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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낳은 참변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낳은 참변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낳은 참변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이유? 충격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이유? 충격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까지 살해” 외도 의심이 이유? 충격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극 “막내딸, 전 남편 모두 참변” 도대체 왜?

    안산 인질극 “막내딸, 전 남편 모두 참변” 도대체 왜?

    안산 인질극 안산 인질극 “막내딸, 전 남편 모두 참변” 도대체 왜?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상대 운전자 알고보니 음주운전? ‘충격’

    안정환 교통사고, 상대 운전자 알고보니 음주운전? ‘충격’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이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으며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음주운전 차량에 ‘4중 추돌’

    안정환 교통사고, 음주운전 차량에 ‘4중 추돌’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안정환을 포함해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정환,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당해 ‘현재 상태는?’

    안정환,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당해 ‘현재 상태는?’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으며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안정환을 포함해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사진=뉴스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충격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충격

    안산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충격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쿠웨이트전 중계 마치고 귀갓길에..

    안정환 교통사고, 쿠웨이트전 중계 마치고 귀갓길에..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안정환을 포함해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경악할 사건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경악할 사건

    안산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범 검거 “막내딸 살해한 이유 확인해보니…” 경악할 사건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사고현장보니..깜짝’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사고현장보니..깜짝’

    안정환 교통사고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김씨는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그를 포함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해졌다. 안정환 측은 “안정환 씨가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다”면서 “오늘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환 측은 “다만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면서 “예정된 녹화가 끝나면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많이 다친 곳 없다니 다행”,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우리나라 이겨서 좋아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정말 다행이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매니저 운전 좀 조심히 하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처참하게 찌그러진 차량 ‘당시 상황은?’

    안정환 교통사고, 처참하게 찌그러진 차량 ‘당시 상황은?’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14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으며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확인됐다. 사진=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남 벤틀리 사고 “피해여성 때린 사고男 중소기업 CEO”

    강남 벤틀리 사고 “피해여성 때린 사고男 중소기업 CEO”

    강남 벤틀리 사고 강남 벤틀리 사고 “피해여성 때린 사고男 중소기업 CEO” 고급승용차인 벤틀리를 타고 강남대로 일대를 비상식적으로 질주하고 사고를 낸 남성이 중소기업 CEO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벤틀리 4중 추돌 사고를 내고 다른 차까지 훔쳐 연달아 사고를 낸 유모씨는 중소 기업 CEO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생활용품 중소기업의 CEO로 알려졌다. 유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4중추돌 사고를 내고, 곧이어 다른 차량을 절도해 또다시 도주했다. 터널에서 사고까지 낸 유씨는 피해 여성을 때리고, 경찰에 체포된 뒤 옷을 벗어 항의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경찰은 조사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약물 복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중계방송 후 귀가 중에..6명 경상

    안정환 교통사고, 중계방송 후 귀가 중에..6명 경상

    안정환 교통사고 오늘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김씨는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4중 추돌사고..다친 부위는?

    안정환 교통사고, 4중 추돌사고..다친 부위는?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안정환을 포함해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범 검거 “부인 전화 안받아 외도 의심” 막내딸 숨져 ‘경악’

    안산 인질범 검거 “부인 전화 안받아 외도 의심” 막내딸 숨져 ‘경악’

    안산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범 검거 “부인 전화 안받아 외도 의심” 막내딸 숨져 ‘경악’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이 무슨 죄?” 아내 외도 의심의 결과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이 무슨 죄?” 아내 외도 의심의 결과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안산 인질극 인질범 검거 “막내딸이 무슨 죄?” 아내 외도 의심의 결과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질범 검거 “부인 외도 의심해 인질극…막내딸 살해” 충격

    인질범 검거 “부인 외도 의심해 인질극…막내딸 살해” 충격

    인질범 검거 인질범 검거 “부인 외도 의심해 인질극…막내딸 살해” 충격 인질극 끝에 부인의 전남편과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죽인 김모(47)씨는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브리핑을 열고 조사에서 김씨가 “부인이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외도를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3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재혼한 부인 A(44)씨의 전남편 B(49)씨의 다세대주택에서 의붓딸 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B씨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과 5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옥상에서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으며,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막내딸(16)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방 안에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3∼4시쯤 부인의 전남편인 B씨 집으로 찾아가 “B씨의 동생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에는 B씨의 지인과 의붓딸 중 막내만 있었으며, 첫째딸(17)은 그 이후에 집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오후 9시쯤 B씨가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을 벌였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전에 부인과 통화 중 격분해 막내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점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딸의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B씨를 살해한 뒤 B씨의 지인과 두 딸을 보자기 등으로 포박한 뒤 이날 오전 부인 A씨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자수 의사를 밝혔던 김씨가 막상 형사가 집으로 올라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마저 받지 않아 특공대 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부인은 2007년 재혼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은 그동안 아버지인 B씨와 지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구출된 B씨의 지인과 첫째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 사이에는 두 딸 이외에 아들(21)도 있었으나 반월공단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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