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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출신… 의장만 8번 연임/한덕수는 누구인가

    현재 조총련을 이끌고 있는 한덕수회장(86)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일본대학 전문부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 45년 재일본조선인연맹 가나가와현 본부위원장으로 지금의 조총련과 인연을 맺은 그는 55년 중앙위원,56년 재일 조선대학학장(겸직)을 거쳐 58년 이래 지금까지 8선의 기록을 쌓으며 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67년 북한 최고인민회의 4∼8기 대의원에 선출됐으며 72년 북한으로부터 노력영웅칭호와 김일성훈장을,90년엔 조국통일상을 받았다.지난해 4월15일 김일성 80회생일때도 조총련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했었다.
  • 주요 사립대 신입생 등록금/전년비 최고 28% 올라

    ◎의대는 2백만원 넘어 주요 사립대의 올해 신입생 등록금이 지난해보다 13%에서 28%까지 인상됐으며 의대 음대등 일부단과대학의 신입생등록금은 2백만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재학생 등록금도 신입생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는 의예과 신입생등록금이 지난해보다 15.2% 인상된 2백16만3천2백원으로 책정된 것을 비롯,계열별로 15.2∼15.3%씩 올랐다. 고려대도 전계열에 걸쳐 지난해 24만원이던 입학금을 28만원으로 올리고 기성회비와 수업료도 15∼19%(평균 인상률 16.7%)올려 의대 1백82만3천원,이과대 1백55만9천등으로 책정했다. 연세대는 음대 1백80만6천원(22%인상),의대·치대 1백76만6천원(19%인상)등 평균 16.5% 올렸다. 이밖에 주요대학 평균인상률은 서강대 15%,성균관대 15.8%,한양대 16%,조선대 15%,계명대 12.5%등이다.
  • 전공의 선발싸고 수뢰의혹/조선대/검찰,금품수수여부 수사 착수

    【광주=남기창기자】 광주지검 수사과는 27일 조선대병원측이 최근 인턴·레지던트등 전공의 선발과정에서 일부 응시자로부터 금품을 건네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레지던트로 근무했던 오형근씨(31·광주시 동구 산수2동)가 지난달말 양모과장(40)과 이모교수(35)등 3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병원측이 전공의 선발 시험 응시자로부터 1천만원을 건네 받았다가 되돌려 준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에 따라 병원측이 전공의 선발과정에서 응시자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성적순이 아닌 개인적인 친분등 정실에 따라 전공의를 선발했는지 여부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오씨는 지난달 『조선대병원 전공의 선발과정에서 상납압력을 받았으며 합격후상납금이 적다는 이유로 온갖 모욕과 육체적인 고통을 받았다』며 양과장과 이교수 그리고 수련의 설모씨(32)등 3명을 폭행·감금치상·공갈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소했었다.
  • 공관장 11명 이동

    ◎필리핀대사 이창수씨/인니대사 장명관씨/멕시코대사 이상진씨/루마니아대사 박종상씨/아일랜드대사 박남균씨/체코대사 민병석씨/LA총영사 김항경씨/미얀마대사 김정환씨/우크라대사 안현원씨/탄자니아대사 박부열씨/피지대사 강근탁씨 정부는 24일 주필리핀대사에 이창수외교안연구원 연구위원,주인도네시아대사에 장명관연구위원,주멕시코대사에 이상진연구위원을 각각 임명하는등 공관장급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또 주루마니아대사에 박종상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주아일랜드대사에박남균본부대사,주체코대사에 민병석대통령 외교안보비서관,주미얀마대사에 김정환국방정보본부장 특보,주우크라이나대사에 안현원주독공사,주탄자니아대사에 박부열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주피지대사에 강근탁외교정책기획실 심의관,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 김항경주미얀마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재춘주인도네시아대사,이복형주멕시코대사,이현홍주루마니아대사,이승곤외교정책기획실장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으로,노정기주필리핀대사,선준영주체코대사,민형기주아일랜드대사,백영기주피지대사는 외무부 본부대사로 발령받았다. 정부는 또 주독공사에 김재섭국제기구국장을 임명·발령하고 외무부 외교정책기획실장에 권병현연구위원,외교정책기획실 제3정책심의관에 김명배씨,국제기구국장에 금정호심의관,여권관리관에 황규정연구관을 각각 임명했다.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에는 황길신여권관리관,기획관리실 심의관에 임대택 중동아프리카국 심의관,국제기구국 심의관에 황용식 주필리핀공사,국제경제국심의관에 이태식연구관을 각각 발령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대사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이 주필리핀대사(경기 성남·61)=▲서울대 정치학과졸 ▲외무부 통상1과장 ▲통상국장 ▲주홍콩총영사 ▲제2차관보 ▲주스웨덴대사 ▲주호주대사 ◇장 주인도네시아대사(전북 전주·61)=▲서울대 법대졸 ▲외무부 의전과장 ▲아프리카국장 ▲주세네갈대사 ▲의전장 ▲주스페인대사 ◇이 주멕시코대사(경남 고성·59)=▲부산대 영문과졸 ▲외무부 통상2과장 ▲구주국장 ▲주일공사 ▲주터키대사 ▲주아르헨티나대사 ◇박 주루마니아대사(경북 청도·63)=▲고려대 정치학과졸 ▲외무부 통상2과장 ▲주토론토총영사 ▲중동국장 ▲주미공사 ▲주쿠웨이트대사 ◇박 주아일랜드대사(강원 명주·58)=▲서울대 영문과졸 ▲외무부 여권과장 ▲통상1과장 ▲주멕시코공사 ▲주휴스턴총영사 ▲주말라위대사 ▲주그리스대사 ◇민 주체코대사(서울·49)=▲서울대 외교학과졸·미신시내티대 정치학 박사 ▲외무부 안보과장 ▲주서베를린 총영사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비서관 ◇김 주미얀마대사(서울·54)=▲육사졸(19기)·미참모대 수료 ▲육군참모총장 수석부관 ▲주미 국방무관 ▲국방정보본부장 특보 ◇안 주우크라이나대사(함남 함주·56)=▲서울대 법대졸 ▲외무부 통상1과장 ▲주독공사 ▲조약심의관 ▲영사교민국장 ▲주마이애미총영사 ◇박 주탄자니아대사(광주·54)=조선대 경제학과졸·서울대 행정대학원졸 ▲외무부 정보2과장 ▲조약심의관 ▲감사관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 ◇강 주피지대사(경남 진양·47)=▲서울대 외교학과졸 ▲주영1등서기관 ▲대통령비서실파견근무 ▲외무부 안보과장 ◇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서울·52)=▲서울대 법대졸 ▲외무부 동남아과장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주뉴욕부총영사 ▲외무부공보관 ▲영사교민국장
  • 고 오지호화백 추모사업 활발/10주기 맞아 생가에 기념관건립 추진

    ◎국어학자로서의 업적 기린 책도 출간/광주시 「오지호미술상」 운영… 각계서 적극 참여 남농 허건과 함께우리나라 남도화단에서 한국화와 서양화의 양대산맥을 이룬 고 오지호화백(1905∼1982)의 10주기를 맞아 기념미술관건립등 그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다. 그가 타계한 24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16일 광주 무등온천장호텔에서 「10주기 추모및 출판기념회」가열렸다.유족과 화단의 동료·후배,제자및 국문학관계자,지역유지등 4백여명이참석,한국 서양화단에 우뚝선 고인의 업적과 국어학자로서의 한글사랑에 대한그의 정열을 기린 모임.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출간된 책은 「미와 회화의 과학」「지산동초가와 화실」등 2편이다. 「미와 회화의…」는 단지 화가로 머물지 않고 미의궁극적인 본질을 구명한고인의 미학이론을 한데 모은 저술.고인의 손자이자 원광대교수인 병욱씨(35·미학과)가 정리했다.「지산동초가…」는 유정기 김기창 유경채 천경자 이구열 고건 남광우 홍남순 문순태등 고인과 생전에 인연을 맺었던 각계각층의인사 85명이 쓴 회고문집이다.순수의빛을 찾아서,우리시대의 사표,국한자혼용교육의 부활,우리것 보존에 앞장서니,지산동의 춘풍화기등 전5부로 구성됐다. 오지호선생은 전남 화순군 동복면 탁상리에서 태어나 전주고보와 휘문고보를거쳐 일본의 동경미술학교에 유학한뒤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와 국전초대작가,국전심사위원,예술원회원,국전운영위원등을 지낸 한국서양화단의 개척자.그는 또 한자폐지운동에 앞장서 한국어문교육연구회를 창립했으며 국한자혼용 국교1,2학년 교과서를 자비로 출간하는등 국어학자로도 이름높았다. 이에따라 선생의 뜻을 기릴 미술관등을 세우자는 계획이 4∼5년전부터 발의돼 지난7월 개관된 광주시립미술관내에 50평규모의 「오지호기념관」을 설치,유작등 10점이 전시되고 있다.또광주시주관으로 「오지호미술상」을 제정,운영중이다.이와함께 지난해부터는 고인의 생가가 있는 동복면에 기념관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고인의 뜻을 이어 형제화가로 활약하고 있는 고인의 두아들 승우화백(63)과 승윤화백(52)주도로 이뤄졌다. 유족측에서는 기념관부지와 경비 1억원을 내놓았으며 전라남도에서 2억원,문예진흥원이 1억,전남 화순군이 5천만원등 모두 4억5천만원을 들여 건평60평규모의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이 그것.기념관에는 평소 선생이 사용하던 화구등 고인의 손때가 묻은 유물과 장롱,문갑,서적등 유품,그림등이 전시될 예정이다.그러나 당초 내년봄에착공해 연말안에 개관한다는 목표가 전남도측의 예산지원이 늦어짐에 따라 벽에 부딪쳐 지역주민들과 이 지역 예술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내고장 인재를 채용합시다”/대학·관공서·경제단체 등서 앞장

    ◎지방대생 취업 크게 늘어/기업체 방문 홍보… 좋은 반응 「내고장에서 키운 인재를 씁시다」.대학졸업자들의 취업난이 심화되자 일부 시·도에서 대학과 관공서 경제단체들이 앞장서 「내고장 대학출신자들을 채용하자」는 운동을 벌여 취업난에 허덕이는 지방대출신자들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더욱이 이같은 운동은 애향운동으로까지 확산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나무석시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대학·상공회의소 관계자등 6명으로 대졸취업촉진단을 구성,지난 8일부터 금호를 비롯,동부·한진·두산·동양그룹등 국내 대기업의 본사를 방문,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주도록 요청해 가시적 성과를 얻고 있다. 전남도도 같은 기간 정영식 도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도의회·조선대·목포대등 취업관련자 7명으로 구성된 취업촉진단을 도내 각 기업체에 보내 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취업을 늘려주도록 당부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8개대학의 전체 취업률은 51·4%에 불과,전국 평균취업률 63·8%에 비해 무려 12·4%포인트나 낮은 수준이다. 전북도에서도 지난 2일 강상원전북지사 주재로 도의회의장·전북·원광·전주·군산·우석대 등 5개대학총장,전주시등 4개 상의회장,공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이 지역 대졸자들의 취업기회 확대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전북도는 부지사·지역경제국장·도의회부의장·각 대학 취업담당관계관·상의사무국장 등으로 취업확대방문단을 구성,종업원 3백인 이상의 도내 29개 대기업을 방문해 취업확대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각 대학들도 취업정보센터를 설치,대기업 그룹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방대생의 인턴사원제도입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동아대 등 부산지역 12개 대학들도 올 취업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부산·양산·울산 등 지역인근의 중소기업체와 동문·선배들이 경영하는 기업체 등을 찾아 취업을 의뢰하고 있는데 부산대의 경우는 현재 23개 기업체에서 2백50여명의 추천의뢰가 있었다는 것. 영남대와 계명대등 대구시내 각 대학들도 학생취업홍보팀을 구성,마산·창원·구미·포항·울산 등 인근지역 기업체를 찾아 본격적인 학생취업 의뢰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지방대학 관계자들은 『올해 지방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지난해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지역내 기업체에서 내고장 젊은이들을 채용하는 것은 이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난을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18개대 「외국어경시입상」에 가산점/93학년도 대입요강 내용

    ◎동국·숭실·중대 후기분할모집 폐지/10개대 예·체능계 실기반영률 높여 교육부가 28일 집계발표한 올해 대학입시 모집요강은 93학년도 대입시가 대입학력고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라는 점에서 예년의 모집요강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올 대학입시는 입시전쟁이라 불릴만큼 치열했던 전기대 평균 경쟁률이 지난 88학년도 입시이래 처음으로 4대 1을 밑돌고 따라서 서울대등 세칭 명문대학들의 경쟁률도 조금은 다소 낮아질 것이라는 점도 또한 예비수험생등을 조금은 안심케 하고 있다. 그러나 94학년도부터는 지금까지 공부방법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예비 수험생들은 올 입시에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요건을 갖춘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데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학 지원추세 전망=올 예상 입시 경쟁률을 전·후기별로 보면 1백1개 전기대의 총 입학정원은 지난해보다 8천1백39명이나 늘어 지난해와 같이 체력검사 지원자의 68.6%인 64만9백3명이 응시할 경우 3.9대 1정도가예상된다. 후기대도 총응시자가 조금 증가했다지만 입학정원이 상대적으로 더 늘어 지난해 4.58대 1보다 낮은 4.56대 1정도로 전망된다. 그러나 후기대 경쟁률은 94학년도 대입시제도가 획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재수나 삼수 기피현상이 두드러져 오히려 크게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견해도 만만치 않아 올 전기대 입시부터 하향 안정지원현상이 어느해보다 극심할 것이라는게 입시관계자의 공통된 견해이다. ▲계열별 모집=서울대가 지난해 이어 법학계열과 전기전자·제어계측공학군을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을 비롯,청주대는 법학계열을,교육대학이 대학별로 모집한다. 또 강원대와 홍익대가 각각 법정계열과 전기·전자공학군을 이번 입시에서 처음으로 계열별로 모집하기로 했다. ▲전·후기 분할모집=전기모집만 하는 대학이 65개로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대신 후기모집 대학은 3곳으로 줄었다. 분할모집 대학 수는 36개로 지난해와 같다.후기에 분할모집을 하던 중앙 동국 숭실대가 전기에만 신입생을 모집하기로한 반면 후기였던 서울여대와 호남대가 전기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분할모집방식을 택했다.또 전기대학이었던 경상대는 후기에도 모집하는 분할모집 대학이 됐다. ▲가산점 부여=포항공대등 29개 대학에서는 수학,과학,영어등 14개과목에 걸쳐 입시에서 해당과목에 5∼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한국외대등 18개대학은 영어 제2외국어에 한해 교육부등이 주최한 외국어학력경시대회에서 입상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이화여대,포항공대등 23개 대학은 수학,과학과목에 한해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또 전북대 충북대등 12개 대학은 외국어등과 수학 과학과목 모두에 가산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대입시에서 외국어과목에 가산점이 주어지기는 이번 입시가 처음이다. ▲결원보충=필기시험 합격후 미등록자가 있을 경우 서울대,부산대,교원대,한국해양대,부산수대,광주·부산·수원 가톨릭대등 8개 대학은 결원을 보충하지 않고,나머지대학은 모두 후보 합격자를 미리 발표해 결원을 보충하되 연세대,서강대,한국외대,성균관대,가톨릭대등 5개 대학은 후보합격자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 반영율=예·체능계 학과가 설치된 89개 대학가운데 20개 대학에서 말썽의 소지가 돼온 예·체능계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서울대 음대(작곡과 이론전공 제외)가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총점의 45%에서 50%로 상향조정하는등 강원대 동국대 이화여대 조선대 고신대 서원대 순복음신대 피어선대등 10개 대학이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올렸다. 충남대 음대 미대가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40%에서 35%로 낮춘 것을 비롯,창원대 경희대 관동대 동국대 영남대 원광대 청주대 동서공대등 10개대학도 실기고사 비율을 낮췄다. ▲기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 12개 대학은 제2외국어와 실업과목중에서 선택토록 되어 있는 선택과목을 제2외국어로 제한하고 있으며 기술교육대와 한국체대는 선택과목에서 제2외국어를 제외시키고 있다 이밖에 신학대학에서는 면접고사 점수를 1∼10%이상까지 반영하고 교육대를 포함,사범대학에서는 교직적성및 인성검사 점수를 5∼6%까지 반영하고 있다.
  • 오늘부터 서울신문 지면대혁신/사고

    ◎다원화·국제화시대 조류 맞춰 새 연재물 신설 서울신문사는 1일자부터 지면을 대폭적으로 쇄신키로 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역사적인 대기획으로 날조된 북한 김일성의 일대기를 사실에 근거해서 바로잡는 「신고 김일성자서전연구」를 게재하고 「이어령 문명비판」「국정탐방」등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지면쇄신은 21세기의 다원화,국제화시대를 눈앞에 두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흐름을 깊이있게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 된 것입니다. 서울신문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면혁신을 통해 항상 새롭고 유익한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요지면쇄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1세기로 가는길/이어령 문명비판 이어령 전문화부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현대문명을 심도있게 비판하고 새 진로를 모색하는 전면와이드 문명비판 칼럼을 주1회씩 게재합니다. ○21세기로 가는길/정근모 과학평론 전과학기술처장관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대사인 정근모박사가 미래의 과학세계를 예지의 필치로 엮는 「과학평론」을 신설,주1회씩 독자의 흥미를 끌게될것입니다. ○신고 김일성자서전연구 북한김일성체제가 지난 4월15일 김주석 80회 생일을 맞아 김주석 자술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간한 것을 계기로 「김일성」을 사실에 입각,학문적으로 연구분석한 「신고 김일성 자서전연구」를 싣습니다.전일본 조총련계의 조선대문학부 부부장을 역임,김일성연구의 일인자로 알려진 허동찬씨가 집필하는 이연재물은 주2회씩 장기게재됩니다. ○박갑천칼럼 본사 박갑천논설위원이 우리 전통문화와 그속의 생활정서를 유려하고 재기넘치는 칼럼으로 담아 새로 선을 보입니다.특유의 맛과 빛깔을 더할 고금의 문물기를 기대하십시오. ○국정탐방 국정의 산실인 정부 각부처를 순방,정부시책의 입안과정과 내용및 추진상황등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대기획시리즈를 주1회씩 게재합니다.나라살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물통신 종전 서울마당란을 인물통신란으로 확대개편,국내외인사들의 동정 인사 부음 혼인등 일과 사람에 관한 각종 정보소식을 한데모아 싣습니다.독자여러분의 「인물사랑방」 구실을 다할것입니다.
  • 재일 조선대교수 20년… 김일성연구 1인자/집필자 허동찬씨는…

    ◎76년 평양방문때 학문적 절망… 조총련서 추방된뒤 본격 추적 「신고 김일성자서전연구」를 집필하는 허동찬씨는 재일교포 학자이다. 허씨는 1932년 일본 오사카(대판)에서 태어났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듬해에 오카야마(강산)에 소개하여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다. 8·15해방은 허씨와 허씨의 가정에 민족재생의 희망을 주었다.당시는 재일교포사회가 좌경화되어 있어서 허씨 가족도 자연 조련에 들어가게 되었다. 동경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한 허씨는 1955년부터 조총련의 맹원으로 있었으며 1962년 조총련계 조선대학교에 들어가 82년까지 20년간 교편을 잡았다. 조총련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72년까지 김병식사건이 있었다.의장 한덕수를 그의 종매부인 김병식이 쫓아내고 자신이 의장자리에 앉으려는 책동이었다. 허씨는 한덕수파도 김병식파도 아니었지만 이 비판사업에 동원되어 매일 같이 「비판과 자기비판」에 참가해야 했다.이 와중에서 그는 사람이 사람에게 딱지를 찍어 정치적 생명을 빼앗아 가는 광경을 보고 절망하여1971년에 4개월동안 교직을 내던진 일이 있었다. 1976년 가을 그는 조총련 조선대 문학부부부장의 자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30돌 기념축하대표단의 일원으로 2개월반 북한을 순방하였다.11월에는 김일성과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북한방문은 그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다.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하지만 북한땅은 지상락원이 아니라 생지옥이었다.그는 돌이킬 수 없는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고민에 빠진 그는 1978년 강사로 강등되었다.결국 82년에 「주체사상을 신봉하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즉흥시가 발각되어 조총련에서 추방된다. 이때부터 허씨는 북한 김일성을 필생의 연구분야로 선택하게 되었다.날조된 김일성 역사를 바로잡는데 일생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오직 김일성연구에 전념한지 10여년에 이른다. 그 결과 「김일성평전」(85년)「김일성,하상과 실상」(87년)이라는 저서를 냈다. 미국과 일본의 기존자료외에 최근 개방화 물결을 타고 중국과 구 소련으로부터 많은 자료를 입수 할수 있어 「김일성 연구」를 보다 객관적으로,학문적으로접근할수 있게 됐다는 그의 말이다. 올해 4월부터는 사단법인 외교국방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 시위중 최루탄 맞아 전남대생 실명위기

    【광주】 29일 하오1시50분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양영학원 앞길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던 전남대생 박성웅군(22·공업화학과 2년)이 최루탄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왼쪽 눈을 맞아 전남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병원측은 박군이 왼쪽 눈과 코뼈부분을 맞아 안구가 함몰돼 시력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박군은 교내외 시위주도와 관련,수배중이던 김부곤군(25·91년 조선대총학생회사회부장)이 이날 상오9시쯤 경찰에 연행된데 항의,하오1시쯤부터 전남대와 조선대생등 동료학생 3백여명과 함께 조선대 정문을 출발해 3백여m 떨어진 양영학원앞길까지 진출해 가두시위를 벌이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 응급환자가 떼어먹은 수술비/보증선 의사에 지급청구 부당

    ◎대법원 원심 파기 대법원 민사2부(주심 최재호대법관)는 25일 조선대학교가 이대학 부속병원의사 박재윤씨를 상대로 낸 보증금채무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박씨에게 치료비지급을 청구하는 것은 신의성실원칙에 어굿난다』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파기,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박씨는 87년10월 친척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이 병원에 입원하자 병원비보증을 서면서 함께 사고를 당한 김모씨의 보증도 서줬다가 김씨가 치료비와 입원비등 1천2백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달아나 조선대측으로부터 소송을 당해 원심에서 패소하자 대법원에 상고했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씨가 환자의 입원서약서에 보증을 한 사실은 인정되나 당시 환자가 응급수술을 받아야할 상황이어서 보증을 섰고 대학병원측도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 인정된다』면서 『박씨에게 치료비지급을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 재야 국민회의 결성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농민회총연맹」등 재야단체인사 3백여명은 4일 하오3시 서울 중구 명동 서울여자기독교청년회(YWCA)대강당에 모여 이른바 「민주대개혁과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결성식에서 『이달말까지 전국시도별로 국민회의지부를 결성해 대통령선거기간동안 반민자당투쟁을 벌일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모임에서 권종대「전국연합」의장과 이돈명 전조선대총장,박형규목사가 상임공동의장에 뽑혔다.
  • 남총련 8백여명 화염병 격렬 시위

    【광주=남기창기자】 전남대·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남총련)소속 대학생 8백여명은 12일 하오6시40분쯤 광주시 금남로와 광주역앞 광장등 시내 곳곳에서 「범민족대회 탄압중지」등을 외치며 3시간여동안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시위에서 횃불 5백여개를 들고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이에 맞서 화염병 1천여개를 던졌다. 이에앞서 학생들은 낮12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국가안전기획부 광주지부 정문앞에 몰려가 화염병 50여개를 던지며 10여분간 기습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정문앞에서 15m쯤 떨어진 0.5평크기의 경비초소가 불에 타기도 했다.
  • 전대협의장 등 연행 항의/파출소 3곳 화염병 기습

    【대구=이동구기자】 대구경북지역 총학생회 연합소속 대학생 2백여명은 전대협의장 태재준군(22·서울대 총학생회장)등 전대협 간부들이 경찰에 연행된데 항의,10일 하오 시내곳곳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파출소 3곳을 습격하는등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하오7시쯤 대학생 30여명이 대구시 북구 복현동 복현파출소에 몰려가 「국가보안법 철폐」「전대협간부 석방」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30여개를 던져 파출소 유리창 4장이 깨졌다. 이에앞서 이들 시위학생들은 하오2시와 3시쯤 대구북부경찰서 산격3동 파출소와 대현1파출소에 30여명씩 몰려가 화염병 20여개씩을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여 산격3동 파출소입구와 외벽이 불에 그을리기도 했다. 【광주】 전남대·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 총학생회연합(남총연)소속 대학생 5백여명이 10일 하오4시30분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 4가 한일은행앞 도로를 점거한채 전대협의장 구출 범민족대회 사수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지난 9일 상오 서울 중앙대에서 전대협의장 태재준군등 전대협 간부등이 경찰에 검거된데 항의,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과 돌멩이등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다.
  • 조선초기 경질토기 구덩이 발굴(단신패트롤)

    ◎광주,백자·기와·주춧돌등 출토 ◇지금까지 초기 철기시대­고려시대에만 사용된 것으로 인식돼 왔던 경질토기가 조선시대에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유물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대박물관은 3일 광주시 북구 문흥동 택지개발지구에서 1개월여동안 발굴작업을 벌인 결과 조선시대 초기의 집터,기와집의 건축자재및 그릇등을 폐기한 구덩이등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자재·그릇등을 폐기한 구덩이에서 경질토기가 분청사기를 비롯해 백자·기와·전돌·주춧돌등과 함께 발굴됨으로써 지금까지 초기 철기시대­고려시대에만 사용된 것으로 인식돼온 경질토기가 조선시대에도 널리 사용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게됐다. 또 함께 출토된 기와에는 1465∼1487년에 사용했던 「성화」라는 연호가 찍혀있어 분청사기가 사용됐던 연대와 함께 출토된 유물들의 제작연대를 보다 구체적으로알 수 있게 됐다. 이에앞서 국립광주박물관이 지난해 11월부터 한달간 실시한 광주시 북구 충효동 가마터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성화」라는 연호가 쓰인 분청사기 귀얄문 묘지(묘앞에놓는 도자기 판)가 출토됐었다.
  • 의보진료비 과다 청구 56곳 적발/서류 허위작성… 본인부담금 늘려

    ◎병원·약국등 39곳 지정취소/연대원주병원·고대구로병원등 17곳 과징금/보사부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56개 의료기관이 의료보험환자에 대한 진료비를 의료보험연합회에 부당청구하거나 환자 본인으로부터 더 받아낸 것으로 밝혀져 의료보험 요양기관 지정취소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보사부는 전국 81개 의료기관의 의료보험 진료비 청구실태에 대한 1·4분기 실사를 벌인 결과 진료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진료비를 청구하거나 본인부담금을 과다징수하는 등의 수법으로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한 56개 의료기관을 적발,5억8천6백68만원을 환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중 녹십자의원(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과 한형주의원(서울 동대문구 신설동)등 병·의원 22곳과 연세치과(충남 온양시)등 의원 3곳,삼산한의원(경기도 화성군)등 한의원 7곳,경인약국(서울 강남구)등 약국 7곳을 포함한 모두 39개 의료기관에 대해 90∼9백15일간 의료보험 요양기관 지정을 취소했다. 보사부는 특히 한형주의원과 녹십자의원,경인약국,동아약국(경기도시흥시),한사랑약국(서울 강남구),이미영이네약국(전북 완주군) 등 6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정취소와 함께 의사와 약사면허를 각각 3개월씩 정지시켰다. 보사부는 또 지정취소 대신 과징금으로 대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연세대부속 원주기독병원과 고려대부속 구로병원,조선대부속 광양병원등 90일 미만의 지정취소를 받은 나머지 17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부당청구금액은 물론 청구액수의 3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물도록 조치했다.
  • 택지초과소유 전국최고 조저형씨(단신패트롤)

    ◎법인 1위는 대우조선공업 ◇올해 처음으로 부과되는 택지초과소유부담금 부과대상자중 가장 많은 택지를 보유한 사람은 대전의 조저형씨(75·대전 중구 문창1동 40)로 부과대상 면적은 19필지 8천7백88평인 것으로 6일 나타났다. 또 다음으로 택지를 많이 보유한 사람은 김연준 한양대재단이사장으로 64필지 7천8백88평,3위는 윤인술씨(서울 서대문구 홍재동 156의334)로 27필지 5천7백58평이었다. 4위는 노운기씨(광주 광산구 신창동 16)와 이종만씨(대전 동구 인동 90)가 각각 5천4백55평,그 다음은 안재호씨(서울 강서구 염창동 234)와 신희진씨(대전 동구 원동)의 4천8백49평순으로 드러났다. 법인의 경우 대우조선공업이 40필지 7만2천1백21평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물산 4필지 2만5천1백52평,경주김씨 통덕랑종중 58필지 1만6천9백70평,대구의 애락보건병원 32필지 1만2천4백24평,조선대학교 94필지 1만1천5백15평등이었다. 한편 택지초과소유부담금 부과대상자들로부터 지난 6월1일부터 20일까지 택지소유현황에 대해 자진신고를 접수한 결과 대상자 1만8천89명중 71.3%인 1만2천9백7명이 이에 응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택지는 부과대상토지 4백4만8천평의 79.1%인 3백20만4천평으로 집계됐다.
  • 조선대 신임총장 정병휴씨를 선출

    【광주=최치봉기자】 제9대 조선대 총장에 정병휴씨(68·전 서울대교수)가 선출됐다.18일 실시된 총장선출 제3차 투표에서 총투표수 5백21표 가운데 정씨는 2백67표를 얻었다. 조선대는 이에 따라 관선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정씨를 교육부에 총장승인 요청하게 된다.
  • 「남북관계 학술세미나」 어제 열려(단신패트롤)

    ◇목포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오늘의 남북관계,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지역계도 학술세미나가 1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남북한 경제협력 무엇이 문제인가」(김성훈 중앙대 동남아연구소장),「민족동질성 회복,무엇이 문제인가」(문병란 조선대 통일문제연구소장)「남북관계 정상화,무엇이 문제인가」(박철언국회의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첫 주제발표자인 김성훈 소장은 북한 경제의 실상을 소개한뒤 남북협력의 전망을 통해 『순경제적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북간의 교역이 국제 무역이 아닌 민족내부간 거래라는 사실부터 국제적으로 확고히 해두고 남북간의 상설협의창구(교류위)를 개설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문병란교수는 『지난 반세기는 민족동질성 상실의 시대였으며 민족동질성 회복은 반공의식을 탈피하는 선도적 통일의식의 신사고에서 비롯되며 북한을 바로 알려는 노력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철언의원은 지난 89년 시작된 북방정책을 단계별로 설명한뒤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간,부문간,계층간의 극심한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합이 우선돼야 하고 또 북방정책의 테두리 안에서 북의 개방과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열차 강제정차/조선대생 구속

    검찰은 5일 「남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열차무단승차사건의 주동자로 이명석군(20·조선대 정외과2년)을 붙잡아 기차교통방해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남총련」의장 송진환군(22·전남대 총학생회장)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미리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한편 고승석군(20·조선대 부총학생회장)등 4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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