조규성(미트윌란)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스트라이커다.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에 주민규(울산 HD)가 전반,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이 후반을 책임졌는데 무득점으로 비겼다. 10일 오만전에선 오세훈이 선발 출격했으나 2선과 어우러지지 못했다. 오히려 교체 투입된 주민규가 골 맛을 봤다. 그러나 주민규도 소속팀에서 최근 5경기 연속 침묵했다. 이에 유럽파 오현규(헹크) 등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측면의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원 사령관도 중요하다. 정우영(울산), 박용우(알아인)가 번갈아 기용됐으나 아쉬움을 남겼다. 홍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앙 수비수 사이로 내려 공격을 전개하는 ‘라볼피아나 전술’을 활용한다. 이때 미드필더는 패스한 뒤 빠르게 전방 합류하거나 공격에 나선 수비수들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기동력을 갖춘 정호연(광주FC), 홍현석(마인츠) 등의 중용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김대길 KBSN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위력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서 홍 감독이 오현규, 이상헌(강원FC)처럼 속도를 살릴 유형의 공격수를 뽑을 수도 있다”며 “상대 수비 뒷공간을 활용할 방안과 세트피스 전술을 다듬으면 경기를 쉽게 풀 수 있다. 빠른 패스와 전환으로 상대 압박을 벗어나야 한다”고 분석했다.
  • 파트라,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박소현 작가 초대 전시회 ‘시간 변화’ 개최

    파트라,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박소현 작가 초대 전시회 ‘시간 변화’ 개최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11월 10일까지 박소현 작가 개인전 ‘시간 변화 time evolution’를 개최한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파트라 용인 본사 내에 위치한 생활지음 라운지 3층의 전시실이다.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재능 있는 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여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박소현 작가 전시는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탁 트인 창으로 환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생활지음 갤러리에 들어서면, 새하얀 전시 공간에 오와 열을 맞춰 정렬된 담담한 색조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종이에 연필로 섬세하게 채워 넣은 선들이 이루는 오묘한 이미지들은 주변에 배치된 드로잉과 결합해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 또는 물질의 상태가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 물리학 용어인 ‘시간 변화’(time evolution)를 주제로 한다. 작가는 연필, 과슈, 시멘트, 머리카락, 자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시간의 변화를 표현했다. 박소현 작가는 “최근 몇 년간 주변의 불가항력적인 물리적 변화를 관찰하며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며 “물리학에서 시간에 대한 이론들은 많으나 시간의 정의와 흐름에 대한 질문은 아직 난제로 남아 있다고 생각해 비시각적인 시간의 흔적을 따라 시간의 개념을 연구하고 시간의 자취를 시각화하려 했다”라고 밝혔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시간 변화를 주제로 하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으니 많이 찾아와 주시기를 바란다”며 “계절과 날짜가 바뀌는 일상에서 시간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가 시간의 의미를 깊게 고찰한 작가의 새로운 시선에서 시각 예술로 표현된 시간의 흔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2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에 참석했다.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는 맷돌체조 동호인들의 화합 및 친목을 다지며, 체력향상과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의원을 대신해 국회의원상을 시상하며 “대자연의 생명운동 작용에서 가져온 맷돌체조의 기원처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에서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주민참여교실 13개팀을 비롯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복지시설 등의 운영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보건소 직접 운영의 모범 사례로 전국에 벤치마킹 되기도 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로 추대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로 추대

    박승원 광명시장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KDLC 전국 총회에서 제6기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자치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시대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출범한 조직이다.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도·시·군·구 의원 등이 소속돼 있다. 박 시장은 지역사회 운동을 시작으로 28년 동안 광명시와 경기도를 무대로 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을 실천해 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 선도적인 자치분권 정책 추진으로 여러 성과를 거둔 점에서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박 시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KDLC 사무총장, 제3~4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자치분권 분야 ‘자치맨’으로 불려왔다. 박 시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KDLC 상임대표직을 맡아 새로운 헌신을 시작한다. 자치분권 강화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장시키고, 주권자인 시민의 권력이 커지도록 연대의 힘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 개헌과 정당 민주주의 실현, 기후 위기로부터 이겨내는 사회적 연대와 평화 등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의제를 머리가 아닌 가슴에 품고 가려 한다”며 “이 상황을 지역에서부터 시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공동대표로 선출된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 김기현 경북 경산시 지역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지방과 지역 발전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변방이 변화의 시작이라는 믿음을 갖고, 창조의 공간에서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겠다” 덧붙였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2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에 참석했다.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는 맷돌체조 동호인들의 화합 및 친목을 다지며, 체력향상과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의원을 대신해 국회의원상을 시상하며 “대자연의 생명운동 작용에서 가져온 맷돌체조의 기원처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에서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주민참여교실 13개팀을 비롯해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복지시설 등의 운영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보건소 직접 운영의 모범 사례로 전국에 벤치마킹 되기도 했다.
  • 수원화성 ’3대 가을 축제‘, ’K-축제 도약’ 꿈꾼다

    수원화성 ’3대 가을 축제‘, ’K-축제 도약’ 꿈꾼다

    수원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3대 축제를 ‘K-축제’로 육성한다. 수원시는 2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올해 3대 축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문체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돼 다양한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화령전에서 펼쳐지는 ‘이머시브아트퍼포먼스 화령’은 무용, 음악, 홀로그램 등을 통해 정조와 왕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10월 6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이 서울 경복궁부터 화성행궁, 화성 융릉까지 약 50㎞ 구간에서 펼쳐지며 수원시 2구간은 말 114필과 2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풍성하게 재현된다.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 구간은 해외 관광객도 참여하는데 100여 명의 해외관광객들이 ‘여행단’으로서 능행차 행렬에 참여한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과 수원화성문화제는 서장대 일원에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시민 1000명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세계에 수원화성을 알리는 ‘수원화성 등불 잇기’와 폐막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과 장안문에서 열리는 ‘2024 국가 유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도 전통과 미래, 빛과 무용 등이 어우러진다. 또 어린이 역사 퀴즈 대회 ‘어린이 별시’, 정조의 애민과 효심을 느끼는 ‘어르신 양로연’, 1000명이 넘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그레이트북 시즌 2 ‘시민일득록’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 또 호날두 소환한 홀란, 맨시티 소속 105경기 만에 100골 달성

    또 호날두 소환한 홀란, 맨시티 소속 105경기 만에 100골 달성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105경기 만에 100골 고지를 밟으면서 ‘득점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또 소환했다. 홀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2022시즌 처음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은 85분마다 1골씩 넣은 페이스로 100번째 골을 넣었다. 이는 2011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호날두의 105경기 100골과 같은 기록이다. 올 시즌 해트트릭 2회 포함 득점 단독 1위를 질주하는 홀란은 이날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전반 9분 사비뉴가 중앙선 오른쪽 부근에서 공을 잡아 드리블한 뒤 패스했다. 홀란은 상대 수비 라인과 발을 맞추며 질주했고 공을 잡아 왼발로 가볍게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맨시티의 우위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2분 아스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왼 측면에서 돌파한 다음 뒤로 공을 내줬다. 이어 왼쪽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아스널은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헤더로 역전했다. 맨시티는 경기 종료 직전 혼전에서 존 스톤스가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5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10골)에 도달한 홀란은 2위 루이스 디아스(리버풀)과의 차이를 5골까지 벌리며 세 시즌 연속 EPL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맨시티는 5연승에 실패했으나 승점 13점(4승1무)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우승컵을 내줬던 아스널은 4위(승점 11점)다. 다만 홀란이 호날두의 역사를 좇기 위해선 꾸준해야 한다. 호날두는 지난 6일 포르투갈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A그룹 1조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에서 득점하며 개인 통산 900득점을 완성했다. 프로 통산 769골을 넣은 호날두는 9일 네이션스 리그 스코틀랜드와의 2차전에서 A매치 132호 골까지 기록했다. 노르웨이 홀란의 A매치 기록은 35경기 32골이다.
  • 금천구, 폐목재 매각으로 예산절감…적극행정 우수사례

    금천구, 폐목재 매각으로 예산절감…적극행정 우수사례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폐목재 매각협약 체결이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천구 우수사례는 서울시 최초로 폐목재를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업체와 폐목재 매각협약을 체결해 예산절감, 탄소중립, 세수확보 1석 3조의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대형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가구 등 폐목재 1만 6000t(톤)을 처리하기 위해 1억 7000만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담당 부서(청소행정과)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로 인해 고형폐기물 연료 등 친환경 재생 에너지 자원의 시장가치가 높아짐을 주목해 폐목재 처리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매각협약을 체결한 사례가 없어 업체 발굴과 설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적극적인 시장환경조사와 업체와의 면담 및 협상을 통해 폐목재를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기존에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폐목재 약 2700t을 t당 2만 원에 매각해 약 1억 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4000t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상 떠난 딸의 추억 담긴 대학”…19년간 장학금 보낸 아버지

    “세상 떠난 딸의 추억 담긴 대학”…19년간 장학금 보낸 아버지

    “딸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한남대에 장학금을 기탁해 온 세월이 벌써 19년이 됐네요.”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는 20일 한남대를 방문해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한남대에 기탁한 기부액은 총 1억 4200만원에 이른다. 전달식에는 김 대표의 딸 고 김희진(당시 일문과 4년)씨를 지도했던 배정열 교수도 참석했다. 이날 이 총장은 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희진씨는 2005년 한남대 일문과 4학년 재학 중 ‘루푸스’라는 희소병으로 사망했다. 딸이 숨지자 김 대표는 ‘김희진 장학기금’을 만들어 딸의 후배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했다. 딸의 장례식 때 일문과 선후배와 교수들이 전달한 조의금을 장학금으로 처음 기탁한 뒤 지금까지 이어졌다. 김 대표는 “딸의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딸과의 신의를 지키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엄청난 아픔을 승화시켜 19년간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시는 김 대표님의 선행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 ‘親민주’ 美운수노조 중립 선언… 노조 표심 절실한 해리스 타격

    ‘親민주’ 美운수노조 중립 선언… 노조 표심 절실한 해리스 타격

    약 130만명의 조합원을 가진 미국 최대 운수노조 팀스터스(IBT·국제 트럭 운전자 연대)가 11월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팀스터스는 1996년 이후 미 대선에서 줄곧 민주당을 지지해 왔다는 점에서 경합주의 노조 표심이 절실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적잖은 타격이 될 수 있다. 팀스터스는 18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의 결정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숀 오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두 주요 후보 모두 노동자 이익을 대기업보다 우선하도록 하는 진지한 공약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노조의 파업권 존중 등을 약속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두 후보에 대한 오브라이언의 동등한 평가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노조 친조직화 법안인 ‘프로법’(PRO Act)을 지지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친기업 행보를 보여 왔다. 그런데도 해리스 부통령으로 지지가 기울지 않은 건 결국 트럼프의 반사이익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노조원 상당수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내부 분열의 결과로 풀이된다. 팀스터스가 공개한 노조원 대상 자체 여론조사(7월 24일~9월 15일 실시)를 보면 응답자의 59.6%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고,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는 35%에 그쳤다. 이날 팀스터스 이사회 투표에서는 14명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하지 않는 것에 표를 던졌고 3명은 해리스 부통령 지지에 찬성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은 없었다고 NYT는 전했다. 팀스터스 내 흑인 코커스의 제임스 커빔 회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지도부가 반노조 후보에 맞서지 않기로 한 것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해리스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비과학적 방법으로 수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흑인 코커스와 20여개 지부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주(19명)와 미시간주(15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최소 5% 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가 민주당 후보로 나선 이후 펜실베이니아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는 처음이다. 퀴니피액대가 이날 발표한 경합주 3곳 여론조사(12~16일)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지지율 51%로, 트럼프 전 대통령(45%)을 오차범위(±2.7% 포인트) 밖인 6%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미시간주 지지율은 50%로 트럼프(45%)를 5% 포인트 앞섰고, 위스콘신주에서는 해리스 48%, 트럼프 47%로 초박빙세를 보였다. 팀 말로이 여론조사 분석가는 “세 개의 중요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트럼프 캠프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공화당의 공격 전략이 기세를 잃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르포] 반환점 돈 日자민당 총재선거운동... 도쿄 연설 ‘뜨거운 열기’

    [르포] 반환점 돈 日자민당 총재선거운동... 도쿄 연설 ‘뜨거운 열기’

    中에서 사망한 초등생 사건 공통적 언급고이즈미 ‘선택적부부별성’ 반발 고성도 19일 오후 5시 ‘오타쿠의 성지’ 도쿄 아키하바라역 근처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연설회에는 가을 이상 더위에도 수천 명의 지지자와 취재진이 몰렸다. 후보의 얼굴을 붙인 우치와(부채)를 손에 들거나 특정 색깔의 수건을 목에 맞춰 두른 열성 지지자들도 있었지만 교복을 입은 학생들부터 평범한 회사원들까지 다양한 모습의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삼엄한 경비 속에 후보들은 대형 선거 포스터를 붙인 트럭 위에 올라 각각 10분씩 연설에 나섰다. 후보가 역대 최다인원인 9명이다 보니 연설은 1시간 40분 넘게 진행됐지만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후보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후보들은 공통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사망한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의 사건을 언급했다. 여론조사 1위인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특히 이를 강조하며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보’를 강조했다. 모케기 도시미쓰 간사장, 가토 가쓰노부 전 관방장관, 히야시 요시마 관방장관,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등도 중국 사건을 거론하며 중국 당국의 대응이 불충분하다고 비판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중국 경찰이 아직도 적절한 설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중국에 설명을 요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선택적부부별성제도’(부부가 다른 성씨를 쓰도록 허용)에 대한 반발도 목격됐다. 일부 청중들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의 발언 중 ‘장난하냐’, ‘부부별성 반대한다’는 등의 고성을 질렀다. 최근 일본 매체들은 지지율 1위였던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내세운 ‘선택적 부부별성제도’ 찬반에 지지율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 담당상은 예상 외의 지지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청중들은 그의 별명인 ‘고바호크’, ‘힘내라’ 등을 외치며 호응했다. 그는 일본 경제 구조의 자율성을 높여 국제사회와 경쟁하는 일본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이즈미·고바야시 두 40대 주자는 노타이 흰 셔츠로 무대에 올라 젊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흰 셔츠에 서스펜더(멜빵) 차림으로 나타난 고노 타로 디지털상은 일본이 자유, 민주주의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위대명기를 위한 헌법 개정 전에 일본이 평화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보수 지지층의 지지를 힘입어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은 외교, 방위, 경제, 기술, 정보, 인재 등 5가지 분야에서 종합적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무엇보다 경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이번 총재 선거는 오는 27일 투표로 마무리 된다. 후보들은 지난 1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시마, 가나자와, 오사카 등 토론회에 연설회에 참여했다. 도쿄에서 거리 연설회가 열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 울산시, 1500억원 규모 청화소다 생산공장 투자유치

    울산시, 1500억원 규모 청화소다 생산공장 투자유치

    태광산업이 울산에 1500억원을 투입해 청화소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울산시는 19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화소다 생산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화소다는 금·은 선광이나 전기 도금, 농약 및 의약품 제조의 원료로 사용되는 순백색의 정밀 화학물질이다. 협약에 따라 태광산업은 1500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기존 사업장 부지에 청화소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현재 태광산업은 연간 6만 6000t의 청화소다를 생산하고 있다. 2027년 1월 증설 공장이 가동되면 현재의 두 배 규모인 13만 2000t으로 늘어난다. 이번 공장 증설은 울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증설과 관련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태광산업의 투자로 국내 정밀화학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 투자유치로 울산에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은 1997년 아크릴로니트릴(AN) 사업을 착수하며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청화소다를 생산해 왔으나 앞으로 직접 원료 생산기술을 도입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니 내 책상을 치우더라”…여전한 ‘보복 갑질’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니 내 책상을 치우더라”…여전한 ‘보복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중 약 15%만이 회사·고용노동부 등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고한 직장인의 40%가 회사로부터 ‘보복 갑질’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은 “적지 않은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들이 신고 이후 회사로부터 ‘보복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8월 직장갑질119에 들어온 이메일 상담 1192건 중 직장 내 괴롭힘 상담은 824건(69%)이다. 회사에 괴롭힘을 신고한 것은 308건인데 이중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 조치를 경험했다는 상담은 68건이었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올해 초 회사 대표로부터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업무배제와 폭언 등 괴롭힘이 시작됐고, 견디다 못한 A씨는 노동청에 진정을 냈다. 노동청은 지난 6월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고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신고 사실이 알려지자 회사는 A씨의 책상을 복도와 창고로 치워버렸고, 과태료가 부과되자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7월 결국 A씨를 해고했다. 또 다른 직장인 B씨는 “사내에 상사의 괴롭힘을 신고하자 가해자는 나를 괴롭힘 가해자로 ‘맞신고’했다”며 “그런데 회사는 오히려 내게만 권고사직을 제안했다”고 토로했다. 직장갑질119가 올해 2분기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봐도 직장 내 괴롭힘 경험자(305명)의 57.7%는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고 응답했고, 19.3%는 ‘회사를 그만뒀다’고 답했다. 반면 ‘회사 또는 노동조합에 신고했다’는 응답은 12.1%, ‘고용노동부 등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는 응답은 2.6%에 그쳤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로는 ‘대응해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47.1%), ‘향후 인사 등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아서’(31.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실제 신고를 한 응답자의 40%는 ‘신고 후 불리한 처우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에 단체는 당국의 보수적 판단과 약한 처벌을 보복 갑질 문제의 원인으로 꼽았다. 단체는 “현행 규정상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 시정 기간을 14일 이내로 두고, 시정하지 않는 경우 범죄 인지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추후 시정만 하면 불리한 처우를 한 사용자를 사실상 봐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가 무엇인지 제대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문제라고 짚었다. 장재원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의 ‘불리한 처우’의 유형을 최소한 남녀고용평등법 수준으로 구체화하고, 보다 적극적 수사를 통해 법 위반 행위에 엄중히 대응할 필요가 크다”고 강조했다.
  • ‘다시 스마일’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더 성장하겠다”

    ‘다시 스마일’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더 성장하겠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쏟았던 우상혁(28·용인시청)이 한 달 만에 다시 ‘스마일 점퍼’로 돌아왔다. 그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로 명예 회복한 후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상혁이 16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전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5로 6명 중 3위에 오르며 올해 주요 국제대회 일정을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우상혁은 올해엔 상금 7000달러(약 900만원)를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육상 종합 무대인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이전 14번의 대회를 통해 누적된 랭킹포인트로 6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했다. 남자 높이 뛰기는 6개 대회를 치렀는데 우상혁은 7월 12일 모나코에서 3위(6점), 지난달 26일 실레지아에서 4위(5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지난달 31일 로마에서 2m30으로 우승하면서 8점을 더했다. 전체 남자 높이뛰기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포인트를 쌓은 것이다. 우상혁은 파이널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으로 2m17과 2m22를 모두 단번에 넘었다. 2m25는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렸으나 두 번째 시도에 통과했다. 그러나 2m28은 아쉽게 실패했다. 우승자는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였다. 2m34를 넘은 템베리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는 2m31의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였다. 우상혁은 지난해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한국 선수 최초로 출전해 1위(2m35)에 등극했다. 상금도 3만 달러(약 4000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달 파리올림픽에서 2m27로 7위에 그친 우상혁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경기를 잘 풀어야 하는데 그 능력이 부족했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그는 이번 대회를 마친 다음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상혁은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가 끝났다. 올림픽의 결과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다. 3위로 마무리해서 매우 아쉽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김도균 감독님,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국女오픈 챔프 노승희, 다승 대열 합류…읏맨오픈 3타차 역전 우승

    한국女오픈 챔프 노승희, 다승 대열 합류…읏맨오픈 3타차 역전 우승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던 노승희(요진건설)가 석 달 만에 정상을 밟으며 다승 대열에 합류했다. 노승희는 15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666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선두 이동은(SBI저축은행)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노승희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우승했다. 공동 2위 지한솔(동부건설), 서어진(DB손해보험), 이소영(롯데)과는 한 타 차. 우승 상금은 1억 4400만원.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120번째 출전 대회였던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다승자는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KB금융그룹)과 박현경, 박지영(이상 한국토지신탁), 배소현(프롬바이오) 외에 2승의 노승희가 유일하다. 노승희는 이날 3라운드 막판 혼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거뒀다. 14번 홀(파4) 버디로 공동 선두를 이룬 노승희는 15번 홀(파4) 그린 주변 러프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가 16번 홀(파3) 보기로 주춤했다. 이때 공동 선두는 이동은까지 모두 5명. 지한솔, 서어진, 이소영이 13언더파 203타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17번 홀(파4)에 나선 노승희는 16m 버디 퍼트가 크게 짧아 위기를 맞았으나 3.6m 파 퍼트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를 지켰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단독 선두를 꿰찼다. 챔피언조의 이동은이 마지막 홀을 남기고 있었으나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노승희는 “지키는 플레이를 해야 했던 첫 우승보다 역전 우승한 이번이 더 짜릿하고 소름이 돋는다”면서 “버디를 많이 잡아야 우승할 수 있는 코스라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승 이후 우승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채워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우승을 바라면 더 안 된다는 걸 실감했기에 남은 시즌도 내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동은은 후반에만 3타를 잃는 등 난조 속에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4승 선착을 노린 박현경은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 배소현은 공동 22위(8언더파 208타). 한편, 아마추어 오수민은 6000만원 상당의 토요타 크라운 자동차 부상이 걸린 16번 홀(파3·150m)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을 거머쥐었다. 아마추어 선수는 규정상 홀인원에 한해 상금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성적은 공동 38위(5언더파 211타).
  • 함정우, 마지막 18번 홀 9m 환상 버디로 시즌 첫 승+2억원

    함정우, 마지막 18번 홀 9m 환상 버디로 시즌 첫 승+2억원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빛나는 함정우(하나금융그룹)가 올 시즌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이날 선두와 4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함정우는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적어내 자신의 이름을 리더보드 최상단까지 끌어올렸다. KPGA 9개 홀 역대 최저타 기록(27타)을 세운 옥태훈(금강주택)과 장희민(DB손해보험), 강태영(한양류마디병원) 등 공동 2위 3명과는 한 타 차. 이로써 함정우는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하며 상금 2억원을 챙겼다.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이다. 시즌 초반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뛰며 미국 진출을 노렸던 함정우는 국내 복귀 뒤에는 6월 KPGA 선수권대회 공동 10위, 한국오픈 공동 8위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이번 우승으로 부진을 털어냈다. 함정우의 이날 우승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낚은 것이라 더욱 극적이었다. 옥태훈이 먼저 분발했다.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32위에서 출발한 옥태훈은 전반에만 이글 2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27타를 적어내 투어 역대 9홀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8타로 2001년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최광수가 기록한 것을 포함해 모두 7명이 갖고 있었다. 그러나 옥태훈은 10번 홀(파5) 버디 이후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24언더파 264타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함정우는 1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이 불안했으나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9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뽑아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함정우는 이후 15번 홀(파4)까지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보태 공동 선두가 됐다. 전날 공동 16위에서 꾸준히 타수를 줄인 장희민도 17번 홀(파3) 버디로 공동 선두를 이뤘고, 강태영은 옥태훈을 넘어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가 16번 홀(파4) 보기로 공동 선두로 내려섰다. 마지막에 웃은 건 함정우였다. 장희민도 공동 선두로 경기를 끝낸 뒤 함정우는 18번 홀에서 러프와 벙커를 오가다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다. 홀까지 거리는 9m. 쉽지 않은 거리였으나 함정우는 버디 퍼트를 성공한 뒤 승리를 확신한 듯 오른손을 힘차게 들어 올렸다. 함정우 이후 챔피언조의 강태영이 18번 홀에 나섰으나 4온 끝에 파를 기록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함정우는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우승했다”며 “코스가 쉬웠던 것이 내게는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3승은 하고 싶다. 더욱이 다음 대회가 지난해 우승한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라 타이틀 방어를 하고 또 대상을 받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 KPGA 54홀 최저타 타이기록(23언더파 193타)을 세우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정환은 1타를 잃고 공동 7위(22언더파 266타)로 밀렸다. 상금 1위를 달리는 김민규는 공동 26위(18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치는 등 상금 800만원을 보태 10억원 돌파는 다음으로 미뤘다. 시즌 상금 8억 8400만원.
  • “아이와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은행원들, 몇시 출근하길래

    “아이와 아침밥 먹게 출근 30분 늦춰달라”…은행원들, 몇시 출근하길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영업시간 30분 단축과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했다. 지난 11일 금융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 거리로 나와 ‘2024년 임단투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경찰 추산 5000명(주최 측 추산 7000명)은 “아이들과 아침밥을 위해 영업시간을 단축하라”고 외쳤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근로계약서상 근로 시간이 9시부터임에도 은행원들은 항상 8시 30분 이전 출근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출근 시간을 30분 늦춰 달라고 요구하는 이유는 ‘가족과 보낼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집회의 슬로건도 ‘아이들과 아침밥을’이었다. 실질적인 출근 시간이 8시 30분 이전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아침밥을 먹을 시간도 없다는 것이 금융노조의 주장이다. 현재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앞서 코로나19 당시 단축근무제가 도입되며 한시적으로 시작과 마감 시간을 30분씩 조정한 바 있다. 주 36시간 4.5일제도 요구안에 담겼다. 노조 측은 “주 4일제를 시행하면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에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지방 소멸 위기도 해결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노조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95.06%로 총파업을 가결한 상태다. 사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10만 금융노동자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물 표기 오류 올해만 벌써 12건 발생…관람객 혼란 우려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물 표기 오류 올해만 벌써 12건 발생…관람객 혼란 우려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서울역사박물관이 전시했던 전시물 및 학술총서의 표기오류와 관련된 민원이 12건에 달했다는 사실을 지적, 박물관 차원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업무보고에 출석한 서울역사박물관장을 향해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8월) 동안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총 35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들 민원 중 박물관 내 전시물 및 학술총서의 표기오류와 관련된 민원이 무려 12건에 달한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자표기 오류, 영문 번역 오류 등 곧바로 알아채기 힘든 오류들도 있지만 조선왕조의 멸망 시점(1910년)을 1919년으로 표기한 사례와 같은 매우 초보적인 실수에 해당하는 오류들도 발견되었다는 것은 공공박물관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박물관 내에 이미 진열된 전시물에서 오류가 발견될 수는 있겠으나, 박물관 내부 자체 검열을 통해 오류를 수정한 것이 아니고, 시민들의 제보로 오류가 적발되어 뒤늦게 잘못 표기된 내용을 바로잡게 되는 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은 대외적 망신이나 다름없으며, 서울역사박물관에 대한 국내외적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처럼 시민들에 의해서 발견된 전시물 내 오류 외, 박물관 자체적으로 이미 진열한 전시물 내에서 오류를 발견한 사례는 그동안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박물관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전시물 내 표기오류를 찾아낸 경우는 그동안 없었던 것 같다”라며 “공공박물관에서 전시물 표기오류와 관련된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자체적인 검증시스템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역사박물관은 추후 전시물 전시에 앞서 해당 전시물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하는 전시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연봉 1.5억…국회의원들, 추석 휴가비로 ‘424만원’ 받는다

    연봉 1.5억…국회의원들, 추석 휴가비로 ‘424만원’ 받는다

    올해 연봉이 1억 5700만원으로 책정된 국회의원들의 추석 휴가비는 424만 7940원으로 조사됐다.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기준’ 등에 따르면 의원들의 올해 급여는 전년대비 1.7% 인상 적용됐다. 국회의원 급여는 기본급에 해당하는 수당과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입법활동비의 30% 상당액) ▲명절휴가비 등 상여금 등으로 구성된다. 국회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 위원장에는 직급보조비가 추가로 더해진다. 올해 국회의원 수당(기본급) 중 일반수당은 707만 9900원이다. 지난해(690만 7300원)보다 2.5% 상승했다. 관리업무수당은 지난해 62만 1650원에서 올해 63만 7190원으로 올랐다. 다만 정액급식비는 전년도와 같은 14만원이다. 상여금 격인 입법활동비(313만 6000원)와 특별활동비(78만 4000원)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를 월로 환산하면 국회의원들은 매월 1200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계산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최근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에 출연해 “월급이 1050만, 1100만원 정도 된다”며 “정치인들은 어디서 밥 얻어먹는 게 힘들어서 그만큼 써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월 봉급액의 60%를 지급한다’는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 제18조의3(명절휴가비)에 따라 추석 휴가비로는 424만 7940원을 받게 된다. 이는 평균 직장인의 5배가량 높은 금액이다. 인크루트가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5.5%가 추석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여금을 받는 이들의 상여금 평균 금액은 약 8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국회 안에서도 명절 휴가비를 두고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명절휴가비가 들어왔다”며 “국회의원이라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여러 명목의 소중한 혈세가 날짜 되면 또박또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다”고 썼다. 이어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들과 나누겠다.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진심으로 실천하는지 반성하며 오늘도 무겁게 하루를 시작한다”라며 명절 휴가비 절반을 약자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연욱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에게 424만 원의 명절휴가비가 지급되었다는 소식은 씁쓸하게 한다. 마치 명절이 국회의원들만의 축제인 양, 혈세는 끊임없이 그분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며 “의원들은 제대로 된 의정 활동과 상관없이 돈은 꼬박꼬박 받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한 일에 집중하고,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화려한 장신구 출토됐던 경주 고분 주인은 12~15세 여성, 3세 순장 아이 흔적 추가로 발견

    화려한 장신구 출토됐던 경주 고분 주인은 12~15세 여성, 3세 순장 아이 흔적 추가로 발견

    2020년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동관과 금동신발, 금귀걸이, 구슬팔찌 등 화려한 장신구를 착장한 상태로 확인돼 화제가 됐던 경주 황남동 120-2호분에서 주인은 12~15세 여성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3세 순장자의 치아도 추가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동안 매일 경주시와 함께 발굴현장을 공개하고 오는 26일에는 출토 유물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무덤에서 나온 피장자(무덤에 매장돼 있는 사람)의 치아는 금동관의 관테(관의 둥근 밑동 부분) 중앙부와 아랫부분에서 출토됐다. 조사 결과 아랫니의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로 확인됐으며 피장자의 연령은 12~15세의 젊은 나이로 파악됐다. 나머지 한 명의 치아는 금동신발의 아랫부분, 즉 금동신발과 나무곽 아랫판 사이에서 한 조의 구슬목걸이·곡옥과 함께 둥글게 돌아가는 치아열 상태로 출토됐는데, 피장자의 발밑 반대방향으로 안치된 출토 위치상 순장자로 파악된다고 국가유산청을 설명했다. 아랫니와 윗니가 모두 출토됐는데, 특이한 점은 영구치가 이제 겨우 치관(치아머리)이 형성되고 있는 3세(전후)의 아이로 판정된 것이다. 즉 120-2호분에는 12~15세의 젊은 여성이 묻혔고, 그 발치 아래에 아이가 순장된 것으로 추측된다. 신라를 비롯한 고대사회에서는 왕족·귀족의 무덤에 순장이 일반화돼 있었으며,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는 지증왕 3년(502) 왕이 순장을 금지할 때까지 왕을 포함한 왕족과 귀족의 장례에 순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120-2호분에 순장된 어린아이는 이제 막 주인의 비녀(여종)가 되기 시작한 신분으로 추정되며, 지증왕이 순장을 금지 시킬 무렵의 마지막 순장자일 수도 있는 것이다. 경주 대릉원 일원 내에 위치한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에 번호가 부여됐으나 민가 조성 등으로 훼손되면서 고분의 존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가 이후 국가유산청과 경주시가 2018년 5월부터 120호분의 잔존 유무와 범위 등을 파악해 앞으로 진행할 유적 정비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시작했다. 2019년 120호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120호분의 북쪽에 위치한 120-1호분과 120호분의 남쪽에 위치한 120-2호분을 추가로 확인했다. 한편 앞서 2020년 확인됐던 장신구들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금동관에서 금동신발 뒤꿈치까지 길이가 176㎝인 것으로 미뤄 피장자의 키가 170㎝ 안팎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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