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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탄광 세계유산 등재 반대, 결국 표대결로 가나

    일본 탄광 세계유산 등재 반대, 결국 표대결로 가나

    세계유산 등재 반대 일본 탄광 세계유산 등재 반대, 결국 표대결로 가나 한국과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동의 현장인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문제를 놓고 5일 막바지 담판을 벌인다. 조선인 강제노동 문제를 두고 양국의 견해차가 계속되면서 등재 심사가 하루 연기된 만큼, 양측은 최종 합의점을 찾고자 어느 때보다 치열한 교섭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세션에서 ‘메이지(明治)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 규슈(九州)·야마구치(山口)와 관련 지역’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일본 산업시설에 대한 등재 심사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0시쯤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위원회는 전날인 4일 오후 세션에서 등재 여부를 결정하기로 돼 있었지만, 심사가 임박해서도 한일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협상 시간을 하루 늘려준 것이다. 의장국 독일은 위원국 간 협의와 의장단 내부 논의 등을 거쳐 심사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양국은 우리 대표단이 등재 심사 과정에서 강제노동과 관련해 언급할 내용의 수위를 둘러싸고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측이 발언문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을 분명히 밝히려 하자, 일본 측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사전조율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 측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일본 측 대표단장인 이즈미 히로토(和泉洋人) 총리특별보좌관 등 독일 현지에 체류하는 양국 대표단은 돌발 변수로 불거진 발언문 문제의 접점을 찾는 데 주력하며 최종 합의 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일본 산업유산 등재 결정문에 각주(footnote)를 다는 방식으로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을 언급한다는 데 대체로 합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제노동’이라는 표현 자체가 직접 들어가는지를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실상의 협상 시한이 주어졌지만, 양국이 극적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면 충돌 형태인 ‘표 대결’은 피해야 한다는 인식을 양국이 갖고 있고 나머지 19개 위원국도 합의를 통한 해결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는 점은 협상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가 등재를 신청한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은 규슈와 야마구치 지역 8개 현 11개 시에 있는 총 23개 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나가사키(長崎) 조선소와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 등 7곳에 조선인 약 5만 8000명이 징용돼 강제로 노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시신 운구 절차 관련해 큰 스트레스”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시신 운구 절차 관련해 큰 스트레스”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시신 운구 절차 관련해 큰 스트레스” 중국 연수 공무원의 버스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에 머무르던 최두영(55)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중국 당국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 사고수습팀이 투숙한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이 이날 오전 3시 13분쯤(현지시간) 최 원장이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최 원장은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오전 3시 36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안시정부는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지안시 개발구파출소로 모 호텔 4층에서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병원 구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추락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 행자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객실에서 떨어져 숨졌다”면서 “추락 원인이 투신인지 실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최 원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원장의 사망 원인에 대해 사고수습팀과 함께 현지에 파견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은 타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수습팀 관계자는 전했다. 최 원장은 사고 이튿날인 이달 2일 정재근 행자부 차관과 함께 출국해 중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활동을 해왔다. 그는 사고수습팀의 일원으로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안타까움과 압박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 원장은 특히 희생자 시신 운구와 장례절차를 놓고 우리 정부, 중국 당국, 유족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화장을 종용했지만 유족은 시신을 그대로 국내로 운구할 것을 원했고 협의가 지연되면서 냉장보관된 시신 훼손 우려까지 일었다. 최 원장을 비롯한 현지 사고수습팀은 전날에도 밤늦게까지 유족과 시신 운구 절차를 논의했다. 사고수습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4층 자신의 객실에서 추락한 것으로 안다”며 “같은 객실에 투숙하는 수습팀 직원이 새벽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추락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세한 말을 아끼면서도 “최 원장이 시신을 국내에 운구할 것을 요구하는 가족측과 화장을 권하는 중국 당국의 틈에 낀 탓인지 어제부터 다소 피로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선양 영사관 관계자는 “숨진 최 원장이 자신에게 쏠리는 비난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듯 했다”며 “지안에 온 뒤 초췌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이 투숙했던 호텔 객실에서 무언가를 쓰려다가 그만둔 듯한 메모지가 발견됐다. 현지 공안(경찰)의 수색결과, 객실 내부 탁자 위에 볼펜 자국이 남은 메모지가 발견됐으나 메모지에 적힌 내용은 없었다. 사고수습팀 관계자는 “최 원장이 사망·부상자들을 현지에 보낸 연수원 최고책임자로서 여러 힘든 점이 있었던 만큼 자신의 심리적 압박을 기록하려 한 듯 하다”고 추정했다. 수습팀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찾지 못했으며, 중국 당국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중국에서 버스사고를 당한 지방공무원 일행 148명 중 143명은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중견 리더 과정에 참여하던 교육생들이다. 이달 1일 오후 이들을 태운 버스 6대 중 1대가 지안시와 단둥시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추락, 일행 중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최 원장은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정통 내무관료다. 행정자치부 주민과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올해 1월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임명됐다. 2006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는 생전 공직자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품으로 주위의 두터운 신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메모지에 심리적 압박 기록하려 한 듯”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메모지에 심리적 압박 기록하려 한 듯”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사망 “메모지에 심리적 압박 기록하려 한 듯” 중국 연수 공무원의 버스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에 머무르던 최두영(55)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중국 당국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 사고수습팀이 투숙한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이 이날 오전 3시 13분쯤(현지시간) 최 원장이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최 원장은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오전 3시 36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안시정부는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지안시 개발구파출소로 모 호텔 4층에서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병원 구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추락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 행자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객실에서 떨어져 숨졌다”면서 “추락 원인이 투신인지 실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최 원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원장의 사망 원인에 대해 사고수습팀과 함께 현지에 파견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은 타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수습팀 관계자는 전했다. 최 원장은 사고 이튿날인 이달 2일 정재근 행자부 차관과 함께 출국해 중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활동을 해왔다. 그는 사고수습팀의 일원으로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안타까움과 압박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 원장은 특히 희생자 시신 운구와 장례절차를 놓고 우리 정부, 중국 당국, 유족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화장을 종용했지만 유족은 시신을 그대로 국내로 운구할 것을 원했고 협의가 지연되면서 냉장보관된 시신 훼손 우려까지 일었다. 최 원장을 비롯한 현지 사고수습팀은 전날에도 밤늦게까지 유족과 시신 운구 절차를 논의했다. 사고수습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4층 자신의 객실에서 추락한 것으로 안다”며 “같은 객실에 투숙하는 수습팀 직원이 새벽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추락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세한 말을 아끼면서도 “최 원장이 시신을 국내에 운구할 것을 요구하는 가족측과 화장을 권하는 중국 당국의 틈에 낀 탓인지 어제부터 다소 피로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선양 영사관 관계자는 “숨진 최 원장이 자신에게 쏠리는 비난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듯 했다”며 “지안에 온 뒤 초췌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이 투숙했던 호텔 객실에서 무언가를 쓰려다가 그만둔 듯한 메모지가 발견됐다. 현지 공안(경찰)의 수색결과, 객실 내부 탁자 위에 볼펜 자국이 남은 메모지가 발견됐으나 메모지에 적힌 내용은 없었다. 사고수습팀 관계자는 “최 원장이 사망·부상자들을 현지에 보낸 연수원 최고책임자로서 여러 힘든 점이 있었던 만큼 자신의 심리적 압박을 기록하려 한 듯 하다”고 추정했다. 수습팀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찾지 못했으며, 중국 당국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중국에서 버스사고를 당한 지방공무원 일행 148명 중 143명은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중견 리더 과정에 참여하던 교육생들이다. 이달 1일 오후 이들을 태운 버스 6대 중 1대가 지안시와 단둥시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추락, 일행 중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최 원장은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정통 내무관료다. 행정자치부 주민과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올해 1월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임명됐다. 2006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는 생전 공직자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품으로 주위의 두터운 신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두영 원장, 버스사고 수습차 중국 갔다 숨진 채 발견 “도대체 왜?”

    최두영 원장, 버스사고 수습차 중국 갔다 숨진 채 발견 “도대체 왜?”

    최두영 원장 최두영 원장, 버스사고 수습차 중국 갔다 숨진 채 발견 “도대체 왜?” 중국 연수 공무원의 버스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에 머무르던 최두영(55) 지방행정연수원장이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 현지수습팀이 투숙한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이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최 원장이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최 원장은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오전 3시 36분쯤 사망판정을 받았다. 지안시정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지안시 개발구파출소로 모 호텔 4층에서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병원 구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추락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한 행자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객실에서 떨어져 숨졌다”면서 “추락 원인이 투신인지 실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최 원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원장의 사망 원인에 대해 현지수습팀과 함께 현지에 파견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은 타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수습팀 관계자는 전했다. 최 원장은 사고 이튿날인 이달 2일 정재근 행자부 차관과 함께 출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활동을 해왔다. 그는 현지수습팀의 일원으로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안타까움과 압박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수습팀 관계자는 최 원장이 “호텔 4층 자신의 객실에서 추락한 것으로 안다”면서 “같은 객실에 투숙하는 수습팀 직원이 새벽에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추락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세한 말을 아끼면서도 “최 원장이 시신을 국내에 운구할 것을 요구하는 가족측과 화장을 권하는 중국 당국의 틈에 낀 탓인지 어제부터 다소 피로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선양 영사관 관계자는 “숨진 최 원장이 자신에게 쏠리는 비난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듯 했다”며 “지안에 온 뒤 초췌한 기색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중국에서 버스사고를 당한 지방공무원 일행 148명 중 143명은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중견리더과정에 참여하던 교육생들이다. 이달 1일 오후 이들을 태운 버스 6대 중 1대가 지안시의 다리에서 추락, 일행 중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최 원장은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정통 내무관료다. 행정자치부 주민과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올해 1월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임명됐다. 2006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는 생전 공직자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품으로 주위의 두터운 신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씨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씨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일 송승환(58) PMC프로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을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으로는 연출력뿐 아니라 관객과 방송에 대한 이해, 인적 네트워크, 조직 관리 능력 등 다양한 방면의 균형적 조율 능력을 갖춘 인사가 적합하다는 ‘총감독 선정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송승환 감독을 적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5월 공모를 통해 총감독 선정을 추진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들까지 재검증해 뽑았다”고 덧붙였다. 송 감독은 TV와 연극 등 오랜 연기 생활로 대중과 친숙한 인물이다. 특히 ‘난타’를 기획해 18년간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 문화 상품을 제작한 것이 선정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는 “너무 큰 일을 맡아 부담스럽다”면서 “아시아 위주였던 한류 문화가 북유럽이나 북아메리카 등에도 많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 문화가 대중문화 중심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02년부터 문화산업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그는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장과 세종문화회관 이사회 선임이사,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5월 장애인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이문태(67)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선임한 조직위는 “국내외 전문가로 부문별 감독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日 외무성 차관보 비공개 방한 왜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차관보급)이 지난달 30일 비공개로 방한해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와 조태열 제2차관을 차례로 만났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윤병세 장관이 일본을 방문한 뒤 유네스코문제와 관련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 측이 방한을 희망했다”면서 “관련 공보 실무자도 동행했다”고 말했다. 스기야마 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이 포함된 일본의 근대산업혁명 시설의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한 문제가 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네스코 관련 정부대표단 수석대표인 조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선인 강제 징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표현 등을 놓고 막판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양국은 최근 구체적인 표현과 반영 방식, 절차 등을 놓고 최종 합의안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스기야마 심의관의 방한도 합의안 도출을 위한 최종 담판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독일 본에서 오는 4일쯤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스기야마 심의관이 외무성 내 실세인 점을 감안하면 세계유산 등재 문제 외에 종전 70주년을 계기로 발표되는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베 담화에 대한 얘기를 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단독] [직격 인터뷰] “민주주의 확장하려면 주민이 甲되는 지방자치가 답이다”

    [단독] [직격 인터뷰] “민주주의 확장하려면 주민이 甲되는 지방자치가 답이다”

    “20년 전 제대로 된 의미의 지방자치제를 실시할 때 ‘시기상조다’, ‘국론까지 분열시키고 말 것’이라는 등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도마 위에 올랐지요. 활발한 주민 참여의 출발점이어서 결국 희망을 엿보게 만든 계기였다고 봅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런 말로 ‘지방자치 20주년’이자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지만 권위주의를 극복하고 주민소환제 도입 등을 통해 민주주의 측면에서 적어도 제도적으론 갈 만큼 갔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확장하려면 지방자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인터뷰 내내 입을 앙다물며 “아직 보따리를 다 풀지 않았다. 꾸준히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된 지방자치의 의미와 성과를 평가해 달라. -지방자치의 본질은 지방의 발전과 지방의 문제를 주민, 지방단체장, 지방의회가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주인인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공무원은 대민 봉사자로서 역할을 하며, 자치단체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 마당이다. 20년 사이 민선 단체장들은 주민 생활 개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도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환경을 적극 개선했다. 전주 한옥마을, 원주 의료클러스터, 임실 치즈밸리 산업 등 지역에 특화된 산업·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였다. 충남 보령 머드축제, 전남 순천 정원박람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한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가꾸고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성과도 일궜다. 주민이 지방행정의 주인으로 전면에 등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국민들은 지방자치를 어떻게 평가한다고 보나. 또 미진한 부분은. -국민 80%가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20년간 성과에 대해 73.5%가 보통 이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주민 생활과 관련해 중요한 개선 과제로는 주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관리, 보건복지, 주민 참여 순으로 응답했다.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에 대해 72.2%, 지방재정 건전성엔 54.9%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외양적인 자율성 확대에 치중한 나머지 책임성 확보엔 소홀했다. 해마다 불거지는 지방의원의 역량과 자질에 대한 불신, 외유성 해외 연수, 지방의회 내 정쟁 등이 문제다. 지방의원에 대해 국민 47.7%가, 단체장에 대해 국민 37.3%가 불만족한다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지방재정 불건전성도 빼놓을 수 없다. 무리한 사업으로 인한 재정난은 골칫거리다. 지난해 기준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립도는 44.8%에 불과하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 해결조차 못하는 지자체가 78개로 32%나 차지한다. 자율성 역시 실질적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지방사무 비율은 32%, 지방세 비율은 20%로 낮아 지자체의 실질적 권한이 미미하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공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향후 지방자치가 지향할 새 방향은. -새로운 지방자치는 주민 행복을 증진시키는 자치, 주민이 갑(甲)인 자치다. 이를 위해 행자부에서는 공동체 기반 활성화 및 공동체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지방규제 개혁, 권한 위임으로 주민 생활 편의 제고, 주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 개혁을 골자로 정책을 꾀할까 한다. 올해 역점 정책은 ‘책임 읍·면·동제’ 도입이다. 인구구조 급변, 거주여건 변화 등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민과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자치 수요가 급증했다. 자치단체가 스스로의 권한과 책임하에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읍·면·동을 혁신하려는 취지다. 읍·면·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본래 기능에 더해 시·군 본청의 주민 밀착형 기능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주민에 대한 현장 서비스와 책임을 보다 강화하는 주민 중심 자치모델이다. ‘본청 → 일반구 → 읍·면·동’으로 획일화된 행정구조를 ‘본청 → 읍·면·동’ 2단계로 축소, 2~3개 동을 묶어 중심동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다. →20년 사이에 지방재정이 변화한 양상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지방자치가 정착되면서 가장 확연하게 달라진 부분은 자치단체가 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갖고 주민을 위해 돈을 쓸 수 있게 된 점이다. 지방재정 규모는 1995년 32조원에서 올해 173조원으로 5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저출산·고령화로 지방예산 지출 비중이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에서 사회복지 중심으로 변화해 1995년 SOC 23.2%, 사회복지 10.6%에서 올해 SOC 15.6%, 사회복지 27.0%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소방, 안전 등 새로운 행정수요 발생으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국세(221조원) 대 지방세(59조원) 비중이 8대2라는 구조는 20년간 요지부동이다. 재정자립도는 1995년 63.5%에서 45.1%로 내려앉았다. 더욱이 기초연금 등 신규 복지제도 도입에 따라 내년부터 해마다 3조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재정 개혁안을 짰다.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지방교부세 등 재정제도 정비, 재정 운용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등 내용을 담았다. →그중 핵심이 지방교부세 개편이라고 평가되는데 구체적 내용은. -이번 제도 개선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본 행정 서비스의 지역 간 형평성 보장’이라는 지방교부세 제도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수요 반영, 자치단체의 세입 확충, 세출 절감 노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첫째, 사회복지 및 지역균형발전 수요 반영 확대다. 보통교부세의 경우 사회복지와 지역균형발전 수요 반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부동산교부세 분야에선 사회복지 비중을 25%에서 35%로 늘린다. 복지 지출이 급증하는 자치구 재정 지원을 위해 특별·광역시와 함께 조정교부율 조정을 추진하겠다. 서울시(25개 자치구)의 경우 이번 확대 방안을 적용할 때 조정교부금은 2322억원쯤 늘어난다. 대신 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자구노력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법령 위반, 과다 낭비 지출에 대한 교부세 감액제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자체 배분율을 조정한다는 점에서 통제 논란도 있는데. -자치단체가 ‘스스로 벌어 쓰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가운데 애쓰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 일정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한다. 물론 앞으로 한층 더 노력할 터다. 2013년 9·26 대책을 통해 지방소비세율을 5%에서 11%로 인상했다. 지방소득세의 독립세화, 영유아 국고보조율 인상(15%)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과세·감면 정비와 체납액 징수율 제고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감면율을 2013년 23%에서 2017년까지 국세 수준인 15%로 정비할 것이다. 또한 지방소비세 확대,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국가와 지방의 재원 조정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생각이다. 이번 재정 개혁은 과거 중앙부처 중심의 통제에서 벗어나 지방이 보다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변화된 행정환경을 반영해 재정제도를 정비하고 재정 공개,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자치단체가 책임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경북 경주(58)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 경희대 법학석사, 연세대 법학박사 ▶사법시험(24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1989), 서울대 법학대학원장(2010), 국회 정치쇄신자문위원장(2013), 검찰개혁심의위원장(2013), 한국헌법학회장(2014) ▶한국공법학회 학술상(1992), 국민훈장 석류장(2012)
  • 웹툰 ‘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 아빠 역…엄마 박미선과 호흡

    웹툰 ‘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 아빠 역…엄마 박미선과 호흡

    ‘마음의 소리 이경영’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OSEN은 제작사 크로스픽쳐서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현재 주요 캐스팅과 편성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툰에서 그려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트콤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하고 있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아빠 이경영, 엄마 박미선? 조석 캐스팅은?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아빠 이경영, 엄마 박미선? 조석 캐스팅은?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균성의 애봉이 변신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OSEN은 제작사 크로스픽쳐서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현재 주요 캐스팅과 편성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툰에서 그려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트콤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하고 있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아빠 이경영, 엄마 박미선?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아빠 이경영, 엄마 박미선?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균성의 애봉이 변신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OSEN은 제작사 크로스픽쳐서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현재 주요 캐스팅과 편성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툰에서 그려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트콤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하고 있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아버지는 이경영, 조석 역할은 톱스타와 조율 중”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아버지는 이경영, 조석 역할은 톱스타와 조율 중”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에는 배우 이경영이, 어머니 역에는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애봉이 역할에도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다.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누굴까?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누굴까?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에는 배우 이경영이, 어머니 역에는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애봉이 역할에도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다.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조석 역할,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에는 배우 이경영이, 어머니 역에는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애봉이 역할에도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다.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사고·교육청 싸움에 애꿎은 학생만 피해

    자사고·교육청 싸움에 애꿎은 학생만 피해

    서울시교육청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간 갈등이 양측의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자사고 교장들이 시교육청의 평가 결과에 반발, 자사고 지정취소 관련 청문회의 전면 거부는 물론이고, 시교육청을 상대로 법적 대응 방침까지 밝히고 나섰다. 교육당국과 학교현장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지역 24개 자사고로 구성된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6, 7일로 예정된 자사고 지정 취소 4개교에 대한 청문회를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4개 학교는 시교육청의 올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인 60점에 못 미쳐 지정 취소 결정을 받았다. 연합회 회장인 오세목 중동고 교장은 “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제시한 평가 표준안의 배점을 자의적으로 조정하고 재량평가 지표도 자사고와 사전 조율 없이 교육청의 입맛대로 정했다”면서 “시교육청의 이번 평가는 자사고 폐지를 겨냥한 편향된 평가”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시교육청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소송도 즉각 취하하라”고 촉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6개 자사고에 대한 지정 취소 결정을 교육부가 직권으로 취소하자 소송을 낸 바 있다. 연합회는 ‘자사고 신입생 지원율이 1.2대 1 이상일 경우 면접권을 시교육청에 양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시교육청과의 합의도 백지화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법적 대응 방침도 시사했다. 시교육청은 자사고의 이런 반발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평가 기준이 지난해보다 크게 완화된 데다 기준 자체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고의 집단 반발은 지난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취임 이후 누적된 갈등에서 비롯됐다. 조 교육감은 취임 직후 자사고를 ‘지나치게 입시 교육에 몰두하고 일반고를 황폐화하는 주범’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전임자인 문용린 교육감이 만든 자사고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 지난해 14개교 가운데 6개교를 지정 취소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평가 기준을 지난해보다 완화했지만, 또다시 4개교에 대한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 양측의 갈등에 대해 교육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시교육감이 특성화중, 특목고, 자사고를 지정 취소할 때 교육부 장관과 ‘협의’를 하도록 정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을 장관의 ‘동의’를 구하도록 개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행규칙이 바뀌면서 사실상 자사고 평가에 대한 주도권은 교육부가 가져간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 ‘동지’에 가까웠던 자사고 교장들의 반발에 교육부는 난감한 처지가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시교육청의 외국어고 평가에서 지정취소 대상이 된 서울외고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있다. 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지정 취소에 동의하지 않을 명분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자사고 평가를 두고 학교가 반발하고 시교육청과 교육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애꿎은 학생과 학부모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일반고와 자사고 가운데 고민하고 있는 중3 학부모 최모(42·여)씨는 “자사고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아이를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면서 “우리 아이가 입학한 이후에 지정취소 논란이 생기면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유승민 원내활동 정상지휘…내일 정부와 추경 편성 논의

    유승민 원내활동 정상지휘…내일 정부와 추경 편성 논의

    유승민 유승민 원내활동 정상지휘…내일 정부와 추경 편성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다음 달 1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가뭄 등의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를 논의한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내일 아침 7시 30분에 2015년도 추경 당정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유승민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협의회에서 추경의 규모와 세부 항목을 놓고 의견을 조율해 대강의 윤곽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협의는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친박근혜)계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유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첫 당정협의로 ‘중대 국사’를 주도적으로 다루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유 원내대표에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고 친박계 의원들도 집단행동을 통해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지만, 유 원내대표는 “사퇴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며 버티는 상황이다. 또 협의회에는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추경 관련 당정 협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국회가 추경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면서 “야당도 추경 예산의 본회의 처리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정책위의장도 “추경은 내용과 처리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돈은 돈대로 쓰고 기대 효과는 제대로 거두지 못하게 되므로 추경은 적기에 적소에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메르스와 가뭄 탓에 추경이 신속히 집행돼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다”면서 “세계 경제 위축과 내수 악화, 수출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추경을 통한 경기 대응 능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날 중 유 원내대표에게 추경 예산안과 관련한 사전 대면 보고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출연 “조석 역할은 도대체 누구?”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출연 “조석 역할은 도대체 누구?”

    마음의 소리 이경영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출연 “조석 역할은 도대체 누구?”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에는 배우 이경영이, 어머니 역에는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서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다.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은 누구? ‘이경영-박미선 확정’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은 누구? ‘이경영-박미선 확정’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올가을 촬영 시작을 앞두고 출연진을 조율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에 배우 이경영, 어머니 역에 개그우먼 박미선의 출연이 확정됐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남녀 주인공인 조석, 애봉이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이 시작된다.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사진 = 서울신문DB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 아빠 역 캐스팅…조석 및 애봉이 역은?

    ‘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 아빠 역 캐스팅…조석 및 애봉이 역은?

    ‘마음의 소리 이경영’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되면서 이경영이 ‘마음의 소리’ 조석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됐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올가을 촬영 시작을 앞두고 출연진을 조율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에 배우 이경영, 어머니 역에 개그우먼 박미선의 출연이 확정됐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남녀 주인공인 조석, 애봉이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이 시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은 누구?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은 누구?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올가을 촬영 시작을 앞두고 출연진을 조율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에 배우 이경영, 어머니 역에 개그우먼 박미선의 출연이 확정됐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남녀 주인공인 조석, 애봉이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 누구?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 역 누구?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올가을 촬영 시작을 앞두고 출연진을 조율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에 배우 이경영, 어머니 역에 개그우먼 박미선의 출연이 확정됐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남녀 주인공인 조석, 애봉이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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