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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과 1m 앞은 1200도 용암…간 큰 사진작가 화제

    불과 1m 앞은 1200도 용암…간 큰 사진작가 화제

    발에 불이 붙는 줄도 모르고 화산 용암 분출 장면을 촬영하는 간 큰(?) 사진작가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용감한 사진작가의 이름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출신 마일스 모건(42)으로 문제의 촬영 장소는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지대다. 본업은 항공기 조종사이면서 아마추어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모건은 가장 정밀하고 사실적인 용암의 모습을 담기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화산 분화구 1m 앞까지 접근했다. 최대 1200도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주위 온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만 몰입한 모건은 멋진 용암 분출 모습을 렌즈에 담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신발은 용암 열기로 인해 불이 붙어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모건은 용암이 솟구치기 전 자리를 피해 큰 화는 면했지만 작은 화상을 입고 말았다. 모건은 “평소 아내와 가족들은 내 사진취미를 적극 지지해주지만 이번 화산 촬영과 같은 위험한 곳을 갈 때는 가급적 사실을 숨긴다”며 “용암의 모습은 시시각각 달라지기에 언제 멋진 모습이 나올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렇게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현재 지구상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화산은 분화구가 여러 개인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6km인 킬라우에아 칼데라로 분화구 2개가 함께 존재한다. 해당 화산은 지난 1983년 첫 분화이후 30여 년간 활발히 화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대규모 용암분출은 2011년 3월이었다. 당시 화산 활동으로 150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분화구 주위에서 일어났으며 인근 공원 안내소가 불에 타 사라지기도 했다 사진=바크로프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기, 2억에 팔아요” 철없는 20세 엄마, 결국…

    “아기, 2억에 팔아요” 철없는 20세 엄마, 결국…

    자꾸 울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아이를 판매한다는 온라인 광고를 게재한 철없는 엄마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레드포드에 거주 중인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미혼모가 태어난지 4개월밖에 안된 아기를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6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http://www.gumtree.com/)에 게재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광고를 보고 분노한 네티즌들의 신고로 해당 미혼모는 경찰조사를 받게 됐는데 그녀는 “정말 아이를 팔려고 한 게 아니다”며 “그저 농담 삼아 광고를 올려 본 것”이라고 진술해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왜 아기를 판매하느냐?”는 한 네티즌의 물음에 “아기가 너무 울어서 그렇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에서는 법률로 엄격히 자녀 매매가 금지돼있기에 이런 광고는 명백한 위법이다. 이에 따라 안전 보호를 이유로 해당 아이는 엄마 곁을 떠나 브래드포드 사회복지시설로 옮겨졌다. 한편 이 여성은 “내가 잘못했다. 그건 정말 사소한 실수였다. 아이가 없으니 내 우울증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시설에 호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절대 입 데지 않고, 식지도 않는 커피 머그컵 ‘개발’

    절대 입 데지 않고, 식지도 않는 커피 머그컵 ‘개발’

    모두가 한번 쯤 커피를 마시다 뜨거운 온도에 입을 데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커피 온도를 딱 마시기 좋을 정도로 유지해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를 실현한 제품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공업 디자이너 딘 버호벤(53)이 커피 온도를 딱 마시기 좋은 섭씨 55도로 유지시켜주는 머그컵인 ‘템퍼펙트(Temperfect)’를 개발, 내년 7월 판매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호벤은 평소 자신이 끓인 커피가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 입을 데기 십상이고 잠시 놔두면 너무 빨리 식어 맛이 없어지는 것이 불만이었다. 그래서 커피를 담으면 먹기 좋을 정도로 온도롤 식혀주면서 이를 오래 동안 유지시켜 줄 방법이 없을지 고민해왔다. 버호벤은 처음 커피를 끓였을 때 온도가 섭씨 100도 정도이고 보통 60도가 넘으면 화상을 입기 쉽다는 것을 사전조사과정에서 알아냈다. 그래서 그는 섭씨 55도를 유지시켜주는 머그컵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차례 실험 끝에 버호벤이 찾아낸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머그잔에 3중 단열재를 설치하고 단열재 사이사이에 녹는점이 섭씨 60도인 화학물질(Material X)을 첨가하는 것이다. 실온에서 고체인 해당 화학물질은 머그컵에 커피가 부어지면 올라간 온도로 인해 액체상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열을 흡수하고 커피 온도를 55도로 맞춰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커피가 식을 때 쯤 품었던 열을 다시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이는 열이 가해짐에 따라 물질이 고체, 액체, 기체로 변화하는 상변화(相變化) 원리를 머그컵에 적용한 것이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커피온도를 섭씨 55도로 3시간 동안 유지시켜준다. 한편, 버호벤과 동료인 로건 맥스웰은 해당 제품 초기 생산비용인 2만 3500달러(한화 약 2478만원)를 킥 스타터(2009년 시작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통해 2주 만에 해결했으며 내년 7월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가격은 약 20파운드(약 3만 4000원)으로 계획 중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킥스타터·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불과 1m 앞은 1200도 용암…간 큰 사진작가 화제

    불과 1m 앞은 1200도 용암…간 큰 사진작가 화제

    발에 불이 붙는 줄도 모르고 화산 용암 분출 장면을 촬영하는 간 큰(?) 사진작가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용감한 사진작가의 이름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출신 마일스 모건(42)으로 문제의 촬영 장소는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지대다. 본업은 항공기 조종사이면서 아마추어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모건은 가장 정밀하고 사실적인 용암의 모습을 담기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화산 분화구 1m 앞까지 접근했다. 최대 1200도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주위 온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만 몰입한 모건은 멋진 용암 분출 모습을 렌즈에 담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신발은 용암 열기로 인해 불이 붙어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모건은 용암이 솟구치기 전 자리를 피해 큰 화는 면했지만 작은 화상을 입고 말았다. 모건은 “평소 아내와 가족들은 내 사진취미를 적극 지지해주지만 이번 화산 촬영과 같은 위험한 곳을 갈 때는 가급적 사실을 숨긴다”며 “용암의 모습은 시시각각 달라지기에 언제 멋진 모습이 나올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렇게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현재 지구상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화산은 분화구가 여러 개인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6km인 킬라우에아 칼데라로 분화구 2개가 함께 존재한다. 해당 화산은 지난 1983년 첫 분화이후 30여 년간 활발히 화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대규모 용암분출은 2011년 3월이었다. 당시 화산 활동으로 150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분화구 주위에서 일어났으며 인근 공원 안내소가 불에 타 사라지기도 했다 사진=바크로프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람 머리’를 성탄절 선물로…무시무시한 10대

    ‘사람 머리’를 성탄절 선물로…무시무시한 10대

    고모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뒤 머리를 잘라 선물로 침실에 놔둔 엽기적인 10대가 체포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알렉시스 발데즈(18)가 고모의 남자친구인 실베스테르 디에즈 에르난데스(41)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 검찰에 따르면, 발데즈는 최근 6개월간 고모와 함께 한 아파트에서 거주해왔는데 평소 고모로부터 “집에서 내쫓기지 않으려면 아르바이트하면서 집안일을 도우라”고 압박을 받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측은 “이때부터 발데즈가 고모에 대해 앙심을 품어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술을 마시며 취해있던 발데즈는 다음 날인 크리스마스 새벽 고모의 남자친구인 에르난데스가 집으로 들어오자 숨겨둔 망치로 머리를 가격해 살해했다. 이후 발데즈는 칼로 숨진 에르난데스의 시체를 난자했으며 그의 머리를 잘라 고모의 침대 옆에 올려놓는 엽기적인 짓을 했다. 당시 그의 고모는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으로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이후 발데즈는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는데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끔찍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당시 발데즈는 에르난데스의 머리를 가리키며 “이건 고모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해 경찰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한편, 현재 발데즈는 1급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돼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시카고 트리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기, 2억에 팜” 철없는 20세 미혼모. 결국…

    “아기, 2억에 팜” 철없는 20세 미혼모. 결국…

    자꾸 울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아이를 판매한다는 온라인 광고를 게재한 철없는 엄마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레드포드에 거주 중인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미혼모가 태어난지 4개월밖에 안된 아기를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6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http://www.gumtree.com/)에 게재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광고를 보고 분노한 네티즌들의 신고로 해당 미혼모는 경찰조사를 받게 됐는데 그녀는 “정말 아이를 팔려고 한 게 아니다”며 “그저 농담 삼아 광고를 올려 본 것”이라고 진술해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왜 아기를 판매하느냐?”는 한 네티즌의 물음에 “아기가 너무 울어서 그렇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에서는 법률로 엄격히 자녀 매매가 금지돼있기에 이런 광고는 명백한 위법이다. 이에 따라 안전 보호를 이유로 해당 아이는 엄마 곁을 떠나 브래드포드 사회복지시설로 옮겨졌다. 한편 이 여성은 “내가 잘못했다. 그건 정말 사소한 실수였다. 아이가 없으니 내 우울증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시설에 호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절대 입 데지 않고, 식지도 않는 커피 머그컵 ‘개발’

    절대 입 데지 않고, 식지도 않는 커피 머그컵 ‘개발’

    모두가 한번 쯤 커피를 마시다 뜨거운 온도에 입을 데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커피 온도를 딱 마시기 좋을 정도로 유지해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를 실현한 제품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공업 디자이너 딘 버호벤(53)이 커피 온도를 딱 마시기 좋은 섭씨 55도로 유지시켜주는 머그컵인 ‘템퍼펙트(Temperfect)’를 개발, 내년 7월 판매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호벤은 평소 자신이 끓인 커피가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 입을 데기 십상이고 잠시 놔두면 너무 빨리 식어 맛이 없어지는 것이 불만이었다. 그래서 커피를 담으면 먹기 좋을 정도로 온도롤 식혀주면서 이를 오래 동안 유지시켜 줄 방법이 없을지 고민해왔다. 버호벤은 처음 커피를 끓였을 때 온도가 섭씨 100도 정도이고 보통 60도가 넘으면 화상을 입기 쉽다는 것을 사전조사과정에서 알아냈다. 그래서 그는 섭씨 55도를 유지시켜주는 머그컵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차례 실험 끝에 버호벤이 찾아낸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머그잔에 3중 단열재를 설치하고 단열재 사이사이에 녹는점이 섭씨 60도인 화학물질(Material X)을 첨가하는 것이다. 실온에서 고체인 해당 화학물질은 머그컵에 커피가 부어지면 올라간 온도로 인해 액체상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열을 흡수하고 커피 온도를 55도로 맞춰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커피가 식을 때 쯤 품었던 열을 다시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이는 열이 가해짐에 따라 물질이 고체, 액체, 기체로 변화하는 상변화(相變化) 원리를 머그컵에 적용한 것이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커피온도를 섭씨 55도로 3시간 동안 유지시켜준다. 한편, 버호벤과 동료인 로건 맥스웰은 해당 제품 초기 생산비용인 2만 3500달러(한화 약 2478만원)를 킥 스타터(2009년 시작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통해 2주 만에 해결했으며 내년 7월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가격은 약 20파운드(약 3만 4000원)으로 계획 중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킥스타터·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유럽 우주 탐사선, 화성 위성 ‘포보스’ 미스터리 밝힌다

    유럽 우주 탐사선, 화성 위성 ‘포보스’ 미스터리 밝힌다

    햄버거를 연상시키는 기묘한 생김새로 ‘태양계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화성 위성 ‘포보스’의 정체가 곧 밝혀질 전망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성 궤도를 선회중인 유럽 우주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가 오는 29일 포보스에 가까이 접근할 예정이다. 유럽 우주기구(ESA)는 “탐사선이 포보스 표면으로부터 45km 위 상공에 접근해 해당 위성의 중력·밀도·질량 등을 측정하는 미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 익스프레스’ 운영 담당자인 미셸 드니는 “지난 수개월간 성공적인 궤도 진입을 위해 준비해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신비의 화성 위성인 ‘포보스’의 기원과 정체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포보스는 화성의 두 위성 중 하나로 지난 1877년 미국 천문학자 아사프 홀이 발견했다. 다른 위성인 데이모스보다 크기가 크며 비교적 안쪽 궤도를 돈다. 포보스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인 아레스의 아들 포보스(‘공포’를 의미)에서 유래한다. 포보스는 화성 표면에서 6000km 떨어진 곳을 돌고 있는데 태양계 내 행성과 위성 거리 중 가장 가까운 것이다. 포보스는 100년마다 1m씩 화성 표면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약 5000만년 뒤에는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위키피디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男女사이 이별을 예고하는 ‘4가지’ 징조

    男女사이 이별을 예고하는 ‘4가지’ 징조

    ’그’ 혹은 ‘그녀’의 마음이 내게서 떠났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빨리 알 수 있다면 이별의 아픔이 덜할까? 상대의 속마음을 읽고자 함은 연애 중인 남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 중 하나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음 4가지 징후가 나타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항을 숙지한다면 조금이나마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1. 상대방이 당신의 전화를 안 받는다.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를 하던 상대방이 어느 순간 연락이 뜸해진다. 그러다 몇 번 전화를 받으면 “미안, 지금은 너무 바빠”라고 대꾸한다. 상대방이 정말 바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이미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경우가 많다. 괜히 매달리지 말고 그 시간에 통화료를 아끼는 게 현명하다. 2. 상대방이 자꾸 약속을 어긴다. 상대방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한 당신, 멋진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지만 그 날 갑자기 전화가 온다. “미안,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겼어. 다음에 만나자” 해당 상황이 두 번, 세 번 반복된다면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인생 계획에 당신은 이미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정말 일이 있어서 못 만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자. 당신만 더 비참해진다. 3. 상대방의 의상이 평소보다 화려해졌다. 매일 수수하게 입고 다니던 상대방이 어느 날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면, 당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당신에게 잘 보이고자 그럴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빠져서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행동방식이 바뀌었다면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 4. 상대방이 싱글인 척 한다. 상대방의 인간관계가 갑자기 넓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서 “네 남친(혹은 여친)이 요즘 외롭다고 하던데?”라는 말이 나온다면 곧 이별이 다가온다고 봐도 좋다. 상대방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당신과 있을 때 그렇게 즐겁지 않다는 것이고 혹은 다른 이성을 찾아나서는 중이라는 걸 의미한다. 또한 “외롭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면 당신이 더 이상 이성친구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징후가 나타나면 당신 역시 다른 이성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男女사이 이별을 예고하는 ‘4가지’ 징조

    男女사이 이별을 예고하는 ‘4가지’ 징조

    ’그’ 혹은 ‘그녀’의 마음이 내게서 떠났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빨리 알 수 있다면 이별의 아픔이 덜할까? 상대의 속마음을 읽고자 함은 연애 중인 남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 중 하나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음 4가지 징후가 나타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항을 숙지한다면 조금이나마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1. 상대방이 당신의 전화를 안 받는다.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를 하던 상대방이 어느 순간 연락이 뜸해진다. 그러다 몇 번 전화를 받으면 “미안, 지금은 너무 바빠”라고 대꾸한다. 상대방이 정말 바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이미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경우가 많다. 괜히 매달리지 말고 그 시간에 통화료를 아끼는 게 현명하다. 2. 상대방이 자꾸 약속을 어긴다. 상대방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한 당신, 멋진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지만 그 날 갑자기 전화가 온다. “미안,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겼어. 다음에 만나자” 해당 상황이 두 번, 세 번 반복된다면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인생 계획에 당신은 이미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정말 일이 있어서 못 만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자. 당신만 더 비참해진다. 3. 상대방의 의상이 평소보다 화려해졌다. 매일 수수하게 입고 다니던 상대방이 어느 날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면, 당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당신에게 잘 보이고자 그럴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빠져서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행동방식이 바뀌었다면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 4. 상대방이 싱글인 척 한다. 상대방의 인간관계가 갑자기 넓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서 “네 남친(혹은 여친)이 요즘 외롭다고 하던데?”라는 말이 나온다면 곧 이별이 다가온다고 봐도 좋다. 상대방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당신과 있을 때 그렇게 즐겁지 않다는 것이고 혹은 다른 이성을 찾아나서는 중이라는 걸 의미한다. 또한 “외롭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면 당신이 더 이상 이성친구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징후가 나타나면 당신 역시 다른 이성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현미경으로 촬영한 ‘마약’의 진짜 모습 ‘공개’

    현미경으로 촬영한 ‘마약’의 진짜 모습 ‘공개’

    마취제로 쓰이는 ‘코카인·헤로인’ 은 의료물질이면서 동시에 무서운 중독성으로 인간을 병들게 하는 ‘마약’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이런 마약의 자세한 모습을 담은 고화질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독일 출신 사진작가 사라 숀펠트가 촬영한 고화질 마약 사진들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헤로인’, ‘코카인’, ‘엑스터시’, ‘LSD’, ‘케타민’, ‘카페인’ 등 인간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의 자세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마치 우주를 연상시키는 신비함이 느껴지면서도 마약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위험해 보이는 이미지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코카인은 블랙홀을 떠올리게 하는데 한번 빠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묘하게 일치한다. 베를린에서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숀펠트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을 ‘당신이 느끼는 모든 것’이라 소개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정신분열증 치료제를 복용했던 아버지와 클럽에서 일하며 목격한 약물 복용 모습을 떠올리며 작품을 구상했다”며 “우리의 정신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의 실제 모습을 렌즈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해당 사진들은 모두 광학 현미경으로 촬영된 것이다. 사진출처·설명=허핑턴포스트·(시계방향으로) 케타민, 카페인, 헤로인, 코카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빛은 곧 색채’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사진작가가 됐다면 이런 작품을 찍지 않았을까? 풍경화 속 섬세한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사진작가 맷 몰로이다. 몰로이가 사진 촬영에 사용한 방법은 ‘타임스태킹(timestacking)’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시 흔히 사용하는 촬영법인 ‘타임 랩스(time lapse·간헐 촬영)’를 사진기법으로 응용한 것이다. 즉,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풍경을 모두 촬영해 1장으로 합치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완성되는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하루 동안 해가 뜨고 질 때의 모든 변화가 1장에 담겨있다. 마치 미술관에서 보는 회화를 연상시키는데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라는 철학적 의미까지 담겨있다. 해당 작품에 대해 몰로이는 “촬영을 위해 꼬박 하루 동안 변화하는 모든 풍경을 수집해야했다”며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1장에 담아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새끼 양 덕분에 뇌성마비 극복한 2세 소년 ‘감동 사연’

    새끼 양 덕분에 뇌성마비 극복한 2세 소년 ‘감동 사연’

    저체중으로 태어난 새끼 양을 돌보며 뇌성마비를 극복한 2세 소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최연소 양치기 소년인 아서 존스(2)와 그의 소울 메이트인 새끼 양 ‘트윙클’이다. 존스는 출산일보다 2개월 빨리 태어난 조산아로 뇌성마비를 앓아 걸음이 자유롭지 못하다. 당시 의사는 존스가 4세까지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적인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영국 남서부 도싯 주에 있는 외할머니 농장에서 갓 태어난 새끼 양 ‘트윙클’을 만나면서 존스의 삶은 달라졌다. 암컷 새끼 양인 트윙클 또한 존스처럼 몸이 약했다. 출생 당시 체중이 1.5kg에 불과해 모두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심지어 트윙클을 낳은 엄마 양조차 그녀를 돌보지 않았다. 이때 트윙클에게 따스한 손길을 건넨 것이 바로 존스였다. 존스는 몸이 약한 트윙클을 정성스럽게 돌봐줬고 트윙클은 존스의 옆에서 몸을 기대주며 그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현재 존스는 6마리의 양을 키우는 영국 최연소 양치기로 도싯 주 협회에 등록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명망 있는 주 동물 사육 대회에서 3번의 트로피를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직 걸음이 불편하지만 뇌성마비는 더 이상 존스에게 짐이 되지 않으며 이는 트윙클과의 아름다운 우정이 낳은 기적이다. 존스는 아침마다 본인의 소형 트렉터를 몰고 양들을 돌본다. 존스의 엄마인 사라(32)는 신체적 불편함을 극복하고 활발히 삶을 꾸려가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그녀는 “처음 존스가 태어났을 때 너무 걱정돼 잠을 잘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빛은 곧 색채’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사진작가가 됐다면 이런 작품을 찍지 않았을까? 풍경화 속 섬세한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사진작가 맷 몰로이다. 몰로이가 사진 촬영에 사용한 방법은 ‘타임스태킹(timestacking)’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시 흔히 사용하는 촬영법인 ‘타임 랩스(time lapse·간헐 촬영)’를 사진기법으로 응용한 것이다. 즉,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풍경을 모두 촬영해 1장으로 합치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완성되는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하루 동안 해가 뜨고 질 때의 모든 변화가 1장에 담겨있다. 마치 미술관에서 보는 회화를 연상시키는데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라는 철학적 의미까지 담겨있다. 해당 작품에 대해 몰로이는 “촬영을 위해 꼬박 하루 동안 변화하는 모든 풍경을 수집해야했다”며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1장에 담아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1만개가 넘는 비디오 게임 타이틀을 수집해 기네스 기록에 오른 30대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뉴욕 주 버팔로에 사는 마이클 토마슨(31)으로, 그의 컬렉션에 전시된 비디오 게임 타이틀 수는 무려 1만 1000개(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는 1만 607개)다. 종전 기록은 플로리다에 사는 리처드 레스(39세)로 그가 보유한 게임 타이틀 수는 8616개였다. 보도에 따르면, 토마슨은 12세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 게임 타이틀을 선물 받은 뒤 꾸준히 이를 모아왔다. 그의 인생에서 게임 타이틀 수집이 중단된 시기는 단 2번이었는데 첫 번째는 1989년 게임회사 ‘세가’의 클래식 콘솔인 ‘제네시스’를 구매하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1998년 결혼준비 때였다. 혹자는 토마슨이 일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게임만 즐기는 폐인이 아닐까 오해하기도 하지만, 그는 현재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며 버팔로 카니시우스 대학에서 2D 애니메이션·비디오 게임 역사를 강의 중이다. 그는 “일주일에 3시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말해 생각만큼 게임에 빠져 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슨은 “이전까지 개인적 취미로만 게임을 수집해왔는데 기네스 기록에 오르니 느낌이 남다르다”며 “아이가 ‘와우, 우리 아빠가 세계 기록 소유자였어?’라고 말할 때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마슨의 게임 컬렉션의 가치는 약 80만 달러(한화 약 8억 4000만원)로 추산된다. 사진=마이클 토마슨 페이스북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女가 男보다 잠이 많은 이유? “‘생각’이 많아서”

    女가 男보다 잠이 많은 이유? “‘생각’이 많아서”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잔다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러드버러 대학 수면연구센터 짐 혼 교수가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뇌를 더 많이 쓰기 때문”이라 주장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뇌를 사용하면 생체 에너지도 함께 소모되는데 밤에 수면을 취하면서 뇌는 이를 스스로 복구한다. 따라서 낮 동안 소모된 에너지가 많으면 뇌는 더 많은 복구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수면을 더 길게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심리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기복이 심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사고를 병행하며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혼 교수는 이를 ‘멀티 태스킹(Multitasking·컴퓨터 1대가 동시에 여러 개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 비유하며 “여성의 복잡한 사고가 그만큼 뇌를 지치게 하고 오랜 수면을 통해 이를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 연구팀은 “잠이 부족한 여성들이 우울증과 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는데 이는 수면시간과 여성 생체 리듬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많은 직장여성들이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생체적 이유이기에 어쩔 수 없다. 늦잠 때문에 지각해도 봐 달라”고 주장하기는 힘들다. 수면전문가 마이클 브레우스 박사는 여성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낮잠’을 권유한다. 한 번에 길게 잠을 자기 보다는 이를 2번으로 나눠주면 늦잠을 잘 필요가 없고 효율성도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브레우스 박사는 “낮잠을 90분 넘게 자면 오히려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女가 男보다 잠이 많은 이유?…”생각이 많아서”

    女가 男보다 잠이 많은 이유?…”생각이 많아서”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잔다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러드버러 대학 수면연구센터 짐 혼 교수가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뇌를 더 많이 쓰기 때문”이라 주장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뇌를 사용하면 생체 에너지도 함께 소모되는데 밤에 수면을 취하면서 뇌는 이를 스스로 복구한다. 따라서 낮 동안 소모된 에너지가 많으면 뇌는 더 많은 복구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수면을 더 길게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심리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기복이 심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사고를 병행하며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혼 교수는 이를 ‘멀티 태스킹(Multitasking·컴퓨터 1대가 동시에 여러 개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 비유하며 “여성의 복잡한 사고가 그만큼 뇌를 지치게 하고 오랜 수면을 통해 이를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 연구팀은 “잠이 부족한 여성들이 우울증과 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는데 이는 수면시간과 여성 생체 리듬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많은 직장여성들이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생체적 이유이기에 어쩔 수 없다. 늦잠 때문에 지각해도 봐 달라”고 주장하기는 힘들다. 수면전문가 마이클 브레우스 박사는 여성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낮잠’을 권유한다. 한 번에 길게 잠을 자기 보다는 이를 2번으로 나눠주면 늦잠을 잘 필요가 없고 효율성도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브레우스 박사는 “낮잠을 90분 넘게 자면 오히려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에 20cm 화살 박히고도 생존한 ‘럭키男’ 화제

    머리에 20cm 화살 박히고도 생존한 ‘럭키男’ 화제

    석궁으로 쏜 화살을 머리에 맞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그림즈비에 거주하는 27세 남성 롤렌다 게드미나스로, 동네 공원에서 벌어진 집단패싸움에 휘말렸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공원에서는 그림즈비 지역 거주민들과 해외 이민자들이 각각 무기를 들고 험악하게 대치중이었고 리투아니아 출신인 게드미나스는 이민자들 쪽에 서있었다.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게드미나스는 지역 거주민들에게 잡혀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뒤 구타당했는데, 그때 거주민 중 한명이 석궁으로 그의 머리를 쐈다. 20cm에 달하는 석궁용 화살 일부분이 게드미나스의 관자놀이 부근에 박혔지만 다행히 급소를 빗겨나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게드미나스의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는 “만일 화살이 1mm만 깊었으면 뇌 줄기나 경동맥이 절단돼 사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드미나스를 쏜 범인은 지역 거주민인 로드 울리스(22)로 밝혀졌으며 살인미수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013 네이처·사이언스가 주목한 국내 과학 연구 BEST 10

    2013 네이처·사이언스가 주목한 국내 과학 연구 BEST 10

    2013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과학 연구실적이 쏟아진 가운데, 해외의 유력 과학전문지들은 한국의 연구 실적을 유독 주목하며 이를 비중있게 다뤘다. 2014년에는 한층 더 발전될 ‘과학 강국 코리아’를 기대하는 동시에 2013년 한해동안 네이처·사이언스지가 올해 소개한 국내 과학 연구 실적 중 학술적·산업적으로 의미가 큰 BEST10을 소개한다. ▲1. 알레르기의 주원인이 되는 비만세포 활성화시키는 단백질 정체규명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완수 교수팀 알레르기의 주원인이 되는 비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단백질의 정체를 밝혀낸 것이다. 향후 해당 단백질을 조절하는 화합물 등이 개발될 경우 알레르기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면역질환 연구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언스 자매지 사이언스 시그널링 온라인 판 표지논문 게재) ▲2. 기온변화를 감지하는 식물의 온도계 단백질 규명 -고려대 생명과학과 안지훈 교수팀 대기온도 변화를 감지해 식물의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기온변화대응 유전자’를 찾아낸 것으로 이는 봄철 한파나 이상고온 등 갑작스런 기온변화에 따른 작물이나 화훼의 생산성 저하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언스 온라인 판 논문 게재) ▲3. 생쥐 뇌에 LED 심어 무선으로 행동과 감정 조절하는 기술 개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태일 교수팀 기존 광유전학에 사용해 온 광섬유를 전자소자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전자소자에 대한 제조 프로토콜을 개발해 차후 연구 표준화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반도체 및 LED(광전자소자) 등 전자소자가 발전한 한국기술이 고부가가치 의료전자기기로 발전 가능한 모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산업적으로 의의가 있고 알츠하이머병, 간질 등 뇌와 신경의 난치병 치료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언스 온라인 판 논문 게재) ▲4. 항암 혈액 항체의 암 면역기능 밝혀내  -부산대 약학과 황태호 교수팀 암에 걸렸다 치유된 토끼의 혈액을 암에 걸린 다른 토끼에 주입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암이 치료된 환자의 혈액으로 다른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이언스 자매지 ‘중개의학’ 논문 게재) ▲5. 배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그래핀 막’으로 분리하는 기술 개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박호범 교수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 hene)을 이용해 배기가스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지금보다 1000배 높은 효율로 분리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따로 모아 저장하거나 다른 물질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크고 3년 내 조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세계 분리막 시장에서 수조원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사이언스 온라인 판 논문 게재) ▲6. 백금촉매 성능을 향상시킨 DNA-그래핀 하이브리드 물질 개발 -포스텍 화학과 김광수 교수팀 고가의 백금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촉매물질을 개발했다. 상업용 촉매보다 3배 이상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 판 논문 게재) ▲7. 박테리아 이용한 슈퍼커패시터용 전극 합성공정 개발 -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과 김동완 교수팀 박테리아 표면에서 그램(g) 수준의 코발트 산화물 나노분말을 합성하는 기술로 슈퍼커패시터용 전극 합성공정을 개발한 것이다. 슈퍼커패시터는 급속 충전·방전이 가능하고 출력밀도가 높아, 보조 배터리나 배터리 대체용 등으로 쓸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중이다.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 판 논문 게재) ▲8. 고효율 고분자 광전자 소자개발 -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김진영 교수팀 고분자 태양전지 에너지 전환율을 이전(7.4%)보다 20% 향상된 8.9%까지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고분자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가장 큰 문제점인 저효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포토닉스’ 온라인 판 논문 게재) ▲9. DNA의료용 하이드로겔 신물질 개발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이종범 교수팀 고체이면서 모양 변화가 자유로운 의료 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불규칙한 모양의 상처 치료용 의료 물질 개발에 도움 된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 판’ 논문 게재) ▲10. 올리브오일과 물 사이 계면 나노입자 정렬현상을 응용한 분자검출법 개발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강태욱 교수 연구팀 서로 섞이지 않는 물과 올리브오일 사이 계면에서 금속나노입자들이 가지런히 정렬하는 현상을 발견, 이를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및 식품안전 모니터링, 질병의 자가진단 등에 응용할 수 있는 광학분자 검출기술을 개발했다. 액체상에서의 금속나노입자의 자동 정렬이 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 판 논문 게재) ※네이처(Nature)는 지난 1869년, 영국 천문학자 조지프 로키어가 창간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저명한 과학저널로 평가된다. 사이언스(Science)는 미국과학진흥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발간하며 실 구독자 수(개인·기관·온라인 구독 포함)가 100만명이 넘는 과학저널로 유명하다. 사진설명=(첫번째 사진) 2013 네이처·사이언스지가 소개한 국내 과학 연구진 모습·(두번째 사진)지난 9월 10일, 사이언스 시그널링 온라인 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건국대 최완수 연구팀 논문 모습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맥도날드, 직원들에게 “패스트푸드 먹지 마” 논란

    맥도날드, 직원들에게 “패스트푸드 먹지 마” 논란

    패스트푸드 업계의 제왕으로 군림중인 ‘맥도날드’가 정작 직원 전용 웹사이트에는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보스턴글로브지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맥도날드 직원 사이트인 ‘맥리소스라인(McResource Line)’ 건강정보 게시판에 “튀긴 음식과 탄산음료보다는 샐러드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의 글이 연일 올라왔다. 게시물은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최근 트랜스지방 사용을 금하는 등 나름 노력하는 것은 인정하나 여전히 건강식을 먹기 힘들다. 대부분 메뉴들이 여전히 고열량이라 몸에 안 좋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른 음식점에서 샐러드 등을 사먹는 게 현명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누가 봐도 맥도날드 치즈버거세트 메뉴로 보이는 사진 을 ‘건강하지 않은 선택’, 생수와 샐러드 그리고 경쟁사인 서브웨이의 것으로 보이는 샌드위치가 조합된 메뉴사진을 ‘건강한 선택’으로 지정한 합성 이미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해당 사이트가 만들어진 이유는 자사 직원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함으로 올라오는 글들이 반드시 본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논란이 된 글은 외부업체가 공급한 것으로 사안을 정확히 조사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맥리소스라인 사이트는 맥도날드 직원 전용인 것은 맞으나 가입인증절차가 까다롭지 않아 취약한 보안을 이용한 해킹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이트는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사진=맥리소스라인(McResource Line)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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