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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선열차 제동장치 결함/6량 철도따라 16㎞ 굴러가(조약돌)

    ○…경원선(의정부∼신탄리)열차가 제동장치결함으로 혼자서 16㎞나 굴러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4월21일 하오11시5분부터 30일 상오 5시50분사이 경기도 연천군 실서면 대광2리 신탄리역에서 운행대기중이던 철도청소속 814호 열차(기관사 조강현·33)가 제어장치 미흡으로 기관차1량과 객차5량을 단채 경사진 철도를 따라 16㎞떨어진 연천역까지 가 멈춘 사고가 발생했다.
  • 공직애환 그린 「과천…」/발행 사흘만에 매진사태(조약돌)

    ○…최근 공직사회의 기강이 크게 해이해진데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은 가운데 현직 공무원이 공무원들의 열정과 근면성을 소재로 쓴 책이 발행된지 사흘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다. 주인공은 행정고시 출신의 경제기획원 서기관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 파견돼 있는 이철환씨(37). 이씨는 「과천종합청사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라는 2백여쪽짜리 이 책에서 『공직사회에 쏟아지는 비난과는 달리 사무실에는 오늘도 일을 하느라 자정넘어 퇴근했다가 그날 아침일찍 다시 출근해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동료들이 대부분』이라면서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14년 동안의 사무관생활을 돌이켜보며 쓴 것』이라고 말했다.
  • 올 흡연탤런트 정한용씨(조약돌)

    ○…탤런트정한용(38)씨가 TV드라마가운데 흡연장면을 가장 많이연출한「올해의 흡연탤런트」로 뽑혔다. 한국소비자연맹 방송분과위원들은 27일 금연의 날(5월31일)을 앞두고 KBS와 MBC·sbs에서 상영중인 6대드라마를 분석,이같이 발표하고 정씨다음에는 오지명,정동환,남성훈,주현씨를 각각 2위∼5위까지의 「흡연탤런트」로 선정했다. 정씨는 「옛날의 금잔디」「도시인」등에 출연하면서 드라마1회당 평균 3·5회의 흡연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지명씨는「형」,정동환씨는「숲속의 바람」,남성훈씨는「고독의 문」에서 각각 흡연장면이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북한작품 이어 「엽기적 성폭력물」까지/캠퍼스에 불법영화상영 충격

    ◎연세대서 「성과 파시즘」 행사/소녀 폭행·살해 잔인한 묘사/공륜심의·허가 없이 관람료도 받아 대학가에서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꽃파는 처녀」등 북한영화나 「닫힌 교문을 열며」등 공연허가가 나지 않은 의식화 경향을 띤 영화들이 마구 상영돼 당국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끔찍한 성폭행과 잔인한 살인장면등을 지나치게 엽기적으로 묘사한 영화가 공개상영돼 논란을 빚고 있다. 이들 영화는 특히 영화사적으로는 나름대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일부에서 평가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에게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난해한 의미를 담고 있는 실험적인 작품들이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마구 공개하기가 어려운 것인데도 수입허가나 공연허가도 없이 일반학생들에게 공연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영화학회가 25일과 26일 장기원기념관에서 「살로,소돔의 120일」이란 영화를 상영,첫날 이 영화를 관람하던 여학생 30여명이 5분만에 구토를 하며 퇴장하는 소동을 빚은 것이 그 좋은 실례다(서울신문 26일자 19면 조약돌). 「살로,소돔…」을 본 이 학교 김모양(21·영문3)은 『인간의 잔인성이 이토록 소름끼칠 정도인지 미처 몰랐으며 영화를 본 시간보다 눈을 감고 있은 시간이 더 길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26일에도 이들 4편의 영화를 다시 상영했으며 4편 모두를 보는데 5천원,1편만 관람할땐 2천원씩을 받았다. 이와관련 이 영화를 직접 본 일이 있는 중견 영화감독 김호선씨는 『「살로,소돔의 120일」은 영화연구나 영화미학연구 차원에서 영화전문가들이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소개하면서도 『인간이 지닌 잔혹성을 파시즘 정신과 연결,극단적으로 표현한 충격적 내용으로 웬만한 비위를 지니지 않은 사람은 끝까지 관람하기 힘들만큼 엽기적』이라고 말했다. 김감독은 『따라서 이 영화를 깊은 지식을 지닌 영화전공자가 아닌,대중오락예술의 시각에서 영화를 보아온 일반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은 자칫 인간의 존엄성과 휴머니즘을 말살할 악영향을 줄수있다』면서 『영화상영전에 미리 감독의 작품세계에 대한 해설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경석공연윤리위원회 영화부장은 『문제의 영화를 직접 보지 못해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많은 여학생들이 구토증세까지 일으켰다면 예술성 또는 실험성의 차원을 넘어선 엽기영화』라면서 『교육적이고 실험적·창조적인 많은 영화를 두고 이같은 엽기적인 살인영화를 선정,상영한 것은 극단론으로 치닫는 요즘의 일부 젊은이들의 의식을 반영한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연세대 강상수교수(신방과)는 『이번에 상영된 영화들은 고도로 문화가 발달하고 있음에도 성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하자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파시즘치하에서 생명의 자연스런 현상이어야할 성이 거꾸로 생명을 파괴하는 도구로 전락하게되는 과정을 묘사함으로써 진정한 성의 자유를 일깨우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 군부대장 차량 접촉사고/병력동원 도로막아 말썽(조약돌)

    ○…사소한 차량접촉사고로 시비끝에 군부대장이 차량과 병력을 끌고 나와 공사장진입로를 막고 한때 차량통행을 막아 물의. 26일 상오10시쯤 부산시 북구 모라동 모라아파트앞 모라2지구 진입도로 공사장입구에서 공사장 위쪽에 있는 763예비군 관리대대 소속 군병력 20여명과 군용트럭 2대가 도로를 차단,공사장진입차량 1백여대가 1시간동안 공사를 하지 못했다. 이같은 사태는 이날 상오7시30분쯤 출근을 하던 이 부대 김모중령을 태운 승용차가 공사장앞을 지나다 공사장 트럭과 접촉사고를 일으키자 화가 난 김중령이 지시해 일어났다.
  • 연대서 방영 「성과 파시즘」/관람학생들 구토·퇴장소동(조약돌)

    ○…연세대 노문학과 영화학회가 25일 상오 장기원기념관에서 「살로 소돔에서의 1백20일」이란 영화를 상영하다 관람여학생 30여명이 5분만에 구토를 하며 퇴장하는 소동을 빚었다. 「성과 파시즘」이란 주제로 이날부터 이틀동안 상영할 4편의 영화가운데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4명의 이탈리아 파시스트들이 소년·소녀들을 폐쇄된 성안으로 끌고가 변태적인 성폭행을 하고 살해하는 끔찍한 장면들로 꾸며져 있다. 영화가 시작되고 성폭행을 당한 소년들이 잔인하게 살해되는 장면이 클로즈업되자 『악!』하는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나왔고 뒤이어 30여명의 여학생들이 구토를 하며 퇴장했던 것.
  • 백혈병 김형태군에 익명의 독지가 성금

    백혈병을 앓고 있으나 수술비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는 김형태군(20)의 딱한 사연(본보 5월12일자 조약돌)을 읽고 익명의 독자가 23일 성금6만1천원을 서울신문사에 맡겨왔다.
  • 춘향모독 잡지 보도에 남원시민·단체들 분개(조약돌)

    ○…정절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우리나라 전통고전 「춘향전」의 주인공 성춘향을 화냥년으로 비하하는 내용의 글이 특정월간지에 실려 춘향의 고향 전남 남원시민들이 크게 분개. 월간지 「인사이더 월드」5월호에 실린 「춘향은 과연 정조를 지킨 여인인가,아니면 화냥년인가」라는 기사에서 미국에서 14년째 변호사생활을 하고 있는 이동호씨(53)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춘향이 정절가인양 하지만 춘향은 이몽용과의 첫 조우때 적극적인 동침을 일삼은 대담한 성관(성관)의 소유자』라고 지적하고 『오히려 관기(관기)예비생의 몸으로 함부로 남자와 놀아난 것은 화냥년에다 국가재물을 훼손한 죄인』이라고 비하. 이같은 이변호사의 말이 활자화되자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회장 김상곤)에서는 『민족의 고전 춘향전에 대한 인식을 엉뚱하게 뒤엎고 망발을 하는 것은 춘향전과 남원주민,나아가서는 정절을 목숨보다 중히 여기는 한국여인을 모독하는 처사』라며 학계·법조계의 자문을 받아 사실규명과 함께 남원주민의 명예를 건 강경한 대응책을 마련키로 결정.
  • 노사연 시리즈 유머책/이름·얼굴등 삭제판결(조약돌)

    ○…서울민사지법 합의50부(재판장 정지형부장판사)는 21일 가수 노사연씨(35)가 도서출판 「모아」의 발행인 오종만씨(46)등 2명을 상대로 낸 저작물반포등 금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오씨등이 펴낸 유머집에서 노씨의 이름과 얼굴그림을 삭제한 뒤 판매하라』고 판결했다. 노씨는 오씨등이 「나도 알고보면 괜찮은 여자예요」「언니,다들 왜그러지」등의 유머집을 펴내면서 자기이름과 얼굴그림을 멋대로 실어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난달 14일 가처분신청을 냈었다.
  • 6순 두 노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조약돌)

    ○…서울시교육청이 20일 발표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가운데 칠순을 앞둔 이근복씨(69)와 안원희씨(68)가 고입 및 고졸부문의 최고령 합격자로 밝혀졌다. 경기도 강화출신인 이씨는 가난탓에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막노동,남의집살이 등 온갖 궂은 일을 해왔으며 일제때는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노동자로 고초를 겪기도 했으나 배움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지난 89년부터 책과 연필을 잡아 3년만에 소원을 풀게 됐다. 평북 용천출신의 안씨는 한때 소설가를 지망한 꿈많은 소녀였지만 국민학교밖에 마치지 못해 늘 안타까워하다 자녀들을 출가시킨뒤 지난 89년부터 뒤늦게 학원에 나가기 시작,「못배운 한」을 마침내 풀게 됐다.
  • 김지미씨 딸 대전서 화촉(조약돌)

    ○…인기영화배우 김지미씨의 딸 최영숙양(26)이 17일 하오1시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신혼예식장에서 영화인등 하객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정호군(30·사업)과 화촉을 밝혔다. 최양은 이날 1년전 중매로 만난 손군의 아버지 손영일씨(55·대호섬유대표)가 운영하는 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서울 강남구 잠원동 한신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꾸밀 예정.
  • 유부남과 간통한 여인/상대부인에 손배책임(조약돌)

    ○…서울민사지법합의13부(재판장 최동렬부장판사)는 15일 장모씨(53·여)가 남편과 4년동안 정을 통한 윤모씨(40·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배우자가 있는 남자와 간통한 여자도 간통한 남자의 부인이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손해배상을 할 책임이 있다』면서 『피고는 원고에게 7백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 민·경 힘합쳐 투신여고생 구출(조약돌)

    ○…1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선착장에서 김모양(17·K여고2년)이 한강에 뛰어내려 투신자살을 기도했으나 송파경찰서소속 윤배영의경(23)과 세모유람선 매표소직원 배한용씨(28)가 구출. 윤의경은 이날 『선착장주변을 순찰하다 김양이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뛰어들어 구하려다 김양이 나를 꽉 붙들어 함께 죽는줄 알았는데 배씨가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김양은 6살때 어머니가 이혼,일본에 산다는 것을 알고 이를 비관해 왔다는 것이다.
  • 목에서 힘빼기/우홍제 본사 편집위원(굄돌)

    동양인을 비롯한 각국 사람들이 외국의 국제공항 출구를 걸어 나올 때 한국인들은 대부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고 한다. 목에 잔뜩 힘을 주고 어딘가 위세를 부리는 듯한 얼굴 표정과 몸가짐을 보이는 사람은 십중팔구 한국인이라는게 해외 이곳 저곳에서 근무를 해 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어떤 기관의 장정도되면 위세의 도는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얼마전 해외여행 붐이 심하게 일었을 때도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게되는게 그리 달갑지 않았다는 반응이 적잖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서로 내가 잘나고 돈이 좀 있는 터여서 자못 선택받은 기분으로 외국 관광지를 휘젓고 다니니까 우연히 맞 부딪치게 되더라도 건네는 눈길들이 곱지 만은 않더라는 얘기인 것 같다. 같은 맥락에서 LA흑인폭동사건을 생각해보면 우리를 우울케 하는 부분이 떠 오른다. LA에는 한인회를 비롯,3백개에 가까운 각종 친목단체들이 있는데도 지난번 폭동때는 어떠 단체도 대표권을 행사해서 단합된 힘을 갖고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흑인들도 평소 서로 단단하게 뭉치지 않았던 우리교민들을 만만히 보아 집중적인 약탈대상으로 삼았으리란 생각을 할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흑인폭동을 계기로 교민들이 힘찬 단합과 재건의 결의를 다지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이다. 지난 자유당시절의 통치권자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했다. 그렇지만 이 말은 오로지 그 자신만을 위해 뭉쳐달라는 주문이어서 설득력을 찾을수 없었던 것 같다. 각자가 서로 잘났다고 나를 위해 뭉치라면 분열외엔 아무것도 아니다. 한개의 조약돌은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 다니지만 서로 합쳐 방파제를 이루면 끄떡없이 파도에 맞선다. 머나먼 이국땅 LA의 폐허에서 새삼 민족애를 느끼며 서로를 위해 단결의 모습을 보이는 교민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LA사건의 교훈을 통해 국내에서도 권세를 등에 업은 무능력의 횡포와 우월감 따위나 지역주의 편 가르기 같은 분열조장의 사회암적 요소를 뿌리째 뽑아버려야 함도 두말할 나위없다.
  • 계곡물 생수로 속여 판매/현대판 봉이김선달 영장(조약돌)

    ○…전북 남원경찰서는 12일 계곡물을 생수로 속여 판매한 김재수씨(29·전북 익산군 오산면 장신리 949)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남원군 산내면 내영리 지리산 줄기인 내영리 계곡물을 「참샘」이라는 제조명을 기입한 20ℓ와 9ℓ짜리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이리시 동산동 화목다방과 전주·이리·군산등 1백20개소에 9ℓ들이 12개 1박스에 1천∼1천5백원에 판매 하는등 모두 2천6백90만원의 부당이익을 보았다는 것.
  • 백혈병아들 치료 도와주오/60대모친 본사에 눈물호소(조약돌)

    ○…서울신문 독자인 주부 차도화씨(60·관악구 신림3동 725의24)는 11일 서울신문사에 찾아와 『백혈병에 시달리고 있는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눈물로 온정을 호소. 차씨는 『아들 김형태군(20)이 지난 1월부터 백혈병증세를 나타내 지난 2월13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수술비 7천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말했다. 김군은 지난 90년 서울용산공고를 졸업한뒤 대방동 중소컴퓨터수리업체에 다니며 중풍으로 누워있는 아버지(68)와 폐결핵을 앓고있는 형(35)등 4가족의 치료비와 생계를 꾸려왔으나 자신마저 중병에 걸려 일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 실정이다.
  • “건전한 학생운동 전개” 학생회간부에 공로패(조약돌)

    ○…서울대 자연과학대 학생회장 윤상수군(23·물리학과4년)과 부회장 최갑천군(23·지질학과4년)이 건전한 학생운동을 펼쳐온 공로로 최근 권숙일학장으로부터 공로패을 받은 사실이 11일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가을축제때 풍선터뜨리기·족구등 교수와 학생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등 『신선한 대학 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 「나그네 설움」 노래비 세운다/고 백년설 고향 경북성주에(조약돌)

    ○…일제때 나라잃은 한과 설움을 달래주며 민족의식을 일깨워 줬던 대중가요 「나그네 설움」을 부른 백년설(본명 이갑용·80년 작고)의 노래비가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동 성밖숲에 세워진다. 10일 성주군과 군민들은 민족의 애창곡인 이 노래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성주에서 태어난 백년설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노래비건립 준비에 나섰던것. 비건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배경성)는 군민들로부터 1천5백만원을 모금했고 성주군에서 군비 1천5백만원의 지원을 받아 높이 1.7m,폭 1.5m 규모의 화강암자연석 노래비 제막을 보게 됐다. 노래비 앞면에는 「나그네 설움」의 가사와 한이 서린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새길계획. 이노래는 작사자 고려성이 일제경찰에 끌려가 모진 취조를 당하고 나와 서울 광화문 뒷골목 목로주점에서 나라잃은 한과 설움을 술로 달래며 담뱃갑에 적은 것을 백년설이 불러 나라잃은 민족의 한과 설움을 달래고 민족혼을 일깨워 주었다는 것이다. 백년설은 1915년에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414에서 출생,65세에작고했다.
  • 신도헌금 1억6천만원/장로가 「사업자금」 유용(조약돌)

    ○…서울강서경찰서는 8일 강서구 발산교회 장로 하국모씨(41·상업·내발산동 673)를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하씨는 지난 89년 3월부터 이교회 교육관신축부지매입준비위원회 총무로 일해오면서 신도들에게 교육관신축 헌금을 자신의 명의로 개설된 은행 구좌에 입금하도록 해 그동안 모금된 1억6천만원을 모두 사업자금으로 써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 빙그레 소속 조양근선수/야구방망이로 경관 때려(조약돌)

    ○…대전 중부경찰서는 6일 교통단속을 하던 경찰관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프로야구단 빙그레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조양근씨(28·대전시 동구 판암동 주공아파트 207동 1201호)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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