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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글로벌 첨단도시 조성과 약자와의 동행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글로벌 첨단도시 조성과 약자와의 동행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제318회 임시회 개회 중인 지난 25일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과 마곡지구’와 양천구에 있는 ‘신정푸른1단지’(공공임대주택)를 방문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의 마곡 도시개발사업 및 노후임대주택단지 재정비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SH공사의 마곡 도시개발사업 성과와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고령자 배려시설 설치현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식물원 내 세미나실’에서 서울식물원의 조성과 마곡산업단지 조성, 마곡광장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마곡 도시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과 함께 SH공사가 마곡지구를 개발하며 서울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성과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와 함께 권역별 노후임대주택단지 현황과 재정비 사업 추진방안 및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정비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김태수 부위원장은 “종상향을 통한 노후임대주택단지 개발 시 증가되는 용적률을 주변지역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식물원 내부 조성공간과 마곡지구 내 MICE복합단지와 명소화부지, 개발 유보지 등을 순서대로 시찰했고, 양천구 ‘신정푸른1단지’에 방문해 고령자 배려시설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전반적인 시설현황 점검과 공급예정인 공가주택을 방문해 주택 내부의 수선유지 상태와 품질 등을 점검했다.현장방문을 마치며 민 위원장은 “마곡 도시개발지구는 서울도시기본계획의 3도심과 연계하는 광역중심으로 조성된 곳으로, 글로벌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 국제적 관문 도시의 역할을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SH공사가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마곡지구가 대한민국의 실리콘벨리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 위원장은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재정비계획 수립 시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면서, “공공임대주택의 공가를 재공급할 경우 주택내부를 완벽히 수선해 공급할 수 있도록 특히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5년간 4119억원 투입… 내년 준공국내 첫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장비 구축 AI실무형 인재 양성·창업 지원도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적인 대세로 떠오르면서 광주에 자리잡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이하 사업단)이 전국 지자체와 대학, 관련 기업들은 물론 구글 등 글로벌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산업 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출범한 사업단이 전 세계에 밀어닥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헤쳐 나가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가 사업단을 통해 광주 첨단 3지구에 조성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는 앞으로 국내 AI 관련 산업과 창업, 인재 양성을 주도할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AI를 자동차와 에너지,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 분야로 확장·융합한 미래차의 핵심 개념인 사물이동수단(MoT)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단이 2020년 시작해 내년까지 5년간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에서 진행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총 4만 7246㎡ 부지에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최첨단 프로젝트다. AI에 특화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력, 기업이 집적된 산업융합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전체 사업은 건물 등 공간 건축과 데이터센터 및 실증기반 구축,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공간 건축] 사업단은 첨단3지구 부지에 데이터센터동과 실증창업동 등 2개 동을 짓는다. 데이터센터동은 지난달 시험가동에 이어 이달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뒤 운영사인 NHN이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실증창업동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89억원이며 올해 232억원이 투입된다. [데이터센터] AI산업융합단지의 두뇌이자 핵심 거점이 될 데이터센터에는 인공지능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가 들어선다.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 등을 제공한다. 센터 준공 일정과 최신 AI 가속기 출시 일정 등을 감안, 3단계로 컴퓨팅자원이 구축된다. 사업단은 이달부터 AI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AI 학습에 필요한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엔비디아의 A100 최신 버전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엔비디아의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H100을 국내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H100의 연산량은 67테라플롭스(TF)로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4.0) 개발에 활용된 A100(19.5TF)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연산능력을 지닌다. 1TF는 1초에 1조개의 계산을 할 수 있는 속도다. 앞으로는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챗GPT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실증 기반] 사업단은 2025년까지 645억원을 들여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실증장비 77종을 구축하고 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실증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112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뮬레이터는 도로와 자동차, 운전자 간의 복잡한 상호관계 데이터 분석 및 자율주행기술 실증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종 실증 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분야의 경우 자율주행차 주행, 모션, 센서 계측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에너지 분야에선 건물 및 산업단지·공장의 전압과 전류, 전력, 주파수 데이터를 수집하며 헬스케어분야에선 고령자의 체성분과 보행, 체형, 피로도, 근력 데이터 등을 모아 분석하게 된다.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는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에 제공된다. [창업 지원] AI 창업 활성화 그리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비창업부터 창업, 기업 성장 등 다양한 AI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5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예비창업의 경우 AI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유도한다. 이어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입주공간 지원, 투자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제품 및 서비스의 상용화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과정에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창출을 위한 글로벌 판로 확보 및 제품 수요처 매칭을 지원한다. 또 각종 콘퍼런스를 통한 관련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킹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인력] 사업단은 AI로 대표되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광주지역 AI 역량 강화 및 인재풀 확대를 목표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내년까지 5년간 총 512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지역특화사업인 자동차(호남대)와 헬스케어(조선대), 에너지(전남대) 분야, AI원천기술(GIST) 기반 학부 중심의 4개 AI융합대학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학·연이 함께하는 대규모 AI융합과제 성공을 위해 광주과기원 AI대학원에 초고성능 AI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구축하고 있다. AI로 인해 변화된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 산업인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AI 직무 전환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AI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AI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인재 1200명을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나선다.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산업밸리’ 조성… AI 산업 메카로 키울 것”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산업밸리’ 조성… AI 산업 메카로 키울 것”

    ‘세계 톱10’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구글·MS 등 글로벌기업들 ‘주목’ “광주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산업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광주 첨단3지구 ‘AI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최대 규모, 세계 10위권의 최첨단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고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갖춰지면 광주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광주의 미래, 한국의 발전은 인공지능산업에 달려 있다”며 “그 첨병 역할을 하는 게 바로 광주에 조성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단장은 “인공지능에 특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성능 컴퓨팅자원이 구축되는 데이터센터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의 두뇌이자 핵심 거점”이라며 “데이터센터는 AI산업 발전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광주에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양성된 인재의 창업과 취업, 이들 기업의 성장,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주고 기업으로부터 경제적 효과를 되돌려 받는 지자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결국 인재와 연구소, 대학, 기업, 지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 신산업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해 내며 함께 발전해 가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내외 인재와 기업들은 ‘막강한 데이터센터’가 있는 광주에 와야만 최적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강력한 컴퓨팅 자원을 활용,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광주가 된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과거에 없던 서비스 또는 직업군의 하나로 ‘프롬프터엔지니어’를 들었다. “인공지능을 설계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 만들어진 인공지능과 어떻게 대화할 것인지가 훨씬 중요해진다”며 “인공지능에 질문하고 명령하며 실행하게 하는 프롬프터엔지니어와 같은 새로운 직업이 얼마든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에 들어설 데이터센터는 순수 국산기술로 구축되며 규모에 있어서 한국 1위, 세계적으로는 10위권 내에 들어간다”며 “벌써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굴지의 글로벌기업들이 광주 데이터센터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해외 글로벌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고급 인재를 어떻게 활용해 얼마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더 관심을 갖는다”며 “그런 측면에서 광주에 구축되는 초고성능 데이터센터는 그 기업들에 매우 매력적인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김 단장은 집적단지에 들어설 국내 최대 규모 드라이빙시뮬레이터를 통해 광주가 명실상부한 ‘사물이동수단(MoT)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집적단지에 구축되는 드라이빙시뮬레이터는 운전자가 실제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다양한 실제 주행 상황을 가상현실로 구현하게 된다”며 “BMW와 벤츠 자동차 공장에서만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최첨단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자동차들의 자율주행 기능 등을 점검하고 실증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될 이 장비가 구축되면 광주는 인간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는 MoT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조만간 인공지능산업이 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 광주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에 들어선 국내 최대, 초고성능 데이터센터가 만들어 낼 ‘인공지능 생태계’가 그런 장밋빛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그는 “챗GPT처럼 지금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술, 과거와 전혀 다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며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 AI산업융합 집적단지는 지금까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산업과 직업,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케 함으로써 광주를 온 세상이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산로봇랜드 사업 협약해지·소송 관련 34명 징계...경남도 감사결과

    마산로봇랜드 사업 협약해지·소송 관련 34명 징계...경남도 감사결과

    민간사업자의 실시협약 해지와 해지시지급금 청구소송 패소로 막대한 재정손실을 가져온 경남 마산로봇랜드 문제는 감사결과 민간사업자에게 유리한 협약과 행정기관의 소극적 대응, 소송과정에서 로봇랜드 재단의 중요 주장 누락 등이 원인으로 지적됐다.경남도 감사위원회는 24일 로봇랜드 조성사업 관련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거나 업무 대응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공무원과 로봇랜드재단 직원 등 관련자 34명을 중·경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감사위 감사결과에 따르면 경남도·창원시·로봇랜드재단이 2015년 9월 민간사업자와 체결한 변경 실시협약은 민간사업자에게 절대 유리하게 변경됐다. 민간사업자는 실제 투자금액과 상관없이 준공만 되면 민간사업자 귀책사유에도 해지시지급금 1000억원이 보장되도록 설계됐다. 또 경남도와 재단은 민간 테마파크 조성공사 실시설계 타당성을 검증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절차 없이 민간사업자의 공사 계약과 착공을 허용하는 등 공사 관리·감독 업무 전반을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도 드러났다. 특히 감사위는 재단에서 2단계 사업을 위한 펜션부지 이전을 창원시에 요청했으나 창원시가 이전을 지연해 결국 민간사업자의 실시협약 해지 빌미와 2단계사업 이행의무를 책임없이 벗어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민간사업자가 협약을 해지한 뒤 제기한 해지시지급금 청구소송에서 재단측은 민간사업자의 부당한 준공처리 등 소송 쟁점사항인 중요한 여러 문제점을 주장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감사위는 해지지급금 소송에서 경남도와 창원시 등이 패소한 것은 로봇재단측이 민간사업자의 여러 문제점을 알면서도 재단측 과오를 덮기 위해 의도적으로 관련 사실을 숨긴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송과정에서 경남도가 재단에 대한 지도·감독 업무를 소홀하게 해 재단 직원들이 전담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사실도 확인됐다. 로봇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경남도와 재단측은 민간사업비 검증업무, 민간부문 공사 관리·감독업무, 민간부문 시설 기부채납업무 등을 부당하게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위는 관련자 가운데 책임이 무거운 6명은 중징계, 9명은 경징계를 요구하고 19명은 훈계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재단 직원 5명과 민간업체 직원 4명 등 모두 9명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기관별 징계 공무원 및 직원은 경남도 21명(중징계 1명, 경징계 4명, 훈계 15명, 주의 1명), 창원시 5명(중징계 1명, 경징계 3명, 훈계 1명), 재단 직원 8명(중징계 4명, 경징계 2명, 훈계 2명) 등이다. 앞서 부산고법 창원제2민사부(재판장 김종기)는 지난 1월 12일 민간사업자인 로봇랜드 주식회사가 경남도, 창원시, 로봇랜드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해지시지급금 등 청구 소송에서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민간사업자의 해지시지급금 등 청구를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로봇랜드 주식회사는 “펜션부지를 매각해 대출금 50억원을 상환해야 하는데 재단이 해당 펜션부지를 넘겨주지 않은 탓에 채무불이행 사태가 발생했다”며 행정기관에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2020년 2월 해지시지급금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2021년 10월 경남도 등은 민간사업자에게 해지시지급금 등 1126억원(운영비 포함)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해지시지급금은 민간사업자가 1단계 민간사업인 로봇랜드 테마파크(유희 놀이시설)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투입된 비용(1000억원)으로 테마파크는 준공뒤 로봇랜드재단에 기부채납됐다. 경남도는 항소심 판결이 나온 뒤 검토결과 상고 실익이 없고 소송을 계속 진행하면 로봇랜드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상고를 포기해 판결이 확정됐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조성된 로봇랜드는 1단계로 공공부문인 기반시설, 로봇연구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체험관과 민간부문인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하고 2단계로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초 민간사업자인 울트라건설컨소시엄이 2014년 10월 부도로 사업이 중단됐다가 2015년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사업에 참여해 1단계 사업인 테마파크를 조성해 2019년 9월 개장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주민편의시설,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사업에 연계해 재추진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주민편의시설,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사업에 연계해 재추진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1일, 제318회 임시회 균형발전본부 소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중 ‘마장청계 플랫폼 525 조성사업’ 과 관련해, “마장동 먹자골목 화재 발생 등의 여건 변화에 따라 부득이 계획을 변경하게 된 것에는 동감한다” 고 의견을 밝히고, “다만 당초 계획했던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백지화하지 말고, 현재 마장축산물 시장 일대에 수립하고 있는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 사업에 연계해 재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여장권 균형발전본부장에게 ‘마장청계 플랫폼 525’의 당초 계획 내용과 사업계획 변경 이유 등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는 했는지, 주요 의견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질의한 후, “마장동 먹자골목 화재 발생 등의 여건변화나, 업무시설의 공공임대 전환을 요청하는 주민의견 등을 종합해 볼 때, 활성화 계획 변경에는 동감이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다만 당초 업무시설 공간에 계획되었던 편의시설, 복합문화공간, 오픈 키친 등의 주민편의시설 조성계획을 백지화하면 주민편의시설을 원하던 주민들의 실망감이 클 수 있다” 고 말하고 “현재 마장축산물 시장이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종합계획이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사업 계획에 이번 재생활성화계획 변경으로 조성하지 못한 주민편의시설 계획을 담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서울형 건축혁신 전통시장’ 사업의 담당부서가 균형발전본부가 아닌 미래공간기획관이어서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면서 나왔던 의견들이 연계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든다”고 말하고, “미래공간기획관과 협조 및 연계체계 구축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잇따르는 수공 횡령 사건…해외 법인 파견직원 8억여원 ‘꿀꺽’

    잇따르는 수공 횡령 사건…해외 법인 파견직원 8억여원 ‘꿀꺽’

    사장 및 상임 감사가 공석인 한국수자원공사(수공)에서 횡령 사건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수공에 따르면 조지아 정부와 합작 설립한 법인 ‘JSC넨스크라하이드로’에 파견된 30대 직원 A씨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해 현지에서 체포됐다. 횡령액은 약 8억 5000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공은 지난 2015년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 스와네티의 넨스크라강에 시설용량 280MW(메가와트) 규모 대형 발전용 댐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JSC넨스크라하이드로는 댐 건설 관련 행정절차와 보상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현지 법인에 파견된 A씨는 회계직원이 지난해 말 그만두자 임시로 회계업무를 맡았다. A씨는 회사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뿐 아니라 승인하는 역할, 경영진에 매일 자금 현황을 보고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경영진은 A씨 보고서만 보고 계좌를 확인하지 않아 횡령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소액을 반복해서 이체하는 수법으로 은행에서 회사로 알림서비스가 가는 것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무단결근하면서 횡령사건이 드러났다. JSC넨스크라하이드로 측은 지난 1월 17일 A씨가 출근하지 않아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횡령을 확인했다. A씨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국제공항에서 출국 직전 현지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수공은 자금을 출납하는 사람과 출납을 승인하는 사람, 이를 기록하는 사람을 분리해야 한다는 기본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JSC넨스크라하이드로는 사건 직후 전자결제시스템과 법인자금이 맡겨진 은행 시스템을 연계해 자금수지 보고 시 경영진이 계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방조치에 나섰다. 수공 직원들의 횡령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2021년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회계·세무·금전출납 담당자가 2014~2020년까지 토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위한 취득세를 회사에 중복해서 청구하는 수법으로 85억원을 횡령했다가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지난해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사업단에서 직원이 법원 화해결정문까지 위조해 2017~2020년까지 총 7억 2000여만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수공은 ‘재무혁신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해 횡령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지만 외국 정부와 진행하는 사업에서조차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내부 관리시스템 및 기관 신뢰성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 연평도 숙원 풀어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 연평도 숙원 풀어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이 연평도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에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을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조희군 연평면장,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을 비롯해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의 자원봉사자 임직원들,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서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이 조성된 연평초는 인천항에서 배로 약 2시간 소요되는 연평도에 있으며 전교생 43명의 작은 초등학교다. 연평 초·중·고교 및 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으며, 그동안 교내 도서관이 1개밖에 없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과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나이가 어린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이 저조했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은 예산 등의 문제로 미뤄져 왔다. 지난 13년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도서관을 조성해 온 ㈜한화 건설부문은 이 소식을 듣고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03번째 포레나 도서관 설립에 나섰다. 도서지역은 내륙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초등학교 건물 3층의 빈 교실을 도서공간과 소회의실이 갖춰진 깨끗하고 아늑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임직원들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붙박이 책장 조립, 책상 및 의자, 도서 배치 등에 함께 참여하며 재능을 나눴다. 도서관의 명칭은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와 한국중부발전의 캐릭터인 ‘에코미·세코미’의 이름을 활용했다.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은 “그동안 도서관 설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는데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에서 숙원을 풀어줘 감사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활동을 펼쳐왔다. 임직원들이 도서관 조성에 참여한 시간은 5000시간이 넘고 기증한 도서도 수만권에 달한다.
  • “관광산업, 시민 소득과 연결… 5대 권역 특화 개발 ‘행복 동해’ 완성”

    “관광산업, 시민 소득과 연결… 5대 권역 특화 개발 ‘행복 동해’ 완성”

    “관광산업이 시민 소득과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관광산업이 활력을 찾으면서 시민 소득을 높이기 위해 동해시 전역을 5대 권역으로 나눈 뒤 각각 특색을 살린 관광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선 7기에 5대 권역별 관광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해 동해시 관광 지도를 바꿨고 8기에는 5대 권역별 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하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특화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해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3선 시장에 오른 심 시장은 관광 외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에서도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다음은 심 시장과의 일문일답.-5대 권역별 관광지 개발이 한창이다. “올해는 5대 권역별 관광지에 관광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가미하며 자연생태, 치유와 체험, 힐링 등 차별화된 특화관광지 개발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경과 야간경관을 정비하는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기반 시설 정비를 마쳐 정상 궤도에 올랐고 무릉별유천지와 천곡동 빛·미디어아트 테마공원 조성사업도 본격화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섬감성바닷길 2단계 사업, 망상골프장 및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건립, 피마름골 및 신선봉 일원 트레킹 로드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데. “저의 대표 공약이자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투트랙 전략 중 하나다. 강원 최대 국가관리 국제무역항인 동해항을 북평·송정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경제자유구역이 어우러진 환동해안권 복합물류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반영된 동해항 인입선과 삼척~강릉 고속화전철사업이 이뤄지고 향후 동해 중부선이 건설되면 우리 시는 항만과 철도 인프라를 모두 갖춘 북방 물류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동해 신항 청정수소 거점항만 육성,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등이 이뤄지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교육과 복지, 문화도 강조한다. “미래인재인 청소년이 사회의 중심이 되려면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게 우선이다. 동해시는 성적 위주의 장학금 운영에서 탈피해 대학과 직업학교 진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치동 1타 강사 온라인 강의, 학습 바우처카드 지원 등도 펼치며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응급안전 서비스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보장되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막바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 기반을 차곡차곡 다져 왔다. 특히 세계적 경기 둔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악조건에도 동해항을 통한 수출은 8억 2000만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누적 발행액 1430억원에 달하는 동해페이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이 보이지만 세계 경제 불안으로 국내 경제 또한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특화사업 육성에 중점을 두며 ‘행복 동해’ 완성에 더 집중해 나가겠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한 전략은.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선 세계와 연결하는 관문이 필수다. 동해항은 강원도가 가진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고 수단이다.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12개 특례를 발굴해 건의한 바 있으나 동해항 자유무역항 지정을 제외하고 대부분 이번 특례에 포함되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다. 그동안 동해시는 국가 기간산업 건설에 크게 기여했고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만큼 이제는 정부와 강원도가 화답할 때이다. 동해항을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 항만으로 육성해야 강원권 전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장될 수 있다.” -민선 8기 목표는. “5대 권역별 관광지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10대 관광도시,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도 실현하겠다. 광역 교통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강원 남부권의 중심도시가 되겠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중인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현안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중랑구 교육 예산 55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중랑구 학교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 이 의원의 노력으로 용마중, 원묵중, 면동초를 비롯한 17개의 학교에 20억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고도화된 필기 능력과 다양한 콘텐츠와 기기 공유가 가능해 스마트한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생 집중도 향상이 예상된다. 특히 혜원여중은 특별교실 환경개선 예산 5억 7000만원 확보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예법실에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습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은 중화중학교 외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활동공간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30개 학교, 51개 사업, 55억 6000만원이 포함돼 중랑구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추경을 통해 어렵게 의결된 2023년 교육청 예산은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창의적인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담장 허물어 주차난 해소… 내집주차장 조성 지원

    강서구, 담장 허물어 주차난 해소… 내집주차장 조성 지원

    서울 강서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담장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가 밀집 지역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비좁은 도로 위 불법 주차로 인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소유자가 신청하면 주택의 대문과 담장 등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유자가 사업을 신청하면 구는 현장을 조사한 후 소유주와 주차장 설계를 상담하고, 직접 전문시공업체를 지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한 가구에는 보안시설인 무인 자가방범시스템도 지원한다.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그 밖의 자투리땅 등이 대상이다.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은 주차면 조성 면수에 따라 1면당 900만원, 이후 매 1면당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IOT(사물인터넷) 센서 1개당 30만원 이내로 추가 지원하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2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파트는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로 1면당 최대 70만 원, 아파트 단지 기준 최대 5,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해당 가구는 사업 완료 후 5년간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지원금은 환수 조치한다. 이외에도 주택가 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이나 도로를 제외한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 1면당 240만원을, 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최소 1년 이상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10월까지 구청 주차관리과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여유 공간을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하는 한편 주차장 조성 예산 절감, 보행자 안전 확보, 소방도로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많다”며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강동구, ‘스쿨존 532’로 아이들 안전 지킨다

    서울 강동구, ‘스쿨존 532’로 아이들 안전 지킨다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532’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존 532사업은 구에서 추진하는 ‘2023년 교통약자를 위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간선도로 시속 50㎞, 이면도로 시속 30㎞인 제한속도 규정을 스쿨존 이면도로에 대해 시속 20㎞까지 추가로 낮추고, 주요 지점에 요철이 있는 블록과 색상·무늬가 조합된 디자인 블록으로 포장해 차량이 속도를 낼 수 없도록 하는 게 뼈대다. 제한속도 하향과 노면표시,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과 노후화된 포장 등을 정비하고, 일부 구간은 보도와 유사한 도로포장으로 보행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앞서 구는 2021년 1개소(예슬유치원), 2022년 2개소(길동초교, 천동초교)에 스쿨존 532사업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올해에는 4개소(대명초교, 상일초교, 오송유치원, 푸른숲어린이집)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구역 확대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LED 표지판 설치 ▲옐로카펫 설치사업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통학로를 개선하여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구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서행하고 주정차를 하지 않는 등 안전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재정사업 추진 시기 앞당겨야”

    신복자 서울시의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재정사업 추진 시기 앞당겨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지난 14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관련 ▲중랑천 수변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재정사업 구간 조속한 추진 ▲수변문화공원 접근이 쉽도록 장안IC 연결로 지하화 ▲수직구와 급기소 위치 변경을 요구했다. 동부간선도로는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하천구역 내에 설치되어 있어 침수와 재해사고·환경문제가 심각하고 교통량이 많은 상습 정체 구간이라 지하화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 구간과 영동대로 구간은 올해 착공 예정이지만 재정사업 구간은 민자사업 구간이 마무리되는 2028년도 이후에 착공 예정이다. 문제는 동부간선도로 재정사업이 마무리되는 2035년 이후에나 중랑천 수변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신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재정사업 구간의 착공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촉구하며 “중랑천 수변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12년 후에나 첫 삽을 뜨게 된다면, 공원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클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재정터널 구간 장안IC 진출입로를 지상이 아닌 지하에 설치해 동대문구 주민들의 수변문화공원 접근이 쉽게 해야 한다고요구했다. 신 의원은 “만약 재정사업이 좌초되거나 장안IC 지하 연결로가 만들어지지 못하면, 동대문구 주민들은 사업의 혜택은 받지도 못한 채 수직구와 급기소로 인한 불편과 피해만 떠안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에 건립 예정인 수직구와 급기소는 제방길 내부에 건립하는 방안을 해당부처와 적극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휘경동과 장안동에 계획하고 있는 수직구와 급기소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고작 40~60m 떨어진 주거지역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동대문구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불편함과 대형 공사차량으로 인한 안전문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위험까지 떠안을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휘경동이 지역구인 심미경 시의원도 급기소 문제 해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 의원은 “수직구와 급기소가 거주지역 내 부적합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부지 확보가 쉽고, 허가권이 있는 부처와 협의가 쉽다는 행정편의상의 이유로 강행하고 있다”고 질타하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수변문화공원 조성사업으로 인한 동대문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 “TK신공항, 게임체인저 될 것”… 특별법 통과로 공항 건설 속도

    “TK신공항, 게임체인저 될 것”… 특별법 통과로 공항 건설 속도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하자 대구시와 경북도는 크게 환영했다.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21대 국회의원으로 2020년 9월 최초 발의한 지 2년 6개월 만의 쾌거”라고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은 홍 시장이 발의한 법안을 모태로 주호영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발의했다. 경북도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이뤄낸 대구·경북 시도민의 쾌거”라고 반겼다. 시·도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국토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접촉하여 협의·설득했다”며 “특별법 통과로 공항 건설 자체보다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사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항 건설과 관련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후속 절차인 민간사업자 선정이 어려워질까 노심초사했다. 이전 공항 부지 개발 이익이 군 공항 건설 비용에 미치지 못하면 차액을 보전해야 하고, 이같은 사업 리스크로 민간사업자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법 국회 통과로 정부 지원이 확정돼 이같은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는 게 대구시와 경북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의 기부 대 양여 심의뿐만 아니라 민간사업자 선정도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특별법 통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토교통부 소속 신공항건설추진단 설치, 각종 인허가 의제 등 특별법에 포함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확정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안 시행일도 통상 6개월에서 4개월로 당겨졌다. 시 관계자는 “공항이 건설되는 경북 군위·의성 주변 지역은 첨단물류 및 산업단지, 친환경 에어시티로 개발할 것”이라며 “공항이 빠져나간 종전 부지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두바이식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관광·상업 중심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준표 시장은 “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이라며 ”2030년까지 중남부권 첨단물류여객공항을 완공하여 대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신공항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공항 건설만큼이나 배후단지 조성이 중요하다.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발표 즉시 공항신도시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가겠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세로’도 행복한 동물원 변화 환영”

    박성연 서울시의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세로’도 행복한 동물원 변화 환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13일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동물원 재조성 조기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변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와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최일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지난 1973년 처음 문을 열어 개원 50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이 얼마 전 탈출을 시도했던 얼룩말 ‘세로’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숲속 동물원으로 재조성될 전망이다. 대공원 측은 2030년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재조성사업의 조기 추진을 검토함으로써 동물도 행복한 공간으로 개편, 동물복지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생물다양성센터로 변화하는 것이 재조성의 목표라고 언급했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서울 시내의 유일한 동물원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의 리모델링과 시설 개선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춰 왔다. 지난 2020년 설문조사에서는 시민 54.4%가 동물원을 어린이대공원의 대표시설로 꼽았지만, 관람객 중심의 한 방향 전시방식이라는 현재의 전시방식 특성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센터로 패러다임이 변화한 현대의 공공동물원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으며 최근 얼룩말 ‘세로’가 탈출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구시대적 동물 관람 문화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현재 계통학적으로 분류된 9개 구역에 90여 종, 700여 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개체 수에 비해 동물사의 면적이 좁고 대다수 시설이 20년 이상 노후화된 것도 약점이다. 또한 관람객 위주의 넓은 도로와 광장을 조성하고, 유리창 또는 창살을 통해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구조로 동물이 숨을 공간이 없어 정형행동 등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비판도 있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 동물성 전염병이 빈발하면서, 교차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것도 우려 사항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30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던 어린이대공원 재조성 계획에서는 동물들이 자연적으로 개체가 감소하는 2030년 이후 동물원이 재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동물원 허가제, 동물 이동전시 금지 등을 통한 동물복지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동물원수족관법이 올해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한편, 얼룩말 ‘세로’의 탈출 등 동물원 환경 개선 필요성이 시급한 만큼 동물원 재조성 추진을 조속히 앞당겨 사람도 ‘세로’도 함께 행복한 숲속 동물원으로 전환하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맹수사, 초식사 등 인간의 인식 중심으로 구성된 동물의 공간은 동물이 실제로 살던 환경을 고려해 아프리카 사바나, 열대우림, 한국 등 생물 중심의 기후학적 구역으로 개편된다. 동물의 생태뿐만 아니라 관련 기후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의 종류도 현재 90여 종에서 40여 종 내외로 줄어든다. 수달이나 삵과 같은 우리나라 고유 동물에 초점을 맞추어 공공동물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체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에 대한 배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어린이동물원도 조성한다. 풍부한 생태 환경과 자연 자원을 활용해 살아있는 생태 교육 또한 앞으로 50년을 바라본 목표다. 광장을 없애고 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은 지금의 3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솔길을 만들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변화된다. 숲이나 초원, 호수 등 동물의 원래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물이 숨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등 동물 중심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대공원 측은 올해 동물원 리모델링 조기 추진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재조성 사업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을 소개한 박 의원은 “어린이대공원은 서울 공원의 역사성과 시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공원으로 50년의 역사성을 통해 아름답고 풍부한 녹지를 품은 산책공간”이라며 “대표시설인 동물원이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한 시대 패러다임에 발맞춰 ‘세로’도 행복한 동물원으로 변화할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김포 하동천 생태관광거점 신규 선정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김포 하동천 생태관광거점 신규 선정

    경기도는 이천 산수유마을, 파주 질오목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포천 산정호수 일원, 김포 하동천 일원 등 5곳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5곳 중 기존 생태관광거점 대상지였던 이천, 파주, 가평 등 3곳에는 주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상품화 등을 위해 거점당 4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포천과 김포에는 거점당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관광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산정호수 대자연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는 하동천 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연꽃 등 생태관광자원을 육성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2019~2022년 총 9곳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거점 2곳을 포함하면 총 11곳의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게 됐다.
  • 1조 2000억원 거제 장목관광단지조성 사업 착수...사업법인 설립

    1조 2000억원 거제 장목관광단지조성 사업 착수...사업법인 설립

    경남 거제시 장목면 바닷가에 숙박·휴양 등 복합 힐링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거제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경남도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개발사업자인 JMTC 컨소시엄이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협약’에 따라 사업법인 ‘그란크루세’를 설립하고 협약 이행보증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란크루세는 거제(巨濟)를 스페인어 Gran(巨)과 Cruce(濟)로 표현한 것이다. 경남도는 사업법인 설립과 이행보증서 제출에 따라 관광지로 지정된 뒤 26년간 조성이 지연된 장목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1월 거제시, JMTC 컨소시엄과 장목관광단지를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JMTC 컨소시엄은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로 구성됐다. 6개 회사로 구성된 사업법인은 앞으로 장목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자금 조달, 부지조성, 직접 개발 상부시설 설치 등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한다. 장목관광단지 사업은 거제시 장목면 일원 12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을 들여 힐링 체험을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지형, 경관을 고려한 맞춤형), 복합 문화 상업시설(미디어아트, 공연장, 전시시설, 상업시설 등), 휴양 문화시설(국가별 정원, 오감오길 힐링 코스, 가상현실 및 오감 체험시설 등)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관광단지 특화를 위해 과학기술과 융합한 300여개 예술 문화콘텐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남도는 장목관광단지 개발로 9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조 6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업법인은 장목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이어 2024년까지 조성계획 승인과 토지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착공해 2027년 관광단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까지 직접 개발 부지에 계획된 상부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과장은 “경남도와 거제시, 개발사업자는 사업협약 이후 협업해 황포마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발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 문경)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최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예산시장을 비롯해 충남 예산군에 있는 新활력 창작소(대표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등을 현장 시찰했다. 이번 예산시장 현지 시찰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 및 청년 창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의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주변시설을 확인했다. 또한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관내 상인들에게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시설인 新활력 창작소를 방문해 청년 외식창업 지원 사업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위원장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지방만의 특색을 살려 사람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예산시장의 사례처럼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용한 청년창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유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과 정책개발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남 올해 투자유치 7조 목표...1분기 1조 5000억 투자협약

    경남 올해 투자유치 7조 목표...1분기 1조 5000억 투자협약

    경남도는 올해 1분기에 1조 497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가 순항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경남도 투자유치단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올해 투자유치 실적 발표와 국내외 투자유치 계획 등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올들어 지난 3월까지 29개 기업과 1조 4977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4817명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셰플러코리아와 에이알알루미늄 등 미래자동차 부품관련 기업과 첨단 스마트 물류기업 등 미래 신산업분야 기업투자와 관광분야 투자가 대폭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관광분야 투자는 올해 경남 제1호 투자협약인 남해군 라이팅아일랜드 사업을 시작으로 고성군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 등 모두 4건으로 652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 7조원 달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투자유치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대표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유치를 통해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앵커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기회발전특구 경남유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하고 지난달 유치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기회발전특구 모델 구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경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통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도 힘을 쏟는다. 경남도는 지난 1분기 투자유치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기업 주요 의사결정권자와 면담을 통해 경남지역 투자 제안서 제출과 신증설 투자계획 등 중요 정보을 파악한 뒤 모두 10건의 투자상담 활동을 했다. 경남도는 수소, 반도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와 기계, 우주항공, 조선 등 주력산업 분야 국내 핵심기업 투자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대규모 수주 발생이 예상되는 방산·원전·조선산업 분야와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과 연계한 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는다.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과 연계해 남해안 관광벨트 투자유치에도 집중한다. 반도체분야에서 지역기업 투자 애로사항 해결 노력을 통해 직접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데 이어 우주항공, 조선, 방산 분야 기업과도 현재 투자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 유치로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등 기업 산업 환경 개선과 투자유치를 동시에 이룰 계획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웠던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부터 유럽, 일본,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물류기업, 소·부·장기업, 해외복귀기업 등의 유치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2억 7900만 달러로 2021년 2억 1600만 달러보다 29% 증가했다. 올들어 고금리 상황 등 긴축분위기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은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올해 2분기에는 대규모 첨단복합물류 센터 건립, 하이퍼스케일급(초대규모) 데이터센터 추진 등 대규모 신규 투자와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 증설투자 상담 등이 진행중이어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KOTRA, 외국인상공회의소 등 외국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연계해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유럽 등 주요 투자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중국에서 첨단산업분야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고 6월에는 파리에어쇼 연계 투자활동, 10월에는 미국 한상대회 투자설명회 등을 이어간다. 경남도는 다음달 ‘경남투자청’이 개청해 본격 업무를 시작하면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경남투자청 설립은 민선 8기 박완수 경남지사의 1호 공약으로 3팀, 12명의 투자유치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업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한다. 경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권창호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파격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가 지난달 부터 시행됐고 투자유치 창구 역할을 할 경남투자청도 곧 운영될 예정이다”며 “경남 재도약에 투자유치가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경찰, 여성이 안전한 사회 만든다

    경북경찰, 여성이 안전한 사회 만든다

    경북경찰이 여성이 안전한 경북 만들기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여성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1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3주간 도내 거주 여성 271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성·가정폭력,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74%는 ‘안전하다’(매우 안전, 안전)고 응답했다. 하지만 26%는 ‘안전하지 않다’(불안, 매우 불안)고 응답했다. 여성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기 위한 요소로 ‘범죄예방·안전 환경 조성’(36%), ‘경찰의 강력 대응’(31%), ‘인식 전환 교육 및 홍보’(17%) 등을 꼽았다.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정책으로는 ‘CCTV·가로등 설치 등 환경개선’(21.8%), ‘가해자 재범 방지’(19.5%), ‘피해자 보호·지원 확대’(17.5%) 등을 들었다. 이에 경찰은 성범죄 다발 지역(49곳)에 순찰 강화와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불법 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 공중화장실(246곳)에 안심 칸막이와 안심 거울을 설치한다. 경북도와 협력해 취약지역에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여성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도 한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특히 흉기 사용·상습 범행 등 위험성 있는 가해자는 구속·유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여성 안전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장 8일만에 70만명···‘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고공행진

    개장 8일만에 70만명···‘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고공행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적 관심을 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흥행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하루에만 18만명이 찾는 등 개장 8일동안 70만명이 방문했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3정원박람회는 개장 일주일 만에 50만명이 넘는 등 10년 전 개최한 2013정원박람회 보다 2배 이상 수치를 보이고 있다. 2013정원박람회는24만 4922명인데 반해 2023정원박람회는 52만 7856명이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박람회장 주변과 시내 주요 음식점 등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인들은 “손님들이 많이 와 기분 좋다”, “작년에 비해 매출이 4배 정도 올랐다” 등 박람회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순천 시내 곳곳에서는 대형 단체차량을 비롯 소규모로 다니는 외지인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 노관규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도심속 잔디 광장 등 주요 콘텐츠는 가장 북적인 장소로 급부상했다. 도심에 새롭게 피어난 대규모 사계절 잔디광장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화려한 화훼연출이 돋보이는 ‘경관정원’은 순천시민들까지 발길을 잡고 있다. 이들 장소는 입장권이 필요 없는 박람회장 무료권역으로 매일 1만명 이상 몰려들 정도로 구경을 가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완전히 달라진 국가정원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키즈가든’과 ‘노을정원’도 각광받는 장소다. “동화 같은 세상”,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 이라는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특히 윤 대통령이 개막식 축사를 통해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고 전한 메시지가 즉각 실현되고 있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가 ‘도심 우회’로 긍정적 결말이 기대되고 있고,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사업’ 역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박보균 문체부장관은 노 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혀 본격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소식은 순천에 대한 윤 대통령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노 시장은 “박람회 완성도에 있어서 유럽이나 선진국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게 준비 했다”며 “이번 박람회는 1조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코로나로 힘드셨던 국민들이 순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재충전해가시면 좋겠다”며 “‘도시가 이렇게 만들어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하고 느끼실 수 있도록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엄지를 척 세웠다. 한편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시장)는 입장권과 박람회장 내 식당, 기념품점 등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60만평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는 4월 89%, 5월은 벌써부터 70%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박람회 매출 상승에도 톡톡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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