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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보도에 추미애 발끈 “소설쓰지말라”

    조선일보 보도에 추미애 발끈 “소설쓰지말라”

    조선일보 보도에 추미애 발끈 “소설쓰지말라” ‘조선일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17일 4·29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 관악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일보 보도 내용에 ‘중진인 K의원, C의원’이 언급된 것을 직접 거론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인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자신의 비서관 출신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날 “사실과 다르다”면서 “1997년 8월부터 1998년 7월까지 7급 비서로 근무했을 뿐이며 박 전 상무는 4개 의원실에 추가로 더 근무하다가 2003년 경남기업에 입사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니셜 보도와 관련해) 오늘 회의를 기다리는 중에도 7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기억이 잘 안나 더듬어보니 97년 상반기부터 1년 근무한 7급 비서 출신으로, 키가 큰 친구라는 걸 기억해냈다. 그 친구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는 것도 어제 안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기업이 어떤 사업을 주로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오너가 성 전 회장이라는 것과 국회의원이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을 통해 알았다”면서 “무분별하게 갖다 붙이지 말라. 소설 쓰지 말라. 진실 규명에 앞장서달라”고 반발했다. 추 최고위원은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보도에 대해 “‘새정치연합 중진’C를 언급, 마치 성완종 장부와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보도했다”라면서 “언론중재위 제소는 물론 명예훼손 고소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정리]檢 ‘성완종 장부’ 정치인 14명 명단 확보

    [이슈정리]檢 ‘성완종 장부’ 정치인 14명 명단 확보

    1. 말 바뀌는 김기춘 “성완종, 만난 적은 있다” ‘비서실장이 된 이후 성완종 전 회장을 만난 적 없다’고 말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11월 6일 오후 6시 30분쯤 성 전 회장을 비롯해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등 충청도 의원 5명과 저녁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http://me2.do/FGRIJgVT 김기춘 전 실장이 말을 번복한 것은 중앙일보가 입수한 성 전 회장의 다이어리에 두 사람이 만난 일정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기춘 전 실장은 2006년 9월 미화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사실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2. 검찰 ‘성완종 장부’ 정치인 14명 명단 확보 검찰이 성완종 전 회장에게 로비를 받은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의 명단이 담긴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돈을 건넨 정치인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성완종 장부’는 A4 용지로 30장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리스트에 등장하는 정치인은 14명으로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 남긴 메모에 등장하는 친박 핵심 정치인 가운데 4~5명, 그리고 야당 정치인 7~8명의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http://me2.do/FoZGVg3Z (MBN) http://me2.do/F1mCc0Mf (조선일보) 3. “성완종, 홍준표에 돈 준 뒤 확인전화까지 했다” 성완종 전 회장이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2011년 5~6월쯤 1억원을 건넬 당시 구체적인 정황에 대한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이 2011년 6월 홍준표 지사에게 돈을 전달한 뒤 홍준표 지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한 장 잘 받으셨냐”고 확인을 했다고 측근들이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http://me2.do/Gu87pGh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미애 성완종 로비의혹에 “조선일보 소설쓰지말라”

    추미애 성완종 로비의혹에 “조선일보 소설쓰지말라”

    추미애 성완종 조선일보 보도에 추미애 발끈 “소설쓰지말라” ‘추미애 성완종, 조선일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17일 4·29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 관악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일보 보도 내용에 ‘중진인 K의원, C의원’이 언급된 것을 직접 거론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인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자신의 비서관 출신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날 “사실과 다르다”면서 “1997년 8월부터 1998년 7월까지 7급 비서로 근무했을 뿐이며 박 전 상무는 4개 의원실에 추가로 더 근무하다가 2003년 경남기업에 입사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니셜 보도와 관련해) 오늘 회의를 기다리는 중에도 7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기억이 잘 안나 더듬어보니 97년 상반기부터 1년 근무한 7급 비서 출신으로, 키가 큰 친구라는 걸 기억해냈다. 그 친구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는 것도 어제 안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기업이 어떤 사업을 주로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오너가 성 전 회장이라는 것과 국회의원이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을 통해 알았다”면서 “무분별하게 갖다 붙이지 말라. 소설 쓰지 말라. 진실 규명에 앞장서달라”고 반발했다. 추 최고위원은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보도에 대해 “‘새정치연합 중진’C를 언급, 마치 성완종 장부와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보도했다”라면서 “언론중재위 제소는 물론 명예훼손 고소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미애 성완종 로비의혹에 “조선일보 소설쓰지말라” 반박

    추미애 성완종 로비의혹에 “조선일보 소설쓰지말라” 반박

    추미애 성완종 조선일보 보도에 추미애 발끈 “소설쓰지말라” ‘추미애 성완종, 조선일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17일 4·29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 관악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일보 보도 내용에 ‘중진인 K의원, C의원’이 언급된 것을 직접 거론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인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자신의 비서관 출신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날 “사실과 다르다”면서 “1997년 8월부터 1998년 7월까지 7급 비서로 근무했을 뿐이며 박 전 상무는 4개 의원실에 추가로 더 근무하다가 2003년 경남기업에 입사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니셜 보도와 관련해) 오늘 회의를 기다리는 중에도 7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기억이 잘 안나 더듬어보니 97년 상반기부터 1년 근무한 7급 비서 출신으로, 키가 큰 친구라는 걸 기억해냈다. 그 친구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는 것도 어제 안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기업이 어떤 사업을 주로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오너가 성 전 회장이라는 것과 국회의원이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을 통해 알았다”면서 “무분별하게 갖다 붙이지 말라. 소설 쓰지 말라. 진실 규명에 앞장서달라”고 반발했다. 추 최고위원은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보도에 대해 “‘새정치연합 중진’C를 언급, 마치 성완종 장부와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보도했다”라면서 “언론중재위 제소는 물론 명예훼손 고소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파문] 성완종 前 경남기업 회장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 공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향신문은 15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전화 인터뷰가 담긴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공했다. 서울신문은 이날 저녁 성 전 회장이 50여분 동안 한 통화 내용 전문을 입수했다. 이에 독자들의 객관적 판단을 돕기 위해 전문을 공개한다. 성 전 회장이 극한 선택을 하며 메모에 거론한 인사 중 유정복 인천시장은 통화 내용에는 거론되지 않았다. 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경우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 -여보세요. “접니다.” -어디 지금 서산에 계신 거예요. 아니면 어디 계신 거예요. “아니, 서울에 있어요.” -오늘 10시 반이더라고요,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해서, 내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너무 억울해요.” -예, 제가 어떤 상황에서 막 피를 토하는 심정인지 알겠어요. 잠깐만요. 제가 혹시 녹음되는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고요. 잠깐만요. “예, 예.” -여보세요. 제가 아무래도 이런 거에 서툴러 갖고요. 옛날 저기(사람)여 가지고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한 얘기는 잠깐 봤어요. 인터넷에 떠 있는 거는. 제가 딱 보니까 만약에 얘기를 하신다고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일보 같은 데는 ‘시위성 메시지였냐’ 막 이런 얘기도 질문한 게 있던데, 그런 거를 좀 넘어서서. 팩트를 좀 얘기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예.” -그래서 그거 아침에, 어제 얘기한 걸 쭉 보면서 만약에 300억, 뭐 1조원, 그다음에 성공불융자 이런 얘기는 쭉 그냥 얘기를 풀어 가시면 될 것 같고. 그게 어떤 내용이었고. 왜 그런 부분들은 검찰에서도 소명은 하셨죠. “예. 그럼요.” -근데 그런 것들을 갖다가 왜 물고 늘어지는지 설명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오히려 ○○일보에도 그렇게 돼 있던데. 그 2007년에 허태열 당시 직능총괄본부장요. 허태열 의원 만나서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도왔다 그렇게 얘기했고, 근데 이제 그 부분들은 공소시효 지난 게 좀 있는 거고요, 내용적으로는. “네, 네.” -2012년에 이제 표현대로 ‘배지’(국회의원) 다시고요. 그때도 하신 게 뭐 있었던 거예요. 팩트로 얘기해야 되겠던데, 하시려면. “어제 기자회견은 다 보셨으니까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요. 중요한 거는 어느 나라나 정치집단이라는 게 의리와 신뢰 속에서 서로, 어떨 때는 참 목숨까지 걸고서 정권 창출하잖아요. 신뢰를 지키는 게 정도 아닙니까.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의리와 신뢰를 지키는, 이거는 시장이 되고 정치권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도 별로 없고 요점만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2007년부터 모시고 했고, 또 뭐 공소시효가 지나고 안 지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중요한 거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은. 국민들이야 대통령 이 사람이면 좋다 저 사람이면 좋다, 그분들은 신뢰를 존중하고 깨끗하게 해 다오, 그게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여망이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신뢰를 헌신짝같이 버리는 그런 입장이 돼서는 안 되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저는 나 하나가 희생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사실 첫째는 개혁하고 사정한다고 그러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될 사람이 거기 가서 사정한다고 소리 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 같은 사람, 사정 대상 사실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성완종이 살아온 거하고 이완구 살아온 거하고 쭉 보시면. 비교를 한번 해 보십시오. 청문회 자료하고 성완종이 자료하고 조사한 거 다 해서.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주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뭐 제가 볼 때는 이게 당에서도 성완종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지배적입니다. 뭐 그거는 알아보시면 알 텐데, 어쨌든 지금 인제 청와대하고 하여튼 총리실하고 주도를 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뭐 그게 말발이 안 먹히고. 아니 내가 나쁜 일을 했으면 괜찮겠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근데 왜 그런 거 같아요, 청와대하고 총리실이. “글쎄 뭐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여러 가지 보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난 보도 보고 아는 내용인데. 왜 그런가. 어저께 (JTBC) 손석희 9시 뉴스엔가 하듯이 뉴스에 뭐 나도 봤는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하고 뭐 반기문 쪽에 서서 그렇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신문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건 좀 웃긴 것 같고요. “그게 말이….” -제가 볼 때 팩트더라도 그건 웃긴 거고.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근데 왜 이완구 총리가 사정한다 그래 가지고 충청도에 있는 회사. 쪼끄만 회사, 그것도 그런 회사를 지칭을 하는지 도대체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쭉 올려놓은 것들 보면서, 저는 사실 어저께 인터뷰한지도 몰랐어요. 사실 죄송한데요. 쭉 보면서 그 만약에 어제 ○○일보 같은 데는 약간 김 빼기 식으로도 정리를 해 놨던데. “네, 네, 네.” -김 빼는 거죠. 그걸 보면서 이제 중요한 거는 도왔다, 뛰었다, 누구보다도 뛰었다. 중요한 거는 회장님 판단하실 때 오늘 10시 반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을 때는 아마 성공불융자, 그다음에 300억, 1조원 (분식회계)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셔야 할 거예요. 소명을 하셔야 할 건데. 그건 좀 이따 또 물어볼게요,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근데 그 앞서서 이제 만약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그때 오히려 2007년에 공소시효를 진짜 떠나서 박(대통령)을 누구보다 열심히 도왔다, 그럴 때 그 팩트 얘기할 수 있으세요. 어떻게 도왔는지요. “있죠.” -그 얘기 좀 풀어 가지고. “우선 그 우리 허태열 실장. 국회의원 당시에 제가 만났잖아요. 물론 뭐 공소시효 같은 거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도운 게 주로 그 당시에 직접 많이 뛰시지는 않았을 거고. “경선 때니까. 잘 아시다시피 기업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에 있을 사람들 얘기하면 무시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도왔는데 그때 내가 한 7억. 현금 7억 주고.” -그냥 현금으로 주셨어요, 바로? “네 그럼요. 현금으로. 우리가 그 저 리베라호텔에서 만나서 몇 차례 걸쳐서 7억을 주고. 사실 그 돈 가지고 경선을 치른 겁니다.” -그때 여러 사람들이 했겠죠.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그렇게 쭉 해서 한 일이 있고요.” -그걸 먼저 연락하셨어요. 아니면 예컨대 허태열 실장이 이렇게 저렇게 다 연락 올 때 그 응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셨어요. 어떻게. “아니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지저분하게, 어떤 사람이 뭐.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거 뭐 갖다 주면서 할 놈 누가 있습니까.” -연락이 오면서 다 됐던 거죠? 그 당시에. 허태열 실장한테요. “(주변 새소리)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가 참 뭐. 다 압니다. 그쪽에서도 메인 쪽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경선에 참여해서 했는데, 그리고 떨어지고 나서 두 번째는 또 합당을 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내용이 있었고. 또 우리 김기춘 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돼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믿진 않고요. 근데 어쨌든 네. “그 양반도 2006년 9월달에.” -이천 몇 년요? 2006년? “2006년 9월, 9월달에. 벨기에하고 독일하고 가셨잖아요. VIP(박근혜 대통령) 모시고. 그때 그 갈 때. 이 양반 그때 야인으로 놀고 계셨죠. 그 양반 이제 모시고 가게 돼서. 그 양반한테도 내가 10만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그 헬스클럽에서 내가 전달해 드렸고. 뭐 수행비서도 따라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게 신뢰 관계에서 오는 일이잖아요. 서로서로 돕자 하는 이런 의미에서.”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이제 그 당시에는 성심성의껏 마음의 표현 하셨던 거고요. “그럼요. 그렇게 해서 서로가 여건이 되는 데까지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해서 이 양반이 이분 모시고 갔다 온 거고요. 또 대선 때도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그 본부장을 맡았잖아요.” -대선 때라고 그러면 2012년요. “예, 예. 대선 때.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도 본부장 맡았잖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때는 이제 회장님도 의원 되셨을 때고. “그럼요. 통합하고 이렇게 같이 매일 움직이고 뛰고. 그렇게 하는데 제가 한 2억 정도 이렇게 줘서. 조직을 관리하니까.” -그랬을 거예요. 2억 주셨어요. “예. 제가 해 줬고.” -그때도 현금으로 주셨나요. “그렇죠. 현금으로 줬죠. 줬고. 그 사실 이완구도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2013년 4·24 재·보선) 했지 않습니까. 근데 그 보궐선거 나온다면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 없고. 다 선거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 주고받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는 성심성의껏 했어요.” -그때는 부여 나왔을 땐데, 부여·청양 그죠. “예, 예. 그때도 내가 참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내가 서병수한테,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한테 많이 얘기하고. 나도 많이 거들고. 이 양반은 참 앞으로 큰일 하실 그러한 분이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그때는 얼마나 도우셨어요. “선거사무소 거기 가서, 내가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서 내가 이 양반한테도 한 3000만원 주고. 다 이렇게 인간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을 해서, 무슨 뭐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참, 이게 참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하고. 뭐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저는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참 내가 선진당으로 됐지만 그 이전에 내가 한나라당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입장, 그렇게 하려고 한 사람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아주 힘들게 하고 있고.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한나라당을 옛날부터 신한국당 때부터 사랑하고 아꼈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제 그런 심정을 서로가 이해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전혀, 너무너무. -저도 어제 인터뷰하실 때 나는 ‘MB(이명박 대통령)맨’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셨던데. 실제로는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MB맨들도 많이 아시고 했던 거잖아요. 옛날에. “아 알죠. 대통령도, MB도 알고 잘 알죠. 다 잘 아는데.” -왜 그 만약에 저도 그 부분은 묻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에 성공불융자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그 당시에 많은 기업들이 했었는데, 거기서 지금 갑자기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에서는 일단은 어제 인터뷰하실 때는 나는 MB맨은 아니다 이렇게 하셨는데 예컨대 인수위원회에는 2012년에 들어가셨죠. “아니 그거 안 했어요.” -2012년에 인수위원 이름에는 올랐잖아요. 처음에는. “어제 그거 내가 발표했잖아요. 안 들어갔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부장님한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거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조사하도록 해 주시고요. 저 하나가 희생이 됨으로 해서, 희생이 됨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더 희생 안 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나같이 희생이 안 되도록.” -근데 왜 회장님을 겨냥한 겁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검찰에 충분히 소명은 하셨을 텐데 액수는 1조원이나. 300억이나. “1조원은 말이 안 되는 거고요. 이야기가 안 되는 겁니다.”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잖아요, 막 흘리듯이. “예. 계속 흘리지 않습니까. 그건 말이 안 되죠.” -그 300억. 1조원 부분도 설명을 할 수 있으세요. 간단하게라도 압축적으로. “아니 300억은 어제 기자회견 때 설명했고요.” -근데 기사를 보니까 간단하게만 설명이 돼 있더라고요. “(내가) 쓴 걸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 거예요, 그거는. 그리고 분식은, 분식 부분은 그거는 그 저 회계사나 이런 사람들한테 따져 보면 그건 압니다, 내용을. 어떻게 된 건지. 검찰이 어떻게 무리하게 수사하는 건지를 다 아실 수 있어요.” -근데 계속 묻게 되는 게 2007년 것은 ○○일보에서는 김 빼기 식으로 했던데. 왜 이렇게 자원외교나 이런 걸 털면서 회장님을 왜 문제 삼고 걸고 들어가는지 더 느낌이 있는 건 없으세요. “글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 특별히 밉보일 것은 없었잖아요. 밉보일 것도 없고. 그렇다고 MB맨도 아니고. “나는 사실 대통령한테 밉보일 것도 없고. 대통령이 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이렇게 정치적으로 크는 게 배 아픈 거죠 뭐.” -그걸까요? 만약에 이 자들이 왜, 어떻게 표현하면, 찍어서 들어가는데 터는지. 지금 전체적인 수사는 MB맨들 아니면 MB 쪽 수사를 시작하면서 나온 얘기라서. 근데 MB 때 뭐 하신 건 없죠. MB맨들을 아는 거지. “아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워크아웃당해 가지고 고생만 하고. 설명 어제 드렸잖아요. 제가 뭐 검찰에서 딜하라 그러는데 뭐 내가 줄 게 있나요.” -아 더 얘기하라고요? “딜을 내놔라 이런 얘기인데 딜할 게 있어야지요.” -저기 좀 알고 그런 부분들 아닌가요. 만약에 이상득 큰형이나 이런 쪽에. “아 그런 사람들이 저한테 돈을 받습니까. 그 사람 나보다 돈이 수십배, 수백배 많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왜 돈을 받으려 그러겠어요.” -옛날에 회장님이랑 거기서 뵌 적도 있어요, 이상득 의원은. 근데 친했던 것 이상으로 그분들을 털고 싶은 거예요. “아 저를 털어야 뭐 나올 게 있나요.” -작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기업도 하고 정치도 하고 선진통일당 이끌면서 그런 역할 하셨잖아요, 충청도에서. 그런데 왜 이분을 이 시점에 터나. 지금 (영장실질심사) 느낌도 안 좋으신 거죠. 소명은 다 하셨지만. “그럼요. 그러니까 영장 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딱 자르고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제가 볼 때는 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전부 다 지방신문도 그렇고 이완구 작품이다, 이완구하고 청와대 작품이다 그렇게들 다 얘기를 합니다.” -이완구하고는 좀 사이가 나빠질 계기가 있으셨어요. 아까 선거 때도 좋았고 얘기를 하셨는데. “옛날엔 좀 그랬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데 갑자기 그렇게 하네요.” -그러니까 전에 안 좋았다고 그럴 때는 이완구 한나라당하고 선진당하고 이럴 때 갈등이 좀 계셨던 건가요. “그때는 없었어요.” -근데 왜 그런지. 난 진짜. 그거예요. 결국.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성장하는 거 배 아파서 그런 거 아닌가 이렇게 보여요.” -정치적으로요? “네.” -근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완구가 자기 원래 꿈이 컸잖아요. 그냥 대놓고 기자들한테는 그러면서 관리도 한다고 그랬다가 지난번에 청문회 때 털리기도 하고. 근데 정치적으로 회장님을 견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그래서 반기문을 거기다 의식해 가지고 계속 그렇게 나왔잖아요. 계속 그렇게 나왔지 않느냐.” -이건 꼭 쓰고 안 쓰고는 상관이 없는데, 반기문 쪽에 적극적으로 많이 하신 게 있으세요. “아니, 다 알지 않습니까. 내가 반기문을 대통령 만들어야 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얼마나 떠들었습니까. 그거 가지고. 내가 반기문하고 가까운 건 사실이고. 동생이 우리 회사 있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 (충청)포럼 창립 멤버인 것도 사실이고, 사실이잖아요? 그런 요인이 제일 큰 거 아닌가.” -조직 같은 거 주도하시는 것 있으세요. “많잖아요. 우리 부장님 아시지만 포럼도 많잖아요. 많죠.” -제가 그 전에 ○○○ 사람 만난 적도 있는데, 저도 그냥 얘기만 들었어요. 반기문 총장 할 때 국내에도 조직들이 많이 생겨 있다, 충청권에는. 그런 조직들이 실체 있는 겁니까. “아니 나는 다른 조직은 모르겠고 우리 포럼 조직이나 재단 조직 이런 것들이 전국적인 조직으로 돼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 다 알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같은 것이 큰 요인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요.” -뒤에 되고 나서 이완구 총리하고, 지금이야 총리지만 당시에는 의원이죠. 의원하고 그런 부분 대화 나누면서 뼈 있게 까칠하게 얘기하는 느낌 받으신 적 있으세요? “그럼요, 그럼요.” -어떻게 이 총리가 뭐라 그러던가요. 그런 거 너무 하지 말라든가. “아니 뭐 그렇게까지 얘기를 하나요. 그렇게까지 얘기는 않죠.” -근데 어쨌든 느낌이 오게 하잖아요. 정치인들은. 그런 표현이 어떤 거였어요. 만약에 생각해 보시면. “그 뭐 프로끼리. 프로들끼리 그거 뭐 뻔히 보면 아는 것 아닙니까. 뻔히 보면 아는 거고,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많다는 거죠. “네. 자기 욕심이. 너무 남들을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너무, 너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이완구 총리도 뭔가 맘 품었다고 느끼시는 거죠. 성완종 죽이기 이런 거. “그 사람은 제가 뭐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진짜 박근혜 대통령한테 너무 실망을 했고,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앞으로 계속 나오지 않겠나. 나같이 이렇게 희생되는 게 나 하나로 희생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민이 여망하는 개혁을 제대로 해야죠. 부장님 나가셔서 제 회견문 쭉 보시면 거기에 제가 이렇게 한 것들 쭉 나오고요. 저는 이번 수사에 있어서 제가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처제한테 18억인가를 해 줬다.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위장으로 용역계약해 줬다 그 얘기하는데 그 부분은 내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난 전혀 몰랐지만 문제가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죠. 사실 서민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50억, 30억 만들어서 몇 조씩 다 만들어 놓은 게 우리나라 큰 회사들 현실 아닙니까. 저는 땅 한 평 아파트 한 채 사 본 일이 없거든요. 오직 주식만 갖고 있지, 전 현금이 없어요. 이렇게 살았는데 이렇게 모함받으니까. 세상을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나 같은.” -아니요. 마음은 강하게 두세요. 너무 저기하지 마시고. “나 같은 사람이 하나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거고. 정치는 신뢰를 중시하는 거 아닙니까. 가족도 신뢰 관계 직장도 신뢰 관계인데, 그냥 이렇게 이용이라고 그럴까 완전히 병신 만드는 거잖아요.” -예컨대 희생양을. “아니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말이 안 되는 겁니다.” -하여간 검찰한테 소명했을 때 안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죠. “안 받아들여지니까 영장을 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영장 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리고 2000… 홍준표가 당 대표 나왔을 때, 경남지사 하는 홍준표 있잖아요.” -그게 2010년, 2011년쯤 됩니까? “응, 11년쯤 될 거예요. 내가 홍준표를 잘 알아요. 잘 아는데, 내가 얼마나.” -그때는 새누리당 그때는 한나라당이죠. 합당했을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때는 출마도 안 할 때고. 2011년도일 겁니다. 5월, 6월달쯤 되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도 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친구한테 내가 1억을, 내가 윤승모 있잖아요. 동아일보. 윤승모를 통해서. 윤승모가 그때 캠프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윤승모를 통해서 1억을 전달해 줬고.” -저거 때인 거죠? 대표 경선할 때. “예, 내가 뭐 그때 공천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 조건 없이 아무 조건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러고 하니까 너무 배신감이 들고. 내가 합당하면서도 백의종군한 사람 아닙니까. 뭐 장관을 달라고 했습니까. 누구 사람을 취직시켜 달라 했습니까. 그런 것 안 했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없죠.” -여권에 혹시 주요 인사들, 지금 나간 사람들한테 성완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성의 베푼 게 많은 거죠. “네, 그럼요. 제가 다 일일이. 왜 그러냐면, 이 뭐 저 같은 경우 수사한다고 하면 대통령 재가 없이 할 수 있습니까. 조그만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내가 참여해서 정권 창출한 것은 온 시민들이 많이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제가 하나 희생양이 됨으로 해서 깨끗한 정부, 박근혜 정부가 깨끗한 정부가 돼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희생양 삼아서요.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 검찰 조사도 아니 자원이 없으면 그만둬야지. 마누라, 아들 오만 생긴 것 다 해 가지고. 다 뒤집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다 가져가서 해 봐도 없으니까, 가족까지 다 뒤져서. 이념을 달리하는 사상범도, 아주 요즘 무슨 뭐뭐 마약이나 폭력범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이건 마약이나 폭력범보다 더 나쁜 행위를 지금 전방위로 이렇게 하고 있고. 언론에 띄우고.” -주변을 다. “검찰청법에 가지치기 수사(를) 못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안 한다고 자기들도 숱하게 발표했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수사)하면 되나요. 말이 안 되는 거지요.” -대개 검찰 가 보면 이것저것 엉뚱한 것 많이 털어놓은 것 느끼시잖아요. 수사받으실 때. “그래서 이런 분야는 충분히 깨끗한 정부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하셔야 돼요. 억울한 사람 있게 하지 말고, 신뢰와 의리 지키고.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어요. 기업인들도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지금 어쨌든 처음 저도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게.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하나가 아니고 뭐 검찰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로 시작을 했겠죠, 자기들 내부적으로. 그런 것 보면서 포스코하고 경남기업 이렇게 세워서. “아니 포스코는 비자금만 하잖습니까. 우리는 자원 하다 없으니까 가족 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뭐 생긴 것 다 하잖아요. 그게 말이 되나요. 포스코하고도 우리하고 대비가 되지 않습니까.” -자원외교 쪽에는 아까 꽝 날 수도 있고, 성공불융자 받은 거 이런 거에 대해 법적으로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가는 것은 없어요. 그 부분은 소명이 되는 건가요. “그게 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분식으로 걸어서 신용평가 좋게 해서 대출받았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쪽 다 알아보니깐. 그렇지도 않아요. 충분히 다 소명이 됩니다. 분식 부분에 대해서.” -느끼실 때 이완구 말씀도 하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쭉 돕고 의리 있게 하셨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딱 자르고 희생양 삼는 느낌이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죠. 솔직히 말해 청와대하고 이완구하고 짝짜꿍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부장님 보셨잖아요. 부장님도 언론사 간부시지만 1조 분식이라고 ○○일보 1면 앞에 표지로 내놓은 거.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이거는 다 우리가 다 떨어낸 거거든요, 작업진행률로. 현대중공업도 3조 이상 떨어냈고 GS건설도 한 1조 떨어내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조 떨어내고, SK건설, 대림산업 다 그렇게 떨어냈거든요. 떨어냈는데, 그거를 다른 놈은 괜찮고 어째 우리만 그중에 제일 적은 우리만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야.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이완구나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이완구는 반기문이나 다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시는 거고. 정치적으로 보실 때. “제가 제일 많이 느끼는 거지요. 어쨌든 제 작품은 너무 치졸하고, 대통령이나 청와대도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설령 이완구나 그런 사람이 그런다고 하더라도 부도덕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이게 기획수사이지 않습니까. 몇 년 전부터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그건 아니지요. 제가 워크아웃을 현역 의원 때 들어갔는데, 현역 의원이 워크아웃 들어간 회사가 있나 대한민국에 한번 찾아보십시오. 정권에 부담을 줄까 봐 내가 조용히 은행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든요. 말이 안 되는 이런 짓을 하니까. 이거 뭐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희생되면서 사회를 바로잡아 주는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 보도는 하시더라도 보안을 지켜서 사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오늘 하지 말고 내일자로 해 주시든지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렇게 의리 없이 배신하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 발전을 위해서 적절치 않다. 여러 사람 많이 있습니다.” -또 더 이 사람이다 생각나는 사람 없으세요. 아까 홍준표까지 얘기하셨고. “이것만 해도 여러 사람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뭐 내가 내 스스로 국민들 앞에 어제도 얘기했습니다만,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내가 출세를 바라고 그랬으면 왜 이런 얘기 하겠습니까. 아무런 조건 없이 형편에 닿는 선에서 이렇게 하는 건데, 이건 아니지 않나.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도덕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 이병기 실장, 홍성 사람이고 착한 분이에요. 그분도 참 처신을 잘해야 됩니다. 이 양반도 참 나하고도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다 여기 가까운 사람이죠. 이병기 실장이나 허태열 실장, 김기춘 실장 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 이분도 처신 잘해야 해요.” -이병기 실장한테도 개인적으로 뭐 도움 주셨던 게 있으세요. “난 그 양반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신뢰하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해야지요.” -잘해야지라는 게 실제로는 청와대나 총리실이나 이렇게 정리하는 거 보면서 이번에 실망하셨거나 화난 게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안 되지요. 신뢰를 중시해야지요.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거기서 좀 팩트 있으세요. 더 얘기하고 싶은. “아이고 뭐, 뭐, 하면 그 사람 물러날 텐데.” -얘기하실 수 있으면 해 주세요. 정치인들이야 회장님이 뭐라고 하셨을 때. 이완구가 3000만원 받아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뭘 처리예요. 지가 꿀꺽 먹었지.” -얼마든지 되칠 텐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탁탁 느낌이 올 텐데요. 해명하기 어렵고. “아이고 내가 얘기하면 그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건 좀 그러네요.” -일본 가 있고 그런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 사람은 안 지 오래됐으니까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 보이고요. 하여간 맑은 사회를 부장님이 앞서서 만들어 주시고 꼭 좀 이렇게 보도해 주세요.” -아까 중요한 부분들에서요. 김기춘 실장 같은 경우 팩트를 롯데호텔 헬스클럽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허태열 실장한테 7억 주실 때 이건 몇 차례 나눠 준 것인가요. 리베라 호텔 얘기하셨고. “그렇죠. 서너 차례 나눠 줬지요.” -매번 직접 주셨나요. 누구를 통해서 주셨나요. “내가 직접 주었지요. 거기까지 (돈을) 가져간 것은 심부름한 사람은 우리 직원들이 있고요. 이게 그것보다도 더 훨씬 많지만 그거 뭐 7억이나 10억이나 15억이나 의미가 뭐가 있어요.” -어쨌든 의미로는 다 남아 있는 거죠. 홍문종 본부장 2억 줬을 때는 그때는 어디서 줬는지 기억나세요. “같이 사무실 쓰고 그랬으니까요. 어울려 다니고 했으니까요. 홍문종 아버지하고 잘 알아요.” -(국회의원 지역구가) 의정부잖아요. “이 양반은 국회의원 되고 알았지만, 잘 알거든요. 아버지하고 친하고. 지방선거 때도 자기는 사무총장하고 나하고 같이 선거도 치르고. 그런데 이렇게 의리 없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도 자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지. 개인적으로 먹을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은 있는 사람이고요. “그런 거 다 신뢰를 갖고 해야 하는데. 신뢰가 안 되니까 참 말을 다할 수 없어요. 말을 많이 하면 너무 지저분한 사람이 돼서. 그렇습니다.” “25년 동안 장학사업한 나를 잡범 만들어… 제일 가슴 아파요” -이 부분은 오늘 실질심사받고 안 좋은 결과 나오고 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마지막에 그냥 더 이상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이런 희생양 찾지 마라 하는 메시지일 텐데. 그런 메시지는 써도 되는 거죠. “오후 한 5시 이후에, 한 7시 이후에 쓰십시오.” -알겠습니다. 네. “네 그래요. 부장님 부탁합니다.” -팩트들을 적어 놓고 안에 가서 보고할게요. “저도 제일 마음이 아픈 게 제가 장학금을 2만 8000명 이상 줬는데 이 장학생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장학생들이 얼마나 실망을 많이 하고. 어제도 내가 발표문에 발표했습니다만. 사회를 3만명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 세 가족이어도 10만명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충격을 주고, 25년 동안에 내가 그런 사업까지 해 왔는데 이런 사람을 매도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잡범으로 만드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그게 제일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내가 희생이 되고 죽는 한이 있어도 내 목숨으로 내가 대처를 하려고요.” -마음은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기의 진실과 진실의 고백이 남들에게 인정이 안 되지 않습니까.” -회장님 마음은 강하게 드셔야 됩니다. 세상 막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드시더라도. “(잠시 침묵) 예, 진실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김기춘씨 거는 조선일보 9월 26일자 보면 가서 VIP랑 사진 찍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 보니까.” -그건 뭐죠 9월 26일자. “2006년 9월 26일자 벨기에, 독일 다니면서 활동한 것 나와요. 인터넷 들어가 보면. 그거 보면 나옵니다.” -다른 것보다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셔야 해요. “네, 예.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했나, 나중에 아실 테니까. 잘 좀 다뤄 주십쇼. 깨끗한 정부, 진짜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한 사람을 앞으로 내세워서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십쇼.” -안에다 보고하고 정리는 할게요. 저는 그냥 어떻게 하여간 마음 강하게 잡수시라고 그 말씀드릴게요. “분식 같은 거 이런 거, 우리 ○○○ 보좌관이 있어요. ○○○ 보좌관 아실 겁니다. 변호사들이 만든 자료가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보내 드리라 할 테니까, 그걸 좀 한번 보시고 참고해 주시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검찰 기자들한테도 다 전달을 할게요. 하면 되고. 지금 얘기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렇게 신뢰나 아니면 뭐 이렇게 희생양 찾는 식의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정치. “나 하나로 희생하고 끝내야죠. 내가 시장에서 부도덕한 놈, 나쁜 놈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마음 강하게 잡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 보좌관에게 자료 좀 보내 드리라고 할게요.” -10시 반 (영장실질심사) 뒤로는 좀 더 바빠지시겠죠. 좀. “예. 예. 헤헤헤. 새벽에 일찍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얘기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하신지도 몰랐어요. 사실은. “그렇죠. 사회정책부 계시니까.” -노사정위 깨지는 것 때문에 정신없어서요. “그러셨구나. 우리 장학재단 관련된 사람들, 이 사람들이 잘 재단을 지켜 주길 바라고. 또 우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성완종이란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좀 인식시켜 주도록 써 주십시오. 네, 네. 들어가십시오.” -하여간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검찰, 성완종 장부 확보…여야 인사 14명 명단 포함”

    “검찰, 성완종 장부 확보…여야 인사 14명 명단 포함”

    ’성완종 장부’ ’성완종 장부’가 향후 정국을 뒤흔들 ‘폭탄’이 될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MBN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돈을 건넨 정치인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성완종 장부’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장부’는 A4 용지로 30장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리스트에 등장하는 정치인은 14명으로 성완종 전 회장이 숨지기 전 남긴 메모에 등장하는 친박 핵심 정치인 가운데 4~5명, 그리고 야당 정치인 7~8명의 이름이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완종 장부’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이달 15일 경남기업 본사 및 관계사 등 업체 4곳과 성 전 회장의 측근 인사 등 11명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압수품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우선 분석하고 나머지는 대검찰청의 과학수사 지원부서인 디지털포렌식센터에 복원을 의뢰했다. 디지털포렌식센터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에 담긴 디지털 정보 중 성완종 전 회장의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있는 상당량의 내용이 삭제된 흔적을 발견하고 이날 복원을 대부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복원분 중에는 성 전 회장과 경남기업 측이 2013년에 정치 후원금을 낸 국회의원들의 명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복원된 자료를 차례로 넘겨받아 기존 압수품 분석 결과와 대조하며 금품거래 정황을 뒷받침할 유력한 수사 단서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성완종 장부’ 보도에 대해 ”아직 본격 소환수사 단계가 아니어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선정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015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조선일보 성진혁 기자의 박태환 관련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 기획부문 수상작으로는 스포츠서울 고진현 박정욱 김현기 기자의 ‘체육단체를 해부한다’ 시리즈가 뽑혔다.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다.
  • [전문]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된 것 같다, 무리한 수사 억울해”

    [전문]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된 것 같다, 무리한 수사 억울해”

    [전문]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된 것 같다, 무리한 수사 억울해”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경향신문이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한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음파일에는 성 전 회장의 점퍼 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의 정치인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2013년 4·24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이 총리의 공천을 부탁했다며 ‘서병수 사무총장’으로만 거론됐다. 경향신문은 “녹음된 통화 전체 분량은 48분 14초, 글로 풀어 쓰면 200자 원고지 84장 분량”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녹음파일 전문. -여보세요. “접니다.” -어디 지금 서산에 계신 거예요. 아니면 어디 계신 거예요. “아니, 서울에 있어요.” -오늘 10시 반이더라구요,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해서, 내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너무 억울해요.” -예, 제가 어떤 상황에서 막 피를 토하는 심정인지 알겠어요. 잠깐만요. 제가 혹시 녹음되는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구요. 잠깐만요. “예, 예.” -여보세요. 제가 아무래도 이런 거에 서툴러 갖구요. 옛날 저기(사람)여 가지고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한 얘기는 잠깐 봤어요. 인터넷에 떠 있는 거는. 제가 딱 보니까 만약에 얘기를 하신다고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일보 같은 데는 ‘시위성 메시지였냐’ 막 이런 얘기도 질문한 게 있던데, 그런 거를 좀 넘어서서. 팩트를 좀 얘기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예.” -그래서 그거 아침에, 어제 얘기한 걸 쭉 보면서 만약에 300억, 뭐 1조원, 그 다음에 성공불융자 이런 얘기는 쭉 그냥 얘기를 풀어가시면 될 것 같고. 그게 어떤 내용이었고. 왜 그런 부분들은 검찰에서도 소명은 하셨죠. “예. 그럼요.” -근데 그런 것들을 갖다가 왜 물고 늘어지는지 설명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오히려 ○○일보에도 그렇게 돼 있던데. 그 2007년에 허태열 당시에 직능총괄본부장이요. 허태열 의원 만나서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도왔다 그렇게 얘기했고, 근데 이제 그 부분들은 공소시효 지난 게 좀 있는 거고요, 내용적으로는. “네, 네.” - 2012년에 이제 표현대로 ‘배지’(국회의원) 다시고요. 그때도 하신 게 뭐 있었던 거예요. 팩트로 얘기해야 되겠던데, 하시려면. “어제 기자회견은 다 보셨으니까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요. 중요한 거는 어느 나라나 정치집단이라는 게 의리와 신뢰 속에서 서로, 어떨 때는 참 목숨까지 걸고서 정권창출 하잖아요. 신뢰를 지키는 게 정도 아닙니까.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의리와 신뢰를 지키는, 이거는 시장이 되고 정치권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도 별로 없고 요점만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2007년부터 모시고 했고, 또 뭐 공소시효가 지나고 안 지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중요한 거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은. 국민들이야 대통령 이 사람이면 좋다 저 사람이면 좋다, 그분들은 신뢰를 존중하고 깨끗하게 해다오, 그게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여망이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신뢰를 헌신짝같이 버리는 그런 입장이 돼서는 안되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저는 나 하나가 희생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사실 첫째는 개혁하고 사정한다고 그러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될 사람이 거기 가서 사정한다고 소리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 같은 사람, 사정 대상 사실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성완종이 살아온 거하고 이완구 살아온 거하고 쭉 보시면. 비교를 한번 해보십시오. 청문회 자료하고 성완종이 자료하고 조사한 거 다 해서.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잖습니까. 저는 아주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뭐 제가 볼 때는 이게 당에서도 성완종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지배적입니다. 뭐 그거는 알아보시면 알 텐데, 어쨌든 지금 인제 청와대하고 하여튼 총리실하고 주도를 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뭐 그게 말발이 안 먹히고. 아니 내가 나쁜 일을 했으면 괜찮겠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근데 왜 그런 거 같아요, 청와대하고 총리실이. “글쎄 뭐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여러 가지 보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난 보도 보고 아는 내용인데. 왜 그런가. 어저께 (JTBC) 손석희 9시 뉴스엔가 하듯이 뉴스에 뭐 나도 봤는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하고 뭐 반기문 쪽에 서서 그렇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신문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건 좀 웃긴 것 같구요. “그게 말이….” -제가 볼 때 팩트더라도 그건 웃긴 거고.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근데 왜 이완구 총리가 사정한다 그래 가지고 충청도에 있는 회사. 쬐그만 회사, 그것도 그런 회사를 지칭을 하는지 도대체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쭉 올려놓은 것들 보면서, 저는 사실 어저께 인터뷰한지도 몰랐어요. 사실 죄송한데요. 쭉 보면서 그 만약에 어제 ○○일보 같은 데는 약간 김빼기식으로도 정리를 해놨던데. “네, 네, 네.” -김빼는 거죠. 그걸 보면서 이제 중요한 거는 도왔다, 뛰었다, 누구보다도 뛰었다. 중요한 거는 회장님 판단하실 때 오늘 10시 반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을 때는 아마 성공불융자, 그 다음에 300억, 1조원 (분식회계)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셔야 할 거예요. 소명을 하셔야 할 건데. 그건 좀 이따 또 물어볼게요,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근데 그 앞서서 이제 만약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그때 오히려 2007년에 공소시효를 진짜 떠나서 박(대통령)을 누구보다 열심히 도왔다, 그럴 때 그 팩트 얘기할 수 있으세요. 어떻게 도왔는지요. “있죠.” -그 얘기 좀 풀어가지고. “우선 그 우리 허태열 실장. 국회의원 당시에 제가 만났잖아요. 물론 뭐 공소시효 같은 거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도운 게 주로 그 당시에 직접 많이 뛰시지는 않았을 거고. “경선 때니까. 잘 아시다시피 기업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에 있을 사람들 얘기하면 무시할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많이 도왔는데 그때 내가 한 7억. 현금 7억 주고.” -그냥 현금으로 주셨어요, 바로. “네 그럼요. 현금으로. 우리가 그 저 리베라호텔에서 만나서 몇 차례 걸쳐서 7억을 주고. 사실 그 돈 가지고 경선을 치른 겁니다.” -그때 여러 사람들이 했겠죠.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그렇게 쭉 해서 한 일이 있고요.” -그걸 먼저 연락하셨어요. 아니면 예컨대 허태열 실장이 이렇게 저렇게 다 연락 올 때 그 응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셨어요. 어떻게. “아니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지저분하게, 어떤 사람이 뭐.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거 뭐 갖다주면서 할 놈 누가 있습니까.” -연락이 오면서 다 됐던 거죠? 그 당시에. 허태열 실장한테요. “(주변 새소리)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가 참 뭐. 다 압니다. 그쪽에서도 메인 쪽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경선에 참여해서 했는데, 그리고 떨어지고 나서 두번째는 또 합당을 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내용이 있었고. 또 우리 김기춘 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돼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믿진 않고요. 근데 어쨌든 네. “그 양반도 2006년 9월달에.” -이천몇년이요? 2006년? “2006년 9월, 9월달에. 벨기에하고 독일하고 가셨잖아요. VIP(박근혜 대통령) 모시고. 그때 그 갈 때. 이 양반 그때 야인으로 놀고 계셨죠. 그 양반 이제 모시고 가게 돼서. 그 양반한테도 내가 10만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그 헬스클럽에서 내가 전달해드렸고. 뭐 수행비서도 따라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게 신뢰관계에서 이게 오는 일이잖아요. 서로서로 돕자 하는 이런 의미에서.”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이제 그 당시에는 성심성의껏 마음의 표현 하셨던 거고요. “그럼요. 그렇게 해서 서로가 여건이 되는 데까지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해서 이 양반이 이분 모시고 갔다 온 거고요. 또 대선 때도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그 본부장을 맡았잖아요.” -대선 때라고 그러면 2012년이요. “예, 예. 대선 때.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도 본부장 맡았잖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때는 이제 회장님도 의원 되셨을 때고. “그럼요. 통합하고 이렇게 같이 매일 움직이고 뛰고. 그렇게 하는데 제가 한 2억 정도 이렇게 줘서. 조직을 관리하니까.” -그랬을 거에요. 2억 주셨어요. “예. 제가 해줬고.” -그때도 현금으로 주셨나요. “그렇죠. 현금으로 줬죠. 줬고. 그 사실 이완구도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2013년 4·24 재·보선) 했잖습니까. 근데 그 보궐선거 나온다면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 없고. 다 선거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 주고받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는 성심성의껏 했어요.” -그때는 부여 나왔을 땐데, 부여·청양 그죠. “예, 예. 그때도 내가 참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내가 서병수한테,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한테 많이 얘기하고. 나도 많이 거들고. 이 양반은 참 앞으로 큰일 하실 그러한 분이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그때는 얼마나 도우셨어요. “선거사무소 거기 가서, 내가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서 내가 이 양반한테도 한 3000만원 주고. 다 이렇게 인간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을 해서, 무슨 뭐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참, 이게 참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하고. 뭐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참 내가 선진당으로 됐지만 그 이전에 내가 한나라당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입장, 그렇게 하려고 한 사람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아주 힘들게 하고 있고.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한나라당을 옛날부터 신한국당 때부터 사랑하고 아꼈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제 그런 심정을 서로가 이해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전혀, 너무너무. -저도 어제 인터뷰하실 때 나는 ‘MB(이명박 대통령)맨’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셨던데. 실제로는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MB맨들도 많이 아시고 했던 거잖아요. 옛날에. “아 알죠. 대통령도, MB도 알고 잘 알죠. 다 잘 아는데.” -왜 그 만약에 저도 그 부분은 묻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에 성공불융자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그 당시에 많은 기업들이 했었는데, 거기서 지금 갑자기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에서는 일단은 어제 인터뷰하실 때는 나는 MB맨은 아니다 이렇게 하셨는데 예컨대 인수위원회에는 2012년에 들어가셨죠. “아니 그거 안 했어요.” -2012년에 인수위원 이름에는 올랐잖아요. 처음에는. “어제 그거 내가 발표했잖아요. 안 들어갔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부장님한테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이런 거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조사하도록 해주시고요. 저 하나가 희생이 됨으로 해서, 희생이 됨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더 희생 안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나같이 희생이 안되도록.” -근데 왜 회장님을 겨냥한 겁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검찰에 충분히 소명은 하셨을 텐데 액수는 1조원이나. 300억이나. “1조원은 말이 안되는 거고요. 이야기가 안되는 겁니다.”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잖아요, 막 흘리듯이. “예. 계속 흘리지 않습니까. 그건 말이 안되죠.” -그 300억. 1조원 부분도 설명을 할 수 있으세요. 간단하게라도 압축적으로. “아니 300억은 어제 기자회견 때 설명 했고요.” -근데 기사를 보니까 간단하게만 설명이 돼 있더라고요. “(내가) 쓴 걸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 거예요, 그거는. 그리고 분식은, 분식 부분은 그거는 그 저 회계사나 이런 사람들한테 따져보면 그건 압니다, 내용을. 어떻게 된 건지. 검찰이 어떻게 무리하게 수사하는 건지를 다 아실 수 있어요.” -근데 계속 묻게 되는 게 2007년 것은 ○○일보에서는 김빼기식으로 했던데. 왜 이렇게 자원외교나 이런 걸 털면서 회장님을 왜 문제 삼고 걸고 들어가는지 더 느낌이 있는 건 없으세요. “글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 특별히 밉보일 것은 없었잖아요. 밉보일 것도 없고. 그렇다고 MB맨도 아니고. “나는 사실 대통령한테 밉보일 것도 없고. 대통령이 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이렇게 정치적으로 크는 게 배아픈 거죠 뭐.” -그걸까요? 만약에 이 자들이 왜, 어떻게 표현하면, 찍어서 들어가는데 터는지. 지금 전체적인 수사는 MB맨들 아니면 MB 쪽 수사를 시작하면서 나온 얘기라서. 근데 MB 때 뭐 하신 건 없죠. MB맨들을 아는 거지. “아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워크아웃당해 가지고 고생만 하고. 설명 어제 드렸잖아요. 제가 뭐 검찰에서 딜하라 그러는데 뭐 내가 줄 게 있나요.” -아 더 얘기하라고요? “딜을 내놔라 이런 얘기인데 딜할 게 있어야지요.” -저기 좀 알고 그런 부분들 아닌가요. 만약에 이상득 큰형이나 이런 쪽에. “아 그런 사람들이 저한테 돈을 받습니까. 그 사람 나보다 돈이 수십배, 수백배 많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왜 돈을 받으려 그러겠어요.” -옛날에 회장님이랑 거기서 뵌 적도 있어요, 이상득 의원은. 근데 친했던 것 이상으로 그분들을 털고 싶은 거예요. “아 저를 털어야 뭐 나올 게 있나요.” -작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기업도 하고 정치도 하고 선진통일당 이끌면서 그런 역할 하셨잖아요, 충청도에서. 그런데 왜 이분을 이 시점에 터나. 지금 (영장실질심사)느낌도 안 좋으신 거죠. 소명은 다 하셨지만. “그럼요. 그러니까 영장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딱 자르고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제가 볼 때는 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전부 다 지방신문도 그렇고 이완구 작품이다, 이완구하고 청와대 작품이다 그렇게들 다 얘기를 합니다.” -이완구하고는 좀 사이가 나빠질 계기가 있으셨어요. 아까 선거 때도 좋았고 얘기를 하셨는데. “옛날엔 좀 그랬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데 갑자기 그렇게 하네요.” -그러니까 전에 안 좋았다고 그럴 때는 이완구 한나라당하고 선진당하고 이럴 때 갈등이 좀 계셨던 건가요. “그때는 없었어요.” -근데 왜 그런지. 난 진짜. 그거예요. 결국.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성장하는 거 배 아파서 그런 거 아닌가 이렇게 보여요.” -정치적으로요? “네.” -근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완구가 자기 원래 꿈이 컸잖아요. 그냥 대놓고 기자들한테는 그러면서 관리도 한다고 그랬다가 지난번에 청문회 때 털리기도 하고. 근데 정치적으로 회장님을 견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그래서 반기문을 거기다 의식해 가지고 계속 그렇게 나왔잖아요. 계속 그렇게 나왔지 않느냐.” -이건 꼭 쓰고 안 쓰고는 상관이 없는데, 반기문 쪽에 적극적으로 많이 하신 게 있으세요. “아니, 다 알잖습니까. 내가 반기문을 대통령 만들어야 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얼마나 떠들었습니까. 그거 가지고. 내가 반기문하고 가까운 건 사실이고. 동생이 우리 회사 있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 (충청)포럼 창립 멤버인 것도 사실이고, 사실이잖아요? 그런 요인이 제일 큰 거 아닌가.” -조직 같은 거 주도하시는 것 있으세요. “많잖아요. 우리 부장님 아시지만 포럼도 많잖아요. 많죠.” -제가 그 전에 ○○○ 사람 만난 적도 있는데, 저도 그냥 얘기만 들었어요. 반기문 총장 할 때 국내에도 조직들이 많이 생겨 있다, 충청권에는. 그런 조직들이 실체 있는 겁니까. “아니 나는 다른 조직은 모르겠고 우리 포럼 조직이나 재단 조직 이런 것들이 전국적인 조직으로 돼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 다 알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같은 것이 큰 요인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요.” -뒤에 되고 나서 이완구 총리하고, 지금이야 총리지만 당시에는 의원이죠. 의원하고 그런 부분 대화 나누면서 뼈 있게 까칠하게 얘기하는 느낌 받으신 적 있으세요? “그럼요, 그럼요.” -어떻게 이 총리가 뭐라 그러던가요. 그런 거 너무 하지 말라던가. “아니 뭐 그렇게까지 얘기를 하나요. 그렇게까지 얘기는 않죠.” -근데 어쨌든 느낌이 오게 하잖아요. 정치인들은. 그런 표현이 어떤 거였어요. 만약에 생각해보시면. “그 뭐 프로끼리. 프로들끼리 그거 뭐 뻔히 보면 아는 것 아닙니까. 뻔히 보면 아는 거고,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많다는 거죠. “네. 자기 욕심이. 너무 남들을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너무, 너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이완구 총리도 뭔가 맘 품었다고 느끼시는 거죠. 성완종 죽이기 이런 거. “그 사람은 제가 뭐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진짜 박근혜 대통령한테 너무 실망을 했고,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앞으로 계속 나오지 않겠나. 나같이 이렇게 희생되는 게 나 하나로 희생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민이 여망하는 개혁을 제대로 해야죠. 부장님 나가셔서 제 회견문 쭉 보시면 거기에 제가 이렇게 한 것들 쭉 나오고요. 저는 이번 수사에 있어서 제가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처제한테 18억인가를 해줬다.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위장으로 용역계약 해줬다 그 얘기하는데 그 부분은 내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난 전혀 몰랐지만 문제가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죠. 사실 서민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50억, 30억 만들어서 몇조씩 다 만들어 놓은 게 우리나라 큰 회사들 현실 아닙니까. 저는 땅 한평 아파트 한채 사본 일이 없거든요. 오직 주식만 갖고 있지, 전 현금이 없어요. 이렇게 살았는데 이렇게 모함받으니까. 세상을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나 같은.” -아니요. 마음은 강하게 두세요. 너무 저기하지 마시고. “나 같은 사람이 하나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이런 거고. 정치는 신뢰를 중시하는 거 아닙니까. 가족도 신뢰관계 직장도 신뢰관계인데, 그냥 이렇게 이용이라고 그럴까 완전히 병신 만드는 거 잖아요.” -예컨대 희생양을. “아니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 거죠. 말이 안되는 겁니다.” -하여간 검찰한테 소명했을 때 안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죠. “안 받아들여지니까 영장을 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영장 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리고 2000… 홍준표가 당 대표 나왔을 때, 경남지사 하는 홍준표 있잖아요.” -그게 2010년, 2011년쯤 됩니까? “응, 11년쯤 될 거예요. 내가 홍준표를 잘 알아요. 잘 아는데, 내가 얼마나.” -그때는 새누리당 그때는 한나라당이죠. 합당했을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때는 출마도 안 할 때고. 2011년도일 겁니다. 5월, 6월달쯤되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도 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친구한테 내가 1억을, 내가 윤승모 있잖아요. 동아일보. 윤승모를 통해서. 윤승모가 그때 캠프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윤승모를 통해서 1억을 전달해줬고.” -저거 때인 거죠? 대표 경선할 때. “예, 내가 뭐 그때 공천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 조건 없이 아무 조건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러고 하니까 너무 배신감이 들고. 내가 합당하면서도 백의종군한 사람 아닙니까. 뭐 장관을 달라고 했습니까. 누구 사람을 취직시켜달라 했습니까. 그런 것 안 했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없죠.” -여권에 혹시 주요 인사들, 지금 나간 사람들한테 성완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성의 베푼 게 많은 거죠. “네, 그러믄요. 제가 다 일일이. 왜 그러냐면, 이 뭐 저 같은 경우 수사한다고 하면 대통령 재가 없이 할 수 있습니까. 조그만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내가 참여해서 정권 창출한 것은 온 시민들이 많이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제가 하나 희생양이 됨으로 해서 깨끗한 정부, 박근혜 정부가 깨끗한 정부가 돼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희생양 삼아서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번에 검찰 조사도 아니 자원이 없으면 그만둬야지. 마누라, 아들 오만 생긴 것 다 해가지고. 다 뒤집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다 가져가서 해봐도 없으니까, 가족까지 다 뒤져서. 이념을 달리하는 사상범도, 아주 요즘 무슨 뭐뭐 마약이나 폭력범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이건 마약이나 폭력범보다 더 나쁜 행위를 지금 전방위로 이렇게 하고 있고. 언론에 띄우고.” -주변을 다. “검찰청법에 가지치기 수사(를) 못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안 한다고 자기들도 숱하게 발표했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수사)하면 되나요. 말이 안되는 거지요.” -대개 검찰 가보면 이것저것 엉뚱한 것 많이 털어놓은 것 느끼시잖아요. 수사받으실 때. “그래서 이런 분야는 충분히 깨끗한 정부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하셔야 돼요. 억울한 사람 있게 하지 말고, 신뢰와 의리 지키고.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어요. 기업인들도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되죠.” -지금 어쨌든 처음 저도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게.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하나가 아니고 뭐 검찰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로 시작을 했겠죠, 자기들 내부적으로. 그런 것 보면서 포스코하고 경남기업 이렇게 세워서. “아니 포스코는 비자금만 하잖습니까. 우리는 자원 하다 없으니까 가족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뭐 생긴 것 다 하잖아요. 그게 말이 되나요. 포스코하고도 우리하고 대비가 되지 않습니까.” -자원외교 쪽에는 아까 꽝 날 수도 있고, 성공불융자 받은 거 이런 거에 대해 법적으로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가는 것은 없어요. 그 부분은 소명이 되는 건가요. “그게 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분식으로 걸어서 신용평가 좋게 해서 대출받았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쪽 다 알아보니깐. 그렇지도 않아요. 충분히 다 소명이 됩니다. 분식 부분에 대해서.” -느끼실 때 이완구 말씀도 하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쭉 돕고 의리 있게 하셨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딱 자르고 희생양 삼는 느낌이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죠. 솔직히 말해 청와대하고 이완구하고 짝짜꿍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부장님 보셨잖아요. 부장님도 언론사 간부시지만 1조 분식이라고 ○○일보 1면 앞에 표지로 내놓은 거.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이거는 다 우리가 다 떨어낸 거거든요, 작업진행률로. 현대중공업도 3조 이상 떨어냈고 GS건설도 한 1조 떨어내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조 떨어내고, SK건설, 대림산업 다 그렇게 떨어냈거든요. 떨어냈는데, 그거를 다른 놈은 괜찮고 어째 우리만 그중에 제일 적은 우리만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야.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이완구나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이완구는 반기문이나 다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시는 거고. 정치적으로 보실 때. “제가 제일 많이 느끼는 거지요. 어쨌든 제 작품은 너무 치졸하고, 대통령이나 청와대도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설령 이완구나 그런 사람이 그런다고 하더라도 부도덕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이게 기획수사이지 않습니까. 몇년 전부터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그건 아니지요. 제가 워크아웃을 현역 의원 때 들어갔는데, 현역 의원이 워크아웃 들어간 회사가 있나 대한민국에 한번 찾아보십시오. 정권에 부담을 줄까봐 내가 조용히 은행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든요. 말이 안되는 이런 짓을 하니까. 이거 뭐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희생되면서 사회를 바로잡아주는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 보도는 하시더라도 보안을 지켜서 사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오늘 하지 말고 내일자로 해주시든지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렇게 의리 없이 배신하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 발전을 위해서 적절치 않다. 여러 사람 많이 있습니다.” -또 더 이 사람이다 생각나는 사람 없으세요. 아까 홍준표까지 얘기하셨고. “이것만 해도 여러 사람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뭐 내가 내 스스로 국민들 앞에 어제도 얘기했습니다만,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내가 출세를 바라고 그랬으면 왜 이런 얘기 하겠습니까. 아무런 조건 없이 형편에 닿는 선에서 이렇게 하는 건데, 이건 아니지 않나.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도덕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 이병기 실장, 홍성 사람이고 착한 분이에요. 그분도 참 처신을 잘해야 됩니다. 이 양반도 참 나하고도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다 여기 가까운 사람이죠. 이병기 실장이나 허태열 실장, 김기춘 실장 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 이분도 처신 잘해야 해요.” -이병기 실장한테도 개인적으로 뭐 도움주셨던 게 있으세요. “난 그 양반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신뢰하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해야지요.” -잘해야지라는 게 실제로는 청와대나 총리실이나 이렇게 정리하는 거 보면서 이번에 실망하셨거나 화난 게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안되지요. 신뢰를 중시해야지요.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거기서 좀 팩트 있으세요. 더 얘기하고 싶은. “아이고 뭐, 뭐, 하면 그 사람 물러날 텐데.” -얘기하실 수 있으면 해주세요. 정치인들이야 회장님이 뭐라고 하셨을 때. 이완구가 3000만원 받아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뭘 처리예요. 지가 꿀꺽 먹었지.” -얼마든지 되칠 텐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탁탁 느낌이 올 텐데요. 해명하기 어렵고. “아이고 내가 얘기하면 그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건 좀 그러네요.” -일본 가 있고 그런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 사람은 안 지 오래됐으니까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 보이구요. 하여간 맑은 사회를 부장님이 앞서서 만들어주시고 꼭 좀 이렇게 보도해주세요.” -아까 중요한 부분들에서요. 김기춘 실장 같은 경우 팩트를 롯데호텔 헬스클럽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허태열 실장한테 7억 주실 때 이건 몇차례 나눠준 것인가요. 리베라 호텔 얘기하셨고. “그렇죠. 서너차례 나눠 줬지요.” -매번 직접 주셨나요. 누구를 통해서 주셨나요. “내가 직접 주었지요. 거기까지 (돈을) 가져간 것은 심부름한 사람은 우리 직원들이 있구요. 이게 그것보다도 더 훨씬 많지만 그거 뭐 7억이나 10억이나 15억이나 의미가 뭐가 있어요.” -어쨌든 의미로는 다 남아 있는 거죠. 홍문종 본부장 2억 줬을 때는 그때는 어디서 줬는지 기억나세요. “같이 사무실 쓰고 그랬으니까요. 어울려 다니고 했으니까요. 홍문종 아버지하고 잘 알아요.” -(국회의원 지역구가) 의정부잖아요. “이 양반은 국회의원 되고 알았지만, 잘 알거든요. 아버지하고 친하고. 지방선거 때도 자기는 사무총장하고 나하고 같이 선거도 치르고. 그런데 이렇게 의리 없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이 사람도 자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지. 개인적으로 먹을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은 있는 사람이고요. “그런 거 다 신뢰를 갖고 해야 하는데. 신뢰가 안되니까 참 말을 다할 수 없어요. 말을 많이 하면 너무 지저분한 사람이 돼서. 그렇습니다.” ● “25년 동안 장학사업한 나를 잡범 만들어… 제일 가슴 아파요” -이 부분은 오늘 실질심사 받고 안 좋은 결과 나오고 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마지막에 그냥 더 이상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이런 희생양 찾지 마라 하는 메시지일 텐데. 그런 메시지는 써도 되는 거죠. “오후 한 5시 이후에, 한 7시 이후에 쓰십시오.” -알겠습니다. 네. “네 그래요. 부장님 부탁합니다.” -팩트들을 적어놓고 안에 가서 보고할게요. “저도 제일 마음이 아픈 게 제가 장학금을 2만 8000명 이상 줬는데 이 장학생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장학생들이 얼마나 실망을 많이 하고. 어제도 내가 발표문에 발표했습니다만. 사회를 3만명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 세 가족이어도 10만명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충격을 주고, 25년 동안에 내가 그런 사업까지 해왔는데 이런 사람을 매도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잡범으로 만드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그게 제일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내가 희생이 되고 죽는 한이 있어도 내 목숨으로 내가 대처를 하려고요.” -마음은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기의 진실과 진실의 고백이 남들에게 인정이 안되지 않습니까.” -회장님 마음은 강하게 드셔야 됩니다. 세상 막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드시더라도. “(잠시 침묵) 예, 진실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김기춘씨 거는 조선일보 9월 26일자 보면 가서 VIP랑 사진 찍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 보니까.” -그건 뭐죠 9월26일자. “2006년 9월26일자 벨기에, 독일 다니면서 활동한 것 나와요. 인터넷 들어가보면. 그거 보면 나옵니다.” -다른 것보다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셔야 해요. “네, 예.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했나, 나중에 아실 테니까. 잘 좀 다뤄주십쇼. 깨끗한 정부, 진짜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한 사람을 앞으로 내세워서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십쇼.” -안에다 보고하고 정리는 할게요. 저는 그냥 어떻게 하여간 마음 강하게 잡수시라고 그 말씀드릴게요. “분식 같은 거 이런 거, 우리 ○○○ 보좌관이 있어요. ○○○ 보좌관 아실 겁니다. 변호사들이 만든 자료가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보내드리라 할 테니까, 그걸 좀 한번 보시고 참고해주시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검찰 기자들한테도 다 전달을 할게요. 하면 되고. 지금 얘기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렇게 신뢰나 아니면 뭐 이렇게 희생양 찾는 식의 하지 말라는 거 잖아요. 정치. “나 하나로 희생하고 끝내야죠. 내가 시장에서 부도덕한 놈, 나쁜 놈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마음 강하게 잡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 보좌관에게 자료 좀 보내드리라고 할게요.” -10시반 (영장실질심사) 뒤로는 좀 더 바빠지시겠죠. 좀. “예. 예. 헤헤헤. 새벽에 일찍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얘기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하신지도 몰랐어요. 사실은. “그렇죠. 사회정책부 계시니까.” -노사정위 깨지는 것 때문에 정신없어서요. “그러셨구나. 우리 장학재단 관련된 사람들, 이 사람들이 잘 재단을 지켜주길 바라고. 또 우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성완종이란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좀 인식시켜주도록 써주십오. 네, 네. 들어가십시오.” -하여간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전문]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성심성의껏 도왔는데 배신감, 너무해”

    [전문]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성심성의껏 도왔는데 배신감, 너무해”

    경향신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성심성의껏 도왔는데 배신감, 너무해”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 경향신문이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한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음파일에는 성 전 회장의 점퍼 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의 정치인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2013년 4·24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이 총리의 공천을 부탁했다며 ‘서병수 사무총장’으로만 거론됐다. 경향신문은 “녹음된 통화 전체 분량은 48분 14초, 글로 풀어 쓰면 200자 원고지 84장 분량”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녹음파일 전문. -여보세요. “접니다.” -어디 지금 서산에 계신 거예요. 아니면 어디 계신 거예요. “아니, 서울에 있어요.” -오늘 10시 반이더라구요,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해서, 내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너무 억울해요.” -예, 제가 어떤 상황에서 막 피를 토하는 심정인지 알겠어요. 잠깐만요. 제가 혹시 녹음되는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구요. 잠깐만요. “예, 예.” -여보세요. 제가 아무래도 이런 거에 서툴러 갖구요. 옛날 저기(사람)여 가지고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한 얘기는 잠깐 봤어요. 인터넷에 떠 있는 거는. 제가 딱 보니까 만약에 얘기를 하신다고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일보 같은 데는 ‘시위성 메시지였냐’ 막 이런 얘기도 질문한 게 있던데, 그런 거를 좀 넘어서서. 팩트를 좀 얘기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예.” -그래서 그거 아침에, 어제 얘기한 걸 쭉 보면서 만약에 300억, 뭐 1조원, 그 다음에 성공불융자 이런 얘기는 쭉 그냥 얘기를 풀어가시면 될 것 같고. 그게 어떤 내용이었고. 왜 그런 부분들은 검찰에서도 소명은 하셨죠. “예. 그럼요.” -근데 그런 것들을 갖다가 왜 물고 늘어지는지 설명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오히려 ○○일보에도 그렇게 돼 있던데. 그 2007년에 허태열 당시에 직능총괄본부장이요. 허태열 의원 만나서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도왔다 그렇게 얘기했고, 근데 이제 그 부분들은 공소시효 지난 게 좀 있는 거고요, 내용적으로는. “네, 네.” - 2012년에 이제 표현대로 ‘배지’(국회의원) 다시고요. 그때도 하신 게 뭐 있었던 거예요. 팩트로 얘기해야 되겠던데, 하시려면. “어제 기자회견은 다 보셨으니까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요. 중요한 거는 어느 나라나 정치집단이라는 게 의리와 신뢰 속에서 서로, 어떨 때는 참 목숨까지 걸고서 정권창출 하잖아요. 신뢰를 지키는 게 정도 아닙니까.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의리와 신뢰를 지키는, 이거는 시장이 되고 정치권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도 별로 없고 요점만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2007년부터 모시고 했고, 또 뭐 공소시효가 지나고 안 지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중요한 거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은. 국민들이야 대통령 이 사람이면 좋다 저 사람이면 좋다, 그분들은 신뢰를 존중하고 깨끗하게 해다오, 그게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여망이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신뢰를 헌신짝같이 버리는 그런 입장이 돼서는 안되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저는 나 하나가 희생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사실 첫째는 개혁하고 사정한다고 그러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될 사람이 거기 가서 사정한다고 소리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 같은 사람, 사정 대상 사실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성완종이 살아온 거하고 이완구 살아온 거하고 쭉 보시면. 비교를 한번 해보십시오. 청문회 자료하고 성완종이 자료하고 조사한 거 다 해서.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잖습니까. 저는 아주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뭐 제가 볼 때는 이게 당에서도 성완종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지배적입니다. 뭐 그거는 알아보시면 알 텐데, 어쨌든 지금 인제 청와대하고 하여튼 총리실하고 주도를 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뭐 그게 말발이 안 먹히고. 아니 내가 나쁜 일을 했으면 괜찮겠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근데 왜 그런 거 같아요, 청와대하고 총리실이. “글쎄 뭐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여러 가지 보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난 보도 보고 아는 내용인데. 왜 그런가. 어저께 (JTBC) 손석희 9시 뉴스엔가 하듯이 뉴스에 뭐 나도 봤는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하고 뭐 반기문 쪽에 서서 그렇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신문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건 좀 웃긴 것 같구요. “그게 말이….” -제가 볼 때 팩트더라도 그건 웃긴 거고.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근데 왜 이완구 총리가 사정한다 그래 가지고 충청도에 있는 회사. 쬐그만 회사, 그것도 그런 회사를 지칭을 하는지 도대체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쭉 올려놓은 것들 보면서, 저는 사실 어저께 인터뷰한지도 몰랐어요. 사실 죄송한데요. 쭉 보면서 그 만약에 어제 ○○일보 같은 데는 약간 김빼기식으로도 정리를 해놨던데. “네, 네, 네.” -김빼는 거죠. 그걸 보면서 이제 중요한 거는 도왔다, 뛰었다, 누구보다도 뛰었다. 중요한 거는 회장님 판단하실 때 오늘 10시 반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을 때는 아마 성공불융자, 그 다음에 300억, 1조원 (분식회계)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셔야 할 거예요. 소명을 하셔야 할 건데. 그건 좀 이따 또 물어볼게요,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근데 그 앞서서 이제 만약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그때 오히려 2007년에 공소시효를 진짜 떠나서 박(대통령)을 누구보다 열심히 도왔다, 그럴 때 그 팩트 얘기할 수 있으세요. 어떻게 도왔는지요. “있죠.” -그 얘기 좀 풀어가지고. “우선 그 우리 허태열 실장. 국회의원 당시에 제가 만났잖아요. 물론 뭐 공소시효 같은 거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도운 게 주로 그 당시에 직접 많이 뛰시지는 않았을 거고. “경선 때니까. 잘 아시다시피 기업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에 있을 사람들 얘기하면 무시할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많이 도왔는데 그때 내가 한 7억. 현금 7억 주고.” -그냥 현금으로 주셨어요, 바로. “네 그럼요. 현금으로. 우리가 그 저 리베라호텔에서 만나서 몇 차례 걸쳐서 7억을 주고. 사실 그 돈 가지고 경선을 치른 겁니다.” -그때 여러 사람들이 했겠죠.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그렇게 쭉 해서 한 일이 있고요.” -그걸 먼저 연락하셨어요. 아니면 예컨대 허태열 실장이 이렇게 저렇게 다 연락 올 때 그 응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셨어요. 어떻게. “아니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지저분하게, 어떤 사람이 뭐.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거 뭐 갖다주면서 할 놈 누가 있습니까.” -연락이 오면서 다 됐던 거죠? 그 당시에. 허태열 실장한테요. “(주변 새소리)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가 참 뭐. 다 압니다. 그쪽에서도 메인 쪽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경선에 참여해서 했는데, 그리고 떨어지고 나서 두번째는 또 합당을 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내용이 있었고. 또 우리 김기춘 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돼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믿진 않고요. 근데 어쨌든 네. “그 양반도 2006년 9월달에.” -이천몇년이요? 2006년? “2006년 9월, 9월달에. 벨기에하고 독일하고 가셨잖아요. VIP(박근혜 대통령) 모시고. 그때 그 갈 때. 이 양반 그때 야인으로 놀고 계셨죠. 그 양반 이제 모시고 가게 돼서. 그 양반한테도 내가 10만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그 헬스클럽에서 내가 전달해드렸고. 뭐 수행비서도 따라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게 신뢰관계에서 이게 오는 일이잖아요. 서로서로 돕자 하는 이런 의미에서.”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이제 그 당시에는 성심성의껏 마음의 표현 하셨던 거고요. “그럼요. 그렇게 해서 서로가 여건이 되는 데까지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해서 이 양반이 이분 모시고 갔다 온 거고요. 또 대선 때도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그 본부장을 맡았잖아요.” -대선 때라고 그러면 2012년이요. “예, 예. 대선 때.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도 본부장 맡았잖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때는 이제 회장님도 의원 되셨을 때고. “그럼요. 통합하고 이렇게 같이 매일 움직이고 뛰고. 그렇게 하는데 제가 한 2억 정도 이렇게 줘서. 조직을 관리하니까.” -그랬을 거에요. 2억 주셨어요. “예. 제가 해줬고.” -그때도 현금으로 주셨나요. “그렇죠. 현금으로 줬죠. 줬고. 그 사실 이완구도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2013년 4·24 재·보선) 했잖습니까. 근데 그 보궐선거 나온다면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 없고. 다 선거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 주고받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는 성심성의껏 했어요.” -그때는 부여 나왔을 땐데, 부여·청양 그죠. “예, 예. 그때도 내가 참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내가 서병수한테,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한테 많이 얘기하고. 나도 많이 거들고. 이 양반은 참 앞으로 큰일 하실 그러한 분이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그때는 얼마나 도우셨어요. “선거사무소 거기 가서, 내가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서 내가 이 양반한테도 한 3000만원 주고. 다 이렇게 인간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을 해서, 무슨 뭐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참, 이게 참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하고. 뭐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참 내가 선진당으로 됐지만 그 이전에 내가 한나라당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입장, 그렇게 하려고 한 사람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아주 힘들게 하고 있고.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한나라당을 옛날부터 신한국당 때부터 사랑하고 아꼈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제 그런 심정을 서로가 이해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전혀, 너무너무. -저도 어제 인터뷰하실 때 나는 ‘MB(이명박 대통령)맨’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셨던데. 실제로는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MB맨들도 많이 아시고 했던 거잖아요. 옛날에. “아 알죠. 대통령도, MB도 알고 잘 알죠. 다 잘 아는데.” -왜 그 만약에 저도 그 부분은 묻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에 성공불융자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그 당시에 많은 기업들이 했었는데, 거기서 지금 갑자기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에서는 일단은 어제 인터뷰하실 때는 나는 MB맨은 아니다 이렇게 하셨는데 예컨대 인수위원회에는 2012년에 들어가셨죠. “아니 그거 안 했어요.” -2012년에 인수위원 이름에는 올랐잖아요. 처음에는. “어제 그거 내가 발표했잖아요. 안 들어갔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부장님한테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이런 거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조사하도록 해주시고요. 저 하나가 희생이 됨으로 해서, 희생이 됨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더 희생 안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나같이 희생이 안되도록.” -근데 왜 회장님을 겨냥한 겁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검찰에 충분히 소명은 하셨을 텐데 액수는 1조원이나. 300억이나. “1조원은 말이 안되는 거고요. 이야기가 안되는 겁니다.”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잖아요, 막 흘리듯이. “예. 계속 흘리지 않습니까. 그건 말이 안되죠.” -그 300억. 1조원 부분도 설명을 할 수 있으세요. 간단하게라도 압축적으로. “아니 300억은 어제 기자회견 때 설명 했고요.” -근데 기사를 보니까 간단하게만 설명이 돼 있더라고요. “(내가) 쓴 걸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 거예요, 그거는. 그리고 분식은, 분식 부분은 그거는 그 저 회계사나 이런 사람들한테 따져보면 그건 압니다, 내용을. 어떻게 된 건지. 검찰이 어떻게 무리하게 수사하는 건지를 다 아실 수 있어요.” -근데 계속 묻게 되는 게 2007년 것은 ○○일보에서는 김빼기식으로 했던데. 왜 이렇게 자원외교나 이런 걸 털면서 회장님을 왜 문제 삼고 걸고 들어가는지 더 느낌이 있는 건 없으세요. “글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 특별히 밉보일 것은 없었잖아요. 밉보일 것도 없고. 그렇다고 MB맨도 아니고. “나는 사실 대통령한테 밉보일 것도 없고. 대통령이 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이렇게 정치적으로 크는 게 배아픈 거죠 뭐.” -그걸까요? 만약에 이 자들이 왜, 어떻게 표현하면, 찍어서 들어가는데 터는지. 지금 전체적인 수사는 MB맨들 아니면 MB 쪽 수사를 시작하면서 나온 얘기라서. 근데 MB 때 뭐 하신 건 없죠. MB맨들을 아는 거지. “아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워크아웃당해 가지고 고생만 하고. 설명 어제 드렸잖아요. 제가 뭐 검찰에서 딜하라 그러는데 뭐 내가 줄 게 있나요.” -아 더 얘기하라고요? “딜을 내놔라 이런 얘기인데 딜할 게 있어야지요.” -저기 좀 알고 그런 부분들 아닌가요. 만약에 이상득 큰형이나 이런 쪽에. “아 그런 사람들이 저한테 돈을 받습니까. 그 사람 나보다 돈이 수십배, 수백배 많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왜 돈을 받으려 그러겠어요.” -옛날에 회장님이랑 거기서 뵌 적도 있어요, 이상득 의원은. 근데 친했던 것 이상으로 그분들을 털고 싶은 거예요. “아 저를 털어야 뭐 나올 게 있나요.” -작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기업도 하고 정치도 하고 선진통일당 이끌면서 그런 역할 하셨잖아요, 충청도에서. 그런데 왜 이분을 이 시점에 터나. 지금 (영장실질심사)느낌도 안 좋으신 거죠. 소명은 다 하셨지만. “그럼요. 그러니까 영장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딱 자르고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제가 볼 때는 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전부 다 지방신문도 그렇고 이완구 작품이다, 이완구하고 청와대 작품이다 그렇게들 다 얘기를 합니다.” -이완구하고는 좀 사이가 나빠질 계기가 있으셨어요. 아까 선거 때도 좋았고 얘기를 하셨는데. “옛날엔 좀 그랬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데 갑자기 그렇게 하네요.” -그러니까 전에 안 좋았다고 그럴 때는 이완구 한나라당하고 선진당하고 이럴 때 갈등이 좀 계셨던 건가요. “그때는 없었어요.” -근데 왜 그런지. 난 진짜. 그거예요. 결국.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성장하는 거 배 아파서 그런 거 아닌가 이렇게 보여요.” -정치적으로요? “네.” -근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완구가 자기 원래 꿈이 컸잖아요. 그냥 대놓고 기자들한테는 그러면서 관리도 한다고 그랬다가 지난번에 청문회 때 털리기도 하고. 근데 정치적으로 회장님을 견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그래서 반기문을 거기다 의식해 가지고 계속 그렇게 나왔잖아요. 계속 그렇게 나왔지 않느냐.” -이건 꼭 쓰고 안 쓰고는 상관이 없는데, 반기문 쪽에 적극적으로 많이 하신 게 있으세요. “아니, 다 알잖습니까. 내가 반기문을 대통령 만들어야 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얼마나 떠들었습니까. 그거 가지고. 내가 반기문하고 가까운 건 사실이고. 동생이 우리 회사 있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 (충청)포럼 창립 멤버인 것도 사실이고, 사실이잖아요? 그런 요인이 제일 큰 거 아닌가.” -조직 같은 거 주도하시는 것 있으세요. “많잖아요. 우리 부장님 아시지만 포럼도 많잖아요. 많죠.” -제가 그 전에 ○○○ 사람 만난 적도 있는데, 저도 그냥 얘기만 들었어요. 반기문 총장 할 때 국내에도 조직들이 많이 생겨 있다, 충청권에는. 그런 조직들이 실체 있는 겁니까. “아니 나는 다른 조직은 모르겠고 우리 포럼 조직이나 재단 조직 이런 것들이 전국적인 조직으로 돼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 다 알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같은 것이 큰 요인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요.” -뒤에 되고 나서 이완구 총리하고, 지금이야 총리지만 당시에는 의원이죠. 의원하고 그런 부분 대화 나누면서 뼈 있게 까칠하게 얘기하는 느낌 받으신 적 있으세요? “그럼요, 그럼요.” -어떻게 이 총리가 뭐라 그러던가요. 그런 거 너무 하지 말라던가. “아니 뭐 그렇게까지 얘기를 하나요. 그렇게까지 얘기는 않죠.” -근데 어쨌든 느낌이 오게 하잖아요. 정치인들은. 그런 표현이 어떤 거였어요. 만약에 생각해보시면. “그 뭐 프로끼리. 프로들끼리 그거 뭐 뻔히 보면 아는 것 아닙니까. 뻔히 보면 아는 거고,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많다는 거죠. “네. 자기 욕심이. 너무 남들을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너무, 너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이완구 총리도 뭔가 맘 품었다고 느끼시는 거죠. 성완종 죽이기 이런 거. “그 사람은 제가 뭐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진짜 박근혜 대통령한테 너무 실망을 했고,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앞으로 계속 나오지 않겠나. 나같이 이렇게 희생되는 게 나 하나로 희생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민이 여망하는 개혁을 제대로 해야죠. 부장님 나가셔서 제 회견문 쭉 보시면 거기에 제가 이렇게 한 것들 쭉 나오고요. 저는 이번 수사에 있어서 제가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처제한테 18억인가를 해줬다.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위장으로 용역계약 해줬다 그 얘기하는데 그 부분은 내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난 전혀 몰랐지만 문제가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죠. 사실 서민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50억, 30억 만들어서 몇조씩 다 만들어 놓은 게 우리나라 큰 회사들 현실 아닙니까. 저는 땅 한평 아파트 한채 사본 일이 없거든요. 오직 주식만 갖고 있지, 전 현금이 없어요. 이렇게 살았는데 이렇게 모함받으니까. 세상을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나 같은.” -아니요. 마음은 강하게 두세요. 너무 저기하지 마시고. “나 같은 사람이 하나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이런 거고. 정치는 신뢰를 중시하는 거 아닙니까. 가족도 신뢰관계 직장도 신뢰관계인데, 그냥 이렇게 이용이라고 그럴까 완전히 병신 만드는 거 잖아요.” -예컨대 희생양을. “아니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 거죠. 말이 안되는 겁니다.” -하여간 검찰한테 소명했을 때 안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죠. “안 받아들여지니까 영장을 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영장 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리고 2000… 홍준표가 당 대표 나왔을 때, 경남지사 하는 홍준표 있잖아요.” -그게 2010년, 2011년쯤 됩니까? “응, 11년쯤 될 거예요. 내가 홍준표를 잘 알아요. 잘 아는데, 내가 얼마나.” -그때는 새누리당 그때는 한나라당이죠. 합당했을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때는 출마도 안 할 때고. 2011년도일 겁니다. 5월, 6월달쯤되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도 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친구한테 내가 1억을, 내가 윤승모 있잖아요. 동아일보. 윤승모를 통해서. 윤승모가 그때 캠프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윤승모를 통해서 1억을 전달해줬고.” -저거 때인 거죠? 대표 경선할 때. “예, 내가 뭐 그때 공천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 조건 없이 아무 조건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러고 하니까 너무 배신감이 들고. 내가 합당하면서도 백의종군한 사람 아닙니까. 뭐 장관을 달라고 했습니까. 누구 사람을 취직시켜달라 했습니까. 그런 것 안 했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없죠.” -여권에 혹시 주요 인사들, 지금 나간 사람들한테 성완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성의 베푼 게 많은 거죠. “네, 그러믄요. 제가 다 일일이. 왜 그러냐면, 이 뭐 저 같은 경우 수사한다고 하면 대통령 재가 없이 할 수 있습니까. 조그만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내가 참여해서 정권 창출한 것은 온 시민들이 많이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제가 하나 희생양이 됨으로 해서 깨끗한 정부, 박근혜 정부가 깨끗한 정부가 돼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희생양 삼아서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번에 검찰 조사도 아니 자원이 없으면 그만둬야지. 마누라, 아들 오만 생긴 것 다 해가지고. 다 뒤집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다 가져가서 해봐도 없으니까, 가족까지 다 뒤져서. 이념을 달리하는 사상범도, 아주 요즘 무슨 뭐뭐 마약이나 폭력범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이건 마약이나 폭력범보다 더 나쁜 행위를 지금 전방위로 이렇게 하고 있고. 언론에 띄우고.” -주변을 다. “검찰청법에 가지치기 수사(를) 못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안 한다고 자기들도 숱하게 발표했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수사)하면 되나요. 말이 안되는 거지요.” -대개 검찰 가보면 이것저것 엉뚱한 것 많이 털어놓은 것 느끼시잖아요. 수사받으실 때. “그래서 이런 분야는 충분히 깨끗한 정부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하셔야 돼요. 억울한 사람 있게 하지 말고, 신뢰와 의리 지키고.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어요. 기업인들도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되죠.” -지금 어쨌든 처음 저도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게.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하나가 아니고 뭐 검찰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로 시작을 했겠죠, 자기들 내부적으로. 그런 것 보면서 포스코하고 경남기업 이렇게 세워서. “아니 포스코는 비자금만 하잖습니까. 우리는 자원 하다 없으니까 가족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뭐 생긴 것 다 하잖아요. 그게 말이 되나요. 포스코하고도 우리하고 대비가 되지 않습니까.” -자원외교 쪽에는 아까 꽝 날 수도 있고, 성공불융자 받은 거 이런 거에 대해 법적으로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가는 것은 없어요. 그 부분은 소명이 되는 건가요. “그게 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분식으로 걸어서 신용평가 좋게 해서 대출받았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쪽 다 알아보니깐. 그렇지도 않아요. 충분히 다 소명이 됩니다. 분식 부분에 대해서.” -느끼실 때 이완구 말씀도 하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쭉 돕고 의리 있게 하셨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딱 자르고 희생양 삼는 느낌이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죠. 솔직히 말해 청와대하고 이완구하고 짝짜꿍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부장님 보셨잖아요. 부장님도 언론사 간부시지만 1조 분식이라고 ○○일보 1면 앞에 표지로 내놓은 거.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이거는 다 우리가 다 떨어낸 거거든요, 작업진행률로. 현대중공업도 3조 이상 떨어냈고 GS건설도 한 1조 떨어내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조 떨어내고, SK건설, 대림산업 다 그렇게 떨어냈거든요. 떨어냈는데, 그거를 다른 놈은 괜찮고 어째 우리만 그중에 제일 적은 우리만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야.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이완구나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이완구는 반기문이나 다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시는 거고. 정치적으로 보실 때. “제가 제일 많이 느끼는 거지요. 어쨌든 제 작품은 너무 치졸하고, 대통령이나 청와대도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설령 이완구나 그런 사람이 그런다고 하더라도 부도덕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이게 기획수사이지 않습니까. 몇년 전부터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그건 아니지요. 제가 워크아웃을 현역 의원 때 들어갔는데, 현역 의원이 워크아웃 들어간 회사가 있나 대한민국에 한번 찾아보십시오. 정권에 부담을 줄까봐 내가 조용히 은행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든요. 말이 안되는 이런 짓을 하니까. 이거 뭐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희생되면서 사회를 바로잡아주는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 보도는 하시더라도 보안을 지켜서 사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오늘 하지 말고 내일자로 해주시든지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렇게 의리 없이 배신하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 발전을 위해서 적절치 않다. 여러 사람 많이 있습니다.” -또 더 이 사람이다 생각나는 사람 없으세요. 아까 홍준표까지 얘기하셨고. “이것만 해도 여러 사람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뭐 내가 내 스스로 국민들 앞에 어제도 얘기했습니다만,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내가 출세를 바라고 그랬으면 왜 이런 얘기 하겠습니까. 아무런 조건 없이 형편에 닿는 선에서 이렇게 하는 건데, 이건 아니지 않나.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도덕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 이병기 실장, 홍성 사람이고 착한 분이에요. 그분도 참 처신을 잘해야 됩니다. 이 양반도 참 나하고도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다 여기 가까운 사람이죠. 이병기 실장이나 허태열 실장, 김기춘 실장 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 이분도 처신 잘해야 해요.” -이병기 실장한테도 개인적으로 뭐 도움주셨던 게 있으세요. “난 그 양반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신뢰하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해야지요.” -잘해야지라는 게 실제로는 청와대나 총리실이나 이렇게 정리하는 거 보면서 이번에 실망하셨거나 화난 게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안되지요. 신뢰를 중시해야지요. 이렇게 하면 안되지요.” -거기서 좀 팩트 있으세요. 더 얘기하고 싶은. “아이고 뭐, 뭐, 하면 그 사람 물러날 텐데.” -얘기하실 수 있으면 해주세요. 정치인들이야 회장님이 뭐라고 하셨을 때. 이완구가 3000만원 받아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뭘 처리예요. 지가 꿀꺽 먹었지.” -얼마든지 되칠 텐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탁탁 느낌이 올 텐데요. 해명하기 어렵고. “아이고 내가 얘기하면 그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건 좀 그러네요.” -일본 가 있고 그런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 사람은 안 지 오래됐으니까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 보이구요. 하여간 맑은 사회를 부장님이 앞서서 만들어주시고 꼭 좀 이렇게 보도해주세요.” -아까 중요한 부분들에서요. 김기춘 실장 같은 경우 팩트를 롯데호텔 헬스클럽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허태열 실장한테 7억 주실 때 이건 몇차례 나눠준 것인가요. 리베라 호텔 얘기하셨고. “그렇죠. 서너차례 나눠 줬지요.” -매번 직접 주셨나요. 누구를 통해서 주셨나요. “내가 직접 주었지요. 거기까지 (돈을) 가져간 것은 심부름한 사람은 우리 직원들이 있구요. 이게 그것보다도 더 훨씬 많지만 그거 뭐 7억이나 10억이나 15억이나 의미가 뭐가 있어요.” -어쨌든 의미로는 다 남아 있는 거죠. 홍문종 본부장 2억 줬을 때는 그때는 어디서 줬는지 기억나세요. “같이 사무실 쓰고 그랬으니까요. 어울려 다니고 했으니까요. 홍문종 아버지하고 잘 알아요.” -(국회의원 지역구가) 의정부잖아요. “이 양반은 국회의원 되고 알았지만, 잘 알거든요. 아버지하고 친하고. 지방선거 때도 자기는 사무총장하고 나하고 같이 선거도 치르고. 그런데 이렇게 의리 없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이 사람도 자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지. 개인적으로 먹을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은 있는 사람이고요. “그런 거 다 신뢰를 갖고 해야 하는데. 신뢰가 안되니까 참 말을 다할 수 없어요. 말을 많이 하면 너무 지저분한 사람이 돼서. 그렇습니다.” ● “25년 동안 장학사업한 나를 잡범 만들어… 제일 가슴 아파요” -이 부분은 오늘 실질심사 받고 안 좋은 결과 나오고 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마지막에 그냥 더 이상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이런 희생양 찾지 마라 하는 메시지일 텐데. 그런 메시지는 써도 되는 거죠. “오후 한 5시 이후에, 한 7시 이후에 쓰십시오.” -알겠습니다. 네. “네 그래요. 부장님 부탁합니다.” -팩트들을 적어놓고 안에 가서 보고할게요. “저도 제일 마음이 아픈 게 제가 장학금을 2만 8000명 이상 줬는데 이 장학생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장학생들이 얼마나 실망을 많이 하고. 어제도 내가 발표문에 발표했습니다만. 사회를 3만명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 세 가족이어도 10만명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충격을 주고, 25년 동안에 내가 그런 사업까지 해왔는데 이런 사람을 매도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잡범으로 만드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그게 제일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내가 희생이 되고 죽는 한이 있어도 내 목숨으로 내가 대처를 하려고요.” -마음은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기의 진실과 진실의 고백이 남들에게 인정이 안되지 않습니까.” -회장님 마음은 강하게 드셔야 됩니다. 세상 막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드시더라도. “(잠시 침묵) 예, 진실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김기춘씨 거는 조선일보 9월 26일자 보면 가서 VIP랑 사진 찍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 보니까.” -그건 뭐죠 9월26일자. “2006년 9월26일자 벨기에, 독일 다니면서 활동한 것 나와요. 인터넷 들어가보면. 그거 보면 나옵니다.” -다른 것보다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셔야 해요. “네, 예.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했나, 나중에 아실 테니까. 잘 좀 다뤄주십쇼. 깨끗한 정부, 진짜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한 사람을 앞으로 내세워서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십쇼.” -안에다 보고하고 정리는 할게요. 저는 그냥 어떻게 하여간 마음 강하게 잡수시라고 그 말씀드릴게요. “분식 같은 거 이런 거, 우리 ○○○ 보좌관이 있어요. ○○○ 보좌관 아실 겁니다. 변호사들이 만든 자료가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보내드리라 할 테니까, 그걸 좀 한번 보시고 참고해주시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검찰 기자들한테도 다 전달을 할게요. 하면 되고. 지금 얘기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렇게 신뢰나 아니면 뭐 이렇게 희생양 찾는 식의 하지 말라는 거 잖아요. 정치. “나 하나로 희생하고 끝내야죠. 내가 시장에서 부도덕한 놈, 나쁜 놈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마음 강하게 잡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 보좌관에게 자료 좀 보내드리라고 할게요.” -10시반 (영장실질심사) 뒤로는 좀 더 바빠지시겠죠. 좀. “예. 예. 헤헤헤. 새벽에 일찍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얘기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하신지도 몰랐어요. 사실은. “그렇죠. 사회정책부 계시니까.” -노사정위 깨지는 것 때문에 정신없어서요. “그러셨구나. 우리 장학재단 관련된 사람들, 이 사람들이 잘 재단을 지켜주길 바라고. 또 우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성완종이란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좀 인식시켜주도록 써주십오. 네, 네. 들어가십시오.” -하여간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유기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與 반발 “무책임”

    유기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與 반발 “무책임”

    유기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與 반발 “무책임”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 세월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일 세월호 인양을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제안에 대해 “옳지 못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알기로 세월호 인양은 국내 기술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세월호는 인양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중요한 판단을 할 때 여론조사를 참고할 수 있는데 여론조사로 결정을 하는 것인 차원이 완전히 다른 문제”라면서 “세월호 인양 문제를 여론조사로 참고하는 게 아니라 결정을 한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서 “유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의견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은 약속대로 하겠다”면서 “시행령에 대해 당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문제는 좀 더 검토하는 중이다. 7일 오후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시행령이나 인양 등 세월호와 관련된 전반적인 보고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인양 여부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국민 여론을 겸허히 수용하는 방식에서 결정될 것”이라면서 “여론조사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 주장에 김무성·유승민 “옳지 못해…무책임”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 주장에 김무성·유승민 “옳지 못해…무책임”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 주장에 김무성·유승민 “옳지 못해…무책임”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일 세월호 인양을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하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제안에 대해 “옳지 못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알기로 세월호 인양은 국내 기술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세월호는 인양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중요한 판단을 할 때 여론조사를 참고할 수 있는데 여론조사로 결정을 하는 것인 차원이 완전히 다른 문제”라면서 “세월호 인양 문제를 여론조사로 참고하는 게 아니라 결정을 한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서 “유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의견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은 약속대로 하겠다”면서 “시행령에 대해 당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문제는 좀 더 검토하는 중이다. 7일 오후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시행령이나 인양 등 세월호와 관련된 전반적인 보고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인양 여부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국민 여론을 겸허히 수용하는 방식에서 결정될 것”이라면서 “여론조사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기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 주장에 새누리 반발 “무책임”

    유기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로 결정” 주장에 새누리 반발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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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1위 몽드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아기물티슈 1위 몽드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이사 홍여진)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기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조선일보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사용후기 등 7개의 항목의 소비자 조사결과와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다. 아기물티슈 몽드드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를 수상하며 업계 1위를 넘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요인은 6년간 쌓아 온 제품의 탄탄한 품질력과 타 기업이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과 정책에 있다. 그 첫번째는 전성분 EWG 그린 0등급을 획득한 원료만 사용하는 안전한 물티슈라는 점이다. 몽드드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0등급’ 에 해당하는 원료들만을 사용한 것. 뿐만 아니라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유해성분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미생물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 항균 테스트 외 국내 피부 과학 연구소 피부자극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시험성적서와 함께 업계 최초로 제품의 전 성분을 함량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업계의 지표가 된 유통기한 표시제와 무료 리콜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몽드드는 2012년부터 6개월 유통기한제 및 무료 리콜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제품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함께 표기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개월의 유통기한을 지정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무료 리콜제는 물티슈 업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반응이었지만 ‘짧은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우유와 같이 신선한 물티슈를 제공한다’라는 몽드드의 철학은 몽드드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되어 물티슈 업계 1위로 올라서는 데 초석이 됐다. 이후 다른 많은 기업들도 유통기한을 표시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한 물티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해 1월에는 몽드드 서포터즈를 비롯한 고객 100여명과 관계사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물티슈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단부터 제품의 포장지, 전성분과 제조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이사는 “소중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더욱 더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적인 CSR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이자 대표상품인 ‘몽드드 오리지널’ 라인과 몽드드 제품 중 가장 도톰한 원단을 사용한 ‘몽드드 스파클링’, 82매의 넉넉한 매수와 합리적인 가격의 ‘몽드드 베이직’, 레이온 100% 원단으로 제작된 친환경 물티슈 ‘몽드드 네이처’, 지난 23일 출시한 순면 100%의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더블랙’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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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파견>△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양성호<전보>△연구지원과장 이용주△규제혁신팀장 노혜원△복무평가과장 김홍수△산업통상기업정책과장 이은청△안전정책과장 김진곤 ■교육부 ◇인사교류△순천대 최승복△진로교육정책과장 문승태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성호<보건연구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서경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부장△경영기획 류영준△방송통신진흥 전제경△전파검사 권진용△경기 김영구△충청 박영성△경북 김학봉△강원 김응룡△제주 전영길◇전문위원△기획조정실 한수용△전파관리실 전완표△충청본부 이동성◇부장△경영지원 김호영△기금관리 이영만△기금운용 백남일△기금총괄기획(직무대행) 허홍열△전파기획 조염△검사기획 최병섭△자격기획 김승현△검정관리 권영모△서울본부 검사2부 변영범△충청본부사업 양승완△경북본부사업 손기칠△강원본부사업 이환표◇소장△진주사업소 조태수△강릉사업소 이종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강중구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감사실장 안경원△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홍주훈◇경륜·경정사업본부△천안지점장 이기한 ■조선일보 △AD본부 부장 차학봉 ■한국경제신문 ◇상무이사△기획조정실장 이봉구◇이사△광고국장(수석논설위원 겸임) 김정호◇이사대우△편집국장 이학영 ■인하대 △스마트캠퍼스추진단장 한상을△평생교육원장 김철수 ■신영증권 ◇승진 <부사장>△IB부문장 황성엽△세일즈&트레이딩부문장 엄준흠△WM부문장 서병기△에셋 앨러케이션부문장 한우진<전무>△오퍼레이션부문장 박순문△IB부문 본부장 금정호<상무>△개인고객사업본부장 전익수△리서치센터장 한승호△에셋 앨러케이션본부장 김대일△프로덕츠 세일즈본부장 김우연△개인고객사업본부 신윤주△법인주식영업부 장재혁
  • 자연의품격 순수한 헛개와칡, “첨가물 빼고 쓴맛 잡아”

    자연의품격 순수한 헛개와칡, “첨가물 빼고 쓴맛 잡아”

    헛개와 칡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잦은 회식으로 인해 피로에 시달리는 한국의 직장인들이라면 매우 익숙한 식재료다. 이제 천연 식재료 원물의 효능에 대해서는 인터넷만 검색 해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방송을 통해 수많은 건강 이슈들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원물의 품질과 성분 함량이다. 농수산물이나 축산물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이력과 원산지를 꼼꼼하게 살피는 퍼슈머(’pursue(추적하다)’와 ‘consumer(소비자)’가 합성된 신조어)가 늘어나는 데는 이 같은 배경이 있다. 이번에 ‘자연의품격 순수한 헛개와칡’을 출시한 지엔엠라이프(GNMlife)가 강조하는 포인트도 역시 원물의 품질이다. 지엔엠라이프(GNMlife) 측에 의하면 보통 헛개 제품이라고 하면 헛개나무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자연의품격 순수한 헛개와칡’은 헛개열매까지 넣어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특히 국내산 헛개열매는 많은 양을 꾸준히 구하기 쉽지 않고 중국산 원료에 비해 최대 3~5배 정도의 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원물이기에 지엔엠라이프의 순수한 헛개와칡 제품은 소비자뿐 아니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엔엠라이프는 또한 맛을 건강식품 제조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꼽을 만큼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헛개나무만 넣어 만들면 맛이 담백하나 헛개열매를 함께 넣어 만들면 헛개열매 고유의 떫고 신맛이 난다. 또한 칡 고유의 쓴맛이 있어 잘못 추출하면 목넘김이 매우 힘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맛을 내기가 매우 어려운 제품이 바로 ‘헛개와 칡’을 원료로 하는 제품이라고 지엔엠라이프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유효성분을 지키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진한 헛개와 칡의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여러 번의 추출실험과 연구를 거쳐 제품의 맛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합성보존료, 합성첨가물, 색소, 설탕(과당),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자연의품격 제품이 갖고 있는 맛의 비법이라고 지엔엠라이프 측은 강조한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맛을 중화시키거나 끌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클린사업장 인정을 받은 제조사에서 만들어 신뢰도를 더욱 높인 자연의품격 순수한 헛개와칡은 출시 기념으로 2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엔엠라이프(GNMLife)가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자연의 품격은 2014년과 2015년 연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미디어인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하는 ‘201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상품’에서 건강식품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15년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TV조선 대표이사에 변용식씨

    TV조선 대표이사에 변용식씨

    변용식(67) 전 조선일보 발행인이 TV조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TV조선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변 전 발행인을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변 대표이사 내정자는 조선일보 편집국장·편집인·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 [부고]

    ●황병준(전 한국수력원자력 전무)병렬(대한소결 부사장)병재(동방체육관장)주영(강동구의회 의원)씨 모친상 서교진(담배인삼조합 이사)씨 장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02)3010-2295 ●김성수(현대증권 홍콩현지법인장)천수(다이와증권 리스크관리부문장)씨 모친상 강희찬(군산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장모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황희자(건국대 명예교수)씨 별세 안준배(대학로순복음교회 목사)씨 장모상 11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2)2019-4005 ●임정현(문화일보 사진부 차장)씨 별세 정은주(삼성생명 경원사업부 차장)씨 남편상 임승현(한국NCR 차장)씨 형님상 1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02)2001-1081 ●정종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재은(한국방송통신대 교수)씨 부친상 박세용(전 한국전력 과장)안덕기(조선일보 디지털편집팀장)씨 장인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 조선일보 호외 논란 “인민군 서울 입성” 진위 논쟁 벌어질 듯

    조선일보 호외 논란 “인민군 서울 입성” 진위 논쟁 벌어질 듯

    조선일보 호외 논란 조선일보 호외 논란 “인민군 서울 입성” 진위 논쟁 벌어질 듯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서울 입성을 보도한 1950년 6월 28일자 ‘조선일보 호외’ 원본이 공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4일 조선일보 호외 ‘人民軍(인민군) 서울 入城(입성)’을 보도했다. 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입성하여 공화국 수도인 서울을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날이다. 이 호외는 “입성한 부대들은 서대문 마포 양 형무소에 구금된 애국자들을 석방하고 괴뢰집단의 소위 대한민국 중앙청 서울시청 검찰청 미국대사관 은행 소위 유·엔 위원단 및 중요한 도로 교량 체신 철도 및 각 신문사를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오래 갈망하여 맞이하던 조선인민군대를 서울시민들은 열열한 환호로서 환영하였다”면서 “서울에 있던 만고역적 리승만 도당들과 미국대사관 및 유·엔위원단들은 이미 27일 오전 중에 서울에서 도망하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디어오늘’은 해당 ‘조선일보’ 호외는 조선일보 공식기록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1950년 6월 26일 북한군의 ‘불법 남침’을 보도한 뒤 6월 27일 오후 6월 28일자 신문을 만들고 서울 본사의 신문 제작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0월 23일에서야 서울 본사에서 1차 전시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은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이 아니다. 28일에 발행한 신문은 따로 보관돼 있다. (호외가) 발행됐다는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은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첫날 북한 기자들이 내려와 윤전기를 장악해 그날 오후 바로 호외를 찍어냈을 가능성도 있다. 또 북한을 지지했던 일부 조선일보 기자들이 호외 제작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일보 호외 논란 “김일성 장군 만세!” 진위 논쟁 벌어질 듯

    조선일보 호외 논란 “김일성 장군 만세!” 진위 논쟁 벌어질 듯

    조선일보 호외 논란 조선일보 호외 논란 “김일성 장군 만세!” 진위 논쟁 벌어질 듯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서울 입성을 보도한 1950년 6월 28일자 ‘조선일보 호외’ 원본이 공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4일 조선일보 호외 ‘人民軍(인민군) 서울 入城(입성)’을 보도했다. 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입성하여 공화국 수도인 서울을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날이다. 이 호외는 “입성한 부대들은 서대문 마포 양 형무소에 구금된 애국자들을 석방하고 괴뢰집단의 소위 대한민국 중앙청 서울시청 검찰청 미국대사관 은행 소위 유·엔 위원단 및 중요한 도로 교량 체신 철도 및 각 신문사를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오래 갈망하여 맞이하던 조선인민군대를 서울시민들은 열열한 환호로서 환영하였다”면서 “서울에 있던 만고역적 리승만 도당들과 미국대사관 및 유·엔위원단들은 이미 27일 오전 중에 서울에서 도망하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디어오늘’은 해당 ‘조선일보’ 호외는 조선일보 공식기록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1950년 6월 26일 북한군의 ‘불법 남침’을 보도한 뒤 6월 27일 오후 6월 28일자 신문을 만들고 서울 본사의 신문 제작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0월 23일에서야 서울 본사에서 1차 전시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은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이 아니다. 28일에 발행한 신문은 따로 보관돼 있다. (호외가) 발행됐다는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은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첫날 북한 기자들이 내려와 윤전기를 장악해 그날 오후 바로 호외를 찍어냈을 가능성도 있다. 또 북한을 지지했던 일부 조선일보 기자들이 호외 제작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무대 데뷔

    신춘문예가 발굴한 희곡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는 ‘2015 신춘문예 단막극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신춘문예에서 당선된 희곡을 중견 연출가들의 손을 거쳐 무대화하는 연례행사다. 새롭게 등단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실력 있는 연출가들과의 작업에서 발산되는 시너지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인 송경화(30) 작가의 ‘프라메이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프라모델 도색작업으로 인생 반전을 꿈꾸는 젊은이와 우연히 배달된 인간형 로봇의 동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린다. 주인공 경성을 통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젊은이들의 현실을 위트 있게 꼬집으면서, 로봇을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심사위원으로부터 “현대 젊은이들의 상실감과 분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극단 골목길을 이끄는 박근형 연출이 숨결을 불어넣는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박교탁 작가의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는 시골 재래식 화장실을 배경으로 한국적인 해학을 갖춘 전형적인 한국식 창작극으로, 해외파인 김예나 연출의 색다른 해석으로 풀어낸다.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최우람 작가의 ‘비상구는 있다’는 연우무대 창립 대표이자 현 예술감독인 정한룡 연출이 함께한다. 24세 최연소 당선자와 69세 노(老)연출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동아일보 당선작 ‘물의 기억’(박선 작가, 손정우 연출), 조선일보 당선작 ‘달빛’(남은혜 작가, 김정근 연출),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당선작 ‘초대’(김나율 작가, 최원종 연출), 희곡 전문지 ‘공연과이론’ 수상작 ‘어른 아이’ (최세아 작가, 반무섭 연출) 등 총 7편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씩 릴레이로 이어지며 개별 작품을 선택해 관람하거나(각 8000원) 7편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3만 5000원)을 구매할 수 있다. (02)416-9577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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