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조성은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인지도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간질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29
  •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관악산 자연휴양림 투자심사통과 환영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관악산 자연휴양림 투자심사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관악산(관악구 신림동 산117-25일대), 총 21만 6333㎡ 규모의 부지에 추진되며 약 12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산림휴양 인프라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5월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산책로, 최대 104명이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 17동 24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향후 사업 일정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관련 부서 협의와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2026년 4월 착공,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관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시가 산림청과의 공동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조성’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이다. 임 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9월, 조성 예정지를 직접 방문하고 서울시 및 관악구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 협조와 추진체계 구축을 요청한 바 있다. 임 위원장은 “관악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시민 접근성이 모두 뛰어난 도심 속 산림 자원으로, 이번 자연휴양림 조성은 관악구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산림복지 기반이 될 것”이라며 “치유와 쉼이 공존하는 도시 숲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이 단순한 휴양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산림치유·생태교육·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복합 산림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관악구, 시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삶에 닿는 공원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정담회 실시

    유경현 경기도의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 부천7)은 14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정애경 복지국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복지관 내 어린이 이용 공간의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및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벤치, 계단, 볕 가리개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철거 ▲탄성 바닥, 축대벽 정비, 수목 공사, 입구 경사로 신설 ▲노후 CCTV 교체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 공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경현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 조성은 지역사회 돌봄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함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정애경 복지국장 또한 “시 차원에서도 복지관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시설 개선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주 전국 첫 내륙형 수소도시 만든다..2029년까지 400억원 투입

    청주 전국 첫 내륙형 수소도시 만든다..2029년까지 400억원 투입

    충북 청주시가 전국 최초의 내륙형 수소 도시로 탈바꿈한다. 수소 도시란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의미한다. 그동안 국내 수소 도시는 수소 공급이 쉬운 해안가 지역에 조성돼 인근 석유화학단지의 원유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수소를 활용했다. 하지만 내륙도시인 청주는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수소 도시를 만든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청주 수소 도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참여기관은 충북도, 청주시, 현대차그룹, 충북개발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50억원, 도비 45억원, 시비 105억원, 민간 100억원 등이다. 수소 도시 조성에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업의 핵심은 수소 생태계 확장이다. 30억원을 들여 수소 생산-수송-소비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효과를 분석하는 통합운영관리센터가 건립된다. 센터가 가동되면 수소 전 분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빅데이터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50억원이 투입돼 청주시 신청사, 국민체육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수소 연료전지가 보급된다. 전력 자립화와 정부의 분산 에너지정책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100억원을 들여 수소 생산기지와 충전소를 연결하는 등 주거용 및 산업용 수소 공급 배관 6㎞가 설치된다.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에는 200억원이 투입돼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기지가 구축된다.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에는 탄소포집형 수소 생산 기지 및 충전소가 들어선다. 청주에 두 개의 수소 생산기지가 가동되면 하루 3.5t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수소 버스 보급도 활발해진다. 별도 예산으로 올해 말까지 82대의 수소 버스가 청주에 보급된다. 수소 버스 82대가 달리면 연간 미세먼지 410㎏, 온실가스 5133㎏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2030년까지 300대 이상 보급이 목표다. 청주가 수소 도시 조성에 나선 것은 많은 인구 및 산업활동으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이 높아 청정에너지 도입이 필요해서다. 도 관계자는 “수소 도시 조성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친환경 도시의 출발점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충북을 중부권 최대 수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허원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서 이천 지역현안에 도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 제안

    허원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서 이천 지역현안에 도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 제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9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이천시의 교육·도시·농정·체육 등 핵심 과제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도-시군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단장 김시용 의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 이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허원 위원장은 “그간 도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 안전, 지역 상권 회복, 반려문화 정착,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이천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예산과 제도적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학교 진입 경사로 겨울철 안전개선, 장호원 카페거리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등 허원 위원장과 김일중 의원이 제안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정담회에서는 겨울철 학생 통학 안전 문제와 관련해, 이천 지역 내 경사도가 높은 학교 진입로가 도로 결빙 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되며, 열선 설치 등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허원 위원장은 “한파 일수가 늘어나면서 학생 안전사고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열선 설치, 미끄럼 방지 코팅, 고무 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산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호원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카페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와 주민참여형 문화행사가 연계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상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허원 위원장은 “장호원 카페거리는 단순한 먹거리 공간이 아닌, 지역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담은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도시재생사업, 청년창업, 관광자원 개발 등 다양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담회에서는 율면 월포리 일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해, 놀이터, 캠핑장, 산책로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허원 위원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반려문화 확산에 따라 테마파크 조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천시가 남부권 반려동물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캠핑장 등 추가 시설 조성에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총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향후 도비 확보를 통한 원활한 추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두고 허원 위원장은 “이천시는 인구 15만 명이 넘는 중견도시임에도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민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허원 위원장은 “오늘 다룬 사안들은 이천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인 만큼, 도의회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로 관광 활성화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로 관광 활성화

    ‘남도음식거리’ 조성으로 음식 관광 활성화에 나선 전남도가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와 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를 남도음식거리로 추가 선정해 명품화한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은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살린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례 마산면 지리산 화엄사 입구에 위치한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는 지리산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산채정식과 버섯전골 등을 대표메뉴로 하는 16개 음식점이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변의 지리산 역사문화관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반야원 플라타너스 등 인기 관광지와 연계한 콘텐츠 구성과 반달가슴곰, 자연송이버섯 등 지역 생태와 특산물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로 ‘자연밥상 음식거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암군 학산면의 독천낙지거리는 이미 갈낙탕과 낙지초무침 등 낙지와 한우를 접목한 독특한 요리로 미식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도 음식거리 선정을 계기로 영암 고유의 낙지요리 개발을 통해 전남 낙지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올해 선정된 음식거리에 개소당 총 10억 원을 투입해 간판 개선과 보행로 정비, 주차 공간 확충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명품화 사업비 지원과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날 운영,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남도음식 특화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도입한 남도음식거리 조성은 여수 해양공원 해물삼합과 나주 영산포 홍어 등 19개소가 조성됐으며 함평천지 맛거리와 진도 간재미거리가 조성 중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22개 시군의 다양한 남도음식 브랜드화를 위해 지역별 특색있는 남도음식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며 “남도 고유의 맛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알려 남도 음식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1’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 5호점 열어

    ‘+1’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 5호점 열어

    서울 강남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섯 번째 쉼터인 이동노동자 쉼터 논현점을 퀵서비스협회와 함께 도산대로34길 21에 조성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는 다양한 기업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배달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활동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를 반영해 1호점 ‘강남취·창업허브센터점’을 시작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점’(2호점), ‘무역센터점’(3호점), ‘수서점’(4호점)까지 지속적으로 쉼터를 확대해 왔다. 이번 논현점은 퀵서비스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조성됐다. 협회는 장소 제공 및 시설 조성을, 강남구는 쉼터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논현점 쉼터는 36㎡ 규모로 냉난방기, 냉장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출입인증기와 폐쇄회로(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27일 오후 3시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동노동자 지원에 동참한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은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뜻깊은 성과”라며 “기업 및 기관과 적극 협력해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배려의 정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배려는 행정의 기본”… 강남구 다섯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 오픈

    “배려는 행정의 기본”… 강남구 다섯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 오픈

    서울 강남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섯 번째 쉼터인 이동노동자 쉼터 논현점을 퀵서비스협회와 함께 도산대로34길 21에 조성하고, 27일 개관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는 다양한 기업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배달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활동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를 반영해 1호점 ‘강남취·창업허브센터점’을 시작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점(2호점)’, ‘무역센터점(3호점)’, ‘수서점(4호점)’까지 지속적으로 쉼터를 확대해 왔다. 이번 ‘논현점’은 퀵서비스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으로 조성됐다. 협회는 장소 제공 및 시설 조성을, 강남구는 쉼터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는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논현점 쉼터는 36㎡ 규모로, 냉난방기, 냉장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출입인증기와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동노동자 지원에 동참한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은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과 적극 협력해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배려의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지켜냈다’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지켜냈다’

    다음 달 1일,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3년째 된다. 경기도가 추진한 기회, 민생경제, 돌봄·안전, 기후 등 4대 대표 정책사업과 그 성과를 4차례 걸쳐 싣는다. 23일 ‘기회소득’에 이어 두 번째로 ‘민생경제’를 살펴본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출범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침체된 골목경제, 다시 숨 쉬다 경기도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경기 활성화 사업을 전방위로 펼쳤다. 지난해 348곳 지역축제와 연계한 플리마켓과 페이백, 경품 이벤트 등 소비촉진 이벤트를 열었다. 상권 활성화 효과를 체감한 시장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올 상반기에만 406곳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 중(6월 21일~29일)이다. 사업비도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2.5배 늘렸다. 또한, 경기도가 전국 최초 도입한 ‘소상공인 힘내GO카드’는, 도내 소상공인 3만 명에게 500만 원 한도의 운영자금을 신용카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6개월 무이자, 세액공제, 연회비·보증료 면제, 최대 50만 원 캐시백까지 제공하는 파격적 조건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를 정책으로 메웠다는 평가다. 아울러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도 덜었다. 2021년 대비 평균 10% 증가한 연간 5조 원 이상의 결제 규모와 함께, 연간 약 97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5만 8천 개 업체에 5조 4,596억 원의 저금리 융자 지원을 실행해, 자금 숨통도 틔웠다. ‘지역정부가 먼저 움직이다’···미국발 관세 충격, 경기도형 수출방파제 구축 2024년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불거진 관세 문제에 대해, 민선 8기 경기도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월 평택항에서 비상경제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즉시 500억 원 규모의 관세 피해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수출기회 바우처,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물류비 지원, 1:1 컨설팅을 패키지로 제공했다. 이후 4월, 김 지사는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실무 대화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현지 진출 한국 부품기업 9개 사를 만나 고충을 청취하는 ‘현장형 통상외교’를 전개했다. 이는 대한민국 지자체장이 글로벌 무역위기에 직접 대응한 유례없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밖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확대, 글로벌 브릿지 판로개척지원(수출상담회), 비관세장벽 대응 수출상담회, 통상촉진단, 전시회 단체관 참가 등 수출 통상·전시 지원사업도 실행 중이다. 민선 8기 투자유치 100조 원, 현실로 다가오다 2023년 2월, 도의회 도정연설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했다. 이후 경기도는 모든 실·국과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투자유치 총력전을 벌였다. 그 결과, 민선 8기 경기도는 87조 7천억 원(약 88%)을 유치하며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분야별로는 온세미(미국), ASML(네덜란드), 알박(일본), 머크(독일), 에어프로덕츠(미국) 등 글로벌기업에서 23조 1천억 원을 유치했다. 또한 반도체·배터리·수소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으로 38조 2천억 원 규모의 미래 산업 투자를 끌어냈다. 특히 성남~화성~용인~안성~평택~이천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경기도를 대한민국 반도체 심장으로 탈바꿈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투자의 결과로 용인 원삼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파주에는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로 산업단지·테크노밸리·공공 주택지구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19조 9천억 원, G펀드 등 기술창업투자 유치로 6조 5천억 원의 실적도 거뒀다. 신산업 생태계 구축, 미래 먹거리 준비도 착착 민선 8기 경기도는 단기 회복을 넘어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도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화성·평택·판교를 축으로 한 첨단 모빌리티 클러스터에는 미래차 부품, SW·AI 기술이 결합된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했다. 미래차 부품기업 10곳에 사업화 지원, 305명 인력 양성, 75억 원 R&D 지원, 자율주행 시범지구 국비 확보 등도 함께 추진됐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경기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선도기업 등 32개 사에 4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판교를 허브로 20개 지역에 걸쳐 창업혁신공간 등 20만 평 조성, 스타트업 3천 개 육성 목표를 설정했으며,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최와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AI 인재 양성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경기 남북부 AI 캠퍼스 구축과 이를 활용한 도민 AI 역량 강화 교육, 성균관대 인공지능 대학원 및 한국공학대 그랜드-ICT 연구센터 AI 분야 석·박사 연구지원,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기업 협력을 통한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AI 미래인재 2,835명 양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연, “민생과 미래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지켜냈다”민선 8기 경기도의 민생경제 대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위기 대응과 미래 개척까지 포괄한 통합 전략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 동안, “88조 투자 유지, 소상공인·자영업 5조 지원, 30만 혁신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위기의 시대, 민생과 미래를 함께 지켜낸 ‘실사구시 도정’의 대표 사례가 바로 지금의 경기도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SH공사에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지역수요 반영한 사업추진 필요”

    최기찬 서울시의원, SH공사에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지역수요 반영한 사업추진 필요”

    SH공사는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지역제안형 특화사업, 금천구 시흥동 산 139-2일대에 추진되는 ‘양육친화주택 사업’인 ‘아이사랑홈’사업을 보고했다. 앞서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을 비롯해 양성평등담당관, 주차계획과, SH공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금천구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추진사업 관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국토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을 통해 200세대(59㎡ 120호, 84㎡ 80호) 규모의 양육친화주택과 다양한 양육 인프라를 집적한 양육친화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H공사는 이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준공 후 공공시설 건축물 및 토지지분을 시로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양육친화주택 ▲여성행복센터(남부여성발전센터) ▲아이행복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 수영장) ▲마을행복센터(체육·문화센터, 자원봉사센터) ▲지하주차장, 공영주차장 등으로 다양한 보육시설 및 양육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최 의원은 “양육가정을 위한 특화주택이 조성되고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상상나라, 체육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온다면 우리 금천이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사업이 조성될 시흥동 일대는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한 지역 현안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면서 “수천억대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향후 유입될 인구규모까지 고려해 시설 설계 등 사업추진 시 지역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양육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의를 함께 고려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천구에 조성될 ‘아이사랑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5~2026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신속 추진 및 주민 소통 강화 필요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신속 추진 및 주민 소통 강화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7일(화) 제384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기본협약 체결 계획’ 보고를 받고, 지장물 조사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은 대규모 보상과 이주가 수반되는 만큼, 사업 초기단계에서의 행정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장물 조사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LH·GH 간 보상 담당 구역을 조속히 확정하여 조사 일정, 보상계획, 이주대책 등 사전 안내와 설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도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왕·군포·안산 지역의 지장물 조사 현황은 총 5,822건으로 이 중 안산은 ▲주택 ▲근린생활시설 ▲가설건축물 ▲분묘 등 1,900건에 이른다. 지장물 조사는 LH와 GH가 각 사업 지분에 따라 담당할 예정이며, 오는 7월 기본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구역 분담이 확정될 계획이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일원 총 5,968천㎡ 면적에 주택 4만 1,000호(97,963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9조 6천억 원이며 LH(76%), GH(20%), 안산도시공사(3%), 군포도시공사(1%) 지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희 의원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향후 지구계획 수립 및 실시협약 과정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설명회와 매뉴얼 제작 등 제도적 보완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기본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절차를 거쳐, 202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5월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주민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공공주택지구 지정·개발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지원 방안을 제도화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 센텀2지구 조성 걸림돌 ‘풍산’ 이전 추진…예정지 기장군은 반발

    센텀2지구 조성 걸림돌 ‘풍산’ 이전 추진…예정지 기장군은 반발

    ‘부산형 판교’로 불리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방위산업 업체 풍산의 공장을 기장군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이전 예정지인 기장군에서는 반발 움직임이 인다. 부산시는 풍산으로부터 시역 내 부산사업장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장군 정관읍 63만 6555㎡에 3634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현재 센템2지구 계획지구에 있는 사업장을 2030년까지 이전하는 내용이다. 센텀2지구 조성은 스마트선박, 로봇·지능형 기계, 정보기술(IT)산업 등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2조 411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191만 2440㎡에 조성할 계획인데, 풍산 사업장이 이 중 절반이 넘는 102만㎡를 차지하고 있어 반드시 이전이 필요하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연 매출 3300억원에 500여명을 고용 중인 중견기업으로, 부산시와 센텀2지구 사업 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이 회사의 시역 내 이전을 위해 오랫동안 협의를 진행했다. 앞서 2021년 풍산이 사업장을 기장군 일광면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시에 제출했지만, 이전 대상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시는 이번 입주 의향서 접수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계획 심의,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풍산 사업장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의, 주민 소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풍산 이전 부지가 결정되지 않아 센텀2지구 조성사업이 수년째 표류했다. 이번 풍산 사업장 이전 예정지 결정에 따라 지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혁신 공간인 센텀2지구를 조성하는 데 다시 동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장군 내에서는 반발이 이어진다. 장안읍발전협의회는 이날 “풍산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 시나 풍산 측에서 사전에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점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안읍 일대에서는 이미 풍산 사업장이 이전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장안읍발전협의회와 이장단 등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가 꾸려졌고, 마을마다 이전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은 상태다. 기장군 또안 여러 차례에 걸쳐 “주민 수용성 없는 풍산 이전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아직 풍산 사업장의 정확한 이전 위치, 사업 내용을 담은 공문이 오지 않았다. 구체적 내용을 확인한 뒤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 다음 입장을 밝히겠다. 주민 수용성 없는 이전은 불가하다는 입장은 조금도 변한 게 없다”라고 밝혔다.
  • 카카오, 남양주에 ‘AI 기반 디지털허브’ 조성···김동연, 북부 대개조 ‘화룡정점’

    카카오, 남양주에 ‘AI 기반 디지털허브’ 조성···김동연, 북부 대개조 ‘화룡정점’

    김동연 “북부 대개조 사업,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달라” ㈜카카오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에 6천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3일 경기도청에서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만4천㎡ 부지에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총사업비는 약 6천억 원에 달하며,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확보,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LH는 도시첨단산단 조성 및 부지 공급을 맡는다. 경기도는 수도권 규제와 역차별로 오랜 기간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북부에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경기북부가 AI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도는 ㈜카카오가 디지털 허브 구축을 위해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유치에 적극 나섰다.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투자유치 100조+ 전략과 경기북부대개조 사업에 정확하게 맞는 사업이어서다. 2024년 9월 2일 ㈜카카오와 첫 투자 상담을 한 뒤 일주일 후에 남양주시, 카카오가 함께 왕숙지구를 대상으로 투자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 2월 5일에 도와 남양주시가 ㈜카카오 디지털 허브 유치를 위한 전략합동회의를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결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유치가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벨트와 파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북부 중심의 AI 문화산업벨트, 수원·성남·용인·과천·안양 등 경기 남부 AI 지식산업벨트 등 도가 추진 중인 5대 산업벨트 중 하나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파주에서부터 남양주까지에 이르는 AI 문화산업벨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카카오 AI 기반 허브 조성은 화룡점정의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북부 대개조 사업에 있어서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 대중화 시대를 맞아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카카오의 목표”라며 “카카오 ‘디지털 허브’는 AI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할 예정이며, 남양주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명 정부 출범에 우주항공청 소재지 경남 사천 ‘기대감’

    이재명 정부 출범에 우주항공청 소재지 경남 사천 ‘기대감’

    지난달 개청 1년을 맞은 우주항공청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속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경남 사천시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항공우주산업 인프라가 풍부한 사천을 세계적인 우주항공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를 강조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 군용기·항공부품 제조 중심 특화 육성, 항공 정비 부품 국산화와 항공 분야 연구개발(R&D) 적극 지원, 남부내륙선·경전선과 연결되는 우주항공 철도 건설 방안 모색 등이 주요 공약이다. 과학영재학교 설립, KF-21 비행 소음 피해 대책 마련 방안 모색 등도 공약에 포함했다. 이러한 공약에 사천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우주항공산업 발전,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역에서는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1년간 파급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 대전 신설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되거나 ‘우주항공의 날’ 첫 기념행사 개최지가 경기 과천에서 사천으로 바뀌는 소동 등에 우주항공청 입지 자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우주·항공·방위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갖가지 발전 구상을 제시한 만큼 지난 우려가 말끔히 씻기길 바라는 지역민 바람도 커가고 있다. 사천시는 한발 더 나아가 사천이 우주항공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대통령의 공약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마련한 국정과제 반영 사업안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 제정·복합도시 조성, 과학기술원 부설 우주항공 과학영재학교 설립, 사천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산업 정책 법제화 등이다. 사천공항과 철도, 도로 인프라 개선도 사업안에 담았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안은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에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적 우주항공도시 프랑스 툴루즈를 보더라도 우주항공도시 조성은 단기간에 이뤄질 순 없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과 이를 뒷받침할 행정·법률적 근거 마련이므로, 사업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즐길거리 풍부한 고성산·바다 품은 화진포 북부 관광 거점생태공원 함께 관광커뮤니티 조성 남부권 송지호엔 관망타워·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도 구축먹을거리 질 좋은 고성수심 200m 이상 바다에 있는 해수농공단지·시제품제작실서 상품화부드러운 육질·희소성 뛰어난 칡소농가 지원·브랜드 등록 등 육성 앞장 민선 8기 강원 고성군은 관광과 경제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한다.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발전을 이끌어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놓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바다와 호수, 산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 해양심층수 개발, 칡소 브랜드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권역별 맞춤형 관광개발 관광지 조성은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이뤄진다. 북부권에서는 거진읍 화진포가 중심이다. 고성군은 화진포를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관광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누리길 조성, 관광지 명소화 사업을 전개한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10월에는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고성군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화진포 일대 연안과 해양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해 1조 2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안내소와 전망휴게소, 작은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춰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연말에 지어진다.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거진 해안도로까지 2.9㎞를 잇는 해양누리길은 내년 6월 완공한다. 관광커뮤니티센터와 해양누리길 조성에는 각각 48억원, 17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완료하는 관광지 명소화 사업은 40억원을 들여 화진포 해수욕장에 캠핑장과 빅트리광장, 전망대, 탐방로, 공연장, 포토존 등을 만드는 게 골자다. 국내 최북단 통일전망대에는 금강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생태관찰 전망대가 들어선다. 연말 준공을 앞둔 전망대는 높이 31m의 주탑 2개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로 이뤄진 현수교다. 전망대 건립에는 2020년부터 127억원이 투입됐다. 통일전망대 일원 17만 9143㎡는 지난해 12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백두대간보호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통일전망대 인근에 해돋이전망타워·북한음식문화관·망향루 등을 갖춘 안보교육지구, DMZ생태체험관, 탐방로 등으로 이뤄진 DMZ산림생태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권에서는 195억원이 투입되는 송지호 관광 자원화 사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60m 높이의 관망타워와 호수 둘레길, 해변 산책로가 조성된다. 속초와 경계를 이루는 토성면에는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를 놓는다. 케이블카는 설악산 능선에 있는 봉우리인 신선대(해발 645m)에서 토성면 원암리까지 2.3㎞를 잇는다. 상부 정차장인 신선대에서는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고, 바다와 속초 시내도 조망할 수 있다. 케이블카 설치 구역은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의 환경보전지역이 아니어서 환경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민자 유치를 통한 관광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북부권인 현내면 초도리와 남부권인 죽왕면 오호리, 토성면 아야진리에 1개씩 총 3개의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양심층수·칡소 하면 ‘고성’ 고성군은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바다에 있는 해수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고성 앞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저온성, 부영양성, 고미네랄 등 4대 특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다. 2000년대 초반 해양심층수 개발에 뛰어든 고성군은 2010년 특화농공단지, 2021년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만들며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산업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제2특화농공단지를 죽왕면 인정리에 12만 9578㎡ 규모로 조성한다. 46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기는 2027년이다. 2027년에는 고성군이 100억원을 투입한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공장도 짓는다. 죽왕면 오호리에 소재한 벤처공장은 3층 연면적 3380㎡ 규모로, 창업기업 19곳이 입주한다. 지난 3월에는 33억원을 들인 시제품제작실이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구축됐다. 시제품제작실은 건조실과 분쇄실, 혼합실, 제품 보관실, 냉동실, 냉장실 등을 갖췄다. 시제품제작실에 이어 제2특화농공단지, 벤처공장까지 완공되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생산품이 음용수와 김치, 장류에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대된다. 정한용 고성군 투자기반조성팀장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시제품제작실, 벤처공장과 제2특화농공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해양심층수 활용 폭이 넓어지고 제품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에서 한 축을 맡은 농업을 키우기 위해 칡소 육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토종 한우종인 칡소는 일본이 품종을 도태시킨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멸종 위기에 처해 희소성이 있는 데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황소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현재 500마리 수준인 지역 내 칡소 사육두수를 연말 730마리, 내년 900마리로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수정란 생산·이식, 입식·출산장려금, 사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칡소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 반값농자재 지원, 대진항 수산물 위판장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순천 원도심에 ‘21개 콘텐츠 기업’ 정착···상생협약 체결

    순천 원도심에 ‘21개 콘텐츠 기업’ 정착···상생협약 체결

    순천 원도심에 ‘21개 콘텐츠 기업’들이 들어선다. 순천시는 7일 남문터광장에서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수도권 등 콘텐츠 기업의 이전은 시가 정원박람회 이후 문화콘텐츠 산업을 도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콘텐츠 기업이 모여드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결과다. 애니메이션, 웹툰 등 콘텐츠 기업과 작가들은 순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순천 이전을 결심했다. 협약식에는 순천시와 건물 임대인 대표, 21개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함께했다. 협약에는 ▲입주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자체의 행·재정적 적극 지원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의 적극 노력 ▲반값 임대료 등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건물 임대인의 적극적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원도심 클러스터 조성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입주할 콘텐츠 기업들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원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시장은 “원도심은 순천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중심지로, 이번 클러스터 입주는 쇠락하는 원도심을 다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전한 기업들은 지역에서 돈을 벌고 학생들은 일자리를 찾으며 원도심 상권은 활력을 되찾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두례 원도심 건물주 연합회 대표는 “기업들이 순천으로 이전한다는 게 이제 실감 난다. 앞으로 북적거릴 원도심이 기대된다”며 “입주기업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성공적인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지역 상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대표는 “동료 기업들과 함께 입주해 순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순천에 제대로 뿌리내려 순천을 글로벌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보였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글로벌 웹툰기업 케나즈와 오노코리아 이전에 이어 수도권 등에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 20여개사를 원도심 클러스터에 입주시켜 국가정원과 원도심 일대에 조성 중인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찰, ‘영산강 설계 공모 특혜’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경찰, ‘영산강 설계 공모 특혜’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광주시가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시청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실무를 맡은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광주시가 공모 지침을 위반해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은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인공서핑장, 물놀이장, 잔디마당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모에서 탈락한 업체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설계공모 금지 가처분’은 최근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경찰은 법원 결정과 무관하게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지식정보타운 단설중 부지 확답받은 신계용, 기반시설 마무리 건의

    지식정보타운 단설중 부지 확답받은 신계용, 기반시설 마무리 건의

    LH 사장 만나 ‘지정타’ 기반시설 마무리·주암 분양가 적정화 건의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을 만나, 과천 내 주요 택지개발사업지구인 지식정보타운지구와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랜 기간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식정보타운 내 하천, 공원,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공사를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청약을 앞둔 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가 적정 수준으로 책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접견에서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과 주암지구가 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적인 개발사업임을 강조하며, 관련 시설과 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직결되는 공공시설 조성은 LH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과천시는 이번 접견을 통해 택지개발지구 내 안정적 주거공급과 LH의 신속한 기반 시설 조성추진으로 관내 사업지구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LH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전·편의 다 잡는다” 창원시, NC파크 홈경기 재개 총력 지원

    “안전·편의 다 잡는다” 창원시, NC파크 홈경기 재개 총력 지원

    경남 창원시는 30일 창원NC파크 경기 재개에 맞춰 야구장 접근성 개선, 주차 공간 확보, 안전관리 인력 확대 등 경기장 안팎 점검·지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는 30일 창원NC파크로 한화이글스를 불러 홈 3연전을 치른다. NC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 홈경기 재개는 지난 3월 말 외장마감재 ‘루버’ 추락으로 관중 사상 사고가 발생한 이후 두 달만이다. 시는 재개하는 홈경기에 맞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며 안전성 강화와 접근성 개선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우선 시와 창원시설공단 직원을 투입,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 또 자제 제작한 안전 관련 동영상을 매회 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야구팬과 시민이 편리하게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 시는 다른 지역에서 창원NC파크를 찾는 원정 팬 등을 위해 이번 홈경기부터 임시 셔틀버스를 운영(오후 6시 이후 경기 한정)한다.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해당 셔틀버스(3대 투입)는 KTX 운행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 9시 10분 야구장에서 출발해 마산역까지 달린다.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도록 셔틀버스 요금은 1500원으로 책정했다. 6월에는 야구장과 마산역, 시외버스터미널을 순회하는 전용 시내버스 노선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막차가 현 오후 9시 43분에서 오후 10시 이후로 될 수 있도록 코레일 등에 조정을 건의했다. 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건설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대구·대전·서울 등 원정 팬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홈팬 이동 편의까지 강화한다는 게 시 목표다. 시는 야구장 수용 인원에 비해 다소 부족한 주차 공간도 확보에 나섰다. 야구장 내 활용도가 저조한 시설(X-게임장)을 활용해 주차 공간 80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주차장은 이번 홈경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 2군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산야구장도 구단과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치고 나서 개선할 계획이다. 홈경기 재개를 축하하고 야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야구 티켓 소지자는 5월 30일부터 3일 동안 산호동·어시장·창동 등에 있는 음식점 방문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산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은 6월까지 절반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창원시는 “지역과 구단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야구장 조성은 물론 접근성·시설 개선 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 별빛내린천 ‘터널분수’ 개장식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 별빛내린천 ‘터널분수’ 개장식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26일 관악구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터널분수 개장식’에 참석했다. 별빛내린천 터널분수는 관악구가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조성한 수경시설로, 길이 20m, 폭 17.5m 규모의 터널형 구조에 다양한 물줄기 연출과 조명을 더해 도심 속 야경 명소이자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 의원은 “주민들께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관악구가 자연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신원시장 상인회장, 지역 주민 100여명이 함께 자리하여 분수의 본격적인 가동을 기념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줄기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경시설 조성은 생활밀착형 도시경관 사업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림역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유 의원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은 공간의 품격에서 비롯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시공간 개선과 문화·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보다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나주, 역사·문화·생태 특화거리 조성… ‘걷고 싶은 도시’ 만든다

    나주, 역사·문화·생태 특화거리 조성… ‘걷고 싶은 도시’ 만든다

    전남 나주시가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과 생태 자원을 연결하는 매력적인 보행 특화 거리를 조성한다. 걷고 싶은 거리, 머무르고 싶은 나주 만들기를 위한 대규모 도시공간 재생 프로젝트다. 나주시는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읍성 일원과 나주천 생태물길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금성관, 나주향교, 목사내아 등 문화유산과 연계한 전통 특화 디자인을 발굴·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주읍성 따라 피어나는 하화담길’이라는 테마 아래 천변 산책로를 따라 쉼터, 능소화 터널, 전통 돌담, 경관조명, 안내표지판, 승강장 등 공공 편의·휴게 시설을 집중 정비한다. 시는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도의 공공디자인 심의 및 설계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하화담길 조성은 현재 추진 중인 나주천 생태물길 복원과 국가 유산 경관개선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역사적 상징성과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천변 특화거리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