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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전 MC 한계순씨 간통혐의로 피소(조약돌)

    ○…TV탤런트겸 MC였던 한계순씨(33ㆍ서울 서초구 반포동 오색빌딩 304호)가 6일 박상덕씨(31ㆍ무역업)와 간통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구속됐다. 박씨의 부인 이모씨(27)는 『지난해 겨울부터 남편의 외박이 심해 의심해오다 남편의 무선호출기에 모르는 전화번호가 자주나와 알아보니 한씨의 전화번호였다』고 주장했다. 한씨와 박씨는 6일 하오4시쯤 한씨집에 같이 있다가 경찰관을 앞세우고 찾아온 이씨에 들켜 경찰에 연행됐다. 한씨는 지난88년 11월 암으로 숨진 전 남편인 가수 최병걸씨와 사별한뒤 아들(11)을 키우면서 혼자 살고있으며 박씨와는 지난해 8월 유성온천관광호텔에서 만나 그동안 1주일에 1∼2차례씩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 더위피해 길서 잠자던 주부/대학생이 키스 하려다 덜미(조약돌)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대학생 권상현군(20ㆍ휴학중)을 강제추행혐의로 입건. 권군은 이날 상오2시20분쯤 자기집 근처인 서울 중구 신당3동 골목길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골목에서 더위를 피해 돗자리를 깔고 혼자 잠을 자던 주부 김모씨(41)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다 김씨가 놀라 깨면서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권군은 경찰에서 『어두운 골목길에서 여자가 혼자 잠을 자고 있어 호기심에서 입을 맞추려 했다』고 진술.
  • 훔친 돈 뺏아 유흥비로 탕진(조약돌)

    ○…서울 종암경찰서는 김모군(19ㆍ경기도 부천시 중구 도당동) 등 10대 소년 3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향친구인 이들은 지난2일 하오8시쯤 인천시 남구 숭의동 164 라이온스호텔 앞길에서 이 호텔 202호실에 들어가 투숙객 신원철씨(49ㆍ호텔경영)가 잠든 사이 현금 93만5천원과 골든 신용카드 3장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나온 10대 소년 1명을 붙잡아 인근 골목길로 끌고간뒤 뭇매를 때려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어 빼앗은 현금을 유흥비로 모두 써버린뒤 4일 하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Y술집에서 빼앗은 신용카드로 술값 9만원을 지불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술집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 59차례 피소끝에 사기꾼 “쇠고랑”(조약돌)

    ◎「힘」있는 사람 행세… 법망 교묘히 피해 ○…지난 69년부터 모두 59차례나 사기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도 72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및 간통사건으로 6개월을 복역한 것외에는 단 1번도 구속수사를 받지 않았던 형사피의자가 법망을 피해다닌지 18년만에 쇠고랑을 찼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하종철검사는 3일 대일주택개발주식회사 이사 이연식씨(48ㆍ성동구 홍익동 125)를 배임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86년 4월9일 유모씨(52ㆍ상업)에게 진빚 6천1백54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대일주택이 경기도 동두천시에 짓고있던 다가구주택 30가구 가운데 4가구를 분양해 주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이듬해 4월부터 이를 양모씨 등 4명에게 다시 분양해 주는 수법으로 7천2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수사결과 이씨는 경찰 또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마다 대일주택사장 정중기씨(39ㆍ수배)와 이사 방일상씨 등에게 책임을 미루거나 두둑한 배경이 있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앞서 이씨는 경찰서나 서울지검 정진섭ㆍ추유섭ㆍ원성준검사 등 3명으로부터 집중조사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책임을 정씨 등에게 전가,요행히 풀려났으나 이번에 사건을 다시 배당받은 검찰이 이중으로 분양한 등기부등본을 찾아내는 등 끈질긴 추적수사끝에 구속됐다. 이같이 법망을 빠져나가는 능력(?)을 자신한 탓인지 이씨는 지난1일 상오 스스로 출두했다가 검찰이 확보한 증거를 들이대자 순순히 자백했다고 수사관들은 전했다. 이씨는 이번 사건외에도 그동안 사기혐의로 31차례나 고소를 당한 것을 비롯,건축법 위반ㆍ횡령ㆍ폭력ㆍ간통ㆍ야간주거침입절도혐의로 무려 59차례나 고소를 당했으나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그즉시 무혐의 또는 기소중지로 풀려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씨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전직은행지점장 등 퇴직회사원과 퇴직공무원을 비롯,가정주부 등이 모두 망라돼 있었다. 이때문에 그동안의 수사기록만도 3책 5백쪽이 넘었다. 이씨는 지난60년 서울 S고교를 졸업한 뒤 줄곧 건축업에 종사해 왔으며 대일주택을 비롯해 6개의 실속없는 회사를 차려놓고 사장이나 이사로 행세하면서 「힘」있는 사람 행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부부가 산삼 6뿌리캐 횡재(조약돌)

    ○…1일 하오3시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148 박재용(27ㆍ구미도시가스근무) 김선순(25)부부가 고향마을 뒷산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일명 상도봉(해발 8백50m)에 올랐다가 10∼20년생 산삼 6뿌리를 캐 횡재 박씨 내외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가 평소 더덕이 많기로 이름난 상도봉에서 더덕을 캐기위해 계곡을 뒤지다 정상부근까지 오르게 됐는데 집채만한 암석밑부분 습한곳에서 어린아기 손가락 굵기에 5∼8㎝길이의 산삼을 발견,캐왔다는 것. 이 산삼을 감정한 영동읍내 모한의원은 10∼20년생임을 확인하고 뿌리당 50만원을 호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방한 브루나이공주 일행/호텔 호화객실 40개 사용(조약돌)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의 텐지란 아낙 이스테리 텐지란 노르하야티공주(33)가 친구ㆍ경호원 등 일행 40명과 함께 1일 하오10시35분 전세기인 루프트한자 6386편으로 세계일주의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경호원 7명을 대동하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각국에 퍼져있는 친구 30명ㆍ왕족 3명 등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공항에서 합류해 우리나라에 온 노르하야티공주는 2일부터 용인민속촌과 서울 롯데월드 등에서 관광과 쇼핑을 하고 전방ㆍ산업시찰을 한뒤 오는 5일 다음 방문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 그녀는 브루나이대사관측에서 예약해둔 하루 숙박비 3백여만원에 1백40평짜리 서울 롯데호텔 로열스위트룸에 머물 예정. 친구와 수행원들도 이 호텔 28,29,33층 등 모두 40개방을 독방으로 사용.
  • “맺힌 얘기 털어놓으니 후련”(조약돌)

    ◎「노인 모의국회」/소외감ㆍ불만등 쏟아져/경노당에 체육시설 요구도 ○…인생의 전면에서 이제 한발 물러나 여생을 보내고 있는 노인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가슴에 맺힌 하지 못한 말,할수 없는 말을 한데 털어놓아 삼복의 더위를 잊게 했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가 사랑의 전화 및 노인전문병원개설 1주년기념으로 1일 개최한 「노인난상 토론회 및 모의국회」에는 그간 응어리졌던 노인들의 불만과 서러움이 쏟아져 나와 한국가정의 변화상을 비쳐 주는듯 했다. 『이 자리는 자식이나 며느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박재간 노인문제연구소 소장의 격려에 대답이라도 하듯 발언자들의 내용도 사뭇 강도높게 이어졌다. 첫 발언에 나선 한 노파는 『아들과 며느리가 며칠전 피서를 가면서 위험하다면서 가스까지 끊고 가버렸다』며 울먹였다. 또 한 할머니는 『노인들이 입은 옷을 보면 며느리가 사준 것인지 딸이 사준건지 당장 알수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포에서 왔다는 한 할머니는 『백화점에 가 옷을 사려하면 시장에나 가보라고 천대한다』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부천이 집이라는 한 할아버지는 경로당ㆍ노인학교 등이 대부분 낡고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며 노인들을 위한 시설도 체육시설을 갖추고 젊은이들의 디스코테크처럼 멋있게 꾸며달라고 발언,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구속 아르바이트 대학생/각계서 온전손길 잇따라(조약돌)

    ○…자신과 두 동생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트레일러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내 지난2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동국대학생 최진환군(25ㆍ일어일문학과 4년)에게 31일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이날 상오10시30분쯤 평민당의 김대중총재가 비서관을 통해 노량진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최군에게 위로금 3백50만원을 전달했고 동국대 동창회에서도 서울지검에 위로금 3백50만원을 맡겼다. 한편 최군은 검찰의 특별지시로 이날 상오11시쯤 서울지검으로 송치됐으며 검찰은 박씨와의 합의가 이뤄지는대로 최군을 풀어줄 방침이다.
  • 동생 학비벌다 교통사고 대학생 합의금없어 구속(조약돌)

    ○…자신과 세동생의 학비를 벌기위해 트레일러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대학생이 합의금 3백50만원이 없어 구속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3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일어일문학과 4학년 최진환군(25)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군은 지난24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강변도로에서 경기9 바8550호 대형트레일러를 시속 60㎞로 몰고가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서울2 라9224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사 박모씨(40)에게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히고 승용차를 부숴 3백여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냈다. 최군은 경찰에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방학기간동안 대학에 다니는 남동생과 나의 학비를 벌기위해 이달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다 이같은 사고를 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경찰은 『당초 최군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피해자 박씨와 합의가 되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최군을 불구속입건하려 했으나 박씨가 요구한 합의금 3백50만원을 마련하지못해 어쩔수 없어 구속하게 됐다』고밝혔다.
  • 48년 단신 월북뒤 소망명 청년/전자계측권위자돼 금의환향(조약돌)

    ○…16살의 어린나이에 사회주의이념을 동경,지난48년 혼자 월북했다가 소련으로 망명해 수리학 전자측정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가 된 장학수박사(58ㆍ레닌그라드거주)가 27일 하오1시40분 소련 아에로플로트항공편으로 42년만에 그리던 고국땅을 밟았다. 장박사의 이번 방문은 자신의 젊은 시절 한 이념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보여줄 자서전출간을 위해 문학사상사가 초청해 이뤄졌다. 현재 소련에서 「환경보전연구 및 생산합동체」의 화학담당부총장으로 있는 장씨는 공항에서 『환영속에만 간직해오던 조국땅을 다시 찾아 여한이 없다』고 말하고 『나의 인생역정을 남한의 젊은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만인의 평등사회」를 좇아 북한을 택했던 장씨는 그곳에서 중학교를 다니다 전국교원대회에 손수만든 무선조정선을 출품하면서 그의 과학적 두뇌가 북한사회에 널리 알려지자 당시 교육부 부부장이던 남일의 추천으로 소련 유학길에 올랐다. 56년 모스크바대학 무선공학부를 졸업하고 북한으로 되돌아 간 장씨는체신성중앙연구소에서 일하다 당시 북한에서 대숙청과정을 지켜보면서 이 체제에 환멸을 느껴 61년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 소련으로 망명했었다. 이날 공항에는 장씨의 큰형이며 독립유공자인 낙수씨(77)부부가 조카 등 10여명이 나와 장씨를 맞았다. 5남4녀의 형제가운데 생존해 있는 세째형 득수씨(67ㆍ의사ㆍ미국거주)와 누나 정자씨(70ㆍ일본거주) 등 4남매와는 지난86년 한 언론사의 도움으로 일본에서 극적으로 상봉하기도 했다.
  • 외제차 안전도 자랑끝 횡사(조약돌)

    ○…25일 상오3시40분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직신정미소앞 국도에서 진수홍씨(35ㆍ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 166의6)가 부산0 가1479호 머큐리 세이블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길옆 배수구 흄관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진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최근 구입한 외제승용차의 안전도를 자랑한 뒤 성능시험을 한다며 고속으로 주행하다 이같은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운전석에 장착된 에어백은 튀어나와 안전도를 입증(?)했으나 자신은 운전석옆 창문으로 튕겨져나와 논바닥에 추락,숨졌다.
  • 동전치기로 돈 잃고 경관이 “강도”신고(조약돌)

    ○…20대 청년 3명과 동전치기를 하던 경찰관이 이들 청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뒤 「강도를 당했다」며 파출소에 허위신고,경찰이 권총까지 쏘며 이들 청년들을 검거하는 소동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 인천시경에 따르면 지난24일 상오3시쯤 이천시 북구 계산동 988 신명약국앞길에서 이 동네 김동윤씨(28) 등 3명과 함께 동전치기를 하던 인천시경 기동1중대소속 길상봉순경(29)이 이들 청년과 말다툼 끝에 집단구타당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는 것이다. 길순경은 곧바로 인근 부평경찰서 부내파출소로 찾아가 강도를 만나 폭행당하고 현금 1만7천원을 빼앗겼다고 허위신고,부근파출소인 작전파출소 소속 황선룡순경(26) 등이 출동해 이날 상오11쯤 북구 계산동 삼보세탁소 앞길에서 황순경이 38구경 권총으로 공포 3발을 발사하는 소동끝에 김씨 등 2명을 붙잡았다.
  • 「현대판 고려장」할머니 LA교민 도움으로 귀국(조약돌)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모텔에서 딸이 투숙비를 내지 않고 달아나는 바람에 27일동안 식사도 거르며 갇혀있던 「현대판 고려장」의 주인공 이원식할머니(80)가 현지 교포들의 도움으로 24일 하오 대한항공 017편으로 귀국했다. 현지 교포들의 성금으로 모텔투숙비 2백40달러를 치르고 나온 이할머니는 대한항공측이 무료로 제공한 이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부산의 사회자선단체인 「애강원」으로 갔다. 이할머니는 지난달 22일 외동딸인 강옥진씨(36)와 함께 모텔에 투숙했으나 강씨가 『돈을 벌어오겠다』며 손녀와 함께 떠난뒤 소식이 끊겨 27일동안 갇혀 지내오다 모텔지배인이 이할머니를 관할 몬타리오경찰서에 신고함으로써 교포사회에 딱한 사정이 알려졌다.
  • 차속 데이트중 한강에 추락/여인 실종케 한 운전사 구속(조약돌)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한강고수부지에서 데이트중 차와 함께 물에 빠졌다 구조된 전모씨(30ㆍ컴퓨터판매업ㆍ양천구 신월6동)를 교통사고특례법(안전조치불이행) 및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 전씨는 지난21일 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성산대교 남단 한강고수부지에 자신의 프라이드스용차를 주차시킨 뒤 김모양(19ㆍ무직)과 차안에서 함께 잠을 자다 핸드브레이크가 풀려 차와 함께 한강에 빠졌다가 자신은 구조되고 김양은 실종됐었다.
  • 샴페인병에 폭음탄 넣다 폭발/생일기분 내려던 5명 중상(조약돌)

    ○…21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3동 238의25 W생맥주집에서 설동기씨(23ㆍ공원ㆍ중랑구 면목3동 458의36)가 3㎝가량의 폭음탄심지에 불을 붙여 샴페인병에 넣는 순간 폭발해 함께 있던 박현복씨(26ㆍ공원ㆍ동대문구 이문3동 238의19) 등 5명이 1∼3도의 중화상을 입었다. 학교선후배 및 친구사이인 이들은 이날 박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 모였다가 설씨가 『그냥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보다 폭음탄으로 기분좀 내자』면서 갖고있던 사제폭음탄에 불을 붙이려다 사고를 냈다.
  • 한밤데이트남녀 탄 승용차 브레이크 풀려 한강에 “풍덩”(조약돌)

    ○…21일 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성산대교남단 한강고수부지에서 컴퓨터판매상 전모씨(30ㆍ양천구 신월6동)가 자신의 프라이드승용차 안에서 경리사원 김모양(19ㆍ마포구 상수동)과 데이트를 하다 핸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가 한강으로 빠져 전씨는 산책나온 최남수씨(41ㆍ영등포구 양평동4가)에 의해 구조되고 김양은 실종됐다. 최씨는 이날 부인(39)과 산책나왔다가 강변에 주차해있던 승용차가 강에 빠지는 것을 보고 인근 파출소에 신고,경찰차와 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수심이 깊어 아무 손을 쓰지 못하자 강물에 뛰어들어 차에서 빠져나와 허우적거리는 전씨만 구해냈다. 구조된 전씨는 경찰에서 김양과 함께 고수부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뒤 술을 깨기 위해 차안에서 잠깐 잠을 자는 사이 브레이크가 풀렸다고.
  • “고모 찾아달라” 중국교포 호소(조약돌)

    ○…모국을 방문중인 중국 길림성 길림시 제30중학교 수학교사 정학순씨(51ㆍ길림시 독립로 60­4­59호)는 20일 고모 정옥화씨(74)를 찾아달라고 서울신문사에 호소했다. 정씨는 부친 정기순씨(70년 작고)가 지난 45년 고향인 경남 합천군 초계면에서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다 만주로 이주,5남매를 모두 훌륭히 키우고 세상을 떠나기전 유언을 통해 『한국에 가서 고모를 꼭 찾아보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 “코 곤다”동료 각목으로 때려(조약돌)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유진학씨(59ㆍ영등포구 도림2동 14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유씨는 지난 11일 상오6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부성건설 건축공사장 숙직실에서 동료인 전모씨(38ㆍ동작구 사당2동)가 코를 심하게 골며 잠을 자자 전씨를 깨워 『왜 그렇게 코를 고느냐』면서 시비를 벌이다 각목으로 전씨의 왼쪽다리를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찰에서 『야간작업까지해 몸이 피곤한데 나이도 어린 전씨가 코를 너무 골아 순간적 화가나 전씨를 폭행했다』고 말했다.
  • “궐기대회 참가 않는다” 자동차 정비업소서 난동(조약돌)

    ○…서울ㆍ부산 등 전국 5만여곳의 자동차배터리부품상들이 업종양성화를 요구하며 지난13일부터 5일째 집단휴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하오9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4 자동차수리점(주인 강종희ㆍ53)에 권정영씨(28ㆍ성북구 석관1동 236) 등 20대청년 6명이 궐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유리창과 가겟문 등을 부수는 등 10여분동안 소란을 피웠다. 이들은 강씨가 가겟문을 닫으려는 순간 봉고차를 타고와 『우리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휴업하자는데 당신만 영업하는 이유가 뭐냐』고 말한 뒤 난동을 부렸다. 강씨는 『함께 수리점을 하는 아들은 이날하오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자동차경정비업 입법화촉구대회」에 참석하러 가고 나혼자 영업을 했다』면서 『아버지와 아들도 의견차이가 있는데 남의 휴업주장에 억지로 동조하라는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 장애자 추행 목사 영장(조약돌)

    ○…충남 천안경찰서는 16일 목사 김만국씨(40ㆍ청원군 성환리 Y교회)를 보호자 강제추행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목사는 지난 86년부터 천원군 성환리 영락교회 목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교회에서 보호하고 있던 이모양(22)을 지난 3월15일 하오10시쯤 사무실에서 추행하는 등 지난해 10월31일부터 4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다. 이모양은 지난해 1월초 집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손과 발을 쓰지못하게돼 지난해 3월18일 영락교회로 와 안수치료를 겸해 보호를 받아왔는데 김목사의 행위를 견디다 못해 지난 13일 천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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