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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상봉 취재갈등 ‘사과표명’ 논란

    이산상봉 취재갈등 ‘사과표명’ 논란

    이산가족 상봉행사 취재과정에서 우리측 공동취재단의 전원 철수 사태로 확산됐던 북측의 취재제한 조치가 24일 남북간에 사과-유감표명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우리는 남측 기자단이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해 나선 데 대해 남측 단장이 서면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시한 점에 유의하여 2진 상봉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봉단 단장인 김장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장이 공동취재단의 취재 과정의 우리측 ‘잘못’을 인정했다는 게 북한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즉각 “잘못을 인정한 게 아니라 유감을 표시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지난 21일 개별상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봉 행사를 책임진 우리측 단장으로서 ‘행사 진행이 지연되는 불의의 상황’이 일어난 데 대해 같은 날 오전 서면으로 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건은 우리측 상봉단장 명의로 전해졌으나, 내용은 정부의 지침을 받아 정해졌다. 하지만 정부는 ‘유감표시’ 문건 전달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북측의 보도가 나오자 해명에 나섰고, 통상 국가간의 사과는 ‘유감’으로 표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과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부는 겉으로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사항이어서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협의 과정에서 북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북한에 사과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측은 2004년 4월 이산가족 상봉 때 ‘천출명장 김정일’이란 글귀를 놓고 남측 관계자가 던진 농담이 문제가 되자 서면으로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측 공동취재단의 철수에 대해 앞으로 금강산 상봉 때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남북관계가 주목된다. 한편 우리측 공동취재단 전원 철수에도 불구하고 제13차 이산가족 2진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2진 상봉단 430여명이 23일 저녁 단체 상봉한 데 이어 24일 오전 해금강호텔 개별상봉과 삼일포 나들이행사 등이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北 유도영웅 계순희 결혼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26)가 최근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이룬 평양시 모란봉체육단 선수 계순희와 리명수체육단 김철 감독에게 결혼상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리명수체육단은 호위국 소속의 군인들로 이뤄진 팀이지만 계 선수의 신랑인 김 감독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계순희는 1996년 16세의 나이로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 당시만해도 48㎏급에서 무적으로 군림하던 일본의 다무라 료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2001년,2003년,2005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한 것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10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순희는 김일성상 수상자, 노력영웅, 인민체육인 등의 칭호를 받는 등 북한의 간판스타다. 남한에서도 ‘남북화합’의 상징으로 폭넓은 사랑과 인기를 누렸다. 한편 계순희는 북한의 월간잡지 ‘금수강산’ 2004년 1월호에서 “무서워서인지 아니면 어려워서인지 (총각들이) 정식 청혼을 하지 못한다.”면서 “보통처녀로 살고 싶다.”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계순희는 김 감독과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사설] 납북자 생사확인 첫걸음은 뗐다

    엊그제 끝난 제7차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납북자 생사확인 문제와 관련하여 나름의 의미 있는 합의사항을 이끌어냈다. 전쟁 시기 및 그 이후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사람들에 대한 생사확인 문제를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납북자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며 논의를 거부해왔던 북한이다. 그런 북한이 처음으로 긍정 반응을 보였으니, 납북자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무난하게 뗀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어제 이같은 내용의 적십자 회담 합의 소식을 그대로 전해 납북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음을 읽게 했다. 그러나 우리는 납북자의 생사확인 작업을 거쳐 가족 상봉을 이끌어내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고 판단한다. 지금까지 남북간 합의사항이 유야무야돼버린 게 어디 한두번이던가. 한반도 정세의 가변성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고 본다. 특히 납북자와 국군포로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생사확인 작업 방안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기존의 이산가족 상봉 방식을 유지키로 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일부 납북자 가족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돌아오지 못한 납북자는 485명,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는 500명 정도로 추정된다. 정부는 공식회담 때마다 이번 합의사항의 준수를 거듭 강조하면서 속도감을 내야 할 것이다. 내달말 평양에서 열리는 18차 장관급회담은 그런 측면에서 좋은 기회다. 북한도 최근 위조지폐 문제 등으로 인해 남한과 유화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이 문제는 가족들간에 생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데 대한 인도적 차원의 접근이 꼭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국내 송환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백두산이 꿈틀?

    최근들어 백두산 지역에서 작은 규모의 지진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지진연구소 오용기 실장은 조선중앙통신사가 최근 발행한 ‘조선중앙연감’ 2005년판에 발표한 ‘2004년 우리나라 지진상태’란 자료에서 “2004년에 일어난 지잔 가운데 특히 주목을 끌게 한 지진은 백두산 지구에서 발생한 지진들”이라고 밝혔다. 2004년 9월8일 오후 22시24분에 백두산 북측 지역에서 진도 3.3의 지진이 발생했고,12월17일 오전 3시59분에 백두산 천지로부터 약 10㎞ 떨어진 지점(중국지역)에서 진도 4.3의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오용기 실장은 “최근 연간 백두산 지구에서 지진 크기 3.0 크기 이하의 매우 작은 지진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와 같이 지진 크기 3.3과 4.3의 지진이 연속발생한 것은 전례없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진활동과 화산활동과의 관계를 비롯해 화산분출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백두산은 일시적으로 분출활동이 정지된 활화산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밝혔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정치플러스] 임채정 의원등 평양 도착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원을 단장으로 한 열린정책연구원 대표단이 북측과 학술교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비행장에는 이종혁 조국통일연구원장이 나와 대표단을 맞았다. 방북단은 열린정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임 의원을 포함해 박병석·이은영·오영식·김동철 의원, 연구원의 최동규 사무처장, 민화협 이승환 정책위원장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 北, 6·15통일축전 개최 제의

    북측은 26일 6·15 공동선언 6돌을 기념해 민족통일대축전을 개최할 것을 남측에 제안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정부·정당·단체 합동회의’에서 “올해 조국통일 위업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 담보는 온 민족의 대단합을 이룩하는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민족통일대축전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6·15행사는 남측 당국이 최초로 참가한 가운데 평양에서,8·15행사는 서울에서 각각 열렸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김정일 “中경제특구 큰 감동”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10일부터 광저우·주하이·선전 등 중국 경제특구를 방문한 뒤 “약동하는 중국의 현실은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여러 경제특구를 돌아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6자회담의 난관을 지적하면서, 회담 진전을 위한 방도를 찾기 위해 중국과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해 조선중앙TV,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등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으로 돌아갔다. 조선중앙통신은 “호금도(후진타오 주석) 총서기 동지의 제안과 각별한 관심에 의해 중국대륙의 남부지방을 방문하려던 우리의 희망이 드디어 실현됐다.”고 밝혀 김 위원장의 경제특구 방문이 후 주석의 권유에 따른 것임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주최 환영연회에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중국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후 주석은 중국의 경제 발전상을 장황하게 소개하면서 “(개혁·개방 결과)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 왔으며 사회 생산력과 종합적 국력, 인민 생활 수준을 계속 높였다.”면서 “북한이 국가 주도로 시장경제의 문을 넓히면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다.”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제4차 6자회담에서 이룩된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우리(북)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6자회담은 핵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제도이고 대화를 통해 해당 문제를 평화적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며 “유관 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6자회담 과정이 계속 전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지적한 난관은 최근 미국이 가한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 조치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베이징에서 전격 회동해 6자회담과 금융제재 등의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 당국자는 “‘새로운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김 위원장의 발언에 주목한다.”며 북한 당국의 향후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당국자는 “방중 결과에 비춰 볼 때 북측이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김정일, 후진타오 권유로 中특구 시찰

    |베이징 이지운특파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중국 방문으로 단숨에 주변국의 이목을 평양으로 끌어모았다. 특히 김 위원장의 귀국 직후 조선중앙TV, 조선중앙통신 등이 밝힌 양측 정상회담 내용 등은 시선집중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18일 중국 언론과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창(宣昌),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주하이(珠海)·선전(深)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마지막에 베이징을 찾았다. 광저우와 선전 등 경제특구 지역이 포함된 것은 “북한도 중국의 발전상을 보고 배우라.”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의도로 확인됐다. 물론 중국 경제발전의 모습을 보려고 했던 김 위원장의 뜻이기도 한 듯하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평양을 찾은 후 주석으로부터 경제에 대한 ‘중국 학습’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연이은 중국식 경제개발 제안에 김 위원장이 어느 정도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국에서는 이제 과감한 외자 도입이나 기업 유치 등 북에서 새로운 경제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점점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번의 중국 방문에는 군 고위 관계자들이 포함된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부의 관계자는 “그동안 북한은 군 때문에 개혁과 개방이 쉽지 않다고 말해 왔다.”면서 “그런 점에서 군의 고위 관계자들이 중국의 경제발전 모습을 직접 본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개혁과 개방 쪽에서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김 위원장은 6자회담 진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출함으로써 그간의 수세적 위치에서 다소나마 벗어나는 계기도 마련한 것 같다. 지금까지 북한은 위조지폐 제조 문제로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며 회담 고착의 원인으로 간주되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 북한은 미국이 주장하는 위조 달러와 자금세탁 등에 대한 협상에서 유연성을 발휘할 뜻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이날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위조 달러 문제 등에 대한 조사와 (해당자에 대한)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한으로서는 ‘국가 범죄’를 인정할 수는 없으나 ‘개인에 의한 부정’은 인정할 수 있음을 시사한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수행원으로 박봉주 총리와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박남기·이광호 노동당 부장, 노두철 내각 부총리 외에 군부 인물을 비롯한 다른 수행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jj@seoul.co.kr
  • 2000억원 청산비용 분담도 문제

    2000억원 청산비용 분담도 문제

    8일 잔류 인력의 철수로 신포 경수로의 미래는 완전히 접어진 것으로 보인다. 북핵위기가 해소돼 신포 경수로가 부활되는 상황이 오리란 일말의 기대도 찾아보기 힘들다. 남은 것은 청산을 둘러싼 ‘돈’ 문제다. ●인력 완전 철수, 새로운 협상의 시작 지난 10년간 경수로기획단을 이끌어온 장선섭 단장은 이날 미·일의 KEDO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신포로 가 잔류인력을 데리고 왔다. 그는 “북한측이 손을 흔들며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같은 반응은 북한측이 이번 인력철수 문제를 과거처럼 ‘위협’ 카드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향후 새로운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앞으로 미측과의 핵협상과정에서 경수로건설 요구와 함께 손해배상문제를 꾸준히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19일자 ‘상보’에서 “경제적으로 직간접적으로 수백억 달러의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며 미국의 보상을 강조한 바 있다. 북측의 반출불가 조치로 억류된 기자재는 455억원어치. 굴착기 지게차 크레인 공기압축기 유조차 수조차 화물트럭 앰뷸런스에다 각종 통신 의료 전산 설비, 생활비품 건설자재 등의 장비가 북한 소유라는 계산이다. ●청산비용 2000억원은 누구 부담 지난해 11월 KEDO집행이사국인 한·미·일·유럽연합(EU)의 회의에서 최종 종료 선언에 합의하지 못한 것은 청산 비용 분담액, 즉 공사참여업체에 대한 위약금, 각종 피해보상을 둘러싼 참가국간 이견 때문이다. 경수로 건설비용은 1998년 11월 국가간 재원분담 결의에 따라 한국이 70%, 일본이 22%를 분담키로 했지만 청산비용 문제는 포함돼 있지 않다. 우리 정부는 11억 3700만 달러를 이미 투입했고,KEDO 행정비용도 300억원을 들인 마당에 청산비용을 과도하게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로선 경수로 종료 대신 독자적 대북 송전 공급을 제안해 놓은 상황에서 청산비용을 많이 부담하게 되면 여론의 비난이 뻔하기 때문이다.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대상은 대부분 우리 업체들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北 “평화적 核활동 강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경수로 건설 종료 결정에 맞서 흑연감속로에 기초한 평화적 핵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혀 북핵과 관련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중앙통신은 19일자 보도에서 “우리에게는 미국의 핵 위협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될 때에 가서야 비로소 핵무기가 필요없게 될 것”이라며 “부시 행정부가 경수로 제공을 집어치운 조건에서 우리는 5만㎾,20만㎾ 흑연감속로와 그 연관시설에 기초한 자립적 핵동력 공업을 적극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런 보도는 미국이 최근 북한의 위조지폐 제조 의혹 및 인권 문제와 관련, 압박을 강화하고, 북한은 이에 반발해 북핵 6자회담 참여를 회피하는 등 북·미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북한으로서는 초점을 위폐나 인권에서 핵으로 돌리는 한편, 미국으로 하여금 보다 적극적으로 핵 협상에 나서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강경 제스처를 취하고 나선 것으로 일단 풀이된다.실제 이날 통신은 “부시 강경 보수집단이 오늘의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우리에 대한 금융제재와 같은 놀음을 당장 철회하고 6자회담장에 나오는 데 있다.”며 “미국이 대조선 강경·압살정책에 계속 매달린다면 우리는 더욱 강도 높은 초강경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언급된 5만㎾,20만㎾ 흑연감속로는 각각 평안북도 영변과 태천에 위치한 것으로,1985년과 1989년에 착공됐다가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문 체결에 따라 공사가 중단됐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정치플러스] 北 “美제시 위폐자료 날조된것”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10일 미국이 제시한 북한의 불법활동 자료가 날조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얼마 전 우리의 그 무슨 비법활동과 관련해 미국측이 작성했다는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해 보았다.”며 “모든 자료들이 완전히 날조한 거짓이라는 것이 판명됐다.”고 주장했다.
  • 美금융제재, 6자회담 동력도 끊나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서울 김수정기자|지난달 12일 5차 6자회담 1단계 회의를 파행으로 몰고 간 ‘마카오 은행’건이 결국 6자회담의 발목을 잡는 양상이다. 대북 금융제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미 접촉이 양측간 근본적 입장차로 무산되면서 자칫 6자회담 동력까지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북한측 입장에 서서 6자회담을 중재해 왔던 중국도 위조지폐 문제에 대해선 `원칙의 문제´란 단호한 입장. 돌파구가 없는 한 교착상태는 지속될 전망이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난 것도 이 때문이다. 북한은 5차회담 때부터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 계좌 폐쇄문제와 북핵 문제를 연계했다. 미측이 이달 9∼12일 뉴욕 접촉을 제안하자 북측은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 6자회담 북측 대표단을 보내겠다며 ‘협상’을 원했고 미국은 이를 거부, 결국 접촉이 무산됐다. 불법 위조 달러 제조와 그 자금의 마카오 은행을 통한 세탁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란 게 미국의 확고한 입장이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일 “접촉은 6자회담과 무관하며, 위폐 방지를 위한 미 애국법 301조에 따른 조치란 것을 북한측에 ‘설명해 주기’위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접촉 대상도 6자회담과 관련없는 재무담당 인사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미측에 금융제재 문제 논의를 위한 ‘회담’ 개최를 촉구하면서 “조(북)·미 쌍방은 6자회담 단장급에서 회담을 열고 금융제재 문제를 토의,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위조화폐와 마약밀매에 대해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본성과 전혀 인연이 없는 것으로 반공화국 모략소동”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강한 입장은 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확인됐다.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핵문제와 관련, 마카오 은행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상황에 대한 인식차로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미 대통령은 “다른 나라 화폐를 정권 차원에서 위조하는 것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일순 분위기가 경직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고만 밝혔다. 미측의 자금줄 차단을 통한 압박, 특히 마카오 은행의 북한 계좌 폐쇄 이후 북측은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동맥을 끊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풀이했다. 우리 정부 입장과 관련, 한 당국자는 “위폐를 둘러싼 금융제재는 다른 경제제재와 성격이 다른 불법 문제로, 우리도 사법적 공조 차원에서 미측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어떤 형식으로든 미국과의 접촉을 받아들이는 게 옳다.”면서 “만나는 과정에서 해결의 선순환이 생기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송 차관보도 베이징 출발 전 공항에서 “금융제재 문제는 6자회담과 별개의 사안이며 접촉·회담 형식에 집착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crystal@seoul.co.kr
  • 北 문경진, 파가니니 바이올린대회 2등

    북한의 바이올리니스트 문경진이 지난 28일 러시아에서 열린 제 3회 국제 파가니니 바이올린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문경진 연주가는 높은 예술적 기량을 요구하는 바이올린곡을 훌륭히 연주해 결승 무대에 나서 2등을 쟁취했다.”고 밝혔다.
  • 北 “美에 경수로 중단 보상 요구”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8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최근 경수로 건설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과 관련, 미국에 대해 정치적·경제적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에서 “미국은 조(북)·미 기본합의문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고 우리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쳤다.”며 “경수로 건설이 완전히 중단된 조건에서 미국에 기본합의문을 완전히 뒤집어 엎은 책임을 묻고 정치·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변인은 어떤 방식으로 보상을 요구할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2일 미국과 KEDO는 근 2년 동안 임시 중단해오던 경수로 건설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최종결정했다.”며 “이로써 케도와 경수로 건설은 종말을 고하게 됐고 이에 대해 우리는 이미 예상했던 바”라고 강조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中, 北에 대대적 경제지원 약속 북핵 평화해결 도움될듯

    |베이징 오일만특파원|후진타오(胡錦濤 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2박3일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30일 평양을 떠났다. 김정일(오른쪽) 국방위원장은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 나와 후 주석과 작별의 악수와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의 방북은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다소 소원했던 북·중관계가 새롭게 정립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과거 혁명세대와 강도는 다르지만 중국 4세대 지도부와 김정일 체제가 ‘정상적’인 우호 협력국으로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해석이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당초 김정일 정권을 탐탁지 않게 여겨왔던 4세대 지도부가 미·일의 중국 포위전략에 맞서 ‘북한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안보전략으로 선회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후 주석은 방북 기간에 직·간접적으로 북한경제 지원을 약속해 향후 북핵 문제 해결에 일정한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언론의 관심은 단연 28일 오후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김정일·후진타오 정상회담이다. 지난해 4월 김 위원장의 방중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후 주석은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거둔 경제적 성과를 설명하며 북한의 개방을 간접적으로 권유했다. 후 주석은 또 북한에 대한 중국의 변함 없는 직·간접 지원을 약속,11월초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5차 6자회담에서 더욱 진전된 성과를 기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4차 6자회담에서 나온 공동성명이 적극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렵게 거둔 성과인 만큼 이미 약속한 바에 따라 예정대로 제5차 6자회담에 참석하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양국 정상은 회담 직후 경제기술 협력협정 서명식에 나란히 참석, 향후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예고했다. 홍콩 문회보는 이날 중국이 북한의 경제회복과 체제 지원, 동아시아 긴장완화를 위해 20억달러 규모의 장기 원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10일 북한을 찾은 우이(吳儀) 부총리가 이미 북한의 자원 개발과 인프라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후 주석을 수행하고 이날 베이징에 돌아온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들은 바 없다.”며 이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oilman@seoul.co.kr
  • 6자회담 새달8일 열릴듯

    북핵 폐기를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을 본격적으로 협의할 제5차 6자회담이 내달 둘째주에 공식 개막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양-베이징간 항공편을 감안할 때 8일 개막할 가능성이 높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25일 MBC 라디오에 출연,“11월 중반 이전 개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전날 조선중앙통신과 가진 문답에서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11월 초순 협의·확정되는 날짜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부산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18∼19일) 때문에 4차회담 때와 같이 ‘휴회-속개’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北 “11월초 6자회담 참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11월 초순 협의·확정되는 날짜에 제5차 6자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한은 미국, 중국 등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 차기 회담 개최 일정을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가진 문답에서 “미국은 베이징 공동성명발표 이후 지난 1개월 남짓한 기간 성명정신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해대고 있다.”고 강변하면서 “공동성명이 나오기 전보다 더 험악한 사태를 빚어내고 있는 미국의 책임을 제5차 6자회담에서 따지고 계산할 것”이라고 강조해 회담 재개 의사를 확인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北 연형묵 국방위 부위원장 사망

    연형묵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낮 12시10분 불치의 병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73세인 연 부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러시아에서 수술을 받는 등 오래전부터 각종 질병으로 고생해 왔다. 연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나의 친구’로 불릴 정도로 각별한 신임을 받아온 최측근이자 북한 군수공업을 이끌어온 주역이다.1990년대 초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측 수석대표로 남북기본합의서에 서명해 남측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6월17일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면담 때 배석했던 한 남측 관계자는 “당시 연 부위원장이 병색이 완연했었다.”며 “포도주를 입에만 댈 뿐 전혀 마시지 않고 식사도 위장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조금만 먹었다.”고 회고했다. 남측 인사들은 그를 온화한 성품의 외유내강형 인물로 기억하고 있다. 북한은 장례식을 국장(國葬)으로 치르며,24일 오전 8시 발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 부위원장은 현재 평양시 보통강구역의 고위간부 주택단지내 서장구락부에 안치돼 있으며,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1931년 11월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태어난 연 부위원장은 당 중앙위 부부장과 부장, 정무원(현재 내각) 부총리와 총리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 9월부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자강도 당책임비서로 일하면서 중소형발전소 건설을 통한 전력난 해결방법을 마련,‘강계정신’이란 신조어를 낳기도 했다. 북한은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총망라된 49명의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권력서열상 높음에도 조 제1부위원장이 장의위원장을 맡은 것은 연 부위원장이 국방위 소속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을설·백학림 군 차수 등 항일빨치산 1세대와 계응태·한성룡·정하철 노동당 비서, 업무정지 처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노동당 제1부부장은 제외됐다. 반면 2003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회의에서 국방위 위원으로 선출된 백세봉 국방위원이 포함됐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北노동당 창당 60돌 행사…후계자 언급없어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60돌을 맞아 각종 행사를 개최했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띄우기’ 등 중대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북한은 이날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겸 국방위원장를 비롯한 고위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당 창건 6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열병식을 갖기는 2000년 55주년 행사 이후 5년만이다. 미사일 행진 등의 무력시위는 없었다. 앞서 전날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기념 중앙보고대회 경축보고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선군(先軍)사상과 경제발전,6·15공동선언의 의미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노동당 창건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열리기는 1998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북한의 정·관·군의 고위간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장기수 송환 긍정 검토

    정부는 4일 비전향 장기수들을 본인 희망에 따라 북한에 송환한다는 기본 방침을 세우고 송환의 기준 및 원칙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야당을 중심으로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와 연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장기수 송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송환의 원칙과 기준을 가급적 빨리 정해 빨리 보내도록 다른 부처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간단체인 장기수송환추진위원회는 북송 희망 장기수가 28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 국정감사 답변에서 “인도주의적, 인간적 도리 차원에서 (송환을)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2000년 6·15 공동선언에 따라 그해 9월 비전향장기수 63명을 북송했고, 앞서 1993년 3월에는 리인모(88)씨를 송환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성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장기수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그토록 눈물겨운 배려를 했으면, 당연히 북에 있는 국군포로에 대해서도 같은 배려를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통일부 당국자는 “장기수 송환을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와 상호주의적으로 연계시키는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우리가 성의를 보이면 북측이 전향적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북송된 비전향 장기수 정순택씨의 유해가 4일 북한의 국립묘지격인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 앞서 북송된 장기수, 당국자 등이 참석했으며,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이 영결사를 했다고 한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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