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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학습 동시에…광주시,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순항’

    놀이·학습 동시에…광주시,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순항’

    광주시가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유소년 문화복합시설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사업이 일차 관문을 통과하면서 순항을 예고했다. 광주시는 재단법인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적절한 규모와 배치 등의 검토를 위해 본격적인 건축기획 용역에 들어간 이 사업은 이번 심사통과로 설계 공모와 기본·실시설계용역 등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사업’은 창·제작된 지역 문화콘텐츠와 아시아 각국의 캐릭터를 활용, 유아와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체험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북구 오룡동 광주디자인진흥원 부지에 총사업비 30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85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캐릭터 빌리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소규모 공연장, 공작소, 어린이 행사룸, 플레이그라운드, 캐릭터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22년 1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약을 맺고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유명 방송콘텐츠와 광주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캐릭터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캐릭터를 활용해 ‘아시아 캐릭터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국립광주과학관과 녹색에너지체험관, 어린이교통공원, 쌍암근린공원 등 주변의 다양한 체험 기반시설과 연계해 아시아캐릭터랜드를 광주의 대표적 ‘유소년 문화복합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시아의 유명 캐릭터를 활용해 놀이와 학습이 한 곳에서 가능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유아, 어린이, 부모를 위한 ‘꿀잼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6년 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남해군 ‘망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순항

    경남 남해군 ‘망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순항

    경남 남해군 ‘망운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망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망운산 치유의 숲은 남해읍 평현리 산105 일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지난해 10월 타당성 평가 용역과 11월 군 투자심사 등 기본 절차는 마쳤다. 올 2월에는 치유의 숲 편입토지 감정평가와 기본계획·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며 사업은 본궤도에 오른 상태다. 망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는 도비와 군비 등 총 50억원을 들인다. 숲 안에는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요가장, 숲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망운산이 선사하는 청정함과 안정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운(雲)과 운(云) 의미를 실체화하며 힐링의 명소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군 계획을 보면, ‘정운숲’에는 치유센터와 방문센터가 들어선다. 남해읍 시가지와 강진만을 조망할 수 있는 ‘비운숲’에는 요가장과 명상장을 조성한다. ‘채운숲’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편백숲길을 비롯해 숲 놀이터와 쉼터 등을 만들 계획이다. ‘여운숲’에는 해먹 쉼터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을 들인다. 남해군은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보완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짓고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6년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하고 자연 요소를 살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함평천지·진도간재미, 남도음식거리 선정

    함평천지·진도간재미, 남도음식거리 선정

    전라남도가 2024년 남도음식거리로 함평 천지 맛거리와 진도 서촌 간재미거리를 선정했다. 남도음식거리 선정은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과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함평천지 맛거리는 함평읍 중앙길 일원에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함평의 대표적 한우 요리 등 15개 업소가 영업 중이며 인근 수산물 거리와 연계해 음식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함평나비축제와 함평국화축제로 유명한 이곳은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음식거리가 조성되면 접근성이 좋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도읍 남동1길에 자리잡은 진도서촌 간재미거리는 진도 특산물인 신선한 간재미 회와 매운탕, 찜 요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맛있는 간재미 요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진도의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연계해 방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선정된 2개 군은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음식거리 상징물, 편의시설, 간판 개선, 보행로 정비, 주차장 확보 등 관광객이 편히 이용하도록 2025년까지 개소당 10억 원(도비 5억·군비 5억)을 들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하고 음식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 도입했다. 지금까지 ▲목포 평화광장 ▲순천 웃장국밥 ▲광양 불고기·섬진강망덕포구횟집거리 ▲담양 창평국밥 ▲곡성 압록 참게·은어 ▲고흥 녹동장어 ▲보성 벌교 꼬막 ▲장흥 키조개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 마량 미항횟집거리 ▲해남 닭코스 ▲무안 뻘낙지 ▲영광 법성포 굴비 ▲장성 장어 ▲완도 전복 ▲신안 섬 뻘낙지 등 15개 시군 17개소가 조성됐고 ▲여수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2개소가 조성 추진 중이다.
  • 충남 천안역세권·청양 천장호,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선정

    충남 천안역세권·청양 천장호,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선정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선정청양 천장호 하늘향기 조성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 역세권 개발과 청양군 관광자원 활용안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천안시와 청양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는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투자선도지구’ 유형에 천안역세권 관련 사업이 선정됐다. ‘투자선도지구’ 입주기업은 건폐율 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 특례와 지역에 따라 조세 부담금 감면 및 지정 지원 등을 추가로 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천안역 일원 4만㎡에 4871억원을 투자한다. 천안역 증개축과 지식산업센터(이노스트타워) 조성, 동부광장주차장·동서연결통로 조성 등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472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한다.청양군은 지역 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정주·체류·관계 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유형에 선정돼 국비 최대 25억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 ‘천장호 하늘향기 조성사업’은 천장호 인접 부지에 숙박시설 15면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에 필요하고 적합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당성 부족’ 고배,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5500억 새 그림

    ‘타당성 부족’ 고배,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5500억 새 그림

    충남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충남도는 서산 아라메길과 태안 솔향기길 연계 등 5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14일 도에 따르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재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해양생태계 보전과 활용 경계가 모호해 종합평가(AHP)에서 0.5 미만의 ‘타당성 부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서산과 태안 사이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를 위해 명품 생태공간 조성이 주요 내용이다. 서해갯벌생태공원·뱃길 조성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는 1236억원 규모다.도는 이번 결과에 아쉬움을 표시하면서도 가로림만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2034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가로림만 둘레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산 아라메길과 태안 솔향기길을 연계한 총 120㎞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1호 국가해양탱새공원으로 지정받겠다는 계획이다. 해양동물보호센터와 서산 대산~태안 이원 간 해상교량 등 23개 사업 추진도 구상 중이다. 사업비는 기존 1236억원과 신규 4288억원 등 총 5523억원 규모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우선순위가 높고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점은 충분한 필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2034년까지 관련 부처, 시군과 이번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말했다. 가로림만은 1만 5985㏊ 면적에 해안선 길이 162㎞, 갯벌 면적 8000㎞로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홍수에 안전하고 쾌적한 자족 신도시 조성”

    박승원 광명시장 “홍수에 안전하고 쾌적한 자족 신도시 조성”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오후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현장과 목감천 저류지 조성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LH 광명시흥본부에서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주택지구 조성 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광명·시흥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자족시설 용지 추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이어 목감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목감천은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약 6만 7000가구가 공급되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인구 밀집지를 지나면서 하천 폭이 좁아져 집중호우 시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홍수 예방책이 필요한 하천으로 꼽혔다. 환경부는 경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서 목감천 범람을 막기위해 2029년까지 지구 내 대규모 저류지를 마련 중이다. 저류지 공사는 지난 4월 시작했으며 저류지가 완공되면 총 257만t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목감천이 범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저류지 조성과 함께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으로 제방 13㎞를 정비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4월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를 도입해 홍수특보 지점을 223곳으로 늘리면서 목감천 너부대교도 새 홍수특보 지점으로 설정했다. 올해 들어 박 시장과 중앙부처 관계자가 목감천 저류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6월 7일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의 합동점검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박 시장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자족 신도시를 조성하고, 광명시의 홍수 예방을 위한 목감천 저류지 조성사업이 원활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덕현 연천군수 “2030년 생활인구 1000만명 시대”

    김덕현 연천군수 “2030년 생활인구 1000만명 시대”

    “생활인구를 2030년까지 1000만명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인프라 구축·첨단산업 유치·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1일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생활인구는 직장·통학·관광·휴양·유학·영농 등을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체류하는 사람을 뜻한다. 연천 토박이 공무원 출신인 김 군수는 “임기 전반기 2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등 교통망 구축과 함께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힘써 왔다”면서 “후반기에는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년간의 성과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 ▲초중고 어학연수 체계 확립·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반 마련 ▲지역 방문객 200만명 돌파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전조사 용역비 확보 ▲서울시 추진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유치 등을 꼽았다. 특히 1호선 개통으로 서울까지 전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해 5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청산 구간까지 개통하면서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띤다. 서울 경계까지 승용차로 약 40~50분이면 갈 수 있어서다. 김 군수는 “정부에서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 정책을 적극 활용해 은퇴를 앞둔 중장년이 전원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최적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연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생활인구와 정주인구를 늘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창업펀드 순항 속 투자처 발굴 난항

    광주 창업펀드 순항 속 투자처 발굴 난항

    민선 8기 4년간 ‘창업펀드 5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광주시가 현재까지 25개 펀드에 4034억원의 출자금을 확보했지만 실제 투자는 21개 기업 135억 5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역 내 창업 기업 투자를 목표로 하는 총 4034억원 규모의 펀드 25개가 결성됐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문화, 혁신·벤처 등 산업 분야별로 투자하는 15개 펀드에 3119억 5000만원, 창업성장 단계별로 투자하는 10개 펀드에 915억원이 모였다. 추가로 출자가 확정된 금액도 1224억 5000만원에 이른다. 광주시는 이 펀드들에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85억원을 출자해 강기정 광주시장의 민선 8기 핵심공약인 ‘창업펀드 5000억원 조성사업’이 순항하는 셈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창업펀드 투자를 받은 지역 기업은 21개뿐으로 금액도 135억 5000만원에 그쳤다. 기업당 2억원에서 2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실제 투자액 비율이 3.35%에 그치는 건 지역에서 투자 적격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풀이한다. 지역에서 창업하더라도 좋은 아이템이나 실적을 갖춘 기업들은 대부분 여건과 투자환경이 더 나은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상도 지속돼서다. 이와 함께 ‘투자금 회수 및 성과 창출’이 목표인 펀드 특성상 투자기업 발굴과 실제 투자까지는 적어도 1년 이상의 관찰 및 심사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투자 속도가 늦춰지는 이유로 본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광주에 대규모 창업펀드가 조성됐다는 게 알려지면서 광주에서 창업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매년 창업페스티벌이나 유니콘육성프로그램 등을 마련,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또는 관련 대기업을 매칭해주는 등 지역 기업이 투자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남도, 여수박람회장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전남도, 여수박람회장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지난해 마이스 행사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6만 5785명, 1356건으로 전년의 9만 3538명, 1059건에 비해 2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마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스 행사 참가자 1인당 소비액은 35만 2460원에 이르고 있다. 마이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이처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나섰다. 마이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흡수는 물론 국제화와 대형화되는 마이스산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전남도는 먼저 1150여억 원을 들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 2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제회의시설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여수박람회장의 마스터플랜 용역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포함되도록 협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수부의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사업 용역에도 여수박람회장 컨벤션센터건립 사업이 포함되도록 건의하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남만 유일하게 컨벤션센터가 없다는 점에서 국비 반영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에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사업이 포함될 경우 내년부터 전남도와 여수시, 3개 기관 공동으로 재원 마련 방안 등 컨벤션센터 건립 용역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현재 목포시가 추진 중인 목포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도 컨벤션센터 건립을 포함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 “고양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자족도시 성장 동력 마련”

    “고양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자족도시 성장 동력 마련”

    일산테크노밸리 등 산단 조성 세일즈행정 통해 기업유치 전력창릉천 하천사업 등 4400억 확보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정지난해 서해선 일산역까지 연장GTX-A·교외선 연내 개통 앞둬‘수도권 30분 시대’ 실현해 갈 것경기 시군종합평가 1위 등 성과 2022년 7월 1일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를 내세우며 취임한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4년 임기 중 절반을 지나 3년차를 맞았다. 이 시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108만명 고양시 인구와 도시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산업시설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지난 2년간의 시정운영 성과를 밝혔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지난 2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는. “무엇보다 중첩 규제에 갇혀 베드타운의 오명을 쓰고 있는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1호 공약인 고양경제자유구역이 경기북부 최초로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최상의 개발계획과 기업 유치까지 차질 없게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의 든든한 자족 기반으로 자리잡을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스마트도시 조성 등 정부 주최 공모사업에도 도전해 모두 4400억원의 사업들을 따냈다. 각종 규제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한 것이다.” -도시가 자족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교육이다. 도시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고양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외국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글로벌학교재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월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고양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해졌고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시민들의 바람이 컸던 교통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변화가 있나. “지난해 서해선이 김포공항역과 대곡역을 거쳐 일산역까지 연장되면서 서울 및 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하반기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을 개통한다. 강남 삼성역 구간 공사가 늦어져 서울역에서 양재 구간 개통이 몇 년 미뤄지게 됐지만 타 지역과 달리 정차역이 3곳이나 된다. 20년 전 운행 중단했던 교외선(대곡역~의정부역)도 연말 개통한다. 인천2호선 일산 연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고양시민들의 요구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신분당선 일산연장, 9호선 급행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교외선 전철화 및 노선변경 등을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30분 시대를 실현할 것이다.” -여러 분야에서 수상 소식이 많았다. “우선 도시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 주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종합 1위도 했고,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고양특례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도 있었다. 이로써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선거공보 분야),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3년 연속 공약과 관련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게 됐다.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2.9%였다.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것이다.” -민선 8기 고양시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떤 노력을 해 왔나. “고양경제자유구역은 그동안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고양시의 새로운 도전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와 주택 공급 위주의 개발로 베드타운의 오명을 쓰고 있는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핵심 열쇠’라 할 수 있다. 나아가 고양경제자유구역을 핵심 첨단산업들로 채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2년 전 취임과 동시에 1호 공약으로 삼아 전담팀을 구성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그 결과 경기도 평가에서 1위의 성적으로,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후보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고양시의 특성을 담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경기도와 공동으로 진행해 최근 완성했다. 곧 주민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다음달 8월 최종 계획을 산업자원통상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최종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계획 수립과 동시에 국내외로 세일즈행정을 펼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다했다. 현재까지 총 115건의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를 탄탄히 하고 있다. 이달 중 진행 예정인 주민의견청취 절차에서는 개발계획에 포함된 모든 내용이 공개된다. 보안 유지를 위해 그동안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없었다.” -지난 1일 경기도가 경기북부 최대 투자개발사업인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을 백지화했다. 경기도와 협의가 있었나. “경기도로부터 사전 협의나 귀띔은 일절 없었다.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은 한류 열풍의 핵심 거점으로 관광객 유치와 고용 유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고양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었다. 사업이 무산되고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이 사업은 당초 2021년 10월 착공해 올해 6월 말 준공 예정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건설경기 악화, 전력공급 시기 불투명 등으로 인해 2023년 4월 공정률 3%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 주관사업이다.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완공기한 연장, 지체상금 감면 등을 놓고 협상 중이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후속 대체개발과 관련한 논의는 있었나. “경기도로부터는 어떤 협의도 없었다. 사업은 무산됐지만 K콘텐츠의 대명사로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됐던 만큼 훌륭한 입지의 이곳을 자족기능이 없는 땅으로 방치할 수는 없다. 경기도가 사업 재추진 의지를 강하게 표명한 만큼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고양시가 한류 콘텐츠의 중심으로 자리잡도록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 KTX광명역~ 서울 사당역 8507번 노선 준공영제 전환

    KTX광명역~ 서울 사당역 8507번 노선 준공영제 전환

    경기 광명시 KTX광명역과 서울 사당역을 연결하는 8507번 노선이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전환 운영하게 된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8507번 노선은 앞서 시에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토부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설 노선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10개 노선에 최종 포함됐다. 이로써 8507번 노선은 오리서원, 충현중, 광휘고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관악산 입구, 서울대,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이번 준공영제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KTX광명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운송사업자 선정, 운수종사자 확보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 내년에 8507번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 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명역과 서울로 오가는 이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기존 10대에서 12대로 2대 증차하고, 36인승이던 차량을 44인승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KTX광명역 일대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맡고 있다”며 “이번 준공영제 광역버스 확대를 포함해 다양한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광명역세권 2.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운행 재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2018년 1월부터 역사 내에 설치하여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시는 오는 12월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을 목표로 한국철도공사와 관련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광명시, 상반기 공모사업 60건 150억 확보 ‘역대 최대’

    광명시, 상반기 공모사업 60건 150억 확보 ‘역대 최대’

    경기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에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국비 116억 9000만원과 도비 33억 1000만원 등 총 150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0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과 비교해 49억원(48.5%) 증가했고, 신청 건수도 60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51건 대비 17%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국·도비를 확보한 공모사업 중 5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80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12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8억원) ▲공공임대주택 매입 지원사업(7억원) 등이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기후위기 대응형 분야에 선정, 3년간 총사업비 160억원(국비 80억원·시비 80억원)을 투자해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구현한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은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분야 공모에서 선정, 경로당 특화 원격 화상 시스템 구축,어르신 맞춤 운동 학습기 및 인지 향상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어린이집,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또 공공임대주택 매입 지원은 재개발 철거민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을 매입 후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1억원 이하 소규모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사업 ▲드론체험 활성화 교육지원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사업들이다. 박승원 시장은 “불투명한 세수 여건으로 지자체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재정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여성 1인 점주가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안심벨’ 설치

    양산시, 여성 1인 점주가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안심벨’ 설치

    경남 양산시는 소규모 여성 1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안심벨 지원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여성 1인 사업장·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에 대응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시는 사업비 1200만원을 들여 이미용업, 제과점, 카페, 교습소 등 소규모 여성 1인 운영 사업장 9곳에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심벨은 양산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부여받은 호출번호와 연결돼 있다. 위급 상황 발생 때 안심벨을 작동하면 112상황실로 긴급 호출돼 통화가 가능하다. 설치비는 시가 지원했고 매달 6000원 정도인 통신요금은 신청자가 부담한다. 시는 안심벨 지원사업이 야간 시간대와 유동 인구가 적은 영업시간대 여성 1인 사업장 안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숙 양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 1인 점주 안심벨 지원사업이 여성 1인 점주 안전성 강화는 물론 범죄 사전예방효과로 이어지리라 본다”며 “다양한 지역안전사업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안심구역 조성사업도 추진했다. 현재까지 1억 3500만원을 들여 안심귀갓길 10곳과 안심구역 6곳 조성을 마쳤다. 시는 또 안전 신고 표지판, 솔라표지병, 노면표지 등 방범기제 설치로 야간 보행자 안전도 강화하고 있다.
  • 진도군, 세방낙조 활용 해안경관 거점 만든다

    진도군, 세방낙조 활용 해안경관 거점 만든다

    진도군이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년에 걸쳐 국비 72억과 도비, 군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43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군은 지산면 세방낙조 일원에 전망타워를 겸한 아트문화타워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다도해, 낙조, 윤슬, 해안선 등을 살려 표현한 세방낙조 문화공원과 함께 바다와 낙조가 이어진 듯한 장관을 통해 진도의 새로운 해안 경관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군은 아트문화타워와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낙조와 어우러진 건축물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객의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를 위해 건물 외부 벽면에 미디어파사드와 내부공간의 전시·체험 거리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전체를 아우르며 순환되는 파노라마데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국 제일의 낙조 전망지인 세방낙조 일대의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관광객이 낙조 경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며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강화한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통해 해안경관의 가치 제고와 관광객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단독] “일산호수공원이 반도건설 소유냐”… 1기 신도시 주민들 반발

    [단독] “일산호수공원이 반도건설 소유냐”… 1기 신도시 주민들 반발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에 아파트 등을 분양하면서 인접한 일산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고양시가 출입구까지 만들어 줄 것으로 알려지자 먼저 입주한 1기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금도 이용자가 많은 일산호수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상업시설이 들어설 경우 공원 이용환경이 더 나빠질 것을 우려해서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인 나진택 전 경기도의원은 2일 “1기 일산신도시 주민들은 30년 전 입주할 당시 아파트 분양 대금에 일산호수공원 조성사업비를 분담한 초기 입주자들”이라면서 “분담금 한 푼 내지 않은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이 호수공원을 마치 ‘제집 안마당’처럼 이용하게 된다면 1기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매우 억울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고양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은 인접한 한류월드와 킨텍스 지원지원시설 용지에 당초 계획과 달리 대규모 고층주상복합아파트나 고층 주거용 오피스텔이 난립하면서 아침·저녁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로 복잡하다. 이런 상황에서 고양시는 반도건설의 주상복합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이 완공될 경우 입주민들이 호수공원을 보다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 남측에 출입구 개설을 허가해 줄 예정이어서, 일산 신구 입주민 간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반도건설은 장항공공주택지구에 49층 6개 동 169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연면적 4만 1314㎡ 규모의 상업시설을 짓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반도건설이 최근 아파트와 상가 시설을 분양하면서 마치 일산호수공원이 제 것인 양 홍보한 게 사실로 보인다”면서 “호수공원을 드나들 수 있는 출입구 개설 허가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일산호수공원은 부지면적 103만 4000㎡, 담수면적 30만㎡에 이른다.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사업과 연계 조성돼 1996년 5월 준공했다. 고양시민들의 여가와 운동장소로 인기가 높지만 시설 유지관리 및 인건비 등으로 연간 약 100억원이 든다. 일산을 지역구로 둔 고양시의원들은 “30년 전 순수 1기 신도시 입주 재원으로만 조성된 일산호수공원이 주변 난개발로 아침저녁에는 이용자가 급증해 산책의 쾌적함이 사라진 지 오래”라며 “고양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의 호젓한 분위기가 주변 난개발로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한다

    용인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한다

    경기 용인시는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지난 1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2024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어 올해 총 85건의 사업을 새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3건의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12건의 사업도 이달 이후 계획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이 개선됐음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상일 시장 주도로 지난 2023년부터 인도용 제설기 가동과 같은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30만원이던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금을 40만원으로 확대하고, 교복에만 해당하던 사용 범위를 체육복과 생활복으로도 넓혀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취약계층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형광등이나 수전 교체 등 간단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 내 잔고장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고, 음식점‧카페‧편의점‧약국 등 소규모시설 55곳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통학로 주변에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통안전시설을 9개소(구별 3개소) 설치했고, 농촌지역 어르신 이동용 전기차 보급 사업을 기존 이륜차에서 삼륜차 보급으로 확대 전환해 삼륜차 신청이 전년보다 급증하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6곳의 공공숲 조성사업을 벌이는데, 2곳은 조성을 마쳤고 나머지는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맨발길 조성은 총 23개소 진행 중인데, 12개소는 완료했고 나머지 11개소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추진해 달라”며 “다른 도시의 좋은 정책이 있으면 찾아서 시정에 접목하는 등 열린 자세로 시민들께서 용인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고양시,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 ‘유감 표명’

    고양시,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 ‘유감 표명’

    경기 고양시가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고양시는 1일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 협약 해제를 발표한 것과 관련 “108만 고양시민의 숙원사업인 CJ라이브시티가 무산되어 실망감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CJ라이브시티는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 6400㎡(약 10만평) 부지에 최첨단 아레나를 포함한 테마파크, 한류콘텐츠 중심의 상업시설, 복합 휴식공간인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2000만명의 방문객 창출, 10년간 약 17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24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됐다. 당초 2021년 10월에 착공하여 2024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건설경기 악화, 전력공급 시기 불투명 등으로 인해 2023년 4월 조성사업이 중단됐다. CJ라이브시티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사업협약 등에 관하여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을 신청했다. PF조정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완공기한 연장, 전력공급 재개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감면, ▲전력공급 재개 시까지 재산세 면제 등을 담은 PF 조정안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가 사업 재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으므로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특례시가 한류콘텐츠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사업이 신속하게 재추진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길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 인구 100만 붕괴 위기에 창원시장 “특례시 지위 사수...비수도권 적용 기준 바꿔야”

    인구 100만 붕괴 위기에 창원시장 “특례시 지위 사수...비수도권 적용 기준 바꿔야”

    홍남표 창원시장이 ‘창원특례시 지위 사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창원시 인구 100만명 선이 무너지더라도, 특례시 지위에는 문제가 없게 하겠다는 뜻이다. 홍 시장은 1일 창원시청에서 연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와 ‘특례시 기준 100만명’을 놓고 협력하고 있다”며 “인구 숫자를 특례시 기준을 삼는 것은 맞지 않다. 행안부도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 창원시는 2026년 인구 100만명이 붕괴할 전망이다. 현행법상 2년 연속 인구 100만 이하면 특례시 자격을 잃게 되는데, 창원은 2029년 ‘지위 박탈’이 현실화할 수 있다. 이에 시는 특례시 지정기준 인구수를 100만명 이상에서 80만명 이상으로 낮추는 등 비수도권에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홍 시장은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을 지역에 많이 뿌린다고 해서 (인구는) 절대 늘지 않는다”며 “인구 대책 중 하나로 지역에 좋은 대학을 통해 인력을 만들어 내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지역 주요 현안 해결 의지를 내비치고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민간사업자 파산 위기로 운영 중단 위기가 불거진 팔룡터널을 두고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시민 이용에는 불편이 없도록 비상 계획을 가동하고 있다. 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여러 사례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독재 행정으로 비판받는 마산 출신 문인 노산 이은상(1903~1982) 작 가곡 ‘가고파’를 국화축제 명칭으로 재활용하려 해 생긴 논란을 두고는 “2005년~2018년 (축제 때는) 가고파가 들어갔다가 2019년 빠졌는데, 그 과정에서 공론화를 거친 게 아니었다”며 “도시 정체성과 역사성과 관련해 가고파가 다시 들어간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조례 개정이 돼야 (명칭 변경이)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가시화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무엇 때문에, 왜 통합을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부산-김해 경전철이 창원으로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낙동강 물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 여러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창원시가 행정통합 추진에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면 내겠다고 강조했다. 2년 뒤 연임 도전 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홍 시장은 “부여받은 4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시민이 체감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후 여러 상황을 보고 나름대로 확신이 서면 말씀드릴 것”이라고 답했다.이날 홍 시장은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도 내놨다. ▲5대 전략별 역점 과제 추진 ▲현안사업 정상화 마무리 ▲재정·조직·업무 혁신 역량 체화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가 큰 틀이다. 세부 방향으로는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 연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신청, 디지털 마산자유무역 예타 등 행정절차 마무리, 생애주기 전단계 복지정책 강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착공 준비,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등을 제시했다. 진해 중부고 등 지역별 교육 환경 개선과 마산해양신도시 터 조성 마무리, 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정상화, 창원문화복합타운 정상 개관, 장미공원 명품화, 삼정자 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내수면생태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등도 말했다. 홍 시장은 “남은 후반기 핵심은 혁신 성장 기반 안착과 시민 삶 안정만 강화”라며 “전반기 착수한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혁신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드론이 뜬다… 골프장·관광개발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도 척척

    드론이 뜬다… 골프장·관광개발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도 척척

    제주도가 드론을 활용해 골프장, 관광개발지, 어항 등 환경영향평가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부터 ‘제주형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에 드론을 활용해 사업장의 환경 영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골프장, 관광개발지, 어항, 도로건설현장 등 66개소의 환경영향평가사업장의 환경피해 저감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사후관리 활동에는 20명의 각 분야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대학교수, 전문가, 환경단체 등 20명)과 52명의 각 지역 읍면동의 대표로 이뤄진 명예조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조사결과 9개소 9건에 대한 이행요구, 52개소 118건 권고조치를 내렸으며 올해 5월 현재 골프장, 관광단지, 복합단지 등 6개소 6건 이행요구, 18개소 30건 권고조치했다. 특히 사업장 내 원형보전지역 및 생태복원지 훼손 여부 등 사후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드론을 활용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석산개발사업 4개소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50만평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사업장 주변 상공에 다중분광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정밀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된 영상은 지도화, 다중분광 분석, 3D 모델링 등의 과정을 거쳐 개발 전후 데이터로 정밀 분석된다. 이를 통해 원형보전지역 확인, 식생 활력도 분석 등이 이뤄지며, 최종적으로 협의 준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상반기 묘산봉관광단지 개발사업, 제주한라산 골프장 및 산천단유원지 조성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는 에코랜드 개발사업과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조사 결과 협의내용 미이행 등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10월말쯤 이행조치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과학적 조사기법 도입으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사업자의 자발적인 협의내용 준수를 유도해 환경훼손을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양 ‘K-컬처밸리’ 끝내 무산…경기도, CJ에 협약 해지 통보

    고양 ‘K-컬처밸리’ 끝내 무산…경기도, CJ에 협약 해지 통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아레나 조감도(경기도 제공)경기 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고양시에 조성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협조해 왔지만, 사업 시행자가 지체상금 감면 등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며 입장을 변경해 합의가 불가능하게 돼 협약을 해제했다”라고 밝혔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만 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사업비 2조 원가량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아레나)과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계획 승인, 인허가 등 행정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우선 짓기로 했던 아레나 시설 공사가 지난해 4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 앞서 K-컬처밸리는 정상 개장할 경우 10년간 약 30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만 명 일자리 창출, 해마다 1조700억 원의 소비 파급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 만큼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사업 재개 요구가 거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4차례 및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 사업 백지화를 막지 못했다. 경기도는 K-컬처밸리의 현재 공정률은 3% 수준이며, 매몰 비용은 토지 매매 비용 반환 등을 계산하면 2천억 원가량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민간 사업자 공모 방식으로는 K-컬처밸리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현권 경제부지사는 “협약 해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비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속도’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검토하고 행정1부지사 주재 K-컬처밸리 TF를 구성해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줄곧 사업추진 의지를 밝혀왔던 CJ그룹 계열의 시행사도 ‘사업중단’ 의사를 밝혔다. ㈜CJ라이브시티(대표이사 김진국)는 “경기도는 국토부 산하 조정위가 도와 우리 양측에게 권고한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협의는 외면한 채, ‘조정안 검토 및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지체상금 부과와 아레나 공사 재개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즉, 전력 공급 지연으로 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한 없는 지체상금을 부과하고, 아레나 공사를 재개하더라도 상한 없는 지체상금을 지속 부과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업을 계속할 뜻이 없다고 덧붙였다.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상호 간 사업 협약 변경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협약 해제 통보를 받으면서 이 사업은 종료된 것”이라면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연간 20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경기 북부 최대 투자개발인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의 중단이 매우 애석하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핵심적인 한 축이었다“고 소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양측이 조속히 협의를 마치고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과 세계적인 K-POP 열풍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며 사업재개를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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