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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서 「한국관광의 밤」(단신패트롤)

    ◇한국관광공사는 12일 도쿄에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판촉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관광의 밤」행사를 개최했다.조영길 한국관광공사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은 앞으로 일본 관광시장에 최대의 비중을 두고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한일간 직항노선 개설등을 활용,양국간 관광교류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40개국 참가 「한국국제관광전」 개막(단신패트롤)

    ◎참가신청 냈던 북한은 불참 ◇제7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노건일 교통부장관,조영길 한국관광공사사장,장철희 한국관광협회회장과 국내외 관광관계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상오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됐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KOTFA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중국 러시아연방 헝가리 베트남등 40여개국의 3백여개 관광관련업체가 참가,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상담을 벌인다. 한편 박경윤 금강산국제관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구성,이번 KOTFA에 참가하겠다고 지난 2월 KOTFA조직위원회에 참가신청서를 냈던 북한은 최근의 국내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 관광공사사장 조영길씨

    연임 정부는 17일 임기만료된 조영길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연임,발령했다.
  • 무협대표,새달 9일 방중/관광공사도 사절단 파견키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 민간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데 이어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대표단을 곧 중국에 파견할 예정이어서 경제협력 확대와 수교를 향한 중국행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9일 무협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박용학 회장을 단장으로 하고 남상수(남영산업회장)·이윤채(유림회장)부회장을 비롯,무역업계 대표 18명과 협회직원 4명등 22명으로 구성되는 무역대표단을 오는 8월9일 중국에 파견키로 했다. 대표단은 25일까지 16박17일동안 중국에 머무르면서 중국국제상회(CCPIT)및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관계자를 비롯,중국정부 고위당국자와 경제·무역정책 실무자들과 만나 양국무역 및 자원개발,투자협력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조영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한중양국의 관광교류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8월7일부터 7박8일동안 중국을 방문한다. 노분연 중국국제여행사(CITS) 사장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조사장은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민간차원의 관광협의체구성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 “명동은 이제 「평화의 거리」”/주민들

    ◎“더 이상의 폭력시위 용납않겠다”/“화염병·최루탄 영원히 추방” 다짐/시민도 박수·환호… 축제의 행진 수도서울의 대표적인 거리 명동이 18일 돌과 화염병,최루탄 등 폭력을 배척하는 「평화의 거리」로 선포됐다. 명동상가번영회(회장 김장환)는 이날 하오 5시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앞길에서 2천여 명의 상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의 거리」 선포기념식을 갖고 『서울의 명소 명동에서 폭력시위와 최루탄을 몰아내 밝고 활기찬 낭만의 거리를 되찾자』고 다짐했다. 염광여상 고적대의 팡파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명동이 「평화의 거리」로 선포되기까지의 경과보고와 결의문 채택,축하행사,고적대와 상인들의 행진순으로 1시간 남짓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울 중구 의회 이문식 의장 등 의원 19명 모두와 정영섭 중구청장·성희구 중부경찰서장·조영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 명동 관내 기관장 20여 명도 참석했다. 권혁주 명동상가번영회 이사는 경과보고에서 『명동은 이름 그대로 밝은 마을,밝은 고을로서 30년대부터 상가지역으로시작해 해방 이후에는 문화의 중심지로서 인정과 낭만이 넘치는 거리였으나 언제부턴가 돌과 최루탄으로 얼룩져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명동상인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살풍경한 침체의 거리가 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평화와 낭만을 되찾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권 이사는 『이에 따라 상인 1천36명이 연명으로 작성한 청원서를 지난 12일 중구 의회 임시회의에 상정,소속의원 19명의 만장일치로 명동이 「평화의 거리」로 선포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또 명동에서 어떠한 시위와 최루탄도 용납될 수 없고 시위가 계속되면 상가를 철시하고 평화를 되찾을 때까지 몸으로 지켜나간다는 등의 4개항을 결의했다. 결의문 채택에 이어 이문식 중구의회의장이 명동이 「평화의 거리」가 됐음을 선포하자 상인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1천여 마리와 오색빛깔의 풍선 3천여 개가 하늘을 향해 날려졌고 꽃종이가 뿌려져 행사는 절정에 이르렀다. 상인들은 이어 고적대의 행진곡에 맞춰 명동1번가∼명동성당 앞∼명동3번가∼충무로1가를 거쳐 명동입구까지 1㎞를 행진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1시간 동안 명동 일대 상가는 일부 철시했으며 모처럼 만의 축제분위기에 지나가던 시민 5백여 명이 행사를 즐거운 표정으로 지켜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곳 상인들은 지난 13일 등 3차례에 걸쳐 「국민회의」 간부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명동성당 문화관에 찾아가 『계속되고 있는 농성으로 명동에 전경 3천여 명이 상주하는 등 상인들의 피해가 크고 지나는 사람들의 불편이 크기 때문에 하루빨리 성당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또 지난 14일 중부경찰서를 방문,명동에 배치된 경찰을 철수시켜줄 것도 요구했다.
  • 가정집지하 비밀공장 차려/가짜외제가방 5억대 양산

    ◎2명 영장ㆍ수배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9일 박경자씨(37ㆍ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74의1)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영길씨(41ㆍ강남구 청담1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3월초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228의 1 가정집 지하실에 20평짜리 가방공장을 차린뒤 이곳에서 만든 숙녀용 가방에 평화시장 등에서 구입한 프랑스제 「루이비통」 등 가짜외제상표를 붙여 이태원ㆍ동두천 등 기지촌의 상인들을 상대로 외제가방이라고 속여 1개에 1만5천원씩 받고 지금까지 4만여개를 팔아 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모스크바지사 추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조영길)는 내년초쯤 소련의 모스크바에 지사를 설치할 계획 아래 소련측 여건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13일 교통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우선 모스크바지사설치에 따른 운영예산을 편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연말까지 설치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 “제주를 오염없는 휴양지로”/노대통령 지시

    【제주=이경형기자】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제주도에는 자연을 훼손,오염시키는 시설이 일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시찰,조영길한국관광공사사장으로 부터 제주관광개발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제주도를 공해없는 휴양지,자연경관의 특성에 잘 어울리는 국제적 종합관광지로 가꾸어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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