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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여객기 “인도양 남부서 추락” 결론

    말레이 여객기 “인도양 남부서 추락” 결론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시아 정부 “말레이여객기 실종 사건, 추락 결론”

    말레이시아 정부 “말레이여객기 실종 사건, 추락 결론”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남은 의혹들은?(종합)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마샛이 확인한 위성 신호 분석에 따른 MH370기의 마지막 항공경로는 사고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만으로 구성한 것이라 대략적 추정 내용만 담았다. 비행기가 활공을 멈추고 바다에 떨어진 실제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것이다.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는지,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단서는 조종석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가 들어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천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인도양 남부 추락, 생존자 없다..” 말레이시아 공식 발표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인도양 남부 추락, 생존자 없다..” 말레이시아 공식 발표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MBN 뉴스 캡처(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남은 의혹들 풀 단서는?(종합2보)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마샛이 확인한 위성 신호 분석에 따른 MH370기의 마지막 항공경로는 사고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만으로 구성한 것이라 대략적 추정 내용만 담았다. 비행기가 활공을 멈추고 바다에 떨어진 실제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것이다.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는지,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건 규명의 마지막 열쇠는 실종기 블랙박스에 담겨 있다. 이 장치에는 조종석 대화 녹음과 속도·엔진상태 등 운항 기록이 담겨 있어 사고 상황을 정확히 복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는 기체가 추락하면 자동으로 위치 신호를 발신하도록 설계됐지만 발신기 배터리의 수명은 규정상 30일이고 길어도 50여일을 넘지 않는다. 이 기한을 넘겨도 블랙박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색은 크게 꼬이게 된다. 미국 CBS 방송은 “잔해와 블랙박스 인양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블랙박스가 발견되어도 정보 분석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진상 발표까지는 통상 긴 시간이 걸린다. 2009년 발생한 프랑스항공 추락사건은 해저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된 지 1년이 넘은 2012년 7월에야 최종 사고 보고서가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어떻게 나왔나…실종 여객기 “추락” 공식 발표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졌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전을 거듭하며 극도의 혼선을 빚던 실종 여객기의 추락 사실이 확인된 것은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Inmarsat) 전문가들의 비행경로 분석작업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전문가는 인공위성 자료들을 기초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의 항로를 분석, 실종기의 운항 궤적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끝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이런 결론을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달했다. 인마샛의 크리스 맥로린 대외담당 수석부사장은 “인마샛 전문가들이 (이전 분석결과들을) 이미 알려져 있는 수많은 다른 항공편의 비행과 비교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가 남부항로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 새로운 방법의 비행경로 오차는 ±160㎞ 정도”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당국 역시 실종 여객기가 남부항로를 비행했으며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 서쪽 인도양 해상이라는데 동의했다. 아직 부근해역에서 항공기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서 항공기와 인공위성에서 확인된 수상한 물체들을 찾는 수색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실종기의 추락이 기정사실되는 분위기다. 호주 오리언 정찰기는 이날 인도양에서 실종 여객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희색, 녹색의 원형 물체와 오렌지색 직사각형 물체 등 2점을 발견했고 이후 일본과 미국 항공기들이 부근해역으로 파견돼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들 물체가 발견된 곳 역시 호주 퍼스 남서쪽 약 2500㎞ 해상으로 앞서의 컴퓨터 분석에서 실종 여객기의 연료가 고갈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이다. 전문가들은 사고기에 7시간 30분 가량 운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적재돼 있다는 사실을 기초로 추락 예상지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근해역에 목재 운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사실도 실종기가 이곳에 추락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장관은 최근 사고기에 목재 운반함이 실려있었다고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주변국들은 사고기의 기체를 확인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기체가 높은 고도에서 공중 분해되지 않고 연료 고갈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본 골격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사고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인양 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로 구성된 ‘블랙박스’의 경우 기체가 물속에 가라앉으면 수색팀에 위치를 알려주는 ‘핑어(Pinger·음파발진기)가 작동하지만 먼 거리에서는 신호음을 감지할 수 없다. 이들 신호음을 확인하려면 부근해역에 ‘수동 소나’를 갖춘 선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해저에 가라앉은 기체를 확인하려면 수심 등 기체 주변의 변수에 따라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에 네티즌들은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한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잔해 찾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사고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잔해 추정 물질 나왔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잔해 추정 물질 나왔다”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으로 결론 ‘생존자 없다’

    실종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으로 결론 ‘생존자 없다’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종 말레이 여객기, 추락으로 결론

    실종 말레이 여객기, 추락으로 결론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시아 총리 “실종 말레이여객기 사건 추락 결론”

    말레이시아 총리 “실종 말레이여객기 사건 추락 결론”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보잉 777-200)은 지난 8일 오전 0시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같은 날 1시 30분쯤 교신이 끊기고 실종됐다. 앞서 남인도양에서는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잇따라 목격돼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실종 항공기 수색팀이 새로운 잔해 추정물 두 개를 목격했고 수 시간 내 이를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단서는 조종석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가 들어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천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추정 물체 이미 멀리 떠내려갔을지도” 난항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370)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인도양에서 발견돼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미 강한 해류를 타고 멀리 떠내려갔을 수 있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정찰기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수색대가 첫날 수색에서 해당 물체를 포착하는 데 실패한 가운데 이 물체가 이미 수십㎞ 떨어진 곳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캔버라 의회에서 미국 상업위성이 제공한 정보를 인용,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이 위성 이미지가 지난 일요일 포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호주해상안전청(AMSA)은 이날 오후 호주, 미국, 뉴질랜드에서 보낸 4대의 정찰기가 서호주 퍼스 남서부 2500㎞ 해역의 약 2천300㎢의 면적을 샅샅이 뒤졌지만 물체를 발견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AMSA는 악천후와 일몰 등으로 첫날 수색이 실패했지만 21일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애벗 총리가 발표한 위성 이미지가 이미 수일 전에 포착됐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물체가 이미 강한 해류를 타고 수십㎞ 떨어진 곳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적했다. 서호주 대학 해양학자인 차리 파티아라치 교수는 “해당 물체가 발견된 해역은 평소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거대한 너울과 파도가 발생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파티아라치 교수는 “만약 해당 물체가 바다에 열흘 가량 떠있었다면 이미 300~400㎞가량 떠내려간 상태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H370기가 실종된 지 이미 13일이나 지났기 때문에 지난 일요일 미국 상업위성에 해당 물체가 발견됐을 때도 이미 많은 거리를 떠내려온 상태이며 이후에도 먼 곳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AMSA는 20일 오후 늦게 띄운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구름과 비로 인한 시계 제한으로 호주 공군 P-3 오리온기가 해당 물체를 발견하는 데 실패했다”며 “21일 수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항공사고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 만약 실종된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면 해저에 가라앉은 잔해를 영영 못 찾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항공사고 전문가 중 한 명인 레미 주티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 책임자는 만약 실종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면 수색작업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잔해 수색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BEA는 2009년 발생했던 에어프랑스 여객기(AF447) 대서양 추락 사고를 조사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번 MH370기 수색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티 국장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잔해 수색작업이 매우 어려울 것이며 해저에 가라앉은 비행기 잔해를 회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발생했던 에어프랑스 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24시간 안에 파손된 비행기 동체의 일부가 바다 위에 떠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수심이 최대 4000m나 되는 해저에 가라앉은 나머지 동체와 블랙박스를 발견하기까지는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고 FT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 수백억 탈세 의혹 세무조사… ‘종이회사’ 대표 유명가수는 누구?

    SM, 수백억 탈세 의혹 세무조사… ‘종이회사’ 대표 유명가수는 누구?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수백억원대의 소득을 탈루 의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과 S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조사요원 수십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자산가나 법인 등의 역외탈세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조직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 유명 가수의 명의로 홍콩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 수입금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검토를 거쳐 공식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측이 수년간에 걸쳐 탈루한 소득 액수가 수백억원대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측의 국내외 자금 거래 상황을 정밀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과 관련한 내부 알력으로 역외탈세 문제가 국세청과 일부 사정당국에 알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만약 역외탈세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SM엔터테인먼트측은 신뢰도 추락은 물론 향후 경영 등에 있어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측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세포탈을 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페이퍼컴퍼니의 실제 소유주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고발이 불가피한 만큼 국세청의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측은 “역외 탈세 등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2009년에 이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개별 회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로 일본, 미국 등에서 한류 열풍을 주도해 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이수만씨이며 전문경영인인 김영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엔터테인먼트 수백억 역외탈세 의혹…연루된 유명 가수 누구?

    SM엔터테인먼트 수백억 역외탈세 의혹…연루된 유명 가수 누구?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수백억원대의 소득을 탈루 의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과 S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조사요원 수십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자산가나 법인 등의 역외탈세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조직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 유명 가수의 명의로 홍콩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 수입금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검토를 거쳐 공식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측이 수년간에 걸쳐 탈루한 소득 액수가 수백억원대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측의 국내외 자금 거래 상황을 정밀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과 관련한 내부 알력으로 역외탈세 문제가 국세청과 일부 사정당국에 알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만약 역외탈세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SM엔터테인먼트측은 신뢰도 추락은 물론 향후 경영 등에 있어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측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세포탈을 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페이퍼컴퍼니의 실제 소유주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고발이 불가피한 만큼 국세청의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측은 “역외 탈세 등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2009년에 이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개별 회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로 일본, 미국 등에서 한류 열풍을 주도해 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이수만씨이며 전문경영인인 김영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규모 6.1 지진 발생…부산·울산에서도 감지

    일본 규모 6.1 지진 발생…부산·울산에서도 감지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이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지됐다. 14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10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15건 정도 들어왔다. 한 신고자는 “사무실에 걸어놓은 액자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에도 비슷한 시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0여 건 들어왔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부산과 울산에서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나 대피소동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일본 지진이 2시 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남서부 규모 6.1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일본 남서부 규모 6.1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7분쯤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히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 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남서부 규모 6.1 지진 발생…부산·울산서도 감지(종합)

    일본 남서부 규모 6.1 지진 발생…부산·울산서도 감지(종합)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7분쯤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를 진앙으로 해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히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지진은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지됐다. 14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10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15건 정도 들어왔다. 한 신고자는 “사무실에 걸어놓은 액자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에도 비슷한 시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0여 건 들어왔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부산과 울산에서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나 대피소동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2시 6분에 일어났고 규모가 6.3이라며, 진원이 오이타 동북쪽 50km 떨어진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 깊이 8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취 ‘노린재’도 별미? 미래 식탁에 오를 7가지 ‘벌레’

    악취 ‘노린재’도 별미? 미래 식탁에 오를 7가지 ‘벌레’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 기준 세계 총 인구수는 약 71억으로 1년이 지난 현 2014년도에는 약 5,000만 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80억 인구 돌파가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식량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예고된 재난이다. 더 이상 쌀, 빵, 육류, 어류만을 고집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다. 실제로 ‘유엔 식량 농업기구(FAO,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올해 초 ‘식용 곤충: 음식에 대한 향후 전망 및 보완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어 식탁에 ‘밥’ 대신 ‘벌레 스프’가 차려질 가능성이 상당함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것을 식량으로 삼아야 할까?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우리가 앞으로 ‘벌레’를 식탁에 올려야할 시대가 도래 할 수 있다”며 ‘영양가’는 물론 그나마 보기 좋고 ‘맛’(?)도 있는 예비 식량 후보 ‘7가지’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황제 나방 유충 황제 나방 유충은 아프리카 남부에서 사랑받는 단백질 공급원이다. 주로 햇볕에 건조한 뒤 소금물에 삶아서 섭취하는데 통통한 외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특히 철분함량이 100g 당 31mg인데 이는 쇠고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2. 흰개미 집을 갉아 먹는 주범인 골칫덩이 흰개미를 처리하는 방법? ‘식량화’하면 그만이다. 이미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흰개미를 ‘튀기고’ ‘건조시키고’ ‘바나나 잎에 싸서’ 맛있게 먹고 있다. 흰개미는 평균적으로 몸의 38%가 단백질로 구성된 고 영양덩어리로 특히 베네수엘라 종은 무려 64%가 단백질이다. 이외에도 철, 칼슘, 필수 지방산 등이 풍부해 차기 식량으로 안성맞춤이다. 3. 꿀벌레큰나방 애벌레 호주 원주민들의 주식인 이 애벌레는 맛이 ‘아몬드’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뜨거운 불에 가볍게 구워먹으면 일품인 이 애벌레는 오메가 9 불포화 지방산이 꽉 차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4. 메뚜기 메뚜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간식거리로 애용돼 왔기에 크게 낯설지 않다. 몸의 70%가 단백질인 영양 덩어리로 주로 굽거나 튀겨먹는 방식이 유명하다. 여기에 마늘, 소금, 고춧가루, 라임 주스 등을 첨가한 뒤 아보카도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5. 아프리카 야자 바구미 ‘곤충 과학 저널’ 2011년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야자 바구미가 차기 식량으로 얼마나 적합한지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칼륨, 아연, 철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는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6. 노린재 고약한 악취로 악명 높은 노린재가 식탁에 올라 올 수 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불에 굽거나 태양에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냄새 샘’을 제거해주면 이 노린재도 단백질, 철, 칼륨이 풍부한 훌륭한 영양식으로 변신한다. 7. 밀웜(mealworm) 딱정벌레목 거저리과 곤충 갈색거저리의 유충인 밀웜은 동물 간식으로 유명하지만 ‘사람’에게도 역시 훌륭한 식량이 된다. 특히 나트륨, 칼륨 , 철, 아연, 셀레늄(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무기질 종류)이 풍부해 타 벌레들보다 압도적인 영양분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악취 ‘노린재’도 훌륭한 식량? 미래 식탁에 오를 ‘벌레 7가지’

    악취 ‘노린재’도 훌륭한 식량? 미래 식탁에 오를 ‘벌레 7가지’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 기준 세계 총 인구수는 약 71억으로 1년이 지난 현 2014년도에는 약 5,000만 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80억 인구 돌파가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식량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예고된 재난이다. 더 이상 쌀, 빵, 육류, 어류만을 고집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다. 실제로 ‘유엔 식량 농업기구(FAO,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올해 초 ‘식용 곤충: 음식에 대한 향후 전망 및 보완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어 식탁에 ‘밥’ 대신 ‘벌레 스프’가 차려질 가능성이 상당함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것을 식량으로 삼아야 할까?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우리가 앞으로 ‘벌레’를 식탁에 올려야할 시대가 도래 할 수 있다”며 ‘영양가’는 물론 그나마 보기 좋고 ‘맛’(?)도 있는 예비 식량 후보 ‘7가지’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황제 나방 유충 황제 나방 유충은 아프리카 남부에서 사랑받는 단백질 공급원이다. 주로 햇볕에 건조한 뒤 소금물에 삶아서 섭취하는데 통통한 외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특히 철분함량이 100g 당 31mg인데 이는 쇠고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2. 흰개미 집을 갉아 먹는 주범인 골칫덩이 흰개미를 처리하는 방법? ‘식량화’하면 그만이다. 이미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흰개미를 ‘튀기고’ ‘건조시키고’ ‘바나나 잎에 싸서’ 맛있게 먹고 있다. 흰개미는 평균적으로 몸의 38%가 단백질로 구성된 고 영양덩어리로 특히 베네수엘라 종은 무려 64%가 단백질이다. 이외에도 철, 칼슘, 필수 지방산 등이 풍부해 차기 식량으로 안성맞춤이다. 3. 꿀벌레큰나방 애벌레 호주 원주민들의 주식인 이 애벌레는 맛이 ‘아몬드’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뜨거운 불에 가볍게 구워먹으면 일품인 이 애벌레는 오메가 9 불포화 지방산이 꽉 차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4. 메뚜기 메뚜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간식거리로 애용돼 왔기에 크게 낯설지 않다. 몸의 70%가 단백질인 영양 덩어리로 주로 굽거나 튀겨먹는 방식이 유명하다. 여기에 마늘, 소금, 고춧가루, 라임 주스 등을 첨가한 뒤 아보카도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5. 아프리카 야자 바구미 ‘곤충 과학 저널’ 2011년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야자 바구미가 차기 식량으로 얼마나 적합한지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칼륨, 아연, 철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는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6. 노린재 고약한 악취로 악명 높은 노린재가 식탁에 올라 올 수 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불에 굽거나 태양에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냄새 샘’을 제거해주면 이 노린재도 단백질, 철, 칼륨이 풍부한 훌륭한 영양식으로 변신한다. 7. 밀웜(mealworm) 딱정벌레목 거저리과 곤충 갈색거저리의 유충인 밀웜은 동물 간식으로 유명하지만 ‘사람’에게도 역시 훌륭한 식량이 된다. 특히 나트륨, 칼륨 , 철, 아연, 셀레늄(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무기질 종류)이 풍부해 타 벌레들보다 압도적인 영양분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설] 이 한은총재 내정자 시장에 명확한 신호 줘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질문에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있다. 인사청문회를 기다리고 있는 데다 중앙은행 총재의 말 한마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대한 시장 반응은 무덤덤한 편이다. 그는 이른바 비둘기파도 매파도 아닌 중도파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역으로 얘기하면 그가 풀어야 할 과제는 그만큼 많다. 무엇보다 중앙은행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이 내정자는 어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통화정책을 수행하기 아주 어려운 시기”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국내외 경제 환경의 변화를 의식했을 법하다. 한은의 목표는 물가안정이다. 1998년 한은법 개정에 의해 물가안정목표제(인플레이션 타기팅)도 도입됐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물가상승률 범위(2.5~3.5%)를 훨씬 밑도는 등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다 저출산·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 등 저성장·저물가 시대로 진입했다. 통화신용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5월 이후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경기침체와 저물가로 금리를 조정할 명분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이를 계기로 금통위의 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금리정책이 실망을 줘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금리를 인하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경기가 호전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금리 인하의 경기부양 효과는 과거와 달리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그만큼 이 내정자에게는 유연한 사고가 요구된다. 이 내정자는 한은 독립성에 대한 부담은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국장 등을 거친 정통 ‘한은맨’이어서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가 유리하다. 중요한 것은 시의적절하고 예측 가능한 통화정책으로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중수 현 총재는 지난해 5월 초 “지난해 이미 금리를 0.5%포인트 내렸다”면서 “이제 정부 차례”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5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를 단행, 시장의 동결 예측을 완전히 뒤집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은 경기 회복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내정자는 금융 안정과 장기적 성장을 위해 정부 및 G20 중앙은행들과 긴밀한 정책 공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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