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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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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뚤빼뚤하게 싹둑’ 연예인 16인의 처피뱅 헤어스타일

    ‘삐뚤빼뚤하게 싹둑’ 연예인 16인의 처피뱅 헤어스타일

    영화 ‘레옹’ 속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을 기억하시나요?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는 마틸다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는데요. 최근 연예계에 마틸다 헤어스타일을 꼭 닮은 ‘처피뱅’이 유행 중입니다. 처피뱅은 Choppy(고르지 못한, 뚝뚝 끊어지는)와 Bang(앞머리)의 합성어로, 눈썹 위로 들쑥날쑥 제멋대로 짧게 자른 앞머리를 뜻합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면서 얼굴형이 도드라지는 만큼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인데요. 그럼에도 처피뱅이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소녀 같은 매력 때문에 과감하게 처피뱅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처피뱅’에 도전한 연예인 16인의 헤어스타일 비교 사진입니다. 1. 가인 2. 설리 3. 유빈 4. 리지 5. 윤승아 6. 초아 7. 공효진 8. 조윤희 9. 루나 10. 니콜 11. 공민지 12. 황승언 13. 지코 14. 키 15. 이성경 16. 김새롬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삐뚤빼뚤하게 싹둑’ 연예인 16인의 처피뱅 헤어스타일

    ‘삐뚤빼뚤하게 싹둑’ 연예인 16인의 처피뱅 헤어스타일

    영화 ‘레옹’ 속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을 기억하시나요?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는 마틸다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는데요. 최근 연예계에 마틸다 헤어스타일을 꼭 닮은 ‘처피뱅’이 유행 중입니다. 처피뱅은 Choppy(고르지 못한, 뚝뚝 끊어지는)와 Bang(앞머리)의 합성어로, 눈썹 위로 들쑥날쑥 제멋대로 짧게 자른 앞머리를 뜻합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면서 얼굴형이 도드라지는 만큼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인데요. 그럼에도 처피뱅이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소녀 같은 매력 때문에 과감하게 처피뱅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처피뱅’에 도전한 연예인 16인의 헤어스타일 비교 사진입니다. 1. 가인 2. 설리 3. 유빈 4. 리지 5. 윤승아 6. 초아 7. 공효진 8. 조윤희 9. 루나 10. 니콜 11. 공민지 12. 황승언 13. 지코 14. 키 15. 이성경 16. 김새롬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럭키’ 조윤희, “유해진과의 키스..실제로는 더 길고 진했다”

    ‘럭키’ 조윤희, “유해진과의 키스..실제로는 더 길고 진했다”

    ‘럭키’ 조윤희가 유해진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해진은 키스신을 언급하자 “한 작품에서 두 분과 키스를 한다는 게 흔한 경우는 아니다“ 고 말했다. 이어 ”두 분 다 잘 해주셔서 나는 감사하면서 죄송할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조윤희는 “영화 속에서는 짧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길고 진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계벽 감독의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한 킬러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을 잃게 되고, 무명배우와 운명이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럭키’ 조윤희, 몸매도 럭키 ‘스크롤 압박 부르는 무보정 다리길이’

    ‘럭키’ 조윤희, 몸매도 럭키 ‘스크롤 압박 부르는 무보정 다리길이’

    ‘럭키’ 조윤희가 화제다. 배우 조윤희는 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윤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윤희 무보정 사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개봉한 영화 ‘미안해, 고마워’ 시사회에 참석한 조윤희의 모습으로, 짧은 핫팬츠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목욕탕 키(Key)를 바꿔치기 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알고보니 만능일꾼 ‘알바의 神 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알고보니 만능일꾼 ‘알바의 神 등극’

    배우 조윤희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능 일꾼의 면모를 뽐냈다. 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싹싹하고 성실한 캐릭터 나연실 역을 맡고 있는 조윤희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짧은 머리를 질끈 묶고 베이지색 계열의 판매원 유니폼을 입은 채 전동차를 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작은 얼굴, 큰 키 등 우월한 비율로 판매원 유니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처럼 조윤희는 극 중에서 유제품 판매원 뿐만 아니라 공방 직원, 포도 판매, 유제품 판매 등 다양한 일을 마다 않고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알바의 신’에 등극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동건, ‘채팅방 무슨 일이?’ 차인표 당황한 이유는?

    ‘해피투게더’ 이동건, ‘채팅방 무슨 일이?’ 차인표 당황한 이유는?

    ‘해피투게더’ 이동건 차인표가 특급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배우 차인표, 차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끼리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 채팅방에 아재개그를 보내 대놓고 무시를 받은 사연을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라미란은 “사실 차인표 외에 따로 만든 단체 카톡방이 또 있다”라고 폭로했다. 알고보니 이동건이 단체 카톡방에서 차인표가 무언가를 보냈을 때 반응 좀 해주라고 권유하기 위해 만든 단체 채팅방인 것으로 밝혀져 차인표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차인표 아재개그에 라미란 “부끄러움은 내 몫”

    ‘해피투게더’ 차인표 아재개그에 라미란 “부끄러움은 내 몫”

    ‘해피투게더’ 차인표가 역대급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차인표, 라미란, 조윤희,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차인표 씨가 ‘아재 개그’에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10년 전 차인표가 SNS에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다. 안성기, 조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 옆에는 ‘안성기 선배는 절대 선배가 될 수 없다, 안선배니까. 조재현 군은 절대 감독이 될 수 없다, 조감독이니까’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차인표는 이 분위기를 이어 MC 조세호에게 “조세호 씨 제 얘기 재미 없어요? 근데 왜 조세요(조세호)?”라고 말했고, 조윤희에게는 “윤희 씨, 나 싫으니 좋으니(조윤희)?”라며 아재 개그를 연발했다. 그의 옆에 있던 라미란은 “왜 내가 부끄럽지?”라고 말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은 그의 아재 개그에 다들 부끄러워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아재개그도 머리 좋아야 함! 많이 웃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매력이 넘치시네요”, “재치 대박” 등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윤희 “이동건 핵노잼” 폭로에 라미란 ‘반발’

    ‘해피투게더’ 조윤희 “이동건 핵노잼” 폭로에 라미란 ‘반발’

    조윤희가 이동건이 ‘핵노잼’이라고 폭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9일 방송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주역인 차인표-라미란, 조윤희-이동건이 출연해 찰떡궁합의 커플 케미를 바탕으로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극중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의외의 답변을 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이동건의) 개그코드가 나랑 안 맞는다”고 폭로한 것. 이에 이동건 역시 “사실 여자친구도 되게 재미없어한다”면서 조윤희의 ‘핵노잼설’을 쿨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핵노잼’ 이동건 개그의 열성 지지자가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라미란이 “나는 이동건의 잔잔한 개그를 좋아한다. 눈빛에 남을 설레게 만드는 매력도 있다”며 마니아층이 있음을 주장하고 나선 것. 그러나 조윤희는 “저는 못 느꼈다”며 칼같이 단호한 태도로 ‘이동건 핵노잼설’을 밀고 나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조윤희-라미란을 맞서게 만든 이동건의 ‘개그코드’의 진상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홀로 명절’…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5선

    ‘나 홀로 명절’…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5선

    명절만 다가오면 작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 ‘누구는 대기업 들어갔다더라’ 이런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혼자 명절을 보내기로 택한 취준생 말이다. 취업 준비로 바쁘다는 핑계를 댔지만, 그렇다고 진짜 도서관으로 향하기엔 억울한 청춘들을 위해 준비했다.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몰아보기 좋은 ‘청춘 드라마 5’! 기름기 가득한 명절 음식 대신 달콤하고도 쌉쌀한 청춘의 맛을 느껴보자. 1. 청춘시대(JTBC) 총 12부작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새내기 유은재(박혜수)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르바이트에 치이는 윤진명(한예리), 온몸을 명품으로 휘두른 강이나(류화영), 소개팅에서 매번 차이는 송지원(박은빈), 나쁜 남자한테 매달리는 정예은(한승연)까지 5명이 한집에 산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들의 일상은 ‘신발장 귀신’이 나타나고부터 균열이 생긴다. 다들 죽음에 얽힌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걸까. 지나치게 신발장 귀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는 은재의 독백이 심상찮다. 드라마는 각자의 비밀을 조금씩 풀면서 멜로와 미스터리를 오간다.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과 고달픈 N포세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벨에포크. 이곳에서 드라마는 청춘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 피노키오(SBS) 총 20부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다. 물론 드라마 속 설정이다. 최인하(박신혜)는 이 증후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진실만을 말하는 기자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기자가 과연 진실만 말할까? 기자에게 거짓말은 필요악이다. 거짓말을 못 해 번번이 입사시험에서 떨어지는 인하에겐 경쟁자가 한 명 있다. 바로 인하의 삼촌, 최달포(이종석)다. 어릴 적 죽은 삼촌과 닮았단 이유로 입양된 달포는 인하와 동갑이지만 삼촌이다. 암기력이 뛰어난 달포는 인하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방송국에도 한 번에 붙어버렸다. 재벌 2세가 기자가 되어 고생을 사서 하는 서범조(김영광), 아이돌 빠순이의 집요함을 취재력으로 활용하는 윤유래(이유비)가 더해 4명의 청춘이 보여주는 수습기자의 성장드라마가 상큼하다. 3. 화이트 크리스마스(KBS2) 총 8부작 명문 사립고인 수신고 재학생 7명에게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엔 의미심장한 시가 쓰여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어진 8일간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으라는 메시지다. 발신자는 알 수 없다. 학교가 위치한 곳은 강원도 깊은 산골이다. 폭설이 내려 외부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고립된 학생들은 누가 편지를 보냈는지 알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경계한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한 정신과 의사 김요한(김상경)이 학교로 흘러들어온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사람을 꿰뚫어보는 듯한 요한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드라마는 독특하게 ‘스칸디나비아식 비주얼 드라마’를 표방한다. 북유럽 특유의 길고 가느다란 느낌을 내기 위해 모델 출신 배우들로 캐스팅했다. 평균 신장이 188cm다. 4. 오만과 편견(MBC) 총 21부작 수습검사로 임용된 한열무(백진희)는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맞닥뜨린 남자가 있다.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다. 한때 둘은 여느 연인처럼 시작할 뻔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다. 사실 열무가 검사가 된 까닭은 따로 있다.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서다. 열무는 그 범인이 검찰 내부에 있다고 믿는다.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을 중심으로 태권도 선수 출신 수사관 강수(이태환), 철부지 검사 이장원(최우식), 부녀 수사관 유대기(장항선)와 유광미(정혜성)가 힘을 합친다. 열무와 동치는 민생안정팀이 맡은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모든 게 한 줄기 의혹으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죽은 열무의 동생 한별이 있다. 5.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tvN) 총 20부작 방송기자 박선우(이진욱)는 형의 유품을 찾으러 히말라야로 간다. 형 정우(전노민)는 1년 전 객사했다. 유품 중에서 향을 꺼내 피운 밤, 선우는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향을 피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형도 이 향을 얻기 위해 히말라야로 왔다. 향은 정확히 2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 단, 허락된 시간은 30분이다. 선우는 과거로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얼마 전, 악성 뇌종양 4기를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1년도 버티기 힘들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매년 검사를 받게 한다면 현재는 달라질 것이다.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망가진 어머니도 되돌려야 한다. 사랑하는 후배 주민영(조윤희)과도 결혼하고 싶다. 선우가 가진 향은 모두 9개. 원하는 대로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혼자 추석을 보내는 청춘을 위한 드라마

    명절만 다가오면 작아지는 족속들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 ‘누구는 대기업 들어갔다더라’ 이런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혼자 명절을 보내기로 택한 취준생 말이다. 취업 준비로 바쁘다는 핑계를 댔지만, 그렇다고 진짜 도서관으로 향하기엔 억울한 청춘들을 위해 준비했다.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몰아보기 좋은 ‘청춘 드라마 5’! 기름기 가득한 명절 음식 대신 달콤하고도 쌉쌀한 청춘의 맛을 느껴보자. 1. 청춘시대(JTBC) 총 12부작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새내기 유은재(박혜수)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르바이트에 치이는 윤진명(한예리), 온몸을 명품으로 휘두른 강이나(류화영), 소개팅에서 매번 차이는 송지원(박은빈), 나쁜 남자한테 매달리는 정예은(한승연)까지 5명이 한집에 산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들의 일상은 ‘신발장 귀신’이 나타나고부터 균열이 생긴다. 다들 죽음에 얽힌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걸까. 지나치게 신발장 귀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는 은재의 독백이 심상찮다. 드라마는 각자의 비밀을 조금씩 풀면서 멜로와 미스터리를 오간다.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과 고달픈 N포세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벨에포크. 이곳에서 드라마는 청춘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 피노키오(SBS) 총 20부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다. 물론 드라마 속 설정이다. 최인하(박신혜)는 이 증후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진실만을 말하는 기자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기자가 과연 진실만 말할까? 기자에게 거짓말은 필요악이다. 거짓말을 못 해 번번이 입사시험에서 떨어지는 인하에겐 경쟁자가 한 명 있다. 바로 인하의 삼촌, 최달포(이종석)다. 어릴 적 죽은 삼촌과 닮았단 이유로 입양된 달포는 인하와 동갑이지만 삼촌이다. 암기력이 뛰어난 달포는 인하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방송국에도 한 번에 붙어버렸다. 재벌 2세가 기자가 되어 고생을 사서 하는 서범조(김영광), 아이돌 빠순이의 집요함을 취재력으로 활용하는 윤유래(이유비)가 더해 4명의 청춘이 보여주는 수습기자의 성장드라마가 상큼하다. 3. 화이트 크리스마스(KBS2) 총 8부작 명문 사립고인 수신고 재학생 7명에게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엔 의미심장한 시가 쓰여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어진 8일간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으라는 메시지다. 발신자는 알 수 없다. 학교가 위치한 곳은 강원도 깊은 산골이다. 폭설이 내려 외부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고립된 학생들은 누가 편지를 보냈는지 알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경계한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한 정신과 의사 김요한(김상경)이 학교로 흘러들어온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사람을 꿰뚫어보는 듯한 요한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드라마는 독특하게 ‘스칸디나비아식 비주얼 드라마’를 표방한다. 북유럽 특유의 길고 가느다란 느낌을 내기 위해 모델 출신 배우들로 캐스팅했다. 평균 신장이 188cm다. 4. 오만과 편견(MBC) 총 21부작 수습검사로 임용된 한열무(백진희)는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맞닥뜨린 남자가 있다.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다. 한때 둘은 여느 연인처럼 시작할 뻔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다. 사실 열무가 검사가 된 까닭은 따로 있다.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서다. 열무는 그 범인이 검찰 내부에 있다고 믿는다.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을 중심으로 태권도 선수 출신 수사관 강수(이태환), 철부지 검사 이장원(최우식), 부녀 수사관 유대기(장항선)와 유광미(정혜성)가 힘을 합친다. 열무와 동치는 민생안정팀이 맡은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모든 게 한 줄기 의혹으로 합쳐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죽은 열무의 동생 한별이 있다. 5.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tvN) 총 20부작 방송기자 박선우(이진욱)는 형의 유품을 찾으러 히말라야로 간다. 형 정우(전노민)는 1년 전 객사했다. 유품 중에서 향을 꺼내 피운 밤, 선우는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향을 피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형도 이 향을 얻기 위해 히말라야로 왔다. 향은 정확히 2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 단, 허락된 시간은 30분이다. 선우는 과거로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얼마 전, 악성 뇌종양 4기를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1년도 버티기 힘들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매년 검사를 받게 한다면 현재는 달라질 것이다.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망가진 어머니도 되돌려야 한다. 사랑하는 후배 주민영(조윤희)과도 결혼하고 싶다. 선우가 가진 향은 모두 9개. 원하는 대로 삶을 바꿀 수 있을까?
  • [인사]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 김경태 ■고용노동부 ◇부이사관 승진△사회적기업과장 이성룡△공무원노사관계과장 강운경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 김연준△감사담당관 김대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엽△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세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문성환△행정법제과장 원종욱△법제총괄과장 윤상열△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정홍진△의정기록1과장 고경효△국회사무처 이경균◇부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장 김병천△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태균△의정종합지원센터장 김병주△사법법제과장 박철호△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장 장지원△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대현△산업경제해양법제과장 한석현△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동찬△국회사무처 장영복◇서기관 승진△의안과 김병관△관리과 김정하△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종규△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배승환△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 법제관 정정일△인사과 홍정△의정기록1과 손숙자△의정기록2과 오경애△설비과 김승갑△입법정보화담당관실 박용학◇서기관 전보△의회방호담당관 노형래△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진 정유진△의안과장 구현우△법제연구과장 김준기△행정법무담당관 김용우△미디어담당관 김현중△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나아정△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묵△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형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윤희 예승우△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주성훈△아시아태평양과장 최은규△의정기록2과장 안기철△비상계획담당관 이강봉△의회경호담당관 최오호△행정법제과 법제관 권아영△기획예산담당관실 박민호△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박철△운영지원과 이상곤△법제연구과 법제관이현경△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종선△의정기록1과 간찬기△의정기록2과 한순덕△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수△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익두△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한노덕△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현승철△국회사무처 오세일 장태성 이재윤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기획협력담당관 윤동준△법안비용추계3과장 이선주△행정예산분석과장 박혜진△법안비용추계2과장 김성완◇서기관 승진△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민병찬△법안비용추계3과 예산분석관 조효정△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정원철△법안비용추계1과 예산분석관 김진태◇서기관 전보△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최선웅△국회예산정책처 김려진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승진△총무담당관 여영준△국토해양팀장 이수기◇서기관 승진△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최지현△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정미야△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 입법조사관 김재환△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최정배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정연우△정보고객정책과장 김기범△디자인심사정책과장 이인수△특허심사제도과장 강흠정 ■KBS ◇본사△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장 이은수△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제주간 이동채△제작본부 TV프로덕션2담당 강석훈△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 방송문화연구부장 김성모△윤리경영추진단장 윤용호◇지역△부산방송총국장 정은창△대구방송총국장 이현주△춘천방송총국장 이재필△제주방송총국장 홍혜경△울산방송국장 조재익△진주방송국장 한영남△안동방송국장 고영산△순천방송국장 김종명 ■홍익대 △디자인콘텐츠대학원장 김주연△문화정보정책대학원장 겸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장 이정기△건축대학장 민현준△경제학부장 겸 경제연구소장 성명재△미술대학장 이한순△교학처장 겸 세종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 양성철△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김호연△문정도서관장 겸 평생교육원장 심수만△세종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 소장 김희산△기획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서울) 부단장 겸 서울캠퍼스 창업교육센터 소장 나동규△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겸 입학사정관실장 겸 교수입학사정관 김준엽△대학원 교학부장 허서원△문화정보정책대학원 교학부장 겸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 교학부장 김병서△자율전공·국제학생지원본부장 겸 서울캠퍼스 자율전공지원실장 하윤경△세종캠퍼스 국제학생지원실장 이용진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진료부원장 이창률△기획실장 서정열△수련교육부장 손종희◇강남성심병원△기획실장 김진배△수련교육부장 이동진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중앙의료원장 김홍주 ◇서울백병원△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진료부원장 고경수◇일산백병원△수술실장 김경태△응급실장 신동운△임상연구센터장 양윤준△심혈관센터장 이성윤
  • 차인표 “라미란은 여자 송강호, 캐스팅 소식듣고 ‘유레카’ 외쳐”

    차인표 “라미란은 여자 송강호, 캐스팅 소식듣고 ‘유레카’ 외쳐”

    배우 차인표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을 극찬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가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혁 PD와 배우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최원영, 오현경, 현우, 이세영이 참석했다. 이날 차인표는 라미란과의 호흡에 대해 “섭외 단계부터 부인 역할은 라미란이라고 들었다. 그 순간에 ‘유레카’를 외쳤다. 함께 해보고 싶은 배우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라미란은 제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들과는 색깔이 다른 분이다. 만나기 전부터 라미란에게 ‘여송 라미란’이라고 했다. ‘여자 송강호 라미란’이라는 뜻”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라미란은 “차인표가 상대역이라고 들은 뒤 ‘아내로 저를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며 “차인표라는 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진중하고 무서울 듯했지만, 너무 재밌고 어디로 튈지 몰라 항상 긴장하고 연기했다. 숟가락만 얹어도 될 듯해서 부담없이 하고 있다”고 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 우정, 성공, 사랑을 그리는 작품.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도플갱어.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존재할지 모르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뜻합니다. 연예계에는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스타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이들은 형제자매라고 착각할 만큼 닮아 스타 본인도 인정할 정도인데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동일인물이라는 착각을 안겨주는 ‘도플갱어’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오정세-이재원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두 배우 오정세와 이재원.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데요. 170cm 초반의 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배우계의 도플갱어에 꼽힌 오정세와 이재원. 특히 이재원은 “이선균 선배가 ‘오정세랑 말하는 것이랑 눈 깜빡이는 것까지 똑같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나중에 형제나 쌍둥이 역할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 신동엽-최로운 닮은 외모 때문에 부자 의혹에 휘말린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신동엽과 아역배우 최로운입니다. 어느 한 곳 안 닮은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 두 사람. 신동엽은 방송에서 만난 최로운을 직접 본 후 “어떻게 내 아들보다 더 닮을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박희본-허이재 배우 박희본과 허이재는 연예계 닮은꼴 스타를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두 사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실제 친자매도 이렇게 닮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박희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 친구들도 ‘영화 해바라기(허이재 출연작) 잘 봤다’고 인사를 하시고 그랬다”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4. 엄현경-임나영 최근 닮은꼴 종결자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배우 엄현경. 임나영은 엄현경이 패널로 활약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에 유재석은 “도플갱어 아니냐.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현경 역시 “드디어 제가 22년만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임나영과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5. 곽지민-유다인 여배우계 닮은꼴 스타 1위를 꼽자면 단연 곽지민과 유다인이 아닐까요. 포털사이트에 유다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곽지민이 뜨고, 곽지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가장 먼저 유다인이 뜰 정도로 두 사람은 닮았습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인상의 두 사람. 유다인은 본인 스스로도 곽지민과의 닮은꼴 외모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곽지민 씨 사진을 보면 ‘내가 혹시 이 곳에 갔었나?’ 싶을 정도로 닮아 보이는 모습이 있더라. 나중에 자매 역할로 나와도 될 정도로 얼굴이 닮은 것 같다.” 6. 정두홍-조희봉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과 액션 무술감독 정두홍도 닮은꼴 외모로 유명합니다. 긴 얼굴과 주름, 그리고 다소 몰린 눈코입은 두 사람을 더욱 닮았다고 느끼게 하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결혼을 앞둔 조희봉의 청첩장에 신부 이름 대신 ‘조희봉 & 정두홍’이라는 이름이 인쇄됐다는 실수담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7. 이상윤-노영학 배우 노영학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닮은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상윤은 어른이 된 광해, 노영학은 어린 시절의 광해로 열연했습니다. 이상윤은 “지인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화면을 봤는데 정말 닮아서 놀랐다”며 닮은 외모를 인정했고, 노영학 역시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8. 유아인-김호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김호진은 유아인이 나이 들었을 때의 모습이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실제로 김호진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송중기와 유아인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김호진은 “제가 먼저 태어났으니, 그 친구들이 저를 닮은 것”이라며 “요즘 가장 핫한 두 친구가 저랑 비슷하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 번 만나게 되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습니다. 9. 민효린-조윤희 닮은꼴 스타 목록에 항상 언급되는 배우 민효린과 조윤희. 청순한 외모와 화장에 따라 달라지는 시크한 분위기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 있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착각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10. 한가인-김동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과거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해 ‘남자 한가인’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에 웨이브 형태의 가발을 착용한 김동준은 광고 속 한가인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이후 김동준과 한가인은 재밌는 닮은꼴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11. 이상우-기태영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이상우와 기태영도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갸름한 턱선과 짙은 눈썹, 그리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미소 등은 두 사람이 형제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일게 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상우는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 이상우에게 “너무 실례고 죄송하다. 괜히 저 때문에 자꾸 괜한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다”고 사과했고 이상우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직업-진로 정보 총집합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14일 개최

    직업-진로 정보 총집합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14일 개최

    이달 14일 청소년들이 평소에 지닌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국권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는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를 서울 코엑스 C1~4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엑스포 기간 내내 메인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전문대학 캠퍼스 사진공모전 입상작 약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엑스포 내 직업체험관을 비롯해 전문대학교 홍보관, 전문대학 학교기업관, 진로 진학 상담관이 상시 단독 운영될 예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식, 라디오 공개방송, 드림콘서트, 진로특강,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2시에는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린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EXID와 에디킴을 비롯해 백아연 45RPM, 옴므,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크나큰, 한해, 키썸, 마이큐 등 인기 가수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15일 오후 2시에는 진로특강이 코엑스 318호에서 진행된다. 이 강의는 ‘중, 고등학생의 희망진로 찾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도승이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는 선착순 150명 한정, 홈페이지 사전 참가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메인무대에서 드림콘서트도 개최된다. 울랄라세션과 5NL, 후니아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엑스포 행사 당시 입장객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던 직업체험관은 보다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다. 공학기술계열, 관광레저계열, 문화예술공연계열, 뷰티계열, 식품계열, 의료보건계열, 기타계열 등 총 7개 계열, 86개 콘텐츠로 구성돼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의 산실인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엑스포는 7월 14일 오전 11시 코엑스 C홀 전시장 로비, 개막식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행사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가 따로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2016년 전문대학 엑스포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호남권과 영남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호남권 엑스포가 9월 9일(금)에서 10일(토)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영남권 엑스포는 9월 22일(목)에서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엑스포의 캐릭터로는 ‘만들래’가 선정됐다. 만들래는 글로벌 전문가를 꿈꾸는 국내 모든 전문대학생들의 친구로서 전문가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에 동반자 같은 캐릭터로 사랑 받는 이미지를 추구한다.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가운데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전문대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전문대학의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인, 단체 사전 접수를 비롯한 이번 2016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문대학EXP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구 김영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천군만마 얻은 느낌”

    신구 김영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천군만마 얻은 느낌”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신구와 김영애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힘을 합친다. 드라마의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동건-조윤희, 차인표-라미란의 출연 소식을 전한 데 이어 7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남녀 맏어른이자 ‘이동진’(이동건)의 부모님인 ‘이만술-최곡지’ 부부로 신구 씨와 김영애 씨가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깊고 묵직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선보인 신구는 월계수 양복점을 운영하는 이만술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이만술은 맞춤 양복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애정으로 똘똘 뭉친 인물. 신구만의 인간미 넘치는 평소 성품이 진하게 투영된 캐릭터로, 투철한 장인 정신은 물론 따뜻하고 자애로우며 넉넉한 인품까지 겸비해 동네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로 존경받는다. 월화 안방극장을 평정한 ‘닥터스’의 ‘손녀바보’ 할머니와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으로 다시 한 번 ‘천의얼굴’을 과시한 김영애는 월계수 양복점의 안주인 최곡지 역을 맡는다. 고운 외모에 야무진 손끝을 자랑하는 살림꾼이지만, 한 번 미운 털이 박히면 여간해선 눈길 한 번 안 줄 만큼 깐깐하고 꼬장꼬장한 성격이다. 자신을 언제나 “곡지 씨!”라고 부르며 여왕처럼 모시는 남편에게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는 ‘천생 여자’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신구 선생님과 김영애 선생님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난다”며 이들의 출연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하며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결혼계약’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선보인 ‘엔터 명가’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 캐스팅만 봐도 “꿀잼 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 캐스팅만 봐도 “꿀잼 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이동건 조윤희 캐스팅에 이어 차인표 라미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가 올 하반기 주말을 책임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의 남녀 주인공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퍼대디 열’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는다. 극중 동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한다.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속내 깊은 인물로, 이지적이고 따뜻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이동건에게 맞춤 정장이나 다름없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4년 만에 KBS2 주말 안방극장으로 화려하게 귀환하는 조윤희는 한국 최고의 재단사를 꿈꾸는 월계수 양복점 2층 공방의 기술자 나연실 역을 연기한다. 사연 많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순수하고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언제나 씩씩하다.이어 30일 ‘월계수’ 측은 “배우 차인표 라미란이 ‘월계수’의 ‘배삼도-복선녀’ 부부로 나란히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디 데이’ 종영 이후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차인표가 연기할 ‘배삼도’는 월계수 양복점의 재단사 출신으로 한때 ‘전설의 천재 재단사‘로 날렸으나, 지금은 통닭집을 운영하는 캐릭터다.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의 상남자로 재단 기술은 물론 의협심과 의리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아내에게만은 쩔쩔맨다.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예능은 물론 영화 ‘봉이 김선달’, ‘덕혜옹주’를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라미란은 배삼도의 아내인 ‘복선녀’ 역을 맡았다. 극중 선녀는 남편 삼도를 쥐 잡듯 하는 통닭집의 안주인이다. 돈에 집착하지만 경우가 바르고 책임감 강한 성격. 겉보기와 달리 삼도에게 쏟아지는 뭇 여성들의 시선에 언제나 노심초사하는, 알고 보면 여린 마음씨의 소유자다.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등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8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인표 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남편 쥐잡듯 잡아..”

    차인표 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부 호흡 “남편 쥐잡듯 잡아..”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배우 차인표와 라미란이 부부 호흡을 맞춘다.30일 드라마의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이동건과 조윤희의 출연 소식에 이어 “배우 차인표와 라미란이 ‘월계수’의 ‘배삼도-복선녀’ 부부로 나란히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해 11월 ‘디 데이’ 종영 이후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차인표가 연기할 ‘배삼도’는 월계수 양복점의 재단사 출신으로 한때 ‘전설의 천재 재단사‘로 날렸으나, 지금은 통닭집을 운영하는 캐릭터다.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의 상남자로 재단 기술은 물론 의협심과 의리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아내에게만은 쩔쩔맨다.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예능은 물론 영화 ‘봉이 김선달’, ‘덕혜옹주’를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라미란은 배삼도의 아내인 ‘복선녀’ 역을 맡았다.극중 선녀는 남편 삼도를 쥐 잡듯 하는 통닭집의 안주인이다. 돈에 집착하지만 경우가 바르고 책임감 강한 성격. 겉보기와 달리 삼도에게 쏟아지는 뭇 여성들의 시선에 언제나 노심초사하는, 알고 보면 여린 마음씨의 소유자다.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웃음보와 눈물샘을 동시에 자극할 커플이다. 역대급 케미와 재미를 합작할 것”이라며 “정말 많은 기대를 걸어도 좋다”고 성공을 자신했다.한편 현재 방영 중인 ‘아이가 다섯’의 후속인 ‘월계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하는 드라마로,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결혼계약’,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선보인 ‘엔터 명가’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동건 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 “비주얼만으로 케미 완성”

    이동건 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 “비주얼만으로 케미 완성”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가 올 하반기 주말을 책임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의 남녀 주인공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퍼대디 열’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는다. 극중 동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한다.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속내 깊은 인물로, 이지적이고 따뜻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이동건에게 맞춤 정장이나 다름없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4년 만에 KBS2 주말 안방극장으로 화려하게 귀환하는 조윤희는 한국 최고의 재단사를 꿈꾸는 월계수 양복점 2층 공방의 기술자 나연실 역을 연기한다. 사연 많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순수하고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언제나 씩씩하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와 케이블 채널 피트니스 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의 진행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데 이어, ‘월계수’ 출연은 조윤희에게 주말 안방극장의 여왕으로 인정받을 기회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아이가 다섯’의 후속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8월 13일 방송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세호, ‘마이 보디가드’ 7주차 몸무게 공개 “외모 자신감 폭발”

    조세호, ‘마이 보디가드’ 7주차 몸무게 공개 “외모 자신감 폭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MC 조세호가 트레이닝 7주차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한 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조세호의 폭풍 감량 결과가 공개되는 것. 9일 방송에서는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100인의 다이어터들과 함께, 개인 목표로 방송 중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의 중간 성적표가 공개된다. 한 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모습의 조세호를 본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 “슬림해보인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박나래는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감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조세호 씨가 갑작스런 체중 점검에도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임을 증명하듯 공개된 폭풍 감량 결과에 촬영장의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고 뜨거웠던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조세호씨가 매주 소개되는 운동법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촬영 외 시간에도 참가자들과 번개모임을 가져 운동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주셨기 때문에 폭풍 감량에 성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여가시간에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2016 핫 트렌드 ‘하비 라이프(hobby life)’를 알아본다. 또 스튜디오에 전문가를 모시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운동 ‘펫PT’, 살랑거리는 몸짓과 현란한 스텝이 특징인 ‘롱보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100인 1000kg 감량’ 코너에서는 민첩성, 근력, 지구력 향상에 탁월한 ‘이퀄라이저 바’를 이용한 트레이닝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핫한 운동법, 트렌디한 최신 운동법 등을 소개하며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가 된 가운데 토니 역시 라디오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30일 토니는 인스타그램에 “강타(37)가 라디오 “비정상회담 잘마쳤고 오늘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토니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정장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HOT 팬들은 ‘별밤지기’가 된 강타의 소식에 이어 토니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네티즌들은 “강타, 토니 둘 다 화이팅”, “오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로 볼 거에요”, “오빠들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타는 이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오는 22일부터 본격 DJ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토니가 출연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오후 8시~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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