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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직이 낳은 비극? 前교수, 아내와 아들 살해후 자살

    실직이 낳은 비극? 前교수, 아내와 아들 살해후 자살

    전직 교수인 40대 남자가 아내와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메릴랜드 주 프레데릭 카운티에 거주하는 벤얌 아세파(Benyam Asefa·40세)가 아내인 바바라 지오말리(Babara Giomarelli·42세)와 생후 3개월 된 아들 사무엘(Samuel)을 총으로 살해한 뒤 본인도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26일 밝혔다. 5세인 딸은 무사했다. 경찰 측은 “아내인 지오말리가 이층 욕실에서 딸의 목욕을 준비하기 직전 부부가 다퉜었다”며 “딸이 혼자 목욕을 하는 중에도 부부는 아래층에서 계속 다퉜고 결국 총소리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지오말리와 아들은 부엌, 벤얌은 거실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으며 최초 발견자는 5세 된 딸이었다”며 “딸이 이웃집을 통해 911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살인에 사용된 9mm 권총은 집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부부가 이전에 ‘가정 문제’로 다툰 적이 있긴 했지만 아직 구체적 범행 정황을 포착하진 못했다”고 밝히는 한편, 이들 부부의 이력을 공개하며 고급 교육을 받은 고학력 가정이었음을 드러냈다. 살인을 저지른 벤얌은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후드 대학 학부과정에서 생물학 가르쳤던 전직 교수였으며 최근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해오다 지난 9월 급여문제로 해고됐다. 또한 아내인 지오말리는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암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메릴랜드 대학 해양·환경 기술 연구소 ‘박사 후 연구원(post-doc)’으로 재직하다 올 2월 그만뒀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별 폭발 수백년 뒤 관측되는 ‘초신성 잔해’의 비밀 풀렸다

    별 폭발 수백년 뒤 관측되는 ‘초신성 잔해’의 비밀 풀렸다

    별이 수명을 다하면 엄청난 에너지와 빛을 뿜어내는데, 이때 발생한 잔해들은 수백년이 지나 관측된다. 바로 ‘초신성 잔해물’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초신성 잔해물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지구에까지 도달해 관측되는 원인은 지금까지 미스터리였다. 그런데 최근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관측 센터가 이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 전문매체인 사이언스데일리는 25일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관측 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초신성 잔해에서 발생되는 X선 빛이 지구까지 올 수 있는 것은 ‘1000마하의 속도의 역 충격파’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1000마하는 음속의 1000배로 초당 340km를 가는 속도다. 지금까지 초신성 잔해가 뿜어내는 X선이 어떻게 지구까지 도달하는지는 학계의 중요한 연구과제중 하나였다. 별은 수명이 다하는 순간 폭발하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켜 평소보다 수억 배 밝은 빛을 뿜어낸다. 이를 ‘슈퍼노바(supernova)’ 즉, 초신성(超新星)이라 칭하는데 새로운 별이 탄생하면서 동시에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초신성 잔해 물’을 형성해 수백 년 동안 빛을 낸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티코 초신성 잔해(Tycho’s supernova remnant)’다. 이 초신성 잔해는 16세기 덴마크 천문학자인 티코 브라헤가 카시오페이아 성운을 관찰하던 중 발견했는데 당시 기록에는 “금성보다 더 밝았고 낮에도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고 적혀있다. 이 잔해는 그 후 16개월 간 관측되다 사라졌는데, 거의 500년 후인 지난 2008년 독일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에 의해 다시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초신성 잔해가 뿜어내는 X선이 우주 먼지에 반사돼 다시 지구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스미소니언 센터 히로야 야마구치(Hiroya yamaguchi) 연구원은 “이 역 충격파가 없었다면 오래 전 사라진 별의 흔적을 볼 수 없었을 것”이라 밝혔다. 함께 연구를 진행한 렌달 스미스(Randall Smith) 연구원은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오고가는 차량들의 헤드라이트를 연상하면 쉬울 것”이라며 “이 역 충격파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스미소니언 천문 센터에 따르면, 이 충격파는 초신성 잔해의 내부 가스를 가열하고 형광 빛 을 발생시키는데 가정용 형광 전구를 점등시키는 것과 비슷하다고 전한다. 따라서 수백 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가 초신성 잔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천문학계에서 초신성 잔해 관측에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우주 형성 과정의 비밀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계는 우주의 생성 초기부터 지금까지 우주 중원소량을 증가시킨 것이 초신성 폭발 때문으로 본다. 따라서 관측 정밀도가 높을수록 이를 기준 삼아 신뢰성도 높아진다. 또한 초신성 잔해는 은하 간의 우주론적 거리측정 기준으로도 사용되기에 무척 중요하다. 스미소니언 천문 센터 측은 “앞으로 다른 초신성 잔해에서도 비슷한 역 충격파가 발생하는지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사이언스데일리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2세 소년이 음란물 보고 여동생을 강제로…충격

    12세 소년이 음란물 보고 여동생을 강제로…충격

    12살 소년이 포르노를 보고 여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뉴포트 크라운 법정이 10세 여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12세 소년에 대해 청소년 재활원 입소 3년 형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법적인 이유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앞으로 2년 반 동안 성범죄자로 등록된다. 법원에 따르면 이 소년은 학교에서 포르노물을 시청한 뒤 집으로 돌아와 여동생에게 같은 행위를 재연했다. 후에 여동생이 가족들에게 오빠가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음을 알려 진상이 밝혀졌다. 가족들의 물음에 소년 또한 “갑자기 일어나는 성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었다”며 범죄행위를 인정했다. 소년과 여동생은 침실을 공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성 학대는 지난 1년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토마스 크라우저 판사는 “아이들이 음란물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요즘 인터넷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집에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건 컴퓨터는 절대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기에 어른들에게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년이 소속된 학교 관계자는 어떻게 어린 학생이 학교에서 포르노를 볼 수 있었는지 진상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깊은 바다 속 괴물, 360kg ‘공룡 가오리’ 포획

    깊은 바다 속 괴물, 360kg ‘공룡 가오리’ 포획

    공룡을 연상시키는 초대형 가오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이애미 앞 바다에서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Mark Quartiano) 선장이 거대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잡힌 가오리는 크기 4.2m, 몸무게 360kg으로 일명 ‘공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콰티노 선장은 “과거에 한번 같은 어종을 낚은 적이 있다. 하지만 지난 30년간의 바다 생활 중 이런 크기를 잡아 본 건 처음”이라며 “너무나 거대하고 희귀한 물고기”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가오리가 희귀어종으로 학명은 ‘Bathyraja abyssicola’며 보통 ‘심해 가오리(Deepsea skate)’로 불린다고 한다. 이 어종은 보통 대륙 경사면 밑 수심 300~2900m에서 발견되며 북쪽 베링 해역 근처에 주로 서식한다. 참고로 학명에서 abyssicola는 ‘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byssos에서 유래했다. 이 가오리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자주색 혹은 회색 빛깔이지만 골반 지느러미의 앞쪽 끝은 희끄무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암컷은 몸통에 얼룩이 거의 없지만 수컷은 흰 얼룩이 불규칙하게 많이 분포돼있다. 주식은 주로 심해에 있는 게나 새우다. 한편, 콰티노 선장은 가오리의 희귀성을 감안해 사진 촬영 후 바다에 다시 풀어줬다고 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탄’ 문신 새기고 뱀처럼 혀끝 가른 토막 살인범 체포

    ‘사탄’ 문신 새기고 뱀처럼 혀끝 가른 토막 살인범 체포

    20대 미국 남성이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 또한 이 남성의 엽기적인 얼굴도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데이빗 아담 페이트(David Adam Pate·24세)가 지난 10월 17일 실종된 리키 제임스(Rickey James·33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임스의 시신은 토막 난 채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랭카스터 지역 숲 속에서 22일 발견됐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찰 측은 “집 나간 개를 찾기 위해 랭카스터 인근 숲 속을 뒤지던 동네 소년들이 우연히 제임스의 시신 중 일부분을 발견했다”며 “페이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페이트가 범행을 숨기려 급히 숲 속에 제임스의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페이트의 ‘범죄 식별용 얼굴사진’도 공개했다. 페이트의 얼굴은 신성모독을 상징하는 각종 문신으로 가득했는데 오른 쪽 눈 위에는 SATAN(사탄)이라는 글자를, 왼쪽 눈 옆에는 뒤집어진 ‘몰타 십자가’를 새겨 넣었다. 그의 혀 모양도 충격적인데 혀끝을 반으로 갈라 마치 뱀을 연상시킨다. 이는 성경에서 흔히 뱀으로 묘사되는 사탄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랭카스터 지역 보안관인 베리 파일(Barry Faile)은 “사건이 비교적 신속히 해결된 것 같다”며 “제임스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트는 2주 전 풍기문란혐의로 감옥살이를 한 직후 다시 살인혐의로 22일 체포됐으며 지금 재판을 기다리는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침실에 초정밀 롤러코스터 구축한 16세 소년 ‘화제’

    침실에 초정밀 롤러코스터 구축한 16세 소년 ‘화제’

    놀이공원의 거대 롤러코스터를 본인 방안에 구축한 16세 능력남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의 이름은 닉 코트러우(Nick Cottreau)로 현재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살고 있다. 닉은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 총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 그는 “어쩔 땐 일주일 내내 롤러코스트만 만들었고 흥미가 떨어지면 거의 2주간 전혀 손을 안대기도 했다”며 기복이 심했던 작업 방식을 밝혔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일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가 족히 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닉의 롤러코스터는 한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되며 실제처럼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지난 몇 개월을 롤러코스터 구상과 건설로 바쁘게 보냈다”며 “지금은 37000개의 부품을 활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넥스(K’Nex)는 지난 1988년 조엘 글릭만(Joel Glikman)이 만든 학습용 완구로 1993년 처음 판매가 시작됐다. 케이넥스는 기존 블록 조립형 완구와 달리 사물이 점과 선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에 기초해 ‘커넥터’라는 개념을 도입, 일종의 끼워 맞추기 조립 방식을 채택해 실제와 같은 모형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케이넥스가 어린이 창의력 향상에 좋다는 점에 주목해 과학 실험 교재로도 활용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본인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자신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Pregnant Woman Hits Belly With Hammer)’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살펴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한 임산부가 만삭인 배를 망치로 두 번 때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촬영자와 임산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임산부의 이름은 헤더 쓰로프(Heather Thorpe·24세), 촬영자는 전 남편인 숀 행론(Sean Hanlon·26세)이다.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숀은 “내 아이폰으로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하며 이를 공개한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2012년 당시 그저 임신한 헤더의 모습을 찍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그녀가 ‘내 아이는 매우 튼튼하다. 한번 봐라’면서 공구박스에서 망치를 꺼내 배를 때렸다. 나는 너무 놀라서 곧바로 그녀를 말렸다”고 설명했다. 그 일이 일어난 후, 숀은 헤더와 이혼한 상태인데 헤더가 숀을 가정폭력 혐의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숀은 “작년 12월 경찰이 왔을 때, 나는 억울함을 증명해야했다. 따라서 아이의 엄마인 헤더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경찰에게 보여줬다”며 “당시 경찰이 헤더에게 죄를 묻지 않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SNS를 이용,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영상을 전송해 헤더의 부적절한 행위를 알리려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고 이름은 조나단(Jonathon)”이라며 “헤더는 현재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조나단과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가족들은 “조나단의 생물학 적 친부가 숀이 아닌 지금 헤더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남자친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미들랜드 경찰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한 제보를 지난 2012년 12월 받았고 당시 철저하게 조사했다”며 “현재 이 사건은 지역 아동 보호 조사 기관으로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동영상·사진 출처=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부터 콧수염까지…” 히틀러 빼닮은 강아지 ‘화제’

    “머리부터 콧수염까지…” 히틀러 빼닮은 강아지 ‘화제’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악명 높은 독재자를 본의 아니게 빼닮은 한 강아지의 웃지 못 할 사연을 25일 전했다. 프랜치 불독과 시츄의 혼합종인 이 강아지의 이름은 패치(Patch)다. 패치는 전반적으로 털이 하얗지만 머리 일부분과 코 부분만 검다. 이 모습이 히틀러의 콧수염·헤어스타일과 너무나도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패치의 주인인 린다 화이트헤드(영국 요크 지역 거주)는 “페이스 북에 사진을 올리기 전까지 아무도 패치에게서 히틀러와 닮은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런데 사진을 올리고 난 뒤, ‘어 히틀러와 똑같이 생겼네’라는 리플이 달렸고 그 후 모든 사람들이 패치를 ‘아돌프’ 혹은 ‘히틀러’로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하지만 패치는 독재자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의바른 강아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부터 콧수염까지…” 히틀러 빼닮은 강아지 ‘화제’

    “머리부터 콧수염까지…” 히틀러 빼닮은 강아지 ‘화제’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악명 높은 독재자를 본의 아니게 빼닮은 한 강아지의 웃지 못 할 사연을 25일 전했다. 프랜치 불독과 시츄의 혼합종인 이 강아지의 이름은 패치(Patch)다. 패치는 전반적으로 털이 하얗지만 머리 일부분과 코 부분만 검다. 이 모습이 히틀러의 콧수염·헤어스타일과 너무나도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패치의 주인인 린다 화이트헤드(영국 요크 지역 거주)는 “페이스 북에 사진을 올리기 전까지 아무도 패치에게서 히틀러와 닮은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런데 사진을 올리고 난 뒤, ‘어 히틀러와 똑같이 생겼네’라는 리플이 달렸고 그 후 모든 사람들이 패치를 ‘아돌프’ 혹은 ‘히틀러’로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패치는 독재자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의바른 강아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침실에 ‘초정밀 롤러코스터’ 구축한 16세 소년 ‘화제’

    침실에 ‘초정밀 롤러코스터’ 구축한 16세 소년 ‘화제’

    놀이공원의 거대 롤러코스터를 본인 방안에 구축한 16세 능력남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의 이름은 닉 코트러우(Nick Cottreau)로 현재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살고 있다. 닉은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 총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 그는 “어쩔 땐 일주일 내내 롤러코스트만 만들었고 흥미가 떨어지면 거의 2주간 전혀 손을 안대기도 했다”며 기복이 심했던 작업 방식을 밝혔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일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가 족히 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닉의 롤러코스터는 한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되며 실제처럼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지난 몇 개월을 롤러코스터 구상과 건설로 바쁘게 보냈다”며 “지금은 37000개의 부품을 활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넥스(K’Nex)는 지난 1988년 조엘 글릭만(Joel Glikman)이 만든 학습용 완구로 1993년 처음 판매가 시작됐다. 케이넥스는 기존 블록 조립형 완구와 달리 사물이 점과 선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에 기초해 ‘커넥터’라는 개념을 도입, 일종의 끼워 맞추기 조립 방식을 채택해 실제와 같은 모형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케이넥스가 어린이 창의력 향상에 좋다는 점에 주목해 과학 실험 교재로도 활용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400˚C 화염속에서 6분간 버틴 불꽃남자 화제

    400˚C 화염속에서 6분간 버틴 불꽃남자 화제

    한 스턴트맨이 온 몸에 불을 붙이고 무려 6여 분간 버텨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리아 출신 스턴트맨 조 티브틀링(Joe Tvdtling·33세)이 ‘온 몸에 불붙이고 오래 버티기(Longest duration full-body burn)’ 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진행된 이번 기록 측정에서 조는 산소 공급 없이 5분 41초를 견뎌 지난 2011년 미국인 제이슨 도밍고(Jayson Dumenigo)가 세운 5분 25초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도전을 위해 조는 특수 제작된 방화 복을 착용했으며 그의 아내 줄리아가 곁에서 모든 준비를 도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내는 어떻게 해야 내가 화염속에서 견딜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다. 그녀가 없었으면 이번 스턴트를 성공시키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는 오랜 경력을 지닌 베테랑 스턴트맨으로 최근 조지 클루니가 감독하고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모뉴먼츠 맨(Monuments Men, 2014년 2월 개봉 예정)’에 참여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명작속 주인공들…이색분석 ‘눈길’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명작속 주인공들…이색분석 ‘눈길’

    어릴 적 감명 깊게 본 문학작품, 영화, 만화의 주인공들. 그때는 그들이 모두 멋지고 쿨하고 사랑스러워보였지만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알고 보면 악역보다 더한 악질인 경우도 있고 한 대 때려주고 싶을 만큼 비겁할 때도 많다. 게다가 그들이 처한 곤경을 오히려 스스로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이런 유명 작품 속 주인공들의 어두운 뒷면을 흥미롭게 조명했다. 위대한 개츠비의 제이 캐츠비,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리포터,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주인공들의 다른 얼굴은 무엇일까. 제이 개츠비(Jay Gatsby)-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스콧 피츠제럴드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 혹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성의 순정’으로 해석되는 이 작품에서 악역으로 꼽히는 인물은 바로 개츠비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데이지 뷰캐넌이다. 그녀의 자기중심적 태도가 결국 개츠비를 비극으로 몰아넣었다고 독자들은 판단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개츠비가 그토록 병적으로 데이지에게 집작하는 것 자체가 더 이상하지 않은가? 작품 초반에 매일 밤 사치의 극을 달리는 호화 파티를 개최하는 것도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그가 이런 집착을 보이지 않았다면 작품 속 비극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데이지의 자기중심적 태도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개츠비의 ‘병적인 집착’이다. 에이미 마치(Amy March)-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매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는 중산층 마치(March) 가족 네 자매의 성장기를 담은 이 작품에서 유독 튀는 것은 막내인 에이미 마치다. 어렸을 때부터 응석받이로 자란 그녀는 자기중심의 끝을 보여주는데 심지어 둘째 언니인 조세핀의 원고를 불살라버리기도 한다. 또한 어린 나이에 비해 무척 냉정하고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독자들의 어린 시절 기억 속 에이미는 언니들에게 평생 도움이 안 되는 말괄량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저 ‘코 납작한 꼬맹이’일 뿐이다. 로미오 몬태규(Romeo Montague)-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당신은 로미오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로맨티스트라고 믿을지 모른다. 하지만 로미오가 줄리엣을 안지는 불과 4일밖에 안 된다. 일주일도 채 만나지 못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그의 행동이 과연 정상적인지 의문이다. 또 한 가지, 줄리엣은 이제 겨우 13세다. 한국이었으면 로미오는 아청법(아동청소년 성보호법)으로 이미 구속이다. 해리 포터(Harry Potter), 해리포터시리즈(Harry Potter series) 해리포터는 최근 가장 성공한 문학 작품 속 주인공이지만 동시에 가장 악랄한 존재이기도하다. 해리포터는 본인 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으며 호그와트의 각종 규칙들을 깨고 무시하는데 선수며 심지어 건물을 부수기까지 한다. 그 때문에 죽어나간 애꿎은 이들도 많다. 윌리 웡카(Willy Wonka),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월리 웡카가 엄청난 천재인 것은 맞으나 반면 그의 초콜릿 공장은 매우 위험한 곳이 분명하다. 일단 그의 공장을 방문한 어린아이들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경찰들이 그의 공장을 압수 수색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월리(Wally), 월리를 찾아라(Where‘s Wally?) 이봐요 월리 씨, 왜 우리가 항상 당신을 찾아야 하죠? 그리고 좀 한 곳에 정착하면 안돼요? (참고로 ‘월리’는 영국 본판용 이름이고 미국 판에서는 ‘왈도-Waldo’라고 표기 한다) 톰 소여(Tom Sawyer), 톰 소여의 모험(Adventures of Tom Sawyer) 본인 잘못으로 나무 담장에 페인트칠을 해야 했던 톰은 일이 하기 싫어지자 교묘하게 꾀를 부려 친구들에게 떠넘기고 태연히 선물까지 받아 챙겼다. 또 죄 없는 동네 아주머니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 심장건강까지 악화 시켰다. 정말 타고난 사기꾼에다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다분하다. 어떻게 허클베리 핀이 이런 녀석하고 친구가 됐는지 의문이다. 사진=허핑턴포스트·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두 제자와 성관계후 은밀부위 사진 교환한 30대 여교사

    두 제자와 성관계후 은밀부위 사진 교환한 30대 여교사

    미국 30대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상대 남학생 중에는 13세 소년도 있어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일리노이 주 그랜트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앰버 크라우스(Amber Kraus·30세) 가 각각 17세 13세인 남학생 두 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됐다고 21일 밝혔다. 일리노이 레이크 카운티 검찰은 “앰버가 학생들과 간접적인 성 접촉을 가진 것은 인정 했지만 실질 성관계 사실은 부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남학생들로부터 “그녀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이후 은밀한 부분을 촬영한 사진까지 서로 교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앰버는 지난 8년간 재직해온 고등학교 교사직을 그만 둔 상태이며, ‘보석’조건으로 통행금지 시간을 준수해야 하고 미성년자와 일절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지난 8월에도, 같은 시카고 지역에서 39세 직업학교 여자 강사가 17세 남학생과 자동차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명작속 주인공들…이색분석 ‘눈길’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명작속 주인공들…이색분석 ‘눈길’

    어릴 적 감명 깊게 본 문학작품, 영화, 만화 속 주인공들. 그때는 그들이 모두 멋지고 쿨하고 사랑스러워보였지만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알고 보면 악역보다 더한 악질인 경우도 있고 한 대 때려주고 싶을 만큼 비겁할 때도 많다. 게다가 그들이 처한 곤경을 오히려 스스로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이런 유명 작품 속 주인공들의 어두운 뒷면을 흥미롭게 조명했다. 위대한 개츠비의 제이 캐츠비,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리포터,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주인공들의 다른 얼굴은 무엇일까. 제이 개츠비(Jay Gatsby)-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스콧 피츠제럴드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 혹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성의 순정’으로 해석되는 이 작품에서 악역으로 꼽히는 인물은 바로 개츠비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데이지 뷰캐넌이다. 그녀의 자기중심적 태도가 결국 개츠비를 비극으로 몰아넣었다고 독자들은 판단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개츠비가 그토록 병적으로 데이지에게 집작하는 것 자체가 더 이상하지 않은가? 작품 초반에 매일 밤 사치의 극을 달리는 호화 파티를 개최하는 것도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그가 이런 집착을 보이지 않았다면 작품 속 비극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데이지의 자기중심적 태도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개츠비의 ‘병적인 집착’이다. 에이미 마치(Amy March)-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매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는 중산층 마치(March) 가족 네 자매의 성장기를 담은 이 작품에서 유독 튀는 것은 막내인 에이미 마치다. 어렸을 때부터 응석받이로 자란 그녀는 자기중심의 끝을 보여주는데 심지어 둘째 언니인 조세핀의 원고를 불살라버리기도 한다. 또한 어린 나이에 비해 무척 냉정하고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독자들의 어린 시절 기억 속 에이미는 언니들에게 평생 도움이 안 되는 말괄량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저 ‘코 납작한 꼬맹이’일 뿐이다. 로미오 몬태규(Romeo Montague)-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당신은 로미오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로맨티스트라고 믿을지 모른다. 하지만 로미오가 줄리엣을 안지는 불과 4일밖에 안 된다. 일주일도 채 만나지 못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그의 행동이 과연 정상적인지 의문이다. 또 한 가지, 줄리엣은 이제 겨우 13세다. 한국이었으면 로미오는 아청법(아동청소년 성보호법)으로 이미 구속이다. 해리 포터(Harry Potter), 해리포터시리즈(Harry Potter series) 해리포터는 최근 가장 성공한 문학 작품 속 주인공이지만 동시에 가장 악랄한 존재이기도하다. 해리포터는 본인 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으며 호그와트의 각종 규칙들을 깨고 무시하는데 선수며 심지어 건물을 부수기까지 한다. 그 때문에 죽어나간 애꿎은 이들도 많다. 윌리 웡카(Willy Wonka),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월리 웡카가 엄청난 천재인 것은 맞으나 반면 그의 초콜릿 공장은 매우 위험한 곳이 분명하다. 일단 그의 공장을 방문한 어린아이들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경찰들이 그의 공장을 압수 수색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월리(Wally), 월리를 찾아라(Where‘s Wally?) 이봐요 월리 씨, 왜 우리가 항상 당신을 찾아야 하죠? 그리고 좀 한 곳에 정착하면 안돼요? (참고로 ‘월리’는 영국 본판용 이름이고 미국 판에서는 ‘왈도-Waldo’라고 표기 한다) 톰 소여(Tom Sawyer), 톰 소여의 모험(Adventures of Tom Sawyer) 본인 잘못으로 나무 담장에 페인트칠을 해야 했던 톰은 일이 하기 싫어지자 교묘하게 꾀를 부려 친구들에게 떠넘기고 태연히 선물까지 받아 챙겼다. 또 죄 없는 동네 아주머니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 심장건강까지 악화 시켰다. 정말 타고난 사기꾼에다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다분하다. 어떻게 허클베리 핀이 이런 녀석하고 친구가 됐는지 의문이다. 사진=허핑턴포스트·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英 헨리8세 초상화 뒤집으니 ‘사탄’의 모습이…관심 집중

    英 헨리8세 초상화 뒤집으니 ‘사탄’의 모습이…관심 집중

    영국 헨리 8세의 초상화를 뒤집으면 ‘사탄’의 형상이 보인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서머셋 주 한 가정집에 있는 헨리8세의 실물 크기 벽화에서 악마로 추정되는 형상이 발견됐다고 24일 보도했다. 집 주인인 파웰 부부는 2년 전 응접실에서 이 벽화를 처음 발견했다. 부부는 당시를 회상하며 “전문가들은 ‘헨리8세의 실물 크기 벽화가 발견된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라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며 “그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이토록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파웰 부부는 해당 벽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우편엽서를 우연히 뒤집어 본 결과 이런 형상을 발견하게 됐다. 초상화를 거꾸로 뒤집어보면 기존 헨리8세의 두 손과 왕관 부분이 짐승의 뿔과 염소의 눈처럼 보이는데 이는 성경에서 묘사하는 타락 천사이자 지옥의 수장인 사탄(루시퍼)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파웰 부인은 “이를 발견한 직후 불쾌함을 감출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소름끼치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벽화전문가인 캐서린 데이비스 박사는 “악마의 형상처럼 보인다”며 “굉장히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옥스퍼드대 교회사 전문가인 디아메이드 맥클로흐 교수는 파웰 부부의 집이 16세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저택으로 종교인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됐다는 점에 주목, 역사적 맥락에서 이 벽화를 해석했다. 맥클로흐 교수는 “기본적으로 왕의 초상화는 충성의 의미로 제작된다. 하지만 헨리8세가 가톨릭을 부정하고 영국 국교회를 세우면서 많은 숙청이 진행됐고 따라서 비판 여론도 많았다. 이 초상화도 가톨릭을 부정한 헨리8세를 사탄으로 묘사한 풍자적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당시 유럽 그림 중에는 이런 풍자적 요소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헨리8세는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하고 빈민을 구제하는 등 치적도 많지만 두 명의 왕비를 처형하고 세 명의 왕비를 내쫓는 등 개인사는 불행했던 왕으로 유명하다. 특히 헨리8세가 1534년 수장령(首長令)을 내리고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를 설립했던 이유도 자신의 정부였던 앤 블린과 결혼하고자 첫 왕비였던 캐서린과의 이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영국 국교회 설립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처형됐고 결국 헨리8세를 악마로 묘사하는 이런 ‘벽화’까지 등장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英 헨리8세 초상화 뒤집으니 ‘사탄’의 모습이…관심 집중

    英 헨리8세 초상화 뒤집으니 ‘사탄’의 모습이…관심 집중

    영국 헨리 8세의 초상화를 뒤집으면 ‘사탄’의 형상이 보인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서머셋 주 한 가정집에 있는 헨리8세의 실물 크기 벽화에서 악마로 추정되는 형상이 발견됐다고 24일 보도했다. 집 주인인 파웰 부부는 2년 전 응접실에서 이 벽화를 처음 발견했다. 부부는 당시를 회상하며 “전문가들은 ‘헨리8세의 실물 크기 벽화가 발견된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라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며 “그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이토록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파웰 부부는 해당 벽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우편엽서를 우연히 뒤집어 본 결과 이런 형상을 발견하게 됐다. 초상화를 거꾸로 뒤집어보면 기존 헨리8세의 두 손과 왕관 부분이 짐승의 뿔과 염소의 눈처럼 보이는데 이는 성경에서 묘사하는 타락 천사이자 지옥의 수장인 사탄(루시퍼)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파웰 부인은 “이를 발견한 직후 불쾌함을 감출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소름끼치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벽화전문가인 캐서린 데이비스 박사는 “악마의 형상처럼 보인다”며 “굉장히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옥스퍼드대 교회사 전문가인 디아메이드 맥클로흐 교수는 파웰 부부의 집이 16세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저택으로 종교인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됐다는 점에 주목, 역사적 맥락에서 이 벽화를 해석했다. 맥클로흐 교수는 “기본적으로 왕의 초상화는 충성의 의미로 제작된다. 하지만 헨리8세가 가톨릭을 부정하고 영국 국교회를 세우면서 많은 숙청이 진행됐고 따라서 비판 여론도 많았다. 이 초상화도 가톨릭을 부정한 헨리8세를 사탄으로 묘사한 풍자적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당시 유럽 그림 중에는 이런 풍자적 요소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헨리8세는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하고 빈민을 구제하는 등 치적도 많지만 두 명의 왕비를 처형하고 세 명의 왕비를 내쫓는 등 개인사는 불행했던 왕으로 유명하다. 특히 헨리8세가 1534년 수장령(首長令)을 내리고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를 설립했던 이유도 자신의 정부였던 앤 블린과 결혼하고자 첫 왕비였던 캐서린과의 이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영국 국교회 설립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처형됐고 결국 헨리8세를 악마로 묘사하는 이런 ‘벽화’까지 등장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에일리언 머리’ 가진 고대시대 女해골의 비밀은?

    ‘에일리언 머리’ 가진 고대시대 女해골의 비밀은?

    에일리언처럼 머리가 뾰족한 여성 두개골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과학 전문 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livescience.com)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서 발견된 한 무덤에서 머리 부분이 뾰족하게 뒤틀린 여성두개골이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두개골의 주인공은 약 1650년 전 생존했던 한 여성으로 추정된다. 무덤을 발굴한 고고학자 필립 르프랑(Philippe Lefranc)은 “머리 형태가 변형되는 이유는 신분적 차이를 두기 위함인데 주로 귀족층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두개골과 함께 거울, 빗 등 여러 장식품도 함께 발견됐다”며 해당 여성이 특권층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유럽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 그 중 ‘훈 족’의 매장풍습에서 이런 두개골 변형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아마존 지역에서는 비교적 최근인 20세기초까지 행해졌다고 한다. 두개골 변형은 형태가 완성되지 않은 출생 직후 어린아이 머리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어린이의 머리를 천으로 감싸 두 개의 나무 판자 사이에 넣고 묶었다’는 한 스페인 선교사의 목격 기록도 있다. 고고학계에서는 “이런 머리 변형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어린 시절 강제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비인간적인 행위임을 암시했다. 사진=’라이브사이언스닷컴’(livescience.com)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女 히스테리 치료도 시대별로 제각각

    女 히스테리 치료도 시대별로 제각각

    짜증과 신경질이 반복되며 삶을 피곤하게 하는 ‘히스테리(Hysteria)’, 이는 정신의학에서 ‘전환성신경증’으로 분류되며 유독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 변해온 ‘여성 히스테리 원인과 치료법’을 전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특수한 관심 대상이었고 해석도 다양했던 히스테리의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 칼리아리 대 연구팀은 “고대인들이 여성 히스테리의 원인을 ‘자궁’의 불규칙한 이동 때문으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기원전 1900년 생존했던 이집트인들의 기록을 보면 “자궁의 위치가 불안정할 때 혹은 다른 방향으로 이동됐을 때 여성들의 신경질이 늘었다”고 적혀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기록과도 연결되는데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히스테리의 원인이 ‘여성 자궁’의 뜨거운 기운 때문이라고 저서에 적어놨다. 참고로 ‘Hysteria’는 그리스어로 ‘자궁’을 뜻하며 히스테리의 단어의 유래는 여기에 기인한다. 19세기 영국 기록을 보면 히스테리의 중요 원인을 여성들의 성적 불만족으로 여겼다. 당시 치료법으로 여성 성기 주위의 골반 마사지가 성행했는데 전문가들 중 일부는 여성용 자위기구가 발달한 것도 히스테리 치료가 목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1800년 대 초에는 ‘고압 호스를 이용한 샤워’가 히스테리 치료법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프로이트 이론에 기초한 정신분석적 치유 기법을 사용한다. 정신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치료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누가 이 어린 것들을!’ 가자지구 사자 남매 출생 3일만에 숨졌다

    ‘누가 이 어린 것들을!’ 가자지구 사자 남매 출생 3일만에 숨졌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태어나 불과 3일 만에 사망한 쌍둥이 새끼 사자 남매의 사연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영국 가디언 지에 보도에 따르면. 사자들이 태어난 곳은 북부 가자 지구 내 빗산(Bissan) 놀이공원으로 이들은 영양 공급이 충분치 않아 3일 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가디언 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으로 가자 지구가 폐쇄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식량보급이 이뤄지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가자 지구 수의사인 사우드 사와(Saud Shawa)는 “새끼 사자들이 있던 북부 지역에는 상주하는 수의사가 없었고 사자를 돌볼 만큼 경험 있는 사육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사자는 무척 민감한 동물인데 당시 온도나 공기 등이 사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태어나자마자 이들을 돌봐줄 전문가가 절실했는데 모든 것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가디언 지는 이 쌍둥이 남매의 부모가 4년 전 이집트에서 가자 지구로 밀수됐다고 전하며 쌍둥이 중 오빠의 이름은 파지르(Fajr), 여동생은 시질(Sijil)이라고 밝혔다. 가자 지구는 팔레스타인 남서부,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위치한 총면적 약 362㎢의 지역으로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내 이스라엘 저항세력의 중요한 거점이었다. 따라서 언제 유혈충돌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긴장이 유지되는 곳으로 지역 내 보급상황이 무척 열악한 상황이다. 사진=가디언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女 히스테리,고대부터 특수 연구대상 史별 분석 보니

    女 히스테리,고대부터 특수 연구대상 史별 분석 보니

    짜증과 신경질이 반복되며 삶을 피곤하게 하는 ‘히스테리(Hysteria)’, 이는 정신의학에서 ‘전환성신경증’으로 분류되며 유독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 변해온 ‘여성 히스테리 원인과 치료법’을 전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특수한 관심 대상이었고 해석도 다양했던 히스테리의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탈리아 칼리아리 대 연구팀은 “고대인들이 여성 히스테리의 원인을 ‘자궁’의 불규칙한 이동 때문으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기원전 1900년 생존했던 이집트인들의 기록을 보면 “자궁의 위치가 불안정할 때 혹은 다른 방향으로 이동됐을 때 여성들의 신경질이 늘었다”고 적혀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기록과도 연결되는데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히스테리의 원인이 ‘여성 자궁’의 뜨거운 기운 때문이라고 저서에 적어놨다. 참고로 ‘Hysteria’는 그리스어로 ‘자궁’을 뜻하며 히스테리의 단어의 유래는 여기에 기인한다. 19세기 영국 기록을 보면 히스테리의 중요 원인을 여성들의 성적 불만족으로 여겼다. 당시 치료법으로 여성 성기 주위의 골반 마사지가 성행했는데 전문가들 중 일부는 여성용 자위기구가 발달한 것도 히스테리 치료가 목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1800년 대 초에는 ‘고압 호스를 이용한 샤워’가 히스테리 치료법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프로이트 이론에 기초한 정신분석적 치유 기법을 사용한다. 정신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치료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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