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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살 연상女가 “자고가” 요구 거절하자…살인 혐의 구속

    부산 북부경찰서는 23일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42)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밤 9시25분쯤 부산 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B(58·여)씨를 둔기로 폭행한 뒤 흉기로 28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요구했지만 B씨가 거절하자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한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아파트 관리실에 찾아가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알렸고 관리실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괴물 쥐’ 뉴트리아, 한국서도 번식 충격

    ‘괴물 쥐’ 뉴트리아, 한국서도 번식 충격

    이른바 ‘괴물 쥐’로 불리는 뉴트리아가 한국에서도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뉴트리아는 식물 줄기와 뿌리, 어린 물고기와 곤충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섬지역인 제주의 경우, 특정 개체수가 급증하면 지역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트리아는 제주도에서 지난 2011년까지 활동개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12년 조사결과에서 사육농장 주변 수로에서 서식흔적이 다수 발견됐다고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뉴트리아의 분포가 확인된 곳은 전국 19개 행정구역으로 지난 2006년 6개 행정구역에서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뉴트리아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년 제주, 부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뉴트리아 집중퇴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 당했다”…이별 통보에 남친 신고한 30대女 벌금형

    “성폭행 당했다”…이별 통보에 남친 신고한 30대女 벌금형

    이별 통보를 한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30대 여성이 오히려 무고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방법원 형사 제3단독(서재국 판사)은 22일 “채팅으로 만난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30·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채팅으로 만난 B씨가 3월부터 4월 사이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모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신고한 B씨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A는 자신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과 달리 B씨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 화가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성관계를 가져오다 헤어지자고 하자 우발적으로 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같은 정황과 함께 “A씨가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점과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고 B씨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생이 폭로한 97%암기법..영어업계 ‘충격!’

    서울대생이 폭로한 97%암기법..영어업계 ‘충격!’

    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어단어에 ‘재미’를 콘셉트로 한 관련 이미지를 접목해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한 영어단어 학습기인 ‘워드스케치’가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통해 누적사용자 150만명을 돌파하며 영어업계의 불패신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워드스케치는 서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기간 동안 총 14만여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같은 산고 끝에 탄생한 워드스케치는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영어단어 암기율을 얻어내 영어업계를 놀라게 했다. 워드스케치의 위력은 2012년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평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이 워드스케치를 이용해 3주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했던 것.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워드스케치는 전국 40여개 각급 학교에 납품됐고, 이후 워드스케치를 활용해 영어공부하고 있는 1만9,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 평균 44%의 성적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첫해인 2009년부터 신개념 영어학습기로 주목받은 워드스케치는 그 해 소비자 만족 우수기업 및 브랜드로 선정된 후 2012년까지 4년간 소비자 만족대상,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등 한해도 빠짐없이 수상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워드스케치(www.wordsketch.co.kr)는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한 상태로 현재는 미국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 같은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면에는 14만여개에 달하는 단어와 단어 암기에 최적화 된 이미지를 조합해 내는 방대한 작업을 이끈 정성은(36) 위버스마인드 대표의 뚝심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대 집적시스템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한 후 유명 게임회사에서 사업본부장까지 지내다 지난 2009년 전격적으로 어학기시장에 뛰어들어 위버스마인드 설립 3년만에 매출 100억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는 매출 2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초고속 성장은 교육업계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 그래픽과 학습요소가 적절히 섞이지 못하면 재미와 학습능률 모두 만족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디지털기기에 콘텐츠를 집어넣는다고 모두 스마트 러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정 대표의 지론이며 이 같은 생각이 ‘워드스케치’ 탄생 아이디어의 시발점이 됐다. 2013년을 기업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정 대표는 연내 워드스케치교실을 정규 수업에 활용하는 학교의 수를 100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며 신규 출시된 뇌새김 워드S를 통해 개인고객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뇌새김 워드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슬림하고 세련된 5인치 단말기로 제작되었으며, 자녀가 어학기 사용외에 인터넷, 동영상, 음악 등의 기능을 사용할 시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도록 하는 학부모 잠금장치 기능을 추가하여 집중도를 저해하는 요소를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시켰다. 한편, 위버스마인드(www.wordsketch.co.kr)는 워드스케치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미리 체험해 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워드스케치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2917)를 운영하고 있다.
  • “인종 불문, 남자 대부분은 아시안女 선호”(美조사)

    “인종 불문, 남자 대부분은 아시안女 선호”(美조사)

    싱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제작업체 측이 인종에 따른 남녀 선호도 조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근처의 이성친구들을 찾아주는 미국의 유명 데이트 앱인 ‘아 유 인터레스티드’(Are you interested, 이하 AYI) 측이 사용자 240만 명의 이성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인종에 따라 각기 다른 이성적 취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인종에 불문하고 대다수의 남성들은 자신과 다른 인종의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남성을 제외한 백인, 흑인, 라틴계 남성들은 아시아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의 경우 흑인을 제외하고 백인, 아시아계, 라틴계 여성들은 백인 남성에게 가장 많이 호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시아 여성의 경우 다른 인종보다 백인 남성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훨씬 두드러졌다. 또 흑인 남성과 여성은 호감 비율이 대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최근의 연구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고 AYI측은 설명했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 사회과학부의 케빈 루이스 교수는 미국 데이트 사이트 ‘OkCupid.com’ 유저 12만 6134명을 대상으로 2달 반 가량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이 자신과 같은 인종의 이성을 선호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루이스 교수는 “특히 아시아계와 인디언계일수록 자신과 같은 인종의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며 “반면 백인의 경우 자신과 다른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호감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장쯔이와 장쯔이의 전 남자친구인 이스라엘 출신 비비 네고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종 불문 男 대다수, 아시안女에 가장 호감”(美조사)

    “인종 불문 男 대다수, 아시안女에 가장 호감”(美조사)

    싱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제작업체 측이 인종에 따른 남녀 선호도 조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근처의 이성친구들을 찾아주는 미국의 유명 데이트 앱인 ‘아 유 인터레스티드’(Are you interested, 이하 AYI) 측이 사용자 240만 명의 이성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인종에 따라 각기 다른 이성적 취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인종에 불문하고 대다수의 남성들은 자신과 다른 인종의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남성을 제외한 백인, 흑인, 라틴계 남성들은 아시아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의 경우 흑인을 제외하고 백인, 아시아계, 라틴계 여성들은 백인 남성에게 가장 많이 호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시아 여성의 경우 다른 인종보다 백인 남성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훨씬 두드러졌다. 또 흑인 남성과 여성은 호감 비율이 대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최근의 연구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고 AYI측은 설명했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 사회과학부의 케빈 루이스 교수는 미국 데이트 사이트 ‘OkCupid.com’ 유저 12만 6134명을 대상으로 2달 반 가량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이 자신과 같은 인종의 이성을 선호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루이스 교수는 “특히 아시아계와 인디언계일수록 자신과 같은 인종의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며 “반면 백인의 경우 자신과 다른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호감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장쯔이와 장쯔이의 전 남자친구인 이스라엘 출신 비비 네고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울대생이 폭로한 97%암기법…영어업계 ‘충격!’

    서울대생이 폭로한 97%암기법…영어업계 ‘충격!’

    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미’를 컨셉트로 영어 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단어 학습기 ‘워드스케치’가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통해 누적 사용자 150만명을 돌파하며 영어업계의 불패신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화제다. 워드스케치는 서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기간 동안 총 14만여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 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같은 산고 끝에 탄생한 워드스케치는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영단어 암기율을 얻어내 영어업계를 놀라게 했다. 워드스케치의 위력은 2012년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정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평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이 워드스케치를 이용해 3주만에 한 학기 분량의 단어를 전부 암기했던 것.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워드스케치는 전국 40여개 각급 학교에 납품됐고, 이후 워드스케치를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1만9천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평균 44%의 성적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첫해인 2009년부터 신개념 영어학습기로 주목 받은 워드스케치는 그 해 소비자 만족 우수기업 및 브랜드로 선정된 후 2012년까지 4년동안 소비자 만족대상,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등 한해도 빠짐없이 수상을 이어오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워드스케치(http://www.brain-study.co.kr)는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한 상태로 현재는 미국 특허를 출원중이다. 이 같은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면에는 14만여개에 달하는 단어와 단어 암기에 최적화 된 이미지를 조합해 내는 방대한 작업을 이끈 위버스마인드 정성은(36) 대표의 뚝심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대 집적시스템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한 후 유명 게임회사에서 사업본부장까지 지내다 지난 2009년 전격적으로 어학기시장에 뛰어들어 위버스마인드 설립 3년만에 매출 100억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는 매출 2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초고속 성장은 교육업계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 그래픽과 학습요소가 적절히 섞이지 못하면 재미와 학습능률 모두 만족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디지털기기에 콘텐츠를 집어 넣는다고 모두 스마트 러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정 대표의 지론이며 이 같은 생각이 ‘워드스케치’ 탄생 아이디어의 시발점이 됐다. 2013년을 기업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정대표는 연내 워드스케치교실을 정규 수업에 활용하는 학교의 수를 100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며 신규 출시된 뇌새김 워드S를 통해 개인고객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뇌새김 워드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슬림하고 세련된 5인치 단말기로 제작되었으며, 자녀가 어학기 사용외에 인터넷, 동영상, 음악등의 기능을 사용할시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도록 하는 학부모 잠금장치 기능을 추가하여 집중도를 저해하는 요소를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위버스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는 워드스케치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미리 체험해 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워드스케치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 (1566-2917)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킹女와 살고 싶어서…” 40대 빈집털이 황당

    서울 광진경찰서는 빈집의 방범창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주모(49)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1일까지 경기도 광명·부천 일대 복도식 아파트 등의 빈집을 골라 방범창을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모두 6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반지, 진주 목걸이 세트 등 146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주씨는 지난 7일 0시 40분께 나이트클럽에서 한달전 만나 호감을 갖게 된 김모(여)씨의 서울 광진구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목걸이와 반지 등 1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기도 했다. 주씨는 경찰에서 “혼자 사는 김씨가 도둑이 들면 무서워서 나와 같이 살자고 할 것 같아 집을 털었다”고 진술했다. 주씨는 김씨에게 자신을 금 도매업자라고 소개하고 훔친 진주 목걸이 세트를 선물했으며 장물을 팔아 고급 등산용품을 사주는 등 김씨의 환심을 사려 빈집털이를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김씨는 도둑이 들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주씨는 김씨 집 앞 폐쇄회로(CC)TV에 건물 옆으로 들어갔다가 출입문으로 나오는 장면이 찍혀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주씨로부터 귀금속을 사들인 금은방 주인 이모(56·여)씨와 박모(55·여)씨를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식 알레르기 피하려면 17주후 모유,이유식 함께 먹여야”

    “음식 알레르기 피하려면 17주후 모유,이유식 함께 먹여야”

    자신의 아이가 훗날 특정한 음식에 반응해 알레르기를 앓게 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의 연구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미국 의학뉴스웹진인 ‘헬스데이’(Health Day)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음식 알레르기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는 생후 17주 이후부터 반드시 모유와 이유식을 섞은 혼합식을 시작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연구팀은 음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 41명과 그렇지 않은 아이 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 이유식을 지나치게 빨리 시작한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확률이 높았다. 연구를 이끈 케이트 그림셔 박사는 “만약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이는 분명 유아기 때부터의 식습관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가 생후 17주가 되길 기다리는 것 역시 중요하며, 만약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거나 너무 늦게 시작한다면 역시 나중에 음식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유과 이유식을 함께 먹이는 것은 모유가 함유한 면역강화성분이 음식과 혼합되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 마이애미 어린이 병원의 비비안 헤르난데즈 박사는 “위의 연구와 이론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모유가 알레르기를 예방한다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헤르난데즈 박사는 ‘헬스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음식 알레르기가 왜 유발되는지를 알지 못하며, 모유가 면역력을 강화시킨다고 알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이유 역시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모유의 정확한 성분 및 알레르기와의 관계성 등을 더욱 자세히 연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의 국가의료서비스인 NHS는 생후 6개월부터, 국내 전문가들은 생후 4~6개월부터가 이유식을 시작하기에 적정한 시기로 권장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0대 주부, 생활비 벌겠다면서 음란물 유포

    부산 사하경찰서는 19일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물 수백편을 업로드해 돈을 챙긴 혐의로 주부 김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파일 공유프로그램으로 아동·성인 음란물을 유포시킨 혐의로 강모(45·무직)씨 등 119명도 입건했다. 김씨는 9월부터 지난 3일까지 웹하드 사이트에 성인 동영상 256편을 올려 100만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신이 올린 음란물을 다른 사람이 다운로드를 받으면 100메가당 50포인트를 받았다. 이 웹하드 업체에서는 1만포인트당 7000원으로 환전해줬다. 조사결과 김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음란물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와 함께 입건된 강씨도 외국 파일공유 프로그램에서 아동음란물 660편(3테라바이트 상당)을 내려받아 소유하고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118명도 강씨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음란물을 단순 소지·유포한 혐의다. 경찰은 음란물에 설정된 디지털지문을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 배포는 물론 P2P프로그램에 접속해 있으면 파일 교환이 이뤄져 음란물을 컴퓨터에 보관하는 행위 자체도 처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럽서 만난 여친, 만나주지 않자 차에서 강제로…

    클럽서 만난 여친, 만나주지 않자 차에서 강제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5일 클럽에서 만나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자신을 피한다며 차에 강제로 태우고 폭행한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40분쯤 여자친구 B(20)씨의 집 앞에서 B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머리를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차에 태운 채 30여분간 돌아다니다가 신호대기 하던 중 B씨가 도망가자 인도 위로 차를 몰아 B를 다시 차에 강제로 태우기도 했다. A씨는 차가 시내버스와 접촉 사고를 일으키면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조사결과 A씨는 한 달 전쯤 클럽에서 B씨를 만나 교제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최근 여자친구가 연락을 피해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지역 정치인들 ‘결혼 축의금’ 조사 파문

    광주지역 정치인들 ‘결혼 축의금’ 조사 파문

    정치인이 동료에게 주는 축·부의금도 법으로 금지된 기부행위인가. 광주지역 주요 단체장·지방의원 등이 현직 시의원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을 냈다가 무더기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받으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광주시 선관위는 14일 “광주시의회 A의원 자녀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정치인 수십명을 상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 연고자에 대한 정치인들의 기부행위는 일절 금지돼 있는 만큼 이들의 축·부의금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선관위는 앞서 지난달 11~12월 정치인의 기부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홍보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동료 정치인이 같은 선거구가 아니더라도 연고자에 대한 기부행위 금지 규정 때문에 낱낱이 조사할 수밖에 없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그동안 사실상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기부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선관위는 이에 따라 지난 3일 열린 A의원 딸의 결혼식장에 단속반을 파견, 영상물을 채증하고 해당 의원으로부터 축의금 봉투 일부를 제출받아 열람했다. A의원에게 축의금을 전달한 이들 중에는 지역 유력 정치인과 시의원들이 수십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또 예식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당시 축의금을 낸 사실이 확인된 정치인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찾아가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지방의원·시장·군수·구청장·입후보 예정자, 지구당 대표자와 이들의 배우자는 선거구민의 경조사에 축의금과 부의금을 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통상적 정당활동이나 구호적 자선행위, 본인 친족 등의 관혼상제 때는 기부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이에 따라 이번 A의원의 경우, 동료 정치인 등에게서 받은 축의금이 기부행위로 판단되면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축의금을 건넨 정치인은 과태료 부과대상은 아니지만 조사결과에 따라 선거법 위반혐의로 사법 처리될 수 있는 만큼 파장이 예상된다. A의원은 “지인들로부터 받은 소액의 축의금이 이렇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A의원 딸 결혼식 때 축의금을 낸 한 의원은 “불법 여부를 떠나 매일 얼굴을 맞대는 동료의원들의 경조사 때 통상적으로 축·부의금을 전달해 왔다”며 “미풍양속에 엄격히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축의금을 낸 정치인들을 상대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대상이나 범위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장애인 단체 간부가 30대 여성회원 성폭행…경찰수사

    장애인 단체 간부가 30대 여성회원 성폭행…경찰수사

    장애인 단체 간부가 여성 회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4일 장애인 단체의 한 간부가 여성 회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천군의 한 장애인 단체 간부인 70대 중반의 A씨는 30대 농아인인 B씨를 수개월간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혐의는 B씨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의 남편에게 찾아가 “죄송하다”며 자신의 범행을 알렸고, 이에 화가 난 남편이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B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법 도박 혐의’ 붐, ‘스타킹’ 녹화 도중 “못 하겠다”며 포기

    ‘불법 도박 혐의’ 붐, ‘스타킹’ 녹화 도중 “못 하겠다”며 포기

    방송인 붐(31·본명 이민호)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녹화장에 갔다가 결국 녹화를 포기했다. 붐은 11일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뒤 중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하지만 붐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첫 보도가 오전 11시쯤 나왔다. 당초 기사가 나간 걸 알면서도 녹화를 감행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이후 녹화를 진행하다가 “더 이상 녹화가 불가능하다”며 결국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붐의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붐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붐이 조사결과에 관계 없이 본인의 잘못으로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중권 “윤석열,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것”

    진중권 “윤석열,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여주지청장(53·사법연수원 23기)에 대해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관련 ‘항명·외압’ 논란을 일으킨 윤 지청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내놓은 반응이다. 진 교수는 트위터에 “윤석열 검사,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것”이라면서 “일단 감찰위에서 결론도 안 냈는데 중징계부터 때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안행부(안전행정부)에서 먼지 털듯이 뒷조사를 해 확인사살하려 한 거죠. 그런데 죄목(재산과다신고?)이 해괴해 코미디가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윤석열 징계’ 대검 감찰위 차원서 결론 못 낸다’는 제목의 한 언론 기사도 링크했다. 관련 기사에는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윤 지청장에 대한 징계에 합의하거나 결론을 내린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1일 그동안의 감찰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지청장에 대한 중징계를 포함할 경우 해당 징계결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진 교수는 윤 지청장이 부인의 재산을 더 많이 신고했다고 또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는 관련 기사에도 “이건 무슨 황당개그냐”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졸 취업대란’ 100명 중 3.5명만 취업성공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선호 현상이 심해지면서 대기업 취업경쟁률이 중소기업의 5배를 넘어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2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한 결과 취업 경쟁률은 평균 28.6 대 1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조사 때의 경쟁률(26.3 대 1)보다 8.7% 높아진 것이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의 경쟁률이 31.3 대 1로 조사돼 중소기업(6.0 대 1)보다 5.2배 높았다. 5년전(대기업 30.3 대 1, 중소기업 8.4 대 1)과 비교하면 대기업 선호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지원자 100명 중 서류 및 필기전형에 합격해 면접에 응시한 인원은 11.5명이며, 최종 합격자는 3.5명이다. 2008년 조사에서는 각각 12.3명, 3.8명이었다. 서류전형 합격인원은 5년 전 조사결과보다 증가했다. 3단계 전형(서류-필기-면접)과 2단계 전형(서류-면접) 모두 서류 합격 인원이 늘어나 스펙에 의존하는 서류전형 비중을 줄여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채용과정별 중요도를 물은 결과 면접은 2011년 56.3%에서 이번에 59.9%로 3.6%p 증가한 반면 서류전형은 39.9%에서 34.9%로 5.0%p 줄어들었다. 1회만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이 줄고, 2회 이상 면접하는 기업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같은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대기업은 2회 이상 면접하는 비율이 86.0%로 나타나 2008년(48.9%)보다 크게 늘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의 중요도에 대해서는 대기업은 1차 실무면접(29.5%)에 비해 2차 임원면접(31.7%)이, 중소기업은 2차 면접(22.7%)보다는 1차 면접(36.7%)이 더 중요하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응답기업의 64.2%는 스펙을 서류전형 때 최소한의 자격요건 혹은 지원 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목적으로 활용한다고 답했고 9.5%만 채용 전형의 핵심으로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스펙 중에서는 업무관련 자격증(5점 만점 기준 3.88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턴 등 사회경험(2.75점), 학교성적(2.57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어 성적(1.69점)이나 수상경력(0.71점) 등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봤다. 한편 올해 입사한 대졸사원의 평균 연령은 28.4세, 학점은 3.57점(4.5 만점), 토익점수는 703점으로 조사돼 지난 7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다만 대기업의 스펙 기준이 중소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연령 27.7세, 학점 3.66, 영어성적 782점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각각 28.9세, 3.50점, 590점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前여친 ‘절교 선언’에 흉기 들고 찾아가…

    대구 달성경찰서는 9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이모(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57분 전 여자친구 A(30)씨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혼자 있던 A씨의 가슴 등 모두 8곳을 마구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후 달아나다가 같은 날 오후 7시 15분쯤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이씨는 A씨가 절교를 통보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수동 하면 수제화? 이젠 출판·인쇄입니다

    성동구는 6일 수제화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사 및 인쇄사 활성화 추진계획’을 세워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렇게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지역에 출판사 655개, 인쇄사 274개가 있음에도 최근 들어 매출액 규모와 종사자 수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불황을 겪고 있어서다. 특히 성수동 지역에 밀집한 출판·인쇄업체의 경우 역사도 오래됐고 사람과 기술, 장비가 풍부한데도 다른 지역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구는 우선 다음 달까지 929개 출판·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현황과 고충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50여개 업체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나머지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다. 이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쯤 출판·인쇄업계 자체 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업체의 밀집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정보 교류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이끌 단체로 만든다. 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인쇄센터, 소상공인진흥원 등 관련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출판·인쇄업체들이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출판아카데미, 편집디자인 교육, 장비오퍼레이터 양성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한다. 특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들이 협업으로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좋은 책 공모전, 콘텐츠 창작지원 사업 추진은 물론 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출판인쇄업체 현황을 올려두고 공동 홈페이지 구축도 돕는다. 고재득 구청장은 “출판·인쇄 산업은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모든 문화산업의 뿌리”라면서 “성수동 수제화 산업과 더불어 출판·인쇄사 활성화를 통한 전통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 1+3 순기능에 주목하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인재 등용에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한 경제연구소에서 직원 100명 이상인 기업 15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인재채용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 30.2%의 기업이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대기업 임원의 70%가 해외 유학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업들이 자유로운 외국어 구사능력과 관련 분야 전문지식이 높아 향후 해외 진출에 적합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면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의 이러한 변화는 고3 수험생들의 입시 경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고3 수험생의 5%만이 진학 가능하다는 국내 TOP 10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명문대학 간판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해외대학 입시로 시야를 넓혀 해외대학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대학 졸업 이후에도 유용한 실질적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여러 가지 글로벌 입시제도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중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이 학생들을 위한 선진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미국대학이 학생선발, 학생파견, 학생교육 등의 과정을 주체가 돼 직접 진행한다. 미국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맺은 국내대학에 선발된 미국 본교 학생을 파견해 최장 1년간 국내 대학의 교육과정을 제공, 파견 기간 종료 후 미국대학 본교로 복귀하는 미국대학의 입시전형 중 하나다. 1년 간 국내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다시 미국 대학으로 복귀해 3년을 수학한다는 점에서는 1+3국제전형과 유사하다. 하지만 국내 대학이 아닌 미국대학이 직접 정규학생으로 선발해 미국대학 정규학생의 신분으로 대학 간 국제교류협력제도를 이용해 국내 대학에 파견시킨다는 점에서 근본적 구조가 다르다. 실제로 1+3국제전형 프로그램들이 모두 불법 전형으로 알려진 바와 다르게, 올해 1월, 교육부 폐쇄처분 집행정지 결정으로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형으로 중앙대, 한국외대 1+3프로그램이 있다. 해당 대학 관계자는 이러한 결정이 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국내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전산원 등에서 진행하였던 타 1+3프로그램과는 달리 국내대학 본부가 미국대학들과 정식 교류협정에 의거하여 진행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1+3프로그램 중에서도 합법적으로 1+3국제전형의 순기능을 잘 살려서 진행한 옥석도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이러한 1+3국제전형의 순기능만이 학생들을 위한 방향으로 진화한 형태다. 또한 이 전형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진학해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리포트 및 Term paper 작성법, 아카데믹 잉글리쉬 등을 집중 교육해 미국 대학 수업 수강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시키는 실패 없는 유학 방법으로도 입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한 1871명의 학생들 가운데 1600여명(약85%)의 학생이 평균학업성적(GPA) 3.0/4.0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 진학 시, 해당 대학에서 어학준비 최소 1년, 1학년 과정 1년 등 최소 2년 이상의 시간과 6 만불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에 반해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경우 1년의 시간과 약 2만 2천불 정도의 비용으로 동일한 과정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된 학생은 1년의 시간과 약 4만불 상당의 비용절감 효과를 낼 수 있어 본전형의 또 다른 강점을 잘 보여준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 10일 이틀 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북) 203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입학설명회에는 미국대학(본교) 입학담당관이 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명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홈페이지(www. eap.ac)나 전화(02-539-3411~2)로 미리 예약해 두면 편리하다.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 접수는 11월4일~2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eoul.co.kr
  • ‘美음주운전 軍외교관’ 기무사 요직 근무

    미국 현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사실이 적발돼 소환됐던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부의 한 군사외교관이 현재 군기를 담당하는 국군기무사령부의 핵심 보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4일 밝혀졌다. 국방부가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제출한 ‘2010년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관련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군사외교관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여 만인 2010년 9월 음주운전을 하다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당사자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 했지만 미 국무부가 우리 외교부에 알려와 감찰이 이뤄졌고 결국 소환조치됐다. 김 의원은 “국위를 손상시킨 군인에게 기무사 핵심 보직을 맡기는 것은 지나친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다. 군 당국자는 “음주운전 사실만 갖고 해직시킬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반문한 뒤 “소환조치 자체가 징계인 데다 견책 등 추가적인 징계를 받았고, 올해 진급에서도 누락됐다”고 해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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