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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초등 예비교사 741명 ‘백수’ 신세”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초등 예비교사 741명 ‘백수’ 신세”

    임용시험에 합격했으나 제때 발령을 받지 못해 임용을 대기 중인 서울 관내 예비 초등 교원이 74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아직 학교로 발령받지 못한 예비 교원들이 총 9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급별로 보면 최근 4년간(2016~2019) 누적 미발령 교원은 초등학교 교원이 741명(81.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유아교원 95명, 보건·영양·사서·상담 교원 35명, 특수교원 34명, 중등교원 6명 순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초등교원 임용대기자 미발령 인원은 소폭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아교원, 특수교원, 보건·영양·사서·상담 교원의 경우 해마다 미발령 인원이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원의 발령적체 현상이 유독 두드러진 이유는 초등교원 정원 감축 및 퇴직 인원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책적 요구에 따른 선발 규모 확대로 미발령 인원이 대폭 증가한 측면도 있다”고 답변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다년간 누적된 미발령 교원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신규 채용만 실시하다 보니 임용시험을 합격하고도 발령만 기다리면서 애간장을 타야 하는 예비교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현장의 교원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보다 예측 가능한 신규교원 수급정책을 마련해 매해 반복되는 임용적체 현상을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시교육청, 퇴직 앞둔 교원에 세금으로 해외여행”

    조상호 서울시의원 “시교육청, 퇴직 앞둔 교원에 세금으로 해외여행”

    서울시교육청이 곧 퇴직을 앞둬 교장(원장)으로 임용되기 어려운 교원들에게도 1인당 5백만원 상당의 자격연수 기회를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장(원장)자격연수를 받았으나 아직 교장(원장)으로 발령받지 못한 인원이 2018년 기준으로 총 2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들 중 정년퇴직까지 4년도 채 남지 않아 교장으로 임용되어 임기를 채우기가 어렵다고 간주되는 인원이 2019년 현재 무려 81명(31%)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년까지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교원도 무려 10명이나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공무원법 제 29조의 2에 따르면 교장 및 원장의 임기는 4년이며, 1회 중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조 의원은 “잔여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사실상 교장 임용이 불가능하다고 예상되는 교원들에게도 교장(원장) 자격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예산낭비”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 교장(원장) 자격연수를 받은 교원 중, 교장(원장)으로 발령받지 못하고 퇴직한 교원이 총 4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유치원 교원 1명, 초등학교 교원 25명, 중등학교 교원 17명). 교육부의 ‘2019년 교장(원장) 자격연수 운영 기본 계획’에 의하면 올해 교장(원장) 자격연수의 경우 해외연수 비용을 포함하여 자격연수 교원 1인당 최대 518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지역 교원의 경우 총 186명의 인원이 교장(원장) 자격연수를 받을 예정이기에 약 9억 6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신규 발령이 예상되는 교장(원장)들의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자격연수부터 시켜놓다 보니 교장(원장)으로 발령받지 못한 교원들은 해마다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미 교장 누적 미발령 인원이 261명에 달하고 있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올해에도 186명의 교원을 교장(원장) 자격연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질책했다. 조 의원은 “교장 및 원장 연수를 받고 나면 잔여임기가 불과 1년도 남지 않아 교장 임용 가능성은 희박한 교원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예산을 쏟아 해외연수를 포함한 자격연수를 다녀오게 허용하는 것은 교육청 고위 공무원에 대한 특혜성 조치로 볼 수밖에 없다”며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교장(원장) 임기를 채울 수 있는 교원들에게만 자격연수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자격연수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3등급 소고기 제공”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3등급 소고기 제공”

    서울 관내 학교 10곳 중 8곳은 질 낮은 3등급 소고기를 학교급식 식재료에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은 서울 관내 학교 741곳 중 603곳(81.3%)은 급식 식재료 활용 목적으로 3등급 한우 및 육우를 구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우는 평균 31개월 동안, 750㎏로 사육되며 약 92%가 2등급 이상을 판정받는 편이다. 이중 한우 3등급의 경우 평균 80개월 사육된 소에 해당하며, 새끼를 3~4번 정도 출산한 암소에 가장 많고, 수소의 경우에도 월령이 높은 번식용 수소에서 출현된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관계자는 “비육기술 발달로 한우 3등급 출현율은 2008년 20%, 2013년 11.3%, 2018년 7.4%로 지속 감소 추세이며 현재 서울시를 제외한 학교급식 및 군납에서도 2등급 이상의 소고기가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는 서울 관내 학교들은 여전히 3등급의 소고기를 구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해 서울 관내 학교 741곳 중 603곳(81.3%)은 3등급 한우 및 육우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총 43만 796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전체 소고기 구매물량 74만 3515㎏의 절반을 넘는(58.9%) 규모이다.이에 대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일부 학교들이 아직도 3등급 소고기 구매를 고수하는 이유는 주로 식재료비 부족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등급 가격을 조금 낮춰 2개월 정도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손실여부를 보면서 3등급 소고기 폐지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한우 2등급과 3등급 간의 가격차는 부위별로 다소 편차는 있으나 1㎏ 당 최대 1만 5900원, 최소 0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동네 정육점에서도 찾기 어려운 3등급 소고기를 굳이 찾아내어 급식재료로 쓰고 있었다.”라며, “만시지탄의 감은 있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3등급 폐지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가 우리 학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체육단체 비위 사실 확인을 위한 증인 출석요구안 채택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별위원회)』는 5월 9일, 13일 회의를 개최해 관련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증인 출석요구안을 채택했다.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관련 부서에서의 지도점검과 서울시체육회의 정기감사,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정기·특정감사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비위사실이 계속되는 만큼 그 간의 조사·감사결과에 따라 적정수준의 처분조치가 이뤄졌는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형식적인 조사에 그친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보조금 사업에 한정된 관리·감독을 벗어나 전반적인 운영 실태 점검으로 각 단체 내 소수 집행부의 독식과 명문화된 규정 없이 관행에 의존한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탈피하여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첫 업무보고 이후 서울시 체육사업 전반과 서울시체육회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노식래 의원(용산2·도시계획)은 현재 시 체육회 임원 구성이 정관 상 임원의 구성요건 등을 위배한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2020.2.16)에 따라 17개 시·도체육회와 228개 시·군·구 체육회가 일제히 회장선거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정관으로 ‘수석부회장’제를 도입하거나 특정 인사를 무리하여 임원으로 임명한 점은 그 배경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조상호 의원(서대문4·교육)은 최근 계속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시체육회 자체 특정감사 기간 동안 협회의 총 책임자인 회장 등 임원이 캐나다로 출장을 떠난 것과 관련하여 명목상 감사를 실시하고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인호 의원(동대문3·문체광)은 서울시체육회 내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제 역할과 기능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체육단체 비위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체 감사기관이 아닌 별도의 실효성있고 독립적인 위원회 구성이 선행되어야 감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성배 의원(비례대표·기경)은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의 열악한 합숙소 환경과 낮은 연봉, 연차휴가 부과 현황 등을 지적하며 우수선수 영입 및 육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호 위원장(강남4·교통)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스포츠 정신이 발휘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위를 통해 각 종목단체 내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가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열린 제3차 특별조사위원회는 전·현직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출석을 요구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증인 출석요구안’을 채택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위원회 의결로 이번에 채택된 증인들은 모두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이며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9조에 의해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은 44년 된 노후유치원 왜 매입하나?”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은 44년 된 노후유치원 왜 매입하나?”

    서울시교육청이 노후 건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사립유치원에만 맡긴 채 무려 44년이 된 유치원 건물 매입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31일 자체 재정투자심사위원회로부터 매입형 유치원 대상인 사립유치원 건물 9곳의 안전성을 미리 검증한 후, 해당 사업을 추진할 것을 조건부로 승인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채 매입형 유치원 신설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 사업은 단설유치원이 없거나 취학수요 대비 공립유치원 부족 지역, 서민거주 밀집지역 등에 기존 사립유치원을 우선적으로 매입하여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의미한다. 지난 3월 최초의 매입형 유치원인 서울구암유치원의 개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최대 40개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29일 매입형 유치원 9개원 신설의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매입 계획 중인 유치원 건물 9곳의 경우 준공 이후 평균 18년이 넘은 노후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유치원 건물 9곳 중 노후기간이 20년이 넘은 곳만 4곳이나 되며 이 중 은평구 소재 모 유치원은 준공 이후 44년이 된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이 건물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는 하나 해당 건물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각 사립유치원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구조이므로 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신뢰성도 보장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해 매입형 유치원 대상 9곳 모두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건부 승인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출했다는 점도 문제삼았다. 실제로 이 계획안은 지난달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심사안건으로 상정됐으나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지적했던 문제 등으로 인해 결국 ‘부결’ 처리됐다. 마지막으로 조상호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공립유치원 40% 확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서두르는 것은 잘 알겠으나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는 없는 법”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쪽에만 안전점검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해당 건물들의 안전 상태가 과연 매입형 유치원 시설로 적합한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교육청 주도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친환경 무상급식인데 학생들이 굶고 있다”

    조상호 서울시의원 “친환경 무상급식인데 학생들이 굶고 있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의회 제 28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서울 관내 학교 급식의 품질 문제를 지적하면서 학생 입맛에 최적화된 학교급식 식단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의무교육대상인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에게도 무상급식이 제공되는 등 지원 대상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올해 기준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를 위해 편성된 예산만 해도 약 3,5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학교 급식 품질 개선을 위해 배정된 예산은 총 2,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현재 교육청은 질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제보에 의하면 일부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학교 급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급식을 먹기 꺼려하거나 심지어 맛이 없다고 굶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며 “교육청은 이런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세부적인 실태까지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전반적인 학교급식 만족도는 매년 90%이상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학교급식은 상대적으로 저염식·저당류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학생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조 의원은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는 서울 관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교별로 분류되어 실시되어야 한다”며 “단순‘90%이상 만족’이란 수치로는 학교 간 급식 질의 차이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학생들이 학교급식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매점에 가서 사식으로 끼니를 충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라고 한다. 이것이 학생들이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고 학원에만 의존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질 좋은 식재료를 모든 학교에 똑같이 제공했다고 해서 교육청의 급식관리 책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학교급식의 최종 결과물인 음식의 질까지 확보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급식 시설이나 식재료 품질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식단 개발을 위해 좀 더 세밀한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부설주차장은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가?”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부설주차장은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가?”

    서울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관할 부설주차장이 사실상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전락해 민원인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만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부설주차장 40곳 중 일반이용자가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전체 주차면수 대비 절반 이하인 곳은 총 11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은 보유중인 부설주차장 주차공간의 40%를 일반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3월 기준 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중 일반이용자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전체 주차면수 대비 과반 이상 확보해둔 곳은 총 29곳(72.5%)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1곳의 기관들은 일반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주차면수 확보율이 50%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 중 2곳은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40%의 확보율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조상호 의원은 “현재 교육청 및 직속기관들은 소속 직원들에게만 부설주차장 정기주차권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청 및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직원만을 위한 정기주차권 발급을 남발하고 있기에 민원인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라 교육청 소관 부설주차장의 월 정기주차 사용료를 주차장 급지와 관계없이 전부 3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청의 경우 청사 부설주차장의 월 정기주차 사용료를 17만 5천원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교육청 부설주차장 정기권 사용료는 서울시의 1/6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해당 조례에 의하면 부설주차장 정기주차는 소속 공무원에 한하여 월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게다가 서울시청의 경우 본관 청사 및 서소문별관 청사의 주차면수는 각각 101면 및 66면으로 소속 직원에 대한 정기주차권 요금할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정기주차권을 사용하는 사례도 8건에 그치고 있다. 반면 교육청 본청 주차장은 정기주차권 이용자가 94명으로 총 주차면수의 56.3%에 육박한다. 조상호 의원은 “교육청 소관 부설주차장은 엄연히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교육청 및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주차난에 허덕이는 반면 소속 공무원들은 주차특혜 누리고 있다”며 “이러한 조치는 당초 공영 유료주차장의 운영 취지인 주차난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부설주차장 정기주차권 발행 규모를 축소하고 정기주차 요금도 서울시에 맞게 상향하여 교육청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쉽게 팔리기보다 오래 팔리는 책 만들고파”

    “쉽게 팔리기보다 오래 팔리는 책 만들고파”

    “3000명 저자 스승 만나 평생을 배웠다”학생운동 하다 대학에서 제적당한 청년은 서른 살인 1979년 출판사를 시작했다. 40년 동안 낸 책이 무려 3500여권. 소설가 박경리의 ‘토지’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라면 누구나 들고 다녔던 언론학 책을 냈다. 창업 당시 문장이 여전히 생생하다. “나남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조상호 나남출판 회장이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기록을 담은 ‘숲에 산다’를 냈다. 조 회장의 출판 사업과 그동안 겪었던 에피소드, 10여년 전 시작한 나남수목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17일 서울 종로구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조 회장은 “삽 한 자루 들고 봉황이 깃들 수 있는 지성의 숲을 만들어 보겠다고 시작한 일이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그동안 책을 낸 3000명 이상의 저자들에 관해서는 “출판의 울타리 안에서 선배들, 스승들을 만나 평생을 배웠다”고 밝혔다. 나남에서 가장 유명한 책은 ‘토지’다. 1996년 8월 15일 연재를 마친 이래 지식산업사, 솔 등을 거쳐 출간됐다. 그러나 우여곡절이 많아 ‘팔자 센 소설’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2002년 나남에서 책을 낸 뒤로는 무려 250여만부가 팔려나갔다. 조 회장은 “토지가 ‘착한 자본’이 돼 이후 여러 책을 이어 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조 회장은 최근 출판계에 관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나눠 먹는 정도가 아니라 서로 베끼느라 혈안이 돼 점점 더 어려워진다”면서 “나남의 책은 쉽게 안 팔리지만 오래 팔린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다른 출판사들도 이런 책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모두 공개된다”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모두 공개된다”

    앞으로 서울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 회의에 사용된 회의자료들이 시민에게 모두 공개되어 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설명서, 계획서, 명세서 등 학교 운영위원회 안건 심의에 활용된 각종 자료들을 공개하도록 규정한 “서울특별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조상호 의원 대표발의)”및“서울특별시립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상호 의원 대표발의)”이 제 285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 20조 및 ‘서울특별시립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18조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학교와 유치원들은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와 회의록을 학교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규정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교들과 유치원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및 회의록만을 공개해놓고 있을 뿐, 세입세출예산 명세서, 결산자료, 학내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안건 심의에 활용된 자료들은 같이 첨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조 의원은 설명했다.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현재 학교측이 공개하는 자료만으론 운영위원회에서 다뤄진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기 어렵다는 것이 조 의원의 문제제기다. 이와 관련하여 조 의원은 6일 치러진 서울시의회 제 285회 임시회 2019년 서울시교육청 소관 조례 안건심사 자리에서 동 조례안 추진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 당시 교육정책국장은 조 의원이 발의한 두 조례안에 대해 “설명서, 계획서, 명세서 등 심의에 활용된 각종 자료를 공개하는 것은 추가적인 논의나 문제제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의 공신력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이미 상위법인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은 회의 일시, 장소, 참석자, 안건, 발언요지, 결정사항 등이 포함된 운영위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공직자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답변”이라고 비판했다. 이번에 조상호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특별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및“서울특별시립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안건심사 심의에 활용한 각종 자료들을 소속 학교 홈페이지 등에 탑재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조례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조상호 의원은 “그동안 서울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는 안건심의 결과만을 회의록에 기재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할 뿐, 심의에 활용된 자료는 첨부하지 않는 관행이 있었다”며, “외부인이 특정 학교 학운위 회의 결과에 관심이 있어 회의록을 보게 될 경우 안건 심의에 활용된 자료들이 누락되어 있어 심의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학부모 등 일반 시민 역시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검토한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최대 2억원으로 상향”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최대 2억원으로 상향”

    서울 관내 교직원들의 비위·비리 행위에 따른 공익제보 포상금 상한액이 2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부조리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익제보 포상금 상한액을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고, 포상금 지급 시 ‘금품·향응 수수액의 10배 이내’라는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상호 의원 대표발의)”이 제 285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익제보로 교육기관에 현저히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게 하거나 손실을 방지하게 한 자 또는 공익의 증진을 가져오게 한 자에 대해 1억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단 교직원들의 ‘금품·향응 수수’ 제보에 따른 포상의 경우 금품·향응 수수액의 10배 이내에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상위법인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경우 시행령 제25조의3에서 형의 종류 및 경중, 행정처분의 내용 및 기간, 공익 증진 정도 등을 고려하여 2억원 범위 내에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게다가‘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공익제보 포상금에 대해 법을 준용한다고 규정함으로써 2억원까지 지급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의 공익제보 포상금의 한도 역시 상위법 및 서울시 기준에 맞춰 최대 2억으로 상향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조 의원의 설명이다.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포상급 지급한도는 곧바로 2억원으로 샹향될 예정이다. 이미 포상급 지급이 완료된 경우가 아니라면, 조례 시행 전의 공익제보에 대해서도 증액된 포상금 상향 한도는 적용된다. 조 의원은 “해마다 서울 관내 교직원들의 비위·비리 제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늦게나마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한도가 상위법 기준에 맞게 상향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교직원들의 부당한 행정을 폭로하는 공익제보가 활성화되어, 보다 청렴한 서울교육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성범죄, 음주운전, 폭행 등 매달 15건 꼴로 서울 관내 비위 교사 발생”

    성범죄, 음주운전, 폭행 등 서울 관내 학교 교원들의 비위·비리가 매달 15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2016년~2018년 8월 동안 각종 비위·비리로 인해 징계받은 서울 관내 학교 교원(유·초·중·고 교원)이 총 499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교원을 제외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본청 및 직속기관 소속)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징계받은 인원이 고작 24명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서울 관내 교원들의 기강해이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도별로 보면 서울 관내 학교 교원 중 징계받은 인원은 2016년 201명, 2017년 186명, 2018년(8월까지) 112명이었다. 비위 유형별로 보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 성 관련 비위가 119건(23.8%)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음주운전 110건 , 폭행 59건, 교통사고 30건, 금품수수 14건, 회계비리 12건 등 순이었다(세부내역 별첨) 학교 유형별로 보면 공립학교 소속 교원이 288건(57.7%), 사립학교 소속 교원이 211건(42.2%)으로 공립학교 교원의 징계 비율이 다소 높았다. 그러나 비위 유형에 따라 교원 징계 비율에 다소 편차도 존재했다. 가령 성 관련 비위의 경우 사립학교 교원이 징계받은 비율은 81.5%(97건)로 공립학교 교원 비율인 18.4%(22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공립학교 교원 92.7%(102건), 사립학교 교원 7.2%(8건)으로 역전된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징계 처분 유형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경징계라고 볼 수 있는 감봉처분이 1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견책 111건, 불문경고 96건, 정직 59건, 직위해제 1건 순이었고 중징계의 경우 해임 88건(17.6%), 파면 19건(3.8%)으로 다소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 의원은 “성 비위 교원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 관련 비위가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한 후 “공립학교 교원의 경우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음주운전을 남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비위 교원 징계처리는 감봉·견책 등 대부분 경징계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은 “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소속 공무원들에 비해 교원들의 비위 건수가 과도하게 많은 이유는 학교라는 곳이 학생들에 대한 권력형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이 단 한 번이라도 성범죄, 음주운전, 금품 향응수수 등 중대 비위 연루 시 그 명단을 즉각 공개하고 교단에서 바로 퇴출시키는 등 강력한 대책을 도입하여 서울 관내 학교 교원들의 비위 발생 비율을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 개방이사는 모두 폐쇄적 추천인사”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개방이사 인력풀은 모두 서울시교육청이 임의로 추천한 인물들로 구성되는 등 전혀 공개채용 형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이 비리 사립유치원의 대안으로 제시한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4곳의 개방이사 인력풀 22명은 전원 교육감 및 유아교육과장이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의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사업은 단기간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기 어려운 현실에서 교육청이 5년 동안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를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수준의 운영과 교육과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한양제일유치원, 대유유치원, 영천유치원, 명신유치원 총 4곳의 공영형 유치원을 운영 중에 있다. 다만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된 사립유치원은 공공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인으로 전환해야 하고, 법인 이사회 절반 이상은 개방이사로 참여시켜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2017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영형 유치원의 개방이사는 교육청이나 대상 유치원과 연고가 없는 유아교육 외부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다”며 공공성과 투명성을 공영형 유치원의 장점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조상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영형 사립유치원 4곳의 개방형 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교육청이 구성했던 인력풀은(22명) 교육감이 추천한 사람 13명, 유아교육과장이 추천한 사람 9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해당 인력풀에는 공개채용 형태로 선발된 인원은 단 한명도 없었다. 게다가 교육청으로부터 추천된 사람들 총 22명 중 9명(40%)은 전임 유치원 원장 및 전직 교육청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호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은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법인이사들을 개방이사 시스템을 통해 확보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공개모집 형태로 선발된 인원은 한 명도 없었고, 모두 교육청이 추천한 인물들로 채워졌다”며,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개방이사 선임 제도도 결국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전관예우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개방이사를 선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공공성·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한국기원 비대위원장 추대…위기빠진 바둑판 구원 투수로

    조상호, 한국기원 비대위원장 추대…위기빠진 바둑판 구원 투수로

    총재 공석 사태에 빠진 한국기원에 조상호 나남출판 대표이사가 구원 투수로 올랐다. 한국기원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 이사를 13명 만장 일치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두 명의 부위원장으로는 한상열 시니어 기사회장과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선임됐다.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는 김영삼 9단이 임명됐다. 한국기원은 지난 4월 헝가리 출신의 여류기사인 코세기 디아나 초단이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을 계기로 내홍을 겪었다. 내부 조사를 거쳐 김 9단을 제명시켰지만 이 과정에서 작성된 ‘미투 보고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프로기사들의 반발을 샀다. 여기에다 바둑TV 운영을 비롯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비판이 겹쳐 프로기사들은 임시 총회를 열고 송필호 전 부총재 및 유창혁 전 사무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번달 초 지도부가 동반 사퇴하면서 한국 기원은 총재 공백 사태를 겪고 있다.2007년 3월부터 한국기원 이사직을 맡고 있는 조 이사는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기원을 정상궤도에 올려놔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불거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홍석현 전 총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새로운 수장을 영입하는 것이 당면과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조상호 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성범죄·음주운전 교사에게도 성과급 잔치 벌여”

    서울시교육청이 성범죄 및 음주운전을 저지른 교사들에게도 성과상여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11월 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비위·비리로 징계처분을 받은 교사들에게 여전히 성과급이 지급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마련한 ‘2018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계획’에 따르면 징계를 받은 교원은 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성과상여금 평가 대상기간 중 4대 비위(성폭력, 성적 조작, 금품 향응수수, 학생에 대한 신체적 폭력)의 사유로 직위해제를 당하거나 징계를 받은 자, 성과 상여금 평가 대상기간 중 4대 비위 이외의 사유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자는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성폭력 범죄, 성매매, 성희롱, 음주운전을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우에는 징계 수위를 불문하고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조상호 의원에게 제출한 ‘징계교원 성과 상여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8) 서울 관내 학교 교원 중 각종 비위·비리로 인해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과상여금을 지급받은 인원이 총 91명이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만 해도 총 2억 6천만원에 달했다. 게다가 이 중 9명은 교육청이 성과상여금 지급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례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성과상여금이 지급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서울 관내 학교 교원 중 성범죄 및 음주운전을 이유로 징계를 받은 교원들이 총 9명이 있었으나(성범죄 3건, 음주운전 6건) 이들에게도 아무런 문제 없이 1인당 평균 300만원 꼴로 성과상여금이 지급됐다. 이날 조 의원은 “성과상여금은 근무성적과 업무실적이 탁월한 교원들에게 지급되어야 하는 것인데, 성범죄와 음주운전을 저지른 교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면 교육청 행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향해 “교육청은 성과상여금 지급 제외 대상에게 지급된 금액을 전액 환수조치 해야 하며, 혹여 이 밖에도 규정에 위반된 지급사례는 없었는지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질타한 후 “교육정책국장은 관련 규정을 어기고 징계 교원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한 담당 직원을 처벌한 후 그 처리상황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박주민 최고위원과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공동대표 황인구·조상호·송명화·권영희 의원)가 한반도 통일시대 개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평양공동선언 비준 등 남북관계를 둘러싼 여러 현안들에 대한 진단과 남북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서울시정의 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30여 명의 서울시의원들이 참석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제가 끝난 후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의 남북교류협력 현안과 의제,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발제에서는 최근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제기된 NLL 포기 논란과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본 한반도 평화체제의 이점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남북관계 개선을 둘러싼 국내외적 동향과 서울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역 단위에서의 남북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국민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여러분의 고견을 모아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황인구 공동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북관계에 대한 박주민 최고위원의 혜안과 한반도 평화체제에 여러 의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들과 함께 서울시의 남북평화교류협력 정책을 지원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초 및 광역의회 간의 소통과 연대를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남북교류협력 정책을 연구하고, 서울시정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39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박주민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공동대표 황인구·조상호·송명화·권영희 의원)가 남북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진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10월 31일 오후 서울시의회의원회관 7-2회의실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이 참여하여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등을 비롯한 최근의 남북관계 현안 및 향후 남북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진행하는 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는 ‘서울-평양 간 도시 교류협력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진하는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서울시의원 39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행사 이후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남북교류 및 협력사업 관련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강화, 지방의회 간 남북교류협력 정책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체제 조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황인구 공동대표(더불어민주당, 강동4)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며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정과 국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제출시스템 개선 촉구

    2018년도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와 관련하여 일선 학교에서 거센 불만이 제기되었고, 심지어는‘갑질 요구자료’를 없애달라는 성급한 성명서까지 발표되기도 했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거센 불만이 접수되자 지난 12일 그 원인에 대해 관계 공무원을 불러 파악하고, 교육청 차원의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지방자치법’제40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 38조,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54조,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7조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 접수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조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리스트를 지난 10월 1일 서울시교육청측에 발송하고, 10월 23일까지 답변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즉, 관련 규정은 제출기한이 10일이지만 공무원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그 두 배가 넘는 23일의 시간을 준 것이다. 그러나 정작 서울시교육청 측에서는 어떤 사정에 의해서인지 몰라도 일선 학교에 답변자료 제출기한을 요구자료 제출 공문을 발송한 다음날로 학교 측에 통보한 사례도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조 의원이 관계 공무원에게 일선 학교에 촉박한 공문을 보낸 원인을 따져 물었더니 “23일로부터 역산하여 교육청 내부 스케줄을 잡다보니 그러한 결과가 도래되었고, 현실적으로 일선 학교에서 정해진 기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료를 수합하는 기간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일정을 잡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실토하였다. 이러한 내막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선 학교에서는 각종 노조를 통해 소위‘갑질 요구자료’를 요구한 의원에 대한 항의전화와 항의메일 그리고 항의방문까지 하고, 심지어“갑질 자료제출 요구를 중단하라”는 성명서까지 발표하는 등 서울시의회가 갑질 요구자료를 하는 집단으로 오인되어 서울시의회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심각히 실추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조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였으나 너무나 방대한 자료요구라고 일선 학교에서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러나 ‘서울특별시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제7조를 살펴보면 “교육감 등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월별로 작성하여 다음 달 10일 이내에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고, 사용내역에는 기관 또는 부서명, 집행일자(시간 포함), 집행장소, 집행목적, 집행금액, 집행대상, 지출방법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고, 이 조례는 2014년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다. 조상호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관계 법령에 따라 피감기관들에게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작성 기간을 충분히 부여하였지만 교육청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 탓에 애먼 시의원들만 ‘갑질 자료요구’를 한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지적한 뒤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충실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료제출시스템을 개선하여, 교직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의 경우, 일선 학교들이 2014년부터 시행된 조례대로 업무를 처리해 왔다면 이미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되는 단순한 일이었다”며 “일선 학교에서 거센 항의가 있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 조례를 위반하여 왔다고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고, 이는 밀린 숙제를 몰아서 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투정하는 꼴”이라며 각종 규정을 준수하여 행정업무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강연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공동대표 황인구·조상호·송명화·권영희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강연을 개최하며, 서울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의원 38명으로 구성된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과 평양의 지방분권형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다. 향후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의 서울-평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도출 및 지역주도형 남북교류협력 모델 개발 등을 위한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을 비롯하여 서울시의원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남북평화교류연구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남북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오늘, 서울시의회에서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출범하게 되었다”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의원연구단체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와 함께 진행된 기념 강연에서는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걷기운동가인 데이비드 리의 걷기 운동법 강의와 재미언론인으로서 방북경험이 있는 진천규 기자를 초청하여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평양의 변화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된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우리 사회가 통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의 문 앞에 서 있다”라고 진단하며 “이 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위법과 무원칙의 도서관 운영 드러나”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위법과 무원칙의 도서관 운영 드러나”

    서울시 교육청 산하 도서관 17곳 중, 11곳(64.7%)이 도서관장을 사서(司書)로 두도록 하는 현행 도서관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9월 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진행한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17곳 중 사서 자격증을 보유한 관장은 35.2%에 불과하다며 도서관장들의 전문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현행 도서관법 30조에 따르면 공립 공공도서관의 관장은 사서직으로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울시 교육청 산하 도서관 간부명단’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청 산하 도서관 17곳 중, 관장이 사서 자격증을 보유한 곳은 총 6곳(35.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1곳은 행정직이 관장을 맡고 있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장들의 직급이 도서관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일례로 정독도서관의 경우 지방이사관(2급)이 관장을 맡고 있지만, 서대문도서관의 경우에는 지방서기관(4급)이 관장을 맡고 있다. 한편 강남도서관의 경우 지방사서사무관(5급)이 관장을 맡고 있었다. 같은 교육청 산하 도서관 관장이라도 하더라도 직급이 최대 3계급이나 차이가 나는 등 도서관 운영의 무원칙, 무일관성이 드러난 것이다. 이날 조 의원은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변호사가 로펌을 운영하고, 의사 자격증이 없는 의사가 병원을 운영한다면 상식적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타한 후, 서울시교육청 장석윤 교육행정국장을 향해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도서관장 임용이 비상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장석윤 국장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하는 등 조 의원의 문제제기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 의원은 “공공도서관의 관장은 사서가 맡아야 한다는 법 조항은 도서관 운영은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언급한 후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행정직이 관장을 맡고 있는 도서관의 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사서 자격을 갖춘 관장들로 전면 교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매년 감소”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매년 감소”

    서울 관내 사립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9월 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진행한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최근 3년간(2015~2017) 서울시내 348개 사립학교(초·중·고교 통합)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매년 감소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납부율 제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사립학교를 운영하는 법인은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 규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교직원의 연금부담금, 건강보험부담금, 재해보상부담금, 기간제 4대 보험금 등 법정부담경비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조상호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서울시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내 348개 사립학교(초·중·고교 통합)의 최근 3년간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2015년 31.9%, 2016년 30.6%, 2017년 28.9%로 매년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보면 서울시내 348개 사립학교 중 법정부담금을 전액 납부(납부율 100%)한 학교는 58곳에 불과했다. 반면 법정부담금을 단 한 푼도 내지 않은 학교(납부율 0%)는 52곳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학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감소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사립학교에 지원하는 재정결함지원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3년간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못한 사학법인들을 위해 2015년 9,299억원, 2016년 9,668억원, 2017년 1조 130억원의 재정결함지원금을 투입했다. 조상호 의원은 “사립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작년 기준으로 교육청이 지급한 재정결함지원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지방교육재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사립학교가 내지 않은 법정부담금은 결국 시민들의 혈세로 충당해야 하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법정부담금 납부율 제고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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