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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보석인 줄 알았는데 ‘비누거품’이라고?

    예쁜 보석인 줄 알았는데 ‘비누거품’이라고?

    영하 10도에서 영롱한 보석으로 변신한 비누거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을 포착한 주인공은 워싱턴 출신 사진작가 안젤라 켈리다. 호기심이 많은 켈리는 “평소 비누거품이 얼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했다”며 7살 된 아들 코너의 도움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켈리는 접시에 비누를 담은 뒤 시럽, 물 등을 혼합한 특별 제조법으로 거품들을 만들었다. 그녀는 이 거품들을 매서운 추위가 남아있는 워싱턴의 영하 10도 새벽 공기 속으로 날려 보냈고 곧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거품이 얼면서 아름다운 보석 혹은 구슬처럼 변신했던 것. 켈리는 이 순간을 모두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켈리는 해당 작품의 제목을 ‘거품 속 인생(Life in a bubble)’이라 소개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기억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켈리가 작품 촬영에 사용한 장비는 니콘 D3100 DSLR과 18-55mm 표준 줌 렌즈다. 사진=안젤라 켈리 공식 웹사이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CG 아니야?” 연필로 그린 놀라운 3D 이미지 ‘신기’

    “CG 아니야?” 연필로 그린 놀라운 3D 이미지 ‘신기’

    거대한 권총이 캔버스를 뚫고 나올 듯 착각을 일으키는 환상적인 미술작품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벨기에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벤 하이네의 작품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놀랍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숯과 연필로만 그려졌다. 혹시 컴퓨터그래픽이 사용되지 않았나 의심이 들만큼 캔버스 공간을 잘 활용해 입체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작품은 ‘아나모르포시스(anamorphosis)’라 불리는 미술기법으로 그려졌다. 이는 원근법에서 파생된 것인데 직선으로 이뤄진 수평·수직선들을 임의적으로 휘거나 늘려서 기존 이미지를 왜곡시키는 초현실주의적 성향의 기법이다. 하이네는 숯과 흑연가루 그리고 연필이 조합된 그만의 재료로 작품을 그려낸다. 작품 1개 당 연필 15개, 숯 스틱 3개가 소모되며 완성까지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이 걸린다. 그는 “작품 제작 시 부드러운 그림자와 큰 그림자 사이의 두껍고 어두운 라인 표현에 집중 한다”며 “평소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기에 해당 작품 작업때 몹시 즐거웠다”고 전했다. 참고로 위에 소개된 이미지는 하이네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Pencil vs Camera’ 중 한 작품으로 이 외에 ‘Digital Circlism’, ‘Flesh and Acrylic’이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가 더 있다. 한편 벤 하이네는 비주얼 아티스트이면서 사진작가, 정치풍자 만화가, 뮤지션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작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최초 내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벤 하이네 공식홈페이지(www.benheine.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우주 생성 비밀 담은 초신성 폭발 장면 ‘포착’

    우주 생성 비밀 담은 초신성 폭발 장면 ‘포착’

    지구로부터 약 16만 8000 광년 떨어져있는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모습은 초기 우주 생성의 비밀을 추정할 수 있는 주요 근거로 활용될 수 있기에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칠레 아타카마사막 차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마전파망원경(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측이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장면과 주변을 둘러싼 잔해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신성 1987A(SN 1987A)는 대마젤란 은하 안 독거미 성운 근처에 존재했고 케플러 초신성 1604(우리 은하 내에서 폭발) 이후 400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발한 초신성이다. 1987A가 폭발한 빛은 지난 1987년 2월 23일 지구에 최초로 도착했다. 1987A와 지구의 거리는 16만 8000광년이기에 우리가 보는 폭발 장면은 해당 초신성의 16만 8000년 전 모습인 셈이다. 미국국립전파천문대(National Radio Astronomy Observatory) 천문학자 레미 인뎁토우는 “초신성 중앙에서 거대한 원형 잔해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를 통해 초기 은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초신성 잔해는 주변 환경과 혼합 되지 않았기에 가치가 더욱 높다. 이런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천문학계는 우주의 생성 초기부터 지금까지 우주 중원소량을 증가시킨 주원인을 초신성 폭발과 잔해 형성으로 본다. 또한 초신성 잔해를 은하 간의 우주론적 거리측정 기준으로 보기에 이번 관측은 의미가 크다. 런던대학교(UCL) 천문학자 미카코 마츠우라는 “초신성 잔해는 초기 우주 생성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라며 “이번 관측은 해당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초신성 폭발 장면을 포착한 알마전파망원경은 미국, 유럽이 약 1조 1500억 원을 투자해 제작했으며 미국 국립전파천문대, 유럽 남방천문대, 일본국립천문대가 각각 사용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름 7∼13m의 정밀 안테나 66대가 외계 우주 전파를 분석하며 허블우주망원경보다 10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허블우주망원경은 별과 은하가 내뿜는 빛을 관측하지만, 알마망원경은 전파로 우주를 관측한다는 점이 차이고 밀리미터와 서브밀리미터(submillimeter) 같은 짧은 파장까지도 잡아낼 수 있다. 사진=ALMA·스페이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예쁜 보석인 줄 알았는데 ‘비누거품’이라고?

    예쁜 보석인 줄 알았는데 ‘비누거품’이라고?

    영하 10도에서 영롱한 보석으로 변신한 비누거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을 포착한 주인공은 워싱턴 출신 사진작가 안젤라 켈리다. 호기심이 많은 켈리는 “평소 비누거품이 얼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했다”며 7살 된 아들 코너의 도움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켈리는 접시에 비누를 담은 뒤 시럽, 물 등을 혼합한 특별 제조법으로 거품들을 만들었다. 그녀는 이 거품들을 매서운 추위가 남아있는 워싱턴의 영하 10도 새벽 공기 속으로 날려 보냈고 곧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거품이 얼면서 아름다운 보석 혹은 구슬처럼 변신했던 것. 켈리는 이 순간을 모두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켈리는 해당 작품의 제목을 ‘거품 속 인생(Life in a bubble)’이라 소개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기억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켈리가 작품 촬영에 사용한 장비는 니콘 D3100 DSLR과 18-55mm 표준 줌 렌즈다. 사진=안젤라 켈리 공식 웹사이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두통 호소 50대男, 머리에 8cm 대형 못이…

    두통 호소 50대男, 머리에 8cm 대형 못이…

    경미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50대 중국 남성 머리에 8cm 대형 못이 박혀있던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장쑤성에 거주중인 55세 남성 양이규다. 양씨는 지난 29일 직접 집 벽에 박혀있던 못을 절단기로 빼내던 중 1개의 못이 그의 왼쪽 눈으로 튄 적이 있다. 당시 약간의 상처 외에 다른 이상이 없어 이를 무시했던 양씨는 최근 두통 증세로 난징 지역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두통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머리 부위 CT 촬영을 진행했고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거의 8cm에 달하는 대형 못이 양씨의 왼쪽 눈 깊숙이 박혀있던 것. 놀라운 건 당시까지 양씨는 약간의 두통 외에는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다. 양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설마 그때 날아간 못이 머리에 박혀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의사는 즉시 수술에 들어갔고 양씨의 왼쪽 눈 깊숙한 두개와(頭蓋窩·내두개저(內頭蓋底)에 있는 움푹 패인 곳으로 뇌신경, 내경정맥(内頸靜脈)이 위치) 부근에서 못을 빼냈다. 의사는 “해당 부위에 뇌신경과 혈관이 지나고 있어 못을 함부로 빼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다”며 수술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양씨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회복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고대 폼페이 인들의 주식은 ‘기린고기’였다?

    고대 폼페이 인들의 주식은 ‘기린고기’였다?

    고대 로마의 농·상업 중심지이자 휴양지로 화려한 명성을 자랑하다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사라진 비운의 도시 ‘폼페이’. 그런데 최근 폼페이 인들이 주식으로 ‘기린’, ‘성게’ 등 당시에 매우 진귀했던 음식을 섭취했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신시내티 대학 고전학과 스티븐 앨리스 교수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리스 교수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인근 폼페이 유적 배수구 부분을 조사하다 다양한 음식물 화석을 발견했다. 대부분은 고대 로마의 주식이었던 올리브, 포도, 생선 등이었지만 몇 가지 특이한 것들도 추가로 발견됐다. 바로 ‘기린’, ‘성게’ 등 당시에 진귀했던 음식물이다. 심지어 인도네시아 산으로 추정되는 향신료 흔적까지 발견됐다. 앨리스 교수는 “배수구야 말로 시대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역사의 보고”라며 “이번에 발견된 기린 뼈는 고대 로마 관련 유적에서 발견된 것 중 최초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음식물 화석은 폼페이인들의 무역 루트가 굉장히 다양했고 문화가 이국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의 휴양지로 상류층들이 주로 머물던 지역이었다. 따라서 이번에 발견된 음식물 화석을 통해 당시 로마의 엘리트 계층들이 주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식습관을 가졌었는지 추론해 볼 수 있다. 한편 기원후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 분화로 사라진 폼페이는 지난 1549년 수로공사중 우연히 유적이 발견돼 발굴이 시작됐다. 1748년에 광장, 목욕탕, 원형극장 등 주요 유적이 발견됐고, 현재까지 전체의 총 3분의 2 가량 발굴됐다. 사진=러시아 화가 카를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1833)’ 모습 (출처=위키피디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전설 속 ‘빅풋’ 사진 공개…논란 확산

    전설 속 ‘빅풋’ 사진 공개…논란 확산

    전설 속 신비의 생물체인 ‘빅풋’의 시체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돼 진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빅풋 사냥꾼 릭 다이어가 해당 생명체를 사살한 뒤 시체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어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2년 9월 텍사스 샌안토니오 숲 외곽에 인근 월마트에서 구입한 돼지갈비를 미끼로 설치한 뒤 텐트에서 기다렸다. 그러자 곧 빅풋이 나타났고 돼지갈비를 뜯어먹는 동안 다이어는 총으로 빅풋을 사살, 시체를 수거했다. 다이어는 당시 텐트에서 몰래 촬영한 빅풋 영상과 시체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시체를 비밀장소로 옮긴 뒤 정밀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0% 전설 속 생명체로 증명됐다”며 “곧 미국 전역을 돌며 빅풋 시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이어는 지난 2008년에도 빅풋 시체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당시 해당 시체는 고무로 만든 가짜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에 다이어의 주장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많다. 일부 네티즌은 “동영상의 길이가 너무 짧고 화질도 안 좋다”, “DNA 검사를 신뢰할 만한 기관에서 실시했는지 알 수 없다”, “빅풋 시체를 일반에 공개하기 전까지 믿을 수 없다”며 다이어를 ‘양치기 소년’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빅풋(bigfoot)은 미국·캐나다의 록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신비의 유인원으로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인디언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이다. 흔히 히말라야 설인이라 불리는 ‘예티’의 사촌뻘로 불리며 ‘네시’, ‘모스맨’ 등의 다른 미확인 생명체들과 비교해 가장 실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빅풋투데이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잠시만요” 신호등 조절하는 천재 맹도견 ‘화제’

    “잠시만요” 신호등 조절하는 천재 맹도견 ‘화제’

    주인을 대신해 신호등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알림버튼을 눌러주는 영리한 맹인 인도견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4살인 맹인 인도견 ‘밀러(래브라도 리트리버 종)’다. 밀러는 20대 초반부터 시각 장애를 앓아온 크리스 마이클(68·영국 서포크 거주)씨의 4번째 맹도견이다. 시내에 조그만 식물원을 운영 중인 마이클은 언제나 밀러와 함께 길을 나서는데 그 영리함에 매번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한다. 마이클은 “밀러는 횡단보도에서 지금 정지신호인지 주행신호인지 정확히 판단한다”며 “때때로 시각장애인용 알림버튼을 앞다리로 직접 눌러 차량들을 먼저 정지시킨 뒤 안전한 보행이 되도록 돕는 경우도 있다”고 전한다. 단 1대의 차량이라도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뒷발로 서서 신호등 버튼을 누르고 도로 한복판으로 나아가 안전성을 충분히 감지한 뒤 주인을 인도하는 밀러의 천재적 영리함에 지역 주민들도 매번 놀라움을 표시한다. 한편 밀러의 견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는 본래 캐나다 뉴펀들랜드가 원산지로 19세기에 영국으로 건너가 1903년 영국 애견협회(UKC)에 공인됐다. 방수성이 좋은 짧은 털과 알맞은 근육질이 특징으로 가슴 폭이 넓고 발은 작고 단단하다. 꼬리는 뿌리가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데 모양이 수달의 꼬리와 비슷하여 오터테일(ottertail)이라고도 불린다. 지능이 높아 훈련이 쉽고 천성이 성실해 맹도견·경찰견·마약탐지견 등으로 각광받으며 사람과 매우 친밀해 가정 애완견으로도 인기가 높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당신이 몰랐던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

    당신이 몰랐던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

    누구나 향긋한 머리향을 풍기며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 시간에 쫓겨 대충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연예매체 팝 슈거닷컴 뷰티 에디터 마리아 델 루소가 제안한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을 스타일 섹션에 게재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머리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남녀노소 모든 분들을 위해 이를 소개한다. 1. 샴푸 사용 전 머리를 물로 충분히 적셔라. 급한 마음에 머리를 대충 헹구고 샴푸를 묻히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샴푸가 잘 묻지 않을뿐더러 두피 건강에도 좋지 않다. 2.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라. 두피와 머리 뿌리 부분에 샴푸를 묻히고, 양 손가락의 손끝(지문 부분)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이렇게 해주면 피지와 기타 오염 물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두피가 더욱 건강해진다. 3. 머리를 다 감고 난 뒤 철저히 샴푸를 제거하고 두피 컨디셔너를 활용하라. 샴푸에는 기본적으로 알킬 황산염 등의 산성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다. 샴푸가 조금이라도 머리에 남아있으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에 남은 하나까지 철저하게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두피 컨디셔너 등으로 두피에 남아있는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면 더욱 좋다. 4. 린스는 너무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린스는 모발을 정돈하고 윤기를 내주는 화장품이다. 샴푸 후 머리카락에 남아 있는 알칼리 성분을 제거해서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지만 기본적으로 ‘계면활성제’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안 좋게 만들 수 있다. 머리가 지나치게 더럽지(?) 않은 이상 린스를 자주 사용할 필요는 없다. 5. 머리는 이틀에 한번 꼴로 감으면 충분하다. 하루에 2~3번꼴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름이 자꾸 씻겨나가 좋지 않다. 이 기름은 생각보다 두피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이틀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당신이 몰랐던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

    당신이 몰랐던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

    누구나 향긋한 머리향을 풍기며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 시간에 쫓겨 대충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연예매체 팝 슈거닷컴 뷰티 에디터 마리아 델 루소가 제안한 ‘제대로 머리 감는 5가지 방법’을 스타일 섹션에 게재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머리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남녀노소 모든 분들을 위해 이를 소개한다. 1. 샴푸 사용 전 머리를 물로 충분히 적셔라. 급한 마음에 머리를 대충 헹구고 샴푸를 묻히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샴푸가 잘 묻지 않을뿐더러 두피 건강에도 좋지 않다. 2.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라. 두피와 머리 뿌리 부분에 샴푸를 묻히고, 양 손가락의 손끝(지문 부분)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이렇게 해주면 피지와 기타 오염 물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두피가 더욱 건강해진다. 3. 머리를 다 감고 난 뒤 철저히 샴푸를 제거하고 두피 컨디셔너를 활용하라. 샴푸에는 기본적으로 알킬 황산염 등의 산성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다. 샴푸가 조금이라도 머리에 남아있으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에 남은 하나까지 철저하게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두피 컨디셔너 등으로 두피에 남아있는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면 더욱 좋다. 4. 린스는 너무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린스는 모발을 정돈하고 윤기를 내주는 화장품이다. 샴푸 후 머리카락에 남아 있는 알칼리 성분을 제거해서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지만 기본적으로 ‘계면활성제’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안 좋게 만들 수 있다. 머리가 지나치게 더럽지(?) 않은 이상 린스를 자주 사용할 필요는 없다. 5. 머리는 이틀에 한번 꼴로 감으면 충분하다. 하루에 2~3번꼴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름이 자꾸 씻겨나가 좋지 않다. 이 기름은 생각보다 두피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이틀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365일 마라톤으로 암 극복한 60대 노부부 ‘감동’

    365일 마라톤으로 암 극복한 60대 노부부 ‘감동’

    365일 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라톤을 하며 호주 전역을 일주한 60대 노부부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앨런 머레이(68)와 자네트 머레이 웨이클린(64) 부부다. 본래 뉴질랜드 출신인 머레이 부부는 지난 43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나 지난 2001년 자네트가 악성 유방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고난이 찾아왔다. 하지만 슬픔은 오래가지 않았다.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보기로 부부가 뜻을 모은 것. 머레이 부부는 함께 식단을 완전한 채식으로 구성하고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병행했다. 기적은 찾아왔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자네트는 현재까지 10여년이 넘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의료진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부부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 50여개에 참가했고 2013년 한 해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호주 전역을 마라톤으로 일주했다. 총 거리는 무려 15,500km에 이른다. 부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는 60대가 넘어서 더욱 건강해졌다”며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건강한 삶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부의 365일 마라톤 호주 일주는 세계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unningrawaroundaustralia.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머레이 부부 공식 홈페이지(http://runningrawaroundaustralia.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는?

    대지진 예고하는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정체는?

    지진 발생 전 나타나는 정체불명 불빛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이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명 ‘지진 예고 불빛’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만 약 7만 명, 중상자가 37만 여명에 이르는 대참사였다. 그런데 당시 지진 발생 30분 전 쓰촨성 일대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불빛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한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불빛은 과거에도 관측됐다. 1988년 캐나다 퀘벡을 강타한 대지진 발생 11일 전 보라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기묘한 불빛이 해당 지역에 나타났고 최악의 자연재해라 불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도 비슷한 불빛이 관측됐다. 지진학자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분석한다. 먼저 지구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지층 일부분에 급격한 운동이 일어나고 이것이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 지진파의 탄성파동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주위 공기를 이온화 시켜 특정한 불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지진 예고 불빛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이 불빛은 지각과 지각이 만나는 갈라진 지층 부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 천연자원국 지질학자 로버트 시리울트는 “해당 불빛이 대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불빛 발생 빈도를 통계화해 지표로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관련된 연구는 미국 학술지 지진학연구소식(Seismolog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NASA 인줄…” 아마추어가 찍은 놀라운 우주 사진

    “NASA 인줄…” 아마추어가 찍은 놀라운 우주 사진

    마치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것처럼 정교한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우주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사우샘프턴 대학 포토닉스(광자)학과의 그렉 파커(59) 교수다 파커 교수는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본인 집(햄프셔 주 브로큰 허스트) 뒷마당에 3000파운드(한화 약 520만원)를 들여 직접 천문대를 꾸몄다. 관측 망원경 2대(Celestron Nexstar 11 GPS SCT, Celestron 80mm refractor guide scope)와 천문 촬영용 카메라 2대(SXV-H9C colour CCD camera, SXV autoguider)로 이뤄진 파커 교수의 천문대는 집안에서 무선으로 조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파커 교수는 “망원경으로 별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필요한 순간에 무선으로 렌즈를 조절해 원하는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이라고 작동원리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파커 교수가 촬영한 하트 성운, 나비(벌레) 성운, 백조 성운 등의 이미지는 놀랍도록 정교하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간 우주 촬영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파커 교수의 우주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집 가까이에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는 “가로등 불빛이 카메라 촬영을 방해해 정교한 이미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사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살려줘” 페북에 피 묻은 셀카 올린 女 ‘충격 사연’

    “살려줘” 페북에 피 묻은 셀카 올린 女 ‘충격 사연’

    셀카로 목숨을 구한 한 여성의 기구한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CBS 산하 WKYT-TV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켄터키 주에 거주 중인 여성 수잔 스테이시다. 지난 30일 우연히 스테이시의 페이스북을 방문한 그녀의 친구는 소름끼치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누군가에게 구타당해 피로 얼룩진 스테이시의 얼굴 사진과 함께 “제발 누구라도 좀 도와주세요”라는 문구가 들어있던 것. 즉시 친구는 911에 신고했고 해당 지역 담당 경찰이 스테이시의 집을 방문했다. 경찰은 집에서 머리와 얼굴 부분에 피가 얼룩진 큰 부상을 입은 스테이시를 발견했는데 그녀를 구타한 것은 남편인 도니 스테이시였다. 스테이시는 “남편이 내가 다른 남자와 통화한다며 권총으로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그리고 전화선을 끊어버려 직접 신고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휴대전화 통화서비스도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와이파이 시스템으로 페이스북에 접근, 구조 요청 메시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한편 경찰 방문 당시 집에 없었던 스테이시의 남편은 인근 지역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폭력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사진=WKYT-TV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대지진 예고?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영상 보니…

    [동영상] 대지진 예고? 신비의 ‘미스터리 불빛’ 영상 보니…

    지진 발생 전 나타나는 정체불명 불빛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이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명 ‘지진 예고 불빛’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만 약 7만 명, 중상자가 37만 여명에 이르는 대참사였다. 그런데 당시 지진 발생 30분 전 쓰촨성 일대에서 포착된 정체불명의 불빛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한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불빛은 과거에도 관측됐다. 1988년 캐나다 퀘벡을 강타한 대지진 발생 11일 전 보라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기묘한 불빛이 해당 지역에 나타났고 최악의 자연재해라 불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도 비슷한 불빛이 관측됐다. 지진학자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분석한다. 먼저 지구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지층 일부분에 급격한 운동이 일어나고 이것이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 지진파의 탄성파동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주위 공기를 이온화 시켜 특정한 불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목격하는 지진 예고 불빛의 정체라는 것이다. 특히 이 불빛은 지각과 지각이 만나는 갈라진 지층 부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 천연자원국 지질학자 로버트 시리울트는 “해당 불빛이 대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불빛 발생 빈도를 통계화해 지표로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관련된 연구는 미국 학술지 지진학연구소식(Seismolog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싱싱한 ‘사람 뇌’ 사실 분?”…20대 황당男 체포

    “싱싱한 ‘사람 뇌’ 사실 분?”…20대 황당男 체포

    사람 뇌를 훔쳐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판매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인 장본인은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인 데이비드 찰스(21)다. 최근 찰스는 이베이(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사람 뇌가 들어있는 6개의 병을 600달러(약 63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샌디에이고에 거주 중인 한 남성이 호기심을 느꼈고 구매의사를 밝혀 찰스와 거래가 성립됐다. 그런데 택배로 해당 물건을 받아본 샌디에이고 남성이 병 겉면에 붙어있는 ‘인디애나 의학 역사박물관(Indiana Medical History Museum)’ 표시를 보고 수상함을 느꼈다. 남성은 ‘혹시 이 뇌가 박물관에서 불법적으로 훔쳐진 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했고 해당 박물관에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물었다. 결국 뇌가 박물관에서 훔진 것임을 알게 된 남성은 이를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또 다른 뇌 구매자로 위장 접근해 찰스와 거래를 시도했고 여기에 걸려든 찰스는 현장 체포됐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 측은 “해당 뇌들은 1848~1994년 사이 지역 병원에서 기증된 정신과 환자들의 것”이라며 “의학 교육 측면에서 무척 소중한 자료”라고 밝혔다. 이어 “찰스가 뇌를 훔친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지난 10월에 그가 페이스북에 ‘할로윈 장식용으로 안성맞춤인 싱싱한 뇌를 얻었다’고 올린 글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찰스는 절도 외에 마리화나 불법소지 사실까지 추가적으로 밝혀져 기소된 상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자위행위하며 경찰 15명과 싸운 엽기男, 결국…

    자위행위하며 경찰 15명과 싸운 엽기男, 결국…

    경찰 15명과 대치하면서도 자위행위를 멈추지 않은 30대 엽기남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 온라인 판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소동의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에 거주 중인 앤드류 프레이(37)다. 지난 22일 새벽 1시경 프레이는 동네 인근 술집에 들어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바텐더는 그가 평범한 손님인줄 알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곧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가게 중앙에서 프레이가 바지를 벗고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한 것. 바텐더는 프레이를 말려보려 했지만 강한 완력에 부딪혀 실패했고 경찰에 연락해 사태를 수습하기로 마음먹었다. 곧 경찰 1명이 가게에 도착했고 그는 테이저건(taser gun·전기충격기)을 쏴 프레이를 진정시키려 했다. 그런데 경찰이 아무리 전기충격을 가해도 프레이는 쓰러지지 않았고 곧 3~4명의 추가 인력이 동원됐지만 소동은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프레이는 술집 화장실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계속 자위행위를 했고 경찰들은 속수무책으로 사태를 관망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모두 15명의 경찰이 동원돼 전기충격과 근접격투 등을 벌인 후에야 프레이를 잡을 수 있었다. 병원으로 후송된 프레이는 경찰 조사에서 “소동 당시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중추신경 흥분제로 다른 말은 ‘필로폰’)을 복용한 상태였다”고 자백했다. 또한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레이는 현재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자료사진=(첫번째)포토리아(해당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두번째 사진) Marion County Sheriff’s offic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기고] 다가오는 중국 서부의 꿈 -뉴 실크로드/박정동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기고] 다가오는 중국 서부의 꿈 -뉴 실크로드/박정동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18세기 중국의 실크로드는 세계교역의 축이었다. 당시 중국은 세계 GDP의 약 32.96%를 담당했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중국은 1950년 한국전쟁이 터질 때 4.59%라는 최저점을 찍고 2008년 세계 전체 GDP의 17.48%를 넘어섰다. 과연 중국은 과거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까.?‘뉴 실크로드’로 불리는 철도망 인프라 건설은 그 답을 가늠케 해준다.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때 중국은 국내 철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사업에 치중해 팔종팔횡(八縱八橫)의 철도간선, 사종사횡(四縱四橫)의 여객전용 고속철도를 건설했다. 시진핑 국가주석 때 들어와선 국내를 넘어 중국과 유럽, 동남아를 잇는 대륙 간 철도 네트워크를 가속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 7월 18일 개통된 중국과 독일을 잇는 컨테이너화물열차노선이다. 총 길이 1만 214㎞의 이 철도망은 중국 서부와 유럽을 연결하는 최단 코스다. 중국 정조우시를 출발해 산시성, 신장 아라산커우(阿拉山口),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라루스를 거쳐 폴란드 우치, 독일로 이어진다. 최소 주 1회 이상 운행되며, 한 번에 40피트 컨테이너 41개를 운송한다. 화물열차의 운송시간은 16~18일로 기존 유럽으로 통하는 열차노선보다 약 8~10일, 해상운송보다 15일가량 단축된다. 운송료는 항공운송비용의 20% 수준. 저비용 고효율 물류시스템이다. 컨테이너화물열차 노선은 전자데이터교환(EDI)시스템으로 운영돼 중국에서 단 한 차례의 통관검사로 유럽까지 운송 가능하다. 유럽에 도착하면 1~3일 내로 유럽 전역으로 배송된다. 공공서비스 플랫폼의 개방형 서비스 방식을 도입, 모든 운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물류서비스이기도 하다. 지리적 한계에 열악한 교통 인프라 탓에 외국과의 교역에 항공 및 해상운송에 의존했던 중국 서부지역이 새로운 물류망을 열어나가고 있다. 유럽으로 이어지는 컨테이너 화물노선의 개통은 그동안 서부 내륙 진출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내륙지역이 진정한 의미의 내륙의 항구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2012년 말 페덱스, 미국 UPS와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 46개 사는 돈 냄새를 맡고 ‘새 실크로드’인 서부지역에 밀려들었다. 쓰촨성 청뚜에 아시아 최대 컨테이너 화물역이 건설되는 등 서부지역은 국제무역·물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서부지역은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주변국으로 통하는 거점이다. 서부의 꿈(西部夢)이 점점 더 현실로 구체화되고 있다. 유럽시장은 물론이고 중앙아·중동시장의 영향권에 있는 40여개국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 지금도 산업 생산시설과 기반이 거의 없는 중동 및 중앙아 시장은 중국기업의 안마당이다. 중국발 유럽행 ‘철의 실크로드’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무력해지는 ‘대한민국호’를 걱정하게 한다. 빛의 속도로 변하며 힘을 키우는 중국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동북아 경제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단단한 각오로 국가적인 전략을 다시 살펴볼 때다.
  •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외계 지구형 행성의 표면 온도가 측정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학매체 사이언스 데일리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이 허블우주망원경을 활용, 글리제 1214b의 표면온도를 측정했다. 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뱀주인자리 방향으로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행성은 강한 중력으로 대기가 안정적이며, 화산 폭발 등의 지각운동도 활발해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어 슈퍼지구(super-Earth·지구보다 질량이 2~10배 큰 천체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크다고 봄)형 행성으로 분류된다. 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조교수 제이콥 빈과 석사과정 3년차 로라 크레디버그 연구원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 11개월 간 (총 96시간) 관측한 글리제 1214b의 데이터를 분석, 행성의 높은 고도를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대기층의 존재를 확인했고 표면온도가 섭씨 232도임을 밝혀냈다. 기존에는 해당 행성이 질량의 약 0.05퍼센트에 해당되는 수소와 헬륨 대기로 둘러싸져 있고 표면 온도가 섭씨 120 ~ 282도 사이일 것으로 추정해왔으나 본격 측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디버그는 “지금까지 예상해온 것과 달리 행성 표면 대기와 지질이 각각 염화칼륨과 황화아연으로 이뤄져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연구는 태양계 이외에 존재하는 지구형 행성의 실체를 규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리제 1214b는 지난 2009년 처음 발견됐으며 지구와 비교해 직경은 2.7배, 질량은 6.5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성 질량의 4분의 3이 물과 얼음, 나머지는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다 행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연구로 대기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사진=NASA의 글리제 1214b 상상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 창피해” 킹콩 꿈꾸는 꼬마 고릴라의 굴욕

    “아~ 창피해” 킹콩 꿈꾸는 꼬마 고릴라의 굴욕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지만 킹콩을 꿈꾸는 야심찬 꼬마 고릴라라면 창피함이 더욱 심하지 않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고릴라를 꿈꾸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고민인 18개월짜리 꼬마 고릴라의 귀여운 모습(사진작가 로저 알렌 촬영)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꼬마 고릴라의 이름은 ‘비룽기’로 현재 아프리카 우간다 남부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에 살고 있다. 비룽기의 아버지는 국립공원 고릴라 400여 마리의 우두머리인 카리스마 넘치는 ‘미스하야’로 지금 아들인 비룽기에게 지도자교육을 시키는 중이다. 위협 넘치는 가슴 치기 행동을 보면 비룽기 역시 ‘한 카리스마’ 할 것 같지만 아직 미숙한 것이 있다. 바로 ‘나무타기’다. 높은 나무에 오를 줄 알아야 가장 먼저 적의 모습을 감지할 수 있고 여러 열매도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타기는 고릴라가 필수적으로 익혀야할 기술이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다. 나뭇가지를 붙잡는 것도 어렵고 기껏 붙잡으면 부러져 땅에 떨어지기 일쑤다. 성질이 난 비룽기는 소리도 지르고 가슴도 쳐보지만 소용이 없다. 아직 18개월 된 완력으로는 나무에 오르는 게 무리인 것 같다. 비룽기의 엄마인 물리자도 그저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다. 한편 고릴라는 영장목 중 가장 거대한데 수컷은 몸길이가 170~185cm, 몸무게는 135∼275kg이고, 암컷은 몸길이 150cm, 몸무게는 70~90kg 정도다. 얼굴은 검고 코는 납작하며, 콧구멍은 크고 눈 위에 두툼한 뼈가 튀어나왔다. 나이 든 수컷은 등에 은백색 털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채식을 하지만 작은 곤충이나 개미, 달팽이 등을 먹기도 한다. 성격은 온순하며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 때때로 가슴을 치는 이유는 상대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서다. 평균수명은 40~50년으로 대부분 아프리카에 서식한다. 참고로 고릴라의 DNA는 인간과 97~98% 일치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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