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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취득 역추적… 비자금 밝혀”/최병윤 대구국세청장 일문일답

    ◎“다른 임직원 수뢰사실 없었다” 최병윤대구지방국세청장은 31일 국세청에서 지난 2월13일부터 시작했던 포항제철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포철조사는 마무리됐다.다음은 최지방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박태준씨의 비자금은 어떻게 알게 됐나.조성규모와 시기는 어떤가. ▲박씨 일가의 재산취득에 따른 자금을 역추적한 결과 비자금 56억원을 밝혀냈다.예를 들면 지난 91년3월 사위 이름으로 산 강남 신사동의 한 상가(14억원)의 자금을 추적한 결과 한 계열사가 지난 88년 5월 발행한 11억원의 수표로 드러났다.박씨가 포철로부터 받은 것은 없었다. ­조사에 어려움은 없었나. ▲포철은 지난해 매출액이 7조4천억원이나 되는등 규모가 엄청난 데다 계열사가 33개,협력회사가 47개나 돼 조사가 어려웠다.부동산의 예에서도 드러났듯이 돈세탁을 여러번 했기 때문에 자금추적이 쉽지 않았다. ­왜 박씨만 고발했나.포철의 다른 임원이 업무와 관련하여 계열사나 협력회사로부터 돈을 받지는 않았나. ▲다른 임직원이 돈을 받은사실은 없었다.돈을 받은 사람은 주로 박씨였다. ­주로 박씨만 받았다는 말은 다른 임원도 받았다는 말인데 왜 다른 임원에 대해서는 과세를 하지 않았나. ▲확인된 것이 이것 뿐이다(앞의 말과 모순).일반 법인세 조사 과정에서 다른 임원들을 다 조사할 수는 없다.
  • 현중 비자금 수사/직원 4명 오늘 소환

    현대중공업비자금의 국민당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특수1부(이종찬부장검사)는 5일 이 회사 재정부 정기송과장등 직원 4명을 1차로 6일 소환,비자금 조성규모및 유출경로등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 올 국민주택자금 4천억 증액/각의,수정 의결

    ◎2조9천억서 3조3천억으로/15평이하 주택엔 최고 1천4백만원 융자 올해 국민주택기금 조성규모가 당초 계획 2조9천억원보다 4천억원이 늘어난 3조3천억원으로 확대되고 운용규모도 2조7천억원에서 3천억원이 증가한 3조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이같이 변경키로 의결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부동산경기의 침체로 제1종 채권 매각규모및 청약저축 불입금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제2종 채권과 전년 이월금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에따라 국민주택기금의 지원대상 주택물량을 당초 계획 23만호에서 18만호로 5만호 축소하는 대신 저소득 무주택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용면적 15평이하의 소형주택에 대한 호당 융자한도액을 1천2백만원에서 1천4백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부동산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토지개발공사,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 등 택지개발사업주체에 대한 대지조성자금 지원액을 1천6백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 중기지원대책 주요내용

    ◎영세업체 보증강화,기본재산확충 도모/올해 기술교육과정 이수자들 우선 알선/기술집약형 기업 연5천개씩 창업 지원 정부가 19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심의·확정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금지원확대◁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경쟁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으로서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에 대해 상반기중 2천5백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 확충=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보증지원을 통해 재정지원등을 통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을 늘린다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확충=94년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중소기업 구조조정법의 시한을 연장하고 구조조정기금의 조성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인력난 완화대책◁ ▲여성인력 취업활성화=현재 맞벌이 부부의 경우 세제혜택이 없으나 맞벌이 부부에 대한 소득세 공제제도등 세제상의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유휴고졸인력의 산업기술 인력화 촉진=전문대 특별과정,공공 및 인정직업훈련기관등 기능인력 훈련기관에 단기 기능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확대하고 6개월∼1년의 단기 과정을 통해 기술자격증을 취득토록 한다. 또 전국 직업안정 전산망을 현재 51개 기관에서 올 상반기중 1백개 기관으로 확대해 훈련과정 이수자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알선한다. ▷창업절차 간소화◁ ▲현재 17개 법률과 26개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만 간단한 요식절차를 거쳐 승인해 주던 것을 31개 법률,44개 인·허가 사항으로 늘린다 ▲각 시·군·구 창업민원실 운영개선=창업민원실에 창업사업계획 승인 및 사후관리를 전담할 「창업지원계」를 신설키로 하고 우선 충남·충북·경남에 설치한다. ▷중기 장기육성 방안◁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투자를 90년 0·25% 수준에서 96년에는 1% 수준으로 높인다 ▲생산기술개발과제,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계획등 중점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으로 기술의 파급효과를 확산시켜 나간다 ▲산업구조변화 및 업종별 경쟁력 등을 비교 분석해 제시함으로써 경쟁력 약화 업종의 사업전환을 유도한다▲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5%이상 투자하는 기술선진화 중소기업을 매년 2백개씩 선정,집중적인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의 창업을 매년 5천개 이상 추진한다 ▲올해안에 「지방중소기업 육성특별조치법」을 제정해 지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등 지방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강화하고 소기업에 특정화된 시책을 개발·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육성 재원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 기금」을 설치한다.
  • 내년 남북협력 기금 6백28억 조성

    정부는 92년도 남북협력기금 조성규모를 정부출연금 4백억원과 91년도 이월금 1백96억5천만원,예상수익 29억7천만원을 포함한 6백28억2천만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이 기금은 남북교역및 경제협력사업,인적왕래,문화·학술·체육협력사업등 남북교류협력지원에 사용된다. 정부는 10일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주재로 재무·상공·체육청소년부등 13개 관련부처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 65개 기금·연금 관리강화/연내 법제정/재무장관에 감독권 부여

    정부는 방만하게 운용되고 있는 각종 연·기금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에 관한 법」의 연내 제정을 추진중이다. 이 법이 제정되면 현재 11조원에 이르는 각종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에 관한 포괄적인 감독권을 재무부 장관이 갖게 된다. 20일 경제기획원·재무부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65개 정부 및 민간관리기금의 전체 조정자금 중 기금설치 목적에 맞게 운용하기 위해 대기중인 여유자금의 전체규모가 11조원으로 총통화(M□)의 16%에 육박하고 있으나 기금의 관리주체가 정부내의 각 소관부처나 민간단체로 분산돼 있어 공공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태운용의 소지를 제도적으로 없애기 위해 연·기금여유자금운용법의 입법화를 추진키로 했다. 정부가 마련중인 「연·기금여유자금 운용에 관한 법」은 현재 금융자율화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시중은행의 각종 정책자금 취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대신 연·기금의 여유자금으로 정책자금 공급기능을 맡도록 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는 이와 관련,『연·기금의 여유자금은성격상 공공자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공공자금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해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5개 정부 및 민간관리기금의 자금조성규모는 지난해말 현재 36조7백11억원이며 지난해의 운용규모는 27조6백21억원에 이르고 있다.
  • 에너지 관련 사업에 석유기금 지원 축소/작년의 절반으로

    석유사업 기금에 의한 에너지 관련사업 지원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인 4천2백90억원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때문에 석유비축·국내외 자원개발·에너지이용 합리화·도시가스사업 등 중점 지원대상 사업외에 석탄산업 보조·산업체 에너지절약 시설투자자금 지원 등 대부분 사업의 지원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11일 동자부에 따르면 올 석유사업기금의 조성규모는 걸프전 이후 원유값의 폭등으로 기금의 신규징수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운용수익 1천8백16억원,융자회사 1천8백1억원,전년이월액 6백73억원 등 모두 4천2백90억원으로 나타났다.
  • 「증안기금」자금조성/목표액 4조원 넘어

    증시안정기금의 자금조성규모가 지난 13일로 4조20억원을 기록,당초 예정액 4조원을 돌파했다. 15일 증안기금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8일 출범이후 5개월만에 기금조성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것이다. 이같은 조성액의 출자기관별 내역을 보면 ▲증권사 2조원 ▲상장회사 1조20억원 ▲은행 5천억원 ▲보험사 5천억원이다.
  • 시장조성규모 증대/7개 증권사 5백억어치 매입

    신규상장주식의 공개를 주선했던 증권사가 자금을 풀어 인위적으로 그 종목의 주가를 떠받치는 시장조성 규모가 날로 커져가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12개사 13개 종목에 걸쳐 공개주선 증권사의 시장 조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달 8일까지 5백억원을 넘는 증권사 자금이 여기에 쓰여졌다. 시장조성은 자신들의 주선으로 공개,상장됐던 신규주식의 시세가 속락해 상장된 뒤 3개월안에 공모액인 발행가에 접근할 경우 이 종목을 발행가로 증권사가 무제한 사들이는 것이다. 부실공개에 따른 제재를 피하기 위해 펼치는 이같은 시장조성은 증시의 장기침체를 반영,88년 10월 이후 올 7월 처음 나타났었다. 더욱이 7월 이후 상장된 15개사중 청호컴퓨터 쌍용중공업 라이프무역을 제외한 12개사 13개종목이 잇따라 시장조성종목에 끼었다. 두달반이 지난 8일 기준으로 시장조성에 나선 7개 증권사가 다시 사들인 신규상장주식은 4백4만주를 기록하면서 금액으로는 5백37억4천만원어치 였다. 이같은 시장조성에 의한 재매입 규모는 이들 해당 종목의 총 공모주식 및 금액의 42.9%를 차지하는 막대한 양이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이들 종목을 발행가로 배정 받았던 일반투자자 가운데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같은 값으로 되팔아버린 것이다.
  • 「통일동산」 축소조성확정/각의계획보다 30만평 줄여 170만평으로

    정부가 통일에 대비,민족화합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지역에 건설을 추진해온 통일동산조성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30만평 줄어든 1백70만평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를 열어 통일동산건립면적을 이같이 축소하고 행주대교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총연장 46.6㎞의 자유로를 건설하는 내용의 통일동산조성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통일동산조성면적을 이같이 축소한 것은 당초 계획지구에 포함시켰던 지역이 철새도래지 및 농경지가 포함되어 있어 가능한한 자연훼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같은 면적축소로 한반도 모형으로 만들기로 했던 통일강산공원계획은 취소됐다.
  • 창업투자회사 절반이 “간판뿐”/“경쟁적난립”… 그 실태와 문제점

    ◎특혜노려 급조… 재원 마련못해 손놓아/지원기금 증액ㆍ기관참여폭 확대 시급 한국능률협회가 최근 선정한 국내우량기업 가운데 삼보컴퓨터가 최우량기업으로 뽑혀 주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80년에 설립돼 퍼스널컴퓨터 분야에서 매년 1백%이상의 고성장을 이룩해온 중견기업이 수익성ㆍ안정성 등 재무성적에서 유수한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던 것이다. 특히나 대그룹 계열사로 모기업의 후광을 입고 성장한 것이 아니라 모험자본에 의해 창업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업투자. 정책당국도 일찍이 중소기업창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투자회사를 통한 창업지원에 진력해왔고 창업투자자금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배제등 각종 지원책도 강구해왔다. 그런데 최근 이같은 중소기업창업기능이 삐걱대기 시작했다. 창투사들이 앞다퉈 생겨나면서 난립의 우려가 커지고 창투사의 투자재원인 중소기업창업지원기금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창투사가 결성해 유망 중소기업에 창업자금을 지원해 주는 투자조합의 결성도 지지 부진한실정이다. 현재 창투사는 전국에 모두 48개사. 지난해말 31개사에서 올들어 17개사가 신설된데 이어 연말까지 모두 60여개사에 달할 전망이다. 일반대기업은 물론 은행ㆍ증권사와 일반개인들까지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창투사설립이 이처럼 활발한 것은 유망창업기업에 자본을 투자해 공개할 경우 엄청난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다 창투사설립후 일정요건을 갖추면 리스ㆍ융자기능까지 갖춘 신기술금융회사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창투사를 발판으로 진출이 까다로운 금융분야에 참여할 수 있고 투자자본에 대한 자금출처조사가 따르지 않아 더없이 좋은 투자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올들어 신설된 창투사만 보더라도 중견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신풍제약(신풍창업투자),일신방직(일신〃),신진피혁(신진〃),아남정밀(램〃),한주개발(한주〃) 동서증권(동서〃),두산그룹(두산〃),동아제약(동아〃),장기신용은행(장은〃),㈜원림(원림〃),벽산(벽산〃),무림제지(세진〃),삼영화학(삼영〃),화천기계(서엄〃) 등이 자회사형태로 진출했다. 창투사설립자체를 나무랄수야 없지만 문제는 이미 신설된 회사들조차도 영업기반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투자재원의 마련여건마저 미흡한 상태에서 자칫 도산등 난립의 부작용이 증폭될 소지가 크다는데 있다. 창투사들의 정통적 재원마련수단인 투자조합의 결성이 올들어 전무하다시피한 것이나 중소기업창업지원기금의 감축으로 재원조성이 더더욱 어렵게 된 것 등은 창투업계의 앞날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현재 창업투자조합은 87년 9월 최초로 결성된 한국산업개발투자의 한국제일창업투자조합을 비롯,21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삼천리기술투자의 2호조합등 3개만이 올 1월에 결성됐다. 쉽게 말해 48개 창투사 가운데 절반이상이 투자조합조차 결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투자조합의 결성이 시들하다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지고 투자업체수도 88년을 고비로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창투사가 자본투자한 업체는 88년 2백38개 업체로 최고수준을 보이다 지난해 2백37개 업체,올들어서는 3월말까지 68개 업체로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다. 일부의 경우 2개 창투사가 중복투자하는 부작용마저 나타 고 있다. 투자조합은 50억∼1백억원의 자금을 조성,유망창업기업에 투자하게 되나 창투사와 중소기업창업지원기금에서 40%를 투자조합에 출자하기 때문에 지원기금이 활성화 되지 않는한 저조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창업지원기금의 조성규모를 보면 86년 2백억원,87∼89년 각 1백50억원이었고 90년분은 89년 추경예산으로 1백억원이 책정되는등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제까지 창투사들이 중소제조업체의 창업에 집중지원함으로써 나름의 성과를 거둬온 것도 사실이다. 지난 87년부터 올 4월말까지 창투사들이 7백68개 창업기업에 2천4백26억원을 투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백15개(6백21억원),기계금속 2백67개(8백47억원),화학 1백15개(3백55억원),섬유 32개(93억원)등이었다. 창투업계는 창업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창업지원기금의 증액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있다. 창투사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창업지원기금의 신규증액이 이루어지지 않아 창투사의 기금차입과 투자조합결성시 기금의 출자도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창업지원기금의 경우 ▲창투사가 설립될 때 출자형태로 자금지원을 해주고 ▲기설립된 창투사의 운영자금으로 융자해주며 ▲투자조합결성 때 20%가량의 출자를 하고 있다. 따라서 창투업무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기금증액이 절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투자조합에 투자 할 수 있는 기관투자가의 범위를 증권ㆍ보험사 등에까지 확대하고 출자증서에 유통성을 부여,투자자에게 환금성을 높여 주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현행 등록제로 돼있는 창투사설립요건을 강화해 창투업계의 영업이 적정수준에 오른뒤 연차적으로 늘려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기존업체들이 자금출처조사배제나 신기술금융기관으로의 전환등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끌려 있는한 업계의 건전한 발전이 어려운 만큼 영업활성화를 위한 자구노력 또한 제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올해 석유사업기금 4천억원 축소 전망

    지난 86년이후 연간 8천억∼9천억원 규모로 조성되던 석유사업기금이 올해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동자부는 2일 국제원유가 인상과 원화의 절하추세 등으로 올 석유사업기금 징수기준인 배럴당 원유가 16달러50센트,달러당 환율 6백70원이 배럴당 17달러,환율 7백10원으로 크게 벗어나 기금조성규모의 축소는 물론 운용계획의 수정 또한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4천37억원의 신규징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전체조성규모도 1조1천4백30억원에서 약 4천2백억원이 줄어든 7천1백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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