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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특, 부모·조부모상 애통…이특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이특, 부모·조부모상 애통…이특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특 아버지가 남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등 3명은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 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아버지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족 측은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고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특 아버지의 편지도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특 아버지가 이특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군복무 중인 이특에게 아버지가 남긴 편지다. 편지의 내용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는 “낯선곳에서의 하룻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추위도 많이 느껴 현역으로 입대한 걸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아빠는 너의 판단을 아주 가상하게 여기고 있음을 이제야 말한다”며 아들을 격려했다. 또 “여기까지 들려 편지를 남기고 가는 팬들 지금은 네가 답을 못하니 이곳을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성숙된 정수, 더 남자 다워진 정수가 되길 바란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특히 편지 말미에는 “너를 키워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허전해하신다”라는 말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이특과 빈소 지키는 누나 박인영 누구?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이특과 빈소 지키는 누나 박인영 누구?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 조부모상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아버지와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함께 빈소를 지키는 누나 박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인영은 1982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에는 대학로 인기 코믹 연극 ‘뉴보잉보잉’ 오디션에서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뽑힌 바 있다. 또 영화 ‘여의도’와 ‘저스트 프렌즈’ 등에서 각각 단역과 조연으로 등장했다. 2012년에는 싱글음반 ‘그리움’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이특의 조카에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이특의 아버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박인영 남매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박인영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조부모 빈소

    [포토]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조부모 빈소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과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박인영의 부친과 조부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구로구 고대병원에서 고인과 상주를 알리는 TV화면이 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한 사실이 전해진 뒤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7일 새벽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비스트 윤두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찬성은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또 다른 멤버 려욱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로 숨졌다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세 가족은 6일 오전 9시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누워있었고 아버지 박모(60)씨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 상황 등은 밝히지 않았었다. 소속사는 경찰 발표 뒤 “이특이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은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6일 부친·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 ‘자살추정’

    이특, 6일 부친·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 ‘자살추정’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발견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특의 아버지 박씨가 노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동작 소방서 측은 “정황상 자살로 추정이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조사가 더 진행된 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교통사고’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같은 소방서 측에 말에 따라 사망원인은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복무 중인 이특은 이 같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향했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슈주 이특 조부모·부친상

    슈주 이특 조부모·부친상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6일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02)857-044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특 아버지, 노부모 요양원 입원 하루 전날 안타까운 죽음…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

    이특 아버지, 노부모 요양원 입원 하루 전날 안타까운 죽음…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가 한꺼번에 아버지와 조부모를 잃은 가운데 힘들었던 가정사가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할아버지 박모(84)씨, 할머니 천모(79)씨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불을 목까지 덮은 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아버지 박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 경찰은 아버지 박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박씨는 7일 부모 박씨와 천씨를 요양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었다. 아버지 박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십수년간 모셔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요양원에 입원시키기 하루 전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박씨는 1998년 아내와 이혼한 뒤 자녀들과도 떨어져 홀로 노부모를 모시고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부모 모두 치매를 앓았을 뿐 아니라 설상가상 사업이 어려워져 생활고에 시달리게 됐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어쩔 수 없이 노부모를 요양소에 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씨가 본인 명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빈소를 찾은 박씨의 지인은 “사업도 잘 안 풀렸고 우울증 때문에 평소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빈소는 서울 구로구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빈소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운영되고 있으며 발인과 장지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슬픔에 잠겨있다. 유족들도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소식에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이특·박인영 충격적일 듯”, “이특·박인영, 얼마나 슬플까”, “이특·박인영, 힘내시길”, “이특·박인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이특 아버지 등 부검 계획 없어”…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에 잠겨

    경찰 “이특 아버지 등 부검 계획 없어”…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에 잠겨

    경찰이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에 대한 부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7일 “여러 정황상 고인들의 사인이 밝혀내기 위해 현장 감식 결과와 유족들의 진술만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비교적 사인이 명확해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할아버지 박모(84)씨와 할머니 천모(79)씨 그리고 아버지 박모(57)씨 등 3명이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것을 박씨의 외조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용서해달라” 등의 내용이 담긴 이특 아버지의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특의 아버지 박씨는 부모를 15년 이상 극진히 부양해왔으나 노부모가 최근 몇년 전부터 치매를 앓기 시작했다”며 “가족 진술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나 우울증 약을 복용한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빈소는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소식에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이특·박인영 충격적일 듯”, “이특·박인영, 얼마나 슬플까”, “이특·박인영, 힘내시길”, “이특·박인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조부모상 동시에…어쩌다 이런 일이

    이특, 부친·조부모상 동시에…어쩌다 이런 일이

    군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며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02-857-044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아버지 유서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이특 아버지 유서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경찰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본명 박정수)씨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57)씨와 할아버지(84), 할머니 천모(7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외조카가 발견, 신고했다. 당시 이특의 조부모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나란히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장에서는 박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역업에 종사했던 아버지 박씨는 최근 우울증을 앓았다고 유족들은 진술했다. 박씨는 평소 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몇 년 전부터 부모가 모두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버지 박씨가 부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내용과는 달리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혀 사망 경위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려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갑작스러운 부친상·조부모상에 경황 없는 상태”

    “이특, 갑작스러운 부친상·조부모상에 경황 없는 상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왔다”면서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상, 조부모·부친 자살 추정 ‘충격’ 누나 박인영은..

    이특 부친상, 조부모·부친 자살 추정 ‘충격’ 누나 박인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발견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특의 아버지 박씨가 노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특의 조부모는 수년 전부터 치매 증세를 보여 그의 아버지가 힘겹게 수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이특은 이날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전해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이특의 누나 박인영도 뮤지컬 연습을 하다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전해졌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이특 누나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유의 신성’ 어느 국가 유니폼 입을까

    18세의 벨기에 청년 아드난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감정은 사뭇 복잡하다. 순수한 팬 입장에선 프리미어리그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그의 출현이 반갑지만, 내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맞닥뜨리게 될 홍명보호와 국내 팬들로선 그의 눈부신 성장이 영 부담스럽기만 한 것이다. 야누자이는 지난 10월 처음 선발로 나선 선덜랜드전에서 눈부셨다. 2연패를 당한 채 경기에 나선 맨유는 선덜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야누자이가 후반 10분 오른발 동점골을, 불과 6분 뒤에 왼발로 역전골을 넣고 ‘맨유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마치 11년 전의 웨인 루니를 보는 것 같다. 18세 축구선수로서는 최고의 레벨”이라고 극찬했다. 야누자이는 지난 22일 웨스트햄전 결승골을 포함해 리그 11경기에 출전, 세 골을 뽑아냈다. 이 무서운 청년 때문에 홍명보 감독이 지금부터 머리를 쥐어뜯어야 할까. 아직은 이르다. 야누자이가 어떤 국기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복잡한 핏줄 때문이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가 알바니아와 코소보 출신이다. 특히 모친은 크로아티아 국적까지 갖고 있다. 조부모는 터키와 세르비아계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야누자이는 벨기에는 물론, 부모나 조부모의 국가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가 일찌감치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다. 최근에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이 야누자이를 언급했고, 야누자이 자신도 잉글랜드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시간과 여론이다. FIFA 규정에 따르면 야누자이는 18세 생일이 지난 뒤 5년 이상 영국에 머물 경우 귀화 선수로 국가대표 선발이 가능하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라임 스털링(자메이카), 윌프리드 자하(코트디부아르)와 같은 경우다. 그러나 쉽지는 않다. 영국 출신이 아닌 야누자이에게 국가대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부정적 여론 때문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잭 윌셔(아스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 등이 “잉글랜드 출신이 대표가 돼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과연 야누자이가 5년을 더 기다려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 나고 자란 벨기에를 선택할 것인가. 혹은 제3국을 선택할 것인가. 야누자이의 선택이 월드컵 첫 원정 8강을 겨냥한 홍명보호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과거로 추억여행 떠나 개인사 몰래 훔쳐보고 먹방보며 허기 달래다

    과거로 추억여행 떠나 개인사 몰래 훔쳐보고 먹방보며 허기 달래다

    2013년은 지상파와 케이블의 균열이 본격화된 한 해였다. 안방극장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막장 드라마(막드)의 위력이 여전했고, 반면 케이블에서는 2040세대를 노린 젊은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관찰과 육아, 극한 등의 키워드가 확산됐고 각 방송사 간 히트 아이템을 서로 베끼는 모방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안방극장에서는 신인 작가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복합 장르로 진화한 트렌디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막장 올해 안방극장의 노령화는 심화됐다.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막장 드라마가 더욱 기승을 부렸다. 출생의 비밀, 자극적인 대사 등이 인공조미료(MSG)처럼 투척된 막드는 주말극을 중심으로 아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MBC ‘백년의 유산’, KBS ‘왕가네 식구들’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서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등장 인물이 줄줄이 하차하는 개연성 없는 전개로 막드의 절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숱한 트렌디 드라마를 제친 MBC 월화드라마 ‘마의’(평균 시청률 19.3%)였다. 반면 2040세대를 공략한 tvN ‘응답하라 1994’는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를 위협했다. 관찰 예능프로그램에는 ‘관찰 카메라’가 잔뜩 깔렸다. 출연진이 여행을 떠나고, 아이를 돌보고,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동안 카메라는 이들의 움직임을 가만히 포착했다. 설정이나 개입을 최소화한 채 출연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 유독 각광받았다. 출연진을 힘겨운 상황으로 몰고 가는 ‘극한’ 예능도 등장했다. SBS ‘정글의 법칙’,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이다. 그러나 잔인하다는 비판 속에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출연진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하면서 폐지됐다. 복합 한류의 첨병임에도 밋밋한 전개로 한동안 외면받았던 트렌디 드라마는 복합 장르를 통해 활로를 찾았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을 등장시켜 판타지와 로맨스를 접목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평균 시청률 18.8%로 미니시리즈 2위를 차지했고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을 내세워 공포와 로맨스를 섞은 ‘주군의 태양’도 평균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표방한 ‘구가의 서’도 선전했다. 케이블에서도 tvN의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이 색다른 소재와 시도로 인기를 끌었다. 표절 예능 프로그램 하나가 히트하면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도미노처럼 줄을 이었다. 비슷한 정도를 지나쳐 ‘표절’ 논란이 빚어진 경우도 많았다. tvN ‘꽃보다 할배’가 성공하자 KBS에서 ‘할배’를 ‘할매’로만 바꾼 듯한 ‘마마도’를 선보여 거센 비판을 받았다. MBC ‘진짜 사나이’의 배경을 소방서와 경찰서로 옮겨온 SBS ‘심장이 뛴다’와 KBS ‘근무중 이상무’,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육아’ 코드를 따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버지 대신 조부모를 앞세운 SBS ‘오! 마이 베이비’ 등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참신한 시도는 접어 두고 모험을 하지 않으려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안이함이 질타의 대상이었다. 일드 ‘일본 드라마’(일드)의 리메이크가 유독 많았던 것도 올해의 특징이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직장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KBS ‘직장의 신’, 정통 멜로의 부활을 주도한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이 성공 사례로, 시청률에서도 흥행했다. 하지만 똑같이 일드를 리메이크한 MBC ‘여왕의 교실’과 SBS ‘수상한 가정부’ 등은 정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일드의 특성상 주인공 캐릭터가 강해 김혜수, 고현정, 최지우 등의 연기 변신도 줄을 이었다. 먹방 아프리카 TV에서 시작된 ‘먹방’은 방송가에 유행처럼 퍼졌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MBC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은 라면, 삶은 계란, ‘군대리아’ 등 별것 아닌 음식을 입맛 돋게 먹으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코너는 온갖 야식 레시피의 향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tvN은 1인 가구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신인 신인 작가들의 약진도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다. 특히 단막극을 통해 꾸준히 신인 작가 발굴에 나섰던 KBS가 덕을 톡톡히 봤다. 수목 드라마 ‘비밀’은 2012년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최호철 작가의 작품으로,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데뷔한 신인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해 스타 작가 김은숙의 SBS ‘상속자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자폐 성향 의사의 성장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KBS ‘굿닥터’도 단막극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박재범 작가의 작품이다. KBS ‘학교2013’ ‘직장의 신’ 등도 드라마 스페셜 출신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 효자 노릇을 제대로 했다. 위기 MBC와 K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은 사회·정치적 이슈에 관한 보도에서 여러 난관을 겪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6월 방영 예정이었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이 ‘통편집’되는 수모를 겪었다. 기자들은 성명서를 내고 “담당 부장이 방송을 막았다”고 주장했고, 해당 부장은 교체됐다. KBS ‘추적 60분’은 지난 8월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을 방송하려다 한 차례 연기돼 논란이 일었다. 우여곡절 끝에 1주일 뒤 전파를 탔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체념의 조형(김우창 지음, 나남 펴냄) 한국의 대표 지성,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난 50년간 문학뿐 아니라 정치, 역사, 예술, 철학 등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는 사유를 펼친 결과물이다. 문학의 추동력과 의미, 문학의 현실 참여, 비교문학 등 김 교수의 문학 관련 글 가운데 가장 논리적 밀도가 높고 뉘앙스가 풍부한 글 34편을 골라 실었다. 문학선을 꾸민 문광훈 충북대 독문과 교수는 “김우창의 문학 논의는 감성의 섬세함, 논리의 철저함, 감성과 논리로 된 사유를 실어 나르는 언어의 정확함 등이 한국 문학에서 유일무이하다”며 “그의 글은 이 짧고 비루하고 덧없는 생애에서 덧없지 않을 어떤 맑고 고요한 지평을 끊임없이 돌아보게 한다”고 책의 의의를 짚었다. 1980년대 나남출판사에서 펴냈던 문학선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이어 가기 위해 다시 출간하는 ‘나남문학선’의 첫 번째 책이다. 752쪽. 3만 2000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에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들(빌리 엔·오르바르 뢰프그렌 지음, 신선해 옮김, 지식너머 펴냄) 마트 계산대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 카페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하는 공상,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하는 양치질…. 우리가 무시하고 지나쳤던 사소하고 하찮은 순간들에 호기심을 갖고 이를 학문적으로 접근한 독특한 책이다. 스웨덴 대학 교수인 저자들은 문학 작품과 예술 작품을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와 참고문헌, 관찰, 각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순간’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문화·사회적 의미를 분석했다. 책은 사소한 기다림, 습관, 공상 등의 무위는 현대성의 산물이자 문화적 행위이며 이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행위가 아니라 현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변화를 계획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432쪽. 1만 6000원. 교황 프란치스코(프란체스카 암브로게티·세르히오 루빈 대담, 이유숙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위한 대중적인 행보로 존경받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삶과 생각을 담은 첫 공식 전기다. 교황 선출 이전 아르헨티나 추기경으로 재직할 당시 저명한 종교 전문 기자 2명과 2년간에 걸쳐 나눈 대담을 엮었다. 2010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출간됐고 올해 교황 즉위를 기념해 재출간되면서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됐다. 어릴 때 조부모와의 추억, 폐부전으로 사경을 헤매던 청년 시절, 성직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 그리고 아르헨티나 추기경으로 재직하던 시절까지 가톨릭 수장이기 이전에 호르헤 베르고글리오라는 한 인간의 성장과 깨달음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달한다. 교리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들에 대한 생각, 종교가 사회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는 따끔한 질책에선 용기 있는 지도자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328쪽. 1만 4000원. 초파리(마틴 브룩스 지음, 이충호 옮김, 갈매나무 펴냄) 부제가 ‘생물학과 유전학의 역사를 바꾼 숨은 주인공’이다. 생물학의 실험 재료로 쓰인 수많은 벌레 중에서도 초파리는 매우 유용한 존재로 꼽힌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실험 동물인 개, 생쥐, 토끼 등에 밀려나 있던 초파리는 박물학이 쇠퇴하고 실험생물학이 떠오르기 시작한 20세기에 이르러 새롭게 주목받았다. 초파리를 통해 발견된 다양한 생물학적 사실들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게서 성립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초 유전학뿐만 아니라 발생유전학, 진화유전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초파리에 관해 발표된 논문만 10만편이 넘는다.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아는 사람만 알고 있었던 초파리의 무용담을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러시아 등 세계 곳곳의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편의 과학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려 나간다. 296쪽. 1만 40000원.
  • 공공기관 도 넘은 사내복지 ‘점입가경’

    공공기관 도 넘은 사내복지 ‘점입가경’

    해외 근무자에게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2000만원 지급, 직원 의료비 한도 없이 전액 지원, 셋째 아이 낳으면 1000만원 제공…. 정부가 지난 11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각 기관들의 과도한 사내 복지 제도 내역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18일 알리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20개 방만경영 집중관리 공공기관은 모두 공상(公傷)뿐 아니라 업무 외 질병으로 휴직할 경우에도 일부 급여를 지급했다. 5곳은 유학 휴직 중에도 급여를 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업무 외 질병 휴직, 유학 휴직, 연수 휴직뿐 아니라 가족간호 휴직과 불임치료 휴직에도 월급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유학 휴직자는 연간 4041만원을 제공받았다. 13개 기관이 임직원의 의료비를 직접 지원했다. 대부분 지원 한도가 있지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직원·배우자·건강보험상 피부양자에게 한도 없이 100%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직원 338명이 1인당 59만 1000원(총 2억 2만 4000원)을 받았다. 9곳은 직무와 연관 없는 부상이나 사망에 대해서도 원래 퇴직금에 가산금을 얹어주었다. 복리후생비가 1488만 9000원으로 295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2명의 직원에게 1인당 1억 2682만 7000원의 퇴직금을 더 주었다. 8개 공공기관은 경조금을 주는 경우가 10가지 이상이었다. 부산항만공사가 15개 경조사에 경조금을 지급해 가장 많았다. 증조부모 및 외증조부모의 사망뿐 아니라 형제자매의 자녀가 사망해도 20만~30만원을 지급한다. 코스콤은 셋째 아이부터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준다. 지난해 직원 4명이 받았다. 2010년까지 500만원이었는데 2011년부터 두 배로 인상했다. 대학 자녀 학자금은 대부분 융자지만 강원랜드는 전액 무상지원한다. 올해 170명이 국내 대학 학자금을 1인당 553만 9000원씩(총 9억 4160만 3000원) 받았고, 9명이 해외 대학 학자금을 1인당 604만 6000원씩(총 5441만 8000원) 수령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 근무직원의 초·중·고교 학자금을 1만 2000달러(50% 초과 지급 가능)까지 준다. 올해 12명이 초등학생 학자금을 1인당 1619만원, 8명이 중학교 학자금을 1인당 1873만 4000원, 고등학생 학자금을 5명이 1인당 2121만 1000원씩 받았다. 직원 사망 때 유가족 채용 조항이 있는 공공기관도 8곳이나 있었다. 20개 공공기관은 내년 1월까지 정부에 방만경영 개선 방안을 내야 한다.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는 “기존에 주던 복지혜택을 축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조의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면서 “일단 공공기관의 평균 복지 수준의 기준을 만들고 이에 비해 과도한 부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朴대통령에 “몸이나 팔아” 변서은, 자필편지에…

    朴대통령에 “몸이나 팔아” 변서은, 자필편지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아”는 등 막말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변서은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미투데이에 사과문을 올렸다. 변서은은 18일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변서은 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사죄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최근 민영화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민영화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에 민영화 정책에 관해 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타를 받는 것이 백번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말과 행동에도 신중을 기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변서은은 글과 함께 이 내용을 다시 자필 편지로 써 이미지 파일로 올렸다. 앞서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변서은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고등학교) 때 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칭한 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여성 대통령을 향해 “몸이 팔라”고 말한 것은 심각한 모욕이라는 지적이 줄을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시화보女’ 변서은, 朴대통령에게 “언니, 몸이나 팔어” 파문

    ‘섹시화보女’ 변서은, 朴대통령에게 “언니, 몸이나 팔어” 파문

    방송인 변서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도를 넘어선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변서은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고등학교) 때 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칭한 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여성 대통령을 향해 “몸이 팔라”고 말한 것은 심각한 모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된 뒤 변서은을 향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뒤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변서은은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과문에서도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라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더 거세지자 변서은은 결국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짧았습니다. 잘못한 만큼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더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진심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변서은은 2012년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XTM ‘와인드 업’, ETN ‘뮤직타임머신MT’, 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이나 팔아” 논란 변서은, 이름 알리려고 한 일?

    “몸이나 팔아” 논란 변서은, 이름 알리려고 한 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몸이나 팔아”라는 도를 넘은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변서은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서은은 옛 남자친구였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였던 최우석(임의탈퇴)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열애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변서은은 지난해 2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최우석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이름을 알린 뒤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변서은은 얼마 뒤 결별기사가 나오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고 트위터에 올리며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변서은은 결국 페이스북에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 상태를 ‘연애중’에서 ‘싱글’로 변경하며 결별을 간접 시인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변서은이 ‘열애 마케팅’을 통해 이름을 알리려 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때문에 이번에도 그때 처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일부러 막말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변서은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고등학교) 때 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칭한 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여성 대통령을 향해 “몸이 팔라”고 말한 것은 심각한 모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된 뒤 변서은을 향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뒤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변서은은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과문에서도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 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라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더 거세지자 변서은은 결국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짧았습니다. 잘못한 만큼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더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진심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하지만 변서은은 결국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지 못한 듯 트위터 역시 탈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아” 변서은, 과거 가슴 드러낸 섹시화보로…

    朴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아” 변서은, 과거 가슴 드러낸 섹시화보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몸이나 팔아”라는 도를 넘은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변서은이 찍은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변서은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고등학교) 때 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칭한 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여성 대통령을 향해 “몸이 팔라”고 말한 것은 심각한 모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된 뒤 변서은을 향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뒤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변서은은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과문에서도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 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라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더 거세지자 변서은은 결국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짧았습니다. 잘못한 만큼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더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진심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하지만 변서은은 결국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지 못한 듯 트위터 역시 탈퇴했다. 변서은은 과거 프로야구 한화 이글수 투수 최우석과도 헤어진 이유에 대해 “사소한 싸움이 잦았다”면서 “한번은 집으로 경찰이 들어올 정도로 크게 싸웠다”고 말했다가 전 연인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다. 변서은은 남성지 맥심 화보와 스타화보 등을 통해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 몸매를 갖춘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다. 또 OBS ‘연예 매거진’, XTM 주간 프로야구 하일라이트 프로그램 ‘와인드 UP’, ETN 음악 프로그램 ‘뮤직 타임머신 MT’,tvN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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