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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사랑의 매’와 체벌/최광숙 논설위원

    장안의 화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한 장면이다. 할머니는 손자의 종아리를 5대 내리쳤다. “아직도 모르겠니? 나는 널 혼내는 게 아니다. 널 가르치는 중이야.” 서자인 탁구는 이복누나의 연필을 훔친 도둑으로 몰렸다. 할머니는 탁구가 범인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억울하냐? 분하냐? 살다 보면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며 매를 든다. 험난한 세상 살아가려면 억울함마저 인내하라는 것이 할머니의 가르침이다. 조선시대 문신 이항복은 어머니의 ‘사랑의 회초리’ 덕분에 장원급제했다. 건달이 되어가는 아들을 보다 못한 어머니는 장가 간 아들의 종아리와 엉덩이에 피가 터지도록 모진 매질을 했다. 그후 항복은 이율곡을 스승으로 모셔 학문의 길로 매진했다. 달초(撻楚)란 부모, 스승이 훈계할 목적으로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린다는 뜻이다. 자식들이 서당에 가면 부모는 훈장에게 회초리 한 묶음을 전달했다. 때려서라도 사람 만들어 달라는 뜻이다. 재미난 사실은 과거 회초리는 싸리나무가 아닌 뽕나무라는 것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뽕나무가지로 맞으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문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매질은 하지만 행여나 상처딱지라도 생길까봐 걱정했던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사랑의 매가 아니고서야 회초리 나무 성질까지 가려서 썼을까 싶다. 영국 왕실 교육에서도 체벌은 필수였다고 한다. 장차 왕이 될 왕자에게 매질을 할 수 없어 대신 맞는 아이(Whipping Boy)가 있었다고 한다. 1800년대 미국의 일부 학교에는 체벌실(Whipping Room)이 따로 있을 정도로 체벌은 교육현장에서 일상화됐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점차 체벌을 금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다만 무조건 금지가 아니라 예외적인 조항을 두어 체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각급 학교에 체벌 전면금지 지침을 내렸다. “손바닥으로 맞으면 장풍(掌風)을 맞은 듯 나가 떨어진다.”는 ‘오장풍’이라는 초등학교 교사의 어린이 폭력이 발단이 됐다. “아이를 사랑하거든 매를 주고, 미워하는 아이에게는 먹을 것을 많이 준다.”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을 되뇌지 않더라도 ‘사랑의 매’는 체벌과 차원이 다른 훈육 방법이다. 아이들은 부모와 교사의 ‘사랑의 회초리’로 인격을 가다듬고, 지적 성장을 해 나간다. 정치권은 선거라는 ‘민심의 회초리’를 의식해 정치를 한다. 기업은 ‘소비자의 회초리’가 무서워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회초리 없는 세상이 어디 있겠는가?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제2의 법정’ 원철스님 절집 안·바깥을 말하다

    ‘제2의 법정’ 원철스님 절집 안·바깥을 말하다

    ‘제2의 법정’이라고도 하고, 불교계의 이야기꾼이라고도 했다. 경전과 선어록 연구자이면서 불경 번역에 힘쓰고 있는 원철 스님이 한꺼번에 두 권의 책을 냈다. ‘왜 부처님은 주지를 하셨을까?’(조계종출판사 펴냄)가 절 안의 터줏대감과 같은 주지(住持) 이야기라면, ‘절집을 물고 물고기 떠 있네’(뜰 펴냄)는 절 바깥 세상 건축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의 기록이다. 특히 ‘왜 부처님은’은 다양한 주지의 사례와 일화 등을 소개하며 불교에서 ‘승려의 꽃’으로 통하는 주지 역할에 대한 계언을 담고 있다. 그는 조계종 종정인 법전 스님의 상좌였다. 법전 스님은 성철 스님을 이었으니 그에게 성철 스님은 할아버지뻘인 셈이다. 원철 스님은 해인사에서 출가해 해인사, 은해사, 실상사 등에서 강사 생활을 했고 총무원 재정국장, 기획국장, 포교원 신도국장 등 여러 자리를 거쳤건만 정작 주지를 맡아본 경험은 일천하다. 사형(師兄)이 맡던 절의 임시 주지 6개월, 경기 포천 작은 절에서 주말에 법문을 하는 ‘주말 주지’ 1년의 경험 정도다. 원철 스님은 “세월이 갈수록 주지가 부각되는 시대”라며 “주지는 지역의 유지 대접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사회적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한 만큼 너무 개별사찰 운영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지역공동체에 대한 불교의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조선시대에 들어서서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을 나눠 방장을 이판의 꽃, 주지를 사판의 꽃이라고 해왔지만 사실 중국이나 일본만 해도 그런 구분이 없다. 소림사 방장은 곧 소림사 주지를 의미한다.”며 “한국 불교계에서 수행과 행정을 너무 구분해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부처님 당대에는 수행자들이 사흘 이상 한 곳에 머물면 안 됐다. 그러니 그때까진 주지라는 직책이 없었다. 하지만 부처님은 최초의 사찰인 기원정사(祇園精舍) 주지를 지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 당시 자이나교에는 인도의 우기(雨期) 3개월에 맞춰 수행자들이 외출을 하지 않는 안거제도가 있었다. 반면 신흥종교이던 불교에는 그런 제도가 없었다. 불교 수행자들이 우기에 돌아다니다 각종 생명체를 밟아 죽이는 것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부처님은 떠돌이 생활에서 정주(定住)의 기초가 된 사찰 창건을 허락한다. 부처님은 당연히 기원정사의 창건주이자 주지가 됐다. ‘절집을 물고’는 절집의 경계에 머물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과 건축을 모아놓은 건축 여행기다. 사찰과 암자, 토굴에서 해우소는 물론 경복궁과 삼청동, 북촌, 피맛골, 템플스테이 정보센터, 그리고 터키 이스탄불, 프랑스 라 투레트 수도원, 중국 쓰촨성 아미산, 러시아 세르기예프 수도원, 유럽의 묘지 등 외국의 건축물, 개성 선죽교와 금강산 신계사 등 북한에 있는 건축물까지 두루 다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女談餘談] ‘김탁구’나 ‘동이’라면/이은주 문화부 기자

    [女談餘談] ‘김탁구’나 ‘동이’라면/이은주 문화부 기자

    “우리 어무이가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라고 했는데예, 참말로 그 말이 맞습니꺼?” 요즘 수목극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오재무)는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묻는다. 질문을 받은 팔봉선생(장항선)은 잠시 고민하더니 “니가 그러길 원하면 그런 세상이 맞을 게야.”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월·화요일 밤에는 ‘동이’의 성공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천민의 딸’로 태어난 동이(한효주)가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어찌 보면 결말조차 뻔한 내용이지만, 시청자들은 밝고 씩씩한 동이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요즘 서점가에서는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스스로 정의의 의미를 찾아보게 하는 이 책은 인문 서적으로는 8년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부도덕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의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했다는 것이 출판계의 분석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경쟁 속에서 먹고사는 문제에 치여 한동안 간과됐던 정의나 도덕적 가치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지금이 2010년이 맞는지 되묻게 되는 방송사 ‘블랙 리스트’ 논란, 표절 인정 뒤에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가수, 부인으로 일관하다 결정적 증거를 들이대자 폭행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는 배우…. 이처럼 사실이 ‘아닌 척’ 오히려 더 당당하게 행동하고 ‘모르는 척’ 슬쩍 눈감아 주는 현실 속에 우리 내부적으로 ‘도덕 불감증’에 젖어드는 데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화계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으로 둔갑하는 현실을 보면 점점 더 혼란스럽기만 할 뿐이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동이나 1970년대의 김탁구라면 2010년 한국 사회를 보고 과연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erin@seoul.co.kr
  • [NTN포토] 활짝 웃는 믹키유천 ‘오랜만이죠?’

    [NTN포토] 활짝 웃는 믹키유천 ‘오랜만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이 미소를 짓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송중기 ‘반지 만지작 만지작’

    [NTN포토] 송중기 ‘반지 만지작 만지작’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가 반지를 만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다소곳한 모습으로

    [NTN포토] 박민영, 다소곳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송중기 ‘박치기 한번 해볼까?’

    [NTN포토] 믹키유천·송중기 ‘박치기 한번 해볼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과 송중기가 스쳐지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복장 점검은 필수!’

    [NTN포토] 믹키유천 ‘복장 점검은 필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유아인 ‘귀엽게 혀 낼름!’

    [NTN포토] 유아인 ‘귀엽게 혀 낼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이 혀를 내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청춘 사극에 도전!’

    [NTN포토] 믹키유천 ‘청춘 사극에 도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하고 입장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눈가에 주름 지면 안되는데···’

    [NTN포토] 박민영 ‘눈가에 주름 지면 안되는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귀여운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女心 사로잡는 순수한 미소’

    [NTN포토] 믹키유천 ‘女心 사로잡는 순수한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이 미소를 짓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성곽길 18.7㎞ 관광상품 개발

    성곽길 18.7㎞ 관광상품 개발

    종로구가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서울성곽 길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14일 종로구에 따르면 인왕산, 북악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7㎞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서울성곽 스탬프투어’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각종 안내 표지판 정비와 안내지도 제작을 마쳤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한 서울성곽은 4대문인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과 4소문인 혜화문(동소문), 소의문(서소문), 광희문(남소문), 창의문(북소문)을 잇던 도성이다. ●4대문 이름으로 스토리텔링 종로구는 흥인지문(興仁之門)의 인(仁), 돈의문(敦義門)의 의(義), 숭례문(崇禮門)의 예(禮), 숙정문(肅精門)의 지(智), 즉 조선시대 유교의 덕목인 ‘인의예지’를 의미하는 4대문의 이름을 따 재미난 이야기를 덧칠했다. 숭례문 앞에서는 안내지도 뒷면에 ‘남을 공경하고 양보하는 마음인 예(禮)’란 스탬프를 찍는다. 이렇게 관광객들이 성곽을 걷다가 4대문 앞에서 각각 의미를 알려주는 스탬프를 찍고, 4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지정 장소에서 완주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성곽 관광 안내지도는 구간별 거리와 소요시간, 성곽 진입지점 교통편, 성곽 주변 관광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된 지도까지 만드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특히 자치구 최초로 지도상에 QR코드(문자, 숫자 등의 텍스트는 물론 그래픽, 사진, 음성, 지문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모바일상에 담을 수 있는 국제표준 코드)를 표기해 스마트폰 사용자는 QR코드 인식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모바일상에서 지도를 볼 수 있고 친구, 가족 등 주변 지인들에게도 ‘서울성곽 지도’를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국내외 관광업 관련자 초청 홍보 구는 일본 현지 대형 여행사 등과 수학여행 코스로도 내놓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국내외 관광업계 관련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혜정 관광산업과장은 “서울성곽의 관광상품화와 보존이 조화를 이루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종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NTN포토] ‘거울공주’ 박민영, ‘너무 예쁜 내 얼굴’

    [NTN포토] ‘거울공주’ 박민영, ‘너무 예쁜 내 얼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거울을 보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청춘 사극 ‘성균관 스캔들 화이팅!’

    [NTN포토] 청춘 사극 ‘성균관 스캔들 화이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 박민영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성균관 스캔들’ 유아인, “마음도 거친 짐승남 기대해라”

    ‘성균관 스캔들’ 유아인, “마음도 거친 짐승남 기대해라”

    배우 유아인이 조선시대판 ‘짐승남’ 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아인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 1층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짐승남 역할이라 부담된다. 속빈 강정이 되지 않기 위해 강한 내면을 갖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에서 과장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남성적이다. 아직 촬영 초반이어서 감독님과 조율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이 원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은 조선시대 젊은 선비 4인방의 사랑, 우정을 중심으로 한 청춘 성장기를 그린다. 극중 유아인은 거친 매력을 풍기는 반항아 문재신 역을 맡았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 촬영 현장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 촬영 현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포스터 촬영 현장공개에서 유아인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남장여자 연기로 남성화 진행 中”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남장여자 연기로 남성화 진행 中”

    배우 박민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박민영은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 연출 김원석)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해보는 남장여자 역할에 대해 “여자라 (남자들과) 체형적으로 달라서 압박붕대를 해야 해 덥고 힘든 점이 좀 있다.”고 말했다.또 박민영은 “전작 ‘자명고’에서는 공주 역할이어서 의상 때문에 아무데나 앉지 못했다.”며 “그때에 비해서 의상이 편해 촬영장에서 아무데나 눕고 앉을 수 있다.”고 남장여장 연기의 장점을 전했다.이어 그는 “아무래도 같이 출연하는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에 비해 키가 작아 받침대가 필요하다.”며 “같이 촬영하면서 내가 점점 남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들이 나를 동성친구처럼 대해주고 스태프들도 남자처럼 대해줘서 점점 성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김윤희 역을 맡은 박민영은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간다. 그는 이곳에서 이선준 문재신(유아인 분) 구용하(송중기 분)를 만나 함께 어울리면서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구미호 여우누이뎐’ 후속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박민영 ‘저희 잘 어울리죠?’

    [NTN포토] 믹키유천·박민영 ‘저희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수원, 부패근절 위해 史官제도 부활

    TV 드라마에서 사극을 보면 사관(史官)이 임금의 언행과 행동, 동작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장면이 나온다. 조선시대엔 임금이 정사를 돌볼 때 사관이 옆에서 모든 일을 낱낱이 기록하도록 사관제도를 운영했다. 때문에 임금과 신하의 은밀한 독대(獨對)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이 같은 사관제도가 경기 수원시에서 부활해 앞으로 수원시장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된다. 수원시는 투명행정과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염태영 시장 집무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투명행정과 부정부패 근절을 추구하는 염 시장 스스로 명확하고 깨끗한 입장을 취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염 시장은 자치단체장이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와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용납되나 부정은 용납이 안 된다.”고 버릇처럼 얘기 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총무과 소속 공무원이 내부 결재를 받거나 외부 방문객이 시장실을 방문할 경우 함께 들어가 발언 내용을 기록하게 된다. 담당 공무원은 시장과 방문자들과의 대화를 모두 기록하고서 주요 내용을 전산에 입력한다. 그러나 외부에 공개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염 시장 집무실에는 하루 평균 20여명의 공무원이 결재나 보고 등을 위해 출입하고 있고 외부인사도 적지 않게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대 자리에서 은밀히 오갈 수 있는 각종 비리와 부패의 싹이 기록담당에 의해 사전 차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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