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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오지호·조여정, 함박웃음 지으며

    [NTN포토] 오지호·조여정, 함박웃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여정 ‘대종상영화제 홍보에 힘쓸게요’

    [NTN포토] 조여정 ‘대종상영화제 홍보에 힘쓸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배우 조여정이 홍보대사 위촉소감을 말하고 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오지호·조여정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NTN포토] 오지호·조여정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여정·오지호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됐어요’

    [NTN포토] 조여정·오지호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됐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여정 ‘우아한 핑크빛 각선미’

    [NTN포토] 조여정 ‘우아한 핑크빛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배우 조여정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여정 ‘영화제 홍보 열심히 할게요’

    [NTN포토] 조여정 ‘영화제 홍보 열심히 할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에서 배우 조여정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오지호-조여정, 수상자 관행 깨고 대종상 홍보대사

    오지호-조여정, 수상자 관행 깨고 대종상 홍보대사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대종상영화제의 관행을 깨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0일 대종상영화제 측에 따르면 오지호와 조여정은 올해의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위촉식은 내달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 대종상영화제는 역대 수상자 가운데 홍보대사를 선정해왔다. 따라서 두 사람의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영화 축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역대 수상자 가운데 선정했던 홍보대사를 올해부터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오지호·조여정, 대종상 홍보대사 “이례적 선정”

    오지호·조여정, 대종상 홍보대사 “이례적 선정”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제47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호흡을 맞춘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30일 “오지호와 조여정을 올해의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두 배우는 내달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대종상영화제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게 된다. 오지호와 조여정이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대종상영화제는 역대 수상자 가운데 홍보대사를 선정해왔다. 이에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영화 축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역대 수상자 가운데 선정했던 홍보대사를 올해부터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관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영화제를 알릴 스타로 올해는 오지호와 조여정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제46회 영화제에서 수상 후보에 대한 공정성 시비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이에 영화제 측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들을 통해 진행했던 예심을 올해는 전문 영화인이 아닌 만18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정한 50인의 예심 심사위원에게 맡겨 후보작을 선정해 공정성을 높일 방침”고 말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대종상영화축제를 거친 후, 10월에 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임성언 ‘8등신 미녀의 단아한 자태’

    [NTN포토] 임성언 ‘8등신 미녀의 단아한 자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 류승범 고수 조여정 오지호 황정민 임현식 강수연 김혜선 신현준 김서형 조진웅 김태훈 임성언 서영희 남보라 박은빈 한예원 임권택 이장호 정지영 김유진 장길수 이명세 강우석 장현수 김의석 윤제균 류승완 감독 MC 공형진과 최정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판타지 영화의 세계로 떠나는 11일간의 ‘대항해’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부천영화제 개막식은 국내 비보이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부천영화제의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관객을 생각하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해 앞으로 진행될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부천영화제의 ‘꽃’인 ‘피판레이디’ 황정음은 “홍보대사로서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영화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특히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부천시청사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NTN포토] ‘방자전’ 조여정, ‘섹시한 오프 숄더’

    [NTN포토] ‘방자전’ 조여정, ‘섹시한 오프 숄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조여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 개막식 MC로 호흡을 맞추는 공형진과 최정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예지원을 비롯, 배우 고수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배우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먼저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여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로 ‘스타일 접전’을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여름의 영화제로 유명한 부천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은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화이트, 페일 핑크 등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여인이자 홍보대사인 황정음은 엷은 핑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다소 풍성한 튜닉 드레스에 리본으로 벨트를 대신한 황정음은 이날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목걸이와 은색 클러치, 화이트 펌프스 힐을 매치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부천영화제 개막식의 안방마님으로서 공형진과 MC 호흡을 맞춘 배우 최정원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반면 벨트와 클러치, 힐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주연배우이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은 연한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하트형으로 가슴을 감싸는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지연은 화이트 시폰으로 장식된 스커트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배우 윤소이는 독특한 셔링 장식이 특징인 연한 스킨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고, 예지원은 섬세한 주름과 비즈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반면 조여정과 서영희 등은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셔링 장식이 사랑스러운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요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또 서영희는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내고, 가슴 부분에 독특한 장식이 더해진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와 함께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액터스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인 류승범은 시상자로 나선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로부터 상을 받았다. 시상자로 나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후배 배우 류승범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류승범은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덕화 선배에게 상을 받다니 영광이다.”며 “영화계의 막둥이 답게 판타스틱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고수는 “항상 관객으로 부천영화제를 찾았는데, 올해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NTN포토] 조여정 ‘춘향이의 요염한 워킹!’

    [NTN포토] 조여정 ‘춘향이의 요염한 워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임권택 감독, 강우석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영화 축제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올해 부천영화제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겸 감독 오구리 혣과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츠지 히토나리(츠지 진세이)가 자신의 작품을 들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의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한 11일 동안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작은 ‘피판레이디’ 황정음 주연의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선정됐다. 전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 역시 부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난 바 있어 폐막 상영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부천초이스’ 장편과 단편 섹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스트레인지 오마쥬’, ‘금지구역’ 등 총 15개 부문에 선택된 작품들이 영화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초이스’ 장편 섹션에서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서영희 주연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의 신작 장르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에서는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와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등 작품성과 흥미를 동시에 갖춘 영화들이 준비됐다. 기존 ‘오프 더 판타스틱’ 섹션은 개편을 통해 ‘비전 익스프레스’로 다시 태어났고, 부천영화제의 장르 마니아를 위한 ‘금지구역’도 상영작 라인업을 마쳤다. 이외에도 ‘판타지 영화의 거장’ 테리 길리엄 감독의 특별전과 ‘한국형 무협 액션’을 탄생시킨 이두용 감독의 회고전도 마련됐다. 또 3회를 맞이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2010) 역시 영화제 기간 중인 7월 18일부터 닷새간 진행돼 장르영화의 특성화를 위한 필름마켓 ‘잇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 ‘환상영화학교’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오는 15일, 톱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축제의 장막을 걷어 올린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14일 “제14회 부천영화제의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오지호·황정민·신현준·류승범·강수연 등 많은 배우들이 15일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들 외에도,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이명세 감독,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25일 11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할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연배우들 역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전망이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인 지연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에 교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 외에도 ‘피판레이디’ 황정음과 박은빈도 함께한다. 이외에도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섹시한 퓨전한복, 드라마·영화 사극 속에도 열풍

    섹시한 퓨전한복, 드라마·영화 사극 속에도 열풍

    1999년 11월 시청률 40퍼센트를 오르내리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허준’, 이 드라마 한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황수정을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빗속의 적삼’ 신이었다. 비에 젖어 얇은 적삼 너머로 드러난 동여맨 가슴띠는 방송 심의까지 들먹이며 장안의 화제가 됐고 “한복이 더 야하다.”는 시청률 고공행진 공식이 성립되면서 사극 드라마들에 한복 노출 장면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KBS 드라마 ‘장희빈’의 김혜수, ‘추노’의 이다해 등 많은 스타들이 한복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최근 3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방자전’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흰 적삼을 입고 등장한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복의 섹시함은 ‘은근함’에서 비롯된다. 은근하게 어깨로 흘러내리는 저고리 깃, 단아한 치마저고리 너머로 비치는 은근한 실루엣처럼 모두 드러나는 비키니와는 또 다른 섹시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아하고 정숙한 아름다움으로 대표됐던 전통 한복의 다양한 일면이 여러 매체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면서 일반 고객층에서도 퓨전 한복과 한복 드레스의 열풍이 일었다.저고리를 생략해 어깨를 노출하면서 치마의 가슴 띠에 수를 놓거나 끈으로 처리된 한복 드레스는 디자이너 이영희, 안근배 등 많은 브랜드에서 앞 다투어 선보였고 드라마 ‘궁’에서 배우 윤은혜가 입고 나온 짧은 기장의 퓨전 한복이 눈길을 끌면서 길이가 대폭 짧아진 초미니 한복 드레스가 출시되는 등 퓨전 한복 시장은 날로 커지는 추세다.2010·2011 신상품을 대량 출시한 ‘안근배 한복 대여’는 섹시함을 강조한 퓨전 한복뿐만 아니라 전통 한복과 한복 드레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인기몰이중이며 브랜드답게 전문화된 콜센터 운영과 홈페이지 운영 등 차별화된 경영 방식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특히 ‘안근배 한복 대여’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운 여름철에 쾌적하게 한복을 입고 싶어 하는 고객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안근배 한복 대여’ 공식홈페이지에서는 7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신랑·신부 커플 한복 20% 할인 행사 안내와 다양한 신상품들을 선보인다.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judi@seoulntn.com
  • 고수·조여정·류승범, 부천영화제 신설 배우상 ‘수상’

    고수·조여정·류승범, 부천영화제 신설 배우상 ‘수상’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9일 “부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를 선정하는 ‘판타지아 어워드’(Fantasia Award)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배우상 ‘액터스 어워드’(Actor’s Award)를 올해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부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신설된 이번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또 ‘액터스 어워드’의 첫번째 수상자로 류승범을 선택한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은 “다수의 무게감 있는 연기 경험과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영화의 출연작 배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부천영화제는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미국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와 한국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지난 1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렉 포에서’는 1일 하루 동안 전국 498개 스크린에서 7만 1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는 6만 611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당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4편 ‘슈렉 포에버’는 진부한 일상에 지친 괴물 슈렉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잃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이코패스 유괴범과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극중 신실한 목사에서 타락한 남자, 딸아이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소화해낸 김명민의 연기력은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1일 개봉한 두 영화의 선전으로 지난달까지 선두를 다퉜던 톰 크루즈 주연의 ‘나잇&데이’와 권상우, 빅뱅 탑 주연의 ‘포화 속으로’는 각각 관객 6만 5382명(누적관객 90만 3597명), 4만 8290명(누적관객 206만 56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김주혁과 조여정 주연의 19금(禁) 사극 ‘방자전’은 1일 관객 2만 4373명(누적관객 273만 807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조여정 “춘향役 캐스팅 믿기지 않았다”

    조여정 “춘향役 캐스팅 믿기지 않았다”

    배우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의 여주인공 춘향이로 캐스팅 됐을 당시의 기쁨과 놀라움을 털어놨다.조여정은 최근 케이블 채널 MTV ‘걸스 온 탑 시즌2’(이하 ‘걸스 온 탑’) 녹화에서 처음 ‘방자전’ 시나리오를 받아들었을 때 본인이 춘향 역에 낙점될 것이라 예상치 못했으며 갑작스런 출연제의에 놀란 사실을 공개했다.조여정은 이날 “‘시나리오를 읽은 뒤 춘향 역을 맡은 사람은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어차피 내 것이 아니라면 욕심을 내도 소용이 없으니 비교적 차분한 마음으로 감독님과의 미팅자리에 나갔다”고 캐스팅 이전의 심경을 밝혔다.그러나 그녀는 ‘방자전’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과의 미팅 이후 하루 만에 춘향 역 캐스팅이 확정되자 “‘믿을 수 없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김대우 감독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 침착하고 열의가 있던 조여정의 모습과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춘향이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다음날 바로 전화를 걸어 출연제의를 했다”고 전했다.이 밖에 이날 ‘걸스 온 탑’ 녹화분에는 조여정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등장해 “여정이는 팝콘 같은 아이”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게 매력인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덧붙였다.한편 ‘걸스 온 탑’은 20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톱 셀러브리티를 선정하여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리얼 토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조여정 출연분은 오는 26일과 7월 3일 밤 12시, 두 차례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MTV 코리아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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