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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회장 배당금 227억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장계열사로부터 227억원의 배당금을 챙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3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회장(또는 명예회장)이 12월 결산 상장계열사들의 보유지분에 대해 받는 2003년 사업연도 배당금은 556억 7200만원으로,전년보다 12.1%(60억원) 증가했다.이들의 계열사 지분 보유금액은 지난해말 현재 3조 773억원으로,주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보다 53.9% 늘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배당금이 전년보다 143.4%나 급증한 227억 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정 회장은 현대차가 17.6% 증가한 주당 1000원,현대모비스가 78.6% 늘어난 주당 1250원을 각각 배당하고,현대하이스코가 주당 200원을 신규 배당하는 등 계열사의 실적 호전에 따른 고배당에 힘입어 전년에도 배당금을 받았던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배당금 수령액이 증가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전년과 같은 160억 6000만원을 받아 2위로 밀려났다.이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71억 1000만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43억 800만원),구본무 LG그룹 회장(36억 21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은 전년에 이어 두산 및 두산건설의 무배당으로 한푼도 받지 못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SK네트웍스의 지분 매각으로 배당금이 전년보다 55.7% 감소한 5억 7200만원에 그쳤고,LG 구본무 회장도 보유지분 감소로 배당금이 57%나 줄었다.롯데그룹 신격호 회장도 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 지분을 팔아 배당금이 감소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이 배당을 하지 않고 한진은 배당을 적게 함에 따라 86.2% 급감한 2억 87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대한항공 전임원 MBA화 상무급 29명 서울대 입교

    대한항공이 전 임원의 MBA화를 선언했다. 대한항공은 전 임원의 30%인 상무급 29명이 22일 서울대 MBA 과정에 입교한다고 밝혔다. 또 3∼4년 안에 전 임원이 이 과정을 수료토록 할 방침이다.지난해까지는 상무보급 임원만 이 과정에 참가했다. 대상을 확대한 것은 ‘배움 없이 변화 없고,변화 없이 생존 없다.’는 조양호 회장의 경영철학을 적극 반영한다는 취지다. 김경두기자 golders@˝
  • 檢, 동부·부영회장 영장검토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대선 때 정치권에 직접 불법자금을 제공했거나 비자금 조성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가 있는 재벌 총수는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안대희 중수부장은 “주로 그룹 본부장급이 처벌되겠지만 불법자금을 직접 제공했거나 직접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총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기업 총수가 불법자금 제공 사실을 사후에 보고받았다면 법률적으로 처벌이 곤란하다.”고 말했다. 여야 정치권에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이중근 부영건설 회장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한나라당 김영일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에게 10억원씩 20억원의 불법자금을 제공토록 지시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서청원 의원에게 채권 10억원을 직접 건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은 불구속 기소할 것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그러나 불법자금 제공 사실을 사후에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나 사후보고조차 받은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 등에 대해서는 4·15총선 이후 수사가 종결되면 형사처벌 여부를 최종 결론짓기로 했다. 검찰은 또 삼성이 한나라당에 제공한 채권 300억원과 현금 40억원 외에 50억원이 추가로 더 지원됐는지 여부와 함께 노무현 후보 캠프에 제공된 30억원 외에 추가 불법자금이 더 있는지 계속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효성그룹이 대선 때 최돈웅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잡고,효성의 불법자금 제공 의혹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설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문경영인 사법처리 ‘총대’ 맬듯

    불법 대선자금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기업인 사법처리 수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재벌 총수의 개입 여부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아 대부분 2인자격인 전문경영인들이 사법처리될 전망이다.검찰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불구속기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한나라당에 372억원을 제공한 데 사실을 사후 보고를 통해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검찰도 아직 이 회장이 관여했다는 단서를 찾지 못한 상태다.다만 검찰은 종전 두차례 이 부회장을 비공개 소환조사했을 때 밤에는 귀가조치했으나 4일에는 공개소환하고 밤에도 귀가시키지 않았다.5일도 온종일 조사했다.압박의 정도를 높이는 것이다.따라서 8일 삼성측에 대해 엄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LG와 한화에 대한 수사는 거의 마무리됐다.수사에 협조해 불법자금 출처가 대부분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강유식 LG 부회장과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등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그러나 한화 김승연 회장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불법자금 제공 사실을 사후 보고받아,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불법자금 제공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다만 불법자금 제공액수가 30억원 미만이어서 검찰이 수위를 검토 중이다.롯데그룹의 경우 일본 체류 중인 신동빈 부회장이 귀국해 조사받지 않는 한 수사가 매듭지어질 가능성은 적다. 검찰은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와 관련된 질문에 곤혹스럽다는 표정이 역력했다.불구속입건 방침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단정하지 말라.”고 했다.“언론플레이하는 식으로 쓰지 말라고 열번은 이야기하지 않았나.”라며 신경질적인 반응도 보였다.하지만 이 전 총재가 사후 보고를 받았다는 일부 정황을 포착하고,총선 후 소환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검찰은 여택수 청와대 행정관이 롯데에서 받은 3억원 중 2억원이 안희정씨를 거쳐 열린우리당으로 전달됐다는 정황을 포착했다.안씨가 여씨로부터 받은 2억원을 김원기 열린우리당 의원의 친척 김모씨에게 전달했고,김씨는 지난해 9월 열린우리당 창당주비위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의 자금흐름도 대부분 확인했다.검찰 관계자는 “창당자금을 수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법자금의 용처는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김영일·서정우씨 더 받았다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대선 때 정치권에 불법자금을 제공한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8일 정치인 수사 결과 발표 때 함께 공개하기로 5일 방침을 세웠다.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처리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검찰은 이날 한나라당 박상규 의원을 정치자금법과 범죄수익 은닉규제 및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박 의원은 대우건설 등으로부터 현금 2억 4000만원을 건네받고 재작년 11월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1억 5000만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다. 검찰은 이날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가 지난 대선 때 대한항공으로부터 각각 10억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밝혀내고 추가 기소했다. 김 의원과 서 변호사는 2002년 11월 말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조양호 회장의 지시를 받은 황모 상무를 통해 현금 5억원씩이 든 여행용 가방 2개씩을 각각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됐던 여택수 청와대 행정관을 이날 다시 불러 롯데 측으로부터 받은 3억원의 용처 등에 대해 보강 조사했다.검찰은 여씨에 대한 조사에서 지난해 8월 롯데에서 받은 3억원 중 2억원이 안희정씨를 통해 열린우리당 창당자금으로 유입된 정황을 확인했다.검찰은 이르면 6일 여씨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롯데 돈 2억원이 안희정씨와 김원기 의원의 친척을 거쳐 이상수 당시 신당창당 준비위 총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는 정황에 따라 김 의원을 포함,관련자들을 불러 롯데 돈의 정확한 용처를 확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 4일 소환된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 부회장을 상대로 한나라당에 제공한 불법자금의 규모와 반환받은 채권의 액수 등에 대해 이틀째 조사한 뒤 오후 6시쯤 귀가시켰다. 한편 검찰은 재작년 12월 초 강병중 ㈜넥센 회장 겸 부산방송 회장 등 부산지역기업인 5명이 4000만원씩 갹출해 마련한 대선자금 2억원을 불법 수수,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열린우리당 김정길 전 의원을 이날 불구속기소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창사 35주년 대한항공 10년간 10조 투자

    대한항공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10년간 첨단 항공기 도입,고객서비스 개선 등에 10조원가량을 투자한다.현재 세계 3위인 국제화물부문은 2007년까지 1위로 끌어 올리고 2006년까지 새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인천공항내 특급호텔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창사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 및 CI 선포식을 가졌다. ●2007년까지 국제화물부문 1위로 대한항공은 우선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새로운 비전과 ‘엑셀런스 인 플라이트(Excellence in Flight)’라는 슬로건을 선포하고 고객서비스 획기적 개선,새로운 기업이미지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550석 규모의 초대형 항공기 A380과 인터넷서비스가 가능한 B777 등 첨단 항공기 도입,기내 서비스 향상,정보기술(IT) 개발 등에 총 10조 60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세계 3위인 국제화물부문은 2007년까지 1위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세계 15위인 국제여객부문은 2010년까지 10위권 내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특히 2006년까지 승무원 유니폼과 기내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데 350억원을 투입해 편안함과 역동성을 갖춘 새로운 CI도 구축키로 했다.새 CI는 현재 세계적 브랜드 개발 전문업체인 미국의 랜도사가 개발하고 있다.승무원 유니폼은 지난 91년 이후 13년 만에 교체된다.기존의 대한항공 로고와 항공기 외부도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터넷 설비 장착 B777 내년 도입 내년 상반기 도입되는 B777 항공기에는 인터넷 설비가 장착돼 승객들은 앞으로 기내에서도 이메일 등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민영화 첫 해인 지난 69년에 비해 매출액(지난해 말 기준 6조 1771억원)은 3634배,총자산(14조 1154억원)은 2476배,항공기(117대)는 15배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CI·유니폼 모두 바꿔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2일 창사 3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인 항공사로서 항공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기업이미지부터 승무원 유니폼까지 모든 것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기업이미지(CI) 변경 추진배경은. -세계 항공업계가 전체적으로 변하고 있다.세계화로 나가면서도 한국 특유의 미를 살려나가겠다. 항공화물 부문 청사진은. -서울과 나리타,뉴욕,LA공항에 대한항공 전용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일본,중국 등 세계무대로의 본격적인 진출은 우리가 노력하기 나름이다.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가 될 가능성은. -인천공항은 물류 허브공항으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공항공사의 부채가 많아 비용부담이 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정책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4월 고속철 운영에 대한 대응방안은. -승객의 추이를 지켜보고 대응하겠다.국제선 시장개척을 추진하고 비행기가 많은 만큼 시장여건에 따라 대처할 것이다. 마일리지 제도 운영방안과 올해 실적 전망은. -마일리지는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삼아 유연성을 갖고 대처할 것이다.올해는 사스(SARS) 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놓아 좋은 영업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 신동빈부회장 20일 조사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일본에 체류중인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차남인 신동빈 그룹 부회장을 20일 오후 2시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신 부회장이 출두하면 한나라당 신경식 의원에게 10억원을 제공하고,롯데건설 등 계열사가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지난 18일에는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을 조사했으며 신 부회장 등의 진술을 확인한 뒤 조만간 신격호 롯데 회장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안 중수부장은 “신격호 회장의 조사가 필요하나 일본에서 귀국을 하지 않고 있어 신동빈 부회장에게 귀국해 조사에 응하도록 통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중견 건설업체인 ㈜부영의 이중근 회장을 소환,대선 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건넨 불법 정치자금의 규모와 자금원을 조사했다.검찰은 조만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공식 소환,사법처리 여부를 최종 결론지을 방침이다.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당 재정국으로부터 2억원 안팎의 불법자금을 받은 입당파 의원 11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할 것을 적극 검토중이다. 안 부장은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불법적 관행을 전부 처벌할 수는 없고 형사정책적 차원에서 접근해 처벌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조양호 한진회장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소환,지난 대선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수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재벌 총수가 소환되기는 지난해 11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5억원 안팎의 불법자금을 노무현 캠프에 편법지원한 사실을 보고 받았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강유식 LG 부회장도 최근 불러 LG가 한나라당에 제공한 150억원의 출처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진그룹의 경우 불법자금 지원액수가 크지 않고 LG그룹은 150억원의 출처가 회사 비자금이 아닌 구본무 LG 회장 등 대주주의 갹출 자금인 점을 등을 감안,이들 그룹의 관련자를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조 회장의 소환 조사는 검찰에 협조한 기업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막바지 수순으로 풀이되며,한편으로는 비협조적인 기업의 총수들에게 보내는 경고로도 해석된다. 검찰은 또 한나라당 사무총장이었던 김영일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 등으로부터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의원 11명에게 2억원 안팎의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적의원인 강성구·김원길·김윤식·박상규·원유철·이근진·이양희·이완구·이재선·전용학·한승수 의원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 의원의 혐의가 확인되면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형사처벌할지 신중히 검토중이다. 검찰은 이날 김인주 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소환,대선 때 한나라당측에 300억원대 채권과 현금을 제공했는지 여부와 자금의 조성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또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가 대선 직전 3개 기업으로부터 10억원대의 불법자금을 추가 수수한 단서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 재계 실세 1위 이건희회장 에퀴터블, 100대 인사 선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인사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선정됐다. 대주주 지분정보업체 에퀴터블(www.equitables.co.kr)은 29일 지난 1년동안 언론 노출 횟수 및 추정 재산액 등을 토대로 ‘영향력 있는 재계 인사 100인’을 선정한 결과,재계 1위인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실세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위,구본무 LG 회장이 3위에 올랐으며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최태원 SK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7위를 차지했다.10위권에 오너 출신이 아닌 전문 경영인으로는 손길승 SK그룹 회장(8위)이 유일하게 포함됐다.또 최영휘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김정태 국민은행장(공동 12위),김승유 하나은행장(16위),이덕훈 우리은행장(20위) 등 금융계의 전문 경영인도 상위권에 올랐다. 벤처업계에서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9위),안철수 안철수연구소장(22위),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40위) 등이 명단에 올랐다.최고령자는 81세의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32위)이었고,최연소자는 올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의 김남주 사장(32세·100위)이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MK 두달만의 ‘외출’

    정몽구(MK·얼굴) 현대기아차 회장이 두달 만의 ‘외출’에 나섰다.베이징현대기차의 아반떼 출시를 진두 지휘하려고 중국에 갔다.23일 출장길에 올라 26일 돌아온다. 정 회장의 해외 출장은 두달 만이다.지난 10월 21일 도쿄 모터쇼에 다녀온 게 마지막이다.그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1일 제주평화포럼 때다.‘동북아시아 경제와이즈맨 원탁회의’를 제창한 뒤부터는 극도로 몸을 아껴왔다. MK의 ‘몸 낮추기’는 대선자금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시작됐다.그는 지난 11일 전경련 회장단의 송년모임에 가지 않았다.지난 18일 현대차의 ‘연간 수출 100만대,100억달러’ 행사에도 불참했다. 현대그룹 사태에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지난달 21일 고려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때도 조용히 넘어갔다.총수의 ‘낭보’를 알리는 홍보자료조차 내지 않았다. 그의 조심스러운 행보는 그전과 비교된다.미국 디자인센터 준공식 및 주행시험장 기공식,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베이징현대차 공장,남양 종합연구개발센터,마북 환경기술연구소 기공식 등 올해 현장경영 활동은 활발했고, 또 공개적으로 이뤄졌다. 조심스러운 것은 대선자금 수사대상인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다.삼성 이건희,LG 구본무,롯데 신격호,한진 조양호,금호 박삼구,한화 김승연 회장 등도 사실상 발이 묶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유에 나선 정 회장의 행보를 재계는 주목하고 있다.일각에선 해금(解禁)의 징후로 해석하는 성급한 견해도 나온다.새해 1월 중순으로 예정된 삼성 이건희 회장의 해외 출장 여부와 연결짓기도 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대한항공 사장 소환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수사가 한진그룹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로써 검찰 수사는 삼성·LG·SK·현대차·롯데·한진·금호·두산 등 사실상 10대그룹 전반으로 돌입했다. ▶관련기사 3면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20일 심이택 대한항공 총괄사장을 소환,비자금을 조성해 지난해 대선 때 정치권에 제공했는지 추궁한뒤 귀가 시켰다.검찰은 한진그룹이 대한항공 등의 계열사를 통해 비자금을 마련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대한항공 원모 상무에 대한 소환조사에서 일부 비자금 조성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비자금 조성 여부가 확인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불러 이같은 사실을 보고받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현대차그룹이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에 제공한 후원금 중 9억원이 임직원 명의로 편법 제공된 사실을 계좌추적을 통해 밝혀내고 자금의 출처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현대차그룹은 대선 때 한나라당에 12억원의 후원금을 내면서 3억원은 법인 명의로,나머지 9억원은 계열사 임직원 24명명의로 지원했다. 검찰은 현대차그룹이 임직원 명의 등으로 제공한 이 자금이 한나라당 후원회계좌에 전액 입금돼 무정액영수증 처리된 사실에 주목,전날 한나라당측에서 제출한 후원금 모금내역 자료와 대조하는 등 적법 회계처리 여부를 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민주당 선대위에 낸 10억원의 후원금 중 6억 6000만원도 임직원 20명 명의로 제공된 사실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대통령 측근비리와 관련,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대선 때 한나라당에 후원금 수천만원을,민주당 부산 선대본부에는 회사 사옥 일부를 무상 제공한 사실을 확인,적법성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회장이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1000만원 안팎의 금품을 건넨 사실도 확인했으며,최근 김 회장이 운영하는 K종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회계자료 등에서 횡령과 주식 가장납입 등 일부 개인비리도 포착했다.이에 따라 검찰은 김 회장을 불구속 입건,이날 밤 귀가시킨 뒤 다른 측근비리 연루자들과 함께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강충식조태성기자 chungsik@
  • 검찰 대선자금 수사 박차/한진 오너일가 전면조사

    LG홈쇼핑에 대한 압수수색과 금호그룹 박삼구 회장의 소환 조사에 이어 한진그룹도 불법대선자금 수사선상에 올랐다.검찰은 대한항공이 여야 정치권에 불법후원금을 지원한 정황을 포착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또 현대차가 후원금 9억원을 한나라당에 편법지원한 사실을 확인,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한진 불법자금 조성 도마에 검찰은 대한항공 심이택 사장과 상무 원모씨를 소환,정치권에 전달한 후원금 조성 과정 등을 강도높게 추궁했다.소환자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사람은 원씨다.원씨는 조양호 회장 등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주식 등을 관리하는 일종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져 있다.게다가 검찰은 올해 초 한진그룹이 조 회장 형제들간 계열사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 대한 자료도 입수,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검찰이 대한항공뿐 아니라 조 회장 등 오너일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또 현대차가 한나라당에 낸 12억원의 후원금 가운데 24명의 임직원 명의로 된 9억원은 편법이라는 사실을확인했다.출처 조사와 사용처 확인을 위해 계좌추적에도 착수했다.이미 조사한 금호 박 회장도 조만간 재소환할 방침이다.검찰은 발빠른 기업수사에도 불구하고 ‘이제 시작’이라는 분위기다.이르면 다음주부터 재계 총수들이 줄소환될 가능성이 크다. ●측근비리 일괄 기소방침 검찰은 측근비리에 대해서도 고강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검찰은 김성철 부산상의 회장을 이틀째 조사하고 정치자금법위반 혐의와 횡령·주금가장납입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혐의는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 부산지역 선대위에 사무실을 임대료 4000여만원을 받지 않고 빌려준 것과 한나라당에 비슷한 액수의 후원금을 냈다는 것.한나라당에 지원한 부분의 합법성 여부도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수사가)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한나라당이 특검제도입과 함께 제기하고 있는 김 회장 300억원 모금설 때문이다.김 회장이 “그럴 능력도 없고 위치도 아니었다.”며 강하게 부인하는데다 뚜렷하게 드러난 단서도 없다.더구나 횡령이나 주금가장납입 혐의 등은 측근비리 의혹과는 무관하다.안 부장은 부산지검에 넘겨줘도 상관은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검찰은 창신섬유 대표 강금원씨와 선봉술씨에 대한 조사와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대한 계좌추적이 마무리되면 사법처리 여부를 일괄 결정하기로 했다. 조태성 홍지민기자 cho1904@
  • 삼성그룹 수재의연금 100억

    삼성은 16일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또 재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10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의료진을 투입하는 등 그룹 차원의 재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은 “이재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활동에 동참하자.”는 이건희(사진) 회장의 당부에 따라 이날 삼성사회봉사단 이수빈 회장,삼성생명 배정충 사장,삼성전자 최도석 사장,구조조정본부 이순동 부사장 등 사장단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100억원을 기탁했다. 한진그룹도 이날 조양호 회장과 전 임직원이 모은 수재의연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 재계 총수들의 추석연휴는…

    ‘정중동(靜中動)’.재계 총수들의 추석 행보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회장,구본무 LG회장,손길승 SK회장 등 대부분의 재계 총수들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국내에 머물며 하반기 경영 및 신사업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이 회장은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경영구상을 하며 추석 연휴를 보낼 계획이다.특히 ‘나라를 위한 천재키우기’와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 등 신경영 2기의 테마로 내세운 각종 현안의 실천방안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순방한 유럽 강소국의 경쟁력에 대한 연구와 그룹의 새로운 주력사업 등도 이번 연휴기간중 생각을 정리키로 했다. LG 구 회장은 추석 당일 서울 성북동 구자경 명예회장 댁에서 차례를 지낸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반기 경영구상에 들어간다.몇년전부터 주창해온 ‘1등LG’ 구현과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매년 명절 때마다 해외 현지법인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던 SK 손 회장은 ‘풍전등화’ 위기에 놓인 그룹의 진로를고민하는데 총력을 집중해야 할 형편이다.최태원 회장이 수감중인 데다 비자금 사건으로 본인마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12일까지 유럽방문을 하며 적극적인 경영행보를 펼칠 계획이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참관한 뒤 유럽 지역 판매증대와 적극적인 시장확대를 위해 딜러단과 만나 수출확대회의를 주관한다. 한편 박용오 두산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은 선영을 다녀온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고,조양호 한진 회장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보석금 20억 석방’ 공방

    사법사상 최대금액인 보석금 20억원을 받고 피고인을 풀어준 결정을 놓고 법원과 검찰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1심 재판부의 보석 허가 결정에 불복해 검찰이 제기한 항고가 기각됐지만 검찰은 이례적으로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검찰이 보석 결정에 대해 대법원에 재항고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전봉진)는 자기 회사에 980억원의 손해를 입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S건설 회장 김모(54) 피고인에 대해 보석을 허가한 원심결정은 정당하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수사가 마무리됐고,공소 사실에 대해 법률적으로 다툴 소지가 많다.”면서 “피고인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재판부는 김씨의 재산상태 등을 고려,도주를 막기 위해 보석금을 2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현재까지 최대의 보석금은 탈세혐의로 재판을 받던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낸 2억원이었다. 그러나 법원의 결정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의 범죄가 무겁고 피해금액을 갚지도 않아 구속 재판이 필수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김 피고인은 2001년 6월 S사를 인수한 뒤 같은 해 12월 실제가치가 액면가의 3분의 1에 불과한 S사의 정리채권 620억원 등을 담보로 S사 자금 310억원을 관계사인 A사에 빌려주게 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에 모두 980억여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5월7일 구속기소됐다.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1부(부장 민중기)는 지난달 2일 김 피고인에 대해 보석을 허가,석방한 뒤 불구속 재판을 하고 있다. 정은주기자 ejung@
  • 새만화

    ●꼬꼬댁 만화를 동화로 각색해,원작 만화가가 직접 삽화를 넣은 ‘행복한 만화동화’ 시리즈 첫 번째 작품.한국전쟁 후 혼란기를 소녀의 눈을 통해 바라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두호의 동명만화가 원작.이두호 원작·그림,연진희 꾸밈,행복한 만화가게 펴냄,8000원. ●Yellow submarine 애니메이션 스토리 보드 형식인 ‘그놈과 그년의 대화’ 등 만화가 최민호의 독특한 만화어법을 엿볼 수 있는 단편 7개를 묶었다.최민호 글·그림,새만화책 펴냄,9500원. ●그땐 그랬지 검정고무신,돌담,곰방대 등 작가가 자랐던 농촌 마을과 풍습을 배경으로 한 작품.조양호 글·그림,새만화책 펴냄,9500원.
  • 사상최대 20억 보석 허가 논란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법사상 최대 보석금인 20억원을 내고 석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1부(부장 민중기)는 지난 2일 자신이 인수한 회사에 980억여원의 손실을 입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S사 김모(54)사장을 보석으로 석방했다.재판부는 “김씨가 검찰의 공소사실을 시인하는데다 이 정도의 보석금이라면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씨는 재미교포로 도주할 우려가 있는데다 회사에 피해금액을 갚지 않아 구속재판이 필요하다.”며 항고했다. 현재까지 최대 보석금은 탈세혐의로 재판을 받던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낸 2억원이었다. 정은주기자
  • 재계총수 美로 “Buy Korea”盧대통령 수행 대거출국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찾는 재계사절단의 민간외교가 본격화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이건희 회장은 10일 전용기편으로 출국한다.지난 88년 회장 취임 이후 15년만에 처음 대통령 해외 방문을 수행한다.크레이크 배럴 인텔 회장을 만나 한국투자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12일에는 시티은행과 공동으로 미국 재계,정·관계 인사들을 초청,‘코리아 소사이어티’라는 만찬행사를 갖는다.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칼리 피오리나 HP 회장 등과 만나 첨단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LG 구본무 회장은 11일 떠난다.뉴저지주 미주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한 뒤 IBM 관계자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구자홍 LG전자 회장과 이윤호 LG경제연구원 원장이 함께 간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김동진 사장과 함께 10일 출국,앨라배마주 공장설립에 따른 주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이미 지난 5일 미국으로 떠났다.공식일정이 시작되는 11일까지 LA와 뉴욕 지사를 방문,투자전략을 논의한다. 효성 조석래회장과 한진 조양호 회장,한화 김승연 회장 등은 11일 출국해 미국 상공회의소측과 회동을 갖고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을 홍보한다. 벤처기업협회 장흥순 회장은 미국정부의 조달업무를 대행하는 듀콤사를 방문,국내 벤처기업들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여부를 모색한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14일 LA 어바인의 현지법인 크로스 디지털을 방문,마케팅·세일즈 관계자와 회동을 갖는다.당초 사절단에 포함됐던 안철수 사장은 회사 사정으로 방미를 취소했다. 재계 관계자는 “사절단의 방미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정부와 재계간의 소원한 관계가 다소 해소되는 부수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건승 윤창수기자 ksp@
  • 대한항공 상무보급 전원 ‘백 투더 스쿨’

    대한항공이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 상무보급 임원 전원을 대학 캠퍼스로 보낸다.대한항공은 6일부터 4개월간 서울대 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신규 및 기존 상무보 30명을 대상으로 고급 MBA 수준의 임원능력 향상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 과정에는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고려대,KAIST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교수진 40여명이 초빙된다. 임원들은 경영학의 필수과목과 전략적 의사 결정 및 조직관리 능력,분야별 전문지식을 국제수준으로 정착화시키는 응용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대한항공은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참가 임원 전원이 아예 현업을 떠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직무대행 인사발령을 통해 업무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교육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기업의 미래는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김경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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